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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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 speck of dust on a camera lens, or a monster hiding in plain sight? Monsters have allegedly walked, swam, and flown among us since the beginning of recorded history, but no one has been able to produce solid evidence of their existence – until now! These monsters lurk in your hand and force your opponent to try and discover them. If they fail, the monster is Summoned to your field and you draw a card!
카메라 렌즈에 묻은 먼지일까요, 아니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어 있는 괴물일까요? 괴물은 기록된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우리 주변에서 걷고, 헤엄치고, 날아다녔다고 전해지지만 그 존재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아무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 지금까지는요! 이 괴물들은 당신의 패 안에 숨어 있으며 상대방이 그들을 발견하도록 강요합니다. 상대가 발견하지 못하면 몬스터가 자신의 필드로 소환되고 당신은 카드를 한 장 드로우합니다!
TCG에서 선행 발매된 유희왕의 카드군.
크립티드를 모티브로 했다. OCG판 명칭인 "미계역"은 미지의 구역이란 뜻이다.
원본 명칭은 'Danger! (이름)!'이나, 외관이 귀여운 재카로프와 츠지노코는 'Danger!? (이름)?'로 표기됐다. 전자가 '위험한!' 이라면 후자는 '위험한!...가?' 같은 느낌이다. OCG에선 번역되면서 전부 '미계역의'란 명칭으로 통일됐다.
2. 설정[편집]
2022년 5월 9일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에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3. 성능[편집]
공통적으로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하는 효과가 있다. 이 재정은 마굉신과 같아, 코스트로 버려져도 효과가 발동한다. 마침 같은 속성의 암흑계와 시너지가 좋아 같이 쓰이기도 한다.
그 외에 특히 다른 카드를 버리고 특수 소환+1장 드로우 또는 자신을 버리게 되는 ①의 효과는, 드로우가 포함된 효과임에도 명칭 제약 등이 없어 쇄룡사-스컬데드나 끝의 시작 같이 패를 늘려주는 카드들과 조합되면 덱을 전부 패로 가져오며 갈아버리는 수준의 말도 안 되는 속도를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필드에 몬스터도 전개되기에 트로이메어 엑스트라 링크나 캐논 솔저 선턴킬 등을 노릴 수도 있었다. 해당 카드들은 2019년 1월에 대규모로 제재됐고, 그 뒤를 이어 2019년 OCG 10월 금제에서 드래곤 링크의 핵심 카드들과 스컬데드, 소울 차지에 제재가 가해졌다.
다만 패를 무작위로 버리며 어드밴티지를 버는 특유의 전개법 특성상 패사고가 한번 난다면 전개가 심각하게 꼬이며, 첫 손패를 완벽하게 뽑았더라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결국엔 셀프 한데스 덱이 되어버린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아드 확보가 어려운 점은 탐욕의 항아리 같은 부스팅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극복이 가능하나, 패가 한번 마르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상황이 계속해서 나빠지기 때문에 시간 내에 어둠의 유혹 같은 패 순환 카드를 뽑지 못한다면 그대로 서렌을 칠 수 밖에 없다.
TCG에선 토치 골렘을 상대에게 떠넘기고 일격필살! 슬래시 드로우로 선턴킬하는 덱이 대회 상위권에서까지 나타날 정도여서 2019년 1월 28일에 토치 골렘 & No.42 스타쉽 갤럭시 토마호크 &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이 금지, 일격필살! 슬래시 드로우가 제한이 됐다. 그걸로도 모자라 다수의 미계역 카드를 안 넣어도 츠치노코와 재카로프만으로도 충분한 전개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각종 전개 덱에 불려다니며 강력한 용병 카드로 활용돼 2019년 7월 15일엔 넷시, 재카로프, 츠치노코가 준제한이 됐다. 이후 넷시는 2020년 1월 20일에, 재카로프와 츠치노코는 2020년 4월 1일에 제한이 됐다.
