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원신)

덤프버전 :

[[우인단|

우인단
]]

[ 펼치기 · 접기 ]
여왕
[[여왕(원신)|

파일:genshincryo+.png
얼음의 신
]]
집행관

[[피에로(원신)|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피에로
]][[카피타노|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카피타노]][[도토레|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박사」
도토레]][[콜롬비나|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콜롬비나]][[아를레키노(원신)|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아를레키노]][[풀치넬라|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풀치넬라]][[스카라무슈|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스카라무슈.webp
스카라무슈]][[산드로네|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산드로네]][[시뇨라|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시뇨라.webp
시뇨라]][[판탈로네(원신)|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판탈로네]][[우인단/집행관#s-6.11|
{{{-3
파일:우인단 집행관 임시 이미지.webp
불명]][[타르탈리아|
{{{-3
파일:우인단 집행관 타르탈리아.webp
타르탈리아]]
일반 대원




피에로
Pierro

파일:피에로a.jpg

프로필

본명
불명
이명
어릿광대
최초의 우인
성별
남성
소속
켄리아 → [[우인단|
파일:우인단.png
]]
우인단
직위
켄리아 궁정 마법사
우인단 총괄
우인단 집행관 리더
신의 눈
불명
사안
불명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Pierro
파일:중국 국기.svg 皮耶罗(Píyēluó
파일:일본 국기.svg ピエロ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승한
파일:일본 국기.svg 마미야 야스히로
파일:중국 국기.svg 푸총
파일:미국 국기.svg 리처드 테이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이벤트 스토리
2.3.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2.4. 마신 임무
3. 능력
4. 언어별 표기
5. 여담
5.1. 번역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현자들은 모르는 게 없다고 자부하지만, 우인의 행동 뒤에 숨겨진 가치는 우리만 알지.

원신의 등장인물. 우인단을 총괄하는 인물이자 최초의 우인이다.

게임상에서는 아직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1], 스토리 PV를 통해 외관 및 성우만 공개된 상태이다.

코드 네임은 '어릿광대(丑角(Chǒujiǎo / 道化(どうけ / The Jester / Шут)'.

2. 작중 행적[편집]


스토리 진행 순서
(※ 모험 등급, 개방 전제 조건, 실장 시기를 바탕으로 임무를 시계열순으로 작성.)

임무명
비고
과거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2]
한겨울 밤의 광대극

뒤집힌 기원
[3]

2.1. 과거[편집]


「동포들의 피를 씻어낼 수 없다면, 아예 운명을 비웃는 「어릿광대」가 되는 겁니다. 」
「차라리 어리석은 「우인」이 되어 내 아픔을 이해해주는 「폐하」에게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난 어릿광대라고 불리는 피에로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랑스러운 우인 동지들이여, 분노의 불꽃과 영원한 냉기를 간직합시다. 」
「우리 서로 세상의 진리가 터무니없고 싸늘하다는 것을 봤으니, 함께 세상을 비웃는 가면을 쓰고 하늘의 이치를 바꿉시다.」

파일:원신-정사각-투명-창백의 화염 왕관.png 창백의 화염 <조소의 가면> 설명문

[1] 중간장 3막에서 목소리로는 출연이 있다.[2] Ver 1.1 한정 이벤트.[3] 모험 등급 40 이상, 마신 임무 제3장・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클리어,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 임무 붉은 단풍의 장 제1막 「낯설고 외로운 길」클리어.

「피에로」가 켄리아의 유민이란 사실을 제외하면 나도 딱히 아는 게 없어. 제대로 된 대화를 해봤어야 알지. 하지만 나한테 바라는 건 있는지, 꽤 중요한 임무를 여러 번 맡기더라고. 「심연」으로 향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어

방랑자의 대사 자료 中, 「피에로」에 대해...

피에로의 과거는 창백의 화염 세트 스토리에서 다른 우인단 집행관들의 과거와 함께 암시된다.

피에로는 500년 전 대재앙 이전부터 활동했던 켄리아인으로 궁정 마법사 소속이었다고 한다. 과거에 다른 현자보다 능력이 부족하여 전임 왕의 총애를 받지 못했고, 나라를 파멸로 이끄는 일을 저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멸망을 겪은 뒤에는 세상의 진실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아픔을 이해해주는 스네즈나야의 여왕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되었다.

