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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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6%><bgcolor=#1371b7><|2> LCS NA ||<width=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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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 Summer || 2020
Spring | Summer || 2021
Lock In | Spring | M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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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 Championship || 2023
Spring | Summer |
Championship || 2024
Spring | Summer |
Championship ||





파일:LCS 로고.svg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1
대회 기간
2021년 6월 4일 ~ 8월 1일
주최
파일:라이엇 게임즈 로고(2019-2022).svg
주관
경기장
파일:미국 국기.svg LCS Studios
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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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플랫폼
해외 중계
파일:미국 영국 국기.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ESPN 로고.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후야 아이콘.png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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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라운드
6월 4일 ~ 6월 20일
2라운드
6월 25일 ~ 7월 11일
3라운드
7월 16일 ~ 8월 1일

1. 개요
2. 참가팀
3. 시즌 전망
4. 정규 시즌
4.1. 7주차
4.2. 8주차
4.3. 9주차
4.4. 10주차
4.5. 11주차
4.6. 12주차
4.7. 13주차
4.8. 14주차
4.9. 15주차
5. 포스트시즌
6. 시즌 총평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1년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시즌 중 MSI 이후의 경기들을 다룬 문서. 최종 상위 8개 팀은 2021 롤드컵 선발전을 겸한 LCS Championship에 진출한다. 또한 스프링 시즌과 다르게 트리플 라운드 로빈으로 진행된다.


2.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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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즌 전망[편집]


스프링의 중요도가 바닥을 기는 것을 넘어서 아예 없었던 전년도에 비해 당해년도의 LCS는 스프링과 서머의 전적을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정한다. 즉 MSS는 플레이오프라기보다는 MSI 출전팀을 결정하기 위한 별도의 대회로 봐야 하고 편의상 문서를 분리했을 뿐 스프링과 서머는 사실 하나의 대회인 것. 한 마디로 전년도의 TL처럼 스프링에 9위를 하고도 서머 순위만으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점 때문에 스프링에 성적이 안 좋았던 팀은 팀의 전력 뿐만 아니라 승패 자체도 다른 팀들에 비해 페널티를 안고 시작하게 된다. 특히 MSS에 진출하지 못한 네 팀은 서머에 8위 이상을 기록해도 합산 전적에 따라서 LCS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

스프링에 비해 로스터가 달라진 팀만 서술한다.

파일:Cloud9 아이콘.svg
Cloud 9
감독
알폰소 로드리게스(Mithy)
TOP
이브라힘 알라미(Fudge)
JGL
로버트 후앙(Blaber)
MID
루카 페르코비치(Perkz)
ADC
칼빈 트룽(K1ng)
SUP
필립 라플레임(Vulcan)
김의진 감독이 코치로 내려가고 코치였던 미시를 감독으로 올렸으며 즈벤을 아카데미로 내리고 아카데미의 킹을 콜업했다. 감코진의 변화야 위치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별 말은 없지만 느닷없이 즈벤을 내리고 나이 차이도 1살 밖에 안 나는 아카데미의 원딜을 콜업한 것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난 스프링에 퍼스트 원딜로 선정된 선수인데 시즌 도중에 느닷없이 샌드다운한 것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일:Team_Liquid_2020.png
Team Liquid
감독
조슈아 리즈먼(Jatt)
TOP
바니 모리스(Alphari)
토머스 브란(Jenkins)
JGL
루카스 라센(Santorin)
MID
니콜라이 옌센(Jensen)
ADC
에드워드 라(Tactical)
SUP
조용인(CoreJJ)
신규 영입 없이 기존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1주차 2경기, 돌연 주전이었던 알파리 대신 아카데미의 젠킨스를 주전으로 기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100 Thieves
감독
복한규(Reapered)
TOP
김찬호(Ssumday)
JGL
잔 첼리크(Closer)
MID
펠릭스 브라운(Abbedagge)
ADC
빅터 후앙(FBI)
SUP
최재현(huhi)
복한규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LEC의 샬케에서 뛰던 아베다게를 영입했다. 다몬테와 료마 둘 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서 100의 약점으로 평가받았던 미드 자리를 잘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일:Evil Geniuses 로고.svg파일:Evil Geniuses 로고 white.svg
Evil Geniuses
감독
피터 던(Peter Dun)
TOP
정언영(Impact)
JGL
데니스 욘센(Svenskeren)
MID
다니엘레 디 마우로(Jiizuke)
ADC
카일 사카마키(Danny)
SUP
이동근(IgNar)
데프틀리가 나가고 유망주가 전멸한 북미는 물론 전 세계 기준으로도 어린 나이인 2003년생 대니가 주전 원딜 자리에 들어왔다.

