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파일 로그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멋진 책을 발견했어요! 내용은... 아니에요, 당신은 흥미가 없겠죠.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매일 이 시간의 구름이 가장 아름다워요. 감상하지 않으시겠어요?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네? 당신의 만찬에는 반찬이 세 가지밖에 없는 건가요? 상상도 할 수 없어요...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밤샘은 저도 자주 해요. 책을 읽고 열중해 버리면... 당신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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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알고 있어요, 옆에 있는 거대한 기사가 신경이 쓰이는 거겠죠. 그는 폼페이, 「빛의 기사」라고 불러도 돼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실례했네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엔 그다지 익숙하지 않아서요. 서로를 잘 알면 친해질 수 있다고요...? 그렇군요, 그럼 힘내세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혼자 있는 건 자신에게 보다 높은 요구가 있기 때문이에요. 혼자가 아니면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알 수 없어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백야성 밖의 세계... 책에서는 많이 읽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직접 눈으로 보러 가도 될 것 같네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노력한다면,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책은 없어요. 아시나요? 사실 저희 자신이야말로 가장 수수께끼로 가득한 것이랍니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당신도 이전에는 혼자였군요... 거기서부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친구를... 아니,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호기심이에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높은 곳에서 거리의 인파를 내려다보면, 사람의 슬픔이나 기쁨이... 서로 통하는 일이 없다는 걸 알게 되죠.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백야성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많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야... 공통의 화제가 늘어나니까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책에 의하면, 서로 돕는 게 「친구」라고 해요. 당신은 뭘 도와주실 건가요? 그렇군요... 필요하다면 저도 도와 드릴게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만물은 백야 아래에. 알고 있어요. 백야성의 신념은 모든 오로리안을 구하는 것... 그리고 아이테르도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흩어진 책을 모으는 건 직소 퍼즐을 푸는 것과 같아요. 제게는 일종의 오락이에요.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폼페이에 기름칠을 해야겠어요. 그렇네요... 하는 김에 광도 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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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 알고 있어요. 방 안에 오래 틀어박혀 있으면 마음이 우울해지는 법이죠. 전 그럴 때면, 폼페이가 옥상에 데리고 나와서 하늘과 구름을 바라봐요. |
어시스턴트 변경 | 조용한 곳이네요. 여기 있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알겠어요. 그럼 다른 사람을 부르면 안 돼요. |
오로리안 획득 | 빛의 기사의 전설은 제가 계속 이어가겠어요... 어머, 당신이 아이테르겠네요. 헤이디 브라이트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
레벨업 성공 | 어떻게... 제게 이 정도의 힘을...? |
오로리안 각성1 | 좀 더 멀리 바라볼까요. |
오로리안 각성2 | 보였어요... 빛의 기사의 길이... |
오로리안 각성3 | 이걸로 미래가 바뀌어요. |
편대 진입 | 뭐... 괜찮겠죠. |
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시작해도 돼요. |
명령 대기 | 제가 나설 차례인 것 같네요. |
액티브 스킬 시전1 | 빛의 기사여, 나와 함께! |
액티브 스킬 시전2 | 어둠에 도망갈 곳 따위는 없어요. |
연쇄 스킬 시전1 | 나오세요, 폼페이! |
연쇄 스킬 시전2 | 영광으로 생각하세요. |
리더 출전 | 빨리 해결해버리죠. |
전투 승리 | 빛의 기사에게는 하찮은 일이에요. |
전투 패배 | 이런 굴욕... 인정할 수 없어요! |
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그 일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볼게요. |
- 콜로서스의 방 터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세계의 중심, 오로리안의 정점... 제게 딱 맞는 장소예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저 멀리 북쪽, 별똥별이 스치는 하늘 아래, 첫 번째 빛의 아이가 아직 살고 있는 걸까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만물은 백야 아래에.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그 추잡하고 지저분한 것 말인가요? 물론 알고 있어요.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에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솔라드 전하께서는 백야성을 올바르게 이끌어 주시는 성주님이시고,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에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카렌 님은 물론 알고 있어요. 저와 필적할 만한 힘을 가진 몇 안 되는 같은 세대의 사람이니까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취미는 읽기예요. 책이든, 물건이든... 심지어 오로리안도, 읽을 수 있는 것이라면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집단 활동? 참가한 적은 없어요... 사람이 많으면 거부 반응이 생길지도 모르거든요.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존재한다는 건 물론 알고 있었지만, 폼페이보다 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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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1 | 이건... 물론 알고 있어요. 선물이죠. |
선물 받기2 | 어떻게든 직접 주고 싶었다고요? 따, 딱히 그럴 건... |
좋아하는 선물 받기1 | 어머... 고마워요. 신경을 쓰게 만들었네요. |
좋아하는 선물 받기2 | 아시겠어요? ...이 선물,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오로리안 전기1 | 행복하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에요. 저는 예전에 누구나 가정교사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혼자 지내는 것도 당연한 일인 줄 알았죠. |
오로리안 전기2 | 꿈속에서 악마가 이빨을 드러내고, 저를 삼키려고 하는 거예요. 정말 진짜 같고, 무서워서... 책에 빠지는 것만이 구원이었어요. |
오로리안 전기3 | 또 늘 꾸는 악몽... 하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어요. 하얀 갑옷의 기사가 빛 속에서 나타나서, 눈앞의 어둠을 몰아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