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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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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비슷한 우이신설선의 철도역, 화계역
下溪 / Hagye(Eulji Medical Center)
서울 지하철 7호선 715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 1196 (하계동 273-5번지) 소재.
서울 경전철 동북선 S312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284-2번지 소재예정.
하계역, 중계역, 노원역, 마들역까지 섬식 승강장 릴레이가 시작되는 역. 상계역에서 하계역을 거쳐 왕십리역으로 가는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하면 환승역이 될 계획이다. 2017년 8월부터 유상으로 을지대 을지병원이 병기역명으로 추가됐다.
역 주변이 아파트 등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현대우성아파트나 청구아파트, 하계미성아파트, 하계장미아파트 등 다수의 아파트들이 이 역 주위에 몰려 있다. 또, 동일로와 한글비석로의 교차 지점에 지어진 역이라 통행량이 많아 버스 노선이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주위 역보다는 인구 유동량이꽤 많은 편. 덕분에 하계역 주변 상권은 완전 흥했다. 세이브존이 하계역 B1층과 연결되어 있고, 맞은편 건물에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있다.
역에서 500m 정도를 더 걸어가면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이 있는데, 공원 내에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관과 노원 평생학습관, 서울영어과학 교육센터, 홈플러스와 2001아울렛이 있다. 또한 길 건너편에는 노원구민회관과 건영옴니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국도 3호선(동일로) 위에 무지개다리가 있어 매우 유명하다.[2]
CGV가 두 곳이나 있는 특이한 동네이다. 하나는 홈플러스, 하나는 건영옴니백화점에 위치한다. 그런데 이 두 건물은 동일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걸어서 8분 거리 정도에 불과하다.[3] 그리고 애슐리도 홈플러스와 아울렛에 도보로 30초 거리에 두 개가 있다.
공릉역과의 사이에 옛 경춘선 선로가 공원화된 경춘선숲길 공원이 있다. 거리는 역에서 약 500m 정도.
마들역부터 이어지는 상계 택지지구 4형제 중 마지막 역이다. 역앞에 세이브존이 있다는 것을 빼면 중계역과 완전히 흡사한 분위기의 역세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용객은 하계역 쪽이 무려 1만 명 가까이 많다. 이는 7호선 노원구 구간에서 노원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중계역보다 이용객이 많은 이유는 역세권인 하계1동, 하계2동 주민들 외에도 중계본동, 중계1동(일명 중계동 학원가)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주로 이 역을 이용하기 때문이다.[4] 학원가인 은행사거리는 중계동에 속하지만 상계지구를 순환하는 한글비석로를 통해 하계역과 곧바로 이어져 있어, 서울 버스 1141번과 같이 도로를 쭉 타고 내려오거나 조금 돌아가더라도 서울 버스 1224번처럼 하계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중랑천 건너 서쪽인 월계동 주민들도 공릉역처럼 강남으로 이동할 때는 버스를 이용하여 이 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기도 한다.[5] 또한 이 지역의 오랜 쇼핑몰 2001아울렛과 건영백화점이 하계역과 비교적 가까우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릉역과의 사이에 있어[6] 이 학교의 학생들 중의 일부가 하계역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7년 기준으로 노원구 인구 감소로 하루 평균 4만 명이 무너졌음에도 7호선 전체에서 9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2025년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될 경우 이 역의 승하차량에는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별히 동북선 구간으로 많은 버스 노선[7] 이 다니는데 개통이 되면 굳이 하계역에서 노원, 은행사거리, 미아, 고려대, 왕십리, 건대, 강남으로 나가기 위해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이 역 안을 이용하여 환승하기 때문에 승하차량이 줄 수도, 혹은 동북선의 개통 후 신규 수요 창출로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대신에 역에서의 헬게이트는 필연적으로 열릴 것이며, 7호선에서의 좌석 회전이 일어날 역이 된다.
7호선 하계역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이 역에서 온수/부평구청/석남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14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청담역이다. 그리고 이 역에서 하행 열차를 타면 대합실을 거치지 않고 승강장에서 반대편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다음역이 무려 27개(!) 정거장이나 차이나는 보라매역이다.
