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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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준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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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가회
대한체스연맹
대한카바디협회
대한크라쉬연맹
대한킥복싱협회
한국e스포츠협회
인정 단체
대한무에타이협회
대한서핑협회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대한줄다리기협회
대한치어리딩협회
대한테크볼협회
대한특공무술중앙회
대한파워보트연맹
대한플라잉디스크연맹
대한플로어볼협회
대한피구연맹
대한한궁협회





파일:대한축구협회 로고.svg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정식 명칭
대한축구협회
약칭
축구협회, 축구협, 축협, KFA
설립
1933년 9월 19일(90주년)
회장
정몽규(제54대)
부회장
김정배[1] (상근)
한준희, 장외룡, 하석주, 최영일, 이석재, 원영신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신문로2가)
FIFA 가입
1948년 5월 21일(75주년)
AFC 가입
1948년 5월 21일(75주년)
EAFF 가입
2002년 5월 28일(21주년)
상징색
KFA Blue, KFA Red,
KFA Black, KFA White
마스코트
백호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대한축구협회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 개요
2. 상징
2.2. 마스코트
4. 정책
4.1. 비전 해트트릭 2033
4.1.1. 정책 내용
4.1.2. 정책 실천 내용 및 평가 의견[2]
5. 조직도
6. 역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회장
7. 산하 단체
8. 업적
8.1. 2002 월드컵 유치 및 성공 개최
8.2. 유소년 축구 체계
8.3. 인프라 확충
8.4. 국내 하부 리그의 개척
9. 명예의 전당
10. 공식 파트너
11. 운영 대회
12. 국가대표팀
12.1. 남자
12.2. 여자
13. 세금 및 예산
13.1. 과거
13.2. 현재
15. 관련 문서
1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KFA - Korea Football Association

1933년[3] 9월 19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축구협회다. 영어로 줄여서 KFA(Korea Football Association)[4]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흔히 줄여 "축협"[5] 또는 '대축' 등으로 불린다.[6]


2. 상징[편집]



2.1. 엠블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BI/엠블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마스코트[편집]


파일:mascot_img.gif
파일:external/www.kfa.or.kr/mascot_img_cut.gif

2010년 5월 축구팬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백호’라는 이름을 선정하였고, 이름을 토대로 대한축구협회가 관련 업체에 디자인을 의뢰해 만들었다.

대한축구협회 엠블럼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를 친근한 캐릭터로 형상화하였다. 유니폼 번호 105는 ‘백호‘ 이름에서 따왔다. 각종 출판, 영상물에서 이미지로 활용될 뿐 아니라, A매치를 비롯한 각급 대표팀 경기와 대한축구협회 주최 각종 행사에서 마스코트 인형으로 활동하며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 시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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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역대 수상자에 대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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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정책[편집]



4.1. 비전 해트트릭 2033[편집]



4.1.1. 정책 내용[편집]


파일:2016-비전 해트트릭 2033.jpg


4.1.2. 정책 실천 내용 및 평가 의견[7][편집]


협회의 정책에 대한 실천 내용과 평가 및 비판의 내용으로 채워 주세요! [8]


  • 경쟁력을 높인다.
    • 디비전 시스템 완성
KFA와 생활축구연합회의 통합 후 2020년 완성을 목표로 디비전리그가 순차적으로 출범하고 있다. 2017년 K7리그, 2018년 K6리그 출범하였고 2019년 K5리그가 출범하여 2020년 현재 모든 리그가 최소 1시즌 이상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최종적인 목표는 2022~4년까지 1-7부간의 다이렉트 승강제 구축이다.기사

  • 인재를 육성한다.
    • 제도개선

  •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
    • 경기장 인증제 도입
축구장 잔디 (천연·인조 모두) 평가시스템 도입한다. 기사
2001년 완공된 파주 NFC가 각급 대표팀의 훈련 외에 지도자와 심판 교육 장소로 사용 빈도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NFC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기사

  • 축구산업을 확대한다.
    • 국제 경쟁력 강화
k리그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리그이며 k리그를 뒷받침해 줄 아마 스포츠의 발전 역시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상호 간에 선순환 고리를 이루어 가고 있다

  • 새로운 축구문화를 조성한다.
    • 리스펙트 캠페인 전개
2014년부터 리스펙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사


5. 조직도[편집]


파일:대한축구협회 조직도.jpg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대한축구협회 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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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정몽규
상근부회장
김정배
부회장
한준희 · 장외룡 · 원영신 · 하석주 · 최영일 · 이석재
분과위원장
대회위원장
공정위원장
국가대표
전력강화
위원장

의무위원장
정해성
소진
마이클
뮐러

서동원
기술발전
위원장

윤리위원장
심판위원장
사회공헌
위원장

이임생
이윤남
공석
김태영
이사
조연상 · 강명원 · 박재순 · 조덕제 · 신연호 · 이근호 · 지소연 · 위원석 · 노수진 · 전해림 · 박인수
기타 임원
사무총장
감사 행정감사
대회기술본부장
전한진
손호영 · 이태호
황보관

















6. 역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부회장[편집]


대한축구협회
역대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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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박승빈
제2대
여운형
제3-4대
고원훈
제5-6대
하경덕
제7대
신익희
제8대
홍성하
제9대
윤보선
제10-11대
홍성하
제12대
장택상
제13대
이종림
제14대
현정주
제15-16대
김명학
제17-18대
김윤기
제19대
장기영
제20대
정문기
제21대
장기영
제22대
김윤기
제23대
장기영
제24대
황엽
제25대
김윤기
제26대
민관식
제27-30대
최치환
제31·32대
장덕진
제33-34대
고태진
제35-37대
김윤하
제38대
박준홍
제39-43대
최순영
제44대
이종환
제45-46대
김우중
제47-50대
정몽준
제51대
조중연
제52-54대
정몽규



