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참가국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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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위: 중국[1] (금 201 / 은 111 / 동 71)
2.1. 중국 선수단 종목별 평가
3. 2위: 일본 (금 52 / 은 67 / 동 69)
3.1. 일본 선수단 종목별 평가
4. 3위: 대한민국 (금 42 / 은 59 / 동 89)
4.1. 대한민국 선수단 종목별 평가
5. 4위: 인도 (금 28 / 은 38 / 동 41)
5.1. 인도 선수단 종목별 평가
6. 5위: 우즈베키스탄 (금 22 / 은 18 / 동 31)
6.1.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종합 평가
7. 6위: 대만 (금 19 / 은 20 / 동 28)
8. 7위: 이란 (금 13 / 은 21 / 동 20)
9. 8위: 태국 (금 12 / 은 14 / 동 32)
10. 9위: 바레인 (금 12 / 은 3 / 동 5)
11. 10위: 북한 (금 11 / 은 18 / 동 10)
12. 11위: 카자흐스탄 (금 10 / 은 22 / 동 48)
13. 12위: 홍콩 (금 8 / 은 16 / 동 29)
14. 13위: 인도네시아 (금 7 / 은 11 / 동 18)



1. 개요[편집]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45개 참가국의 각 선수단별 결산을 정리해 놓은 문서.

본 문서의 제대로 된 작성은 아시안 게임이 종료된 이후, 또는 해당 참가국의 각 세부종목별 탈락 후 이루어질 것이며 순서는 아시안 게임 최종 순위(메달 집계)순이다.

메달 집계 순위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참고.


2. 1위: 중국[2] (금 201 / 은 111 / 동 71)[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화인민공화국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383
201
111
7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육상
19
11
9
}}}||

개최국인 중화인민공화국은 886명(남자 449명, 여자 437명)이 참가하였고 일찌감치 전체 메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압도적으로 1위를 확정했다.

아시안 게임 자체가 '한중일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받긴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은 그런 말조차도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3]을 냈다.


2.1. 중국 선수단 종목별 평가[편집]




3. 2위: 일본 (금 52 / 은 67 / 동 69)[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본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188
52
67
69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육상
2
7
8
}}}||

대회 극초반에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게도 뒤쳐졌고, 이후 대한민국과 치열한 경쟁을 하다가 결국엔 한국을 밀어내고 후반에 격차를 벌리며 2위로 확정지었다.

허나 수영과 육상에서 많이 부진하는 바람에 중국이 너무 압도적이었긴 해도 금메달이 직전 대회 대비 23개나 줄어들었다. 이 외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5 역시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고, 축구는 2연속으로 대한민국에게 결승에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야구 역시 중국에게 뜻밖의 격침을 당하고 세대 교체를 위해 자체적으로 나이 제한을 걸고 나온 한국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등 예상외로 부진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1. 일본 선수단 종목별 평가[편집]




4. 3위: 대한민국 (금 42 / 은 59 / 동 89)[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190
42
59
89

[ 일정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일정별 대한민국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1일차
5
4
5
2일차
5
6
8
3일차
5
6
7
4일차
4
2
13
5일차
5
5
6
6일차
2
5
9
7일차
1
1
6
8일차
3
6
6
9일차
1
4
3
10일차
1
3
2
11일차
1
3
5
12일차
0
2
7
13일차
3
2
7
14일차
6
10
5


[ 종목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대한민국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수영
6
6
10
펜싱
6
3
3
태권도
5
2
2
양궁
4
4
3
사격
2
4
8
롤러스케이트
2
3
3
배드민턴
2
2
3
근대 5종
2
2
1
e스포츠
2
1
1
유도
1
2
6
탁구
1
2
5
주짓수
1
2
3
역도
1
2
3
요트
1
2
2
골프
1
2
1
바둑
1
1
1
소프트테니스
1