장암역을 기점으로 7.7km, 7번째 역이다.행운의 역
일본어 표기를 ハゲ라고 해놓은 덕에 일본어를 안다면 웃을 수밖에 없는 역이 되었다.
2021년 11월 기준 3번 출구 쪽에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공사 중이라 역 출구 주변이 혼잡하다. 따라서 인도 일부가 막혀 있어 보행자통로로 돌아가야 한다.
5번 출구는 원래 지붕이(캐노피) 없었다가 최근에 지붕 설치공사에 들어갔다. 2021년 6월에 완공되었다.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에 캐노피가 설치되었는데, 어이없고 전형적 탁상행정으로 인해 발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용편의성을 위해 5번과 6번 출구 중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은 5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으나 곧 공사가 중단되었다. 바로 옆에 대형가스관이 지나가고 있었기 때문. 지하 도면조차 검토하지 않는 공무원 당신들은 도대체... 그래서 5번 출구 대신 6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下溪 / Hagye(Eulji Medical Center)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7호선 715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 1196 (하계동 273-5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하계역, 중계역, 노원역, 마들역까지 섬식 승강장 릴레이가 시작되는 역. 상계역에서 하계역을 거쳐 왕십리역으로 가는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하면 환승역이 될 계획이다. 2017년 8월부터 유상으로 을지대 을지병원이 병기역명으로 추가됐다.
1, 6번 출구 및 장암 방향 대합실, 승강장 끝에 운행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엘리베이터가 한 대 있다. 7호선 개통에 맞춰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노후화로 인해 운행을 중지한 것으로 보인다. [1]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이 아파트 등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현대우성아파트나 청구아파트, 하계미성아파트, 하계장미아파트 등 다수의 아파트들이 이 역 주위에 몰려 있다. 또, 동일로와 한글비석로의 교차 지점에 지어진 역이라 통행량이 많아 버스 노선이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주위 역보다는 인구 유동량이
역에서 500m 정도를 더 걸어가면 등나무근린공원과 중계근린공원이 있는데, 공원 내에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관과 노원 평생학습관, 서울영어과학 교육센터, 홈플러스와 2001아울렛이 있다. 또한 길 건너편에는 노원구민회관과 건영옴니백화점도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국도 3호선(동일로) 위에 무지개다리가 있어 매우 유명하다.[2]
CGV가 두 곳이나 있는 특이한 동네이다. 하나는 홈플러스, 하나는 건영옴니백화점에 위치한다. 그런데 이 두 건물은 동일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걸어서 8분 거리 정도에 불과하다.[3] 그리고 애슐리도 홈플러스와 아울렛에 도보로 30초 거리에 두 개가 있다.
공릉역과의 사이에 옛 경춘선 선로가 공원화된 경춘선숲길 공원이 있다. 거리는 역에서 약 500m 정도.
4. 일평균 이용객[편집]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마들역부터 이어지는 상계 택지지구 4형제 중 마지막 역이다. 역앞에 세이브존이 있다는 것을 빼면 중계역과 완전히 흡사한 분위기의 역세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용객은 하계역 쪽이 무려 1만 명 가까이 많다. 이는 7호선 노원구 구간에서 노원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이용객 수다.
중계역보다 이용객이 많은 이유는 역세권인 하계1동, 하계2동 주민들 외에도 중계본동, 중계1동(일명 중계동 학원가)에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주로 이 역을 이용하기 때문이다.[4] 학원가인 은행사거리는 중계동에 속하지만 상계지구를 순환하는 한글비석로를 통해 하계역과 곧바로 이어져 있어, 서울 버스 1141번과 같이 도로를 쭉 타고 내려오거나 조금 돌아가더라도 서울 버스 1224번처럼 하계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중랑천 건너 서쪽인 월계동 주민들도 공릉역처럼 강남으로 이동할 때는 버스를 이용하여 이 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기도 한다.[5] 또한 이 지역의 오랜 쇼핑몰 2001아울렛과 건영백화점이 하계역과 비교적 가까우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공릉역과의 사이에 있어[6] 이 학교의 학생들 중의 일부가 하계역을 찾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7년 기준으로 노원구 인구 감소로 하루 평균 4만 명이 무너졌음에도 7호선 전체에서 9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2025년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될 경우 이 역의 승하차량에는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별히 동북선 구간으로 많은 버스 노선[7] 이 다니는데 개통이 되면 굳이 하계역에서 노원, 은행사거리, 미아, 고려대, 왕십리, 건대, 강남으로 나가기 위해 버스로 갈아타지 않고 이 역 안을 이용하여 환승하기 때문에 승하차량이 줄 수도, 혹은 동북선의 개통 후 신규 수요 창출로 오히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대신에 역에서의 헬게이트는 필연적으로 열릴 것이며, 7호선에서의 좌석 회전이 일어날 역이 된다.