파일:플라이퀘스트 로고 2021.svg
FlyQuest
감독
라미네 루니스 쿠아니(Kanani)
TOP
에릭 리치(Licorice)
JGL
브랜든 호엘 비예가스(Josedeodo)
MID
크리스티안 팔라폭스(Palafox)
ADC
존슨 응우옌(Johnsun)
SUP
한민국(Dreams)
스프링 시즌 도중에 콜업한 드림즈를 제외하면 스프링 스플릿의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했다.

파일:골든 가디언스 로고.svg
Golden Guardians
감독
닉 스미스(Inero)
TOP
콜린 어니스트(Solo)
JGL
에단 윌킨슨(Iconic)
MID
안토니오 애봇(Ablazeolive)
ADC
트레버 헤이스(Stixxay)
SUP
조나단 폼포니오(Chime)
스프링 스플릿에 호된 신고식을 치룬 나일스와 뉴비가 아카데미로 갔고 대신 불굴의 탑솔러 솔로와 스프링 스플릿 아카데미에서 서폿 중에서 그나마 나은 기량을 선보인 차임이 올라왔다.


4. 정규 시즌[편집]



파일:LCS 심볼_Black.svg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1
정규시즌 순위표
순위



연속
비고
1
파일:Team SoloMid.png
TSM
30
15
1패

2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100
29
16
1패

3
파일:Evil Geniuses 로고.svg
EG
28
17
1승
vs C9 우세
4
파일:Cloud9 아이콘.svg
C9
28
17
2승
vs EG 열세
5
파일:Team Liquid 로고 2023 블루.svg
TL
27
18
1패

6
파일:Dignitas 로고.svg
DIG
23
22
1승

7
파일:Immortals 아이콘.svg
IMT
20
25
3패

8
파일:골든 가디언스 로고.svg
GG
14
31
1승
vs FLY 우세
9
파일:플라이퀘스트 로고 2021.svg
FLY
14
31
1패
vs GG 열세
10
파일:CLG_notext_logo.png
CLG
12
33
1승

파란색: 승자조 2라운드 진출 | 초록색: 승자조 1라운드 진출
연두색: 패자조 진출 | 노란색: 진출 실패 | 볼드체: 순위 확정





2021 LCS 시즌은 스프링과 서머가 합쳐서 한 시즌으로 간주되는 관계로, 주차 숫자도 스프링 시즌의 주차를 그대로 잇는다.


4.1. 7주차[편집]


7주차 1경기에서 TSM의 POE가 TL을 상대로 미드 비에고를 꺼내들더니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비에고는 미드로 2번, 정글로 1번 출전해 2승 1패를 기록했다. 1패는 C9의 퍽즈가 기록했는데 약체 GG를 상대로 이겨가던 게임을 어처구니없는 스로잉으로 역전패를 허용했다. 그웬은 100% 밴율을 기록하다가 첫날 마지막 경기 FLY vs CLG 경기에서 처음으로 풀렸는데 갱플랭크를 상대로 솔킬을 기록하고 한타 때 무지막지한 딜을 뿜어내며 OP 카드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7주차 1경기 세트가 끝난 후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는데, TL의 탑솔러이자 스프링 스플릿 MVP 후보 2위, 압도적인 라인전 지수를 기록한 알파리가 벤치로 가고 후보로 젠킨스가 올라왔다. 비록 1경기에서 TSM에게 패배하고 알파리도 리 신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엄청 못했던 것도 아니었고 팀 전체가 부진했기에 알파리의 벤치행은 상당한 이슈거리가 되었다.[1]

2경기에서는 퍽즈가 미드 레넥톤으로 충격적인 0/7/0을 기록하고 C9이 100에게 관광을 당하면서 MSI가 팀을 망가트린 게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즈벤 대신 주전으로 콜업된 킹은 그래도 무난한 모습이지만 정작 지난 스플릿에서 클래스를 보여준 퍽즈와 MVP 수상자 블래버가 부진하면서 C9은 서머를 정말 기분 나쁘게 시작하게 되었다. 작년 C9의 모습[2]이 올해도 이어지느냐는 걱정 어린 팬들의 시선은 덤.

그리고 또 다른 2경기 세트에서 EG는 TSM을 상대로 아스트랄한 판단력을 선보이며 백도어도 아닌, 앞문 자물쇠를 안 걸어놓은 채로 눈 뜨고 프런트 도어로 로스트가 혼자서 자신들의 베이스를 박살내는 걸 멍하니 지켜보는(...) 코미디를 보여주면서 유럽과 한국산 선수들이 많아도 북미잼은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줬다.[3] 직접 보자.

