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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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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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CK
북미
LCS
유럽
LEC
중국
LPL
마이너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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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BLOL
독립국가연합
LCL
오세아니아
LCO
일본
L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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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LLA
태평양 연안
PCS
터키
TCL
베트남
VCS
> 국제 대회




파일:LCS 로고.svg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정식 명칭
Riot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2013~2018)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2019~ )
출범 연도
2013년 (11주년)
지역
[[미국 캐나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북아메리카[1]
운영 주체
라이엇 게임즈
컬러

약칭
LCS
경기장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Riot Games Arena[2]
플레이오프
브라켓

(1위~4위)
스프링 시즌[3]
챔피언십[4]
MSI 1번 시드
월드 챔피언십 1번 시드
MSI 2번 시드
월드 챔피언십 2번 시드
-
월드 챔피언십 3번 시드
-
WQS[5] 진출
최근 우승팀
NRG (2023 Championship)
최다 우승팀
TSM (7회)
최다 우승자
Doublelift (8회)
하위 대회
LoL Academy Championship Series
파일:LCS_2021.pn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참가팀
3. 역대 기록
3.1. 역대 대회
3.2. 역대 참가팀
3.3. 역대 우승팀 및 순위
3.4. 역대 우승자 및 입상자
3.6. 역대 풀세트 5전제
3.7.1. 역대 킬 스코어 퍼펙트 경기
3.8. 역대 펜타킬
3.9. 국제 대회 관련 기록
3.9.1. 역대 MSI 진출 LCS 팀
3.9.2. 역대 RR 진출 LCS 팀
3.9.3. 역대 Worlds 진출 LCS 팀
3.9.4. 역대 All-Star 출전 LCS 선수
3.9.5. 역대 SKE 출전 LCS 선수
3.10. 경기 관련 기록
3.10.1. 역대 LCS 팀들의 승패 관련 기록
3.10.2. 역대 LCS 챔피언 밴픽 기록
4. 특징
4.1. 자본력
4.2. 과다 광고
4.3. 메이저 리그 최약체
4.3.1. 원인
4.4. 선수층
4.5. 점점 떨어지는 인기
5. 시즌의 진행
5.1. 2013~2014
5.2. 10팀 체제 도입과 강등제 폐지(2015~ 2019)
5.3. 포스트시즌 전면 개편(2020)
5.4. 단일 시즌화(2021)
5.5. 회귀(2022~)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Made By Many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북미 정규 프로 리그. 줄여서 LCS라고 부른다. 2012 시즌 월드 챔피언십 진출 팀을 중심으로 2013년 2월부터 시작되었다. 원래는 북미와 유럽 지역 리그가 LCS라는 브랜드로 묶여있었으나 2019 시즌부터 LCS EU가 LEC로 리브랜딩되면서 LCS NA 또한 LCS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다른 메이저리그에 비해 비교적 초라한 국제성적탓에 잊혀지는 경우가 많지만, 엄연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판을 개척시키는데 공로한 근본리그다. 유럽, 동남아와 함께 초대 월챔부터 참여한 세 지역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와 시청자수도 계속 꾸준하게 뽑아내고있는 최대급 스케일의 리그중 하나이다.

2021 시즌을 앞두고 로고와 대표 색깔을 변경했다. 로고는 약칭 LCS를 이미지화했고, 대표 색깔의 경우 파란색에 가까운 보라색으로 변경했다.


2. 참가팀[편집]


}}} ||






2.1. 참가팀 로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참가팀 로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기록[편집]




3.1. 역대 대회[편집]


LCS 역대 로고 및 명칭
2013 ~ 2014
2015 ~ 2016
2017 ~ 2018
2019 ~ 2020
2021 ~
파일:738px-NA_LCS_Logo.png
파일:600px-NA_LCS_2015.png
파일:NA_LCS_Logo.png
파일:LCS2020.png
파일:LCS 로고.svg
Riot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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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6%><bgcolor=#1371b7><|2> LCS NA ||<width=28%> 2013
Spring | Summer ||<width=28%> 2014
Spring | Summer ||<width=28%> 2015
Spring | Summer ||
|| 2016
Spring | Summer || 2017
Spring | Summer || 2018
Spring | Summer ||
||<|2><bgcolor=#6460ff> LCS || 2019
Spring | Summer || 2020
Spring | Summer || 2021
Lock In | Spring | MSS |
Summer | Championship ||
|| 2022
Lock In | Spring |
Summer | Championship || 2023
Spring | Summer |
Championship || 2024
Spring | Summer |
Championship ||





3.2. 역대 참가팀[편집]


기준은 2023 서머 시작 전 시점으로 작성 방식은 아래와 같다.
  • 정렬 기준은 1) 참가 시즌 수→ 2) 첫 참가 시즌→ 3) 최고 성적 순.
  • 해체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 한 별개의 팀으로 취급한다. 해체하지 않고 멤버만 교체한 경우는 해당 팀의 커리어를 그대로 계승한다.
  • 현재 참가하는 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2018 시즌부터 LCS는 승강전을 폐지하고 프랜차이즈제를 시행하기에 참가 팀들은 당분간 고정된다.

현재 팀명
참가
시즌 수
첫 참가 시즌
연속 참가 기록
최고
성적
변혁 역사
TSM
22
2013 스프링
진행 중
(2013 스프링 ~ )
우승
(7회)
Team SoloMid : 2013 스프링 ~ 2020 서머
TSM : 2021 스프링 ~ 현재
Team Liquid Honda
22
2013 스프링
진행 중
(2013 스프링 ~ )
우승
(4회)
Team Curse : 2013 스프링 ~ 2014 서머
Team Liquid : 2015 스프링 ~ 2022 스프링
Team Liquid Honda : 2022 서머 ~ 현재
NRG
22
2013 스프링
진행 중
(2013 서머 ~ )
우승
(3회)
Counter Logic Gaming : 2013 스프링 ~ 2022 스프링
CLG : 2022 서머 ~ 2023 스프링
NRG : 2023 서머 ~ 현재
Cloud9
21
2013 서머
진행 중
(2013 서머 ~ )
우승
(6회)
Cloud9 : 2013 서머 ~ 현재
FlyQuest
14
2017 스프링
진행 중
(2017 스프링 ~ )
준우승
(2회)
FlyQuest : 2017 스프링 ~ 현재
100 Thieves
12
2018 스프링
진행 중
(2018 스프링 ~ )
우승
(1회)
100 Thieves : 2018 스프링 ~ 현재
Golden Guardians
12
2018 스프링
진행 중
(2018 스프링 ~ )
준우승
(1회)
Golden Guardians : 2018 스프링 ~ 현재
Dignitas
12
2018 스프링
진행 중
(2018 스프링 ~ )
4위
(2회)
Clutch Gaming : 2018 스프링 ~ 2019 서머
Dignitas : 2020 스프링 ~ 2021 스프링
Dignitas QNTMPAY : 2021 서머 ~ 2022 스프링
Dignitas: 2022 서머 ~ 현재
Immortals Progressive
12
2018 스프링
진행 중
(2018 스프링 ~ )
6위
(2회)
OpTic Gaming : 2018 스프링 ~ 2019 서머
Immortals : 2020 스프링 ~ 2021 서머
Immortals Progressive : 2022 스프링 ~ 현재
Echo Fox
10
2015 스프링
2015 스프링 ~ 2019 서머
10회 연속 진출
3위
(1회)
Gravity : 2015 스프링 ~ 2015 서머
Echo Fox : 2016 스프링 ~ 2019 서머
2019 서머 이후 인종차별 문제로 팀 해체
Team Dignitas
9
2013 스프링
2013 스프링 ~ 2016 스프링
2017 스프링 ~ 2017 서머
4위
(2회)
2018 LCS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팀 해체 후 Clutch Gaming을 인수하며 재창단
Evil Geniuses LG
8
2020 스프링
진행 중
(2020 스프링 ~ )
우승
(1회)
Evil Geniuses : 2020 스프링 ~ 2023 스프링
Evil Geniuses LG : 2023 서머 ~ 현재
Phoenix1
7
2014 서머
2014 서머 ~ 2017 서머
7회 연속 진출
3위
(2회)
LMQ : 2014 서머
Team Impulse : 2015 스프링 ~ 2016 스프링
Phoenix1 : 2016 서머 ~ 2017 서머
2018 LCS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팀 해체
Immortals
6
2015 스프링
2015 스프링 ~ 2017 서머
6회 연속 진출
준우승
(1회)
Team 8 : 2015 스프링 ~ 2015 서머
Immortals : 2016 스프링 ~ 2017 서머
2018 LCS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팀 해체 후 OpTic Gaming을 인수하며 재창단
Team Coast
4
2013 스프링
2013 스프링 ~ 2014 스프링
2015 스프링
준우승
(1회)
Good Game University : 2013 스프링
Team Coast : 2013 서머 ~ 2014 스프링, 2015 스프링
2016년 1월 팀 해체
XDG Gaming
3
2013 스프링
2013 스프링 ~ 2014 스프링
3회 연속 진출
3위
(2회)
Team Vulcun : 2013 스프링 ~ 2013 서머
XDG Gaming : 2014 스프링
2014년 10월 팀 해체
Winterfox
3
2014 스프링
2014 스프링 ~ 2015 스프링
3회 연속 진출
7위
(2회)
Evil Geniuses : 2014 스프링 ~ 2014 서머
Winterfox : 2015 스프링
2015년 7월 팀 해체
Team EnVyUs
3
2016 서머
2016 서머 ~ 2017 서머
3회 연속 진출
6위
(2회)
2018 LCS 프랜차이즈 탈락으로 팀 해체
Complexity Gaming
2
2013 스프링
2013 스프링
2014 서머
8위
(2회)
2015년 1월 팀 해체
NRG Esports
2
2016 스프링
2016 스프링 ~ 2016 서머
2회 연속 진출
6위(1회)
2016년 12월 팀 해체 후 CLG를 인수하며 재창단
Team MRN
1
2013 스프링
2013 스프링
7위
2013년 5월 팀 해체
Velocity eSports
1
2013 서머
2013 서머
8위
2013년 11월 팀 해체
Enemy
1
2015 서머
2015 서머
9위
2016년 4월 팀 해체
Eanix
1
2015 서머
2015 서머
10위
Team Dragon Knights : 2015 서머
2016년 11월 팀 해체
Renegades
1
2016 스프링
2016 스프링
8위
2016년 5월 팀 해체
Apex Gaming
1
2016 서머
2016 서머
7위
2016 서머 이후 Team Dignitas와 합병
2023 서머 시즌을 기준으로 주요 기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2013 스프링부터 2023 서머까지 22시즌 동안 LCS에 참가한 팀은 총 26팀이다. 그 중 2시즌 이상 참가한 팀은 20팀이다.
  • 첫 시즌인 2013 스프링부터 개근한 팀은 TSM, Team Liquid Honda, NRG 3팀이며 자동적으로 3팀은 원년 멤버이다.

3.3. 역대 우승팀 및 순위[편집]


}}} ||




}}} ||




파일:NA_LCS_white.png Riot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2013 ~ 2018)
역대 대회
우승
준우승
3위
4위
2013 스프링
Team SoloMid
Good Game University
Team Vulcun
Team Curse
2013 서머
Cloud9
Team SoloMid
Team Vulcun
Team Dignitas
2014 스프링
Cloud9
Team SoloMid
Counter Logic Gaming
Team Curse
2014 서머
Team SoloMid
Cloud9
LMQ
Team Curse
2015 스프링
Team SoloMid
Cloud9
Team Liquid
Team Impulse
2015 서머
Counter Logic Gaming
Team SoloMid
Team Liquid
Team Impulse
2016 스프링
Counter Logic Gaming
Team SoloMid
Immortals
Team Liquid
2016 서머
Team SoloMid
Cloud9
Immortals
Counter Logic Gaming
2017 스프링
Team SoloMid
Cloud9
Phoenix1
FlyQuest eSports
2017 서머
Team SoloMid
Immortals
Counter Logic Gaming
Team Dignitas
2018 스프링
Team Liquid
100 Thieves
Echo Fox
Clutch Gaming
2018 서머
Team Liquid
Cloud9
Team SoloMid
100 Thieves
파일:LCS 심볼_Black.svg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2019~)
역대 대회
우승
준우승
3위
4위
2019 스프링
Team Liquid
Team SoloMid
Cloud9, FlyQuest
2019 서머
Team Liquid
Cloud9
Counter Logic Gaming
Clutch Gaming
2020 스프링
Cloud9
FlyQuest
Evil Geniuses
Team SoloMid
2020 서머
Team SoloMid
FlyQuest
Team Liquid
Cloud 9
2021 스프링
Cloud9
Team Liquid
TSM
100 Thieves
2021 서머
100 Thieves
Team Liquid
Cloud9
TSM
2022 스프링
Evil Geniuses
100 Thieves
Team Liquid
Cloud9
2022 서머
Cloud9
100 Thieves
Evil Geniuses
Team Liquid Honda
2023 스프링
Cloud9
Golden Guardians
FlyQuest
Evil Geniuses
2023 서머
NRG
Cloud9
Team Liquid Honda
Golden Guardians

종합

진출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파일:TSM_Logo.png
12회
7회
5회
2013 스프링, 2014 서머, 2015 스프링,
2016 서머, 2017 스프링, 2017 서머,
2020 서머
2013 서머, 2014 스프링, 2015 서머,
2016 스프링, 2019 스프링
파일:Cloud9 2023 아이콘.svg
13회
6회
7회
2013 서머, 2014 스프링, 2020 스프링,
2021 스프링, 2022 서머, 2023 스프링
2014 서머, 2015 스프링, 2016 서머,
2017 스프링, 2018 서머, 2019 서머,
2023 서머
파일:Team Liquid 로고 2023 블루.svg
6회
4회
2회
2018 스프링, 2018 서머, 2019 스프링,
2019 서머
2021 스프링, 2021 서머
파일:NRG Esports 로고.svg[[파일:NRG Esports 로고 white.svg
3회
3회
-
2015 서머, 2016 스프링, 2023 서머
-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4회
1회
3회
2021 서머
2018 스프링, 2022 스프링, 2022 서머
파일:Evil Geniuses 로고.svg[[파일:Evil Geniuses 로고 white.svg
1회
1회
-
2022 스프링
-
파일:플라이퀘스트 로고 2021.svg
2회
-
2회
-
2020 스프링, 2020 서머
파일:external/lol.esportspedia.com/Team_Coast.png
1회
-
1회
-
2013 스프링
파일:Immortals.png
1회
-
1회
-
2017 서머
파일:골든 가디언스 로고.svg
1회
-
1회
-
2023 스프링

  • LCS 락인은 프리 시즌 이벤트 대회로서 정규 시즌 대회가 아니므로 제외합니다.
[ LCS NA 2013~2018 시즌 별 순위 ]





3.4. 역대 우승자 및 입상자[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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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시즌
대회
우승팀
선수
파일:NA_LCS_Logo.png
2013
스프링
파일:TSM_Logo.png
Dyrus · TheOddOne · Reginald · WildTurtle · Xpecial
서머
파일:Cloud9 아이콘.svg
Balls · Meteos · Hai · Sneaky · LemonNation
2014
스프링
서머
파일:TSM_Logo.png
Dyrus · Amazing · Bjergsen · WildTurtle · Lustboy
2015
스프링
Dyrus · Santorin · Bjergsen · WildTurtle · Lustboy
서머
파일:CLG Blue Logo.png
ZionSpartan · Xmithie · Pobelter · Doublelift · aphromoo
2016
스프링
Darshan · Xmithie · Huhi · Stixxay · aphromoo
서머
파일:TSM_Logo.png
Hauntzer · Svenskeren · Bjergsen · Doublelift · Biofrost
2017
스프링
Hauntzer · Svenskeren · Bjergsen · WildTurtle · Biofrost
서머
Hauntzer · Svenskeren · Bjergsen · Doublelift · Biofrost
2018
스프링
파일:Team_Liquidlogo_square.png
Impact · Xmithie · Pobelter · Doublelift · Olleh
서머
파일:LCS2020.png
2019
스프링
Impact · Xmithie · Jensen · Doublelift · CoreJJ
서머
2020
스프링
파일:Cloud9 아이콘.svg
Licorice · Blaber · Nisqy · Zven · Vulcan
서머
파일:TSM_Logo.png
Broken Blade · Spica · Bjergsen · Doublelift · Biofrost · Treatz
2021
미드
시즌
쇼다운

파일:Cloud9 아이콘.svg
Fudge · Blaber · Perkz · Zven · Vulcan
챔피언십
파일:100_Thieves_logo_version.png
Ssumday · Closer · Abbedagge · FBI · huhi
* 2021 락인은 프리 시즌 이벤트 대회로서 정규 시즌 대회가 아니므로 제외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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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시즌
대회
우승팀
스태프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파일:NA_LCS_Logo.png
2013
스프링
파일:TSM_Logo.png
Dan Dinh
서머
파일:Cloud9 아이콘.svg
Alex Penn
2014
스프링
Chalrie · Dan Dinh
서머
파일:TSM_Logo.png
Locodoco
2015
스프링
서머
파일:CLG Blue Logo.png
Blurred Limes · Zikzlol
2016
스프링
Zikzlol
서머
파일:TSM_Logo.png
Parth · Weldon
2017
스프링
Parth · Curry · Revehaza
서머
2018
스프링
파일:Team Liquid 2023 아이콘.svg
Cain · Dodo
서머
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Series
파일:LCS2020.png
2019
스프링
파일:Team Liquid 2023 아이콘.svg
Cain · Dodo
서머
2020
스프링
파일:Cloud9 아이콘.svg
Reapered · Rapidstar · Reignover · Westrice
서머
파일:TSM_Logo.png
Parth · Lustboy · Haitham
파일:LCS 로고.svg
2021
미드
시즌
쇼다운

파일:Cloud9 아이콘.svg
Reignover · Westrice · Mithy · Max Waldo
챔피언십
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svg[[파일:100 Thieves 로고 심플 white.svg
Reapered · Freeze · Lustboy
2022
스프링
파일:Evil Geniuses 로고.svg[[파일:Evil Geniuses 로고 white.svg
Turtle · Artemis · Rigby · Draxyr · Razvan Nistor
챔피언십
파일:Cloud9 아이콘.svg
Max · Veigar v2 · Reven · autumn · Zeyzal
2023
스프링
파일:Cloud9 2023 아이콘.svg
Mithy · autumn · Tails · Veigar v2 · Selfie · Armao
챔피언십
파일:NRG Esports 로고.svg[[파일:NRG Esports 로고 white.svg
Thinkcard · Croissant · Apollo · Damonte · sOAZ · Juves · Mash
* LCS 락인은 프리 시즌 이벤트 대회로서 정규 시즌 대회가 아니므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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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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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LCS NA 신인왕
2019 Spring
2019 Summer
2020
2021
2022
V1per
옴란 슈라
FLY | TOP
FakeGod
에런 리
100 | TOP
Tactical
에드워드 라

TL | BOT
Danny
카일 사카마키

EG | BOT
jojopyun
조셉 준 편

EG | MID
2023
2024
2025
2026
2027
Yeon
션 성

TL | BOT




2020년부터 시상 방식이 시즌 연 1회로 바뀌었다.




