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팬덤의 삼성 갤럭시 우승 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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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페이커의 눈물
2.2. 주목받지 못한 삼성
3. SKT 팬덤의 크라운 폄하
4. 이후
4.1. 크라운의 번아웃
5. 결론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월드 챔피언십결승에서 삼성이 SKT를 꺾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성공하자, SKT 팬덤이 삼성의 미드였던 크라운 선수를 비난하며 삼성의 우승을 폄하한 사건.

현재까지도 폰 모르가나 버그 악용 선동 사건과 함께 T1 팬덤의 페이커에 대한 과도한 신격화의 문제점으로 지목받는 사건이며, T1 팬들에 대한 다른 팀 팬들의 인식이 바닥을 뚫고 급격하게 하락하는 계기가 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2.1. 페이커의 눈물[편집]


[롤드컵 결승] 고개 숙인 '페이커' 이상혁, 팬들도 같이 울었다

페이커는 2017 월드 챔피언십에서 뱅을 비롯한 다른 라인이 부진하는 와중에도 4강 5연갈 등의 플레이로 팀을 견인해 나가며 SKT를 결승까지 올려 놓았으나, 결승에서 삼성에게 0:3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이에 페이커는 경기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웬만한 상황에도 감정 기복을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던 페이커가 셧아웃을 당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은 SKT의 충격적인 셧아웃 패배와 더불어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이에 주목해 삼성의 우승보다도 페이커의 눈물에 초점을 둔 기사를 쏟아 냈다. SKT 팬덤을 비롯한 타 팬덤에서도 삼성의 우승보다 페이커의 눈물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이 사건과 여러가지로 유사한 감동의 골마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물론 감동의 골마 항목을 읽어본다면 알겠지만 감동의 골마 사건으로 임요환이 욕을 먹은 것은 당시 온게임넷의 미성숙한 진행을 비롯한 여러가지 요소가 얽힌 사건이었다. 페이커가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상대팀인 삼성과 악수를 하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고, 이후에는 카메라의 초점에서 벗어나며 삼성의 우승 세레머니도 성대하게 이뤄졌기에 엄밀히 말해 두 사건은 동일 선상에 놓일 일은 아니다. 비단 이 사례가 아니더라도 패배한 팀의 선수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스포츠에서 생각보다 흔한 일이기도 하다. 결승 이후 페이커의 눈물은 눈물대로 동정받고 삼성은 우승자로서 제대로 존중받고 축하받았다면 이는 잠깐의 헤프닝으로 넘어갈 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다음이었다.

2.2. 주목받지 못한 삼성[편집]


SKT 팬덤은 이 과정에서 자신들이 응원하는 SKT와 페이커의 우승을 무너뜨렸다는 이유로 삼성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에 무차별 비추 테러를 가하기 시작했다. 인벤에서는 삼성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에 비공 테러를 가해 글이 블라인드되도록 하는 추태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비공 테러로 내린 글들은 SKT 팬덤에 의해 SKT 관련 글들로 덮어씌워졌다. SKT 팬덤은 거의 일주일 내내 페이커의 눈물에 주목하고 뱅을 광적으로 마녀사냥하기에 바빴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대한 축하를 받아야 마땅한 삼성은 거의 기록 말살형 수준으로 언급되지 않아 우승했음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비운의 팀으로 남았다.

이는 언론에서도 마찬가지로, 삼성의 우승과 관련된 뉴스는 거의 1주일이 지나서야 포털 사이트 메인에 게재되었으며 그 전까지는 전부 SKT와 관련된 뉴스들이였다.

물론 삼성의 우승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나서는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결승전이 끝난 직후에는 승자에 대한 축하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오히려 승자를 향한 배척, 패배 팀의 에이스 선수가 울었다는 것, 패배 팀에서 제일 부진한 선수를 욕하는 반응만이 존재했다. 일부 팬들은 SKT의 패배를 아쉬워하면서도 삼성의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팬덤의 대부분에 의해 묵살당하고 자정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미성숙함만을 드러내는 상황이 이어졌다.


3. SKT 팬덤의 크라운 폄하[편집]


사실 우승을 하고 나서도 만족을 하지 못해서 은퇴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우승하긴 했는데 뭐랄까 실감이 안 났다고 해야 하나. 내 실력으로 우승한 것 같지도 않고. 뭔가 이기고도 패배자가 된 느낌이더라. 뭐 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다. 1:1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그런지 내가 우승한 게 아니라 팀이 우승한 것 같았다.