  • 1928년 5월 22일 출범 (회장: 신기준) - 조선심판협회(대한축구협회의 전신)
역대
임기
회장
부회장
초대
1933~1934
박승빈
홍성하
2대
1934~1938
여운형
3대
1938~1942
고원훈
김명학, 옥준진
4대
1942~1945
김명학
5대
1945~1947
하경덕
이성주
6대
1947~1948
이성주, 김기도
7대
1948~1949
신익희
현정주, 이성주
8대
1949
홍성하
김윤기
9대
1949~1950
윤보선
현정주, 이성주
10대
1950~1952
홍성하
김윤기
11대
1952
김화집
12대
1952~1954
장택상
강일매, 전유량
13대
1954~1955
이종림
김윤기, 김철수
14대
1955
현정주
김윤기, 송인상
15대
1955~1956
김명학
김윤기, 엄훈
16대
1956~1957
엄훈, 함창희
17대
1957~1959
김윤기
박정휘, 김근찬
18대
1959~1960
박정휘, 김근찬
19대
1960
장기영
김용식, 김성간
20대
1960~1961
정문기
임창복
21대
1961~1962
장기영
류청, 김용린
22대
1962
김윤기
김성간
23대
1962~1963
장기영
김용식
24대
1963
황엽
25대
1963~1964
김윤기
박정휘, 김성간
26대
1964
민관식
김용식, 김성간
27대
1964~1967
최치환
이종갑, 박상무
28대
1967~1968
박정휘, 곽성범
29대
1968~1969
박주현, 위혜덕
30대
1969~1970
박대종, 박주현
31대
1970~1972
장덕진
고태진, 이시동
32대
1972~1973
33대
1973~1975
고태진
민용식
34대
1975
이종갑, 정국진, 민용식
35대
1975~1977
김윤하
민병대
36대
1977~1978
박준홍, 손수영, 오완건, 신선호
37대
1978
박준홍, 박대종, 오완건, 신선호
38대
1978~1979
박준홍
박대종, 오완건, 신선호
39대
1979~1980
최순영
민병대, 김창호, 오완건
40대
1980~1983
오완건, 이수환, 김정운
41대
1983~1985
손수영, 장영근, 오완건, 장경우
42대
1985~1986
이수환, 홍덕영, 한홍기, 고경환, 임지환
43대
1986~1987
손수영, 이수환, 한홍기, 홍덕영, 임지환
44대
1987~1988
이종환
손수영, 오완건, 김창기, 임지환
45대
1988~1989
김우중
김규환, 오완건, 김창기
46대
1989~1993
오완건, 이재명
47대
1993~1997
정몽준
이종환, 오완건, 함흥철
48대
1997~2001
오완건, 이종환, 김상진, 문정식
49대
2001~2005
김상진, 이종환, 오완건, 문정식, 장영달, 이갑진
50대
2005~2009
조중연, 이갑진, 이회택, 장원직
51대
2009~2013
조중연
이회택, 김재한, 노흥섭, 정건일, 최태열
52대
2013~2017
정몽규
허정무, 최순호, 김동대, 유대우, 리차드 힐
53대
2017~2021
김판곤, 이용수, 조병득, 심태형, 정태준
54대
2021~2023[9]
이용수, 최영일, 김병지, 홍은아, 이영표, 김기홍, 이동국, 조병득, 이석재
55대
2023[10]~현재
한준희, 장외룡, 원영신, 하석주, 최영일, 이석재

7. 산하 단체[편집]


  • 상급 단체라고 할 수 있는 대한체육회 가입 국내 종목단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시도협회
서울특별시축구협회
경기도축구협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대구광역시축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충청북도축구협회
광주광역시축구협회
충청남도축구협회
대전광역시축구협회
전라북도축구협회
울산광역시축구협회
전라남도축구협회
세종특별자치시축구협회
경상북도축구협회

경상남도축구협회

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실업축구연맹[11]
한국여자축구연맹
한국대학축구연맹
한국고등축구연맹
한국중등축구연맹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한국풋살연맹
- 협회 소속 본부단위 조직 : 생활축구본부(옛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유스전략본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관계가 좋지 않다. 여담으로, 두 단체는 같은 건물을 사용한다.[12] K리그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면 축구협회를 까는 사람들이 있는데, K리그는 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므로 방향이 어긋난 행동이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단순히 국가대표 선발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를 총괄하는 기능을 맡았기 때문에, K리그를 직접 주관하는 단체는 아니지만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그리고 오심 등 심판 관련 사건이라면 대한축구협회가 비판받아 마땅하다. 2020년부터 K리그 심판은 대한축구협회에서 담당하기에 오심에 대한 책임도 대한축구협회가 져야 한다.


8. 업적[편집]



8.1. 2002 월드컵 유치 및 성공 개최[편집]


아시아 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 대회의 유치부터 개최까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은 1989년부터 월드컵 유치에 나섰던 일본보다 무려 5년이 늦은 1994년부터[13] 대회 유치에 나섰기에 후발 주자로서 상당한 고생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국민적 성원과 세계 축구계의 거물로 성장한 정몽준 회장 노력 덕에 일본과의 격차를 극복하고 한국-일본 공동개최 제안을 이끌게 된다. 두 나라가 대회를 공동 유치했지만 일본이 사실상 유치전에서 패배했다고 여겨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회 운영 측면에서도 깔끔했지만 대회의 주인공이기도 한 당시 축구대표팀이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방 지원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는 점이 호평할 만한 업적으로 꼽힌다.