4
체조
1

1
야구
1


축구
1


사이클

4
2
카누

3

다이빙

2
4
스포츠 클라이밍

2
2
육상

1
2
크라쉬

1
2
세팍타크로

1
2
우슈

1
2
필드 하키

1
1
핸드볼

1

브레이킹

1

럭비

1

테니스


3
레슬링


2
농구


1
복싱


1
드래곤보트


1
가라테


1
마라톤수영


1
조정


1
스쿼시


1



지난 아시안 게임처럼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하며 대회 시작 전에 세운 목표는 달성했지만[4], 금메달 수는 지난 대회(49개)보다 적어진 42개에 만족해야 했다.[5] 세대 교체에 어느 정도 성공한 종목은 높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그렇지 않은 종목은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했다. 1년도 남지 않은 2024 파리 올림픽과 3년 뒤로 다가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 이번 대회에서 거둔 성적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그동안 대한민국의 메달밭이 되어준 종목들 외에도 비인기 종목까지 적극적인 지원과 후계 양성의 과정을 거쳐야 함을 느낄 수 있었던 대회였다.[6]


4.1. 대한민국 선수단 종목별 평가[편집]


참가 종목
  • 가라테: 동 1개를 획득하였다. 쿠미테 종목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고, 카타 종목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자인 박희준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골프: 남자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 여자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금 1개, 은 2개, 동 1개로 태국에 이어 골프 종목 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 근대5종: 금 2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하며 근대5종 종목 내 1위를 달성했지만 주축인 베테랑 정진화가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2024 파리 올림픽부터 후계자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웅태라는 근대5종 간판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은 호재지만 추후 다가올 세대교체의 시기도 준비해야 하는 법.

  • 농구
    • 농구(5x5): 남자 농구 추일승호는 예선 3차전에서 사실상 3군이 나온 일본에 1초도 못 앞서고 졌고, 그 댓가로 8강서 중국을 만나 박살나면서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이후 5-8위전서 이란에 지며 이겨야 본전인 7위 결정전까지 떨어져 다시 만난 일본을 꺾고 간신히 7위를 하였다. 여자농구 정선민호는 역시나 4강서 일본에 털리면서 결승행에 실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서 북한을 이겨 체면치레라도 했다.
    • 농구(3x3): 여자부는 8강에서 탈락, 남자부도 4강 대만전과 동메달 결정전 몽골전에서 패하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럭비: 남자 럭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럭비 종목 내 4위를 달성했다.

  • 레슬링: 한때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 박스였던 남자 그레코로만형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데 만족했고, 남녀 자유형은 전원 메달 문턱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이는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첫 노골드이자 1966 방콕 아시안 게임 이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도 실패하여 은메달조차 획득하지 못한 대회가 되었다.[7]

