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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속성 ]
"리볼버의 죄수"
요나
JONA
|
| 
|
기본
| 최종
|
클래스
| 
스나이퍼
| 레어도
| ★★★★★★
|
주 속성
| 
| 부 속성
| 
|
소속
| 
레디젤 렌치
|
공격력
| 532
| 성우
| 히카사 요코
|
방어력
| 222
|
HP
| 1742
| 일러스트레이터
| -
|
오로리안 소개 PROFILE
레디젤 렌치의 간부, 명사수로 한때 현상금 사냥꾼이었다. 산만하고 냉소적이지만, 적에게는 무자비하다. 그녀의 수갑이 풀리는 순간을 본 자는 아무도 없다.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에 등장하는 불속성 스나이퍼 오로리안.
그녀의 상황
| [이름] 요나
[별명] 리볼버의 죄수
[성별] 여
[키] 178cm
[생일] 8월 13일
[출생지] 블랙 머큐리 정착지
[속성] 불
[소속 조직] 레디젤 렌치
[전투 방식] 리볼버, 6연발 탄창
|
그녀의 경력
| 요나 씨를 처음 봤을 땐 조금 놀랐어. 수갑 때문에 말이야. 항상 수갑을 차고 있으면 정말 불편하지 않을까? 그래도 놀란 표정을 보여주고 싶진 않아. 그건 아주 무례한 일이니까. 하지만 요나 씨가 먼저 웃으면서 수갑이 예쁜지 나한테 물어볼 줄은 몰랐어. 요나 씨는 자긴 이미 익숙해졌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날 놀라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하지 뭐야. 아, 그 말을 듣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 요나 씨는 정말 겉모습과는 달리 무척 상냥한 사람이라고 말이야.
물론 전투를 벌일 땐 빼고 말이야. 전투 상태의 요나 씨는 무척 냉정해 보여. 한 발로 적을 처리할 수 있으면 두 번째 총알은 절대 쏘지 않아. 물론 빗맞히는 일도 없지. 그렇게 신속하게 적을 처리하면 서로가 좋다고 하더라고. 자긴 힘도 덜 들고, 적도 덜 고통스러울 거라고 말이지. 음...... 적까지 생각해주는 요나 씨는 정말 상냥한 사람인 것 같아.
――바이스
|
그녀의 이야기(1)
| - [ 호감도 2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헤에, 네가 콜로서스의 대장? 난 요나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겠으면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없어. 난 레디젤 렌치의 싸움꾼이야. 죽음도 두렵지 않은 팀을 이끌고,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지. 암귀를 죽이고, 상단을 약탈하면서 말이야. 이제 네 콜로서스를 약탈하고 북방으로 가지고 갈 거야. 분해한 뒤에 좋은 가격에 팔아야지. 아하하, 뒤에 몇 개는 농담이야. 그런 일은 하지 않아. 물론 너한테 잡히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손목에 수갑을 하나 더 차면 너무 무겁지 않겠어?
그건 그렇고, 콜로서스에 술집은 없어? 없다면 바도 괜찮아. 바도 없으면 작은 바 테이블이라도 좋아. 그것도 없다면 술 캐비닛도 괜찮고. 그것마저 없다면 술 한 병만 있어도 괜찮아... 아무것도 없다면, 뭐 됐어. 레디젤 렌치로 돌아가면 실컷 마실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큰 콜로서스에 술이 없다면 재미없을 것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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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2)
| - [ 호감도 4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사형수」 조직 말이야? 사실 그다지 기억하고 싶진 않아. 뭐, 상관없지. 어차피 지나간 일이니까. 그때 난 그들을 따라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싸우고 총도 쏘고, 물건도 털었지. 대충 그랬어. 그러고 보니 거기서 지내던 것과 레디젤 렌치의 날은 정말 다른 점이 없는 것 같아. 하나는 끔찍했고, 다른 하나는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것만 빼면 말이야. 아, 그게 큰 차이라고? 그래, 뭐, 상관없어.