OCG에서도 그 강력함은 여전해, 오르페골에 용병으로 투입하거나 암흑계로 부스팅과 전개력을 보충해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으로 패를 털어버리는 식으로 티어권에 입성했다. 웬만한 전개 덱은 카운터하는 증식의 G를 맞아도 외신 아자토트를 꺼내 패 트랩이 더 날아오는 걸 막은 후, 신나게 달리다가 카드 파괴로 덱 파괴를 시전하는 정신나간 강력함을 자랑했다. 이로 인해 2020년 1월 OCG에서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과 외신 아자토트는 금지, 끝의 시작이 제한이 됐다. 2020년 4월엔 넷시, 재카로프가 준제한이 됐다.
그 뒤 큰 반향은 없다가, 2021년 말부터 갑자기 나타난 8축 풀몬 미계역 덱이 입상권에 가끔씩 모습을 보인다. 미계역의 8렙 몬스터들과, 파괴수 등 여러 8축 카드를 통해 드래글루비온을 소환, 8축 엑시즈 몬스터들 및 누메론 드래곤의 9000뎀으로 원킬을 내는 것이 승리 플랜. 선턴은 타타갤밖에 내밀 게 없지만, 일소권을 쓰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 카구야를 용병으로 쓰는 등 나름 선전한다.
2022년 10월, 재카로프가 무제한이 되었으나, 2023년 7월 M.X-세이버 인보커의 금지 해제로 인해 가장 궁합이 좋은 팬텀 나이츠가 미캉코와 히로익 쪽으로 용병 채용 방향을 틀어 버리면서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3.1.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시크릿 팩 '조사 필요 생물, 출현!'에서 파괴수와 함께 등장한다. 소환 연출이 존재하는 카드는 미계역의 빅풋뿐이었다가 5월 6일 미계역의 넷시도 추가되었다.
미계역의 장점은 상술했듯이 제약 없는 ①번 효과와 이를 통한 전개 능력. 턴 제약이 없으므로 하루 우라라에게 걸리면 다시 발동하면 되고, 소환되었을 때의 폭발력은 증식의 G를 던진 상대조차 덱 파괴시킬 수 있다. 이 전개 능력을 통해 나츄르 엑스트리오/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를 세우는 집짓기 빌드,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No.100 누메론 드래곤 조합으로 공격하는 턴킬 빌드 등등 여러 빌드를 세울 수 있다.
미계역처럼 패에서 버려졌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암흑계와 자주 섞으며, 파괴수카구야의 소스로 들어가거나 설화의 빛을 넣은 풀몬스터 주축의 덱으로 짜기도 한다. 3레벨인 미계역의 재카로프와 미계역의 츠치노코는 팬텀 나이츠 등의 용병으로 불려가기도 한다.
한편 22년 5월 중순부터 미계역을 사용하는 매크로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①번 효과에 턴 제약이 없다는 걸 악용하는 것으로, 말살의 지명자로 패에 있는 미계역 몬스터와 같은 몬스터를 덱에서 제외하거나 코아키메일 데블을 일반소환하고 해당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한다. 당연히 발동한 효과가 무효화되어 패의 상태는 아무 변화가 없고, 매크로는 이 상황에서 효과 발동을 무한히 반복해 시간을 끈다. 이 과정에서 상대가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으므로[1] 1판 버린다 치고 서렌더를 하거나 꽁승 챙긴다는 마인드로 긴 시간 방치할 수밖에 없다.[2]
이전에 매크로로 악명을 떨친 D.D.다이너마이트나 데블 프랑켄은 무지성 원턴킬이긴 해도 적어도 게임으로서의 형태는 성립되었지만[3] 이쪽은 그런 것도 없이 룰의 헛점과 시스템만을 악용한 인성질에 가까운 방식이다. 안 그래도 마스터 듀얼은 턴당 주어지는 제한 시간이 480초로 꽤 긴 편인데 발동 및 효과 처리 이펙트 시에는 타이머가 멈추는 특성상 매크로가 시간 초과로 패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훨씬 늘어난다. 승패 자체는 둘째 치고 10분 가량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버려야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또 다시 매크로 사용자와 코나미에 비판이 나오고 있다.[4]
결국 6월쯤 미계역 밧줄을 포함한 매크로, 핵에 대해선 해당 유저들끼리 매칭되는 트롤촌이 잠수함 패치 되면서 랭킹 듀얼에선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단 한 장도 없어 범용 링크몹들을 주로 사용하게 되고, 패사고 방지를 위해서 서포트 마함들을 투입하지 않고 부스팅 카드들을 넣는 경우가 많다 보니 대부분의 유형은 흡사 이름만 미계역인 용병단 내지 굿 스터프 덱처럼 보이기도 한다.