  • 롤러 스케이트: 스피드 종목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기는 했지만, 후술할 성급한 세레모니 논란이 큰 망신을 주었다. 더구나 2026 아이치 나고야 대회에서는 제외되는 종목으로 언제 복귀할지 장담할수 없어서 아쉬움을 주었다. 많은 종목을 실시하는 아시안게임 특성상 언제든 다시 정식 종목 채택이 가능하기에 정식 종목 복귀를 위해 롤러스케이트 협회는 다른 국가의 협회와 국제적 노력이 필요하다.
    • 스피드 스케이트: 금 2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하며 남녀 개인과 단체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지만, 남자 계주에서 정철원마지막에 성급하게 세레모니를 하다가 대만에 0.01초 차로 밀려 은메달을 획득하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 인라인 프리스타일: 인라인 프리스타일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아티스틱 프리: 아티스틱 프리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배구
    • 배구(6인제): 남자 배구는 아시안게임에서 타 구기 종목이 부진할때도 동메달은 보장했는데 이번엔 예선서 인도, 12강 토너먼트서 파키스탄에 치여 최종 7위로 마감, 무려 61년만에 노메달이라는 대참사를 당했다. 여자부 세자르호도 베트남과의 예선 1차전을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하고 8강 라운드에서 중국에 패하면서 2006 도하 이후 첫 노메달 대참사를 당했다. 이후 5~8위 결정전에서 연승하며 최종 5위를 차지하였다. 남녀배구가 동시에 입상에 실패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한국 배구의 몰락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결국 남녀 사령탑이 모두 사임하였다.[8]
    • 비치발리볼: 비치발리볼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배드민턴: 안세영이 여자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로 2관왕에 오르는 등 금 2개, 은 3개, 동 3개로 5년 전의 부진을 깔끔하게 지웠다. 지난 대회 노 메달의 수모를 완벽하게 씻는 성적을 내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여자 단체전 금메달, 남자 단체전 동메달로 일정 초반부터 메달을 수확한 대표팀은, 이어 남자 단식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자 단식의 세계 최강자 안세영이 경기 중 당한 부상에도 완벽한 수비력으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또한 남자 복식, 여자 복식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복식 전체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경쟁력을 되찾았음을 입증했다. 예전부터 취약한 종목이었던 남자 단식에서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 보드/카드 게임(마인드 스포츠)[11]
    • 바둑: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였다. 준수한 성적이지만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만에 복귀한 종목으로 당시 금 3개[9]를 싹쓸이한 성적보다는 확실히 아쉬움이 큰 결과.
    • 브리지(콘트랙트 브리지): 브리지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 체스: 열악한 인프라로 인해 참가에 의의를 두는 정도였고[10], 예상대로 메달은커녕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최하위권에 위치해야 했다. 다만 레이팅 2700대의 인도의 슈퍼GM 하리크리슈나를 상대로 안홍진이 흑을 잡고 무승부를 만들어내는 등 이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 복싱: 동 1개를 획득했는데, 그것도 참가자가 적었던 남자 -92kg급 정재민이 8강전 1경기만 승리하고 동메달을 확보한 가운데 4강에서 패하고 따낸 것으로, 그의 나이가 35세(1988년생)이라 다음을 기약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직전 대회에서 남자부가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던 것을 생각하면 간신히 체면치레를 한 셈이다. 직전 대회에서 금메달 1개(오연지)를 수확했던 여자부는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 브레이킹: 은 1개를 획득하였다. 첫 정식 종목 채택 종목으로 김홍열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첫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남녀 모두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인 만큼 선수 양성만 잘 이루어지면 국제 경쟁력도 갖출 수 있어 보인다.

  • 사격: 금 2개, 은 4개, 동 8개를 획득하며 사격 종목 내 4위를 달성했다. 다만 이번 대회 2개의 금메달이 올림픽 종목이 아닌 러닝 타겟에서 나왔기 때문에, 내년 파리 올림픽을 위해서는 올림픽 채택 종목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 사이클: 은 4개, 동 2개를 획득하면서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이후 49년만에 노골드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사이클 종목 에이스 역할을 한 베테랑 나아름도 이번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여 세대교체가 절실한 상황이다.

  • 세팍타크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였다.

  • 수영
    • 수영(경영): 금 6개, 은 6개, 동 10개를 획득하여 수영 종목 내 2위를 달성했다.[12] 그야말로 대한민국 수영의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놀라운 성과를 냈다. 성적과 메달 수상뿐만 아니라, 각종 한국 신기록, 대회 신기록,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 수영(다이빙): 은 2개, 동 4개를 획득하여 역대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에 성공하였다. 세계적 다이빙 강국인 중국[13]에 밀려 금메달은 없지만, 다이빙 종목 내 종합 2위를 달성하였다.
    • 수영(아티스틱 스위밍):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수영(수구): 아시안게임 첫 출전인 여자부는 7개국 출전 중 예선 라운드 로빈 6전 전패로 마무리하였다. 남자부도 조별예선에서 태국을 꺾으며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카자흐스탄에 패하며 8강에서 탈락하였다. 5~8위 결정전에서 홍콩에 승, 싱가포르에 패하며 최종 6위를 기록하였다.
    • 오픈워터스위밍(마라톤수영):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박재훈이 동 1개를 획득하면서 해당 종목 한국인 첫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 스케이트보드: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스쿼시: 여자 단체전에서 동 1개를 획득하였다.