8.2. 유소년 축구 체계[편집]


  • 유소년 투자
유소년 발굴 및 지원면에서는 다른 스포츠 협회와의 비교를 거부 할 정도로 뛰어나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의 수익금 중 60% 정도를 유소년 육성에 투자금으로 썼다. 이것만해도 거의 1,000억 원에 육박한다. 축구협회 1년 예산중 1/4, 대략 250~300억 원 가량이 유소년 육성에 쓰인다. 02 월드컵 이후 무려 20여년이 넘게 매년 250억 이상의 돈이 유소년에 투자되었으므로 대충 잡아도 총 5,000억 원 이상의 돈이 투자되었다. 여기에 각 프로 팀들이 유스 육성에 투자한 금액까지 포함한다면 그 액수는 더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투자로 인해 한국에서의 축구는 점점 더 유소년 선수층이 두꺼워지는데다, 선수들이 유럽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유소년들의 축구를 지망하는 비율도 점점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지 이미 오래다. 2000년대 이후 신설된 대부분의 초,중학교 운동장은 당연한듯이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이다. 여기에 각 프로팀도 연령대별로 나눠서 유소년 선수를 집중적으로 육성에 나서면서 초, 중, 고 축구부와 어린이 축구교실 등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자체들도 잔디축구장을 많이 조성하고 있다.[14]

  • 벤치마킹
특히 유소년 시스템 발전을 위해 여러 축구 강국들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는데, 이를 하면서 크게 기술과 행정으로 분야를 두개로 나눴다. 기술을 중심으로 한 연구조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를 대상으로, 그리고 행정 구조와 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연구조사는 독일과 잉글랜드를 대상으로 하였다. 브라질에서는 기술 업무 중 특히 유소년 개발에 관련된 부분을 조사하였는데, 좋은 선수들을 효과적으로 선발하고, 그 선수들을 잘 유지하여 연령별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의 성적을 내는 구조적인 방법을 전수받았다고 하며, 또한 각 지역별 축구협회에 우수 자원을 선발하는 지도자를 선임 혹은 파견하고 지역 축구리그에 참여하는 프로축구단 유소년 지도자들에게 본인이 지도하는 구단의 선수 2명과 같은 리그에 참여하는 타구단의 우수 자원 3명을 추천하도록 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배워왔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핵심은 지역별로 연령별 대표선수 명단을 만드는 것이고, 이를 통해 전임지도자들이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완성하는 것이며, 이는 현재 대한축구협회의 청소년 대표 선발 행정 초석이 되었다.

유럽에서는 크게 3가지의 시스템을 전수해왔는데, 각각 골든에이지, 퓨처팀, 스몰사이드 게임이다.

  • 골든에이지
골든에이지#의 경우 프리골든 에이지(6~11세), 골든에이지(12~15세), 포스트 골든에이지(16~19세)까지 연령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2020년 기준 21개 지역센터, 5개 광역센터, 합동광역센터, KFA센터로 이어지는 4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진행된다. 지역센터는 시,도 축구협회가 맡고 광역센터는 KFA와 시,도 축구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합동광역센터와 KFA센터는 KFA가 전담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시스템은 독일에서 습득해온 것으로, 실제로 독일은 366개의 지역센터를 운영중이라고 한다. 또한 여담으로 "골든패스"라는 제도# 또한 습득해 2020년 구축했는데, 이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으로 신체정보, 기술, 지능, 신체적 능력, 심리, 특별함 6개의 영역에서 19개 지표를 측정하여 선수의 역량을 객관화하고 선수의 성장을 관리하는데 의의가 있다.

  • 퓨처팀
퓨처팀은 벨기에의 유소년 제도를 벤치마킹한것으로, 2020년 8월부터 시행중에 있다. 유소년 레벨의 선수들은 신체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다보니 같은 해에 태어난 선수라도 상반기 출생과 하반기 출생의 체격과 신체적 능력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 차이로 인해 연령별 대표팀은 불가피하게 상반기 출생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2017년부터 3년간 U-13부터 U-16 대표팀에 소집된 615명 중 약 70%가 상반기 출생의 선수들이며, 이러한 경우 잠재력이 있음에도 신체적 성장이 느린 선수들은 성장 단계에서 연령별 대표팀에 뽑혀 우수한 훈련과 국제대회를 경험할 기회를 놓치다보니 이러한 선수들에게도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 스몰사이드 게임
스몰사이드 게임은 유소년 단계에서 원래의 11인제가 아닌 8인제나 6인제, 4인제를 중심으로 한 적은 수의 선수들로 경기를 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통해 개개인이 공을 점유해보는 시간을 늘리고 더욱 많은 경험을 쌓는것이 가능해졌다.


8.3. 인프라 확충[편집]


인프라의 확충 면에서도 객관적으로 공적이 더 많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경기장 건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유치는 곧 축구 경기장 인프라 확대를 뜻했다. 개보수를 해도 세계에 내놓을 제대로 된 경기장이 없었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는 무조건 경기장을 지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경기장 뿐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자부심이 걸린 문제라 십수개의 지자체들이 유치신청을 했다. 어차피 유치만 되면 시재정이 어렵든 말든 정부 도움 받아서 경기장은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은 개최 도시에서 빠지니 마니 하면서 유치 후에도 다양한 논란과 문제에 휩쌓였다. 그래도 결국 서울에 축구 전용구장을 건립했다.