7주차 총평:
- TSM(15승 6패): 난적인 TL과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인 EG, GG를 상대로 깔끔하지는 않았어도 어쨌든 전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라섰다.
- C9(14승 7패): 100과 GG를 상대로 2패로 기록하며 암운이 드리웠지만 3경기에서 팀 내 분위기가 어수선한 TL을 잡아내며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 TL(13승 8패): TSM에게 생각보다 많이 밀렸고 약체 CLG는 잡아냈지만 연패중이던 C9에게 당하면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금 제일 큰 이슈는 알파리의 벤치행이다.
- 100(13승 8패): 아베다게와 복한규 감독 영입 후 첫 경기는 미드 카르마가 맞지 않는 듯 임모탈스에게 일격을 맞았지만 뚝심 있는(...) 미드 카르마 3연픽으로 C9과 디그니타스를 잡아내며 아베다게와 다른 선수들의 합이 좀 더 맞춰지면 스프링 대비 더 좋은 폼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주었다.
- DIG(13승 8패): EG와 FLY를 깔끔하게 잡아냈으나 3경기에서 100에게 패배하며 기세는 좋지만 여전히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 EG(10승 11패): 디그니타스, TSM, FLY에게 모조리 패배하며 급격하게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신입 원딜러 대니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임팩트가 부진하면서 상체가 전반적으로 무너져 버렸다.
- IMT (10승 11패):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들을 만난 주에서 전승을 하면서 순식간에 EG를 따라잡았다. OCE산 봇 듀오(레이스-데스티니)의 폼이 매우 좋은 것과 절지가 신흥 정글러가 된 럼블을 들고 스플라이스 시절에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을 되찾고 있는 게 고무적이다.[4]
- FLY (8승 13패): 디그니타스를 상대로는 스무스하게 밀려버렸지만 CLG와 E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딱 중위권과 하위권 사이의 관문지기(...)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 CLG (5승 16패): 전패를 기록하며 스프링 막판에 잠깐 보여준 실낱 같은 희망을 날려먹었다. 어지간해서 화난 모습이 안 보이는 와일드터틀이 TL전 패배 후 진심으로 열받은 표정으로 휙 헤드셋을 벗는 것으로 보아 팀 내 분위기도 어수선한 듯.
- GG (4승 17패): 1경기에서 C9을 잡아내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올드 탑솔러 솔로와 신예 서폿 차임의 투입이 맞아떨어진 듯 보였으나 임모탈스에게 패배하고 TSM에게도 초반 이점을 유지하지 못하고 아쉬운 판단력으로 경기를 헌납하고 말았다.


4.2. 8주차[편집]




4.3. 9주차[편집]




4.4. 10주차[편집]




4.5. 11주차[편집]




4.6. 12주차[편집]


Flyquest가 1군 로스터와 아카데미 로스터를 서로 뒤바꾸는 초강수를 두었다.


4.7. 13주차[편집]




4.8. 14주차[편집]




4.9. 15주차[편집]


치열하게 진행되는 순위 싸움. 상위권 싸움 뿐만 아니라 플옵 막차를 타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하다. TSM이 100T와 CLG를 잡아내며 1위를 확정지었고, 100T는 TSM에게 지긴 했지만 GG를 잡아내며 2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마지막 날, 순위가 확정된 TSM과 DIG는 모두 라인 스왑을 하며 즐겜을 했고, 100T는 2군을 출전시켰다. EG가 2군 100T를 잡아내며 C9과의 상대 전적 우위로 3위에 자리잡았다. 한편, GG는 IMT를 잡아내며 플옵에 대한 희망을 살려나갔는데, CLG가 FLY를 잡아내며 GG가 FLY와 승수가 같지만 상대 전적 우위로 인해 극적으로 플옵 막차를 탔다.


5. 포스트시즌[편집]


바뀐 LCS의 진행방식으로 인해 서머 역시 포스트시즌 대신, 별도의 대회인 LCS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동시에, LCS 챔피언십은 전년도 LCS 서머 플레이오프처럼 2021 롤드컵 선발전을 겸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시즌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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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_LCS_Honda_Most_Valuable_Player.png}}}
LCS Summer 2021 Honda MVP TSM Spica

파일:2021_LCS_FTX_Most_improved_Player.png}}}
FTX Most Improved Player Could9 Fudge[5]

파일:2021_LCS_Rookie_of_the_Year.png}}}
Rookie of the Year - Evil Geniues Danny

파일:2021_LCS_Summer_Coaching_Staff_of_the_Split.png}}}
Coaching Staff of the Split - Evil Geniues Staff

LCS Awards 관련 기사



팀 단위 경기력 자체는 들쭉날쭉하지만 개인 경기력, 특히 로컬 선수들의 경기력은 제법 발전을 보이고 있는 시즌이다.

