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석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 CL의 KDF Challengers 소속 탑 라이너이다.
2. 수상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3.1. 2022 시즌[편집]
3.1.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여전히 광동 프릭스 CL팀의 에이스. 그러나 상대 탑라이너들의 체급도 작년보다 높아져서 지난 시즌만큼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정규시즌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포스트시즌 1라운드 상대인 KT의 탑 라이너 캐슬에게 완벽하게 봉쇄당하며 1:3으로 패배했다.
3.1.2.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여러 의미로 팀의 경기력의 중심. 일리마가 잘 풀리면 광동의 승리 확률이 높아지지만, 반대의 경우 광동의 패배확률이 높아지는 기묘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이며 작년에 비해 평가가 떨어졌다.
3.1.3. LCK 스토브리그/2022[편집]
시즌 내내 부진했으나, 이적시장에서 광동의 탑 영입 소식이 한동안 들리지 않으면서 불독과 함께 콜업될 것이라는 전망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그러나 11월 30일, 인벤의 신연재 기자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두두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다음날 두두 영입 오피셜이 뜨면서 결국 2023년에도 CL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한상용 前 감독이 대놓고 "씨맥이 일리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라고 추측했던 만큼 다음 시즌에 의미있는 기량상승을 보여주지 않는 한 1군 출전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2]
이후 아카데미에서 랜서가 콜업되면서 졸지에 2군에서도 주전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에 처했다.
3.2. 2023 시즌[편집]
3.2.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편집]
콜업된 랜서가 CL에 적응한 듯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리마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었다. 현재까지는 번갈아가며 출전하는 중.
하지만 점점 랜서의 출전빈도가 높아지면서 일리마는 서브로 밀려났다. 그러나 막판에는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았다.
3.2.2.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편집]
랜서를 서브로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꽤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약한 상체라는 오명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브리온전에서의 잭스 캐리처럼 고점이 뜨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때도 있다. 경기력을 안정화하는 것이 큰 숙제.
11/20에 광동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4. 여담[편집]
- DRX 시절 피치와 함께 DRX 아카데미로 영입된 씨맥의 아이들이라는 기대를 받았었으나 케스파컵에서의 부진 이후 클리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아프리카 프릭스로 넘어가게 되었다.
- 이후 절치부심하여 CL에서 POG를 휩쓸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았으나 1군의 확고한 주전 기인이 존재하는 점과 운영 부족으로 인해 발목을 잡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22 시즌에는 아예 본인의 폼이 밑바닥까지 추락하면서 콜업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결국 기인의 떠난 자리를 두두가 메꿔주며 여전히 1군 데뷔를 못하고 있다.[3] 그리고 2023 시즌에는 두두가 아니라 아카데미에서 콜업한 랜서와 경쟁중이며, 그마저도 밀려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4] 그나마 서머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저점이 뜰 때가 많아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4:54:26에 나무위키 마태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처[2] 김대호 감독은 자신의 기준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을 잘 기용하지 않는 감독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2020 시즌 준비를 앞두고 DRX 정글러 자리에 당시 2군에 있었던 빅샷과 단탈리안 대신 표식을 발굴해 곧바로 1군 주전으로 기용했고, 2021년 서머에서도 솔카, 바오-베카 바텀 듀오의 폼이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자 솔카의 대체자로 제트를 영입하고 2군의 태윤-준을 콜업해 바오-베카와 자리를 맞바꾸게 했던 전례가 있을 정도다.[3] 실제로 팀에서도 2022년 스토브 때 일리마에게 주전 경쟁은 가능해도 주전은 아니라고 언급을 할 정도다.[4] 심지어 두두가 4월 말에 1년 재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활동하게 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5] 이에 대해 최근 장기간 CL에서 POG를 휩쓸며 기대를 받다가 가라앉았으나 이적 후 LCK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클리어처럼 콜업 시기를 놓쳐 이런 상태가 아니냐는 의문도 가끔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