  •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 건설
파주시에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을 건설했다. 그전까진 국대고 뭐고 소집되어서 훈련할 때마다 운동장을 빌려야 했고 주변의 숙소까지도 알아보는 것이[15] 축협의 임무였다. 그러다 보니 축협 직원이 발로 뛰어서 운동장과 숙소를 예약해야 했다.[16] 최근에는 파주 NFC의 업무가 증대되다보니 축협에서 이원화를 위해 천안에 더 큰 규모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중이다.

  • 지역별 거점 축구센터 건설
2002년 월드컵 잉여금으로 목포(호남권), 창원(영남권), 천안(충청권)에 지역별 거점에 축구센터 건설을 해 부족한 경기장을 확충했다
  • 체육 특기자 4강 제도 폐지
체육특기자의 상급학교 진학시 전국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이 있으면 입시에서 가산점을 주는 제도이다. 4강 이상의 성적이 없으면 축구 명문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감독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선수 육성보다는 철저한 성적 위주의 결과만을 바라보며 선수들을 혹독하게 대했고, 선수 입장에서는 좋은 대학으로 가야 프로에 들어가는 게 쉽기 때문에 학원축구의 성적지상주의를 공고하게 만든 악법으로 꼽혔다. 이것이 왜 업적이냐면 체육 특기자가 축협뿐만 아니라 교육부, 문화관광부, 학원체육인, 학부모 등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야지 폐지가 가능했다. 그걸 축협이 해낸 것이다.
  • 권역별 주말리그 실시
권역별 주말리그 실시 등 후진적인 학원축구에 대한 개혁을 이뤄낸 것은 대대적으로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참고로 허승표, 신문선 등 소위 축구계 야당의 대표주자들의 주요 주장 및 실제 핵심 공약중 하나는 반대로 주말리그 폐지였다.


8.4. 국내 하부 리그의 개척[편집]


  • 승강제 도입
기존에는 K리그1K리그2의 하부에 내셔널리그같은 별개의 실업리그나 K3리그같은 사실상 독립된 아마추어 리그, 그리고 그 아래에 지역 축구협회등에서 개별로 운영하던 조기축구 리그 정도가 있었으나, 2017년부터 시행된 1부~7부간 완전 승강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하여 디비전리그 등 하부 리그들의 틀을 잡고, 좀 더 규격화된 운영방식 및 체제등을 도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 리그 저변 확대
2020년에는 K리그1-K리그2, K3리그-K4리그, K5리그-K6리그-K7리그 간 승강제 및 1-7부 체제가 구축되면서 차후 2-3부간, 4-5부간 승강을 연결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과거 축구 협회 행정과 관련된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축구 협회가 한국 축구 전반을 관장할 수 없었다는데 있었다. 그 동안 한국 축구는 매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엘리트 축구를 관장하는 축구 협회, 세미 프로 리그인 내셔널리그(과거 실업 축구 연맹) 그리고 생활 체육을 담당하는 전국 축구 연합회로 분리됨으로써 유럽 축구 선진국들이 만들어 온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다. 덕분에 각 급 연령별 유소년들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아마 스포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프로 산업과의 연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구조적으로 프로 산업이 확장될 수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구 협회는 먼저 2016년 축구 협회와 생활축구 전국연합회와의 통합에 성공하여 k7(2017년), k6(2018년), k5(2019년) 리그를 순차적으로 출범시킴으로써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후 2020년에는 내셔널리그를 기존의 k3리그와 통합하여 k3, 4 리그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디비전 시스템의 허리 라인을 강화, 명실상부 통합 축구 협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는 축구 협회가 내걸었던 ‘비전 해트트릭 2033’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었다. 앞으로 축구 협회에게 남겨진 과제는 k2와 k3리그 간의 승강제 여부, k4와 k5리그 간의 승강제 여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축구 협회가 강력한 리더쉽으로 디비전 시스템 구축 초기 단계의 여러 난관들을 돌파했던 것처럼 향후에도 디비전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나타나게 될 여러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안정된 디비전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9. 명예의 전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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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파일:KFA 명예의 전당(2005).jpg
(관련 이야기)

2005년, 대한축구협회 창립 72주년 기념으로 명예의 전당을 신설했다. 2003년에 향후 업무 추진 과제로 선정되어 베테랑 축구기자, 축구 원로인사, KFA 이사 등으로 구성된 '추천 심의 위원회'에서 2년간의 선정 끝에 최초의 7인이 선정되었고 7인의 흉상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 내에 있는 월드컵 기념관에 영구 보존되며 헌액자는 협회의 명예자문위원 자격을 얻게 된다.

2005년 첫 헌액 이후로 헌액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는 첫 헌액자들처럼 이론의 여지가 없는 업적이 있어야 하고 장기간의 선정기간이 필요하다는 협회 측 언급이 있었기에 언제 두 번째 헌액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결국, 2023년 K리그 차원에서 아예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여 사실상 대한축구협회 차원에서 따로 명예의 전당 헌액을 하기도 애매해졌다.

사실 협회는 지난 2005년 ‘명예의 전당’을 만들면서 장덕진 회장을 가장 먼저 그 후보로 올려 놓았다. 하지만 선정위원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음에도 장덕진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이를 고사했다. “저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큼 훌륭한 사람이 아닙니다.”