}}} ||




파일:LCS 심볼_Black.svg 2000킬 달성 선수 일람

[ 펼치기 · 접기 ]
이름 / ID
당시 소속 팀
현 소속 팀
당시 포지션
달성일자
[[피터 펭|피터 펭

Doublelift
]]
파일:TSM_Logo.png
은퇴
파일:ADC_icon_black.png
BOT
2020.07.26
[[제이슨 쩐|제이슨 쩐

WildTurtle
]]
파일:FlyQuest_only_logo.png
파일:Shopify Rebellion 아이콘.svg[[파일:Shopify Rebellion 아이콘 화이트.svg
파일:ADC_icon_black.png
BOT
2020.08.30
[[쇠렌 비에르|쇠렌 비에르

Bjergsen
]]
파일:TSM_Logo.png
은퇴
파일:MID_icon_black.png
MID
2020.09.06
[[니콜라이 옌센|니콜라이 옌센

Jensen
]]
파일:Cloud9 아이콘.svg
파일:Dignitas 로고.svg
파일:MID_icon_black.png
MID
2022.08.28
,,

ID
: 현 LCS 소속,,




파일:LCS_2021_black.png 역대 LCS 1000킬 달성 선수 일람

[ 펼치기 · 접기 ]
이름 / ID
당시 소속 팀
현 소속 팀
당시 포지션
달성일자
제이슨 쩐

WildTurtle

파일:Immortals.png
파일:Immortals notext.png
파일:ADC_icon_black.png
ADC
2016.04.16
피터 펭

Doublelift

파일:TSM_Logo.png
은퇴
파일:ADC_icon_black.png
ADC
2016.06.03
재커리 스쿠데리

Sneaky

파일:Cloud9 아이콘.svg
은퇴
파일:ADC_icon_black.png
ADC
2016.08.28
쇠렌 비에르

Bjergsen

파일:TSM_Logo.png
파일:Team_Liquid_2020.png
파일:MID_icon_black.png
MID
2017.02.12
다르샨 우파드하야

Darshan

파일:CLG Blue Logo.png
파일:Cloud9 아이콘.svg
파일:TOP_icon_black.png
TOP
2017.07.01
유진 박

Pobelter

파일:Immortals.png
파일:CLG Blue Logo.png
파일:MID_icon_black.png
MID
2017.08.05
니콜라이 옌센

Jensen

파일:Cloud9 아이콘.svg
파일:Team_Liquid_2020.png
파일:MID_icon_black.png
MID
2018.02.18
아폴로 프라이스

Apollo

파일:Echo_Fox_only_logo.png
은퇴
파일:ADC_icon_black.png
BOT
2019.06.23
트레버 헤이스

Stixxay

파일:CLG Blue Logo.png
파일:Golden_Guardianslogo.png
파일:ADC_icon_black.png
BOT
2019.08.24
정언영

Impact

파일:Evil Geniuses Crest.png
파일:TOP_icon_black.png
TOP
2021.08.07
,,

ID
: 현 LCS 소속
✩ : 1500킬 달성 선수
★ : 2000킬 달성 선수,,




}}} ||




}}} ||












3.5. 역대 All-Pro Team[편집]





3.6. 역대 풀세트 5전제[편집]


2013 스프링부터 2022 챔피언십까지 포스트시즌에서 3:2 경기가 펼쳐진 5전제(Bo5), 일명 실버 스크랩스 경기 기록이다. 20서머 TSM의 위엄과 22서머의 개판잼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순서
경기
승리팀
결과
패배팀
1
2013 스프링 결승전
Team SoloMid
○×○×○
Good Game University
2
2014 서머 PO 2라운드 1경기
Team SoloMid
×○×○○
LMQ
3
2014 서머 3,4위전
LMQ
××○○○
Team Curse
4
2014 서머 결승전
Team SoloMid
×○×○○
Cloud9
5
2015 스프링 PO 2라운드 1경기
Cloud9
××○○○
Team Liquid
6
2015 스프링 PO 3,4위전
Team Liquid
×○×○○
Team Impulse
7
2016 스프링 PO 2라운드 1경기
Counter Logic Gaming
×○○×○
Team Liquid
8
2016 스프링 결승전
Counter Logic Gaming
○×○×○
Team SoloMid
9
2016 서머 PO 2라운드 1경기
Cloud9
×○○×○
Immortals
10
2016 서머 3,4위전
Immortals
×○○×○
Counter Logic Gaming
11
2017 스프링 PO 1라운드 2경기
FlyQuest
××○○○
Counter Logic Gaming
12
2017 스프링 3,4위전
Phoenix1
○××○○
FlyQuest
13
2017 스프링 결승전
Team SoloMid
○○××○
Cloud9
14
2017 서머 PO 1라운드 2경기
Counter Logic Gaming
○××○○
Team EnVyUs
15
2018 서머 PO 1라운드 1경기
Team SoloMid
○××○○
Team Echo Fox
16
2018 서머 PO 2라운드 1경기
Cloud9
×○×○○
Team SoloMid
17
2018 서머 3,4위전
Team SoloMid
×○×○○
100 Thieves
18
2019 스프링 PO 1라운드 1경기
FlyQuest
×○○×○
Golden Guardians
19
2019 스프링 PO 2라운드 1경기
Team SoloMid
××○○○
Cloud9
20
2019 스프링 결승전
Team Liquid
××○○○
Team SoloMid
21
2019 서머 PO 2라운드 2경기
Team Liquid
○×○×○
Clutch Gaming
22
2019 서머 3,4위전
Counter Logic Gaming
××○○○
Clutch Gaming
23
2019 서머 결승전
Team Liquid
○××○○
Cloud9
24
2020 스프링 PO 패자 1라운드 2경기
Team SoloMid
○××○○
100 Thieves
25
2020 스프링 PO 패자 2라운드
FlyQuest
×○○×○
Team SoloMid
26
2020 서머 PO 승자 1라운드 2경기
FlyQuest
○○××○
Evil Geniuses
27
2020 서머 PO 패자 2라운드 2경기
Team SoloMid
××○○○
Golden Guardians
28
2020 서머 PO 승자 결승
FlyQuest
○×○×○
Team Liquid
29
2020 서머 PO 패자 결승
Team SoloMid
○××○○
Team Liquid
30
2020 서머 결승전
Team SoloMid
○○××○
FlyQuest
31
2021 Lock In 4강 1경기
Cloud9
××○○○
100 Thieves
32
2021 Lock In 결승전
Team Liquid
○○××○
Cloud9
33
2021 MSS 결승전
Cloud9
×○×○○
Team Liquid
34
2021 챔피언십 승자 2라운드 1경기
100 Thieves
○×○×○
Evil Geniuses
35
2021 챔피언십 패자 준결승
Cloud9
×○×○○
Team SoloMid
36
2021 챔피언십 승자 결승
Team Liquid
○××○○
100 Thieves
37
2022 스프링 PO 승자 1라운드 2경기
Team Liquid
○×○×○
Evil Geniuses
38
2022 스프링 PO 승자 결승
100 Thieves
××○○○
Team Liquid
39
2022 챔피언십 승자 1라운드 2경기
Cloud9
○×○×○
CLG
40
2022 챔피언십 패자 1라운드 1경기
TSM
○××○○
FlyQuest
41
2022 챔피언십 패자 1라운드 2경기
CLG
○×○×○
Golden Guardians
42
2022 챔피언십 승자 2라운드 1경기
100 Thieves
○○××○
Team Liquid Honda
43
2022 챔피언십 패자 2라운드 1경기
Team Liquid Honda
××○○○
CLG
44
2022 챔피언십 패자 2라운드 2경기
Evil Geniuses
×○○×○
TSM
45
2022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
Evil Geniuses
○××○○
Team Liquid Honda
46
2022 챔피언십 패자 결승
100 Thieves
×○×○○
Evil Geniuses
47
2023 스프링 PO 패자 1라운드 1경기
Golden Guardians
×○×○○
100 Thieves
48
2023 스프링 PO 패자 결승
Golden Guardians
×○×○○
FlyQuest
49
2023 챔피언십 승자 1라운드 1경기
Evil Geniuses
×○○×○
TSM
50
2023 챔피언십 패자 1라운드 1경기
Dignitass
○×○×○
TSM
51
2023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
Team Liquid Honda
○○××○
Golden Guardians
52
2023 챔피언십 패자 결승
NR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
Team Liquid Honda


3.7. 역대 퍼펙트 게임[편집]


순서
달성 팀
스코어
상대 팀
일자
경기
경기 시간

타워
드래곤
전령
바론
1
Team Vulcun
32:47
14:0
10:0
4:0
-
1:0
compLexity Gaming
2013.02.22
2013 스프링 20경기
2
Dignitas
19:53
14:0
11:0
2:0
-
0:0
compLexity Gaming
2013.02.28
2013 스프링 34경기
3
⁠Immortals
18:20
16:0
11:0
1:0
1:0
0:0
Team Impulse⁠
2016.01.18
2016 스프링 10경기
4
⁠⁠Evil Geniuses
24:09
12:0
11:0
3:0
1:0
1:0
Counter Logic Gaming⁠
2020.06.13
2020 서머 3경기
5
⁠⁠Cloud9
22:38
18:0
9:0
3:0
2:0
0:0
FlyQuest⁠
2021.06.12
2021 서머 20경기
6
⁠⁠Team Liquid
25:21
16:0
9:0
2:0
2:0
1:0
Immortals⁠
2022.06.18
2022 서머 4경기
7
Evil Geniuses
24:45
16:0
8:0
3:0
2:0
3:0
NRG⁠
2023.06.15
2023 서머 4경기


3.7.1. 역대 킬 스코어 퍼펙트 경기[편집]


퍼펙트 게임 조건인 드래곤, 전령, 바론, 타워를 상대팀에게 하나 이상 내줬어도 상대팀의 킬 스코어가 0인 게임을 말하며, 만약 드래곤, 전령, 바론, 타워를 모두 내주지 않았을 경우 킬 스코어 퍼펙트 경기와 동시에 자동으로 위에 있는 퍼펙트 게임이 성립된다.

순서
일자
경기
블루 팀
킬스코어
레드 팀
경기 시간
퍼펙트 게임 달성여부
1
2013.02.22
2013 스프링 20경기
compLexity Gaming
0 : 14
Team Vulcun⁠
32:47
퍼펙트 게임 1호
2
2013.02.23
2013 스프링 21경기
Team MRN
11 : 0
Good Game University⁠
32:27
X(타워)
3
2013.03.01
2013 스프링 34경기
Dignitas
14 : 0
compLexity Gaming⁠
19:53
퍼펙트 게임 2호
4
2013.04.18
2013 스프링 94경기
Counter Logic Gaming⁠
12 : 0
Dignitas⁠
33:01
X(타워, 드래곤)
5
2013.04.29
2013 스프링 결승전 2세트
Good Game University⁠
12 : 0
TSM⁠
27:28
X(타워, 드래곤)
6
2014.01.20
2014 스프링 12경기
Counter Logic Gaming
4 : 0
Team Curse⁠
24:55
X(타워)
7
2014.07.21
2014 서머 85경기
Evil Geniuses
0 : 13
Dignitas
30:13
X(타워)
8
2014.07.28
2014 서머 94경기
Cloud9
12 : 0
LMQ
33:30
X(타워, 드래곤)
9
2014.09.01
2014 서머 3,4위전 4세트
Team Curse
0 : 13
LMQ
25:42
X(타워, 드래곤)
10
2015.06.14
2015 서머 24경기
Team Impulse
18 : 0
Team Dragon Knights
33:30
X(드래곤)
11
2016.01.18
2016 스프링 10경기
Immortals
16 : 0
Team Impulse
18:20
퍼펙트 게임 3호
12
2016.02.01
2016 스프링 27경기
NRG Esports
19 : 0
TSM
31:42
X(타워, 드래곤)
13
2016.03.20
2016 스프링 85경기
Cloud9
15 : 0
Echo Fox
33:57
X(타워)
14
2016.06.12
2016 서머 15경기 1세트
Phoenix1
0 : 11
Cloud9
31:33
X(타워)
15
2016.06.26
2016 서머 37경기 1세트
Cloud9
13 : 0
Team EnVyUs⁠
31:33
X(타워, 드래곤)
16
2017.06.10
2017 서머 11경기 1세트
Phoenix1
0 : 12
Cloud9⁠
29:17
X(전령)
17
2017.07.23
2017 서머 66경기 1세트
Phoenix1
0 : 13
Team Liquid⁠
33:20
X(타워)
18
2018.02.04
2018 스프링 25경기
TSM
8 : 0
Golden Guardians⁠
32:31
X(타워)
19
2018.07.02
2018 서머 30경기
100 Thieves
10 : 0
OpTic Gaming⁠
31:42
X(타워)
20
2018.08.19
2018 서머 83경기
OpTic Gaming
0 : 7
TSM⁠
34:45
X(타워)
21
2018.09.09
2018 서머 3,4위전 4세트
TSM
9 : 0
100 Thieves⁠
30:27
X(타워)
22
2019.03.03
2019 스프링 54경기
FlyQuest
0 : 10
Counter Logic Gaming⁠
28:52
X(타워, 드래곤)
23
2020.03.01
2020 스프링 53경기
Golden Guardians
10 : 0
Immortals⁠
30:20
X(타워, 드래곤)
24
2020.03.02
2020 스프링 55경기
Team Liquid
9 : 0
100 Thieves⁠
29:01
X(타워, 드래곤)
25
2020.06.13
2020 서머 3경기
Evil Geniuses
12 : 0
Counter Logic Gaming⁠
24:09
퍼펙트 게임 4호
26
2020.07.20
2020 서머 60경기
Golden Guardians
4 : 0
Dignitas⁠⁠
28:47
X(타워)
27
2021.01.17
2021 Lock In B조 4경기
FlyQuest
0 : 12
Cloud9
23:02
X(타워)
28
2021.04.11
2021 Mid-Season Showdown 패자 결승 4세트
Team Liquid
19 : 0
TSM
23:17
X(타워, 전령)
29
2020.06.12
2021 서머 20경기
FlyQuest
0 : 18
Cloud9⁠
22:38
퍼펙트 게임 5호
30
2021.06.19
2021 서머 35경기
100 Thieves
0 : 21
Counter Logic Gaming
30:55
X(타워)
31
2022.06.18
2022 서머 4경기
Immortals
0 : 16
Team Liquid⁠
25:21
퍼펙트 게임 6호
32
2022.06.27
2022 서머 25경기
Immortals
0 : 11
Dignitas⁠
30:51
X(드래곤)
33
2022.07.03
2022 서머 26경기
TSM
0 : 12
Evil Geniuses
25:56
X(드래곤, 전령)
34
2022.08.28
2022 챔피언십 2라운드 1경기 1세트
100 Thieves
13 : 0
Team Liquid
30:30
X(드래곤, 타워)
35
2023.02.17
2023 스프링 44경기
Dignitas
0 : 9
TSM
31:56
X(타워)
36
2023.06.15
2023 서머 4경기
Evil Geniuses
16 : 0
NRG
24:45
퍼펙트 게임 7호
37
2023.06.15
2023 서머 5경기
FlyQuest
0 : 17
100 Thieves
30:31
X(타워, 전령)


3.8. 역대 펜타킬[편집]





3.9. 국제 대회 관련 기록[편집]



3.9.1. 역대 MSI 진출 LCS 팀[편집]


팀명
진출 횟수
진출 연도
성적
TSM
2회
2015
2017
그룹 스테이지(2015, 2017)
Team Liquid Honda
2회
2018
2019
준우승(2019)
그룹 스테이지(2018)
Cloud9
2회
2021
2023
럼블 스테이지(2021)
브래킷 스테이지(2023)
NRG
1회
2016(CLG)
준우승(2016)
Evil Geniuses LG
1회
2022
4강(2022)
Golden Guardians
1회
2023
브래킷 스테이지(2023)

