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트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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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hats scarier: a swarm of small angry insects or one very big, very angry insect? Whichever you choose, youll be glad its on your side when you play with the brand-new World Premiere theme introduced in Dawn of Majesty! Gather a swarm of Insects that can link together to create a 3000 ATK Insect that can Tribute other Insects to deploy a stronger one or to prepare an attack with its power to climb all the way to 5000 ATK!
작고 성난 곤충 떼와 아주 크고, 아주 성난 곤충 한 마리 중 어떤 것이 더 무서운가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Dawn of Majesty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테마로 플레이하면 곤충이 내 편이라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서로 링크할 수 있는 곤충 떼를 모아 공격력 3000의 곤충을 만들고, 다른 곤충을 제물로 바쳐 더 강력한 곤충을 배치하거나 그 힘으로 공격을 준비하여 공격력을 50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TCG판 던 오브 마제스티에서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이름의 유래는 풍뎅이를 뜻하는 Beetle과 Trooper의 합성어. 일본판 명칭은 "기갑충(騎甲虫)"이라고 쓰고 "비트루퍼(ビートルーパー)"로 읽으며, 일부 몬스터는 대기갑충, 초기갑충 등으로 앞에 수식어가 붙어 있으나 읽는 법은 비트루퍼로 통일되어 있다. 카드군 명칭을 포함하여 일본 OCG와 TCG판의 카드명에 큰 차이가 없는 특이한 케이스다.
비슷한 이름의 카드로는 비트루퍼가 있다. 일칭 및 영칭은 Bit(ビット)와 beet(ビート) 사이에 표기 차이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양쪽을 모두 "비트"로 표기하므로 발음대로만 표기하면 이름이 완전히 겹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을 필두로 하는 한국어 번역에선 비틀트루퍼로 번역해, 합성어를 통한 말장난을 포기한 대신 각 단어의 뜻을 명확히 했다. 이후 정발된 월드 프리미어 팩 2022에서도 이 이름 그대로 나왔다.
하급 몬스터들의 일러스트는 드래그니티 싱크로 몬스터처럼 곤충 등에 병사가 앉아 있고, 상급 몬스터들은 곤충 등에 요새가 얹혀 있는 형태다.
2. 설정[편집]
[ 스토리 보기 / 접기 ] 이 세계에는 군대처럼 통솔된 행동으로 스스로의 생활권을 확대해가는 곤충 기사들이 있다.
마치 기사가 말에 타듯이 동료인 곤충을 몰며, 전장을 달려 나간다.
강력한 전력과 독특한 전술을 구사하는 그들은 「비틀트루퍼」라고 불린다.
비틀트루퍼는 싸울 때,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전술 기동」을 실행한다.
그 선봉을 맡는 것은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와 「비틀트루퍼 암드 혼」이다.
원거리에서는 하늘의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가, 그리고 방어력과 돌진력을 무기로 하는 「비틀트루퍼 암드 혼」이 지상을 제압한다.
목표에 접근해서는, 주전력인 거대갑충 「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트라스」가 강력한 파워로 일망타진한다.
난전이 벌어지더라도 틈은 없다. 여차할 때는 갑충에 올라타고 있던 보병부대도 전투에 참가한다.
상처 입은 자가 있다면 후방 지원 부대인 「비틀트루퍼 라이트 플래퍼」가 달려 나가, 치료약과 붕대를 사용한 조처로 동료를 치료한다.
공격력에 엄청난 자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강력한 상대와 대치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는 완벽한 전술 기동.
그것이야말로 비틀트루퍼가 강력한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틀트루퍼에는 다양한 종이 존재하며, 각자 특기로 삼는 전술이 있다.
철구와 같은 형태로 형태 변화하는 갑충과, 그걸 전장까지 운반하는 갑충.
그 둘의 호흡을 맞춘 콤비네이션이 빛을 발하는 「비틀트루퍼 어썰트 롤러」.
그들이 투입된 강하 작전에서는 석조벽을 쉽게 파괴하는 등 큰 전과를 올려왔다.
거친 땅 등 바닥 상태가 나쁜 전장에서는 공중전을 특기로 하는 「공살무대」의 활약이 눈부시다.
가연성인 인분을 퍼뜨린 뒤, 불씨를 투하하여 주변을 불에 감싸는 폭격병 비틀트루퍼 스케일 폭탄.
선봉대를 꺾으면, 광범위하게 교란한다.
남은 목표에는 「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가 독창으로 강습하여 치명상을 낸다.
비틀트루퍼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역시 비틀트루퍼의 최대 전력인 거대갑충들이다.
원거리에서의 포격을 특기로 삼으며, 사수의 공격과 거포의 일격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비틀트루퍼 마이티 넵튠」.
공격 목표를 초토화해버릴 정도의 에너지를 주포에서 쏘아대는 「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
어느 쪽도 「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트라스」에게 뒤지지 않는 전력의 중점이다.
비틀트루퍼가 승리했을 때, 그 땅은 그들의 생활권이 된다.
그들은 많은 동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넓은 땅과 풍요로운 자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새로운 싸움의 땅으로 비틀트루퍼들은 내려선다.
「
기갑충 」가 자랑하는 3마리의 거대 갑충이 적의 전장을 유린한다!!마치 기마와 기사처럼 동료 곤충을 조종하여, 잘 통솔되는 행동으로 생활권을 확대해나가는 집단이 있었다.