3.2. 참고 카드[편집]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3[편집]
4.1.1. 미계역의 재카로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재카로프,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ジャッカロープ,
영어판명칭=Danger!? Jackalope?,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500,
수비력=2000,
종족=야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재카로프"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재카로프"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미계역의 재카로프" 이외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TCG=제한 카드)]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덱에서 자신 이외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 보통 이런 효과의 카드에 있는 엔드 페이즈에 자괴 디메리트 같은 것도 없으니 수비력이 높은 몬스터를 소환해 벽으로 삼거나, 각종 소환의 소재나 효과의 코스트 등에 쓰면 된다. 순수 미계역 덱뿐만 아니라 미계역을 용병으로 채용한 암흑계 덱 등에서 용병으로 투입되며 잔뜩 뛰어다녔다.
「유마리아 대륙」이라고도 불리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땅에 사는 뿔이 달린 토끼 같은 생물.
그 움직임은 재빨라, 위험을 감지하면 순식간에 모습을 감춰버린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이트의 플레이버 텍스트.
이 때문에 TCG에선 2019년 7월 15일에 준제한, 2020년 4월 1일에 제한 카드가 됐다. OCG에선 2020년 4월에 준제한 카드가 됐다가 2022년 10월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모티브는 미국에서 '쇼프 유두종 바이러스'에 걸린 토끼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상의 동물 재칼로프(Jackalope)로, 이 카드의 일러스트처럼 토끼에 사슴 뿔이 난 모습이다. 일러스트에선 탐험대원들이 나타나는 걸 눈치채고 재빠르게 도망치는 중.
참고로 같은 모습의 상상의 동물인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도 이 카드로 소환할 수 있다. 알미라지가 재칼로프의 아랍권 명칭이다.
수록 팩 일람
4.1.2. 미계역의 츠치노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츠치노코,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ツチノコ,
영어판명칭=Danger!? Tsuchinoko?,
속성=어둠,
레벨=3,
공격력=1300,
수비력=0,
종족=파충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츠치노코"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츠치노코"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TCG=제한 카드)]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각종 소환의 소재나 효과의 코스트 등에 쓰면 된다. 다크 버스트나 악몽 재발로 우려먹을 수도 있다. 재카로프와 쌍을 이루는 강력한 효과로 인해 여러 덱에서 용병으로 뛰어다녔다.
이 때문에 TCG에선 2019년 7월 15일에 준제한, 2020년 4월 1일에 제한 카드가 됐다.