파일:Mid-Season Invitational 로고.svg 역대 Mid-Season Invitational LCS 출전 팀 & 최종 성적
시즌
출전 팀
세트 승패
최종 성적
2015
Team SoloMid
1-4
그룹 스테이지
2016
Counter Logic Gaming
10-7
준우승
2017
Team SoloMid
7-9
그룹 스테이지
2018
Team Liquid
4-7
그룹 스테이지
2019
Team Liquid
10-10
준우승
2021
Cloud9
7-9
럼블 스테이지
2022
Evil Geniuses
9-12
4강
2023
Cloud9
3-7
브래킷 스테이지
Golden Guardians
9-8
브래킷 스테이지


3.9.2. 역대 RR 진출 LCS 팀[편집]


팀명
진출 횟수
진출 연도
성적
TSM
2회
2017
2019
우승(2017)
준우승(2019)
[[Cloud9/리그 오브 레전드|{{{#fff Cloud9}}}]]
2회
2017
2019
우승(2017)
준우승(2019)
Team Liquid Honda
2회
2018
2019
준우승(2018, 2019)
Phoenix1
1회
2017
우승(2017)
100 Thieves
1회
2018
준우승(2018)
Echo Fox
1회
2018
준우승(2018)

파일:Rift Rivals logo white.png 역대 리프트 라이벌즈 LCS 출전 팀 & 최종 성적
시즌
출전 팀
세트 승패
최종 성적
2017
Team SoloMid
8-1
우승
Cloud9
3-3
Phoenix1
4-2
2018
Team Liquid
2-2
준우승
100 Thieves
1-3
Echo Fox
2-3
2019
Team Liquid
3-1
준우승
Team SoloMid
1-4
Cloud9
0-4


3.9.3. 역대 Worlds 진출 LCS 팀[편집]


팀명
진출 횟수
진출 연도
성적
Cloud9
10회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1
2022
2023
4강(2018)
8강(2013, 2014, 2016, 2017, 2021)
그룹 스테이지(2015, 2019, 2022)
TSM
8회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20
4강(2011)
8강(2012, 2014)
그룹 스테이지(2013, 2015, 2016, 2017, 2020)
NRG
5회
2011(CLG)
2012(CLG)
2015(CLG)
2016(CLG)
2023
8강(2011)
그룹 스테이지(2012, 2015, 2016)
Team Liquid Honda
5회
2018
2019
2020
2021
2023
그룹 스테이지(2018, 2019, 2020, 2021)
100 Thieves
3회
2018
2021
2022
그룹 스테이지(2018, 2021, 2022)
Epik Gamer
1회
2011
4강(2011)
Team Dignitas
1회
2012
그룹 스테이지(2012)
XDG Gaming
1회
2013(VUL)
그룹 스테이지(2013)
Phoenix1
1회
2014(LMQ)
그룹 스테이지(2014)
Immortals
1회
2017
그룹 스테이지(2017)
Dignitas
1회
2019(CG)
그룹 스테이지(2019)
FlyQuest
1회
2020
그룹 스테이지(2020)
Evil Geniuses LG
1회
2022
그룹 스테이지(2022)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S 출전 팀 & 최종 성적
시즌
우승
준우승
4강[6]
8강[7]
그룹 스테이지
2011


Team SoloMid[#1]
Counter Logic Gaming[#3]

Epik Gamer[#2]
2012



Team SoloMid[#1]
Team Dignitas[#2]
Counter Logic Gaming Prime[#3]
2013



Cloud 9 Hyper-X[#1]
Team SoloMid[#2]
Team Vulcun[#3]
2014



Team SoloMid[#1]
LMQ[#3]
Cloud 9 Hyper-X[#2]
2015




Counter Logic Gaming[#1]
Team SoloMid[#2]
Cloud9[#3]
2016



Cloud9[#3]
Team SoloMid[#1]
Counter Logic Gaming[#2]
2017



Cloud9[#3]
Team SoloMid[#1]
Immortals[#2]
2018


Cloud9[#3]

Team Liquid[#1]
100 Thieves[#2]
2019




Team Liquid[#1]
Cloud9[#2]
Clutch Gaming[#3]
2020




Team SoloMid[#1]
FlyQuest[#2]
Team Liquid[#3]
2021



Cloud9[#3]
100 Thieves[#1]
Team Liquid[#2]
2022




Cloud9[#1]
100 Thieves[#2]
Evil Geniuses[#3]
2023
-
-
-
-
-


3.9.4. 역대 All-Star 출전 LCS 선수[편집]


파일:LOL All Stars_logo.png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LCS 출전 선수
시즌
출전 선수
비고
2013
마커스 힐
파일:미국 국기.svg Dyrus
브랜든 디마르코
파일:미국 국기.svg Saintvicious
윌리엄 리
파일:미국 국기.svg Scarra
피터 펭
파일:미국 국기.svg Doublelift
알렉스 추
파일:미국 국기.svg Xpecial
감독으로 CRS
소속 LiQuiD112 참가
TSM
DIG
CRS
CLG
TSM
2014
안 레
파일:미국 국기.svg Balls
윌리엄 하트먼
파일:미국 국기.svg Meteos
오스틴 신
파일:미국 국기.svg Link
재커리 스쿠데리
파일:미국 국기.svg Sneaky
데릭 하트
파일:미국 국기.svg LemonNation
올스타 챌린지에 CLG
소속 DoubleliftTSM
소속 Bjergsen 참가
C9
2015
마커스 힐
파일:미국 국기.svg Dyrus
윌리엄 하트먼
파일:미국 국기.svg Meteos
쇠렌 비에르
파일:덴마크 국기.svg Bjergsen
피터 펭
파일:미국 국기.svg Doublelift
재커리 블랙
파일:미국 국기.svg aphromoo
식스맨으로 TL
소속 채광진 참가
TSM
C9
TSM
CLG
2016
정언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Impact
김의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ReignOver
쇠렌 비에르
파일:덴마크 국기.svg Bjergsen
피터 펭
파일:미국 국기.svg Doublelift
재커리 블랙
파일:미국 국기.svg aphromoo

C9
IMT
TSM
CLG
2017
케빈 야넬
파일:미국 국기.svg Hauntzer
마이크 영
파일:미국 국기.svg MikeYeung
쇠렌 비에르
파일:덴마크 국기.svg Bjergsen
재커리 스쿠데리
파일:미국 국기.svg Sneaky
재커리 블랙
파일:미국 국기.svg aphromoo
코치로 IMT
소속 김상수 참가
TSM
P1
TSM
C9
CLG
2018
피터 펭
파일:미국 국기.svg Doublelift
재커리 스쿠데리
파일:미국 국기.svg Sneaky
에릭 리치
파일:캐나다 국기.svg Licorice
리그 파트너로 BunnyFuFuu,
Hai, imaqtpie, Luxxbunny,
NightBlue3, Shiphtur, Voyboy 참가
TL
C9
2019
배준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Bang
조용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reJJ
재커리 스쿠데리
파일:미국 국기.svg Sneaky
유명인사로 Tyler1, Yassuo,
NickiTaylor, Redmercy, Hafu,
Scarra, Disguised Toast,
Becca, dogdog 참가
100
TL
C9
2020
에릭 리치
파일:캐나다 국기.svg Licorice
매즈 브록 페데르센
파일:덴마크 국기.svg Broxah
니콜라이 옌센
파일:덴마크 국기.svg Jensen
에드워드 라
파일:미국 국기.svg Tactical
조용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oreJJ
전설적인 선수로 Voyboy,
Meteos, Shiphtur, Sneaky, BunnyFufu
인플루언서로 Tyler1, Yassuo, Trick2g, Starsmitten 참가
C9
TL

3.9.5. 역대 SKE 출전 LCS 선수[편집]




3.10. 경기 관련 기록[편집]


  • 역대 LCS 최장시간 Bo1 매치: 2014 서머 Match 73 compLexity Gaming vs Team Curse (2014.07.13 / 80분 37초)

  • 역대 LCS 최단시간 Bo1 매치: 2016 스프링 Match 10 Immortals vs Team Impulse (2016.01.17 / 18분 20초)

  • 역대 LCS 최장시간 Bo3 매치: 2017 서머 Match 42 Phoenix1 vs Team EnVyUs (2017.07.01 / 143분 38초)

  • 역대 LCS 최단시간 Bo3 매치: 2016 서머 Match 68 Immortals vs Echo Fox (2016.07.18 / 48분 42초)

  • 역대 LCS 최장시간 Bo5 매치 : 2018 스프링 2라운드 100 Thieves vs Clutch Gaming (2018.04.02 / 212분 31초)

  • 역대 LCS 최단시간 Bo5 매치 : 2018 스프링 3, 4위전 Echo Fox vs Clutch Gaming⁠ (2018.04.08 / 75분 36초)


3.10.1. 역대 LCS 팀들의 승패 관련 기록[편집]


  • 역대 LCS 세트 최다 연승 : 17연승
TSM - 2016 서머 Match 34 vs Echo Fox 2세트 ~ 2016 서머 Match 75 vs Phoenix1 1세트

  • 역대 LCS 세트 최다 연패 : 16연패
Team Coast - 2015 스프링 Match 12 vs Team 8 ~ 2015 스프링 Match 86 vs Winterfox


3.10.2. 역대 LCS 챔피언 밴픽 기록[편집]


  • LCS 역사상 한 번도 픽/밴이 되지 않은 챔피언 : 없음

  • LCS 역사상 한 번도 밴이 되지 않은 챔피언 : 가렌, 워윅[8]

  • LCS 역사상 한 번도 픽이 되지 않은 챔피언 : 벨베스

상세 기록(펼치기 / 닫기)
최초 챔피언 17인 및 동시 출시 챔피언들의 순서는 나무위키 서술 순서에 따라 기록하였다.
LCS NA 2013 스프링(2013.02.07) 시작 이전 출시 챔피언들
순서
챔피언
출시일
첫 밴
첫 픽
날짜
사용자
승패
1
누누와 윌럼프
2009.02.21
2013.02.07
2013.02.07
2경기
Patoy

