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바구니

  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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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어트랙션 중 하나로, 어린이용 보트 어트랙션인 '알라딘보트'를 철거하고 1992년 12월 30일에 개설된 회전컵 어트랙션이다. 기획 초기에 공개된 명칭은 '춤추는 술통'[1]이었으나, 술을 연상시키는 이름이라 주 이용층인 어린이에게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아 지금의 '회전 바구니'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지금의 이름이 결정되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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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개의 바구니가 원판 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한 바구니에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어 최대 10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2] 에버랜드의 릴리댄스와 마찬가지로 바구니 가운데의 손잡이를 돌려 바구니를 더 빨리 회전시킬 수 있으며, 에이, 별거 아니겠지 하고 무작정 마구 돌리다가는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다.[3] 원판은 운행 시 20도 정도 기울어진다. 다만 유아가 탑승할 때는 원판이 기울어지지 않는다.

바구니와 원판이 동시에 회전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사람은 멀미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만약 혜성특급을 타고나서 바로 이걸 타거나, 이걸 타고나서 바로 혜성특급을 타러 간다면 스릴을 넘어서 정말 위험하니 절대 하지 말자. 게다가 굳이 혜성특급을 타지 않고 이걸 타도 가끔씩 회전바구니를 탔다가 구토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캐스트들이 걸레를 들고 뒷처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전바구니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니 회전 바구니를 타고 나서 구토를 할 것 같으면 바닥에 토해서 직원들 고생시키지 말고 신속히 화장실로 달려가도록 하자. 참고로 화장실이 놀이기구 출구 앞에 가까이 붙어 있다.

키 100cm 미만은 탑승이 불가능하고 100~109cm는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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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테마파크 내의 동일 기종들과는 달리 실내에 있어서 우천, 폭설, 혹한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해당 영상의 3분 2초부터 1995년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4]
  당시 생긴지 고작 2~3년 정도밖에 안된 신형 어트렉션이었다.

• 1994년에 제작된 스타맥스에서 제작한 어린이 만화 동요 노래방 비디오 2편의 둥글게 둥글게[5]
  영상의 10분
  에 나온 곳이 바로 회전 바구니다.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된 상태였다. 그 당시 근무하던 캐스트들은 현재 50대가 되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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