  • 스포츠클라이밍: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하였다. 세부 종목별로는 스피드 종목 동 2개, 콤바인(볼더링, 리드) 종목 은 2개를 획득하였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 하지만, 여자 콤바인 결승이 우천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며 준결선 성적으로 메달을 수여하였고, 준결선에서 점수는 동률이었으나 볼더링에서 25점을 획득한 갯수가 모자란 서채현이 아쉽게 금메달에 도전하지 못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서채현2020 도쿄 올림픽에서 콤바인 종목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예선 성적도 좋아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으며, 5위로 마무리한 사솔의 경우도 지난 대회 은메달리스트로 결승전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되었기에 날씨의 영향이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 승마: 한때 많은 메달을 안겨주었던 종목이었지만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부진에 빠졌다. 이번 대회는 시작 전부터 말 이송 비용 문제로 문제를 드러냈고, 인천 대회 이후 정치권에서 일어난 문제[14]로 승마에 대한 정부 및 기업의 지원이 크게 줄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강세를 보였던 마장마술 부분은 유난히 불운과 부진이 겹치면서 출전한 선수들이 메달을 따지 못했다. 결국 이번 대회는 노메달에 그치며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의 은 1개, 동 1개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 야구/소프트볼
    • 야구(남자): 경기 전부터 일부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있었고, 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며 위기에 봉착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슈퍼 라운드에서 1패를 안고 시작하긴 했지만, 대만이 무난히 중국을 잡고 우리나라도 일본전과 중국전을 연속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향했다. 결승에서는 2회초 만들어낸 2:0 상황을 끝까지 지키며 아시안게임 4연패에 성공하였다. 최근 국제대회 성적이 부진하였는데[15] 24세 이하 선수로 꾸린 대표팀이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성적과 세대 교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결과를 이뤄냈다.
    • 소프트볼(여자): 최종 5위로 마무리하였다.

  • 양궁 : 금 4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하며 여전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컴파운드 종목에서 금메달 5개를 싹슬이한 인도에 밀려 양궁 종목 내 2위를 차지했다.[17] 올림픽 종목인 리커브 강세는 여전했지만 컴파운드 종목에서 인도를 이길 방법을 찾아야 되는 과제도 부여되었는데, 양궁 종목도 태권도처럼 보편화된 상황이라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양궁(리커브): 금 4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면서 리커브 종목 내 1위를 차지했다. 혼성 및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여자 단체전은 1998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아시안 게임 7연패[16]를 이뤄냈고, 여자 개인전은 결승에서 임시현-안산의 집안 싸움이 펼쳐지는 등 여자부에서는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남자부는 단체전 금메달을 땄지만, 개인전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여자부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 양궁(컴파운드): 리커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강이지만, 컴파운드는 인도의 금 5개 싹쓸이를 저지하지 못했다. 은 3개, 동 2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 역도: 대한민국은 금 1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했는데, 총 6개의 메달 중 5개가 여자 중(重)량급에서 나왔다. 특히 2010년 광저우 대회의 장미란 이후 첫 금메달을 박혜정이 획득하며 13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건 매우 큰 성과로 꼽힌다.

  • 요트: 금 1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하여 요트 종목 내 4위를 달성했다. 금메달을 딴 조원우는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금메달을 확정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우슈: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여 우슈 종목 내 7위를 달성했다.

  • 유도: 금 1개, 은 2개, 동 6개를 획득하여 유도 종목 내 4위를 달성했는데, 이는 역대 아시안 게임 성적 중에서 가장 낮은 성적으로, 리우와 도쿄 노골드에 이어 여전히 세대교체의 진통을 겪고 있는 듯하다. 남자부의 경우 2023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딴 이하림과 이준환에게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고, 안바울은 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상당히 전력이 노출된데다 에이징 커브에 접어든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부는 확실한 간판스타가 없었는데 지금까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던 +78kg급에서 김하윤이 깜짝 금메달을 획득하여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성별로 메달 갯수를 따지면 남자부가 은 2개, 동 2개를 획득했고, 여자부가 금 1개, 동 4개를 획득했다.

