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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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尹智秀|Yoon Ji Su


출생
1993년 1월 24일[1] (31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상당초등학교 (졸업)
양운중학교 (졸업)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졸업)
동의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 학사)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카운셀링 및 운동심리치료 / 체육학 석사)
종목
펜싱 | 사브르
소속
안산시청 (2015~2017)
서울특별시청 (2018~ )
신체
170cm | 59kg | B형 | 오른손잡이
가족
아버지 윤학길 | 어머니 | 오빠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학창 시절 ~ 2011년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년
2.5. 2016년
2.6. 2017년
2.7. 2018년
2.8. 2019~2021년
2.9. 2022~2023년
3. 수상 기록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펜싱 선수. 2020 도쿄 올림픽 사브르 여자 단체전 동메달리스트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중반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투수였던 고독한 황태자 윤학길의 딸로도 유명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학창 시절 ~ 2011년[편집]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딸에게 운동을 시키기 싫었던 아버지의 결사 반대로 번번이 포기했고 부산 양운중학교로 진학했다. 양운중학교는 여자 사브르 펜싱부가 있었지만 3년 선배인 이라진이 졸업하고 해체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펜싱이 너무 하고 싶었던 윤지수는 학교에 애걸복걸 매달렸다. 또 반대하던 아버지마저 설득시켜서 아버지와 함께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부탁하여 없어졌던 펜싱부를 재창단 시키고 중2 때부터 사브르를 시작했다.

좋은 신체 조건과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실력은 금방 늘어서 1년만에 중등부 종별선수권대회 등 국내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부산디자인고등학교로 진학하여 고3 때 청소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고 졸업 직전 만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펜싱계의 촉망받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부산 지역의 펜싱 명문대학이자 중, 고등학교 선배인 이라진이 입학했던 동의대학교 펜싱부로 진학하게 된다.


2.2. 2012년[편집]


시니어 두 번째 시즌인 2011-12 시즌에는 만 19세의 나이로 처음 출전한 2012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향후 여자 사브르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여겨졌다.


2.3. 2013년[편집]


하지만 세계 무대의 벽은 높았다. 16강과 32강에서 머물었고 대표팀에서도 선배 김지연과 이라진에 이은 3인자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의 개인전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주로 단체전 멤버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4. 2014년[편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는 패색이 짙던 결승에서 중국의 에이스 선천을 상대로 8득점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 여자 사브르 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5. 2016년[편집]


올림픽이 열리는 2015-16 시즌에 프랑스 오를레앙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4년만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세계 랭킹은 국내 4위로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만 얻어 단체전 멤버로 처음으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단체전에서는 올가 카를란을 상대로 대등하게 경기를 펼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2.6. 2017년[편집]


파일:2017_Leipzig.jpg
라이프치히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 진출 후 환호
독일 라이프치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여자 사브르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하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8강 미국전에서 17대25로 뒤지고 있던 6바우트에서 13득점에 3실점만 하는 대활약을 선보여 주로 8강권이던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고 대만에서 열린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도 대활약을 선보였는데 단체전 8강 프랑스전에서 9대20으로 밀리던 5바우트에 혼자 16득점에 4실점만 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고 마지막 9바우트에서도 40대33 상황에서 8점을 만회하긴 하지만 마지막 1점을 막지 못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7. 2018년[편집]


우시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만 출전해서 매 경기 밀리고 있을 때 점수차를 좁히거나 역전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탈리아 대표팀과 맞붙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9대15로 지고 있던 4바우트에서 혼자 11점을 획득하며 20대18로 역전시키는 원맨쇼를 보여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인도네시아에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유독 단체전에서 하드 캐리를 잘 하는 선수였는데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는 SBS 해설위원인 원우영이 눈물을 흘렸을 정도.


