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식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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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1954~현재)
自衛隊

기타전차
경전차
특차R, M41 워커 불독R
중형전차
89식 중전차 이고P/R, M4A3 (76) W HVSSR
MBT
1세대
61식 전차R, M47 패튼L
2세대
74식 전차 (A ~ F형 · G형)
3세대
90식 전차 (改)
3.5세대
10식 전차
장갑차
차륜형
82식 지휘통신차, 87식 정찰경계차, 화학방호차,
96식 장갑차, NBC 정찰차, 장륜장갑차 (改),
수송방호차, 16식 기동전투차, {파트리아 AMV XP}, {공통전술차량 IFV형 및 정찰차형}
궤도형
AAV7A1, {MAV} 73식 장갑차, 89식 장갑전투차,
73식 견인장갑차R, 73식 탄약급탄차M, 87식 포측탄약차, 99식 탄약급탄차,
자재운반차, 60식 장갑차R, M3A1 하프트랙R
차량
오토바이
가와사키 KLX250 정찰용 오토바이,
혼다 XLR250R · SL250SR · XL250SR · XL250RR 정찰용 오토바이/VFR400 · CB400SF 경무대용 오토바이,
야마하 XJR400 경무대용 오토바이
소형
경장갑 기동차, 고기동차, 73식 소형트럭, 윌리스 MBR, J601R
트럭
토요타 73식 중형트럭,
73식 대형트럭, 미쓰비시 74식 특대형트럭, 이스즈 포워드,
히노 레인저, UD 콘도르, M37R, J602R, CCKWR, J603R
트랙터
M5 트랙터R
자주포
자주곡사포
M37 자주 유탄포L/R, 시제 56식 105mm 자주유탄포, M44 자주 유탄포R, M52 자주 유탄포R, 74식 자주 유탄포R,
75식 자주 유탄포R, 75식 改, 99식 자주 유탄포, M110A2R, 19식 차륜형 자주 유탄포
자주박격포
60식 81mm 자주박격포R, 60식 107mm 자주박격포R, 96식 120mm 자주박격포, {공통전투차량 자주박격포형}
대전차 자주포
M36 전차L, 60식 자주무반동포R
대함차량
88식 지대함 미사일, 12식 지대함 미사일, 94식 기뢰 부설차
대공 차량
자주 대공포
M15A1R, M16 MGMCR, M19R, M42R, 87식 자주고사기관포
단거리 SAM
81식 단거리 지대공유도탄, 93식 근거리 지대공유도탄, 11식 단거리 지대공유도탄
다목적 유도탄
96식 다목적 유도탄, 중거리 다목적 유도탄
다연장로켓
75식 130mm 다연장 로켓 발사기R, M270 MLRS
공병 차량
구난차량
M32 전차회수차R, 도로장해작업차, 70식 장갑회수차R, 78식 전차회수차,
90식 전차회수차, 11식 전차회수차, 중장륜 회수차
AEV
75식 장갑 불도저, 시설작업차, 92식 지뢰 원거리 처리차량
교량 차량
67식 전차교R, 70식 자주부교R, 81식 가주교, 91식 전차교, 92식 부교, 07식 기동지원교
기타
78식 설상차, 10식 설상차, 경설상차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P: 의장용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L: 연구 목적 도입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파일:19식 자주포1.jpg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성능
5. 문제점
6. 배치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식 차륜형 자주 유탄포. 2019년 8월 후지종합화력연습에서 시제차량이 공개되었으며, 75식 자주포의 후속으로 개발었으며 FH70를 대체하게 될 일본 육상자위대의 자주 유탄포이다.