  • 육상: 은 1개, 동 2개로 육상 종목 내 14위를 기록하였다. 원래도 육상이 약세 종목에 속해 있지만[18] 전체적으로 지난 2번의 대회보다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수영보다도 많은 메달이 걸려있는 육상이지만, 황금세대의 도래로 희망을 본 수영과 다르게 여전히 아시아권과의 격차를 크게 실감하는 대회가 되었다.
    • 필드: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고등학생인 김태희가 동메달,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이 은메달을 수확했다.
    • 트랙: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며 장재근이 활약했던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이후 37년 만의 동메달을 수확했다.
    • 도로: 육상 도로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e스포츠[19]
    • FC 온라인: 곽준혁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정식 종목 채택 후 e스포츠 부문 공식 첫 메달을 수확하였다. 다만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고 태국 선수들에게 연패를 당한 것은 큰 아쉬움을 남겼다.
    • 스트리트 파이터 V: 김관우의 전승 우승으로 정식 종목 채택 후 첫 금메달을 수확하였다.
    •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에서도 가장 관심이 많았던 종목으로, 무실세트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4강 중국전에서도 시범 종목이었던 5년 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결승에서의 패배를 완벽히 설욕하며 공식적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하면서 출전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 조정: 여자 페어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조정 종목 내 공동 9위를 달성했다.

  • 주짓수: 금 1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하였다.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의 금 1개, 동 1개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국내에 많은 주짓수 도장이 있고 수련자도 많은 만큼 향후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한 종목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 체조
    • 기계 체조: 금 1개, 동 1개를 획득하였다.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기계체조 선수권과 일정이 겹쳐,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 획득을 위해 1군은 세계 선수권[20], 1.5~2군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김한솔이 남자 마루 2연패에 성공하면서 김수면, 여홍철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성공한 3번째 선수가 되었고, 여자 마루의 임수민이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 리듬체조: 리듬체조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 축구: 여자 축구는 8강에서 강호 북한에 1-4로 패하면서 25년만에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 축구는 대회 개막 전부터 대한축구협회의 막장 행정과 클린스만호의 부진 때문에, 황선홍호에 대해서도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어김없는 면제로이드와 함께 전승우승 및 결승 일본전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최초의 남자 축구 종목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했다.

  • 카누/카약
    • 카누/카약: 그동안 아시안 게임에서는 강세를 보인 종목이지만 은 3개를 획득하며 노골드로 마무리되었다. 카누 종목 베테랑 조광희의 후계자가 빠르게 등장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용선: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자카르타 대회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단독 메달을 획득하였다.

  • 카바디: 남녀 모두 조별 예선 3전 전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준우승, 여자 5위의 성적에 밑도는 성적으로 아쉽게 마무리하였다.

  • 쿠라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며 쿠라시 종목 첫 메달 및 첫 결승 진출을 이루면서 쿠라시 종목 내 4위를 달성했다.

  • 탁구: 금 1개, 은 2개, 동 5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여자 복식[21]에서 21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면서 다가올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냈다.

  • 태권도: 금 5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하여 태권도 종목 내 1위를 달성했다.[22] 품새는 남녀 동반 금메달로 자존심을 세웠지만, 혼성 단체전을 포함해 11개의 금메달이 걸린 겨루기에서 기대에 다소 못미쳤다. 하지만 태권도가 점차 기량이 평준화되고 있어 금 3개, 은 2개, 동 2개도 값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 테니스
    • 테니스: 동메달 3개를 획득했지만, 경기 결과를 떠나 권순우의 어이없는 비매너 행동으로 눈살을 찌뿌렸다.
    • 정구(소프트 테니스): 금 1개, 동 4개를 획득하였다. 아시안게임 효자 종목으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금 2개, 2014년 인천대회 금 7개 싹쓸이한 종목으로 비교적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일본, 중국에 준결승에서 연이어 패하여 쉽지 않았지만, 마지막 종목인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소프트 테니스 종목 대회 노골드를 저지하였다.