모티브는 츠치노코. 작은 분홍색 뱀의 모습이며, 일러스트에선 탐험대원들의 발소리를 듣고 몸을 웅크리고 있다. 꼬리를 탐험대원에게 밟혔던 게 포인트. 뒤쪽에선 탐험대가 허물을 채집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4.2. 레벨 4[편집]
4.2.1. 미계역의 츄파카브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츄파카브라,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チュパカブラ,
영어판명칭=Danger! Chupacabra!,
속성=어둠, 레벨=4, 종족=악마족, 공격력=1500, 수비력=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츄파카브라"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츄파카브라"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미계역의 츄파카브라" 이외의 자신 묘지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자신 이외의 묘지의 미계역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전용 소생 효과. 재카로프와 달리 표시 형식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높은 공격력의 몬스터로 상대를 밀어붙이거나 높은 수비력의 몬스터로 벽을 세울 수 있고, 각종 소환의 소재나 효과의 코스트 등으로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암흑계 서포트 카드들은 보통 패에서 버려야 하는 카드가 악마족 몬스터로 한정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 몬스터 역시 악마족이기 때문에 암흑계와 섞을 경우 패말림을 덜어준다.
모티브는 추파카브라. 일러스트에선 탐험대원의 팔을 긴 혀로 휘감아서 흡혈하려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4.2.2. 미계역의 모스맨[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모스맨,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モスマン,
영어판명칭=Danger! Mothman!,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400,
종족=곤충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모스맨"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모스맨"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그 후\, 드로우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패를 1장 고르고 버린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패 교환 효과. 보통 상대는 패 매수에 변동 없이 카드만 교환하고 자신은 1장을 손해보는 효과지만, 이 카드가 투입되는 덱이 미계역이나 암흑계 등의 덱임을 생각하면 별 의미가 없다. 특히 넷시나 재카로프, 츠치노코 등을 버리게 되면 오히려 이득이다.
모티브는 모스맨. 그림자만 있어보이도록 착각할 정도의 일러스트 덕분에, 어딘가 으스스한 느낌의 캐릭터.
수록 팩 일람
4.3. 레벨 7[편집]
4.3.1. 미계역의 넷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넷시,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ネッシー,
영어판명칭=Danger! Nessie!,
속성=어둠, 레벨=7, 종족=물족, 공격력=1600, 수비력=2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넷시"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넷시"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미계역의 넷시" 이외의 "미계역"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자신 이외의 미계역 카드 서치. 유능한 서치 요원으로, 수비력 2800은 어지간한 상급 어태커도 뚫기 힘든 수치인 만큼 벽으로 세우기에도 좋다. 이러한 효과와 능력치 덕에 미계역 덱만이 아니라 여러 덱에서 용병으로 뛰어다녔다.「유마리아 대륙」이라고도 불리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미개척 땅에 사는 수장룡이 그려진 아이콘.
이 생물이 어째서 「넷시」라고 불리고 있는지, 의문은 깊어질 뿐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이 때문에 TCG에선 2019년 7월 15일에 준제한, 2020년 1월 20일에 제한 카드가 됐다가 이후 2021년 10월에 준제한으로 돌아왔다. OCG에선 2020년 4월에 준제한 카드가 됐으나, 2021년 10월에 무제한으로 복귀.
모티브는 네시. 플레시오사우루스처럼 목이 긴 장경룡의 모습이며, 일러스트에선 파도를 이용해 탐험대원들이 타고 가던 작은 배를 단숨에 뒤집어버린다. 이후 미계역의 위험지대의 일러스트에서 미계역의 빅풋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했다.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스토리에선 탐사대가 탄 보트를 전복시키는 바람에 조사 자료의 일부를 잃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괴물을 코앞에서 만나고도 생환한 것이 기적이라고 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미계역 카드군에서는 빅풋과 함께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수록 팩 일람
4.3.2. 미계역의 워울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워울프,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ワーウルフ,
영어판명칭=Danger! Dogman!,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1000,
종족=야수전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워울프"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워울프"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내린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1000 내리는 것. 공격력 1000 차이는 전투에서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높은 수치지만, 얘를 패에서 버릴 타이밍 재느니 차라리 수축이나 금지된 성창 쓰는 게 더 속 편할 수도 있다.