강대한 전력과 독특한 전술을 구사하는 그들은 「
기갑충 」라 불렸다.그 중에서도 특히나 주목을 모으는 것은, 역시 최대 전력이라 할 수 있는 3마리의 거대 갑충들일 것이다.
「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를 필두로 하는 거대 갑충들이 전장에 나서는 순간, 그것은 싸움의 끝을 의미하는 것이니까.
3. 상세[편집]
모든 몬스터가 곤충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링크 소환을 주된 소환법으로 삼고, 곤충족 최초로 전용 융합 몬스터가 있는 카드군이다. 곤충족만으로 이루어진 카드군의 등장은 B·F 이후 2년만이다.
B·F와 마찬가지로 곤충족 몬스터 소환 제약이 달려있으나, 비 포스와 달리 이쪽은 해당 카드가 필드에 존재할 때에만 제약을 걸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를 치워버리면 전개 자체에는 문제는 없어진다.
순수 비틀트루퍼는 하급 전개 요원들을 이용해 전개를 가속시키면서 에이스 몬스터인 인빈시블 아트라스나 융합 계열 카드를 이용해 앱솔루트 헤라클레스를 소환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에 맞게 하급 몬스터 및 저 링크 몬스터들은 전개에 특화되어 있고, 고 레벨 및 고 링크 몬스터들은 높은 내성을 지녀 돌파능력이 뛰어나다.
여기다 내성도 어느정도 준수하다. 인빈시블 아트라스는 타점 3000 이하에선 상대 대상 지정 내성 및 파괴 면역을 얻고, 앱솔루트 헤라클레스는 소환 턴으로부터 3턴간이라지만 완전 내성이 있기 때문. 현 메타에서도 해당 타점 기준으로 이 정도까지 내성을 갖춘 카드는 드문 편이다.
성능 면에서는 평이 좋은 편. 과하게 강력하지는 않으면서 필요한 만큼의 성능은 갖추고 있고, 범용성도 높다. 이전부터 알음알음 내놓던 곤충족 지원은 꾸준히 나왔지만, 쓸만한 카드군이 애매해서 묻히는 경향이 있었는데, 비틀트루퍼의 발매로 빛을 보게 되었다. 11기 TCG 출신 테마인 뮤트리아나 워크라이가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었기에 우수한 성능이 더욱 눈에 띈다.
제외 자원 회수 / 소환권 추가 / 우수한 범용 링크 몬스터까지 기존 곤충족 테마들에게 모자랐던 효과들이 포진해 있어 곤충족 테마에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좋고, 곤충족 한정 특수 소환 제약 효과는 쉽게 해제할 수 있어 곤충족 이외의 카드와도 크게 충돌하지 않는다. 덕분에 비틀트루퍼를 중심으로 각종 곤충족 카드들을 섞은 굿 스터프 타입의 덱 연구가 꾸준히 진행 중이며, 가끔가다 대회 입상권에 얼굴을 비추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테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강력한 패트랩인 증식의 G를 확정 서치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뿐만 아니라 증G 발동을 안전하게 지킬 수단도 존재한다[1] . 전개덱을 상대로 증G 서치와 함께 높은 확률로 통과되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엄청난 압박감을 심어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자체적인 마함 견제 능력이 떨어지고, 곤충족 소환 제약이 걸려 엑덱 구축 난이도가 꽤 있다는 것. 일단 마함 견제 능력의 부족은 니비루 케어를 겸해 용사 파츠나 디드라군을 추가하는 전략이 있었으나, 금제 이후 사장됐다. 현재는 플뢰르 드 바로네스나 액세스코드 토커가 마함 견제의 주축을 맡는다. 앞서 말한 증G를 사용한 빌드가 가장 강하기 때문에, 이게 잘 안먹히는 운영덱이나 함떡 계열 테마엔 상당히 약한 면모를 보인다.
종족 제약의 경우, 주 전개 루트인 암드 혼과 스카우트 버기, 에이스인 인빈시블 아트라스에 곤충족 소환 제약이 달려있다. 때문에 전개 한번 잘못하면 전개루트가 크게 꼬이는 문제가 있다. 그나마 피코팔레나, 세라핌 파피용 등으로 제약을 거는 몬스터를 필드에서 치워 우회 루트 개척이 가능하지만, 링크 이외 소환법, 특히 엑시즈 소환은 제약 우회가 어렵고 3레벨 몬스터가 주력이 되다보니 로커스트 킹 이외의 선택지는 없다시피 하다. 물론 상술했듯 제약회피가 어려운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궁리하면 사용할만한 후보는 꽤 된다.
진짜 문제는 패말림이 지독하게도 심하다는 거. 기본적으로 공진충/응G/고키폴+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곤충족으로 전개가 시작되는 편이라 이 조건이 하나라도 안맞거나 패트랩이라도 맞는 순간 패가 말릴 가능성이 커진다.[2] 거기에 크롤러 소우마까지 쓰면 말림패가 더욱 증가하며, 성능좋은 용병을 넣어도 용병을 넣기 위한 말림패가 또 늘어난다는 문제점이 생긴다. 범용 패트랩이나 각종 돌파용 카드들의 자리가 많이 남아야 티어권으로 취급하는 요즘 환경 특성상 이러한 요소는 큰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오죽하면 이 말림을 없애기 위해 마이티 넵튠이나 소우마 같은 이 덱만의 장점인 요소들을 포기하기도 한다.
