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대성학원/강사 (문단 편집) === 영어 === * 강하영(男)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93학번. 수능 영어를 전반적으로 가르친다기보단 답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다. 또한 이과 상위반만 들어간다. 수업에 있어서는 문법문제 푸는 요령이 조금 독특한데, 예를 들어 'as는 답이거나 답이 아니다.(처음엔 뭐지 싶다가도 어느샌가 입에 착착 감겨있다)' 라는 로직하에 각각에 해당되는 조건을 설명하는 식. EBS 변형문제를 변형될 수 있는 포인트에 맞추어서 나눠주는 데 문제의 틀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잡혀있다. 작년에 빈칸 4개중 EBS 연계된 3개를 적중시켰다고 한다. 많은 숙제는 덤. 숙제를 안해오면 양손을 들고 있으라고 한다. ~~양손 만세. 그대로 들고있어~~~ 엄청 웃기다. ~~수업시간에 이마위를 보면 더 웃기다~~ ~~10년전 사진과 5년전 사진, 현재를 비교하면 그저 눈물~~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모필병 (서예병), ~~뚝 떨어진~~가그린--아마 인문계는 듣기 힘들것이다. 가그린 당사자가 인문계인 관계로 혹시나 본인 학과 후배들에게 썰이 전달될까봐 직접 강사를 찾아와 엠바고를 걸었기때문이다.--, 한강 얼음배 썰은 다 들어봤으면 한다. 최근 보배드림에 추가된 '청담동 스키남의 진실'글의 주인공이다. (타 강사가 언급함, 자연1반 수업때 본인임을 인정하였다) 대학 다닐 때도 스키 동아리 출신이었다고 한다. 2018년에는 자연 1반 담임을 맡았다. 2019년에는 담임을 맡지 않는다. 현재는 대치동의 강대마이맥 학원의 원장으로 부임하고 계신다.(머리국과 이마국의 정복전쟁에서 머리국의 패색이 짙어지게 된 계기이다.) 원장으로 가신 이후 자연 1반 수업만 들어가신다. * 김규희 굉장히 열정적으로 강의하신다. 다양한 단어를 암기해서 지문을 완벽하게 해석하기보다, 단어는 필수단어만 암기하고, 그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문맥을 판단하여 지문을 이해하는 풀이를 선호한다. 수업중 혼자 1인 2역을 하는데 학생역할로 “선생님 ~~단어의 뜻이 뭔가요?”하면 바로 선생님 역할로 “닥쳐, 앞뒷 문장에서의 문맥을 파악하면 ~~라는걸 알수있어”라는 말투를 애용한다. * 김대순 별명은 순대강사. [[이명학]] 강사[* 이명학 강사을 언급학 때 거의 항상 우리 띵학이라 한다.]과 매우 친하다. 형동생 하는 사이라고.[* 그래서 리드앤로직 일부를 따와 수업하신 적도 있는데 그때마다 '띵학이한테 메일쓰지마. 나도 이 책 저자야.' 라고 하셨다.] 참고로 김대순 강사 쪽이 2살 많다. 매사에 긍정적이며 인간의 집중력은 15분을 넘지 못한다며 수업 시작 15분 이후로는 무조건 재밌는 썰을 엄청 푼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명문고의 북한 현지인에게 인증받은 북한 문화어 능력이라며 엄청난 싱크로율의 북한 사투리를 구사한다. 심지어 수업 내내 북한어로 수업하신 경우도 있다. 한석원 강사 성대모사도 매우 잘한다. 그렇다고 웃고만 있지 말자. 한석원 강사 성대모사와 북한어로 수업하는 부분은 중요한 부분이란거다. 순대쌤의 Rush 공부법은 미친 효과가 있으며, 수업 교재인 'THE How To Read'에 나와있는 유형별 전략을 잘 읽어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는 문제 푸는 요령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말고 잘 필기해두자.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 다른 영어쌤들처럼 모의고사 주우욱 읽고 주우욱 해설해주는 수업방식보다 큰 팁들을 투척해주시는, 독보적 유닠캐라는걸 참고하길 바란다. 