나도 이게 내 욕심이라는 것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우승했던 장면을 다시 보면 그 장면이 내가 잘 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아직 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반복되다 보니 그냥 '때려치울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크라운,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뒤 12월 인벤과의 인터뷰 중.[1]

SKT 팬덤에 의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선수는 당시 페이커의 맞라인 상대였던 크라운이었다. SKT를 꺾으며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고 명실상부한 2017 시즌 세체미에 등극했음에도 불구하고, SKT 팬덤은 크라운의 우승을 절대로 인정하기 싫었다.

그래서 SKT 팬덤은 크라운이 롤드컵을 우승했음에도 '팀원들의 후광을 받아 우승을 차지한 버스형 미드', '다른 대회 우승 없이 롤드컵만 우승한 무관 미드' 등의 온갖 트집과 폄하를 일삼았다.[2] 반대로 페이커 선수에 대해서는 원딜 차이로 패배했을 뿐 어쨌든 2017 시즌 세체미는 페이커라는 주장을 내세우고, 삼성의 우승 축하 글을 묻어 버리는 행위를 반복하며 과도한 찬양 및 신격화를 일삼았다.


4. 이후[편집]


1주일 정도가 지나자 팬덤 사이에서도 조금씩 자정 작용이 이루어지며, 삼성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인벤에서도 비공 테러로 블라인드된 삼성 우승 축하 글들을 모두 복구시키고 비공감을 삭제하는 등으로 대처했다. 그러나 이미 스포트라이트는 저 멀리 떠나가 버렸고, 현재까지도 삼성은 우승했음에도 가장 축하받지 못한 팀으로 남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17 삼성과 크라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위안.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SKT 팬덤의 과도한 패악질을 비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이들 중 일부는 기존의 목적에서 변질되어 SKT 팬덤의 과도한 페이커 찬양의 안티 테제와도 같이 무분별한 페이커 비난과 폄하를 일삼는 페이커의 안티 팬덤을 형성하였다.[3][4] 문제는 이들도 SKT 팬덤이 과거에 저지른 만행을 비슷하게 반복하고 있다는 것. 결과적으로 LoL e스포츠의 팬 문화는 자정 작용을 이루지 못하며 팀과 성향을 가리지 않고 악성 팬만이 늘어 가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4.1. 크라운의 번아웃[편집]



크라운: 내가 어릴 때부터...프로게이머를 해야겠다 하는 그 꿈이,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 도착했는데, '내가 이제 가질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오는 답장은, '아니야, 그거 아니야.' 그런 느낌?

코어장전: 모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가 원하는 자리가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이고.... 그런데 그런 타이틀을 얻은 사람이, 그만한 영광을 얻지 못한다면... 누가 얻고 싶겠어요? 그렇게까지 해서.

코어장전 : 민호가 반응 같은 걸 많이 신경썼었어요. '졌는데 이겼다'....'미드에서 졌는데 이겼다'....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크라운: 내가 생각하기에, 그리고 팀에서 생각하기에는 게임은 결과로 이겼고, 그 다음 내용도 괜찮았죠. 근데 사람들이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고, 뭔가 좀 더 화려하게 싸우고, 싸워서 이기고... 그런 거? 그런 걸 원했겠죠, 아마. 그러니까 욕도 되게 많이 하고 그랬겠죠? 그래서... 좀...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죠. 완전 멘탈 박살난 게...

코어장전: 위로라기보다는... 사실 이해가 잘 안 갔어요. 그 팬 반응이. 왜냐하면 우승하면서 (민호가) 얼마나 큰 공헌을 했고, 얼마나 중요한 역할이었는지, 게임하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근데 약간 이거를 사람들이 디스리스펙하는 게 좀 이해가 안 됐어가지고...

크라운: 꿈이, 우승하고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거였다. 했다. 근데, 인정을 못 받았다. 그래서 난 몰라, 성공이 뭔지 모르겠어.#

크라운에게 2017 월즈는 우승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는 대회로 남아야 했으나, 오히려 의도치 않게 자신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은 대회로 남았다. 결국 크라운은 월즈가 종료된 이후 심각한 번아웃이 오게 되었고, 2018 시즌에는 급격한 기량 하락과 부진을 겪었다. 그리고 본인도 2018 LCK 스프링에서 눈물을 흘렸다.