3.1.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2022년 8월 9일 셀렉션 팩 '인빈시블 레이드'에서 메인 테마로 다이놀피어와 함께 수록되어 출시되었다. Live 2D가 적용된 카드는 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와 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트라스. 출시와 동시에 전용 연출을 둘이나 받았다.
같은 날 업데이트로 비틀트루퍼 솔로 모드도 함께 추가되어 인빈시블 아트라스를 모델로 한 전용 프로텍터, 스팅기 랜스를 모델로 하는 전용 프로필 아이콘 등도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솔로 모드는 렌탈 덱 난이도도 그다지 높지 않은지라[3] 프로텍터나 프로필 습득 난이도도 낮다.
지금까지 OCG권에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월드 프리미어 카드들이 간헐적으로 마스터 듀얼에 추가된 적은 있지만, 카드군 전체가 들어오는 상황은 비틀트루퍼가 최초이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테마 자체 UR은 헤라클레스, 아트라스, 스팅기 랜스 3종이며, 이 중 아트라스와 스팅기 랜스 각각 두장만 있으면 테마 내 UR은 거의 다 모았다 보면 된다.[4] 발매 당시에는 이외의 UR이라면 범용 패 트랩이나 링크 몬스터[5] 를 제외하곤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 정도만 있었으면 됐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크롤러 소우마나 아티푸스의 충혹마,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 완전체 그레이트 인섹트와 같은 곤충족 범용 UR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덱 가격 자체는 나름 비싸진 상황.
개요에서 상술했듯 티어덱도 우습게 보기 힘든 빌드를 세울 수는 있으나, 비티어권을 맴돌고 있는 상황. 랭겜 특성상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패말림은 매우 치명적이며, 메타비트와 함떡, 운영계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간혹가다 나오는 언데드 월드나 기계장치의 밤-클록 워크 나이트- 같은 종족 변경계 카드를 맞음 파워가 확 줄어든다.
인빈시블 레이드 셀렉션 팩이 사라진 이후론 시크릿 팩이 없어 수집 난이도가 높았으나, 이후 9월 19일에 시크릿 팩이 추가되면서 수집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2024년 1월 경 초중무사가 상륙하며 초동 파츠는 물론 원 핸드 전개력을 얻었다. 패트랩 자리도 널널해진 것은 덤. 그러나 이 덱의 가장 큰 약점인 패말림이 해소된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패말림 이슈에는 시달려야 한다.
4. 효과 몬스터[편집]
4.1. 레벨 3[편집]
4.1.1.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スカウト・バギー, 영어판명칭=Beetrooper Scout Buggy,
레벨=3, 속성=바람, 종족=곤충족, 공격력=1000, 수비력=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비틀트루퍼 스카우트 버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곤충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 / 덱 / 묘지에서 동명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소환 가능한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소환에 실패할 일은 거의 없다. 링크 소환은 물론, 랭크 3 곤충족 엑시즈 몬스터인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이나 No.20 기가 브릴리언트를 엑시즈 소환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곤충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밖에 없다는 지속 효과.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각종 소재로 사용하면 제약은 사라진다.
모티브는 무당벌레. 보직은 정찰 및 공중 주력 부대원.
4.1.2. 비틀트루퍼 스케일 폭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스케일 폭탄,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スケイル・ボム, 영어판명칭=Beetrooper Scale Bomber,
레벨=3, 속성=화염, 종족=곤충족, 공격력=12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곤충족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상대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①의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굉장히 간단한 조건이라 조건 충족은 어렵지 않다. 비틀트루퍼 몬스터에 흔히 붙어 있는 특수 소환 제약도 없어 다양한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곤충족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그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무효로 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유령토끼와 비슷한 효과다. 각종 엑스트라 덱 소환을 위한 소재로 사용한 후, 비틀트루퍼 포메이션이나 세라핌 파피용, 로커스트 킹의 효과로 특수 소환해서 한정적인 제거 수단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호랑나비. 보직은 공중 폭격 부대원. 이름에 봄이 들어가 있어서, 전통에 따라 한글판 한정으로 혼자서만 깨는 이름이 되어버렸다.
4.2. 레벨 4[편집]
4.2.1. 비틀트루퍼 어썰트 롤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어썰트 롤러,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アサルト・ローラー, 영어판명칭=Beetrooper Assault Roller,
레벨=4,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1600, 수비력=1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자신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의 다른 곤충족 몬스터의 수 × 2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비틀트루퍼 어썰트 롤러" 이외의 "비틀트루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의 제약이 달린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특수 소환 가능한 효과. 사실상 이쪽이 메인 효과로, 주로 '공진충을 묻어버린 후 제외하고 특소 -> 고키폴 덤핑 -> 레벨 4 이하 곤충족을 서치'하는 패턴이 주류이다. 기존 곤충족 덱에서 같은 역할을 하던 자이언트 웜과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자이언트 웜은 턴 제한이 없고, 이쪽은 턴 제한이 있는 대신 비틀트루퍼 포메이션 같은 연계 카드들이 존재하여 묘지 재활용이 쉽다는 차이점이 있다.
