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당(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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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으로, 기본소득당, 진보당과 같이 원내 진보정당 중 한 정당이자 원내 제8정당이다.
정의당 내 참여계 중심 계파였던 새로운진보 소속 전현직 당직자와 당원들이 집단 탈당하여 창당을 선언하고 발족하였다.
2. 약력[편집]
2023년 7월 7일, 참여계를 중심으로, (구)진보너머 등 일부가 소속되어 있던 새로운진보 소속인 정의당 전현직 당직자들이 주축을 이루어 60여 명이 집단적으로 정의당 탈당 선언 이후 창당준비위원회가 만들어졌다.
9월 4일부터 당명 공모 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9월 20일에 당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명 후보는 국민승리당, 평등평화당, 사회민주당 등 3개로 압축되었고, 최종적으로 사회민주당으로 확정되었다.
11월 18일 대전시당을 창당하였고, 12월 10일 서울시당, 21일 강원도당, 23일 경기도당을 창당하였고 12월 연말부터는 전북도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으며, 전북도당 창당 절차까지 마무리될 경우 창당 자격을 갖추게 된다.[5]
2월 3일, 창당준비위원회 자격으로 용혜인 대표의 기본소득당이 주도하는 새진보연합 구상에 열린민주당과 함께 참여하였다. 다만 참여 방식은 개별 합류로 하였으며, 이와 별개로 창당 절차를 계속 진행하여 2월 15일 공식적으로 창당했다. 2월 18일에 창당보고대회를 열었고, 해당 대회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선거연합정당 참여를 위해 지도부를 포함한 일부 인사들이 잠시 탈당하여 새진보연합에 입당하였다. 이후 새진보연합이 진보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에 참여하면서 비례대표 의원 후보 3인 지명권을 할당받게 되자,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새진보연합 내에서 비례대표 의원 선거 출마자를 모집하고 경선을 진행했다. 정호진·한창민 공동대표와 임명희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해 경선에 임한 결과 한창민 공동대표가 35.90%를 득표해 1위, 용혜인 상임대표 그리고 영입인재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과 함께 새진보연합 몫으로 할당된 3인의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확정되었다.
3. 역대 지도부[편집]
4. 강령[편집]
새진추 제안문
1. 진보의 가치를 회복하고 확장할 것입니다.
2. 과감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이행을 앞당길 것입니다.
3. 현실주의 정치 노선을 실천할 것입니다.
4. 시민참여 정치를 복구할 것입니다.
5. 정치개혁 그 자체를 중요한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6. 보통 청년들이 참여하고 지지하는 청년정당이 될 것입니다.
4.1. 활동[편집]
4.1.1. 창당 이전[편집]
- 2023년 8월
- 칼부림 범죄에 기관총과 장갑차로 대응하는 것은 과도한 전시행정이라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동시에, 칼부림 범죄를 근거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규제 주장 역시 반대 입장을 표했다.
- '반복되는 산재사고, 고용노동부는 SPC 공장의 작업중지를 명하라'는 논평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등 반복된 사고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였다.
- 윤석열 정부 퇴진 촉구 집회에 참여하였다.
- '반복되는 산재사고, 고용노동부는 SPC 공장의 작업중지를 명하라'는 논평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등 반복된 사고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였다.
- 윤석열 정부 퇴진 촉구 집회에 참여하였다.
- 2023년 9월
- 2023년 10월 7일
- 2023년 12월 15일
- 개혁연합신당 공동비전세미나 ”AI 혁명의 시대, 국가혁신을 위한 정치적 과제“를 주최하였다.
- 2024년 2월 3일
- 새진보연합 출범식에 합류하였다.
- 2024년 2월 7일 창당발표 기자회견, 2월 18일 창당보고대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창당준비위원회 상태에서 새진보연합에 흡수합당되거나 신설합당하는것이 아니라 별도로 창당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인다. 사회민주당 사무국에서도 새진보연합 명의의 플래카드에 대해 해명하기도 하였다. #
- 2024년 2월 6일, 예정과 달리 하루 빠르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창당 소식을 알렸다. #
4.1.2. 창당 이후[편집]
4.1.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새진보연합에 합류한 이후, 새진보연합이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하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3인을 추천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1인이 사회민주당과 열린민주당에 배정되었고, 우선 사회민주당 내에서 경선을 실시하여 한창민이 35.90%의 득표율 1위로 사회민주당 측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6] 되었다. 이후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 김상균과 경선[7] 을 통해 공동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으나, 1차 토론회 후 양자간 합의를 통해 사회민주당과 열린민주당에 배정된 비례대표 후보로 한창민이 최종 추천되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4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하며 10순위에 배정됐던 한창민의 원내 입성이 확정되었다.