하지만 레디젤 렌치의 일원으로서 「사형수」와 싸웠을 때는 조금 기분이 좋지 않았어. 하나는 한때 날 거두어 줬던 곳이고, 다른 하나는...... 마찬가지로 날 거두어 준 곳이니까. 양쪽이 서로 싸운다니 이상하잖아. 하지만 내 예전 사부님이 암귀와 결탁해서, 그런 역겨운 존재가 되어버린 걸 보니...... 갑자기 그걸 죽여도 상관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난 그를 때려죽였어. 음, 비록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순간 난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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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3)
| - [ 호감도 6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백야성 감옥? 왜 자꾸 기억하지 않고 싶은 것만 궁금해하는 거야? 뭐, 상관없어. 감옥 같은 곳에 대해 궁금해하다가 언젠가 직접 들어가서 둘러보고 싶어 하는 거 아니야? 그러려면 아마 아주 큰 사고를 쳐야 할 거야. 무려 백야성의 감옥이라고, 좀도둑질이나 해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야. 네가 솔라드의 물건을 훔치고 얼굴에 돼지머리라도 그려준다면 또 모르지. 아하하! 만약 네가 정말 해낸다면, 꼭 나한테 말해줘. 백야성 성주의 얼굴에 그려진 돼지머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꼭 보고 싶으니까.
사실 감옥에 있을 때도 꽤 잘 보냈던 것 같아. 배고프면 먹을 걸 주고, 목마르면 물도 줬으니까. 밤에는 덮을 이불도 있고, 밖에 비가와도 춥지 않았지. 누워서 눈만 감으면 편하게 잠들 수 있었어. 왕이나 귀족의 삶 같지 않아? 유일한 차이라면 수갑을 차고 있다는 걸 거야. 하지만 그리 불편하지도 않아. 감옥에 있는 동안, 이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 하지만 사람은 항상 이상한 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법이거든. 감옥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끔 사막을 달리던 시절이 그리워지곤 했으니까. 그러면 안 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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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4)
| - [ 호감도 8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술, 커피, 차, 약, 이런 건 전부 사람을 흥분시키지만, 나는 이 중에서 술만 좋아해. 일단 커피는 자극이 부족해. 차? 커피보다도 못하지. 약이라면 충분히 자극적일 수 있지만, 목숨에 지장을 줄 수도 있으니까 남용하지 않는 게 좋아. 하지만 술은 자극적이면서도 당장 죽게 만들지도 않아. 그럼 즐기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한 병만 마시면 레디젤 사막이 북방처럼 추워져도 문제없거든.
총이라면 사실 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부대의 꼬맹이들은 자꾸 날 붙잡고 사격을 겨루고 싶어해. 뭐, 상관없지. 승패 같은 건 신경 쓰지 않지만, 일부러 빗맞힐 필요까진 없으니까, 결국 매번 이기게 되더라고. 그것도 나쁘진 않아. 이기면 나한테 술을 사주거든.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어이, 플레이어, 너도 나랑 사격 시합을 할래? 아이테르의 술을 한번 맛보고 싶었거든. 뭐? 아이테르의 술은 없다고? ......됐어, 상관없어.
|
양팔의 수갑과 등 뒤의 거대한 서브암들이 인상적인 레디젤 렌치의 멤버.
수갑은 넘쳐나는 루미나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며, 등 뒤의 서브암들은 척추에 이식된 강화외골격의 추가 부착품으로
타이니의 발명품이다.
성격은 레디젤 렌치의 멤버답게 거친 편이며, 술과 록 음악, 여자를 좋아한다. 자신이 마시던 술을 총에 부어버리기도 한다.
[1] 한편 「약자와 여성 돕기」라는 행동 규범을 지니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는 결코 총을 겨누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녔다.
레디젤 렌치에 가입하기 전에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떠돌아 다녔던 것으로 보이며, 그보다 훨씬 전에는 「사형수」라는 조직의 멤버였다. 자신을 처음으로 거두어 주고 훈련시켜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엔 그 조직이 돌변하여 암귀와 결탁하였고 자신은 레디젤 렌치로서 그들을 괴멸시켜서 과거를 청산하였다.
엑스트라 챕터1 당시에는 백야성 감옥에 투옥되어 있었다. 어느 술집에 술에 취해 곯아떨어져 있던 걸 현상금 사냥꾼이 신고한 바람에 붙잡힌 것. 사실 언제든지 탈옥할 수 있었으나, 농땡이를 마음껏 피울 수 있다는 이유로 얌전히 지냈다고 한다.
나중에 이야기하길 감옥에서의 삶은 아늑해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사막을 질주할 수 없다는 건 불만이었던 듯.
이후
렉커가 백야성에 잡혀 들어온 뒤, 더 이상 갇혀 있는 건 지루하다며 렉커를 데리고 백야성을 탈옥, 레디젤 렌치에 다시 합류하였다. 이때 보여주는 모습은 호위 4천사를 모두 따돌리고 도망칠 수 있을 정도.