②의 효과는 다른 곤충족 몬스터의 수에 따른 공격력 상승 효과. 최소 0~최대 1000까지 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
③의 효과는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의 서치 효과. 애초에 어썰트 롤러는 등장하면 높은 확률로 추가 전개용으로 갈려나가기 때문에 자주 발동하기는 어려우나 패 트랩 등을 맞고 남겼을 경우 여차할 때의 보험은 되어준다.
땅속성 곤충족인데도 공격력 1600이란 애매한 수치 때문에 응전의 G의 서치 범위에 들어가질 않는다.
모티브는 쇠똥구리. 굴리고 있는 공은 자세히 보면 몸을 둥글게 말고 있는 공벌레 같은 모습임을 알 수 있다. 보직은 공성병.
4.3. 레벨 6[편집]
4.3.1. 비틀트루퍼 라이트 플래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라이트 플래퍼,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ライト・フラッパー, 영어판명칭=Beetrooper Light Flapper,
레벨=6, 속성=물, 종족=곤충족, 공격력=200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몬스터 및 제외되어 있는 자신 몬스터 중에서\, 카드명이 다른 "비틀트루퍼"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턴에\, 자신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 및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①의 효과는 비틀트루퍼 몬스터 회수 효과. 그 턴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으나 2장이나 되는 어드밴티지 회수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자신을 패로 되돌리고 공격을 막는 효과. 다시 소환하여 ①의 효과 재사용을 기대할 수 있다.
묘지 자원을 제외할 일이 많은 비틀트루퍼에겐 유용한 효과지만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없다는 점이 단점. 인빈시블 아트라스 등에 의한 특수 소환에 의지해야 하며, 패에 잡히면 사용이 난감해진다. 암드 혼의 소환권 추가 효과로 어드밴스 소환이 쉬운 점은 그나마의 장점이라고 할 수는 있겠다.
모티브는 잠자리. 보직은 의무병.
4.4. 레벨 7[편집]
4.4.1. 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스팅기 랜스,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スティンギー・ランス, 영어판명칭=Beetrooper Sting Lancer,
레벨=7, 속성=바람, 종족=곤충족, 공격력=24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 1장과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주인의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비틀트루퍼"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비틀트루퍼」로서 활약하는 곤충 기사의 모습이 그려진 아이콘.
강인한 독창으로부터 펼쳐지는 공격은, 확실하게 상대를 쓰러트릴 위협적인 일격일 것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아이콘의 플레이버 텍스트
①의 효과는 자신 / 상대 메인 페이즈에 서로의 묘지의 몬스터를 1장씩 덱으로 되돌리고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간단한 조건으로 특수 소환 가능함에도 타점이 높은 편이라 전투 요원으로서도 도움이 되며, 상대 턴에도 특수 소환이 가능한 프리 체인 효과이므로 묘지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효과를 견제할 수도 있다.특히 곤충족 패 트랩인 증식의 G와는 호궁합으로, 증식의 G를 대상으로 한 상대의 무덤의 지명자 발동 시에 증식의 G를 덱으로 되돌려 지명자에 의한 무효를 피할 수 있다.[6] 특수 소환은 자신과 상대 묘지의 몬스터가 필수적이므로 패 트랩을 상대가 사용하지 않는 한 선공 첫 턴에는 패에서 남아돌기 쉽다는 점은 약점.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 시 덱에서 비틀트루퍼 마법 / 함정 카드를 패에 넣는 효과.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플로트 스팅을 비롯한 각종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모티브는 말벌. 보직은 돌격수로 스케일 폭탄과 함께 공살무대에 속해 있으며 이를 표현한 일러스트가 플로트 스팅. 스케일 폭탄이 폭격을 행하면 독창으로 생존자를 찔러 마무리한다.
4.5. 레벨 8[편집]
4.5.1. 비틀트루퍼 마이티 넵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마이티 넵튠, 일어판명칭=<ruby>重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マイティ・ネプチューン, 영어판명칭=Heavy Beetrooper Mighty Neptune,
레벨=8,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3000, 수비력=30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곤충족 몬스터 3장을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제외된 곤충족 몬스터 3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특수 소환 가능한 최상급 몬스터. 비틀트루퍼는 곤충족 몬스터를 제외할 일이 많은 카드군이라 소환은 어렵지 않다[7] 이 카드를 서치 가능하며 제외되었을 때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공진충과의 궁합이 좋다.
①의 효과는 엔드 페이즈에 다른 곤충족 몬스터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올리는 효과. 아트라스 외의 몬스터를 공격력 3000 이상으로 만들어서 플로트 스팅의 필드 복귀를 도울 수 있다. 특히 이쪽으로는 서치를 맡는 스팅기 랜스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기에 호궁합.
②의 효과는 메인 페이즈에 제거당해도 다시 특수 소환되는 효과. 높은 공격력 덕분에 전투 파괴도 어려워, 패로 되돌리는 등 특수한 제거 이외로는 처리하기 어렵다.
코스트로 제외하는 카드는 많은데 회수는 어려웠던 곤충족 덱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카드. 효과 역시 둘 다 무난하게 우수하며 전투 능력도 뛰어나다. 전개 초반에 패에서 놀 가능성이 높은 카드지만, 전개 후반엔 바로네스 또는 8랭크 엑시즈의 소재가 되거나, 로커스트 킹과의 조합으로 빌드를 다지기 좋다. 고점을 노려보고 싶음 투입할만하다.