수업 시간에 자주 강조하시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풉 팟 푸 한주동~ 풉 팟 푸 나명수 (한 문장에 주어 동사 나머지는 명사 수식어) DDD~ DDD~ 대립쌍 DDD~ + KKKKK~ KKKKK~ Keyword~ (Kim DaeSoon System이라고 하신다) ~~음성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순서 유형 풀이 마지막에 오는 부분 찾을 때) ~~원래 수업 내용은 1도 없었지만 김대순 쌤이 이 항목을 직접 보시고 수업 내용은 없고 성대모사 얘기만 있다며 학생들에게 울분을 토로했고(...) 그 결과 이렇게 수업 내용이 추가되었다~~ 성대모사 외에 썰도 자주 푸시는데 명학쌤처럼 로맨티스트신지 사모님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썰도 푸셨다. 오르비에 자신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일일이 달아주는걸로 유명하다. 대부분 수업시간에 농담을 너무 오래한다는 비판이 많은데, 대성 강사는 그자리에 있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저 선생님이 괜히 저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지나친 농담속에서도 수업내용을 캐치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킹민오가 인정한 영어쌤이다!] * 김종권 2015년 기준이지만 '흠좀무' 등의 철지난 드립을 은근히 썼다. 원래 [[노량진대성학원]] 출신이였다가 [[종로학원]]으로 한번 옮긴 뒤 강대로 오셔서 그런지 몇번 종로학원 썰을 풀기도 했다. 카투사 출신으로 카투사 시절 썰도 푼다. 쌤 자체가 재밌다. 신조어나 야민정음도 아시는데 "띵학이형" 이 기억에 남는다. 수업도 얻어가는게 많았다. 영어 문법을 주로 가르치시며, 선지별 답변률을 가지고 아이들을 분류하곤 한다.[*답변률 10%아래는 오rang우탄, 10~15%정도는 엘리트 영장류, 20% 전후를 유인가 있는 오답을 고른 동지들이라고 얘기하신다.] 예비고3 담임이 되면 고3으로서 갖춰야 할 공부 태도와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매일매일 강조하다. 상담과 아침 조회도 아주 철저하게 진행하시고 서울대를 졸업하셨다. 대학원도 서울대에서 나오셨다. 조회 때에는 영어 문구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신다. 종례를 문자로 하실 때가 있는데 문자에는 항상 공부 습관 형성을 강조하시고 윈터스쿨 학생들에겐 항상 아침 7시 20분까지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을 강조하신다. 윈터스쿨 첫 날에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께 문자로 내가 누구고 목표 대학이랑 과는 어디인지 보내야 하고 학부모님들도 선생님께 본인이 누구 엄마 아빠인지에 대한 소개와 부탁말씀을 의무적으로 문자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 성재용 재밋는 욕을 자주하고 썰을 많이푼다. 엄청 귀엽고 열심히 수업해주신다. 미국 유학파 출신이다. 갓 태어난 자식을 한국에 두고 유학가는 바람에 유학갔다가 한국에 와서 아들과 다시 만났을때 아들이 무서워했다고 한다. 한국에 남은 가족들이 아들에게 아빠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게 아빠라고 했는데 아들이 아직 아기다 보니 '아빠'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만났을 때 아빠라고 말은 하는데 무서워했다고(...)(그러니까 사물의 명칭을 배우듯이 이 사람을 '아빠'라고 부른다. 라고 받아들인 것이다.) 한 때 [[강남메가스터디]]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다고 한다 * 신민진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나서 신입이 없던 영어과에 5년만에 스카웃된 실력자. 영어 시간에 이 쌤 수업이 있으면 환호해라. 시드니대학 영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개인학원을 운영 중인데 학원명이 고등어닷컴이다(고득점 일등급 영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대일외고 학생이라면 모두 아는 학원. 대일외고 최상위권 학생들을 180명이나 가르친다는데 강의력은 대일외고생 사이에서 유명하다. 