스킬 이름
| 스킬 설명
|
| "한낮" 상태가 된다. 2턴 지속.
요나의 공격력 +10%, 연쇄 스킬 데미지 +30%.
|
안녕, 정오
|
스킬 이름
| 스킬 설명
|
| "한낮" 상태가 된다. 2턴 지속.
요나의 공격력 +10%, 연쇄 스킬 데미지 +30%.
불속성 오로리안의 연쇄 스킬 발동에 필요한 타일 수 -2
|
안녕, 정오
|
스킬 이름
| 스킬 설명
|
| 4타일 : 주변 2서클 이내의 적 3체에게 155%의 데미지를 준다
8타일 : 주위 3서클 이내의 적 3체에게 160%의 데미지를 준다
13타일 : 주위 3서클 이내의 적 4체에게 175%의 데미지를 준다
|
정리 안한 흉터
|
스킬 이름
| 스킬 설명
|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의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20%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연사 장전
|
Lv
| 장비 기술 효과
|
3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의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있는 적에게 30%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6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의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있는 적에게 40%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10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의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있는 적에게 50%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스킬 이름
| 스킬 설명
|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의 데미지 + 20%.
또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20 %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연사 장전
|
Lv
| 장비 기술 효과
|
3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의 데미지 + 20%.
또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30 %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6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의 데미지 + 20%.
또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40 %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10
| "한낮" 상태에서 일반 공격의 데미지 + 20%.
또한 일반 공격을 하면 목표 십자 방향 4타일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50 %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
Lv
| 공격력
| 방어력
| HP
| 유리한 속성 데미지
|
1
| +30
| +10
| +50
| 3%
|
2
| +60
| +20
| +100
| 7%
|
4
| +90
| +30
| +200
| 11%
|
5
| +120
| +40
| +300
| 15%
|
7
| +170
| +55
| +450
| 20%
|
8
| +220
| +70
| +600
| 25%
|
9
| +270
| +85
| +750
| 30%
|
백야극광 팬덤에서 6성
똥캐로 취급받는 코요레 삼인방 중 한 명.
[2] 사실 유니크한 강화형 액티브에, 그로 인해 뛰어난 평타와 연쇄스킬 등 성능은 우수한 편이지만, 하필 같은 불덱 딜러로
카론과
사메야마 등 뛰어난 딜러진들이 분포해있기 때문에 묻혀버렸다. 코요레로 묶어서 부르는 건 오명이나 다름없지만 "외모가 취향을 가리니 아무튼 코요레 맞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교 대상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어찌 되었든 쓰고 싶다면 잘 써먹을 수 있는 강캐.
요나는 자신에게 강화 상태를 부여하는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는 번개속성 6성
레이스와 딜 메카니즘이 유사한데, 3차 각성 시 아군 불 캐릭터의 연쇄 기술 발동에 필요한 CD를 줄이는 효과도 추가된다.
요나의 액티브 스킬은 "한낮"이라는 자버프를 2턴 동안 부여한다. 기본적으로는 연쇄스킬 데미지 +30%를 통해 딜링에 기여하게 된다. 장비 스킬을 통해 "한낮" 자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연쇄스킬 사용 시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보스전에서도 딜러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연쇄스킬의 기본 배율에 한낮 자버프로 공 + 10%, 연쇄스킬뎀 +30%이 붙고, 여기에 대해 십자방향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더하면 최저치로도 약 250%
[3] 4칸 적 기준 / 155% * 1.1 * 1.3 + 0.2 * 2
, 최대치로는 약 750%
[4] 9칸 이상 적 기준 / (175% * 1.1 * 1.3 + 0.5 * 4) * 1.2
까지 퍼뎀을 높일 수 있다. R3 각성까지 진행하면 장비 스킬의 일반 공격 데미지 +20%로 최저 300% ~ 최대 900%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R3 각성 단계에서 액티브 스킬에 불속성 오로리안의 연쇄스킬 발동에 필요한 타일 수를 -2 해주는 성능이 추가되어 파티 운용 난이도를 확 낮춰주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화속성에는 고화력 딜러가 상당히 많아서 필요 타일 수가 상당히 높은데, 이 부분을 상당히 완화시켜줄 수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액티브 스킬이 쿨타임에 들어가면 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부분이나, 체인저가 다수 존재해야만 버프 타임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 파티 구성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연쇄스킬이 다수 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잡몹 킬러용으로 채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나 콜로서스 재료 파밍을 하는 때에 유용한데, 평타에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히 쾌적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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