모티브는 넵튠장수풍뎅이. 일본판 카드명은 "중기갑충"으로 쓰고 "비틀트루퍼"라 읽는다. 부대 내에서의 역할은 원거리 지원 포격 요새로 가슴 양 옆의 포로 공격한다.
5. 융합 몬스터[편집]
5.1. 레벨 5[편집]
5.1.1. 비틀트루퍼 크루엘 새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크루엘 새턴,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クルーエル・サターン,
영어판명칭=Beetrooper Cruel Saturnas,
속성=어둠, 레벨=5, 종족=곤충족, 공격력=2400, 수비력=2000,
소재="비틀트루퍼" 몬스터 + 곤충족 몬스터,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비틀트루퍼"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곤충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3=③: 곤충족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제외되었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비틀트루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 등장한 비틀트루퍼의 융합 몬스터. 앱솔루트 헤라클레스와는 달리 아무 곤충족 소재로도 뽑을 수 없는 게 아쉽지만 대신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레벨이 5이다. 그리고 전용 융합 마법인 랜딩으로 꺼낼 수도 있다.
①의 효과는 소환시 비틀트루퍼 카드를 서치하는 유발 효과. 원룡성-보우텐코우, 성잔의 신자 이브,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등이 가지는 소환시 서치 효과로, 위의 예시로 든 카드의 파워를 생각하면 비틀트루퍼에서의 유용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게다가 특수 소환시에 발동되는 거라 융합 소환 이후 특수 소환만 할 수 있음 얼마든지 서치 효과가 발동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비틀트루퍼 몇몇이 가지고 있는 곤충족 소환 제약 지속 효과.
③의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가 제외되었을 경우, 제외된 비틀트루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비틀트루퍼를 필두로 하는 곤충족은 데블도우저 등 제외를 통한 전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유용한 효과. 특히 한번 쓰고 제외되어 재활용이 힘든 암드 혼을 다시 불러오기에 그 가치가 상당하다. 이 카드를 꺼내게 해주는 전용 융합 마법인 랜딩은 곤충족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할 수 없어 노리기 힘들다. 가장 빠른 방법은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 1마리를 제외하고 특소하는 비틀트루퍼 어썰트 룰러를 서치하는 거다. 수관의 갑제 베어그램의 경우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묘지에 보내진 뒤, 묘지자원을 제외하고 특수 소환을 하면 제외하면서 생긴 손해를 줄일 수 있기에 상당히 궁합이 좋은 카드다.
충토칼로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소재나 효과면에서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와 유사점이 많은 몬스터. 그만큼 소환만 할 수 있다면 유용성이 상당하다. 인스턴트 퓨전을 통한 초동 확보용 요원을 목표로 나왔으나, 정규 소환으로도 어썰트 룰러를 서치함으로서 필드에 3마리의 몬스터를 늘여놓을 수가 있으며 소재에 따라 추가 아드를 벌어들일 수 있으니 아주 손해는 아닌 셈. 다만 이쪽은 카드를 3장 소비하기에 소재가 공진충이나 응G가 아닌 이상 도중에 견제라도 당하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되도록이면 시작부터 쓰는 것보단 다른 몬스터들의 전개 효과들을 발동한 뒤 맨 나중에 쓰는 게 좋다.
이런 몬스터치고 높은 2400의 공격력은 양날의 검. 자력으로 미도라시를 돌파하거나 상황에 따라 전투에 참여할 수 있지만, 포메이션을 통해 소생하면 2400이 고스란히 라이프 상실로 돌아온다. 순수하게 전개파츠로만 본다면 오히려 아쉬운 점.
모티브는 사탄장수풍뎅이. 모티브와 마찬가지로 머리에 갈색 털이 난 것이 보인다. 추정 보직은 중견 지휘관 혹은 중기병으로 보인다.
5.2. 레벨 11[편집]
5.2.1. 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앱솔루트 헤라클레스, 일어판명칭=<ruby>超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アブソリュート・ヘラクレス, 영어판명칭=Ultra Beetrooper Absolute Hercules,
레벨=11,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소재=곤충족 몬스터 × 4,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는 다음 자신 턴의 종료시까지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자신 묘지의 공격력 3000 이하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 카드가 무려 4장이나 소재로 필요한 곤충족 융합 몬스터이다. 이 카드는 헤라클레스 투구 벌레 이후 등장한 두 번째 곤충족 융합 몬스터이며,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가 오랜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던 곤충족 몬스터 카드 공격력 1위 자리를 가져간 몬스터이다.
융합 카드까지 총 5장의 카드를 사용해야 융합 소환이 가능한 무거운 몬스터지만, 3턴 동안의 완전 효과 내성에 더하여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발동하는 유발 효과로 몬스터의 추가 전개도 가능하다. 곤충족 몬스터 중 공격력 3000이 넘으면서 이 카드로 소생할 수 있는 몬스터는 이 카드와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둘 뿐이므로[8] 사실상 거의 모든 곤충족 몬스터의 소생이 가능하다. 특수 소환 시기가 늦어 전투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아쉬우나, 어떠한 제약도 추가로 붙지 않으므로 효과를 활용하거나 소재로 사용할 수는 있다.