2
라이즈
2009.02.21
2013.03.30
2013.02.07
4경기
mancloud

3
마스터 이
2009.02.21
2013.07.04
2013.06.20
2경기
Nk Inc

4
모르가나
2009.02.21
2014.03.08
2013.04.11
3경기
NyJacky

5
사이온
2009.02.21
2015.02.28
2015.01.24
3경기
Hauntzer

6
소라카
2009.02.21
2014.02.09
2013.02.14
3경기
M eye A

7
시비르
2009.02.21
2014.02.16
2014.01.17
5경기
WildTurtle

8
알리스타
2009.02.21
2013.02.14
2013.02.09
2경기
Patoy

9
애니
2009.02.21
2014.01.17
2013.04.06
2경기
pr0lly

10
애쉬
2009.02.21
2013.07.26
2013.04.18
3경기
Cop

11
워윅
2009.02.21
-
2014.01.17
4경기
Benny

12
잭스
2009.02.21
2014.02.22
2013.04.19
1경기
HotshotGG

13
케일
2009.02.21
2013.02.07
2013.02.07
1경기
Reginald

14
트리스타나
2009.02.21
2013.02.27
2013.02.16
3경기
Chaox

15
트위스티드 페이트
2009.02.21
2013.02.14
2013.02.07
3경기
Link

16
티모
2009.02.21
2014.01.17
2014.01.17
1경기
Hai

17
피들스틱
2009.02.21
2013.06.22
2013.02.27
3경기
M eye A

18
신지드
2009.04.18
2013.02.21
2013.02.14
1경기
KiWiKiD

19
질리언
2009.04.18
2014.08.03
2013.07.11
1경기
Reginald

20
이블린
2009.05.01
2013.03.30
2013.04.04
4경기
ClakeyD

21
트린다미어
2009.05.01
2013.02.27
2013.02.27
2경기
Voyboy

22
트위치
2009.05.01
2013.02.07
2013.02.07
2경기
imaqtpie

23
카서스
2009.06.12
2013.04.13
2013.02.16
4경기
mancloud

24
아무무
2009.06.26
2013.03.31
2013.03.16
3경기
Lautemortis

25
초가스
2009.06.26
2013.04.13
2013.02.07
3경기
HotshotGG

26
람머스
2009.07.10
2014.04.05
2016.03.13
4경기
BillyBoss

27
애니비아
2009.07.10
2016.01.16
2013.02.09
1경기
Link

28
베이가
2009.07.24
2014.03.07
2013.04.04
2경기
NyJacky

29
카사딘
2009.08.07
2013.04.19
2013.02.09
2경기
scarra

30
갱플랭크
2009.08.19
2016.01.16
2015.08.08
1라운드 1경기 3세트
Gamsu

31
타릭
2009.08.19
2013.02.09
2013.02.07
1경기
Aphromoo

32
말파이트
2009.09.02
2013.02.14
2013.02.07
1경기
HotshotGG

33
문도 박사
2009.09.02
2014.01.17
2013.02.21
3경기
Chauster

34
블리츠크랭크
2009.09.02
2013.06.12
2013.04.26
1라운드 1경기 1세트
Daydreamin

35
잔나
2009.09.02
2013.03.31
2013.03.16
1경기
Elementz

36
카타리나
2009.09.19
2013.02.07
2013.02.07
3경기
ZionSpartan

37
코르키
2009.09.19
2014.07.04
2013.02.27
6경기
DontMashMe

38
나서스
2009.10.01
2013.03.31
2013.02.21
1경기
HotshotGG

39
샤코
2009.10.10
2021.08.01
2017.02.19
4경기 1세트
Moon

40
하이머딩거
2009.10.10
2014.04.05
2018.07.14
1경기
Altec

41
우디르
2009.12.02
2013.04.11
2013.03.22
2경기
MegaZero

42
니달리
2009.12.17
2013.02.07
2013.02.07
2경기
Voyboy

43
뽀삐
2010.01.13
2014.04.05
2016.01.16
5경기
beibei

44
그라가스
2010.02.02
2013.02.09
2013.02.07
2경기
scarra

45
판테온
2010.02.02
2013.08.31
2013.07.12
1경기
bigfatlp

46
모데카이저
2010.02.24
2016.07.31
2016.07.31
1경기 1세트
Inori

47
이즈리얼
2010.03.16
2013.08.02
2013.02.07
1경기
Chaox

48

2010.03.24
2013.02.07
2013.02.07
4경기
Sycho Sid

49
케넨
2010.04.08
2013.06.12
2013.03.31
6경기
Sycho Sid

50
가렌
2010.04.27
-
2023.03.03
3경기
Ssumday

51
아칼리
2010.05.11
2013.02.07
2013.02.21
2경기
Voyboy

52
말자하
2010.06.01
2016.07.16
2016.07.16
1경기 2세트
Pobelter

53
올라프
2010.06.09
2013.02.07
2013.02.09
1경기
Voyboy

54
코그모
2010.06.24
2013.02.27
2013.02.07
4경기
Zuna

55
신 짜오
2010.07.13
2013.02.09
2013.02.07
1경기
TheOddOne

56
블라디미르
2010.07.27
2013.04.17
2013.04.04
3경기
Sycho Sid

57
갈리오
2010.08.10
2017.06.03
2013.02.21
3경기
HotshotGG

58
우르곳
2010.08.24
2013.03.30
2013.02.07
1경기
Doublelift

59
미스 포츈
2010.09.08
2013.02.07
2013.02.07
4경기
Chaox

60
소나
2010.09.21
2013.04.06
2013.02.07
4경기
Muffinqt

61
스웨인
2010.10.05
2016.06.04
2015.02.15
4경기
Quas

62
럭스
2010.10.19
2013.02.27
2013.02.14
3경기
Chuuper

63
르블랑
2010.11.02
2013.02.07
2013.04.13
3경기
Daydreamin

64
이렐리아
2010.11.16
2013.03.15
2013.03.16
4경기
MegaZero

65
트런들
2010.12.01
2013.03.17
2013.02.09
3경기
NintendudeX

66
카시오페아
2010.12.14
2015.01.31
2013.02.23
2경기
Chuuper

67
케이틀린
2011.01.04
2013.03.15
2013.02.07
2경기
Cop

68
레넥톤
2011.01.18
2013.02.16
2013.02.09
2경기
Dyrus

69
카르마
2011.02.01
2014.03.30
2013.08.16
2경기
ecco

70
마오카이
2011.02.16
2013.02.07
2013.02.14
4경기
TheOddOne

71
자르반 4세
2011.03.01
2013.02.14
2013.02.07
4경기
TheOddOne

72
녹턴
2011.03.15
2013.04.17
2013.02.07
3경기
NintendudeX

73
리 신
2011.04.01
2013.06.12
2013.02.07
1경기
Chauster

74
브랜드
2011.04.12
2013.04.13
2016.06.18
4경기 1세트
Froggen

75
럼블
2011.04.26
2013.02.14
2013.02.09
3경기
ZionSpartan

76
베인
2011.05.10
2013.03.02
2013.02.16
1경기
Zuna

77
오리아나
2011.06.01
2013.02.27
2013.02.09
1경기
NyJacky

78
요릭
2011.06.22
2018.08.19
2013.04.20
5경기
Daydreamin

79
레오나
2011.07.08
2014.01.17
2013.02.07
3경기
Aphromoo

80
오공
2011.07.26
2014.02.08
2013.02.27
8경기
Chauster

81
스카너
2011.08.09
2018.02.11
2014.06.29
4경기
IWDominate

82
탈론
2011.08.24
2017.02.12
2014.08.02
1경기
Voyboy

83
리븐
2011.09.14
2013.04.17
2013.04.11
4경기
MegaZero

84
제라스
2011.10.05
2013.03.02
2013.02.27
1경기
Link

85
그레이브즈
2011.10.19
2013.07.20
2013.02.07
3경기
DontMashMe

86
쉬바나
2011.11.01
2014.01.17
2014.01.17
3경기
NintendudeX

87
피즈
2011.11.15
2013.02.23
2013.02.21
2경기
ZionSpartan

88
볼리베어
2011.11.29
2013.03.17
2013.02.27
1경기
Xmithie

89
아리
2011.12.13
2013.08.01
2013.02.21
3경기
Link

90
빅토르
2011.12.29
2015.06.28
2013.04.13
3경기
Nickwu

91
세주아니
2012.01.17
2013.06.13
2013.06.12
2경기
Xmithie

92
직스
2012.02.01
2013.06.14
2013.04.04
1경기
pr0lly

93
노틸러스
2012.02.14
2015.04.20
2013.04.13
4경기
Saintvicious

94
피오라
2012.02.29
2016.01.16
2016.01.16
3경기
Cris

95
룰루
2012.03.20
2013.02.21
2013.02.07
1경기
Xpecial

96
헤카림
2012.04.18
2013.02.21
2013.02.14
3경기
Saintvicious

97
바루스
2012.05.08
2013.08.14
2013.02.27
3경기
brunch Ü

98
다리우스
2012.05.23
2018.06.16
2013.03.22
4경기
Nickwu

99
드레이븐
2012.06.05
2013.02.16
2013.02.14
1경기
imaqtpie

100
제이스
2012.07.07
2013.02.09
2013.02.21
2경기
Fat

101
자이라
2012.07.24
2013.04.04
2013.02.14
4경기
Patoy

102
다이애나
2012.08.07
2013.02.21
2013.02.07
3경기
Shiphtur

103
렝가
2012.08.21
2013.07.12
2014.06.14
1경기
Meteos

104
신드라
2012.09.13
2013.02.21
2013.02.07
1경기
Link

105
카직스
2012.09.27
2013.02.07
2013.02.07
4경기
Reginald

106
엘리스
2012.10.26
2013.02.07
2013.02.07
1경기
Dyrus

107
제드
2012.11.13
2013.02.21
2013.02.27
5경기
Nickwu

108
나미
2012.12.07
2013.06.29
2013.03.15
4경기
AtomicN

109
바이
2012.12.19
2013.02.16
2013.02.14
1경기
ClakeyDeeeee

110
쓰레쉬
2013.01.23
2013.02.21
2013.02.23
2경기
M eye A

LCS NA 2013 스프링(2013.02.07) 시작 이후 출시 챔피언들
순서
챔피언
출시일
첫 밴
첫 픽
날짜
사용자
승패
111

2013.03.01
2016.01.30
2013.04.01
6경기
mancloud

112
자크
2013.03.29
2013.06.14
2013.04.26
1라운드 1경기 1세트
KiWiKiD

113
리산드라
2013.04.30
2013.06.29
2013.06.20
2경기
Evaniskus

114
아트록스
2013.06.13
2013.08.02
2013.07.25
2경기
KiWiKiD

115
루시안
2013.08.22
2014.04.04
2014.01.17
1경기
WildTurtle

116
징크스
2013.10.10
2014.01.18
2014.01.17
2경기
Xmithie

117
야스오
2013.12.13
2014.01.17
2014.01.17
2경기
InnoX

118
벨코즈
2014.02.27
2017.06.16
2016.04.02
1라운드 1경기 4경기
Bjergsen

119
브라움
2014.05.12
2014.06.15
2014.06.14
1경기
LemonNation

120
나르
2014.08.14
2015.01.25
2015.01.24
1경기
Balls

121
아지르
2014.09.16
2015.01.25
2015.01.24
2경기
Shiphtur

122
칼리스타
2014.11.20
2015.02.01
2015.01.31
3경기
Sneaky

123
렉사이
2014.12.11
2015.01.24
2015.01.24
1경기
Santorin

124
바드
2015.03.12
2015.05.30
2015.06.07
3경기
Lustboy

125
에코
2015.05.28
2015.06.14
2015.06.13
1경기
Innox

126
탐 켄치
2015.07.09
2016.01.16
2016.01.16
4경기
Hauntzer

127
킨드레드
2015.10.14
2016.01.16
2016.01.16
1경기
Kirei

128
일라오이
2015.11.24
2016.06.19
2016.06.11
3경기 2세트
Quas

129

2016.02.01
2016.02.13
2016.02.14
3경기
Sneaky

130
아우렐리온 솔
2016.03.24
2017.01.23
2016.07.03
3경기 2세트
Huhi

131
탈리야
2016.05.18
2016.07.11
2016.07.09
2경기 1세트
Pobelter

132
클레드
2016.08.10
2017.01.30
2017.02.20
2경기 2세트
zig

133
아이번
2016.10.06
2017.02.05
2017.02.04
4경기 1세트
Svenskeren

134
카밀
2016.12.07
2017.01.21
2017.01.29
3경기 1세트
Gate

135
자야
2017.04.19
2017.06.04
2017.06.03
1경기 2세트
Stixxay

136
라칸
2017.04.19
2017.06.05
2017.06.03
1경기 2세트
aphromoo

137
케인
2017.07.12
2017.07.22
2017.07.22
1경기 1세트
Contractz

138
오른
2017.08.23
2018.01.20
2018.01.20
3경기
Hakuho

139
조이
2017.11.21
2018.01.20
2018.01.21
4경기
Hai

140
카이사
2018.03.07
2018.06.17
2018.06.16
2경기
Zven

141
파이크
2018.05.31
2018.07.14
2018.07.14
2경기
aphromoo

142
니코
2018.12.05
2019.03.09
2019.03.03
3경기
Broken Blade

143
사일러스
2019.01.25
2019.02.09
2019.02.09
3경기
Licorice

144
유미
2019.05.15
2019.06.01
2019.06.01
3경기
Biofrost

145
키아나
2019.06.28
2019.07.13
2019.07.13
1경기
Damonte

146
세나
2019.11.10
2020.01.25
2020.01.25
1경기
Doublelift

147
아펠리오스
2019.12.11
2020.01.25
2020.01.25
1경기
Zven

148
세트
2020.01.14
2020.02.01
2020.02.01
1경기
Ssumday

149
릴리아
2020.07.23
2020.08.21
2020.08.08
1경기
Dardoch

150
요네
2020.08.06
2021.01.17
2021.01.16
3경기
Perkz

151
사미라
2020.09.21
2021.01.16
2021.01.16
2경기
Tactical

152
세라핀
2020.10.30
2021.01.23
2021.01.23
3경기
Diamond

153

2020.12.10
2021.01.16
2021.01.16
4경기
Diamond

154
비에고
2021.01.21
2021.06.05
2021.06.05
1경기
PowerOfEvil

155
그웬
2021.04.16
2021.06.05
2021.06.05
5경기
Licorice

156
아크샨
2021.07.23
2022.01.17
2022.01.15
5경기
Darshan

157
벡스
2021.09.24
2022.01.15
2022.01.15
4경기
ry0ma

158
제리
2022.01.21
2022.02.05
2022.02.05
1경기
Danny

159
레나타 글라스크
2022.02.18
2022.03.06
2022.03.12
2경기
aphromoo

160
벨베스
2022.06.10
2022.07.02
-
-
-
161
닐라
2022.07.14
2022.08.06
2022.08.07
2경기
Berserker

162
크산테
2022.11.04
2023.01. 26
2023.01.26
1경기
Fudge

163
밀리오
2023.03.23
2023.06.15
2023.06.15
1경기
Zven




4. 특징[편집]



4.1. 자본력[편집]


이어 그는 "하지만 현재 LoL팀 자체로 수익이 나는 구조는 미국밖에 없어, 궁극적으로는 수익 다변화를 위해 미국 쪽에 LoL팀이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LoL e스포츠 리그 중계권을 통해 미국이 얻는 수익은 1천억 원 이상으로, 이에 따라 팀이 얻는 분배 수익 등도 크지만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중계권을 통해 얻는 수익은 100억 원을 넘기 쉽지 않은 구조라고 한다.

오경식 SKT 스포츠마케팅그룹장 인터뷰 중

2022년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리그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 중임이 확인된 리그[9]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현 시점에서 LCS의 최대 강점은 연봉, 즉 다름아닌 자본력에 있다. 디즈니, 트위치, 마이크로소프트, AMD, BMW 등 세계적인 기업, NBA 선수 및 팀들이 각각 팀들의 파트너로 있다. 전통 스포츠 구단의 투자와 프랜차이즈 도입, 강등제 폐지 등으로 2019년 이후 LPL의 자본력을 넘어섰다. 그 전에도 LEC에 비해 자본력이 강해 LEC 출신 유망주나 각 리그 여러 스타성 선수들을 순풍순풍 가져온 경력이 많다. 이 때문에 LPL을 제외하면 자기 나라의 리그에서 데뷔하여 의미 있는 커리어를 쌓은 뒤 LCS로 넘어가는 것이 전 세계 LoL 프로게이머들의 이상적인 테크가 될 정도다. 실제로 2020년 기준 LCS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41만 달러로 한화로 약 5억이나 된다. 기사

하지만 이도 현재에는, 모두 옛말이 되었다. 강력했던 북미의 자본력은 2023년 현재에는 한국과 중국에 비해 밀리게 되었으며, 뷰어쉽이 떨어지며 흑자 리그라는 타이틀도 없어졌다. 실제로 2023년에는 2군 팀 집단 해체, 팀들의 지원금 집단 착복이 드러나며[10] 선수단 파업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4.2. 과다 광고[편집]


자본주의의 나라답게 후원사 이름이 안 붙은 게 없다. LCS에서의 바론 버프는 그냥 BARON BUFF가 아니다. 'REDBULL' BARON BUFF다. 획득 골드도 그냥 TOTAL GOLD가 아니라 'FTX' TOTAL GOLD고 명장면은 그냥 PERFORMANCE PLAY가 아니라 'HONDA' PERFORMANCE PLAY이며 마지막 적 처치도 그냥 ACE가 아니라 "BUD LIGHT" ACE다.[11] 인게임 요소가 아니어도 예외가 없는데 예를 들어 분석 데스크는 'StateFarm'[12] Analyst Desk고 플레이오프는 'McDonald's' Playoffs Series다. 자막으로만 뜨는 게 아니라 캐스터가 "They've got Redbull Baron Buff!"라고 읽어주기까지 해야 하니, LCK에 이를 대입해보면 전용준 캐스터가 "젠지CGV 바론을 먹고 한타에서 대승한 끝에 OMEN ACE를 띄우고 승리를 가져갑니다. 우리은행 글로벌 골드 차이를 무려 2만 골드까지 벌렸군요! 자세한 분석은 로지텍 분석 데스크에서 만나보시죠."라고 말하는 꼴이다. 북미에서도 이게 웃긴지 LCS 중계 때 광고가 뜰 때면,

"I can't wait for a Redbull baron power play followed by an amazing Budlight Ace that will be discussed by the Statefarm analysts' desk to see who will get the Honda perfomance powerplay in our McDonald's playoffs series."

Redbull baron 파워 플레이에 이어 놀라운 Budlight Ace가 Statefarm 분석가 데스크에서 우리 맥도날드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누가 Honda 퍼포먼스 파워 플레이를 받을 것인지 논의될 것입니다.

라는 채팅으로 도배가 된다(속물이라는 의미의 "SELLOUT"이라는 채팅도 나온다). 나중에는 KFC 넥서스, AT&T 귀환, Coca-Cola 억제기 같은 것도 나올 거라 비꼬기도 한다.

그래도 LCS가 위에서 말한 대로 4대 리그 중 유일하게 흑자를 낼 수 있는 게 다 이런 후원사 광고 덕분이다. 이렇게 후원사 광고가 우스울 만큼 많이 삽입되는 건 비단 LCS뿐 아니라 NBA, NFL을 비롯한 미국 프로 스포츠 리그 전반의 특징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이 e스포츠에서 더더욱 필요한 게 몸으로 직접 경기장에서 뛰는 타 스포츠는 지속적으로 경기장과 선수 유니폼이 노출이 되기에 그것만으로도 홍보 효과가 크지만 e스포츠는 대부분의 시간이 인게임 관전 화면으로 송출되기 때문이다.


4.3. 메이저 리그 최약체[편집]


NA “Near Airport” is known as the fastest region to arrive at the Airport. Since they gave up on the LoL World Championship, they are investing in Speedruns. In particular they are current worldrecord holders in Airport Any % and Airport no wins.

NA("Near Airport") 지역은 공항에 가장 빨리 도착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아예 포기하고 그 대신에 스피드런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공항 Any %와 공항 무승리에서 현재 세계 기록 보유자다.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산티아고(ocelote) G2 Esports 창립자#[13]

LCS는 소위 LoL e스포츠의 메이저 리그로 불리는 4대 리그[14] 중 로스터, 운영, 실력 등 종합적인 경쟁 면에서 압도적인 꼴찌 리그다. LCS는 현재까지 라이엇 주관 국제 대회에서 단 한 번도[15] 우승하지 못했으며, 결승 진출 기록도 2016, 2019 MSI 두 번뿐이다. 게다가 LoL e스포츠에서 최고 위상을 가지고 있는 결산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선 단 한 번도 결승 진출을 해본 적이 없다. 또한 메이저 리그 4시드 제도가 생긴 이후로 유일하게 4시드를 배정받아본 적이 없는 리그[16]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만으로도 4대 리그 최약체 혹은 수문장이라고 불리기에 충분하지만, 운영적인 부분에서도 소위 운0의 리그라 불릴 만큼 기본기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는다. 이는 LPL이 한국인 용병들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에 의존하게 되며 한동안 운영이 발전하지 못하게 된 것과 비슷한 맥락이며, LCS도 LEC, LCK에서 용병을 선출하는 과정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이다. LCS가 메이저로 남아있는 것은 소위 '자본의 힘'이며 메이저에서 떨어뜨리기에는 워낙 거대 자본과 팬층, 티켓 파워 등이 유지되며 리그 자체의 머니파워는 나머지 4대 리그와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다소 실력은 떨어져도 메이저로 분류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운0의 리그라는 특성에서 파생된 소위 북미잼이라는 용어가 있다. 해당 짤방[17]과 같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이상한 판단이나 뇌절로 역전승/역전패당하는 경기를 이르는 말이다. 실제로 LCS는 운영 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말도 안 되는 바론 싸움으로 역전당하거나 백도어로 게임을 끝내는 빈도수가 굉장히 많다. LCS의 운영 능력이 약해보였던 이유는 첫 번째 바론 트라이 이후의 운영은 급격히 뇌정지가 오기 때문이다.[18] 이 시점부터는 LCS 특유의 부족한 개인 기량이 안 좋게 부각되어 느린 중반 스노우볼을 보여주었고, 이것이 당시 LCK에서 LCS의 경기를 보고 맨날 병림픽을 벌인다고 조롱하게 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인식과는 달리 LCS는 마이너 리그 팀을 상대로 빌빌대도 노골적으로 탈락하는 경우는 그나마(?) 적은 편이며[19], 오히려 우리도 엄연히 메이저 리그임을 과시하면서 압살하는 경기가 제법 많다. 2020 월즈에서 LPL, LEC 4시드였던 MAD와 LGD가 온갖 마이너 팀들에게 얻어맞고 MAD는 심지어 플레이-인 탈락을 하는 동안 LCS의 TL은 INTZ에게만 업셋을 내줬을 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그룹 스테이지까지 진출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그룹 스테이지에 올라가면 그 순간부터 메이저 리그 최약체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며 어쩌다 고춧가루를 뿌리는 것 말고는 저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마이너 리그 팀한테 정말 뜬금없이 얻어맞다가 메이저 리그 중의 메이저 리그인 LCK와 LPL 팀들을 상대로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는 라이벌 LEC와는 정반대이다.[20]

단적으로 LCS는 2018년 4강 진출이 월즈 최고 기록이며, 이후 2년 동안 월즈 토너먼트 스테이지(8강)에 단 한 팀도 올리지 못하는 전적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2019 시즌에 LPL이 2연속 월즈 우승을 달성하고 LCK가 2018년에는 IG와 C9에게 서열정리를 당하고 2019년에는 LEC의 G2한테 농락당하고, TL이 2019 MSI 준우승을 기록함으로써 LCK를 3부 리그라고 조롱하던 LCK의 암흑기 시절에도 LCK를 4부 리그라고 조롱하면 '어디서 감히 월즈 우승도 없고 8강에도 자주 못 올라가는 LCS 따위가 나대냐'라면서 역으로 조롱을 당했던 것, 심지어 시대를 막론하고 퇴보하면서 다른 마이너 리그와 거리가 좁혀지거나 같은 범주에 속하는 메이저 리그 팀들과는 거리가 더더욱 벌어지는 사태가 빈번하다는 거다. 특히 역대 3위 리그인 LEC가 한창 잘 나가던 2018~2019 시즌에는 롤계의 앤디 머리, 1~3위와의 차이가 엄청난 4위 리그라고 조롱당했다. LoL e스포츠 역사 전체를 살펴봐도 LCK가 크게 부진했던 2018년이나 LPL이 크게 부진했던 2015년, LEC가 크게 부진했던 2014, 2021년쯤 되어야 LCS와 동급이거나 살짝 위, 아래인 수준으로 내려오곤 했다.