헌액기수
이름
헌액 내용
특이사항
1
김용식
선수부문
1954 스위스 월드컵 대표팀 감독
1
홍덕영
선수부문
1954 스위스 월드컵 대표팀 골키퍼
1
이회택
선수부문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대표팀 감독
1
차범근
선수부문
1998 프랑스 월드컵 대표팀 감독
1
김화집
공로부문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심판
1
거스 히딩크
공로부문
외국인 헌액자, 2002 한일 월드컵 대표팀 감독
1
정몽준
공로부문
47대~50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10. 공식 파트너[편집]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공식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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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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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교보생명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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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팡플레이 로고.svg
파일:아시아나항공 CI_영문.svg
파일:코카콜라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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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운영 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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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대회
리그
단계
남자
프로
파일:K리그 로고.svg 파일:K리그 로고(흰색).svg K리그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흰색).svg K리그1
1부 리그
파일:K리그2 로고.svg 파일:K리그2 로고(흰색).svg K리그2
2부 리그
세미프로
파일:K3·4리그 로고.svg K3·4리그
파일:K3리그 로고.svg K3리그
3부 리그
파일:K4리그 로고.svg K4리그
4부 리그
아마추어
파일:K5·6·7리그 로고.svg K5·6·7리그
파일:K5리그 로고.svg K5리그
5부 리그
파일:K6리그 로고.svg K6리그
6부 리그
파일:K7리그 로고.svg K7리그
7부 리그
지역별 (시도)리그
인천(시도) / 대구(시도)
광주(시도)
8부 이하
-2020년도 대회/리그
-JoinKFA 등록 기준

지역별 (시군구)리그
부산금정구 / 경북울진군
광주북구 / 경북김천시
강원삼척시 / 경북영주시
경북안동시 / 충남홍성군
울산남구 / 세종
전북전주시(5개 리그)
U-23
파일:U리그 로고.png U리그
파일:U리그 로고.png U리그1
대학 리그 1부
파일:U리그 로고.png U리그2
대학 리그 2부
파일:2016 R리그.png R리그
프로 2군 리그
U-18
파일:competition-banner3_1_title.png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전국고등축구리그
고등 리그
파일:K리그주니어.svg K리그 주니어
K리그 주니어 U-18
K리그 주니어 U-17
파일:iLeague_logo.png i리그
i리그 U-18
U-15
파일:competition-banner3_1_title.png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전국중등축구리그
중등 리그
파일:K리그주니어.svg K리그 주니어
K리그 주니어 U-15
K리그 주니어 U-14
파일:iLeague_logo.png i리그
i리그 U-15
U-12
파일:competition-banner3_1_title.png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전국초등축구리그
초등 리그
파일:iLeague_logo.png i리그
I리그 U-12
U-10
i리그 U-10
U-8
i리그 U-8
여자
세미프로
파일:WK리그(2022).png WK리그
1부 리그
아마추어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초·중·고·대학 리그
U-22
렛츠플레이 여대생축구클럽리그
대학 리그
폐지
전국실업축구연맹전
2부 리그
파일:attachment/Korea_National_League_logo.png 내셔널리그
3부 리그
파일:external/s20.postimg.org/K3leaguelogo.png K3리그(2007~2019)
파일:external/s20.postimg.org/K3_Advanced.png K3리그 어드밴스
4부 리그
파일:external/s20.postimg.org/K3_Basic.png K3리그 베이직
5부 리그





협회 주최 대회
구분
명칭
리그
세미프로(남성)
K3리그, K4리그
세미프로(여성)
WK리그[17]
아마추어(성인)
K5리그, K6리그, K7리그
대학
U리그[18]
유소년(전문)
초중고 축구리그
유소년(생활체육)
i리그
토너먼트
국가대표
축구국가대표대회
(국가간 A매치 대회)
남자(성인)
FA컵
여자
전국 여자 중고 축구대회(청학기-중/고)
전국 여자축구 선수권대회(초/중/고/대/일반)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초/중/고/대)
통일대기 전국 여자 종별 축구대회(초/중/고/대/일반)
생활체육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
(청년부/장년부/노장부/실버부/황금부)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
고등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대통령금배/협회장배/금석배/백운기/금강대기/무학기/백록기/탐라기)
중등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금석배/금강대기/무학기/당진 해나루기/탐라기)
초등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금석배/대구광역시장기)

산하 연맹 주최 대회
구분
명칭
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 R리그 / K리그 주니어
한국실업축구연맹
내셔널리그
한국여자축구연맹
WK리그[19]
한국풋살연맹
FK리그
토너먼트
한국실업축구연맹
내셔널 축구 선수권대회
한국여자축구연맹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전국 여자축구연맹전
한국대학축구연맹
춘계/추계 대학축구연맹전
1,2학년 춘계/추계 (페스티벌)대회
한국고등축구연맹
춘계/추계 고등 축구연맹전
한국중등축구연맹
춘계/추계 중등 축구연맹전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춘계 축구연맹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하계/동계 (페스티벌)대회
대한체육회 및 산하 지역협회 주최 대회는 제외.
대한민국의 축구 리그 참조.


