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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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발생일시
2021년 3월 23일 17시 30분 ~ 23시 30분
발생 지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범죄 항목
살인죄
범인
김태현
사망자
3명

1. 개요
2. 진행
2.1. 사건 이전
2.2. 범행 과정
2.3. 검거 이후
3. 피의자 신상 공개
4. 그것이 알고싶다
5. 재판
6. 기타
7. 여파
7.1. 스토킹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8. 관련 기사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1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아버지가 20년 전에 세상을 떠난 편모가정인 세 여성(어머니와 딸 자매)이 딸의 스토커에게 피살당한 사건이다.

피해자 가족의 주거지에서 발견되어 체포된 해당 사건의 범인 김태현은 피해자 자매 중 언니 쪽에 교제를 요구하면서 수개월간 스토킹하다 거부한 피해자에게 앙심을 품고 퀵서비스 기사를 사칭하여 피해자 가족의 주거지에 침입해 집에 있던 동생을 먼저 살해, 그후 대기하다가 나중에 귀가한 어머니와 언니를 발견하여 순서대로 살해했다고 증언하였다.

2. 진행[편집]



2.1. 사건 이전[편집]


범인 김태현은 피해자 모녀 가운데 큰딸인 A씨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2020년 11월경부터 연락을 주고받다가 2021년 1월 초에 모 PC방에서 처음 만났다. 1월 중순 한 차례 더 만났고, 1월 23일에는 게임 지인 2명과 함께 4명이서 만났다. 당시 모임에서 김태현이 다른 남성에게 시비를 거는 등 말다툼을 벌여, A씨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모두 그를 차단했다고 한다. 만남은 이 세 차례가 전부였다.

A씨의 지인들은 김태현이 지난 1월부터 A씨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하며 괴롭혔다고 증언했다. 그는 여러 차례 A씨의 자택에 찾아왔으며, 계속 연락했다고 한다. 어느 날은 A씨가 전화를 계속 피하자 집앞에서 8시간을 기다려 어쩔 수 없이 마주쳤다고 한다. 이에 A씨는 더 이상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A씨는 직접 집 주소를 알려준 적이 없으며, 김태현이 A씨의 사진에서 발견한 택배 상자에 적힌 주소를 토대로 알아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김태현을 피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 귀가하거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기도 했다.

김태현은 A씨가 자신을 피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일주일 전부터 범행을 계획하였다. 살인 방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다른 아이디로 A씨에게 채팅을 걸어 A씨의 업무 시간대를 알아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현은 A씨의 여동생을 잘 알고 있었고, 특정한 것은 아니지만 '피해자를 살해하는 데 필요하다면 가족들도 죽일 수 있다'라고 진술했다. 기사


2.2. 범행 과정[편집]


2021년 3월 23일 15시경, 그는 집에서 나와 17시경 A씨 집 앞에 도착한 후 A씨의 단골 PC방에 들렀다. CCTV 영상. 20분 동안 컴퓨터는 하지 않고 탐색한 것으로 보아 A씨의 동선을 파악하려던 의도로 보인다.

17시 25분, 김태현은 노원구의 한 슈퍼에 들어가 흉기 1개를 훔쳤다. 이때 슈퍼 주인이 의심할까 봐 훔친 흉기를 숨긴 채 현금으로 다른 물건을 구매하고 나왔다. 이후 범행 당일 휴대전화로 '급소', '사람을 빨리 죽이는 방법'을 검색해 # 목을 공격하면 사람이 즉사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파일:0003097056_003_20210427160401199.jpg
17시 30분경, 범인은 A씨의 자택인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태연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1] A씨의 집 앞에 찾아갔다. 당시 집에 홀로 있던 A씨의 여동생은 "물건을 문 앞에 놓고 가라"고 했지만 범인은 문이 열리기까지 기다려 집으로 들어갔다. 기사 그리고 집에 있던 A씨의 여동생을 먼저 살해했다.

이어 22시 30분경에 귀가한 A씨의 어머니도 살해했다. 약 1시간 뒤 귀가한 A씨가 "어머니와 동생이 어딨냐"고 묻자[2] 범인은 "보냈다"고 답했으며, 이어 A씨까지 살해하였다.


3명을 살해한 뒤, 그는 A씨의 휴대폰 잠금을 해제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삭제했다. 그러고는 칼로 팔을 수회 그어서 자살 시도를 한다. 이때문에 기절한 뒤 깨어나고선 출혈으로 인해 목이 말랐는지 집에 있던 맥주와 우유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 깨어나 칼로 배를 찔렀다. 복막을 뚫는 등 칼이 꽤 배에 깊게 들어갔으나 주요 장기를 건드리지 않아 다시 살아남았다.