여왕은 대재앙 이후 성격이 바뀌고 '우인단'을 창설해 천리의 주관자에게 맞서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때 합류한 피에로는 자연스레 '최초의 우인'이 되었다. 그 뒤 피에로는 자신이 직접 여러 집행관들을 스카우트하는데, 현재까지 피에로가 스카우트한 것으로 밝혀진 인물은 도토레, 시뇨라, 스카라무슈이다.

타르탈리아가 사안을 하사받으며 우인단 집행관으로 임명되던 당시에 피에로가 여왕의 주관하에 임명식을 진행하는 장면이 묘사된다. 타르탈리아의 말에 의하면 최초의 우인으로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우인단 집행관들의 리더이지만 정말 중요한 때가 아니라면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타르탈리아는 자신이 충성하는 건 여왕이지 피에로가 아니기 때문에 그가 세운 업적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2.2. 이벤트 스토리[편집]



2.2.1.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편집]


더 무섭고, 더 중요한 일을... 발견했다고. 별하늘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거짓이지.

「페드롤리노」 자식.... 이런 임무를 주면서 이런 「발견」을 할 수도 있다고 귀띔도 안 해주다니.... 일부러 날 놀라게 하려고 그런 건가?

스카라무슈

운석 이벤트 끝 부분에서 언급되며, 스카라무슈에게 운석의 핵을 조사하라는 임무를 주었다고 한다. 1.1 버전 당시에는 수정 전 이름인 페드롤리노로 표기.


2.3.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편집]


티바트편 막간 PV - 「한겨울 밤의 광대극」


{{{-1
기타 언어 버전 ▼
[ 일본어 ]


}}}

[ 중국어 ]


}}}

[ 영어 ]



한밤 중의 광대극은 그만. 지금은, 관중이 없다네. 모든 숭고한 희생은 얼음 위에 새겨져 스네즈나야와 함께하리라.


절대적인 안식, 이는 여왕 폐하의 은혜이자, 자비일세. 그대는 나무와 겹겹의 얼음 속에서 잠들었지만 내, 약속하지 로잘린. 구 세계를 그대의 관으로 삼겠노라고.

시뇨라 사망 이후 시점인 PV-「한 겨울밤의 광대극」에서 다른 집행관들과 함께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예상과는 달리 훤칠한 미중년 내지는 미노년의 모습이라 놀랐다는 반응이 많다.

우인단의 리더답게 시뇨라의 관을 앞에 두고 일어난 집행관들끼리의 언쟁을 단번에 정리하며, 다른 집행관들 앞에서 신들의 권능을 차지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이후 죽은 시뇨라의 본명을 부르며 추모하고 구세계를 그녀의 관으로 삼겠다고 약속한다.[4]

2.4. 마신 임무[편집]



2.4.1. 제3장 - 수메르의 장[편집]



2.4.1.1. 중간장 제3막: 뒤집힌 기원[편집]

나히다와 거래를 하여 세계수 내부에서 강림자에 대한 정보를 찾던 스카라무슈가 자신이 알고있는 개인적인 정보에 따르면 본인은 잘 모르지만 미선택 성별 여행자가 켄리아의 국토 위에 강림한 것은 「하늘」이 소환에 응답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정보의 출처가 피에로라고 한다. 또한 피에로는 켄리아의 궁정 마법사였고 미선택 성별 여행자와 함께 살았었다고 한다.

가부키모노: 왜 내 길을 막는 거지?

피에로: 막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걸세. 자네의 정체는 일종의 무기로, 강철의 의지에 따라 다룰 수도 있고, 이대로 방황할 수도 있지.

가부키모노: ···날 네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거야?

피에로: 운명에 대한 저항은 막을 올렸다네. 축제에 참석하여 우리의 일원이 되지 않겠는가?

거기에 과거 400년 전에 이나즈마 타타라스나에 도토레를 침투시켜 혼란을 일으켜서 우인단이 침투할 틈을 만들도록 직접 임무를 내린 것이 드러났다. 결국 스카라무슈, 오늘날 방랑자가 겪은 두 번째 비극의 시초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그 피에로가 직접 스카라무슈 앞에 나타나 우인단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제안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3. 능력[편집]


그는 우인단 최초의 집행관이자 오늘날 집행관들의 리더야. 주로 중요한 자리에서만 모습을 드러내지.