모티브는 늑대인간. 아니면 도그맨이란 이름답게 동방견문록에도 등장한 개 머리 크립티드 '사이노세팔러스'가 모티브일지도. 일러스트에서는 탐험대가 바위 뒤에 숨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수록 팩 일람
4.4. 레벨 8[편집]
4.4.1. 미계역의 빅풋[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빅풋,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ビッグフット,
영어판명칭=Danger! Bigfoot!,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0,
종족=야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빅풋"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빅풋"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 1장 파괴. 앞면 표시이기만 하면 마함도 파괴할 수 있지만, 대상 지정 내성이나 파괴 내성엔 힘을 못 쓴다. 다만 효과를 못 써도 상대 입장에선 언제 공격력 3000의 몬스터가 툭 튀어나올지 모른다는 압박감을 느낄 것이다.'유미리아 대륙'이라고도 불리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땅에 사는 거대 생물이 그려진 아이콘.
발만 거대한 것이 아니다. 그 강한 완력으로 가혹한 땅에서 살아남아, 초대받지 않은 자들을 부숴버린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모티브는 빅풋. 누가 봐도 포악해보이는 유인원의 모습이며, 일러스트에선 도망치는 탐험대원들을 집요하게 쫒아가고 있다. 이후 미계역의 위험지대의 일러스트에서 미계역의 넷시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
TCG쪽에서 출시된 Maximum Gold: El Dorado에서 신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왠지 설인이 되었다. 포켓몬의 리전 폼 같다는 반응.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미계역 카드군에서는 넷시와 함께 Live 2D 연출이 적용되었다.
수록 팩 일람
4.4.2. 미계역의 썬더버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썬더버드,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サンダーバード,
영어판명칭=Danger! Thunderbird!,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4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썬더버드"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썬더버드"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상대 필드에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상대의 세트된 카드 1장 파괴. 빅풋과 대칭되는 효과로, 신경 쓰이는 마함뿐만 아니라 뒷면 수비 표시의 리버스 몬스터도 그대로 파괴할 수 있다. 단 나이트 샷과 달리 체인해서 속공 마법이나 함정 카드가 날아올 수 있다.
모티브는 천둥새. 그래서 커다란 새의 몸을 보랏빛 번개가 돌아다닌다. 과거 카드인 토네이도 버드와 비슷한 색과 외형을 했다.
수록 팩 일람
4.4.3. 미계역의 오고포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오고포고,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オゴポゴ,
영어판명칭=Danger! Ogopogo!,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1200,
수비력=3000,
종족=해룡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오고포고"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오고포고"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미계역의 오고포고" 이외의 "미계역"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의 고유 효과는 미계역 한정 덤핑 효과. 묘지로 보낸 몬스터는 츄파카브라의 효과로 소생시킬 수 있으나, 그러기엔 준비 과정이 길어진다. 이 카드의 효과로 보낼 수 있는 카드가 미계역 몬스터만이 아니라 마법 / 함정도 포함됨을 이용해 격동의 미계역의 효과 발동 코스트를 충당할 수도 있다. 미계역 몬스터 중 최고 수비력을 지녀서 수비벽으로도 유용.
다크 암드 드래곤을 넣은 방해꾼 덱에서도 유용하다. 방해꾼 카드들은 전개를 위해선 묘지 덤핑이 필수적이고,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하는 마법/함정 카드가 많아 효율이 좋으며, 능동적으로 패를 버릴 수 있는 ABC-드래곤 버스터를 주력으로 자주 쓰기때문에 빠른 덤핑을 위해서 1장은 반드시 투입한다. 넷시 2장과 오고포고 1장이면 넷시가 손에 잡혔을 때 능동적으로 어둠속성 세 마리를 보내버릴 수 있다.