  • 트라이애슬론: 트라이애슬론 종목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 펜싱: 금 6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하며 펜싱 종목 내 1위를 달성하였다. 아시안 게임 통산 금메달 갯수도 중국을 제치며 1위를 달성한 것은 덤. 유형별로는 사브르가 금 3개, 은 1개, 동 1개, 에페가 금 2개, 은 1개, 동 1개, 플뢰레가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기록했다. 구본길오상욱 투톱을 앞세운 남자 사브르와 송세라최인정 투톱을 앞세운 여자 에페는 기대했던 대로 금 2개, 은 1개씩을 따낸 반면 여자 플뢰레는 남현희전희숙 같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후계자 발굴이 시급하다는 것을 확인했고, 남자 에페는 박상영의 공백이 못내 아쉬웠다. 여자 사브르는 윤지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기는 했지만 단체전 준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9점 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대역전패를 당한 것이 아쉬웠고, 허준의 은퇴를 앞둔 남자 플뢰레는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 체면을 지켰다.

  • 필드 하키: 남자부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는 이번 대회에서 구기종목 한일전 전적에서 크게 밀렸는데 간만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중국에 분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의 남녀 동반 노메달 부진을 씻어내며 한국 하키의 부활 가능성을 타진한 대회가 되었다. 다만 남자부, 여자부 모두 1위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을 위해서는 예선을 거쳐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 핸드볼: 남자부는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며 2006 도하 대회 이후 처음으로 노메달[23]로 1982년 정식 종목 채택 후 처음으로 4위권 밖 성적을 거두었고, 여자부는 결승에서 일본에 패하면서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 핸드볼이 아시안 게임에서 남녀 모두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부는 윤경신 은퇴 이후 확실한 간판스타가 보이지 않고, 여자부 또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주역들이 은퇴하고 난 2010년대 이후 국제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다.


불참 종목
  • 크리켓: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대표팀을 발표했지만, 대한크리켓협회와 한국크리켓협회 간의 갈등으로 인해 최종 엔트리 제출 일정을 맞추지 못해 불참하게 되었다.#


5. 4위: 인도 (금 28 / 은 38 / 동 41)[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인도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107
28
38
4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육상
6
14
9
양궁
5
2
2
}}}||

저번 아시안 게임에서 획득했던 금메달 15개에서 금메달 28개로 대약진 하였다.[24] 이번에 기록한 종합 순위 4위는 1962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3위 이후 최고 순위이다.

또한, 메달 합계가 100개를 넘으면서 일본[25], 중국[26], 한국[27]에 이어서 4번째로 한 대회 메달 합계 100개를 기록한 국가가 되었다.

5.1. 인도 선수단 종목별 평가[편집]


  • 보드/카드 게임(마인드 스포츠)
    • 체스: 은 2개를 획득했다. 유력 1위 후보였던 중국에서 딩 리런, 유 양이 등 탑급 플레이어들이 불참한 상황에서 구케시 D, 프라그나난다 등 비스와나탄 아난드를 제외한 올스타진이 출전해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노렸으나 중국에 밀려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에 밀려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 양궁 : 금 5개, 은 2개, 동 2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을 제치고 양궁 종목 내 1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한게 컸다.
    • 양궁(리커브):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남자 단체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양궁(컴파운드): 금 5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죠티 수레카 벤남은 3관왕을 하였다.


6. 5위: 우즈베키스탄 (금 22 / 은 18 / 동 31)[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즈베키스탄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71
22
18
3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축구
0
0
1
}}}||

저번 아시안 게임과 같이 등수는 5위를 유지하였고, 금메달 개수는 22개로 역대 최다 개수를 획득하였다. 투기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진 편.