3월 25일, 20시 20분경, "A씨와 이틀째 연락이 안 된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은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이 들어오는 소리를 들은 범인은 자기 목을 또 찔렀고, 기절했다. 경찰은 작은방에서 목에 칼이 꽂힌 채 기절한 범인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그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된 후에 조사를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부검이 끝난 3월 말 세 모녀의 장례가 치러져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함께 안치되었다. 기사

2.3. 검거 이후[편집]


4월 1일, 김태현의 가족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택이 압수수색을 받은 직후 이틀 만에 황급히 이사하여 잠적했다.

4월 4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피의자가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고 피의자 김태현을 구속하였다.

4월 5일, 김태현은 피해자 큰딸 A씨와 팀을 이뤄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어느 순간 차단당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으며 자신을 피한 이유를 묻고 싶어서 피해자를 스토킹했다고 진술했다.


3. 피의자 신상 공개[편집]


3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피의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게시되었다. 이 청원은 2021년 4월 4일자로 동의인 25만명을 넘었다.

4월 5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제8조의2에 의거하여 경찰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상 공개가 결정되었다. 피의자는 김태현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로.

4월 9일, 피의자 김태현은 포토라인에서 “마스크를 벗어 달라”는 기자의 말에 자기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하였다.


4. 그것이 알고싶다[편집]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페이스북에 피해자와 피의자의 주변인들로 추측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올리며 제보를 요청했다.

파일:세모녀롤1.jpg


해당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그냥 게임만 같이 했을 뿐이라고 한다.[3] 심지어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도 그것이 알고 싶다 페이스북에 제보 요청글이 올라오고 난 후에 해당 유저에게 게임 내 메신저 채팅을 시도한 네티즌이 알려줘서 알았다고.

파일:세모녀롤4.png


2021년 4월 17일에 이 사건을 다룬 편이 방영되었다. 해당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들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던 만큼 등장하지 않았다.

5. 재판[편집]


  • 6월 1일 첫 공판에서 김태현은 "피해자 여동생과 어머니 살해는 계획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처음부터 첫 번째, 두 번째 피해자를 살해할 계획은 없었다고 한다"며 "첫 번째 피해자를 살해한 것은 우발적 살인"이라고 말했다. # 그러나 이후 피해자 유족이 공개한 작은딸(=첫 번째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작은딸을 살해한 후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어머니(=두 번째 피해자)에게 작은딸인 척 답장까지 보내고, 이에 작은딸을 찾아온 어머니를 피해자들의 집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살해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피고 및 변호인측 주장과는 달리 피해자 여동생과 어머니 살해 또한 계획 범죄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21년 9월 13일 검찰은 김태현에게 사형을 구형하였다.

  • 2021년 10월 12일 김태현에게 1심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검찰의 모든 기소내용을 인정했음에도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으로 이에 유족은 강하게 반발하였다. 법정에서의 진술을 보면 세 명을 죽인 죄도 크지만 피고인이 출소하게 되면 다시 보복살인을 할 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법부는 사형은 대단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선고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1심에서는 이 사건은 그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판결 직후 김태현과 검찰 모두 항소하였다.#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그 이유 중 하나로 제시된 것이 김태현이 범행을 대체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인데, 애초에 살인을 부정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순순히 인정했고, 그마저도 피해자 두 명에 대한 살인은 우발적이라며 선처해달라고 주장하는데 정상참작사유로 인정하는 건 아니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 2022년 1월 19일 2심에도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2심은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 이유를 1심과 다르게 제시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사형은 사실상 형벌로서의 기능을 잃었기 때문에[4] 사형을 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재판부는 김태현의 무기징역형은 가석방 없는 절대적 종신형으로 집행돼야 마땅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사형을 선고할 이유가 상당하지만 사형 집행이 불가능하다면 선고하는 것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징역을 선고하되 대신 가석방을 막아서 말 그대로 정말 평생 무기징역으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판결문에 적은 것.#[5]

  • 2022년 4월 14일에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되었다. #

6. 기타[편집]


  • 사건 초반에는 피의자와 피해자가 연인 관계라고 잘못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니며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일방적인 호감을 가지고 스토킹한 것이다. 피의자도 이를 인정하였다.