모티브는 오고포고. 캐나다 오카나간 호에 사는 수서 괴물로, 5~10m에 달하는 기다란 몸에 말이나 염소를 닮은 머리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일러스트에 나온 녀석의 머리는 아무리 봐도 아귀와 판박이. 한밤중에 보트에서 내린 탐험대를 뒤편에서 떠오른 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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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 카드[편집]
5.1. 미계역-유마리아 대륙[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미계역－유마리아 대륙,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ユーマリア<ruby>大陸<rp>(</rp><rt>たいりく</rt><rp>)</rp></ruby>,
영어판명칭=Realm of Danger!,
필드=,
효과1=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미계역" 몬스터는 특수 소환된 턴에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그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고\,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이 효과가 적용된 몬스터밖에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상대의 공격은 자신에게로의 직접 공격이 된다).)]
미계역 몬스터들에게 한정적 대상 지정 내성과 전설의 어부식 공격 내성을 부여하는 카드. 직접적 어드밴티지를 부여해주지 않으며, 대신 붙어있는 효과들도 애매해서 거의 안 쓰인다.미지의 위험이 숨어있는 비경의 필드.
이 땅의 살아 숨쉬는 대자연과 생물이, 이 땅에 침입하는 자들을 막는다 전해진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유마리아 대륙 필드의 플레이버 텍스트
설정상 미계역 몬스터들이 서식하는 대륙으로 보인다. OCG판 이름의 유마리아는 미확인 생명체를 일컫는 UMA에서 따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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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미계역조사보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미계역조사보고,
일어판명칭=<ruby>未界域調査報告<rp>(</rp><rt>みかいいきちょうさほうこく</rt><rp>)</rp></ruby>,
영어판명칭=Danger! Response Team,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미계역" 몬스터 1장과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에서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필드의 미계역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도 패로 되돌릴 수 있는 카드. 일반 마법이고 1턴에 1번 제약이 있는 게 아쉽다. 하긴 이런 효과에 속공 마법이나 함정이었으면... 또한 패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역시 버려진 미계역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넷시의 효과로 금방 다시 서치해 올 수 있다.
일러스트는 유마리아 대륙에서 겨우 생환한 탐험대원들이 수집해 온 자료와 표본을 공개하며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이다. 1명은 왼팔에 깁스를 했고[5], 또 1명은 구석에 숨어서 떨고 있다. 미계역 몬스터들에게 한바탕 당하고 트라우마가 생긴 모양. 스크린엔 츄파카브라의 모습을 한 그림과 유마리아 대륙의 지도가 붙어 있고, 테이블 위엔 썬더버드의 깃털과 츠치노코의 허물이 표본으로 놓여 있다. 주변의 높으신 분들은 당황하거나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비해, 오른쪽의 과학자로 보이는 인물은 놀라워 하는데, 이 과학자는 이후 제2차미계역탐험대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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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매혹의 미계역[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매혹의 미계역,
일어판명칭=<ruby>魅惑<rp>(</rp><rt>みわく</rt><rp>)</rp></ruby>の<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
영어판명칭=Danger! Excitement! Mystery!,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레벨 5 이상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미계역"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패에서 레벨 5 이상의 미계역 몬스터를 버리고 레벨 4 이하의 미계역 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 당연히 버려진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니 순수 미계역 덱에선 두말할 것 없이 우수한 서치 카드. 주로 서치하는 대상은 재카로프나 츠치노코가 될 것이다.
다만 링크와 엑시즈를 활용하는 덱이라면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일러스트에선 제2차미계역탐험대에 참여한 과학자가 썬더버드를 발견하곤 기뻐하며 다가가고, 뒤에서 탐험대를 이끄는 군인이 손을 뻗으며 말리고 있다. 그리고 숲 속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계역 몬스터들이 이들을 노려보고 있다. 이 과학자는 후술할 격동의 미계역 일러스트에서 대륙을 떠나는 배에 탄 걸 보아 용케 목숨은 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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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미계역포박작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미계역포박작전,
일어판명칭=<ruby>未界域捕縛作戦<rp>(</rp><rt>みかいいきほばくさくせん</rt><rp>)</rp></ruby>,
영어판명칭=Danger! Feets of Strength!,
장착=,
효과외1="미계역"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효과1=①: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800 올리고\,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장착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까지 몬스터에 공격할 수 있다.)]