2.8. 2019~2021년[편집]


2019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동메달과 2021 부다페스트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2.8.1. 2020 도쿄 올림픽[편집]



파일:도쿄올림픽 펜싱윤지수.png

2020 도쿄 올림픽

개인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자이나브 다이베코바에게 패하며 16강에 머물렀고 단체전에서는 이탈리아와의 동메달 결정전 6바우트에서 10점차로 뒤지던 경기에서 5점만 내주고 11점을 얻는 대활약을 하며 동메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9. 2022~2023년[편집]



2.9.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아시안게임 개인전 16강에서 우즈벡의 파올라 플리에고를 상대로 12-14로 몰렸다가 역전승을 거두며 1차 위기를 넘겼다. 8강전에서 싱가포르의 줄리엣 헝을 15-6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패배를 안겼던 다이베코바를 다시 만났고 치열한 접전 끝에 15-14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 중국의 샤오야치[2]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40-31로 앞선 상황에 마지막 선수로 나와서 에무라 미사키에게 2득점 할 동안 14점을 실점하며[3] 42-45로 패배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동메달
2020 도쿄
단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17 라이프치히
단체
동메달
2018 우시
단체
동메달
2019 부다페스트
단체
동메달
2023 밀라노
단체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인천
단체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
금메달
2022 항저우
개인
동메달
2022 항저우
단체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2 와카야마
개인
금메달
2012 와카야마
단체
금메달
2013 상하이
단체
금메달
2015 싱가포르
단체
금메달
2019 도쿄
개인
금메달
2022 서울
단체
은메달
2023 우시
개인
은메달
2014 수원
단체
은메달
2016 우시
단체
은메달
2017 홍콩
단체
은메달
2019 도쿄
단체
은메달
2022 우시
개인
동메달
2016 우시
개인
동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3 톈진
개인
금메달
2013 톈진
단체


4. 여담[편집]



  • 1997년 8월 24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아버지 윤학길의 은퇴식에 친오빠와 같이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에 섰다. 은퇴식 때 아버지 윤학길에게 꽃다발을 주고 불펜카를 같이 타고서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았다. 본인도 워낙 어렸을 때라서 정확히는 아니지만 어렴풋하게 기억난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은퇴식 이후 정확히 24년 7일이 지난 2021년 8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되어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다시 사직 야구장의 그라운드에 섰다. 아버지는 별명답게 당시 롯데가 꼴찌라 관중이 거의 없어 은퇴할 때도 고독한 황태자였는데 의미는 다르지만 시구하는 딸도 무관중으로 고독했다. 그리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2023년 10월 11일 사직 야구장에서 다시 시구를 하게 되었다.[4] 유강남의 엄청난 프레이밍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 아버지의 현역 시절 별명이 '고독한 황태자'다 보니 야구팬들, 특히 롯데 자이언츠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공주님' 또는 '황태손'이다.
  • 김이나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의 애청자이며 가끔씩 사연을 남긴다. 그리고 2021년 8월 11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여 성덕이 되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2023년 10월 5일 또 다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다.
  • MBTIISTJ이다. 원래는 ESFJ였으나 2023년 10월 5일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에서 ISTJ라고 밝혔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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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생일이라 6세에 입학을 해 1992년생과 같이 다녀서 11학번이다.[2] 키가 180cm나 되어 리치상으로 꽤 불리했다.[3] 펜싱 경기 중 사브르는 경기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 번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면 아무리 큰 점수 차라도 역전하기가 쉽다.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김지연이 미국의 매리얼 자구니스를 상대로 그랬고,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루이지 사멜레가 김정환을 상대로 그랬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구니스는 본인의 올림픽 개인전 첫 패배를 무명이던 김지연에게 당한 충격으로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하필이면 우승 후보였던 올가 카를란을 만나서 그대로 패하며 4위로 마감했지만, 김정환은 마음을 추스리고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이 종목에서 2개 대회 연속 동메달을 받았다.[4] 트랙맨 상으론 구속이 55km/h로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