12. 국가대표팀[편집]



12.1. 남자[편집]



감독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월드컵 최고 기록
아시안컵 본선 진출 횟수
아시안컵 최고 기록[20]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
위르겐 클린스만
11/21회
(1954, 1986~2022)
4위
(2002)
14/17회
(1956~1964, 1972, 1980~1988, 1996~2019)
우승
(2회 - 1956, 1960)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21]
(황선홍호)
황선홍
올림픽 : 8/8[22]
(1992~2020)
아시안 게임 : 5/5[23]
(2002~2018)
올림픽 :
동메달 (2012)
아시안 게임 :
금메달 (2014,2018)
5/5회
(2013~2022)
우승
(1회 - 2020)
대한민국 U-20 국가대표팀
(김은중호)
김은중
16/23회
(1979~1983, 1991, 1993, 1997, 1999, 2003~2023)
준우승
(2019)
39/41회
(1959~1974, 1976~1982, 1986~2023)
우승
(12회 - 1959, 1960, 1963, 1978, 1980, 1982, 1990, 1996, 1998, 2002, 2004, 2012)
대한민국 U-17 국가대표팀
변성환
6/18회
(1987, 2003, 2007, 2009, 2015, 2019)
8강
(2009,2019)[24]
15/19회
(1986~1990, 1994~1998, 2002~2008, 2012~2023)
우승
(2회 - 1986, 2002)



12.2. 여자[편집]



감독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월드컵 최고 기록
아시안컵 본선 진출 횟수
아시안컵 최고 기록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
콜린 벨
4/9회
(2003, 2015~2023)
16강
(2015)
13/20회
(1991~2022)
준우승
(2022)
대한민국 여자 U-20 국가대표팀
황인선
6/10회
(2004, 2010~2016, 2022)
3위
(2010)
11/11회
(2002~2024)
우승
(2회 - 2004, 2013)
대한민국 여자 U-17 국가대표팀
김은정
3/6회
(2008, 2010, 2016)
우승
(2010)
8/8회
(2005~2019)
우승
(2009)


13. 세금 및 예산[편집]


  • 대한축구협회와 세금에 대한 오해에 대한 기사 #[25]
  • 대한축구협회 결산자료
  • [도쿄올림픽 특집] 종목별 협회 분석 : 수익 분석 / 기부금 순위 / 보조금 순위


13.1. 과거[편집]


흔히 대한축구협회로 거액의 세금이 투입되어 운영된다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는데 축협 자체에 투입되는 세금은 생각보다 적다. 2006년 기준으로 KFA가 정부로부터 6,7억원을 받았을 때 대한핸드볼협회는 그 두 배 가량인 13억을 받는 등 정부지원금 현황을 보면 핸드볼보다 지원금이 적게 나온다. 그러므로 축협으로 들어가는 정부 지원금을 다른 종목 또는 비인기 종목으로 돌리자고 하는 주장은 별 효과가 없다.

2014년 이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받아서 프로축구연맹에 주는 스포츠토토 수익금, 미래를 대비해 저축해둔 축구발전적립금, 잉여금 등을 협회 예산에 모두 포함시켰다가 2014년부터는 대한축구협회가 그 해에 직접 집행하는 금액만을 기준으로 예산을 산정하는 식으로 결산 방식이 바뀌었다. 때문에 2014년 이전 자료에는 대한축구협회가 직, 간접적으로 받는 지원금이 과다평가되어 있다. 물론 경기장 시설이나 훈련장 시절등 축구 관련 인프라에 정부가 투자한 것을 따지면 간접적인 지원은 엄청나지만, 이는 단순히 대한축구협회만을 지원한 것이 아니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 준비 및 진행을 하면서 시행한 정부 차원의 투자였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KFA가 한국의 모든 스포츠 협회 중에서 가장 부유한 이유는 자체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2010년 기준으로 대한축구협회 예산 928억 중에 국고 보조금은 고작 1억 1,000만원에 불과하고,[26] 공식협찬비용[27], 중계권료[28], 입장수익, 월드컵 배당금이 548억원에 해당한다. 당연하지만 이러한 엄청난 수익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스포츠토토의 대성공으로 생겨난 결과물이다.[29] 2000년 당시 KFA의 자체수익은 138억원 정도로, 농구야구와 엇비슷하였다.[30]

이 모든게 가능했던 이유는 FIFA 월드컵 덕분이다. 만약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면 언급했던 스폰서 금액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현재 축협은 재정을 위해 선수들의 포상금을 뜯어가는, 다른 무능한 스포츠협회들과 달리 선수들에게 상당한 포상금을 제대로 지급하는 몇 안되는 협회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수억 단위 포상금이 지급된다.

KFA가 정부 지원금을 받는 이유는 감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는 단체를 정부가 멋대로 감찰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당연히 KFA는 돈을 안 받아도 좋으니 감사를 받기 싫어하지만 부정 부패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것이며, 따라서 최소한의 돈만 받기에 들어가는 지원금 역시 적은 것이다. 과거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Q&A 부분에 이 오해에 대해 해명을 하는 글을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국가대표팀이 졸전을 펼치거나 하면 다음날 "내 세금 받아서 그것밖에 못하냐?"라는 항의전화가 빗발친다고 한다.