미계역 몬스터 전용 장착 마법. 장착 몬스터에게 공격력 / 수비력 상승과 효과 파괴 내성, 몬스터 한정 더블 어택을 부여한다. 빅풋이나 썬더버드처럼 높은 공격력의 미계역 몬스터가 장착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수비 표시로 소환한 넷시나 오고포고에게 장착해 버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그러기엔 부가 효과가 아깝다.
일러스트는 2차 탐험대가 빅풋을 포박하려는 모습. 하지만 오히려 화난 빅풋에게 탐험 대원들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체격 좋은 군인만이 간신히 밧줄을 붙들고 버티는 중. 아무래도 첫 탐험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미계역 몬스터를 생포해 연구하는 게 2차 탐험대의 목표인 듯하지만 이래서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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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격동의 미계역[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격동의 미계역,
일어판명칭=<ruby>激動<rp>(</rp><rt>げきどう</rt><rp>)</rp></ruby>の<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
영어판명칭=Danger! Disturbance! Disorder!,
필드=,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미계역"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서 "미계역" 마법 / 함정 카드 3종류를 1장씩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미계역"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OCG 오리지널 지원으로 나온 필드 마법.
①의 효과는 미계역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로 파괴되면 그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황천으로 건너는 배와 유사한 지속 효과. 임의 효과라, 필요에 따라 발동할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미계역 마법 / 함정 카드 3종류를 제외하고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저렴한 코스트지만 묘지에서 회수하는 효과가 있는 카드가 제외되면 재활용이 어려워지니 주의.
일러스트는 미계역 몬스터의 포획에 실패한 2차 탐험대가 유마리아 대륙을 급히 탈출하는 장면. 섬 전역에서 화산들이 폭발하는 와중에 빅풋의 실루엣이 보이고, 넷시가 탈출하고 있는 탐험대를 향해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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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함정 카드[편집]
6.1. 미계역의 위험지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미계역의 위험지대,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ruby>危険地帯<rp>(</rp><rt>きけんちたい</rt><rp>)</rp></ruby>,
영어판명칭=Danger! Zone,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은 덱에서 3장 드로우한다. 그 후\, 패에서 "미계역" 카드 1장 이상을 포함하는 카드 2장을 버린다. 패에 "미계역" 카드가 없을 경우\, 패를 전부 공개하고\, 덱으로 되돌린다.)]
덱에서 3장이나 드로우한 뒤 패에서 2장을 버리는 미계역판 천사의 자비. 패에서 버려지면서 효과가 발동하는 미계역 카드군 특성상 강력한 카드다. 다만 함정 카드라 세트하고 발동해야 하는데, 효과가 효과인지라 당연한 밸런스 패치다. 물론 미계역 카드군 외의 덱에서의 사용을 막기 위해, 미계역 카드가 없을 경우 패를 전부 공개하고 덱으로 되돌리는 페널티가 있다.
일러스트에선 빅풋과 넷시가 싸우고 있다. 영화 킹콩에서 킹콩과 티라노사우루스가 싸우는 장면의 오마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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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제2차미계역탐험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제2차미계역탐험대,
일어판명칭=<ruby>第弐次未界域探険隊<rp>(</rp><rt>だいにじみかいいきたんけんたい</rt><rp>)</rp></ruby>,
영어판명칭=Second Expedition into Danger!,
지속=,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필드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5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에서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①의 효과는 패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미계역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500 올리는 효과로, 미계역 몬스터를 버리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 워울프와의 궁합이 좋은데, 이 카드의 효과로 워울프를 버리면 공격력 1500 상승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패의 미계역 몬스터 1장을 버리는 것으로 묘지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고 1장 드로우하는 효과.