  • 3월 30일, 피해자 A씨의 지인이 모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 공론화를 위해 관련 글을 올렸다. 링크

  • 피의자의 롤 닉네임인 '피글렛'과 똑같은 닉네임을 쓰는 전 프로게이머가 있어서 개인 방송으로 쪽지가 많이 왔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다.[6]

  • 4월 5일, 오전에 서울 노원경찰서 관계자가 피의자의 롤 닉네임이라고 알려진 피글렛은 "경찰에서 확인한 아이디와 다르다"는 기사가 났다. 하지만 이건 경찰이 게임에 접속하는 '아이디'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을 구분하지 못한 것이고, 이날 오후 경찰은 가해자가 닉네임으로 '피글렛'을 쓴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 일각에서는 해당 사건의 이름을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이 아닌 '김태현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문서도 '김성수 살인 사건'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주장과 같다. 본 문서에서는 편집지침에 따른 검색량의 차이로 인해 해당 제목을 유지하기로 결론이 났다.

  • 4월 9일 검찰 송치 당시 김태현이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한 채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면서도 다른 질문들은 다 대답하지 않다가 "화면을 보고 있을 어머니께 할 말이 없느냐"라는 질문에는 "볼 면목이 없습니다 솔직히"라고 대답했는데, 해당 질문을 한 기자에 대해 "그런 잔인한 질문을 왜 하느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사건의 실체와 관련된 피의자의 범죄 동기를 묻지 않고 피의자의 어머니에 대해 질문하는 순간 대중의 관심은 피의자나 범죄 동기가 아닌 피의자의 부모와 주변 인물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의 취지가 흐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7]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도 “어머니는 범죄의 당사자가 아닌 만큼 인터뷰 과정에서 노출이 되어서는 안 됐다”며 “김태현 본인이 먼저 어머니를 언급했다면 모를까 취재진이 먼저 어머니를 직접 거론하며 유도질문을 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며 고 "피의자의 어머니와 관련한 질문이 세 모녀에 대한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에서 그 어떠한 공공의 이익이 있었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그로부터 8개월 뒤인 동년 11월 19일 같은 유형의 스토킹 살인사건인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이, 그리고 3주가 지나서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게다가 2022년 첫 살인사건인 천안 원룸 살인사건 역시 비슷한 방식의 살인사건이다.

7. 여파[편집]


김태현이라는 인간말종이 저지른 살인사건 때문에 시민들이 택배 기사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택배 기사들은 당연히 상황은 이해하지만 무고한 기사들까지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 같다며 착잡한 심정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택배를 거절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다, 절대다수의 택배기사들은 범죄자가 아니므로 무턱대고 모조리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해선 안될 일이다.[8]


7.1. 스토킹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사건으로 인해 국회에서는 스토커에 대한 법을 바꿔버렸다. 기존에는 스토킹 자체로는 처벌을 받지 않거나 받더라도 가벼운 수준이었는데, 스토킹 행위 자체는 큰 죄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살인까지 난 이상 스토킹 가해자들을 그냥 방치할 수는 없게 되었다. 과거와 달리 스토킹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곧바로 스토커가 있는가 확인하러 출동하며, 정신 상태가 안 좋으면 가해자를 긴급 체포해 끌고 갈 정도까지 강화되었다. 그대로 냅두면 피해자뿐만 아니라, 해당 사건처럼 일가족을 몰살시키거나 그곳에 사는 상관없는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살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스토커 신고에도 곧바로 대응한다.


8. 관련 기사[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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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기사는 굳이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지 않으니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한 것으로 추정된다.[2] 어머니와 동생은 거실이 아닌 방에서 참변을 당했다.[3] 어떤 식으로 게임을 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선술한 대로 위의 채팅 앱(디스코드, 토크온)의 같은 채널에서 활동하던 사람이었거나, 정모를 같이 했거나, 어떤 식으로든 게임 내에서 알게 된 사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4] 현실적으로 사형 집행이 불가능하다.[5] 이후는 물론 이전에도 한강 몸통시신 사건, 최신종 사건 등 다른 비슷한 사건들도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이렇게 판결문에 적시하고 있다. 법적으로 막을 수는 없어도 이 때 판결문에 적힌 주문을 가석방 심사위원회가 고려하지 않을 리 없다.[6] 본인도 진지하게 닉네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7] 당연한 거지만 피의자의 부모나 친지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8] 비슷한 경우가 바로 2000년대~2010년대 초반 당시의 택시기사들이였는데, 당시 택시기사들 중 여성 승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사례들이 있었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택시기사들을 예비 범죄자 취급하는 현상이 있었으며, 택시에 혼자 탈 때는 절대 잠에 들면 안된다는 내용이 퍼지거나, 택시 기사들을 대놓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서 경계하는가 하면 여자가 목적지에 택시를 타고 왔다는 것을 알게되면 주변인들이 해당 택시기사가 성폭행 범죄자일지도 모르는데 제정신이냐며 질책하는 일도 흔했다. 당연하지만 택시기사들 또한 절대다수는 범죄자가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역시 무턱대고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해선 안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