축구협회 입장의 주장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적 또한 매우 크다. 특히 재정부분은 축구협회의 노력으로 충당했으며, 재무조사에서도 그렇게 큰 건수가 걸릴만한 일도 없었다. 그렇게 모인 재정 중 상당한 액수의 돈을 근시안적으로 쓰는게 아니라 유소년 발전과 코치 양성에 쓰는 등 밑에서부터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축구계를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지원금 이야기가 일반적인 아마추어 축구가 아닌 K리그에 대한 지원으로 넘어갈 때도 있다. K리그의 많은 시민구단들의 운영에 매년 직, 간접적으로 총 수백억 단위의 공금이 투입되고 있고, 프로 스포츠 중에서 공금이 투입되는 것은 축구가 유일하다. 다만, K리그를 담당하는 조직은 대한축구협회가 아니라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축협의 산하 법인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별개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프로 리그 운영에는 축구협회가 간섭할 수 없다. 즉, 대한민국에서 축구가 세금을 엄청나게 많이 받아가는건 맞지만 그것은 K리그의 문제이지 일단은 대한축구협회의 문제는 아니다.[31]

스폰서 등등이 붙은 것은 결국 팬인 국민의 관심을 보고 하는 것이므로 세금이 아니지만 국민돈이 아니라고 못하므로 세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방송국 등 국내의 스폰으로 돌아가는 모든 국내기업은 국민의 돈이 투입되는 것이므로 그 모든 단체에 대해서 국민이 세금으로 지원받는 단체와 마찬가지의 수준으로 관여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다. 그러나 현대 시장 경제에서 기업이나 단체에 관여하고 싶다면 주주가 되어야 하며, 세금과 달리 기업은 국민의 돈이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거래를 한 것뿐이므로 관여는 무리가 크다. 이는 설령 기업에 기부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집 앞의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거나 슈퍼마켓에 기부한다 하더라도 그 슈퍼마켓의 운영에 관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축구협회의 이른바 적폐세력 때문에 한국이 월드컵에 나가면 진다고들 하지만, 사실 이도 그다지 실체가 없는 말이다. 물론, 축협의 행보가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축구협회도 엄연한 일개의 사업자인 법인이다. 일단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면 상금, 스폰서 광고 수익 등도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이고, 월드컵에 나가서 한 경기라도 이긴다면 떨어지는 수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당연히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투자하기 마련이다. 상식적으로 어느 사업자이건 간에 "'손해 보는 사업 따윈 하지 않으려 한다'". 즉, 월드컵도 못 나가고 맨날 지기만 하면 그만큼 돈을 못 버는데, 누가 무슨 이익을 챙기려고 대놓고 대표팀을 망치는 짓거리를 하겠나? 행정가를 채용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국가대표팀 선수를 선발하는 데에 학연, 지연, 파벌, 적폐 등을 운운하기에는 명확한 증거도 없다.

현대그룹이 축구협회를 장악해서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도 어폐가 있는 게, 정몽준 체제 출범 이전엔 축구 행정 모든 것을 통틀어 전반적으로 운영이 아마추어만도 못했었다. 대회에서 상을 타도 포상금 하나 없었으며, 똑같이 현대그룹이 관리하는 대한양궁협회의 예시로 위 주장이 간단하게 무력화된다. 오히려 축구인 출신 회장인 조중연 체제가 현 축협 회장인 정몽규 체제보다 비리가 더 심했다.



13.2. 현재[편집]





2022년 기준 정부로부터 받은 금액은 보조금 366억원과 스포츠토토 복표 수익 221억원을 합친 약 588억원 정도로 특히 정부와 계약을 통해 사업을 위탁받고 받아온 공익사업 보조금은 본래의 공익적 목적과 계약 내용에 맞게 사용해야 하며 가끔 정부보조금과 복표수익은 용도가 정해져 있어서 진정한 정부 지원이 아니라는 헛소리 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든 정부 지원금은 당연히 그 용도가 지정되어 있다.

축협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도 정부 위탁 사업인 국가대표 관련 사업을 협회의 정관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결정해서인 것. 특히 2023년 9월 기준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은 국가대표 사업 중 하나며, 대한체육회가 내려준 대표적인 문체부 사업이다.[32] 당연히 협회가 마음대로 하여서는 안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 선임에 대한 규정과 조직구성도 명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33] 정부위탁 사업을 정해진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도 계약 위반으로 문제이고, 국가대표라는 공익 업무를 가지고 협회장 사익추구를 한 것도 문제다.

복표 수익은 스포츠 공익법인에게 내려주는 정부 복권사업 수익의 할당금이다.[34]. 이를 배분해 주는 것은 당연히 협회의 자체 수익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금이며, 공적 자금이다. 물론 기금이기 때문에 세금은 아니다. 하지만 세금만 아닐 뿐 공적 목적을 위한 정부 지원금은 맞다. 기금의 정의 자체가 국가가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특정한 자금을 신축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 설치하는 정부재정이다. 정부재정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부에서 예산활용 계획을 공시하고 감사한다. 문체부 체육국 예산자료 참고. 여기서 주최단체지원이 토토 수익 배분금이다.

참고로 축구협회는 비영리법인이자 공익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는 공익법인이다. 영리법인인 주식회사의 문법으로 공익법인의 업무를 접근해서는 안된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협회는 사업에 공익 목적을 추구해야만 한다.[35] [36] 공익법인이기에 기부금도 시용하는 데에 법적인 제약이 존재한다. 당연히 일개 회원사가 협회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여서도 안된다. 또한 협회장이 나서서 위탁사업 수행을 정관과 규정을 어긴 것은 정부로부터 공익사업을 받는 근거 자체가 사라지는 중대한 일이다.