한창민 후보가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비례대표 당선자가 된 이후 사회민주당으로 복당함으로써 제22대 국회에 사회민주당 의원으로서 입회하게 되었다.
4.1.3. 선거 이후[편집]
그러나 22대 국회가 개원하기도 전에 당내 갈등이 생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3일, 정호진 공동대표가 당내 주류 계파인 새로운진보 측과의 마찰로 인해 사퇴의사를 밝혔다.##
요약하자면 정호진과 한창민의 비례대표 공천갈등 때문이라 할수 있다. 사회민주당 당헌상, 여성후보는 가산점을 20% 받되, 당직선거에서 여성후보가 1명이하인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당직선거란 부분이다. 비례대표 경선은 공직선거임으로 정호진측은 여성가산점을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고, 한창민측은 비례대표 경선이 새진보연합의 비례대표 선거임으로 당직선거라는 것이다. 전반적은 갈등의 주제는 이 비례대표 공천관련 문제이지만, 선거일 공표관련 문제, 새진보계의 권력독점등의 다양한 문제로 인해 빚어진 문제라 볼수 있다.
2024년 5월 30일, 원내정당이 되었다.
5. 상징[편집]
이곳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5.1. 캐릭터[편집]
![파일:사회민주당(2024년)캐릭터.png](http://obj-temp.the1.wiki/data/ec82aced9a8cebafbceca3bceb8bb92832303234eb858429ecba90eba6aded84b02e706e67.png)
이름은 든든이로, 돌고래를 본따 만들었다.협력하고 공존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등을 이끌어온 우리 시민들을 닮은 돌고래 든든이. 거대정당의 고래 싸움에서 등 터지지 않고, 영리하게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는 사민당의 캐릭터로 국민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정치를 표현했다.
6. 시도당[편집]
7. 지지기반[편집]
8.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 더불어민주당: 본래 민주당에 우호적인 참여계가 주류인만큼, 민주당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 정의당: 이들과의 계파 갈등으로 나온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 이후 정의당이 원외정당이 되고 사회민주당이 원내정당이 되면서 처지가 뒤바뀌었다.
- 열린민주당: 한창민이 당선 이후 열린민주당에서 보좌관을 추천받기도 하고, 사민당과 열린당이 공동당사를 사용하기로 하며 당분간은 사회민주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9. 여론조사[편집]
10. 주요 인물[편집]
- 공동대표:
정호진 전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사퇴] , 한창민 전 정의당 부대표→ 송치용 권한대행 - 원내대표: 한창민 전 정의당 부대표
- 사무총장:
천호선 전 정의당 대표[사퇴] → 김보경 권한대행 (2024년 4월 19일 ~ 현재) - 사무부총장: 김보경
- 당대변인: 임명희
- 서울시당위원장: 정혜연 전 정의당 부대표
- 대전시당위원장: 김진호, 최혜선
- 경기도당위원장: 송치용 전 경기도의회 의원
-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임명희 전 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
- 부산시당위원장: 최영규
- 경북도당위원장: 전교탁
-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박형규
- 자문위원장: 이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 자문위원: 전강수, 강남훈
11. 여담[편집]
12. 관련 문서[편집]
13. 둘러보기[편집]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GamyLyingHurtNeed, 합의사항1=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운동가' 분류에 삽입한다.
1. 진보적 운동(노동운동, 사회운동 등)을 기반으로 한 민중예술을 하는 예술가 2. 진보적 시민단체 운동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3. 민주노총의 구성원과 정파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 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정치인’으로 분류한다. 1. 진보정당의 당원인 문화예술인 2.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문화예술인 )]
[1] 새로운진보[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15일에 등록되었고, 창당보고대회는 2월 18일에 실시되었다.[3] 비례대표 1석[4] 2024년 4월 27일부터 임시로 열린민주당 당사를 함께 사용[5] 대전시당, 서울시당, 강원도당, 경기도당 창당이 끝났기 때문에, 전북도당 창당이 성공하면 정당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5개 시도당 창당 조건을 만족한다.[6] 정호진 35.23%, 임명희 28.87% [7] 2차에 걸친 토론회 후 각 당 150명씩 300명으로 구성된 공동선거인단의 투표[사퇴] A B [8] 우연하게도 주황색과 돌고래를 당로고에 사용한다는 점에서 진보당(2020년) 전신인 민중연합당과 겹친다.[9] 포르투갈어로는 Partido Social Democrata.[10] 단 전통적 진보진영에서는 제3의길과 같이 리버럴 성향이 혼재된 사민주의 우파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