6.1.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종합 평가[편집]


  • 가라테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 레슬링
금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 리듬체조
금메달 2개를 모두 가져가며 리듬체조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다.

  • 보드/카드게임
체스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2개씩을 획득했다.

  • 복싱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동메달로 중국의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 사격
은메달과 동메달 하나씩을 획득했다.
  • 사이클
사이클 로드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 역도
은메달과 동메달 2개씩을 획득했다.
  • 우슈
여자 남권&남도 부문에서 동메달 하나를 획득했다.

  • 유도
3개의 금메달, 2개의 은메달, 4개의 동메달의 획득, 종주국 일본의 뒤를 이어 2위에 자리했다.

  • 육상
여자 높이뛰기와 세단뛰기에서 얻은 2개의 금메달을 포함,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여자 높이뛰기에서는 금, 은을 모두 가져가기도 하였다.

  • 조정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금메달 11개의 중국을 이어 2위에 자리했다.

  • 축구
남자 부문에서는 홍콩을 이기며 동메달을, 여자 부문에선 중국을 만나 대차게 깨지며(...) 4위를 기록했다.

  • 쿠라쉬
4개의 금메달, 1개의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등으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 태권도
남자 -68kg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개의 금메달, 1개의 은메달, 4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 테니스
남자 개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카누/카약
카누 슬라럼 종목에서 은메달 1개,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에서 금메달, 여자 사브르 개인과 에페 개인에서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하며,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펜싱 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7. 6위: 대만 (금 19 / 은 20 / 동 28)[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만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67
19
20
28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롤러 스포츠와 테니스, 보드게임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6위에 자리했다. 다음 아시안 게임에서 제외될 확률이 높은 종목의 메달이 많다는 것은 다소 염려된다.


8. 7위: 이란 (금 13 / 은 21 / 동 20)[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이란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54
13
21
20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레슬링에서 5개의 금메달을 가져갔고 이외의 우슈, 쿠라쉬, 가라테 등 격기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6위에 자리했다. 체스, 스포츠클라이밍, 배구에서도 금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


9. 8위: 태국 (금 12 / 은 14 / 동 32)[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태국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58
12
14
32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개최국 중국을 넘어서는 최다 선수단을 파견하었고,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종합 10위 안에 들었다.

10. 9위: 바레인 (금 12 / 은 3 / 동 5)[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바레인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20
12
3
5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육상 종목에서 강세를 띄었고, 상대적으로 메달 개수가 부족함에도[28] 압도적인 금메달 개수로 9위를 기록했다.

11. 10위: 북한 (금 11 / 은 18 / 동 10)[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북한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39
11
18
10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근 4년만의 국제 대회로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지 의문이었으나, 역도를 비롯한 종목에서 호성적을 올리며 10위에 자리했다.

북한 선수단을 이끈 오광혁 체육성 부상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성과가 좋았다고 자평했다.#

12. 11위: 카자흐스탄 (금 10 / 은 22 / 동 48)[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자흐스탄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80
10
22
48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첫 출전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이래 사상 처음으로 메달 순위 10위 안에 들지 못하며 사실상 이번 대회 최대 패자로 남게 되었다.

13. 12위: 홍콩 (금 8 / 은 16 / 동 29)[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홍콩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53
8
16
29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14. 13위: 인도네시아 (금 7 / 은 11 / 동 18)[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메달 집계|{{{#fff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인도네시아 메달 집계
]]
합계
🥇 금
🥈 은
🥉 동
36
7
11
18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종목별 메달 집계

메달
🥇 금
🥈 은
🥉 동
}}}||
직전 아시안 게임에서는 4위에 위치했지만, 이는 홈 어드밴티지와 당시 추가되었던 펜칵 실랏 등의 종목의 영향이 컸고,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는 13위라는 성적을 받게 되었다.