2018 시즌 이후에는 상남자 메타의 대두와 전 세계적인 상향 평준화 추세에 LCK가 침몰하자 손가락이 더 나쁜 LCK 하위 호환으로 전락하여 함께 국제 대회 성적이 폭망해 버리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때부터 LCS의 운영은 모방할 새 롤모델을 찾지 못하고 C9 한 팀을 제외하고는 초중후반 가리지 않고 완전히 무너졌다. 이는 2015 시즌 1년을 제외하면 도저히 LCK의 방식을 체화하지 못하던 LEC가 막상 LCK가 무너지자 LPL과 함께 떡상해 버린 것과 대조된다. 그리고 2020 시즌을 기점으로 LCK는 월즈 우승팀 담원을 중심으로 다시 정상급 리그로 부활하기 시작했는데, LCS는 더더욱 처참한 상황이라 원년도 시절 북미와 유럽의 양강 구도, 2013년부터 LCK와 LPL이 추가되면서 형성된 4대 메이저 리그, 2015년까지의 LMS까지 포함하여 5대 메이저라는 붙었던 와중에서도 그냥 메이저 리그 중 최약체라는 인식에는 반등이 없는 상황이다.[21]

물론 월즈에서 2011~2014년까지 2013년을 제외하면 늘 토너먼트 라인업에서 위세를 떨쳤던 TSM과 2018년에는 4강에 처음 오르고 2014, 2016, 2017, 2021까지 8강을 4회나 진출하면서 5번의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한 C9이 있지만, 결국 월즈에서는 TSM, CLG, EPIK가 모두 진출했던 시즌 1, TSM과 C9이 손잡고 진출했던 2014 월즈를 제외하면 LCS의 모든 국제 대회 진출 팀들이 한 해에 녹아웃 스테이지의 문턱을 모두 밟거나 그래도 한 팀이 탈락하더라도 다른 팀들이 손잡고 진출하는 역사는 여타 리그에 비해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고로 메이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마이너 지역 리그에게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거나 아예 위세 자체를 뺏기는 경우가 나온다. 예로 2015 월즈가 끝난 시점에서는 시즌 2 우승의 TPA와 2015 월즈에서 8강에 진출한 FW와 ahq가 있는 LMS에 밀릴 정도였고, 이러한 현상은 2016 LCL, 2019 VCS, 2020 PCS와 같은 마이너 리그별 약진과 분전에 따라 현재까지도 해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원년부터 메이저 양강을 형성했던 라이벌이던 LEC에게 매번 밀려 월즈를 제외한 나머지 국제 대회에서의 입상 경력 역시 매우 적다. 물론 2016 MSI에서 CLG의 준우승, 2019 MSI에서 TL의 준우승이 같은 기간 무너진 LMS를 밀어내며 메이저를 유지한 유의미한 성과인데 결국 MSI는 다른 메이저 지역 모두 우승자를 하나씩 배출했는데 LCS만 우승자가 없다는 점에서 자랑거리는 못 된다. 게다가 월즈와 다른 국제 대회의 위상 차이가 큰 분위기가 강한 현재의 롤판의 생태계상 결국 이러한 대회들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저평가를 피할 길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심지어 2020 시즌에는 무려 1시드로 출전한 TSM이 0승 6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귀국하며 월즈 최초로 메이저 리그 1시드가 그룹 스테이지 전패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한 것도 모자라 3팀 모두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메이저 리그 중 최약체 리그인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 다른 메이저 지역이 모두 세대 교체 중이기에 심하게 비교되며, 해외 전문가 분석 사이트에선 LCS의 분류를 메이저 리그에서 와일드카드로 퇴출시키는 논의도 진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그저 앞날이 막막하기만 할 뿐.

그나마 2020 월즈 이후 폐지 수순을 밟기로 예정되었던 OPL의 선수풀을 흡수하는 것이 돌파구가 될까 싶었으나 OPL이 LCO로 리브랜딩을 거쳐 재개되면서 반쪽 짜리가 되었고, 기껏 차린 2부 리그도 자국 출신 유망주 대신 1부 리그에서 도태된 선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상황이 되면서 체질 개선도 안 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다 보니 북미 팀 운영 관계자들이 라이엇에 외국인 선수 제한을 없애자는 의견을 전달하고 있으나 자국 및 타 리그 지역 리그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기 때문에 라이엇은 물론 LCS 팬, 선수들의 반응은 싸늘하다.[22][23] 모든 LCS 구단주들이 용병 쿼터제의 변화/폐지에 동의하는 가운데 특히 TSM의 구단주 레지날드가 이 주장을 강력하게 외치고 있으며, 현 LCS에 산재한 문제와 용병제 폐지로 얻을 이득을 개인 사이트에 기고하기도 했다.[24]

2021 MSI에서는 조를 3개로 나누기 위해서라지만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로 평가받는 리그들인 VCS, PCS[25]와 같은 등급으로 묶이는 굴욕까지 맛보게 되었다. # 심지어 LCS는 LCK와 같은 조가 되었는데, LCK 팬들은 고점이 꽤 높은 PCS, VCS보다는 LCS가 낫다면서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그 굴욕을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하듯 스프링 우승팀인 C9이 운영 미숙으로 DK에게 무릎을 꿇더니 DFM을 상대로 스무스하게 패하는 업셋을 내주면서 또 다시 북미잼을 시전, 또 다시 위상 추락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그러자 이제는 LCS가 정말 메이저로 묶이는 것 자체가 이미 예전부터 실례였지만 더더욱 다른 메이저 리그들에게 실례라는 평도 생겼을 정도. 물론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는 각성하여 담원까지 이기고 3전 전승으로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하여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렇게 고생해서 올라간 럼블 스테이지에서 전반부에는 최약체인 PGG에게만 승리하고 나머지 팀들에게 전패하여 1승 5패를 찍으며 전 세계적으로 더 큰 비웃음을 당했다. 강팀에게 나름 저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허무하게 패배하게 되고 5번의 패배들 중 같이 2티어로 간주되던 리그인 PCS가 있었는데다 그 PCS가 우승후보인 LPL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주게 되면서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먹구름이 끼게 되었는데... 럼블 스테이지 후반부에서는 RNG를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그나마 저력을 보여주는듯 하였으나 오만방자한 밴픽과 최악의 졸전으로 PGG에게 패배하는 역대급으로 환장할만한 참사를 일으키며 더더욱 비웃음을 사고 '세상도 놀라다 지친다'는 타국의 기사와 이제는 진지하게 5부리그 강등을 논의하거나, 아예 13부 리그라는 밈까지 나올정도로 리그 위상이 급락함으로써, 이에 오죽하면 이런 식으로 이제 포기하는 북미 팬들도 생겨나고 있다.

결국 2021 롤드컵에서 PCS에게 1번 풀을 빼앗기고 LCS 1시드가 2번 풀로 내려가는 굴욕을 맛보았고, 실제로 다수의 파워랭킹에서 PSG가 여타 북미팀보다도 더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그래도 2021 롤드컵에서 그 동안 본인들을 비웃었던 3부 LEC는 매드를 제외하면 프나틱과 로그가 조별 탈락하고, LCS 대신 1번 풀에 배정되었던 PSG 역시 탈락한 반면 C9이 탈락한 TL과 100T를 대신해 죽음의 조라 불렸던 A조에서 담원 기아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함으로써 위상을 재차 회복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비록 C9이 분전하였음에도 젠지에게 완패하며 8강에서 광탈당했지만 본인들의 저력만큼은 충분히 보여주었고, 같은 처지였던 LEC의 1시드인 MAD 역시 본인들과 똑같은 스코어로 광탈함에 따라 LEC와 비슷한 위상으로 회복하는데까지는 성공했다고 평가할 만 하다. 이제 다음 국제전에서도 충분한 성적을 얻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1번 풀로 복귀할 기반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LEC가 14년 이후 역대급 최저점을 찍었고 LCS가 18년 이후 최고점(조별탈락팀 승수를 감안하면 14년과 18년 다음 3번째로 좋은 성적)을 찍었는데도 그 14년과 달리 LCS가 LEC 위라고 단언하지 못할 비등비등한 성적에 머물렀다는 사실은 아직도 LCS와 LCK, LPL의 수준차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기도 했다.

심지어 2021 스토브리그에서는 라이엇 + LCS 프로덕션이 경쟁력을 위해서 LCS 팀들을 메이저 지역에 나눠서 배치하려고 했다가 모든 리그 관계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는 충격적인 수준을 넘어 상식을 초월한 썰까지 나왔다(...) 이 이후 업커머 기자가 본인이 전에 썼던[26] 썰을 다시 트윗에 올리며 확실시되는 분위기. 모든 팬들은 충격을 넘어 할 말을 잃었다는 반응이다.

그래도 롤드컵 진출팀이 아닌 팀에는 북미 서버 출신의 인상적인 토종 유망주들이 일부 등장했으며, FBI와 퍼지, 클로저라는 마이너 리그 출신 용병들이 대박을 쳤으며 이전의 연금수령자들보다 어린 나이에 북미로 넘어온 유럽 용병 퍽즈, 알파리, 아베다게도 부침이 있었지만 모두 팀을 롤드컵으로 이끌었다. 라이엇 역시 안그래도 부족한 인재풀 악화의 치명적 요인이던 핑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았으니 최소한 19년과 20년의 현재도 절망적이고 미래도 암울하던 답없는 상태에서는 여러모로 탈출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뜻깊은 2021년이었다.

하지만 2022 시즌에서는 다른 메이저 리그들이 시드 4개를 받을 때 혼자 3개를 받으면서 다시금 LCS의 현실을 직시시켜 주었다.[27][28]

아무튼 여러모로 LCS의 특징을 종합하자면, 초반에 쏘쏘한 이득을 어느 틈엔가 거대한 스노우볼로 굴려내서 게임을 지배하던 LCK나 재빠른 오브젝트 판단이나 스플릿 운영을 통해 작은 이득을 계속해서 챙기던 LEC처럼 운영으로 팀을 굴리는 것과는 분명 거리가 먼 스타일이다. 때문에 싸움이 잦은 LPL과 비슷하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LPL이 그들 나름대로 정교하게 짜인 소규모 난전 위주로 약점을 파악한 후 높은 체급을 앞세워 약점을 강타하고 원펀치 KO를 실현하는 리그 특성에 비해 LCS는 좀 더 거시적인 한타를 지향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소 맥락 없는 난장판 전투가 조금 자주 따라온다. 게다가 북미 서버의 독단적인 메타와 선수들의 독특한 챔피언 폭이 합쳐져 한타를 지향하지만 그마저도 북미만의 특이한 조합이 완성되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분명 마이너 리그 선수들과는 체급 차이가 존재하는 편이고, 암흑군주 2020 TSM만 제외한다면 2018년을 기점으로는 기본적인 운영도 조금씩 탑재해 말 그대로 LEC, LPL, LCK와는 다른 스타일의 강력함을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했다. 상대하는 팀을 어떤 의미로든 당황스럽게 만드는 북미 챔피언 조합에 나름 높은 한타력이 더해져 말 그대로 모든 팀한테 이길 수 있고 질 수도 있는 기적의 리그(...)가 되었다. 승부의 신 예측 난이도를 헬모드로 올리는 주범 중 하나. 때문에 4대 마이너 리그의 말석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나, 실상은 인게임에서 나머지 3대 리그의 메타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예측하기 어려운 독립 리그에 가깝다.

다만 한타의 북미라는 표현이 매우 역설적인데, 정식 한타보다 초중반 난전과 운영이 한층 중요해진 2018년 이후부터 한타의 북미라는 말이 생겼다. 그 전의 북미는 소단락 맨 위에 언급되듯 초중반 운영과 전략으로 승부를 보았으며 나진 실드를 잡아내고 삼성 블루에게 세트를 따낸 무전기 운영의 14롤드컵으로 시작해 5년간 팀컬러를 유지한 C9, 구락스를 잡아낸 아우솔 1렙로밍의 16롤드컵 CLG에게 '한타의 북미'라는 잣대를 들이대면 뭔가 많이 이상해진다. 즉 메이저는 메이저인데 메이저 중에는 인재풀이 부족해서 당시 1부리그의 승리공식 플랜 A를 쫓아가지 못해 배제하고 플랜 B부터 시작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29] 안정적인 운영으로 우위를 잡고 정식 한타로 확실하게 숨통을 끊는 것이 대세였던 LCK 철권통치기에는 턴게임에 섞어주는 날빌에 의존하고, 난전과 설계가 난무하는 18년 이후에는 일단 누웠다가 간혹 터져주는 한타에 의존하는 청개구리같은 리그인 것. 이와 대조적으로 18년 이후의 LPL은 LCK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공격성을 가다듬었을 뿐만 아니라 LCK와 대등 혹은 그 이상의 개인기량을 갖추고 빈틈없는 운영도 100%는 아니라도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탑재하였으며, 유럽 역체팀으로 불리는 19 G2도 특이한 밴픽과 운영에 포커스가 맞춰졌지만 기본적으로 정석적인 라인전과 운영, 한타만으로도 19 유럽을 초토화한 팀이었다.[30] 게다가 짧게라도 뭔가 뚜렷한 비교우위를 만들어냈던 유럽과 달리, 북미가 잘하는건 18C9 딱 한 번을 빼면 언제나 당시의 한국도 그 이상으로 잘했다... 유럽리그가 도로 하락세를 타면서 게임 템포가 느려지고 LCK LPL과 격차가 벌어질 때 나오던 비하적 표현도 '백도어 잘하는 북미'이다.

당장 LCS는 모든 팀한테도 이길 수 있고 질 수도 있다는 표현이 의외로 부적절한 것이, LCS의 제대로 된 암흑기만 좀 제외하면 의외로 봐줄만한 라이엇 주관 국제대회에서의 LPL, LEC 상대 승률에 비해 10년 간의 LCK 상대 승률은 LCK 최악의 해 2018년의 단 1년을 빼면 실로 처참하다. LCK 입장에서 중국 유럽에 지면 국노 어그로가 꼬이는데, 북미에게 지면 진지하게 팀의 폼 혹은 리그의 상태에 대한 성토가 나올 정도. MSI에서 LCS가 LCK 상대로 거둔 승리는 딱 3번 있었다. 2016년 CLG가 잼구모드 블랭크의 SKT를 상대로 6강 풀리그 전반전에서, 2021년 세상을 두 번째로 놀라게 한 C9이 베릴의 부진과 칸-고스트의 롤러코스터에 신음하던 담원을 상대로 그룹 2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2022 MSI에서 EG가 T1을 상대로 럼블 2라운드에서 승을 기록한 것이 전부다.[31] 롤드컵에서도 조별리그 2승 0패는 꿈도 못꾸고 가뭄에 콩나듯 동률을 이뤘으며, 18년 C9 vs 아프리카의 3:0 스윕승 1번을 제외하면 5전제는 오히려 스윕패가 공식이었다.

즉 18년 이후로 경기력의 고점과 평균점은 LCK보다 높다는 의견이 많지만 저점은 확연히 낮은 LPL의 기묘한 환장쇼를 잘 받아먹고, 한때 LPL에 근접했으나 점점 하락세인 LEC를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잘 투닥거리는 편. 특히 유럽쪽은 아무래도 LEC에서 자본을 쫓아 넘어온 선수도 많고 선수와 팀들이 일종의 더비를 치르는 듯 라이벌 의식이 남아있다보니 더욱 그런 편이다. 또한 난이도 높은 공격적인 조합을 가져간 중국 유럽이 제 풀에 무너지는 경기가 흔하다. 하지만 경기력의 안정성이 높은 LCK를 상대로는 LCK 팀의 개인 단위 약점이 보통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이상 시종일관 밴픽부터 게임 초중후반까지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무난히 밀려 패배한다. 실제 멋진 경기력으로 LPL과 LEC를 격파한 적도 간혹 있지만, 한국 팀들과 대조되는 중국 유럽 팀들의 갑작스런 경기력 하락 15중국, 14, 21유럽은 18한국처럼 그게 실력이었다 치고 없이는 그들과 대등하게 승부하기 어려웠던 적이 많다.

그러므로 LCS는 대다수 마이너 리그들의 성장 정체와 LMS 시절부터 이어진 PCS의 하락세를 감안했을 때 (20년, 21년 2년간 국제대회 경험치가 끊겨버린 VCS의 급부상만 없다면)[32] 4부리그의 지위를 지키기 매우 쉬울 것이며 18, 19년 대비 서서히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LEC를 끌어내리고 확실한 3부리그로 도약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LCS가 20년부터 서서히 고착화되는 LPL-LCK 양강체제에 균열을 내기 위해서는, 21년 두드러진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큐 도입과 아카데미 리그 개선 등으로 시작해 이를 뛰어넘는 더 중장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3.1. 원인[편집]


LCS의 문제점들을 설명해주는 만화들 #1 #2

자본력이 LPL과 비견될 만큼 방대한 시장을 보유한 유일한 흑자 리그인 LCS가 이렇게 국제 대회에서 영향력이 없는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망해버린 솔랭 환경으로 인해 힘들어진 세대교체와 전반적인 팀들의 놀자판 환경이 꼽힌다.

  • 망해버린 솔랭 환경

우선 북미 서버의 솔랭은 핑이 타 서버에 비해 엄청나게 높고, 전체 유저 수에 비해 랭크 게임을 돌리는 유저 수가 현저히 적다. 이로 인해 랭크 최상위권 인구도 별로 없다. 인구 치트키 중국은 논외로 쳐도[33] 한국이나 서유럽 서버의 절반도 안 되어 프로 선수들이 솔랭으로 연습을 하려고 해도 매칭이 안 잡혀서 연습을 할 수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니 자연스레 새로운 뉴페이스가 나타나지 않고 계속 고인물 선수들만 남아 경쟁력을 잃는 것.