학생들과의 사이도 졸업생들과도 계속해서 교류할 정도로 좋다고 한다. 2021년 부임하자마자 강의평가에서 최상위에 자리잡았다. 학생한테 개구리라고 부른다. 어려운 지문은 논리 스키마로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하신다. 한 문제를 분석하는데 12시간 이상의 노력이 들어간다고 한다. 개인 조교만 30명 정도이다. 뛰어난 강의력과 조교들과의 실시간 피드백을 여러 차례 반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최상의 자료를 제공한다. 문법 수업이 신민진 선생님의 강점인데 대일외고 문법이 텝스고난도수준이라 문법 강의력 또한 점점 올라갔다고 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정확하게 학습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 심우철~~킁킁~~ 서울대 영교과졸. -- [[심우철|이 사람]]과 동명이인이니 낚이지 말기를 바란다.-- 학생들에게는 '킁킁'쌤으로 알려져있다.(교재이름이 죄다 킁킁이다) 요지를 중심으로한 문제풀이를 강조하시며 빈칸, 문장삽입 등 다양한 유형도 요지를 통해 추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요지찾는 법을 계속 수업하신다. ~~낫세모, 끝났다~~~ 호불호가 갈리는 수업이라고 하지만 잘 들어보면 배울게 많고 실전적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어 좋아하는 학생들은 엄청 좋아한다.(하긴 강대 쌤들이 대부분 그렇다. 호불호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배울 수 있는게 뭐고 수업으로 얻어갈수 있는걸 챙긴다는 태도가 중요하다.) 가끔 썰이 재밌다. 수업과 썰을 잘 연결시키는편. 작년기준 자연별관 3반 담임을 맡으셨으며 올해도 자연별관에서 담임을 하시는것 같다. (반 입시결과가 매우 좋다고 한다.~~ 재종반 담임 배테랑...~~) ~~빡세다...~~ 2019년 자연별관 3반 담임을 맡으셨는데 학생들의 벌점표를 보면 ㄷㄷ * 심재은 강하영쌤이 강대마이맥으로 가면서 학과장을 당한 강대영어과 학과장. --다른 과는 학과장을 가위바위보로 뽑았다는 썰을 듣고 본인은 그것조차 하지못한것을 한탄했다.-- 또한 강대통신의 종착지. --이 쌤이 듣는 학원소식은 직원들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웃는게 슈렉 덩키 닮았다. [[대원외고]] 교사로 근무했으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나왔다. [[EBS]] 고교강의에 출강하기도 했으며, 유학반(영어과) 담임 출신. 대원외고 재직 시절 고1 영어독해 강의의 30%--사실 절반--는 [[개드립]], [[개그]]로 유명했다.[* 하지만 --수업중 개그와는 다르게-- 시험난이도는 극악했으며, 2007년 영어과목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신지영 교사와 이 사람이 냈는데 이의제기 기간에 문제가 쉽지 않았냐고 했다.] 자학개그를 매우 잘한다. 쉴틈없이 지문에서 연관 단어를 적어준다.[* 이게 도움이 되는 게, 2007년 대원외고 재직 당시에도 거침없이 연관단어 및 유의어를 떠오르는 대로 적어주기도 해서 외고생들 사이에서는 원서 공간이 모자라 [[포스트잇]]이 필수품이 되었다.] 귀가 생각보다 얇아서 애플제품을 사용할 줄 모르지만 모 강사에게 중고 아이패드를 샀고 동기화를 잘못해서 메모리를 날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근데 어떻게 했길래 동기화인데 메모리를 날린거지-- 이종완 강사와 엄청 친해서 이종완 강사와 같이 들어가는 반의 경우 수업시간에 서로를 막 깐다. 2019년에 윈터 예비 고3 자연 1반 담임이 심재은 강사였는데 이때 이종완 강사이 거의 반년치 심재은 강사 썰을 푸는 바람에 영어과 부장인 심재은 강사가 올해는 무조건 이종완 강사 담임반에서 수업을 하도록 조정하겠다고 하며 전쟁을 선포했다. ~~이게 뭐라고~~ 이종완 강사는 그 말에 자기는 수비밖에 못하게 되었다면서 공성전의 공수교체를 원망했다... 