14. 사건·사고 및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축구협회/사건사고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관련 문서[편집]




1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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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2] 5대 추진목표 단위 내 분류[3] 광복 이전 설립된 단체로서 설립 당시 명칭은 조선축구협회였다. 광복 이후 명칭이 대한축구협회로 변경되었다.[4] 참고로 쿠웨이트 축구 협회도 약칭이 KFA다. 이외에 국내에도 대한펜싱협회라던가 약어가 겹치는 곳이 몇 군데 있다.[5] 원래 축협은 축산업협동조합을 뜻하는 준말이었으나 2000년 7월을 기해 축산업협동조합이 해체돼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 통합되면서 자연스럽게 '축협'이라는 단어의 주인이 축협중앙회에서 축구협회로 넘어가게 됐다. 여기에 축구 팬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협회의 삽질 사례(...)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여론이 커지자 자연스럽게 '축협'이라는 단어의 용례도 늘었다.[6] 후자는 주로 축구인들이 지역 협회, 연맹과 구별하는 의미로 부르는 것.[7] 5대 추진목표 단위 내 분류[8] 거창한 계획의 열거가 아닌 실제 실행 된 정도를 파악하고자 함입니다.[9] 2023년4월4일까지[10] 2023년5월3일부터[11] 2020년 1월 30일 한국 내셔널리그가 해체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12] 정확하게는 대한축구협회 건물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얹혀 살고 있지만, 서로 다른 단체이다.[13] 월드컵 유치 제안서 제출 시점이 1995년이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불과 1년여 만에 유치 제안서를 벼락치기식으로 뚝딱 만든 셈이다.[14] 반 축협 지지자인 신문선은 축협이 유소년 투자도 안 한다는 소리를 시전했다가 축구팬들의 역공을 받았다.[15] 언론과 팬들에게 대놓고 노출된 공간에 선수단 숙소가 있는 것도 한편으로 문제였다. 안정환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해서 '타워호텔 족발 심부름' 에피소드를 얘기했던 것도 이 문제와 연관이 있다.[16] 파주 NFC 건설이 2001년이니 불과 20년 전 일이다. 여담이지만, 조중연 본인은 자신이 이뤄낸 일들 중 개인적으로 이걸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17] 주관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하고, 주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공동으로 한다.[18] 주관은 대한축구협회가 하고, 주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으로 한다.[19] 주관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하고, 주최는 대한축구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공동으로 한다.[20] 연령별 대표팀은 각각 U-23 아시안컵, U-20 아시안컵,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21] U-23 대표팀은 월드컵이 아닌 올림픽아시안 게임에 출전한다.[22] 23세 이하로 변경된 1992년 대회부터 횟수[23] 23세 이하로 변경된 2002년 대회부터 횟수[24] 두 대회 모두 대회 8위로 마쳤다.[25] 2012년 예산임을 감안하고 보자. 2013년 이후 예산은 아래 링크의 대한축구협회 공식 결산자료를 보면 된다[26] 원래 이것도 안 받으려다가 정몽준 임기 말기에 축협 재정의 불투명성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신나게 한번 털리고 그 이후로 투명성을 위해 제대로 국정감사를 받기로 하면서 최소한의 금액만 받기로 바꿨다고 한다.[27] 대한축구협회의 예산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크다. 특히, 유니폼 스폰서 나이키의 협찬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토토 수익금이다. 아시다시피 당연히 타 종목도 토토 수익금을 받고 있다.[28] 대표팀 경기 중계권 판매수익도 공식협찬비용 저리가라 만큼 상당하다. AFC가 주관하는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중계권이 각국의 축구협회에 귀속된다면 (홈 5경기) 그 수익금은 친선경기 때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29] 간혹 경기수는 야구가 축구보다 많은데 왜 수익금은 축구가 더 많냐는 헛소리가 나오는데, 야구는 한, 미, 일 리그만 적용이지만 축구는 유럽 주요리그들과 AFC 챔피언스 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등 전세계의 주요 리그들이 대상이고 배팅 금액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축구가 배당금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스포츠토토 매출액의 60%가 축구에서 나온다. 나머지 종목의 매출액을 모두 합쳐도 축구보다 적다는 이야기다. 그나마도 60%의 수익 중 50%, 즉, 전체 수익의 30% 정도밖에 못 가져가서 오히려 불만이 큰 게 축구계다. 만약 60% 수익 중 70% 이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 대한민국의 어느 스포츠 단체도 재정면에서 축구를 따라잡지 못했을 것이다.[30] 대한축구협회가 유일하게 국정감사를 받고 있는 스포츠 단체라는 소문까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로서 체육회에게 보조금을 받고 있고, 대한체육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이기에 문광위가 축구협회장을 국감에 출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축구가 아무래도 주목도가 높다보니 자주 출석하는거지 비슷하게 논란이 많은 빙상경기연맹이나, 테니스협회도 국감에 출석할 수 있다. 축구협회도 매해마다 국정감사를 받는 것은 아니고 논란등이 있을 때 간헐적으로 받는다. 2017년에도 각종 논란과 예산을 질의 받았다.[31] 하지만 법적, 제도적 문제를 떠나서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을 볼 때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가 완전히 별개라고 이야기하기는 여전히 어렵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 경기를 위해서 K리그 선수들을 너무나 쉽게 차출하는 문제, 여전히 월드컵, 대륙간컵, 국가대표 경기에 대해서 K리그가 사실상 종속적으로 작동하는 문제 등을 고려했을 때 K리그와 축협이 법적, 제도적인 규정상으로 별개로 운영된다고 보는 시각은 지나치게 단순한 관점이다. 게다가, 사실상 이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32]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 항목 참고[33] 대한축구협회 축구국가대표팀 운영규정[34] 스포츠토토 사업의 수익금은 국민체육진흥법상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들어가며, 이를 각 스포츠단체에 할당한다.[35] 대한축구협회정관 제2조(목적) 협회는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축구의 보급을 통한 국민의 체력증진 및스포츠 정신 함양에 기여하고, 회원을 지원하여 육성함과 더불어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36] 대한축구협회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