5. 승강장[편집]
5.1.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편집]
7호선 하계역 승강장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이 역에서 온수/부평구청/석남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진행방향 기준 왼쪽)이 다시 열리는 역이 14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청담역이다. 그리고 이 역에서 하행 열차를 타면 대합실을 거치지 않고 승강장에서 반대편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다음역이 무려 27개(!) 정거장이나 차이나는 보라매역이다.
5.2. 서울 경전철 동북선 승강장(예정)[편집]
6. 연계 버스[편집]
6.1. 동일로 정류소[편집]
- 세이브존 건너편 정류소 (하계장미아파트/하계우성아파트 방향)
- 세이브존 앞 정류소 (노원구민의전당 방향)
- 간선버스
- 지선버스
- 직행버스
- 마을버스
- 심야버스
- 장미아파트 602동 앞 정류소 (경춘선숲길방문자센터 방향)
- 마을버스
- 장미아파트 602동 앞 정류소 2 (공릉역4번출구 방향)
- 공항버스
6.2. 한글비석로 정류소[편집]
- 을지병원 앞 (한성여객종점 방향)
- 을지병원 건너 (하계우성아파트/하계장미아파트/하계5단지아파트 방향)
- 간선버스
- 지선버스
- 심야버스
7. 기타[편집]
장암역을 기점으로 7.7km, 7번째 역이다.
일본어 표기를 ハゲ라고 해놓은 덕에 일본어를 안다면 웃을 수밖에 없는 역이 되었다.
2021년 11월 기준 3번 출구 쪽에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공사 중이라 역 출구 주변이 혼잡하다. 따라서 인도 일부가 막혀 있어 보행자통로로 돌아가야 한다.
5번 출구는 원래 지붕이(캐노피) 없었다가 최근에 지붕 설치공사에 들어갔다. 2021년 6월에 완공되었다.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에 캐노피가 설치되었는데, 어이없고 전형적 탁상행정으로 인해 발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용편의성을 위해 5번과 6번 출구 중 공간이 상대적으로 넓은 5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했으나 곧 공사가 중단되었다. 바로 옆에 대형가스관이 지나가고 있었기 때문. 지하 도면조차 검토하지 않는 공무원 당신들은 도대체... 그래서 5번 출구 대신 6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1:50:22에 나무위키 하계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승강기 정보를 조회한 결과, 현재 운행되고 있는 엘리베이터는 2004년에 새로 설치된 것이며, 이 엘리베이터는 현재 엘리베이터가 운행을 시작한 2004년 전후반에 운행이 중지된 것으로 추정된다.[2] 관련 게시물, 2009-10-28, 네이버블로그[3] 2013년 홈플러스에 CGV 중계점이 입점했는데 프리머스시네마가 CGV에 흡수되면서 건영 옴니에 있던 프리머스시네마 노원점이 중계점 오픈과 비슷한 시기에 CGV 하계로 변경되면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CGV/사건사고 및 논란 항목도 참조 바란다.[4] 또한 월계로나 한글비석로가 동일로와 만나는 지점이다 보니 자연스레 이쪽으로 이용객이 몰리는 탓도 있다.[5] 대표적으로 서울 버스 100번, 서울 버스 1137번, 서울 버스 1131번, 서울 버스 노원15번이 있다.[6] 정확히는 후문이 인근(대진고 앞)에 있다.[7] 서울 버스 100번이 미아사거리역까지 완전히 중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