일러스트는 첫 탐험대가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구성된 2차 탐험대가 유마리아 대륙에 도착한 모습. 그런데 이전엔 그저 먹구름만 짙게 끼어있었던 예전과 달리, 화산이 폭발하고 붉은 구름 사이로 번개가 치고 있는 등 큰 위험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오른쪽 위엔 썬더버드가 구름 속에서 비행하고 있는데, 번개의 원인은 이 녀석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6.3. 미계역의 환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미계역의 환대,
일어판명칭=<ruby>未界域<rp>(</rp><rt>みかいいき</rt><rp>)</rp></ruby>の<ruby>歓待<rp>(</rp><rt>かんたい</rt><rp>)</rp></ruby>,
영어판명칭=You're in Danger!,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미계역" 몬스터 3종류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그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하고\, 남은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덱의 미계역 몬스터 3장 중 상대가 고른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지만, 공격이나 소환 소재로의 사용 등의 제약은 없으니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를 미계역조사보고의 효과로 패로 되돌리면 디메리트도 상쇄된다. 주의할 점은 이 카드의 자괴 효과가 이 턴의 엔드 페이즈가 아니라 그냥 엔드 페이즈란 것. 다시 말해 금지된 성의 등으로 파괴를 막아도 다음 엔드 페이즈에 다시 자괴 효과가 발동되니 무의미하다. 라이트닝 기어와 같은 경우다.
일러스트는 워울프와 썬더버드 등의 미계역 몬스터들이 탐험대를 이끄는 군인을 포위한 모습. 과학자는 가운데의 바위 뒤편에 숨어있다. 영어판 카드명은 탐험대가 큰 위험에 처했다는 듯한 뉘앙스이며, 한글판과 일어판 카드명은 상황과는 정 반대인 환대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수록 팩 일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9:48:30에 나무위키 미계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PSY프레임기어 γ로 파괴해서 일시적으로 멈출 수는 있지만 말명자라면 다른 드로우 효과로 3장째를 가져와서, 데블이라면 그냥 다른 미계역을 발동하는 것으로 다시 밧줄 태우기가 시작된다. 데블의 경우 무한포영 같은 효과 무효로 막을 수 있긴 하지만 이것도 미계역으로 드로우를 하면서 말명자를 가져오면 그만. 원천 봉쇄하려면 말명자를 쓰기 전에 드로우 한 타이밍에 드롤 & 로크 버드를 던지거나 말명자 발동 전에 아티팩트-롱기누스를 던져야 하는데 둘 다 감마보다도 투입률이 낮다.[2] 어떻게든 랭킹 등반을 하려는 입장이면 오히려 개꿀이라며 당연히 후자를 고르겠지만 오히려 이걸 노리고 매크로 사용자가 수동으로 전환해 빈집털이를 하는 위험성도 존재한다. 아직 목격담 자체가 적고 그런 사례는 제보된 게 없지만, 어차피 매크로라고 생각해서 체인 확인 꺼두고 딴짓 하다 왔더니 상대가 풀전개를 해둔 상태거나 오히려 자신이 시간 초과로 패배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3] 때문에 패 트랩으로 매크로의 전개나 서치를 막는 플레잉으로 대처할 수는 있었다.[4] 핵과 매크로에 대한 코나미의 대처 방식이 선천적 봉쇄가 아닌 후천적 처리이기 때문. 실제로 이전 선턴킬 매크로에 대해서도 매크로 자체를 막지 않고 듀얼 보상으로 나오는 젬의 일일 획득량을 제한하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저격하는 것에 그쳤다. 해당 매크로들은 대부분 돌계를 양산하던 중국 업자들이 주로 굴리던 것이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밧줄 매크로는 보상 그 자체보다는 유저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이 주 목적에 가까워 이런 식의 제재는 어렵다.[5] 미계역의 츄파카브라에게 팔을 다친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