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프로게이머)

덤프버전 :

이동근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IgNar
이동근 (Lee Dong-geun)
출생
1996년 11월 20일 (27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IgNar #
이동구리 #
포지션
서포터
소속
[ 펼치기 · 접기 ]
Winterfox
(2015.01.07 ~ 2015.05.08)
Longzhu IM
(2015.05.15 ~ 2015.12.02)
kt Rolster
(2015.12.02 ~ 2016.03.23)
Misfits
(2016.06.04 ~ 2017.11.20)
bbq OLIVERS
(2017.11.28 ~ 2018.11.20)
FC Schalke 04 Esports
(2018.11.26 ~ 2019.11.20)
FlyQuest
(2019.11.21 ~ 2020.11.21)
Evil Geniuses
(2020.11.21 ~ 2022.01.17)
Immortals Progressive
(2022.04.29 ~ 2022.11.15)
Dignitas
(2022.12.17 ~ 2023.05.27)
NRG
(2023.05.27 ~ 2023.12.03)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수상 경력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SNRG 소속 서포터.

2.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Riot LoL Challenger Series Europe 2016 Summer 우승
Team Huma

Misfits

Misfits.A[1], Fnatic.A[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Championship 2023 우승
Cloud9

NRG

미정
준우승 기록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ummer 2017 준우승
Unicorns of Love

Misfits

G2 Esports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pring 2020 준우승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ummer 2020 준우승

Cloud9

FlyQuest

Team Liquid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동근(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Azubu 에서 방송을 하던 시절 한글과 영어 채팅을 번갈아가며 친절하게 답해줘 외국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이며, 현재는 Twitch 채널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 닉네임인 IgNar는 멋진 닉을 30분 동안 고민하던 중 이것저것 단어 검색하다가 어감 좋은 것으로 찾았다고 한다. 딱히 점화의 영어명인 이그나이트와는 관계가 없는 듯.

  • MIC Check 나 Off the Record 등을 들어 보면 팀에서 주로 오더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2017 롤드컵 8강 경기 이후 Sjokz와의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 등을 통해 영어 회화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TSM에 테스트를 보고 떨어진 일화가 2017 롤드컵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미스핏츠가 TSM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 TSM에 테스트를 지원했는데 합격을 했다고 통보받고 합류하려는 중 갑자기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TSM에게 복수심 같은 것은 없었지만 자신을 버린 TSM을 탈락시켜서 꽤 통쾌하다고 했다. #
미스핏츠에게 패배해서 탈락하기도 했고 8강에서 이그나의 활약이 눈부셨던 만큼, TSM이 보는 눈이 없다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바이오프로스트 자체는 북미 서포터들 중에서는 정말로 뛰어난 서포터였고 캐나다 국적자라 영어 소통도 원활하며 북미 로컬로 분류되는 선수이기에 이그나 대신 바이오프로스트를 선택한 것 자체는 당시로선 충분히 일리가 있는 판단이었다. 무엇보다 2017년 TSM의 그룹 스테이지 광탈은 서포터가 아니라 스벤스케런의 극심한 부진과 딜러진의 한타력 차이가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TSM이 이그나를 탈락시킨 중요 사유인 영어실력 문제를 이그나가 미스핏츠에서 완벽히 극복하였고, 이그나가 스벤스케런 못지 않게 실력 논란이 많았던 맥스로어를 데리고도 그를 성장력 뛰어난 정글러로 보이게 만들며 당해 롤드컵 8강을 갔으니 TSM 입장에서 아깝다고 볼 여지도 있다. 8강에서 바이오프로스트는 고사하고 코어장전+폼 정상인 울프을 제외한 어떤 서포터가 따라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특출난 캐리력까지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물론 당시의 TSM이 과연 서포터 한 명 교체한다고 미스핏츠같은 반전이 가능했을지는 미지수고, 이그나의 플레이 스타일 상 팀과 합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다음 해 bbq에서 증명된 만큼 의미없는 가정이기도 하다.[3] 그 맞지 않은 해가 딱 2018 1년 뿐인건 넘어가자. TSM은 평균적인 역사를 보면 bbq 뭐라 할 팀이 아니니...

