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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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한 한중일 e스포츠 대회.
2. 종목별 참가 선수[편집]
- 선발 기준
- 리그 오브 레전드: 5인 1팀, 프로팀 유망주 대상 차출
- 배틀그라운드: 20인 1팀, PUBG 공식 대회 상위 입상 및 차출 방식 혼합 구성
- 클래시 로얄: 4인 1팀, 클래시 로얄 공식 대회 상위 입상자 중 선발전 진행 후 선발
- PES 2021: 2인 1팀, 프로암 대상 참가 신청 후 선발전 진행
- 던전앤파이터: 2인 1팀, 종목 내 최상위 선수 대상 선발
3. 대회 진행[편집]
3.1. 1일차 (9월 10일, 금요일)[편집]
- 탑골 오락실 1편 (KST 09:00~)
- 골목 게임 1편 (KST 09:30~)
- 클래시 로얄 예선 (KST 10:00~)
- 1경기 일본 0:2 대한민국
- 2경기 대한민국 2:0 중국
- 배틀그라운드 예선 (KST 13:30~)
- 1경기 대한민국 20:10 일본
- 2경기 일본 7:20 중국
- 3경기 대한민국 6:20 중국
- 던전앤파이터 예선 (KST 15:30~)
- 1경기 일본 0:3 중국
- 2경기 중국 2:3 대한민국
- 3경기 대한민국 3:1 일본
- PES 2021 예선 (KST 17:00~)
- 1경기 중국 2:0 대한민국
- 2경기 대한민국 0:2 일본
- 3경기 일본 2:0 중국
- 리그 오브 레전드 예선 (KST 20:00~)
- 1경기 대한민국 승:패 일본
- 2경기 일본 패:승 중국
-
3경기 중국 0:0 대한민국(9월 11일 2일차 경기로 순연)
- 게임문화 강연 1편 (KST 23:00~)
3.2. 2일차 (9월 11일, 토요일)[편집]
- 탑골 오락실 2편 (KST 09:00~)
- 골목 게임 2편 (KST 09:30~)
- 던전앤파이터 예선 (KST 10:00~)
- 1경기 대한민국 3:2 중국
- 2경기 일본 0:3 대한민국
- 3경기 중국 3:0 일본
- 클래시 로얄 예선 (KST 11:30~)
- 1경기 중국 2:0 일본
- 배틀그라운드 예선 (KST 13:00~)
- 1경기 중국 20:15 일본
- 2경기 대한민국 10:20 중국
- 3경기 일본 4:20 대한민국
- PES 2021 예선 (KST 15:00~)
- 1경기 일본 1:2 대한민국
- 2경기 중국 2:0 일본
- 3경기 대한민국 1:2 중국
- 리그 오브 레전드 예선 (KST 18:00~)
- 1경기 중국 승:패 대한민국
- 2경기 중국 승:패 일본
- 3경기 대한민국 패:승 중국
- 4경기 일본 패:승 대한민국
- 게임문화 강연 2편 (KST 22:00~)
3.3. 3일차 (9월 12일, 일요일)[편집]
- 골목 게임 3편 (KST 09:30~)
- 클래시 로얄 FINALS (KST 10:00~)
- 대한민국 0:3 중국
- 배틀그라운드 FINALS (KST 12:00~)
- 중국 0:3 대한민국
- PES 2021 FINALS (KST 16:00~)
- 중국 2:1 일본
- 던전앤파이터 FINALS (KST 17:00~)
- 대한민국 0:3 중국
- 리그 오브 레전드 FINALS (KST 18:30~)
- 중국 1:3 대한민국
4. 결과[편집]
어느 정도 예견됐듯이 중국과 한국이 나눠먹는 대회였고 일본은 PES에서 2등을 기록한 것 외에는 전부 3등을 깔아줬다. 그래도 PES에서 한국을 밀어내고 결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모든 종목에서 결선에 진출한 중국이 1점 차이로 대회 우승을 가져가게 되었다. PES에서 1등을 했더라면 반대로 한국이 우승했겠지만.
한편 PES 2021 종목을 제외한 모든 종목에서 예선 순위의 결과와 결승전의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 클래시로얄과 던전앤파이터 예선에서는 한국이 1위, 중국이 2위를 차지하였지만 결승전에서는 중국이 우승하였고 리그 오브 레전드와 PUBG 예선에서는 중국이 1위, 한국이 2위를 차지하였지만 결승전에서는 한국이 우승했다.
중국은 종합 1위를 차지했음에도 화제성이 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에서 한국에게 패배한 것으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축하보다는 비난 여론이 크게 일게 되어 이기고도 진 것 같은 상황이 돼버렸다.
5. 여담[편집]
- 대회 진행 중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및 한얼광장 일대에서 게임문화축제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하며 국내 게임사 및 유관기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게임 체험, 게임 이해하기 교육, 게임 OST 오케스트라 연주, E스포츠 선수 팬미팅, 플리마켓, 캐릭터 포토존, 중소기업 게임 쇼케이스 존 등이 있다.
- 이 대회에서 일본인 최초의 여성 롤 프로게이머가 데뷔한다.
- 일본 롤 커뮤니티에선 선수 인선에 대해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롤 팀은 모두 N고등학교 출신의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어 인맥[3]으로 꽂아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일본 쪽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정글러인 고칸 케이토 선수의 닉네임은 과거 성연준 선수가 사용한 적이 있다.
- 2022시즌 LPL 스프링 시즌에서 V5가 대활약하고 포틱이 퍼스트 원딜러로 선정되자 이 대회에서의 행적이 주목받고 있다. V5의 서브 정글러 XLB는 KT 2군의 보니, 포틱은 LSB 서브 원딜러 엔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각자 팡선컷[4], 엔선정[5]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2서머 신인상을 받은 샨지가 합류했다카더라일선정
6. 관련 링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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