SKT 팬덤 중 악성 팬들은 페이커를 이긴 크라운에게 이유 없는 악플들을 쏟아냈고[5], 기자나 관계자들도 '오랜 노력 끝에 작년의 복수를 이뤄낸 승자' 보단 오히려 '패자의 눈물' 에 더 초점을 맞췄으니 노력의 상징이었던 크라운이 한순간에 '노력해봤자 어차피 사람들은 기억해주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당장 2017 월즈 우승 당시 네이버 스포츠 상단 타이틀은 페이커의 눈물에 관한 기사였다. 여론의 관심이 SKT와 페이커의 3연패 실패로 쏠린데다, 악성 팬덤의 공격도 이어지면서 삼성의 우승에 대한 삼성과 크라운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묻혀버렸고, 그렇게 부정적인 반응만 보게 된 크라운은 노력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무너져 버렸다고 젠지 팬덤에서 추정하기도 한다.

위의 다큐멘터리에서 코어장전이 "이후 목표가 뭐야? 롤드컵 한 번 더 먹기?"라고 묻자 크라운이 고개를 젓고 '행복'이라고 답하는 장면이나, 미국에 와서 첫 승을 거두고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했을 때, 경기를 보러온 팬들이 웃으면서 "잘했다"고 말해줄 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하였다. 우승 스킨으로 말자하가 아닌 탈리야를 고른 이유도 자신이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던[6] 챔피언이기 때문에 골랐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성과에 어울리는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그리고 크라운은 결국 번아웃을 극복하지 못했고, LCK에서 벗어나 LCS에서 어느 정도 기량을 회복했지만 결국 전성기의 기량은 찾지 못했다. 은퇴한 후 개인 방송을 시작한 후에도 초창기에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 몇 판씩만 가끔 하는 것을 제외하면 롤 방송 자체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7] 지금도 이를 기억하는 젠지 팬들이 T1 팬덤에게 이를 가는 이유 중 하나.

5. 결론[편집]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지치지않고 안좋은것들은 무시하고 끝까지 살아남아서 더 열심히 살았을텐대...

스토카토 영상에 고정된 크라운의 댓글

이 사건은 SKT 팬덤이 너무 거대해져서 생긴 악성 팬덤이 부분적으로 얼마나 변질되어 있는지, 그리고 악성 팬덤이 한 선수의 인생을 어떻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e스포츠 내에서 아주 잘 보여 준 사건으로 꼽힌다. 사건 이후에도 SKT 팬덤은 자정 작용을 거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팀에게까지 악성 팬 문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고, 크라운은 끝까지 인정받지 못한 채 쓸쓸하게 선수 경력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현재까지도 T1 악성 팬덤과 관련된 논쟁에서 이 사건은 꼭 언급될 정도로 T1 팬덤의 씻을 수 없는 과오로 남아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최고의 커리어를 얻었음에도 크라운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어찌 보면 2018 시즌의 부진은 이 때부터 예견되었던 셈이다.[2] 크라운은 1세트는 라인전에서 불리한 상성으로도 라인전 우위를 가져가고, 2, 3세트는 라인전에서는 살짝 주춤했을지언정 한타와 스킬 활용에서 말자하 장인다운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팀 우승에 공헌함으로써 우승팀 미드의 자격을 완벽히 입증해 냈다. 특히 1세트는 결승전을 보던 폰이 말자하로 카시오페아와 반반을 가는게 말이 안 된다면서, 본인이 바로 솔랭을 켜 카시를 고르고 천상계 말자하 장인을 라인전부터 탈탈 털어버리며 말자하가 매우 불리한 상성임을 증명해 보였다.[3] 이들이 페이커를 폄하하기 위해 주로 활용하는 것이 상단의 페이커의 눈물을 조롱하는 '즙'이라는 용어이다.[4] 이 사건과 더불어 2018 시즌부터 찾아온 페이커의 기량 하락이 기폭제가 되었다. 그동안 거대 팬덤에 짓눌리고 치이며 SKT에게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패하고 조롱받던 타 팀 팬들이 참고 참다가 이때를 기점으로 걷잡을 수 없이 터져버렸기 때문이다. [5] 슼기방패라며 누명 취급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롤 인벤에서는 우승 당일날 삼성의 우승을 축하하는 글이 화제글에 갔다가 비공 폭격을 받고 내려가는 사건도 있었고 큐베를 칭찬하는 글 역시 비공 폭격을 받고 블라인드 처리되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인벤에서 게시글이 블라인드되는 기준이 기껏해야 비공감 20개로 많이 낮았던 것은 사실이나, 2017 월즈 결승 이전에는 단순한 우승 축하글이 '그 낮은 기준'을 채워서 블라인드되는 일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테러를 의심할 수는 있다.[6] 크라운은 2017 스프링에 라이즈, 빅토르, 신드라, 오리아나, 탈리야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정규 시즌 MVP를 차지한 바 있다.[7] 현재는 극복해 냈는지 인터넷 방송의 여러 대회에도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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