사실 18 C9의 롤드컵 4강, 19 TL의 MSI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19~20 2년간 리그 전반의 경쟁력은 그냥 개판이 됐다는 의견이 중론. 결국 이는 2년 연속으로 롤드컵 8강 0팀에 20시즌 사상 최초의 1시드의 전패로 대차게 말아먹고 복한규빨, 개새끼빨(...) 리그라는 조롱을 배부르게 들어먹는 이유가 되었다.

그러한 이유에는 결국 최상위권을 제외한 로컬 선수들의 심하게 저조한 기량이 바닥에 깔려 있었는데, 기존 선수들의 노쇠화와 신인 기근이 겹치며 2년간 처참한 선수풀이 리그 경쟁력을 끌어내렸다. 나름 변수 창출이 되거나 팀게임을 잘하는 선수들은 3대 리그에서 도저히 먹힐 수 없는 메카닉을 보여주었고 반대로 손가락이 좋다는 선수들은 아무 것도 안하거나 그냥 들이박는 말 그대로 무지성으로 일관하며 양극단에 있지 않은 선수들은 무색무취 쩌리의 경기력으로 전반적인 스펙이 너무 뒤떨어져 있었다. 결국 마찬가지로 자국에서 S급이 아니라 밀려왔거나 최전성기만 못한 노년가장 용병들에게도 과한 독박캐리를 요구하다(...) 에라 모르겠다 로컬도 용병도 다같이 파티개판치는 것이 소위 재능리그의 실체였다. 괜히 2년간 팀적으로 온갖 발악을 해도 롤드컵을 기대할 가치조차 없던 것이 아니다.

그나마 중후반 운영은 박살났어도 상위권 팀 한정으로[6] 여전히 나름 빡빡하고 깔끔한 초반 운영 + 용병에이스들의 클래스 덕분에 롤드컵에서 하드쓰로잉의 유럽보다 플레이인 양학에 능하며 뜬금패가 적다(...)는 점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19 CG의 UoL전 졸전이나 20 TL의 전패 중이던 인츠전의 대퍼패를 감안하면 그건 그냥 SPY-MAD 1팀이 더 이상할 뿐이었다. 18 전반기까지와 달리 좋은 쪽으로 리그의 개성 자체를 인정받지를 못하게 된 것.

그러나 어쨌든 21 시즌은 귀하게 키우며 데뷔시킨 선수들도[7] 눈 딱감고 그냥 올려본 선수들도[8] 그냥저냥 기존 적폐 로컬들보다는 잘하면서 개판의 대전제가 긍정적인 쪽으로 흔들리고 있다. 에이스급 포텐을 보이는 선수들부터 단점이 뚜렷해도 팀적으로 플러스가 되어줄 수 있는 선수들까지 분명 신인 발굴에 성공하는 중이다. 비록 춘추전국시대로 인해 16유럽같은 느낌과 18유럽같은 느낌이 공존하면서 불확실성이 매우 큰 시즌이지만, 일단 나쁜 쪽으로의 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만으로 장족의 발전이 아닐까 싶다.


7.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20:14:21에 나무위키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LCS 캐스터진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인 The Dive에서 코비는 자신이 들은 바로는 TL이 조만간 로스터 변동이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했지만 알파리의 벤치행 이후 트위터에서 "내가 들은 이야기는 이것과는 전혀 별개의 건이다"라고 말해 TL의 팀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뉘앙스를 풍겼다.[2] 스프링을 압도한 뒤 서머에 급격히 추락하며 롤드컵 진출 실패[3] 실제로 경기 당시 EG 선수 중 순수 북미 지역 출신은 원딜러 대니 한 명이다. 나머지는 유럽 두 명(스벤스케렌, 지주케)과 한국인 두 명(임팩트, 이그나). 덕분에 북미잼이라고 놀리던 유럽 팬들은 바로 역공을 당했다.[4] 럼블을 든 두 경기에서 9/0/33이라는 정신 나간 KDA를 기록했다.[5] Most Impoved Player는 NBA에서 착안한 상으로 FTX 기량발전상으로 보면 된다.[6] 이 상위권 팀 한정이라는 표현 때문에 웃겨지는 것이, 중국 상위권들은 18년을 기점으로 떡상했고 유럽 상위권인 G2, 프나틱도 운영을 잘하다 보니 더이상 4대 리그 안에서는 비교우위를 내세울 지역이 사라졌다.[7] 대표적으로 C9의 퍼지.[8] 대표적으로 서머 신인왕을 수상한 EG의 대니와 GGS로 팀을 옮겨 주전자리를 꿰찬 어블레이즈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