이 솔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 시즌 들어서 더 낮은 핑, 더 질 높은 매칭을 지원하는 자체 서버 챔피언스 큐를 도입하며 연습 환경 개선을 시도하기도 했다. LPL이 LCS보다 좋은 연습 환경에도 불구하고 한국 서버에서 깽판을 치며 각종 민폐를 부리는 것과는 정반대로 자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긴 했으나, 허나 그런 평도 잠시, '누가 누구인지 다 아는 채로 게임을 하다보니 실효성이 없다', '인-게임 보이스를 주고 받는 것이 강요된다', '내가 연습하고 싶은 챔은 못하고 메타픽만 강요되어 연습을 할 수가 없다' 는 주장이 난무하다가 결국 다시 챔큐를 안돌리는 모양새가 됐다. 스프링 시즌 막바지엔 CLG와 디그니타스에서 활동했던 토종 탑솔러 로울로가 트윗을 통해 챔피언스 큐는 다 좋은데 사람이 없어서 연습을 못한다면서 제발 노력 좀 하자고 호소할 정도.

4대 메이저 리그 중 북미를 제외한 한국, 유럽, 중국 서버에서는 계속해서 젊은 신인들이 솔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솔랭을 보던 스카우터들에게 발굴되어 데뷔하는 선순환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면 아직도 2012, 2013 시즌에 뛰던 선수들이 현역인 북미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 해마다 신예들이 커서 베테랑이 되어 팀을 이끌게 되면 그 자리를 대체할 특급 신인이 쏟아져 나오는 나머지 세 리그와 달리 2020년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LCS에서 내세울 만한 토종 신인은 TL의 원딜 택티컬, 스프링까지는 좋았지만 서머 후반부에 팀과 함께 폭락한 C9블래버, 반대로 서머 포스트시즌에서 각성한 TSM의 스피카 정도다. 디그니타스의 존선은 팀이 워낙 망이다 보니 국제 무대에 나오기가 어려운 상태고 GG의 서머 후반 돌풍을 주도한 클로저(튀르키예)와 FBI(호주)는 토종이 아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 비하면 거의 놀자판이나 다름없는 연습 문화도 문제다. LCS로 온 모든 용병 선수들은 입을 모아 LCS의 연습 환경에 충격을 먹고 프로 의식을 지적하고 있다.
  • 갱맘롤러와에 출연해서 푼 LCS 생활 썰에 따르면 팀이 스크림을 하고 있는데 뒤에서 "멀씨 다운! 멀씨 다운!"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키위키드윈스턴으로 오버워치 경쟁전을 돌리고 있었다고 한다. 갱맘은 그 광경을 보고 멘붕해서 "이 팀에선 뭘 해도 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34]
  • 크라운증언에 따르면 당장 내일 모레에 경기가 있어도 꼭 파티를 해야 하는 곳이 바로 LCS라고 한다. 투철한 프로 의식과 노력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크라운이 충격을 받은 건 당연지사. 결국 끝까지 적응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35]
  • 은 FA 신분으로 팀을 구하던 김정균에게 귓속말로 "놀기엔 북미가 딱이에요"라는 귓말을 보냈다. 여기에 울프에게 LCS 팀의 분위기가 너무 해이하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일부 팬들은 2018년에 그래도 전성기의 편린이 조금씩 보이던 뱅이 회복하지 못한 것에 이 분위기가 영향을 끼치지 않았는가 추측하기도 한다.
  • Suning에서 TSM으로 이적한 소드아트는 첫 트위치 개인 방송에서 "쑤닝에서는 오후 1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4~5시까지 하루 14시간씩 연습했는데, 북미에 와서 팀원들이 하는 소리를 들으니 정오에 출근해서 스크림 5판 하고 밥 먹고 저녁 8시까지 솔큐하다 퇴근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What?!' 이라고 했다."[36]라는 말을 남겼다.
  • 코어장전더블리프트에게 타 지역 이야기를 하며 LCS와 다른 지역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고, 이를 듣고 현타가 온 더블리프트는 번아웃이 크게 왔다고 한다.# 이 번아웃과 다른 많은 요소들이 겹쳐 더블리프트는 그 해에 은퇴했다.
  • 2021 시즌에 TL로 이적한 알파리는 LCS의 밴픽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닷지를 하는 스크림 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스크림을 잡아서 밴픽을 하는데 밴픽이 맘에 안 들면 그냥 닷지를 해버린다고 한다. 다른 지역[37]에서는 혹여 스크림에서 닷지를 하게 되면 '이 판은 몰수패로 치고 오늘 하기로 했던 5판 중에 한 판 빼고 4판만 하죠' 하는 페널티라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자기들의 뜻대로 밴픽이 진행되면 그제서야 실제 경기에 돌입한다고 한다. 이러한 연습 문화에 대해 적잖이 당황했다고.
  • 2022 시즌 EG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릭비는 시즌이 끝나고 클템이 올린 LCS의 부진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 구단 상층부조차도 월즈 진출에만 관심이 있고, 월즈에서의 성과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이게 서양과 동양의 차이도 아닌 게, 똑같은 서양 지역인 LEC는 G2를 필두로 동양권과 똑같이 하루에 12시간 넘게 연습하는 하드한 연습량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성적으로도 드러났다.[38] 이쯤 되면 그냥 LCS가 특이한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풍부한 자금력으로 각종 용병들을 사들여 성적을 고쳐보려고 하지만, 연봉은 높아도 커리어 쌓기가 굉장히 힘든 시점에서 LCK와 LEC를 막론하고 팔팔한 S급 선수들은 LCS로 잘 이적하지 않고 한때 S급이었으나 꼭대기를 찍고 내려오는 노장 선수들 정도나 이적하는 추세다.[39]

또한 미국이 개인의 자유라는 가치를 높이 사는 나라라서 그런것도 아니다. NFL이나 NBA 등 기성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연습량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 몇십억대 연봉을 받는 만큼 본인들의 가치를 높이고 프로씬의 혹독한 경쟁을 뚫기 위해 하루에 반 이상을 연습에 할애한다. 북미에서 노력하지 않으면서 성적 대비 높은 연봉을 받는 프로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밖에 없다. 덕분에 LCS의 현재 위상은 정점을 찍고 내려온 노인들이 노후 연금 타먹으러 가는 노인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다만 2016~2018년의 LCS와 LEC는 오히려 분위기가 정반대였다. LCS가 한국 A급과 유럽 S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부족한 로컬 선수들의 무게를 대신 짊어지게 하고 열심히 한국인 코칭스태프를 영입해 운영 배우기에 골몰했던 반면, LEC는 자국 선수를 키워도, 한국 유망주를 영입해 키워도 다 LCS로 빠져나가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었다. 그러나 2017년 G2의 MSI 분전과 미스피츠의 월즈 분전을 거쳐 2018년의 메타 대격변으로 인한 LCK의 몰락과 이에 동기부여를 강하게 받은 LEC의 약진, 2019년의 LEC 프랜차이즈화까지 이어져 2020년부터는 완전히 분위기가 뒤집어졌다. 이후 LEC는 2부 리그 유망주 육성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했고, LCS는 끝없는 추락을 맛보면서 의욕을 상실하는 구도로 뒤바뀌었다. 당장 위의 한국/대만 용병들의 증언을 보면 기적의 요란한 빈수레 구 NRG 한 팀을 빼고는 전부 2019년 이후라는 것을 알 수 있다.[40][41] 말라버린 인적 자원과 창의성, 주체성의 결여가 절대적일 줄만 알았던 자본의 우위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언급했듯 한국 S급 선수는 LPL에 다 뺏겨도 유럽 S급을 많이 영입할 수 있던 2018년과 달리, LEC의 프랜차이즈화 이후 용병 수급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하위권 팀들은 노후 대비하러 오는 한국/유럽인 대신 플레이-인 우승자 출신 용병들을 영입하는 시도까지 하고 있다. 튀르키예인 탑솔러 브로큰 블레이드와 뉴질랜드인 원딜러 로스트의 영입 이후 TCL, OPL이 LCS의 위성리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42] 2020년 서머 스플릿에서 GG의 터키인 정글러 클로저와 호주 출신 원딜러 FBI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이 현상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LLA의 영건 호세데오도와 라체폿 뉴비를 빼오며 LLA 또한 자칫하면 LCS의 위성 리그가 될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2019~2020년에 비해 유럽이 3부 리그로 추락한 2021년에는 다시금 퍽즈, 알파리 등 탑급 유럽 선수들을 많이 빼오면서 OPL 로컬화, LLA 선수 영입과 더불어 권토중래를 노리고 있다.

이렇게 아예 연습 환경이 개판이 되어버렸다 보니, 다른 지역에서 S급을 찍고 온 용병들조차도 노력을 해서 기량을 유지하고 싶어도 그 노력 자체를 할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저절로 기량이 쇠퇴해 버리는 소위 '북적화'가 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페이커가 가도 비역슨, 옌슨을 못 이기는 리그, 어떤 원딜이라도 북미에 가면 더블리프트, 와일드터틀을 못 이긴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이다. 재능만으로 승부하는 리그, 저세상 리그라는 조롱도 등장하고 있다. 16~17년 롤드컵 2주차만 되면 DTD해서 NA는 밑천바닥형 리그, 반대로 유럽은 스프링과 서머 내내 개판치다가 1년간 롤드컵 2주차 딱 1주만 성적 내서 3부 지위 유지하는 재능충 리그라는 드립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4.4. 선수층[편집]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북미 솔랭 생태계가 처참해서 북미를 제외한 다른 리그는 자국 국적의 유망주 선수가 꾸준히 등장하는 반면, 북미는 신인 선수 발굴이 굉장히 뒤쳐진 리그다 보니 이 때문에 선수 풀 면에서는 가장 고인물 리그라 평가받는다. 특히 LEC(구 LCS EU)에서 수입해오는 용병들을 제외하면 순수 북미 출신 선수 중 S급 선수는 극히 적다.

특히 북미 순혈 미드 라이너는 거의 멸망 수준이다. LCS 역대 최고의 미드 라이너인 비역슨조차 덴마크 출신이며, 신인 풀이 최악으로 얇았다던 2020년에는 로컬 미드 라이너가 골든글루 단 한 명일 정도였다. 그나마 시즌 후반부에 이르러 북미 순혈 미드 라이너의 희망 다몬테가 GG의 주전으로 승격하긴 했고, 2021 스프링 기준 어블레이즈올리브, rjs 등 캐나다인 영건들과 인세니티, 솔리고 등 2부 출신 솔랭전사들이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거의 다 중위권 이하 팀들 한정이고 선수들의 평가 역시 팀 성적만큼이나 굉장히 나빴다. 플레이오프 토너먼트가 유력한 강팀들은 여전히 해외 용병들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런 순혈 미드 잔혹사는 2022 스프링에서 로열로더가 된 조조편이 등장하고 나서야 깨지게 된다.

다른 포지션은 그나마 순혈 유망주가 간간히 보인다. 2020 서머 기준으로 오랫동안 TSM Academy 소속이었다가 TL의 원딜 자리를 꿰찬 택티컬[43], 공격성 쩌는 정글러 블래버, 묵묵하게 제 할 일을 다하는 탑솔러 솔로 등. 캐나다인까지 포함한다면 리코리스벌칸, 존선 정도가 나름대로 순혈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무게가 딸려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2021 스프링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올려본 2군 선수들과 갑자기 튀어나온 신인들이 그럭저럭 적응하면서 2021 서머에는 기존의 적폐라 불리던 로컬 노장들을 많이 물갈이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아프로무처럼 레전드급 선수가 에이징 커브를 거슬러 활약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며, 그보다는 중하위권에 알박고 있는 무색무취한 노장들을 갈아엎는 것이 핵심인데 2021년의 LCS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생각만큼 젊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 일단 시도를 했고 성과가 나긴 했다.

탤런트 풀이 적다 보니 과거 LPL이 그랬듯 대형 선수들, 특히 LEC와 LCK의 네임드급 선수들을 영입해 팀의 에이스가 되는 형태로 운영해 나가는 형태가 자주 보인다.[44][45] 장기간 잔류로 로컬이 된 비역슨, 산토린을 시작으로 임팩트, 옌슨코어장전, 즈벤, 썸데이, POE 등. 그리고 2020 월즈 후 스토브리그에서 10위 팀에서도 LEC 올 프로 1팀을 먹은 알파리, 그리고 G2의 혼이나 다름없었던 최고의 미드 퍽즈를 C9이 영입하며 이러한 현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용병 2명 제한도 사실 LCS로 인해서 생긴 것이다. 2014 월즈 당시 LMQ의 로스터를 살펴보면 북미 팀인데도 불구하고 주전 5명이 모두 중국인이었다. 당연히 이로 인해서 'LMQ는 4번째 중국 대표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잡음이 나왔고, 결국 라이엇이 지금까지도 모든 리그에 적용이 되며 이어지고 있는 2인 용병 제한을 신설하게 되었다. 대신 감코진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조차 잘 모르는 사실도 있는데, 용병 2명 제한 후 용병 자격과 관련된 규정이 한 번 뒤집어진 사건도 사실은 LCS 탓이다. 위의 2인 용병 제한 신설 당시 라이엇은 이미 해외 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을 용병 제한에서 제외했고, (아마도 이것이 지나친 특혜가 되지 않도록) 새로 진출하는 선수들도 2년이 지나면 용병이 아닌 현지 로컬 선수로 취급되도록 했다. 하지만 약속한 2년이 임박했을 때 LPL의 수준 향상과 달리 LCS의 수준 향상은 특히 현지 선수들의 개인 기량 측면에서 매우 미미했고, 팬심을 위해 3용병은 배격하려던 LPL과 달리 LCS는 이미 2016 서머부터 3명 이상의 용병을 기용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결국 라이엇은 이대로라면 LCS가 5용병으로 가득 차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판단했는지 C9을 포함한 LCS 팀과 용병 선수들의 뒤통수를 쳐가면서 룰을 소급 개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CS의 최고 암흑기인 2019, 2020년을 거쳐 LCS 상위권 팀이 오세아니아 선수 혹은 영주권을 획득한 선수 2~3명과 신규 용병 2명으로 가득 차는 상황은 막아내지 못했다. 그나마 영주권을 획득한 선수들은 현지 팬덤이 탄탄한 편이므로 어느 정도는 라이엇이 체면치레를 했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이렇게 해도 2021년에는 LCS 2군 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3부 세미프로 리그에서 LCS 구단에 소속된 3군 팀들이 아마추어/세미프로 팀들한테 한 팀도 빠짐없이 패배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면서[46] LCS는 유망주가 없는 게 아니라 프랜차이즈 구단들이 재능을 발굴할 생각은 안 하고 사오기만 하니까 발전이 없는 거라는 여론이 쎄게 나오는 중이다.

결국 2021년 6월, LCS 구단주들이 LEC처럼 '아카데미 의무 유지 조항'을 삭제하는 데에 단체로 투표하면서 유망주의 저변이 더욱 좁아지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다. LEC야 유망주들이 활약할 수 있는 EM 및 각 국가별 지역 리그가 활성화되어 있기에 아카데미 유지 의무가 폐지되어도 괜찮다는 인식이 있지만, 가뜩이나 서버 풀이나 유망주 발굴에 등한시하는 리그가 아카데미 팀들까지 없애버리면 이제 그냥 용병 영입으로만 굴리려는 것이냐는 격앙된 반응이 LCS 팬덤 사이에서 튀어나왔다. 이후 라이엇 측에서 이러한 사실 자체를 부정하면서 아카데미 폐지론은 유아무야되었지만, LCS 팬덤과 팀 운영진들 사이의 의견에 간극 차가 커다랗다는 인식만 보여준 사례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 5월 13일 이 기사를 통해 LCS 팀들의 챌린저스 리그 참여 의무를 제거함과 더불어 다른 정보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 챌린저스 리그 참가 의무를 제거해도 챌린저스 리그는 계속 운영될 것.
  • 이르면 2024년 초에 EM처럼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브라질을 아우르는 교차 지역 경쟁을 제공하겠다.
  • 버서커의 방송에서 언급되었던 외국인 2명 제한 규칙 변경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챌린저스 의무화 폐지에 반발해 LCS 선수협은 LCS 사무국의 결정에 반대하는 투표를 거칠 예정이며, 과반을 넘어 통과될 경우 파업에 돌입한다. 파업하게 되면 LCS는 일시중지되며, e스포츠에서는 최초 사례가 된다.#


4.5. 점점 떨어지는 인기[편집]



실제로도 북미의 인구 수를 따지고 본다면 북미 쪽에서는 생각보다 인기가 낮다. 더군다나 시즌이 지날수록 시청자 수가 줄고 있어서 리그 스케일 감소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해당 채널에서는 LEC의 시청자 수와 비교하면서 현재의 인기 감소를 실감 시키는 시사를 다루고 있다.