2. 제원[편집]


19式(ひときゅうしき 装輪(そうりん 自走(じそう 155mm(155ミリ 榴弾砲(りゅうだんほう[1]

19식 차륜형 자주포 제원
중량
25t
전장
11.40m(포신 포함)
전폭
2.50m
전고
3.40m
엔진
디젤
현가장치
토션바
최대출력

최고속도

톤당 마력

항속거리

도섭 가능 심도

주포
155mm 52구경장 곡사포 1문
발사 속도

포각도

사거리
30km (HE탄)
40km (RAP탄)
부무장

탄약 적재량

탑승인원
(단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2명) 5명
방어력

장갑



3. 개발[편집]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99억엔을 들여 개발되었으며, 비용 절약을 위해 99식 자주포와 포신과 탄약, 장약, 포구제퇴기 등을 공유한다.

16식 기동전투차와 마찬가지로 C-2 수송기로 공수가 가능해 도서나 해안지역 신속전개를 주목적으로 삼고 있다.#

원래 자국산 중장륜 회수차량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비용 절감을 위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MAN사의 KAT1A1 차대를 채택하였다.


4. 성능[편집]


파일:19식 자주포3.jpg

파일:img2019_soubi_riku03_02.png

네트워크화 사격 능력을 도입하여 전선의 관측장비와 데이터링크로 연결할 수 있고, 관성항법장치와 위성항법장치를 달아서 측지를 빨리 잡을 수 있으며, 목표의 위치 정보나 좌표 등을 태블릿 PC에서 터치 입력하는 것만으로 조준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육상자위대 화력전투지휘시스템(FADEC)과 연동되어 원격으로 조준, 발사가 가능하다. 육상자위대의 발표로는 기존 화포보다 사거리도 증대되었다 언급하나 사거리와 관련된 자세한 자료는 없다. 최대 사거리 사격 시험은 미국에서 수행되었다고 한다.

장전과 발사는 시연이 된 적은 없지만, 포미부 유압 시스템을 보아 타 차륜형 자주포들처럼 반자동 장전장치를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19식 자주포2.jpg


5. 문제점[편집]


공수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경량화에 치중한 나머지 99식 자주포와 비교해 후진적인 면도 존재 하는데 인원을 수송할 공간이 없어서 후방에 간이공간을 만들어서 탑승시키는 모습[2]이 그 예시라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별도로 보호받는게 아닌 캔버스 재질로 보이는 천으로 덮힌 형태이며 좌석 또한 목제로 된 염가형 의자이다.

일반적으로 타 국가 동일 자주포에서는 캐빈 길이를 늘리는 식으로 대응하거나 아예 더블캡 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편이나 19식의 경우에는 C-2 수송기 내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길이 연장도 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탄약적재 공간이 없어 탄약운반차와 같이 기동을 해야 한다.

상술한 문제 모두 섬나라라는 특징으로 인해 공수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 탓이 커 보인다.

6. 배치[편집]


2019년, 시제차량을 포함해 7대가 육상자위대에 인도되었다. 가격은 초도분 도입가격의 경우, 7억엔(한화 약 80억원)이며 2차 도입분은 6억엔(한화 약 66억원)에 달한다.[3] 이는 차륜형 자주포임을 감안하면 매우 비싼 가격이라 할 수 있다.[4]

이후 연간 7대 씩 조달되고 있다.

7. 기타[편집]


포신으로써 99식 자주포의 포신을 그대로 가져오고 차량 역시 MAN사의 기존 차량을 사용하는 등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임에도 6~7억엔이라는 높은 가격에 비판을 받고있다. 공수 운반을 위해 경량화에 초점을 맞췄다곤 하나, 그 점을 감안하여도 대당 7억엔에 이르는 가격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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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 당시의 명칭은 火力支援車(かりょくしえんしゃ(화력지원차)이다.[2] 후방부에 포신 좌우로 인원수송 공간이 2곳이 있다. 정황상 탄약수 탑승구역으로 보이며 나머지는 캐빈에 탑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 Japan displays new SPH prototype, more elements of road-mobile EW system [4] 대표적인 차륜형 자주포인 CAESAR의 경우 대당가격이 한화 약 36억원가량 한다.Denmark cuts $45M deal with Nexter for Caesar truck-mounted arti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