  • LCK로 복귀한 후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원딜의 부진이 심해 bbq가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그래서인지 롤 커뮤니티에서는 영원히 고통받는 이미지로 굳혀졌다. 2020년에 들어서는 한체원을 넘어 세체원에 등극한 고스트와 캐리형 서폿 이그나를 가진 하체 괴물팀 bbq가 어떻게 저조한 성적을 냈냐며 농담반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 위클리 LCK OX 인터뷰에서는 2018 MSI 객원 해설 중 다른 선수들은 '저 친구'라고 했는데, 우지만 '저 선수'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잘해서라고. 그리고 우지에게 대회에서 만나면 솔킬을 따준다고 엄포했다. 원딜을 서폿이 솔킬딴다고 당황하는 단군에게, 자기가 이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치킨이 그만 먹고 싶다고 했는데, 본인은 밥을 더 많이 좋아하고, 페리카나 치킨이 더 좋다고. 유튜브 또한 트위터로 다른 팀원 탓을 하는 등 팀내 분위기가 매우 안 좋은 듯 하다.

  • 최근 뉴클리어와 익스펙트의 합방에서 장기대기로 군면제된 것이 알려졌다. 뉴클리어가 장기대기로 면제됐다고 자랑하자 곧 입대해야하는 익스펙트가 주변 사람들[4]은 다 면제라고 부러워하면서 언급했다.

  • 서양권에서 인기가 엄청난 선수이다. 화끈한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영어 실력, 유럽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1회, 북미 준우승 2회의 커리어와 2017 롤드컵 8강 당시 보여준 영향력을 바탕으로 유럽의 부활을 이끈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유럽 3세대 라인 투톱인 한스사마와 업셋의[5]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서포터이고, 기량 하락을 보이던 와일드터틀의 말년 회광반조에 크게 기여하거나 북미 특급신인 대니를 육성하는 등 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원딜 파트너를 끌어올리는 역량이 탁월하다 보니 팀 커리어보다 더욱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팀을 수시로 옮기면서 좋은 폼을 유지하는 유럽인 용병에 POE가 있다면 한국인 용병에는 이그나가 있다 평가할 수 있는데, 둘이 함께한 17 미스핏츠와 20 플퀘 모두 전력 대비 대성공을 거두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0:44:34에 나무위키 이동근(프로게이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스핏츠의 아카데미 팀.[2] 프나틱의 아카데미 팀.[3] 몇 년 뒤 TSM으로 복귀한 바이오프로스트가 2020 서머 결승전에서 이그나를 꺾고 우승했으나, 그 뒤에 이어진 롤드컵에선 이그나가 그 강하다는 TES를 멋지게 격파하며 북미의 자존심을 살린 것에 반해 바프는 존재감 없는 플레이로 일관하며 망하는 등 두 선수 중 어느 선수가 낫냐는 것은 재평가에 재평가를 낳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2020년의 일들은 이그나를 탈락시킨 일로부터 3년이 지난 일이기에 선수 폼이 패치 단위로도 휙휙 바뀌는 롤판에서 큰 의미는 없는 재평가다. 거기다 바이오프로스트는 2020년 롤드컵 이후 은퇴했기에 선수로선 기량이 막바지였다. 당장 2018년 이그나의 봇듀오의 2020년 행보를 보면...[4] 키, 엣지, 쿠잔, 이그나 등[5] 한스사마와 달리 업셋은 이그나를 만나기 전 18 서머에 포텐이 거의 만개했다는 평가긴 했지만, 19 샬케에서 더욱 날카로운 스노우볼링을 보여준 것은 물론 전년도와 달리 이건 이그나보다는 오도암네 아베다게의 강팀 만날 때마다 반복되는 역귀짓 때문에 몰빵캐리 역할을 수행하면서 라이벌들에 비해 아쉽다고 평가받았던 한타 캐리력 및 안정성을 더욱 다듬어 확고한 유체원 컨텐더패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