또한 더블리프트의 LCS에 대한 비판과 함께 LCS의 각종 루머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었는데, 실제로도 스폰서는 많지만 생각보다 대다수 북미 롤 스트리머들이 리그에 관심이 적은 것이 제일 컸다. 그나마 전성기 때는 타일러 같은 롤 리그에 관심을 가진 크리에이터들도 있었으나, 현재 라이엇이나 LCS가 제대로 초대해준 네임드 크리에이터는 손에 꼽을 정도다. 나중에 가서 타일러도 리그 자체에 관심을 끊었는지 리그 팀과의 계약도 끊고 단독 운영으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아 라이엇 측에서 크리에이터 대우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북미의 인기 유튜버들 중에서 롤을 하는 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LCS 쪽에서 초대해준 경우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현재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CS 관계자들이 여러 피드백을 받고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는 하나 현재로써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

실제로 2023 시즌 경기일자 주중 이동, 중계포맷 개편, LCS 중계진의 터줏대감이었던 Dash와 Phreak의 이탈 등 부정적인 소식들이 한 트럭 튀어나와 라이엇이 서구권 발로란트의 성공에 고무되어 하락세인 LCS 손절각을 잰다는 해석이 나올 정도로 레딧 팬덤이 뒤집어졌다. 이적시장에서도 막판까지 긴축 위주의 부정적인 소식들이 난무하며 정말로 장기적으로 베트남에 따라잡히는 쪽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하는 위기론이 제기될 정도였으나, 다행히 한국 LCK의 긴축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막판에 대거 영입하며 마지막이라고 불러도 부족하지 않은 기회를 받게 되었다. 2021년부터 서서히 시작된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바탕으로 2023년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LCS에 심각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전술했던 LCS 팀들의 챌린저스 리그 참가 의무 조항 제거와 더불어 CLG가 NRG에게 시드권을 판매하고 EG의 좋지 못한 내부 사정과 더불어 LCS의 터줏대감이었던 TSM은 1티어 지역으로 팀을 옮기겠다고 선언했으며#, TSM을 포함해 6개 팀 이상이 시드권 판매를 고려한다는 흉흉한 루머가 돌고 있다.


4.6. Champion's Queue[편집]


2022년 2월 7일부터 신설된 북미 최상위권 플레이어 전용 서버로 북미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 1부, 아카데미 리그 소속 선수들, 몇몇 전 프로/아마추어 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다.# 코어장전을 비롯한 대다수 북미 선수들이 지적했던 북미의 저질 솔랭 환경과 미친 듯이 튀는 핑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서버로, 약 1달 기간의 스플릿을 스프링/서머 시즌 각 3회, 프리시즌에 1회 진행한다. 프로급 선수들이 팀을 짜 디스코드로 소통하면서 대회 연습을 하고 있으며, LA에 설치된 서버를 사용하여 북미에서 보기 힘든 1자리수 핑을 유지하는 등 드디어 북미에 제대로 된 연습 서버가 만들어져 호평받고 있다.

그러나 처음엔 호평 일색이던 챔피언스 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참가 선수들의 피드백이 이루어지면서 일부 선수들의 불만 또한 속속 나오고 있다. 일단 챔피언스 큐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폭이 늘어나고는 있으나, 어쨌든 사용하는 선수들은 일반 솔랭과 달리 대부분 프로게이머들이고 서로가 누구인지 잘 아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챔피언스 큐에서 서로 매칭이 잡히면 선수들이 프로 경기 때와 동일한 주류 메타 픽만 강요받게 되는 상황이 주로 연출되는데, 반기를 든 선수들은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은 솔랭에서는 스크림 때랑 다르게 다양한 챔피언들을 연습하며 플레이를 연습하고 싶은데, 챔피언스 큐에서는 서로가 매너만을 지키는 상황이 강요되다 보니 플레이나 챔피언 선택이나 폭이 제한적이라 별로라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역시 아마추어나 상위 랭커 일반인들이 없고, 프로게이머들도 항상 같은 시간대에 랭크 게임을 돌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접속 절대 인원 수가 적어 출범 당시의 기대와 달리 똑같이 매칭이 안 잡히는 현상이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피드백 때문인지, 아니면 운영 비용 추가에 따른 부담감 때문인지 라이엇은 기존에 잡혀있던 챔피언스 큐 시즌3(LCS 스프링과 서머 사이 비시즌 기간)를 아예 취소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서머 시즌 기간과 동일한 기간에 챔피언스 큐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이 제도가 꽤 성공적이었는지, LEC 또한 2023 시즌부터 챔피언스 큐를 도입했으며, LPL도 도입할 듯하다. LEC LPL

정작 북미는 2023 시즌 솔로랭크가 시작되자 챔피언스 큐의 사용자가 저조해져 1달 간 휴업 상태라고 한다. #

여담으로 챔피언스 큐 첫 시즌 영광의 최종 랭크 1위는 즈벤차지했다.


5. 시즌의 진행[편집]



5.1. 2013~2014[편집]


첫해인 2013년에는 8팀 체제로 운영되었다. 2013 스프링 시즌은 시즌 2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던 3개 팀과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이 참여했고, 이후에는 직전 시즌 상위 4개 팀과 프로모션[47]을 통과한 4개팀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그런데 이 프로모션이 다른 종목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상당히 흉악했다. 정규시즌 하위 2팀과 플레이오프 6강에서 탈락하는 2팀이 승강전으로 떨어지는 방식이었는데, 다시 말해 정규시즌 28경기에서 3위를 해도 플레이오프 3전 2선승제에서 패배하면 승강전행이었다다. 그나마 2014 시즌부터는 승강전에 참가하는 팀 수가 4팀에서 3팀으로 줄어 정규시즌 하위 2팀과 플레이오프 5-6위전 패배팀 1팀만 승강전에 가게 되었으나, 여전히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정규시즌에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니 여전히 흉악하기는 마찬가지였다.

2014년부터 2부 리그로 챌린저 시리즈(Challenger Series)를 진행하며 챌린저 시리즈 상위 3팀과 LCS 하위 3팀이 승강전을 실시했다. 한국과 달리 별도의 선발전 없이 서머 플레이오프가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을 대신하여 서머 상위 3개 팀이 롤드컵 진출권을 얻었다. 스프링 시즌 우승팀은 대신 2014년부터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었다.

상금은 라이엇에서 LCS 참여 팀들에게 직접 월급을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플레이오프 상금 따로, 정규 시즌의 급여가 각자 지급되고, 프로게임단 1팀당 12,500달러를 최소한으로 지급하고 이외 경비까지 합해 팀당 10만 달러 정도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경기 장소의 경우 북미는 MLG가 열릴 때를 제외하곤 라이엇 본사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관중도 없이 외롭게(...) 경기를 치렀고 유럽은 평소엔 독일에서, 그리고 기회가 되면 주마다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경기를 가졌었다. 2014 시즌부터는 북미가 유럽과 같이 독일 쾰른의 LCS 스튜디오에서 200여 관객과 함께 경기를 치렀었다.[48] 러시아에서 날아와야 하는 갬빗 게이밍은 이것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현지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그리고 결국 갬빗 게이밍도 2014년 들어 독일 쾰른에 게이밍 하우스를 만들었다.


5.2. 10팀 체제 도입과 강등제 폐지(2015~ 2019)[편집]


2015년에는 참가팀 수가 8팀에서 10팀으로 늘어났고, 10개 팀이 단판 더블 라운드 로빈을 실시하여 10위 팀은 자동 강등되고 8/9위팀이 CS 2/3위 팀과 승강전을 실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제 7위까지 정규시즌에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게 되어 강등 위험 부담은 상당히 덜해졌다.

2016년부터 유럽은 베를린[49]에, 북미는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LCS 스튜디오에서 리그를 진행한다. 또한 직접 강등 제도가 다시 사라지고 LCS 하위 3팀과 CS 상위 2팀이 승강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2016년 서머부터 유럽은 경기당 2전제, 북미는 경기당 3전제로 바뀌는데, 이 때문에 승강제에 익숙한 유럽 시청자들이 상당히 불만이다.

MLB 사무국[50]디즈니의 합작회사인 BAMTech가 2017년 1월부터 2023년 1월 까지 총 3억달러(한화로 약 3천 5백억원) 규모의 중계권 계약을 따냈다. 북미유럽 현지에서는 그동안 트위치가 중계를 전담했으나, 2018년 5월에 ESPN라이엇 게임즈와 다년 계약을 맺고 LCS NA 전경기와 리프트 라이벌즈, 롤드컵을 ESPN+를 통해서 생중계한다. 참고로, ESPN이 e스포츠 정규 시즌을 생중계하는건 LCS NA가 처음이다.

2017년부터는 아예 강등 제도 자체가 사라질 지도 모른다. LCS 20개팀 중 18개 팀이 강등제 반대 서명을 제출했다. 서양 쪽 반응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데, 참가팀이 변하지 않아 축구단 투자같은 신규 팀들이 진입할 기회가 사라지고 리그가 고인물이 되어 수준하락이 일어날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와 팀들이 강등 걱정 때문에 좋은 선수만 끌어다 쓰려는 풍조가 사라지고 엔트리와 픽 실험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는 긍정적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무승부 하던 시절의 LPL처럼 들리는건 기분 탓이겠지

반면 롤챌스에서 경험을 쌓은 유망주들이 롤챔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된 한국에서는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인데, 상대적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LCS팀들이 시대에 역행하는 조치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 많다.

일부 팬들은 의외로 자생력이 부족한 한국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K리그, LCS보다 더 기반이 약한 LCK에서조차 강등제의 긍정적 측면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존속론 쪽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기사 하지만 승강제의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상당하다.

  • 우선 현재 LCS는 지역 연고가 아니라 철저히 스폰서에 의한 투자를 받아 운영되는 구단들로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지역연고가 잘 되어 있는 유럽의 구단들도 2부 리그로 강등 되었을 시 기름부자가 아니라면 자금 난등의 이유로 힘들어 한다. 실제로 전 롤챔스 영어 해설자였던 김몬테의 설명에 의하면 LoL 이스포츠는 유럽축구와 같은 자생적인 구조가 아니라 게임단이 라이엇의 지원에 의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강등의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한다. 즉 강등제가 장점만 있다고 보기에는 LoL e스포츠가 그 기반을 살펴볼 때 사상누각인 면이 있다는 것.
  • 둘째 LCS의 본고장인 미국의 스포츠 문화에서는 강등제는 생소한 제도이며 더군다나 지지기반이 애매한 스포츠에는 영 좋지 못한 제도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인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일부에서 "우리도 유럽처럼 승강제를 해야한다!"는 주장에 "우리는 우리에 맞는 제도를 도입해야한다."며 승강제 도입을 거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수 있다.[51][52]
  • LCK의 경우에도 '대기업이 2부리그로 내려간다면 구단 유지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답을 내놓지 못한 상황이다. OGN의 모기업이자 문화컨텐츠 사업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CJ그룹이 2부리그에서도 성적이 나질 않자 팀을 해체해 버린 것이 대표적이다.

폐쇄형 리그인 NBA 선수 출신인 Echo Fox의 릭 폭스가 정작 19개 게임단[53] 오너 중에 유일하게 강등제 폐지 서명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축구로 승강제가 익숙한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팀 리퀴드가 승강제에 반대했다는 점만 봐도 이익 앞에서는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라이엇에서 강등제 폐지에 대한 직접적인 답을 하지 않고 대신 챌린저 시리즈에 참가한 2군 팀들의 승강전 참가를 막는다는 조치를 내려 구단주들의 요구를 사실상 씹어버렸다. 다만 C9C처럼 형제팀으로 운영되다가 1부에 올라와 시드를 매각하는 식의 운영은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결국 이 재정 문제로 인해 2018년부터 리그에 대격변이 일어난다. NA와 EU 모두 2부리그가 폐지되며, NA는 2018 시즌부터, EU는 2019 시즌부터 프랜차이즈 제도 도입 및 2군 리그 신설 등 기반 자체가 변화할 예정이다. NA 쪽은 이미 NBA의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 휴스턴 로케츠(2017.10.20일자로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MLB의 양키스가 합류하는 등 벌써부터 판이 매우 커질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Dignitas, Immortals 등 기존 1부의 4팀이 프렌차이즈 가입을 거절당했다. 임모탈스의 경우 오버워치 리그 가입으로 인한 라이엇의 보복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2020년에 디그니타스와 임모탈스 둘다 각각 Clutch GamingOpTic Gaming을 인수해서 LCS에 복귀하게 되었다.


5.3. 포스트시즌 전면 개편(2020)[편집]


2020 시즌부터 롤드컵 진출팀을 결정하는 방법이 기존 4대 리그의 진출팀 결정 방법과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된다. 스프링 시즌 성적은 더 이상 롤드컵 진출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서머 시즌 포스트시즌을 롤드컵 선발전과 통합해 우승팀이 1번 시드, 준우승팀이 2번 시드, 패자조 결승전 탈락팀이 3번 시드를 획득하는 형태가 된다.

롤드컵 진출 방법이 바뀌면서 스프링 시즌에만 반짝하고 망한 팀들을 걸러낼 수 있게 됐고, 선발전으로 인한 스케줄 과부하를 피할 수 있게 됐다는 장점이 생긴 대신, 스프링 시즌의 존재 이유가 MSI 진출권 외에는 없어지면서 스프링 시즌을 날로 먹으려는 팀들이 나올 수 있다는 단점이 생겼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최종 성적이 나오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포스트시즌이 끝난 후 돌아보면, C9이 이 시스템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북미 역대 최강의 팀이라는 소리를 듣던 C9이었지만, 서머 시즌이 진행되면서 경기력이 수직낙하하더니 승자조 2차전에서 FLY에게 패배, 패자조로 밀려 TSM과 롤드컵 진출권을 건 단두대 매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거기에서도 패배하면서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54][55] 100T 역시 이와 비슷하게 스프링에서 3위를 찍었지만 플옵에서 망했고, 서머에서는 간신히 플옵 막차를 탔고, 패자조 1차전에서 EG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2020 시즌이 끝나게 되었다.

반대로 이로 인해 큰 이득을 본 건 TL. 총체적 난국으로 스프링 스플릿에 9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찍었지만 그건 어찌되었던 상관없었고, 서머에서 코장이 더블리프트 대신 주전에 투입된 택티컬과 호흡을 맞추며 봇라인이 리그 정상권 봇라인으로 재도약했다. 젠슨이 폼을 회복하는 동시에 팀에 좀 더 녹아든 브록사 역시 클래스를 증명하며 서머 정규시즌 1위 달성, 그리고 TSM을 꺾고 올라온 GG를 격파하며 FLY와 함께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당시 TL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던 더블리프트는 대놓고 "Spring is Nothing(스프링 스플릿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이라고 말하면서 커뮤니티의 엄청난 극딜을 당했는데, 서머에 TSM으로 복귀 후 C9을 꺾고 롤드컵에 진출한 뒤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해냈다.


5.4. 단일 시즌화(2021)[편집]


2020시즌 스프링 성적이 롤드컵 진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일명 Spring is Nothing)는 점이 말이 많았는지 2021년부턴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를 합친 단일시즌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스프링 성적으로 진출팀이 결정되는 MSI의 경우는 스프링 기간 토너먼트로 결정된다고 한다.

미국 기준, 2020년 12월 14일에 2021 시즌 LCS 진행 방식이 발표되었다. 우선 2021년 1월 15일~31일까지 LCK의 케스파컵, LPL의 데마시아컵처럼 스프링 시즌 직전에 하는 대회가 신설되었다. 대회 이름은 Lock In. 직전 시즌 우승팀 TSM과 준우승팀 FLY가 자기들과 맞붙는 팀을 네 팀씩 골라서 두 조로 나뉘어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하며, 각 조 5위 팀은 탈락하고 나머지 4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8강은 3전 2선승제, 4강과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팀은 15만 달러의 상금과 5만 달러의 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어느 두 팀의 상대 전적이 동률(2승 2패)이 되었을 때는 락인 순위가 높은 팀이 진영선택권을 가진다. 즉, 서머 정규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진영을 선택할 수 있다.

정규 시즌은 미국 기준으로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되는데 모두 5경기를 진행한다.[56] 스프링 시즌이 끝난 이후 MSI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Mid-Season Showdow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프링 정규 시즌 상위 6개 팀이 올라가며, 지난 스프링 때와 동일하게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된다. 미세한 차이점이라면 이제 1위 팀은 무조건 4위 팀과 대결을 한다는 것.[57] 서머 정규 시즌에도 변화가 있는데, 스프링 정규 시즌의 성적을 그대로 가지고 기존의 더블 라운드 로빈에서 트리플 라운드 로빈으로 바뀐다고 한다. 즉 정규시즌이 도합 퀸튜플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서머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 LCS 최종 우승팀과 롤드컵 진출팀을 가리기 위해 LCS Championship을 진행한다. 이 방식 또한 시드 배정이 스프링-서머 합산으로 이뤄진다는 것과 진영 선택권과 일정 등 미세한 변화를 빼면 지난 서머 시즌과 동일하다.


5.5. 회귀(2022~)[편집]


2021년 11월 17일 대한민국 기준 새벽 3시에 2022시즌 LCS 포맷이 공개되었다. 기존의 스프링 이즈 낫띵 문제로 스프링과 서머를 한 시즌으로 합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고, 게임 내부의 밸런스 패치로 인한 메타 변화로 인해 오히려 부작용만 생긴다고 판단했는지, 다시 스프링/서머 스플릿 방식으로 회귀했다.

이제 더 이상 스프링 시즌의 성적이 서머 시즌으로 이월되지 않으며, 스프링과 서머 모두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진행된다. 미국 기준으로 매주 토, 일요일에 진행되며 유럽처럼 1주일에 3경기를 하는 '슈퍼 위크'를 도입하였다. 미드 시즌 쇼다운이란 명칭은 한 시즌만 사용하고 다시 스프링 플레이오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서머 플레이오프는 LCS 챔피언십으로 계속 칭한다.