학원을 처음 왔을때 강호길쌤과 최종현쌤이 무서워서 함부로 다가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여전하다. ???: 뭐 나는 종현이(또는 호길이) 형한테 죽은거지-- 2021년 기준 현재 강남대성 자연 4반의 담임을 맡고 계시다. 반을 나갈 때 "수고하십시오!" 하고 크게 인사하고 나가시나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 (...) 황용일, 이종완, 김진규 강사와 친한 것으로 보인다. * 안정아 대성학원의 숨겨진 영어 1타. 깔끔한 풀이가 매력적이고 감탄을 자아낸다. 자료도 퀄리티가 상당하다. 선생님의 외모도 매우 아름다우시다. 담임으로 이 선생님이 된다면 큰 축복을 받은 것이다. 뉴욕주립대 교육학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뇌섹녀. * 오태수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지만 교사 경력은 없는듯하고, [[일간스포츠]] 기자로 근무하다가[* 참고로 [[홍석천]]의 [[커밍아웃]]을 최초로 보도한 그 기자다! 당시 엄청난 비난을 들었지만 사실은 편집장이 멋대로 자극적인 제목을 붙인게 문제였지, 실제 보도 내용 자체는 홍석천 본인도 문제삼지 않았다. 실제로 홍석천과 오태수는 그 이후에도 이따금씩 연락하며, 결혼식에도 왔었다고.] 2005년 여름에 최종욱이라는 강사가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뒤 대타로 부임했으며, 두달 후에는 그 해 초 강남대성학원 강사로 부임한 박광현이 미국 유학을 가게 되면서 그가 맡고 있던 인문 7반 담임까지 토스받았다.(...)[* 참고로 박광현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 수업 도중에 기자 시절의 썰이라든가 혹은 개인적인 썰을 많이 들려주는데, 특히 여행을 대륙별로 죄다 다녀봤다고.[* 여행 썰이 마무리될 쯤 엄청난 반전을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자 시절에 접했던 썰중에는 어느 회사 직원이 변사체로 발견된 얘기라든지 흥미진진한 얘기가 많은데 꼭 중요한 부분에서 멈춘 뒤 ~~60초 후에~~ 다음 시간에 마저 하겠다고 해서 듣는 학생들의 애를 태운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 얘기 마저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그대로 스토리가 미완결되니''' 꼭 얘기 해달라고 하자. 여기서 알 수 있듯, 학생들의 능동적인 수업 참여를 중요시한다.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하는 거 같다. 매주 나가는 숙제 프린트 표지엔 언제나 카카오프렌즈가 있다.[* 직접 그리시기도 한다!]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 윤석진 * [[이명학]][* 문서를 참고하자. 선행반에서만 추첨으로 예비 고3은 syntax 강의, 재수생은 Read&Logic 수강생을 뽑으며 정규반때에는 안 나온다. 수강생은 종강 때 싸인해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비수강생의 경우 종강날 저녁 때 미리 줄서서 싸인을 받도록 하자.] 말이 필요하겠는가. * 이수민 2021학년 기준 기숙2반을 맡고 계신다. 수능을 못 봤을 경우 ~~그럼 재수를 왜했냐 씻팔~~ 서울과기대 MSDE,자동차학과, 국민대 빅테이터학과를 가라고 하신다... 겉으론 자식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혼이다.[* 안믿기겠지만 나이도 40대시다!!!] 코카콜라와 떡볶이를 상당히 좋아하신다. 학생들에게 수능은 잘 보고 6월, 9월 모의평가는 진짜 '개작살'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하신다.--교무실에 곽티슈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신다.-- * 정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88학번. --헐-- 학생들이 주어진 숙제를 풀어오면 질문을 받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문법 사항이나 잘 모르겠는 문장이 있으면 그 문제를 질문하면 된다. 