효과 자체는 뛰어나지만 융합 소재 4장 마련의 난이도는 무시하기 어렵다. 곤충족 융합 카드인 비틀트루퍼 랜딩이 융합 소재를 패와 필드에서만 충당하므로 정직하게 소재를 모아야 융합 소환할 수 있다. 비틀트루퍼는 몬스터 전개 및 회수, 토큰 소환이 쉬운 편이라 소환하려고 하면 소환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몇 턴 동안 튼튼하기만 할 뿐 파격적인 효과도, 단독으로는 상대를 견제할 능력도 없는 이 카드를 5장 소비로 소환하는 것은 실전성이 떨어진다. 곤충족 전용 덱/묘지 융합 카드가 생기지 않는 이상 기용하기 매우 힘든 카드이다. 그렇다고 긁어 부스럼 같은 카드로 소환하기에는 융합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텍스트가 붙어있어 정규 소환, 혹은 정규 소환으로 취급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엑스트라 덱에서 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굳이 용도를 찾는다면 게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상대가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같은 필드 견제를 시도하는 경우에 돌파하기에 적합하다. 3턴 동안의 내성을 통해 필드를 가져오고 묘지에 있을 곤충족 몬스터들을 꺼내와 게임을 잡아내면 된다. 공격력이 4000이라 필드에 드러누운 아제우스 따위는 잘 잡는다. 게다가 엔드 페이즈에 묘지에 있는 카운터 함정도 슬쩍 필드에 올라온다. 문제는 게임 중반에 융합 소재를 어떻게 마련하는가 부분이라 랜딩의 융합 대상에 묘지의 카드가 포함되지 않는 게 참 아쉬운 사례. 혹은 다음 자신의 턴까진 버틴다는 점을 이용해 네크로 퓨전으로 기습적으로 꺼내는 정도지만, 비틀트루퍼가 묘지가 남는 덱은 아니라 정말 기습 용도로밖에 쓸일이 없다. 그 외로는 범용 몬스터를 꺼내기 위해 소환 제약이 걸린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치워주는 역활로도 사용 할 수 있다. 크루엘 새턴이 나온 후로는 융합축이 연구가 되며 1장정도는 투입되는 레시피가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소재가 아무 곤충족 4장이면 되기에 DNA 개조 수술을 켜고 초융합을 발동시키면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들이 쓸려나간다.
모티브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일러스트를 보면 다리 하나가 탑의 수 배에 달하는 사이즈인 엄청난 거구다. 부대 내에서의 역할은 거대 에너지포를 가지고 있는 공중 요새이자 최종병기. 일본판 카드명은 "초기갑충"으로 쓰고 "비틀트루퍼"라 읽는다.
6. 링크 몬스터[편집]
6.1. 링크 2[편집]
6.1.1. 비틀트루퍼 암드 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암드 혼, 일어판명칭=<ruby>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アームド・ホーン, 영어판명칭=Beetrooper Armor Horn,
레벨=2,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1000, link2=, link8=,
소재=곤충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곤충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 이외의 곤충족 몬스터 3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소환 조건은 곤충족 몬스터 2장. 하급 비틀트루퍼 몬스터는 전부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있어 소재 마련은 어렵지 않다. B.F, 디지털 버그 등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곤충족 몬스터를 함께 채용하는 것도 좋다.
①의 효과는 스카우트 버기와 동일한 지속 효과.
②의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하는 효과. 추가 링크 소환 보조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 3장을 제외하고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는 효과. 링크 2 몬스터이므로 링크 마커가 많은 몬스터 소환에도 도움이 되고, ②의 효과로 전개를 돕거나 인빈시블 아트라스의 코스트로 사용되는 등 활용도가 높다. 발동 코스트가 상당히 무거운 점은 주의. 비틀트루퍼를 포함해서 곤충족 몬스터는 묘지 자원을 쌓는 효과가 많지 않고, 제외한 카드를 활용하기도 어렵다.
모든 효과가 곤충족 덱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비틀트루퍼 이외의 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인잭터에서는 단셀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센티피드로 단셀을 패에 넣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하여 패에 넣은 단셀을 바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진충은 상급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으면서 제외되었을 때에 묘지 자원을 보충하는 효과도 있어 궁합이 좋다. 링크 2 치고는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은 있으나 보통 금방 링크 소재로 사라지므로 큰 문제는 아니고, 오히려 비틀트루퍼 포메이션으로 쉽게 소생 가능하다는 장점도 된다.
모티브는 장수풍뎅이. 보직은 지상군 기마병이자 주력 부대원.
6.2. 링크 4[편집]
6.2.1. 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트라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인빈시블 아트라스,
일어판명칭=<ruby>大騎甲虫<rp>(</rp><rt>ビートルーパー</rt><rp>)</rp></ruby>インヴィンシブル・アトラス,
영어판명칭=Giant Beetrooper Invincible Atlas,
레벨=4,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3000, link1=, link2=, link3=, link8=,
소재=곤충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링크 소환한 이 카드는 공격력이 3000 이하일 경우\,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곤충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4=●덱에서 "비틀트루퍼"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5=●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2000 올린다.)]
비틀트루퍼의 에이스 몬스터.돌과 같은 장갑과 무기를 갖춘 거대한 갑충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대는 소를 겸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유희왕 마스터 듀얼 프로텍터 플레이버 텍스트
소환 조건은 곤충족 몬스터 2장 이상. 링크 2인 암드 혼을 거치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소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곤충족 전개 요원이 패에서 직접 소환되는 방식이므로 어느 정도 어드밴티지 소모는 각오해야 한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공진충이나 응전의 G로 아드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다.