방식은 지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는 2020 시즌처럼 정규 시즌 1위가 3, 4위 중 한 팀을 고를 수 있게 바뀌었고, LCS 챔피언십에서는 정규 시즌 1위가 상대팀(3-6위 승자 또는 4-5위 승자)을 고를 수 있게 했다. 그 외에도 MSI 북미 대표의 휴식을 주기 위해 서머 정규시즌 시작을 1주일 뒤로 미뤘고,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간의 휴식기 또한 1주일 늘렸다. 또 Spring is Nothing 나오겠네


6. 관련 문서[편집]





[1] 더 정확히 표현하면 앵글로아메리카.[2] 종전 이름은 LCS Arena. 미국 캘리포니아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본사 바로 앞에 있다. 2023 시즌부터 발로란트 경기도 이곳에서 진행됨에 따라 명칭이 변경되었다.#[3] 정규시즌 상위 6팀이 진출[4] 서머 정규시즌 상위 8팀이 진출하며 롤드컵 선발전을 겸한다.[5] LEC 4시드와의 대결을 통하여 이긴 팀은 월즈 플레이-인에 진출하고, 진 팀은 그대로 시즌이 끝난다.[6] 시즌 1 TSM 3위, EG 4위[7] 시즌 1 CLG 5위[#1] A B C D E F G H I J K L 1시드[#3] A B C D E F G H I J K L 3시드[#2] A B C D E F G H I J K L 2시드[8] 2015 스프링 예선에서 여러 번 밴한 적은 있다.[9] LCK는 대다수 팀이 대기업이 직접 팀을 운영하는 경우인데다 오로지 자국 선수들만이 활동하는 리그기 때문에 시장이 너무 작고, LEC도 프랜차이즈 도입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 리그 팀보다 연봉을 적게 주는 팀도 존재하는 만큼 적자를 덜 보려고 하는 눈치다. LPL은 자세한 정보가 없지만 선수와의 계약이 자본 문제로 불발된 바 있고, 2020 월즈 4강팀인 TES가 적자를 봤다는 재무재표가 유출된 적도 있고 과도한 연봉 지출로 인해 샐러리캡을 가장 먼저 도입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LPL 역시 흑자를 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중국 정부 때문에 자본력이 많더라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기도 하지만. 그나마 LPL이 LCS 다음으로 자본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스트리밍 사이트 등의 스폰서 후원 비중이 크다.[10] 라이엇이 2군 구단을 운영하라는 의미로 300만 달러 가량의 지원금을 지급하였으나 이를 2군 구단에 사용한 팀은 거의 없었다.[11] 다만 에이스의 경우 LCK도 ACE sponsored by OMEN이긴 하다. 중계진이 스폰서를 읽지 않는 게 차이점이기는 하지만.[12] 미국 보험사. 스테이트팜 아레나의 그 스테이트팜이다.[13] 2020 월즈 C조 프나틱 vs TSM의 경기를 보고 남긴 소감문으로, TSM은 몇 시간 뒤 LGD전마저도 패배하면서 최초의 메이저 리그 1시드 전패 탈락을 기록했다. 이 중 Near Airport는 국제 대회에서 LCS를 조롱하는 표현으로 자리잡았다. 아예 2021 월즈 8강전 젠지 vs C9 티저에서 비디디가 "그들이 원래 속해있는 곳으로 공항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고 공식 영상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 더 나아가서 아예 저 문장 자체가 밈이 되어 각 팀들이 사용하는 공식적인 약자를 다른 식으로 풀이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그 예시로 2021 월즈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C9이 DFM에게 패배했을 때 사용되었다. [14] LCK, LPL, LEC, LCS[15] 나머지 3대 리그를 보면 LCK는 월즈 7회와 MSI 2회, LPL은 월즈 3회와 MSI 4회로 트로피를 서로 갈라먹고 있으며, LEC도 월즈 1회와 MSI 1회 우승이 있다.[16] LPL - 2020~, LEC - 2020, 2022, LCK - 2021~[17] 첫 번째 짤방은 후히2016 MSI 6강 G2전에서 스킬 콤보 실수로 빨려들어간 쓰로잉 장면이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짤방은 디그니타스 vs Renegades 경기에서 각각 포탑을 치다가 처형, 전령 버스트를 하다가 2명이나 처형되는 장면이다. 참고로 첫 번째 짤방에 언급된 경기는 후히가 저렇게 던졌는데도 이겼는데, 이는 G2가 그보다 더할 정도로 자멸했기 때문이다.[18] 이는 북미의 솔로랭크 수준이 매우 낮기 때문으로, 언급했듯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운영이 전혀 다른 게임 초반과는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솔랭 수준이 높은 지역이 한타도 잘하고 운영도 잘하는 경향이 강하다. LCS의 경우 솔랭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다른 지역에 비해 수준이 낮기 때문에 아무리 한국 코치들에게 배우고 한국 선수들이 오더를 해도 게임 초반에 비해 게임 후반에 계속 뇌절 운영을 보이는 것이다. 각각 사이드 운영을 통한 스노우볼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LCK, 끈질긴 교전으로 진흙탕 싸움을 하며 상대의 숨통을 끊는 LPL, 내줄 건 내주면서 다른 것을 챙겨가는 교환을 통해 더 아픈 곳을 찔러대는 LEC 등 나머지 세 메이저 리그는 메타에 따라 고하가 있을지언정 각자의 특색이 있는 후반 운영을 보여주지만 LCS만큼은 현재까지도 이러한 후반 운영에 대한 해법을 얻지 못하고 있다. 추후 위 세 리그는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여 체화한 시점에서 LCK와 LPL은 독보적인 최상위 리그로 위상이 올라갔고 LEC는 체급이 밀리기에 LCK와 LPL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아직 모자라지만 LCS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져 LCS의 이미지를 굳히는데 일조했다.[19] 예외적으로 CLG는 2015 시즌부터 국제 대회에만 나왔다 하면 당시 와일드카드로 불렸던 마이너 리그 팀들에게 온갖 기록을 허용한 전적이 있다. 특히 이례적으로 LCL에게 8강을 허용하며 노골적으로 탈락한 2016년 이후로는 롤드컵에 진출조차 못했고, 결국 팀을 NRG에 매각한 2023년에야 겨우 롤드컵에 진출했다.[20] 정리하자면 LEC는 강강약약, LCS는 강약약강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당연히 대회 상위 단계로 갈수록 강팀만 남으니 LCS가 국제대회 성적에서 죽을 쑬 수밖에 없다.[21] 시즌 1은 아예 메이저 리그가 EU와 NA밖에 없어서 성적 비교가 무의미하고, 시즌 2에 TPA가 우승했을 때 시즌 2, 시즌 3 북미는 8강 성적이 그룹 스테이지 자력 통과가 아니라 1시드의 자동 8강 진출이었기 때문에 그냥 멸망했다. 다행히 2014 월즈 때 유럽이 말아먹은 걸 받아먹어 8강에 TSM과 C9이 진출하고 MSI 이전에 1위 팀간 대결이 열린 IEM에서 TSM이 우승해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희망이 보이고 있었는데, 어이없게 LMS에게 2015 월즈에서 털렸고 이후 라이엇이 MSI의 권위를 인정함에 따라 IEM의 권위는 오히려 바닥까지 추락해 버렸다.[22] 싸늘할 수밖에 없는 게, 당장 옆집만 봐도 용병 쿼터제를 도입하지 않아서 리그에 한국인이 절반 넘게 도배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거기에 LCS는 애초에 한국, 중국, 유럽, 심지어 호주 출신 용병들이 즐비하고, 그들이 팀 내 에이스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도 자국인 경쟁력이 땅에 떨어져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만약 용병 쿼터제가 폐지된다면 한국, 중국, 유럽등 타 국가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들이 리그를 독차지할 수도 있다. 썸데이도 인터뷰에서 용병 쿼터제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23] 애초에 롤에서 용병쿼터제가 생긴 이유가 2014년 LMQ라는 중국인 5인으로 구성된 중국 2부리그팀이 LCS로 넘어와 롤드컵을 진출하는 것을 보고 북미의 시드권을 타 지역리그가 뺏어가는게 싫어서 만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이제와서 자국경쟁력이 바닥을 치니깐 용병쿼터제 폐지를 주장하는게 아이러니하고 추잡한 주장이라고 볼 수 있다.[24] 다만 용병제 폐지를 주장하는 와중에 C9 서포터 Vulcan에게 "용병제가 없어지면 최저시급 알바나 할 사람이" 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다가 5천 달러의 벌금을 내기도 했고, 레지날드의 기고문을 보고 북미 천상계 유저가 반박글을 레딧에 올려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여전히 팬층의 반응은 싸늘하다.[25] 이쪽은 자본력은 많이 약하지만 LCK처럼 젊은 인재 풀이 꽤 많다.[26] 당연히 팬들은 처음에는 유머로 받아들였다.[27] 2022 롤드컵에는 LCL 시드 1개가 날아가 23개 팀이었기 때문에 LCK의 4번 시드가 박탈(2021 롤드컵에서 8강 4팀, 4강 3팀을 진출시키기는 했으나 어쨌건 우승은 LPL팀인 EDG였으며, 2021 MSI과 2022 MSI 모두 LPL이 LCK를 제치고 우승했다.)될 수도 있었으나 오히려 최근 국제대회인 2021 MSI, 2021 롤드컵, 2022 MSI에서 LEC와 LCS의 커리어 차이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진 LCL의 시드를 LEC 4번 시드로 대체했다.[28] 만약 LCS가 메이저리그로서의 입지가 탄탄했다면 VCS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참가하지 못해 24개 팀 중 VCS에 부여된 2개 시드를 제외한 22개 팀이 참가했던 2020 롤드컵과 2021 롤드컵 때도 2022 롤드컵처럼 메이저리그에 4시드를 준다고 가정했다면 2020년도에는 LCK와 LCS에, 2021년도에는 LEC와 LCS에 4번째 시드를 부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29] 유일하게 LCK 탑급 팀의 플랜 A부터 그대로 모방하려는 성향의 팀이 TSM인데, 알다시피 TSM은 LCS 내 경쟁력에 비해서 14 롤드컵 8강과 15 IEM WC 우승 이후로 국제전만 나오면 기복이 없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30] G2의 플레이스타일은 부분적으로 배웠지만 개인기량이 꽤 뒤쳐지는 21년 MAD의 롤드컵 부진으로 19 G2의 체급이 재평가받기도 했다.[31] 의외로 MSI 준우승 경력의 TL은 LCK 최악의 해인 2018년에도, 자신들이 준우승을 기록한 2019년에도 한국 팀들에게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0승 4패를 마크하였다. 대신 롤드컵에서는 2019년, 2021년에 1승 1패씩을 기록하여 3승 3패 3위 탈락을 위한 저력을 보였다.[32] 2년간 갈라파고스화된 VCS의 경우 개인기량은 한국서버 솔로랭크에서 돋보일 정도지만, 메이저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코칭이 전혀 자리잡지 못하고 퇴보 중이라는 해외 시청자들의 악평이 많다. 즉 VCS의 메이저화와 4부리그 도약은 근시일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다. PCS가 하락세와 유망주 기근에도 불구하고 준메이저 지위를 유지하고 LJL, LCL, LCO 등이 리그 환경과 인재풀이 썩 좋지 않아도 생각보다 저력있는 이유가 바로 마이너 중에는 눈에 띄는 운영능력인데, VCS는 메이저에 진입하기에는 이런 운영능력이 너무 떨어진다. 북미가 메이저인 이유.jpg[33] 그 중국조차도 솔랭 최상위는 대부분 한국 서버에서 연습하는데, 이는 한국 서버의 솔랭 환경이 프로 경기의 연습장으로서 적합하다는 점이 가장 크다. 중국 서버는 천룡인이라 불리는 몇몇 유저 풀에 의한 어뷰징도 문제지만 솔랭 대다수가 극단적인 교전 위주로 흘러가다 보니 프로 경기에 대비한 라인전, 운영 연습이 제대로 안 된다.[34] 덧붙여 밑에 있는 코어장전은 원딜 시절에 키위키드랑 같은 팀이었는데, 갱맘에게 "내가 해도 저 새끼보단 잘하겠다."라며 욕을 했다고 한다. 그 후 코어장전은 한국으로 와서 원딜로 고생하다 서포터로 포변하고 월즈 우승을 거머쥔다.[35] 단 크라운의 LCS 시절 소속팀이었던 옵틱 게이밍의 전 관계자는 이에 대해 파티는 승리한 주의 주말에만 했고 경기 후에는 밴픽 분석을 하며 보냈다고 말했고, 앰비션에게 전해지는 과정에서 번역 문제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물론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36] 출처 - # / 해당 발언 영상(소드아트의 첫 방송 12분 20초부터))[37] 알파리는 LEC 출신이다.[38] 이게 역으로 또 드러난 게 G2의 2021 시즌이다. "어차피 월즈 가면 메타가 바뀔 테니 시즌 중반의 메타 픽은 연습할 필요가 없다"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한 그랩즈를 필두로 코치진에 거쳐온 대부분의 팀에서 성과를 보여준 적이 없는 넬슨을 선임하며 팀의 방향 설계를 망쳐놓았고, 결국 월즈 4강-준우승-4강을 하고 LEC를 제패하던 팀이 월즈 진출조차 실패하는 상황에 처했다.[39] 이러한 노장 선수들은 안 그래도 널널한 LCS의 분위기와 맞물려 경기력 하락이 가속화되거나 역으로 자기는 아직 끝물이 아닌 줄 알고 팀원들을 갈궈대면서 팀 케미스트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다.[40] 가장 LCS답지 않은 연습량을 자랑하며 2014~2017년의 북미 롤판을 앞장서 이끌었던 TSM이 하필 이때 LCK의 암흑기를 따라 암흑기를 맞은 것도 당시 리그 전체의 놀자판 분위기와 무관하진 않을 것이다. 멜씨다운의 그분은 그냥 원래부터 프로가 아니었다고 치자.[41] 2017년 스프링 초반 C9의 선두 질주를 이끌던 임팩트, 래퍼드, 카인의 인터뷰만 읽어봐도 연습 문화가 '닭장 시스템보다 자유로운 구 락스보다 좀 더 널널한 정도'라는 식으로, 2019년 이후처럼 프로 의식 자체에 대해 날이 선 인터뷰를 하고 있지 않다.[42] TCL은 원래 이전까지는 LCS EU의 위성 리그로서 캡스, 절지, 휴머노이드, 아베다게 등 용병으로 건너간 유스 풀을 육성시켜 LEC에 계속 공급했지만, 프랜차이즈화 이후 LEC 출범 및 유스 풀 육성이 유럽 본토 쪽으로 옮겨가 2019년에는 소외되었었다.[43] 재미교포 2세라 한국계 미국인이긴 하지만 한국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북미 로컬 선수다.[44] 어떻게 보면 용병의 영향력이 상당했던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KBO 리그와 유사한 면이 있다.[45] 물론 LPL은 이러한 용병 영입 외에도 다른 지역과 비교 불가능한 인재 풀을 활용해 결국 자국 국적 에이스급 선수들을 배출해내는데 성공한 반면, LCS는 아직 그렇지 못했다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46] 아카데미가 아마추어 팀한테 지는 현상은 LCK 아카데미 대회인 LAS에서도 가끔씩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프로 팀 아카데미 전원이 아마추어한테 전패했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는 증거다.[47] 지역 하부 리그에서 올라온 8팀이 토너먼트로 4팀을 가려내고, 이 4팀이 다시 스프링 시즌 하위 4팀과 토너먼트를 벌여 서머 진출 팀 4팀을 가리는 일종의 최종 예선 대회.[48] 유럽 LCS는 ESL과 공동 주관으로 치러지는 대회이며 ESL에서 제작 및 송출을 담당한다. 참고로 ESL 스튜디오는 독일 쾰른에 위치.[49] 투어 기간을 제외한 기간만 해당.[50] 많은 이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MLB에서 설립한 MLB Advanced Media는 세계 최대규모의 스포츠 중계권 보유 회사이기도 하다. MLB, NHL, LCS등 유명 스포츠 중계권 뿐 아니라 HBOPGA등에 스트리밍 서버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51] 미국 4대 스포츠라 불리는 NFL, MLB, NBA, NHL뿐 아니라 NASCAR, NACC 등만 봐도 승강제를 도입한 종목이 단 한 개도 없다.[52] 그러나 북미 프로스포츠에서는 이 때문에 큰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강등 가능성이 없으니 시즌이 가망이 없어보이면 대놓고 탱킹을 하는 게 오히려 팀 재건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다르게 말해서, 현 시즌 우승 가능성이 너무 적으면 그냥 대놓고 다 져버려서 신인지명권 높은 걸 고르는 게 유리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팬 입장에서는 속 터지는 상황. 물론 LCS의 경우 그만큼의 인재풀이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탱킹 가능성이 낮은 편이란 게 그나마 다행인 점이다.[53] 북미의 게임단 중 C9 2팀인 C9T가 아직 매각되지 않아서 20개가 아닌 19개 게임단.[54] LCK는 스프링 포인트가 사라지지 않았지만 스프링 우승팀 T1이 서머에서 부진하고 포인트 최하위권이었던 담원이 우승하는 등 DRX, 젠지에게 포인트가 모조리 밀려버리며 선발전 2라운드부터 시작하며 롤드컵 진출 실패 위기에 놓였고, 결국 젠지에게 패배하면서 마찬가지로 롤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다.[55] 다만 이 시스템 자체가 2년 전 100T처럼 스프링 때 잘한 것 덕에 롤드컵 앞두고 눈이 썩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던 팀이 본선에 나가서 망신을 당하는 걸 막기 위해 도입된 것이라 보면 나름 성공적이라서 의견이 갈리긴 한다. 실제로 C9은 서머 스플릿 중반 이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니...[56] 2020시즌에는 토, 일요일 4경기, 2경기(스프링 Monday, 서머 Friday Night League)로 진행되었다.[57] 2020 시즌에는 1위 팀이 3위와 4위 팀 중 선택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