그러면 그 지문을 꽤 자세히 설명해준다. 썰을 풀 때 꽤 재밌다.[* 텐션 자체가 높아서 수업이 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는 평도 있다.] 다른 공부는 해도 상관 없으며, 자는 학생은 깨운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질문할 때 더욱 빛이 나는 강사이다. 정말 아는 게 많다. --당연하지 서울대인데...-- 원래는 영어과 학과장이었지만 강하영T에게 넘겨주었다. 주로 6층 담임을 맡는다. 2017,18,19 3년 연속 자연6반 담임이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의 재수 시절 담임이었다고 한다. * 조승현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출신에 경기도 학력평가를 출제했던 경험이 있는 굉장히 뛰어난 실력의 강사이다. 주로 고난도 빈칸, 순서, 배열을 주제로 수업한다. 지문 해석에 집착하기보다, 주제 파악을 기반으로 한 단순화를 통한 접근법을 중시한다. 수업이 꽤나 어려울 수 있지만 실질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으므로 집중하면 얻어갈 게 많다. 수업 외로 첫인상은 그냥 아저씨지만 보다보면 유쾌하다. 중간중간에 치는 개드립이 정말 정말 웃기다. "대학을 못가요~", "제 짝이 졸아요!", “서X대, X울대”[* 사실 서X대, X울대 이러는 이유는 자기가 중간에 본명에 X처리 안하면 큰일난다고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과일이 좋아요~, 맹고도 좋아요~, 버내너(바나나)도 좋아요~“ 등을 기본으로 한 드립을 날린다. 조는 학생에 상당히 예민해서 직접 다 깨운다. --조는 애들은 교탁으로 다 찍어버려야 돼-- 2020 수업에서 따님이 두분 있으시다고 밝혔다. 사모님께서 외국에 친구가 있어서 외국여행을 자주 다니셨다고 한다. * 현지연 꼼꼼함의 끝판왕이다. 대충이란 없고 중요한 부분을 다 짚어준다. 지문 전체 해석 위주의 수업 보다는 문법적 요소, 분석적이고 실전적 문제해결방법을 주로 수업한다. 수업 중간중간 중요하거나 헷갈리기 쉬운 어휘들을 설명하는데 어휘의 기원과 같은 설명들을 듣고 나면 쉽게 외워지고 헷갈리지 않아 학생들에게 반응이 좋다. 후반기에 주는 하프모의고사가 난이도가 좀 있어서 실전 감각 유지에 도움이 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므로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웃기진 않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심플한 드립들이 미소를 자아내고 하이톤의 목소리로 수업해서 지루하진 않다.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겐 선생님의 깔끔하면서 스타일리쉬한 패션스타일을 보는 재미 또한 있다. 질문이나 상담 신청을 하면 거절하지 않고 받아주고 만약 바쁘거나 신청이 꽉 찼다면 대충 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한가한 시간에 약속을 따로잡아서 꼼꼼하게 받아주려고 노력한다. 상담도 학생의 고민에 공감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해주려고 노력한다. 밝고 친절한 분위기이지만 그렇다고 가볍지 않고 나름 진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https://youtu.be/TwKEb4OWjVA|다모임 수능생활]]이라는 유튜브 계정을 운영중이시다. 좋아요와 구독을 권유하시지만 알림설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신다. 영어뿐만 아니라 수능에 있어서 수험생이 갖추면 좋을 전반적인 꿀팁이 업로드될 예정이니 좋아요와 구독을 박도록 하자. 각종 수험생 커뮤니티 글을 눈팅하시는 것으로 보인다. 중학생 잼민이를 아들로 두고 있는 자랑스런 워킹맘으로 아들이 다니는 영어학원 원장과 상담할 때면 본인이 수능영어강사임을 밝히지 않으려 노력하신다. 2022년 기준 더프리미엄 영어 해설강의를 맡고 계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