①의 효과는 자신이 공격력 3000 이하일 경우 내성을 얻는 효과. 대상 지정 불가 + 효과 파괴 불가로 상당히 강고한 내성인데 타점도 높으므로 제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링크 소환된 상태에서만 내성이 적용되니 비정규 소환이거나 소생되었을 경우에는 내성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물론, ③의 효과나 다른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게 되면 내성이 깨지므로 고심이 필요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스카우트 버기와 동일한 지속 효과.
③의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효과를 선택하여 발동하는 효과. 자기 자신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으므로, ②의 효과에 의한 제약을 지우는 것도 가능하다.
첫 번째 효과는 덱에서 비틀트루퍼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비틀트루퍼는 전개 보조나 견제, 서치 등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는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높은 타점에 더하여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팅기 랜스가 보통 우선순위가 가장 높을 것이나, 스카우트 버기를 소환해서 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으로 이어가거나, 스케일 폭탄을 소환해 견제를 목적으로 할 수도 있다. 선호도는 낮지만 라이트 플래퍼를 소환하여 샐비지를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효과는 공격력 2000 상승. 첫 번째 효과에 비해 아드를 깎아먹고 사용하는 효과다보니 무턱대고 사용하긴 힘들지만, 공격력 5000이란 높은 수치로 타점이 높은 몬스터를 파괴하거나 라이프를 깎아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는 아틀라스장수풍뎅이. 부대 내에서의 역할은 최전방 돌격 요새. 일본판 카드명은 "대기갑충"으로 쓰고 "비틀트루퍼"라 읽는다.
7. 마법 카드[편집]
7.1. 비틀트루퍼 포메이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포메이션, 일어판명칭=<ruby>騎甲虫隊戦術機動<rp>(</rp><rt>ビートルーパー・フォーメーション</rt><rp>)</rp></ruby>, 영어판명칭=Beetrooper Forma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비틀트루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LP를 상실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곤충족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비틀트루퍼 토큰"(곤충족 / 땅 / 레벨 3 / 공 1000 / 수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일본판 카드명의 루비는 "기갑충대전술기동"이라 쓰고 "비틀트루퍼 포메이션"으로 읽는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비틀트루퍼를 특수 소환하고 그 공격력만큼 LP를 잃는 효과. 그 턴 공격 불가 디메리트를 제외하면 다른 제약이 전혀 없으므로 특수 소환한 후 효과를 발동하거나 각종 소재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격력이 높아지는 만큼 잃는 LP도 많아지겠지만 스팅기 랜스나 인빈시블 아트라스 등을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비틀트루퍼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주로 링크 소재나 상대 턴의 방어벽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일러스트는 스카우트 버기와 암드 혼이 대열을 갖춰 전진하고 그 뒤에는 인빈시블 아트라스가 함께 진격하는 모습이다.
7.2. 비틀트루퍼 디센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디센트, 일어판명칭=<ruby>騎甲虫隊降下作戰<rp>(</rp><rt>ビートルーパー・ディセント</rt><rp>)</rp></ruby>, 영어판명칭=Beetrooper Descen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비틀트루퍼 토큰"(곤충족 / 땅 / 레벨 3 / 공 1000 / 수 100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일본판 카드명의 루비는 "기갑충대강하작전"이라 쓰고 "비틀트루퍼 디센트"라 읽는다.
비틀트루퍼 토큰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있을 경우, 마법 / 함정 카드를 고르고 파괴할 수 있는 마법 카드.
어떠한 디메리트도 없이 토큰 소환이 가능하므로 범용성이 높은 카드. 비틀트루퍼는 단순한 제거 효과가 많지 않아 추가 효과도 제법 유용하지만 조건이 조건이라 이미 전개를 끝마친 후에나 적용 가능한 점은 아쉽다.
일러스트는 어썰트 롤러가 자신이 굴리던 공벌레로 지상의 성에 공성 공격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7.3. 비틀트루퍼 랜딩[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랜딩, 일어판명칭=<ruby>騎甲虫隊上陸態勢<rp>(</rp><rt>ビートルーパー・ランディング</rt><rp>)</rp></ruby>, 영어판명칭=Beetrooper Land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필드에서\, 곤충족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일본판 카드명의 루비는 "기갑충대상륙태세"라 쓰고, "비틀트루퍼 랜딩"이라 읽는다.
최초의 곤충족 전용 융합 카드. 카드 발매 시점 곤충족 융합은 헤라클레스 투구 벌레와 앱솔루트 헤라클레스 이렇게 두 몬스터 밖에 없어 사실상 앱솔루트 헤라클레스 전용 융합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 후 완전체 그레이트 인섹트, 크루엘 새턴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널널해진 편
②의 효과는 곤충족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헤라클레스가 융합 소재를 4장이나 사용하고, 이외에도 덱 특성상 어트렉트나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게 아닌 한 묘지에 곤충족이 없을 일이 없어서 코스트 준비는 어렵지 않다. 초대형 융합 몬스터를 2번 이상 소환하기는 쉽지 않고, 마이티 넵튠의 소환을 돕는 용도 등 제외 자체에 의의를 두는 편이 좋다. 크루엘 새턴이 나온 이후엔 새턴의 효과를 위해 바로 패로 복구시켜 새턴을 통한 추가 전개를 노리기도 한다.