특기한 점이 있다면 배드민턴 종목에서 사상 첫 노메달을 기록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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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은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China)이라는 명칭으로 참가하지 않고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bulic of China)이라는 정식 명칭으로 참가한다.[2] 중국은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China)이라는 명칭으로 참가하지 않고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bulic of China)이라는 정식 명칭으로 참가한다.[3] 아시안 게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 200개를 넘는 201개를 차지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199개보다 많다. 참고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151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132개였다. 금메달 개수만 보면, 중국을 뺀 상위 10개국의 금메달의 합계(10월 7일 기준 209개)와 맞먹는다.[4] 사실 한국이 메달 순위에서 중국, 일본 외의 국가에 밀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웠다.[5] 다만 메달 숫자 전체로 보면 오히려 일본보다 많다. (190개-188개) 직전 아시안 게임에선 177개-205개로 전체 숫자도 28개나 적었다.[6] 다만, 어떠한 종목이든 그 결실이 나오려면 유소년 시절부터 10년 이상은 바라보고 꾸준한 지원과 후계 양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파리 올림픽은 채 1년도 남지 않았고, 2026년 아시안 게임도 3년 정도 남았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다.[7] 심지어 레슬링협회에서 아시안게임 부진을 걱정하여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세계선수권에는 2군을, 아시안 게임에는 1군을 보낸 상황에서 받은 성적이다. 2군이 간 세계 선수권도 모두 탈락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단 한 장도 확보하지 못해 이후 대륙별 선수권 대회를 통해 남은 티켓을 긁어모아야한다.[8] 임도헌 감독이야 이번 아시안게임이 계약 만료였지만, 세자르 감독은 내년까지 임기가 남아있었음에도 파리올림픽 출전이 힘들어지면서 바로 결별하였다.[9] 남,녀 단체전 및 혼성[10] 실제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체스 전 종목에 불참했다.[11] 4개 세부 종목 중 샹치를 제외한 3개 종목 출전[12] 아시안 게임 수영에서 대한민국이 종목 내 2위에 오른 것은 1974 테헤란 아시안 게임 이후 49년 만이고, 금메달 수 기준으로 일본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3] 중국이 탁구와 더불어 세계 무대에서 금메달을 쓸어담는 종목이다.[14] 승마 관련해서 인식이 많이 안 좋아지기도 했고, 사실 최순실 게이트가 가장 크게 타격을 주었다.[15] 2020 도쿄 올림픽 4위, 2023 WBC 조별리그 탈락.[16] 올림픽에서도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내준 적이 없는 종목이다.(9연패)[17] 1978년 방콕 대회 이후 45년 만에 양궁 종목 내 1위를 내주었다.[18] 홈빨과 임춘애의 예상 밖 맹활약으로 금 7개(남자 200m, 800m, 5000m, 멀리뛰기, 여자 800m, 1500m, 3000m)를 수확한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황영조이진일이 도로와 트랙에서 활약하여 금 3개(남자 마라톤, 800m, 4x400m 계주)를 수확한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남녀 멀리뛰기를 앞세워 금 4개를 수확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정도를 제외하고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19] 7개 종목 중 4개 종목(FC 온라인, 스트리트 파이터 V,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출전. 도타2, 왕자영요, 몽삼국2 불참[20] 세계 선수권에서 남자부는 14위에 그치며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이어온 남자 단체전 올림픽 출전권을 놓쳐 개인 자격으로 출전권을 획득해야 하지만, 여자부는 1988 서울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여자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 올림픽에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했던 것을 감안하면 자력으로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출전권을 따낸 것은 사상 최초이다.[21] 이쪽은 운이 좋았던 게 세계 최강인 중국 복식 조 두 팀이 각각 일본과 인도에게 패하고 8강에서 모두 탈락하면서 결승전은 사상 첫 남북 대결로 진행했다.[22] 품새 종목 금메달 2개로 싹쓸이, 겨루기 종목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23] 그나마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은 중동의 비상식적인 텃세와 편파판정이 끊이지 않았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었다.[24] 이는 인도의 한 대회 역대 최다 금메달이다.[25] 1958년 도쿄[26] 1974년 테헤란[27] 1986년 서울[28] 메달 개수로는 전체 16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