일러스트는 앱솔루트 헤라클레스가 착륙하고 있는 모습. 수많은 스케일 밤이 도열해 착륙 유도등 역할을 하고 있다.
8. 함정 카드[편집]
8.1. 비틀트루퍼 플로트 스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플로트 스팅, 일어판명칭=<ruby>騎甲虫空殺舞隊<rp>(</rp><rt>ビートルーパー・フロート・スティング</rt><rp>)</rp></ruby>, 영어판명칭=Beetrooper Fly&St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비틀트루퍼"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에서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일본판 카드명의 루비는 "기갑충공살무대"라 쓰고, "비틀트루퍼 플로드 스팅"이라 읽는다.
①의 효과는 비틀트루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 엔드 페이즈에 자신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곤충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필드에 세트되는 효과.
발동 조건이 쉬우면서 별다른 코스트도 없고, 스스로 재활용되는 효과까지 있어 굉장히 우수한 카운터 함정이다. 스팅기 랜스를 통해 서치도 어렵지 않다는 점도 강력한 점. 이런 류의 카드 대부분이 한 번 묘지에서 세트되면 필드를 벗어날 경우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있는데, 이 카드는 제외되는 디메리트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조건만 만족한다면 자신 엔드 페이즈마다 재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군다나 묘지로 간 턴에도 효과 발동이 되기에 다른 카드의 효과 코스트로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두 효과를 한 턴에 전부 발동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
카드의 일러스트에선 스케일 폭탄 뒤로 스팅기 랜스가 따라오고 있다. 스케일 폭탄이 폭격을 실시하고 스팅기 랜스는 남은 생존자를 독창으로 찌른다.
8.2. 비틀트루퍼 스쿼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비틀트루퍼 스쿼드, 일어판명칭=<ruby>騎甲虫歩兵分隊<rp>(</rp><rt>ビートルーパー・スクワット</rt><rp>)</rp></ruby>, 영어판명칭=Beetrooper Squa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토큰 이외의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1000 당 1장까지\, 자신 필드에 "비틀트루퍼 토큰"(곤충족 / 땅 / 레벨 3 / 공 1000 / 수 1000\)을 특수 소환한다.)]
일본판 카드명의 루비는 "기갑충보병분대"라 쓰고, "비틀트루퍼 스쿼드"라 읽는다.
곤충족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함정 카드.
토큰을 생성하는 카드로서는 개미 증식이나 웜 베이트와 비교하면 속공성이 떨어진다. 원래 공격력을 따지므로 강화된 몬스터를 사용해서 이득을 보기도 어렵다. 하급 몬스터를 사용하면 토큰의 수가 적어 손해를 보며, 그렇다고 최상급 몬스터를 사용하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전개 용도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프리 체인 함정 카드임을 살려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 토큰 수급 효과로 보는 편이 좋다.
모티브는 개미로 다른 곤충을 타지 않고 마이티 넵튠, 인빈시블 아트라스, 앱솔루트 헤라클래스의 위에 올라타고 있다가 전투 중 필요시 내려와 전투에 참가한다. 보직은 지상군 보병.
9. 함께 쓰면 좋은 카드[편집]
곤충족 전반을 서포트하는 카드군이라 왠만한 곤충족 카드와 잘 어울린다고 보면 되며, 곤충족 소환 제약도 해당 효과를 지닌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에만 제약이 걸리는지라 몬스터를 치우면 제약이 사라지기 때문에 비 곤충족 몬스터들도 다수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9.1. 곤충족 계열[편집]
란카, 키노, 알로메루스는 응전의G+패특소를 통해 응G를 두번 우려먹는 전개도 가능케 한다. 요즘은 아티푸스의 충혹마가 자주 보이는 편.
- 킬러비: 고키폴이 뽑을 수 있는 4레벨 곤충족 중 가장 공격력이 낮고, 바람 속성이라 열풍의 결계상을 케어할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 주목을 받았다. 고키폴의 발동 후 서치-특수 소환-(일반 몬스터 특수 소환 시)파괴는 한번에 처리되는 것이라 상대가 견제 카드로 막지 않으면 자신 필드 몬스터 1장 추가 및 상대 몬스터 파괴까지 가능하다. 때문에
마스코트 겸고키폴용 죽창으로 한장 정도는 좋다. 다만 열풍의 결계상이 금지된 23년 1금 시점에서는 굳이 이 녀석이 아닌 다른 일반 몬스터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어져 속성까지 통일되는 아래의 바퀴볼로 넘어가는 추세이나, 오프에선 바퀴볼을 구하기 까다롭기에[11] 여전히 자주 쓰인다.
- 바퀴볼: 23년 1금 시점으로 열풍의 결계상이 골로 가버리면서 새로이 각광받는 일반 몬스터 요원. 고키폴의 효과는 타점이 낮을수록 빛을 발하기 때문에 땅/곤충족/레벨 4 몬스터들 중 입수난이도가 낮으면서도 1200으로 타점이 두 번째[12] 로 낮은 바퀴볼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 깨알같이 킬러비와 타점이 같아서 킬러비를 쓰던 감각대로 쓸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
아래는 사용해도 나쁠 건 없지만 효율이 안좋거나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 카드들이다.
9.2. 비 곤충족 계열[편집]
9.3. 마법/함정[편집]
- 인스턴트 퓨전(OCG/T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