타르탈리아의 대사 자료 中, 「피에로」에 대해...


네 말대로야… 서열 3위 이상인 우인단 집행관은 모두 [5]

[6]에 견줄 힘을 지녔거든.

마신 임무 제3장 제5막: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中, 나히다


제대로된 전투씬은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지상주의인 집행관의 필두라는 것 하나만으로 만국공통으로 우인단 최강으로 꼽히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11위, 8위, 6위, 2위 집행관들의 괴물같은 면모와 더불어[7] 앞으로 다른 집행관들의 자세한 실력이 공개될 때마다, 이들 중 가장 강하다는 설정인 피에로의 평가 역시 함께 상승할 수밖에 없다. 우인단의 최종 목표가 일곱 신을 넘어선 천리의 주관자와 맞서 싸우는 것임을 감안하면, 현재로서는 별 탈 없이 일곱 신 아래의 최강자 라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었으며, 실제로 나히다의 입을 통해 우인단의 3위 이상의 집행관들은 신에 견줄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8]

강함 이외의 면모도 출중한데, 켄리아의 대현자라 불린 라인도티르에게 이기진 못했지만 다퉈볼 만한 '재주와 학문'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9]에서 무력뿐 아니라 지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갖춘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PV에선 대국을 체스판에 빗대며, 시뇨라의 죽음을 추모하면서도 이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냉철한 지략가의 면모가 부각되었다.

또한 우인단 PV 마지막에 등장하며 집행관들의 언쟁을 단번에 정리하는 모습을 통해 피에로가 갖춘 카리스마와 통솔력 역시 충분하게 묘사되었다. 애시당초 집행관 전원이 협업이랑은 담을 쌓은 수준이고 모두 에고가 강한 성격들인만큼, 여러번 대가 바뀜에도 불구하고 우인단의 총괄로써 그들을 500년간 이끌어왔다는 것만으로도 그 능력과 인망은 입증되는 셈이다.

같은 켄리아 사태의 생존자인 데인슬레이프와의 힘의 우열에 대한 언급도 자주 나오지만 둘 다 등장분량이 많지 않은데다가 이 쪽은 아예 변변찮은 전투묘사조차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대신 작중 묘사상 양쪽 모두 켄리아 시절보다는 '확실히' 강해졌다.라는 점은 확실하다.[10]


4. 언어별 표기[편집]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어
피에로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영어
Pierro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어
皮耶罗(Píyēluó[간체자] 皮耶羅(Píyēluó[번체자]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어
ピエロ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독일어
Pierro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어
Pierro
[[포르투갈|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포르투갈어
Pierro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어
Pierotto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어
Пьеро
[[인도네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인도네시아어
Pierro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태국어
Pierro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어
Pierro


5. 여담[편집]


  •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광대의 유쾌하고 활발한 이미지와 달리,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페드롤리노(피에로)는 '슬픈 광대(Sad Clown)'이기 때문에 일반 광대처럼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할지언정 절대로 웃어선 안 된다. 즉 광대=피에로가 아닌, 광대(Clown) 중 한 종류가 피에로(Pierrot)다. 실제로 우인단 집행관 문양 중 9시 방향에 위치한 광대 가면이 피에로를 상징하는 문양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일반적인 광대 가면과는 달리 입매가 웃지 않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양이다.

  • 영어판 코드네임인 'The Jester'은 일반적인 어릿광대가 아니라 특수한 광대인 궁정광대를 뜻하는 단어다. 궁정광대는 대부분 국왕 또는 영주에게 소속되어 있었으며, 기득권층에게 유희를 주는 역할임과 동시에 풍자 및 비꼬기가 가능한 특권을 지녀 기득권층을 비판하고 결정을 재고하게 만들기도 했다. 즉 영어판에서 피에로를 궁정 광대라 부르는 것은 켄리아 전임왕에게 대재앙에 대한 충언을 올리며 왕의 선택을 바꾸려 노력한 과거와, 얼음 여왕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리석은 이들로 구성된 연극을 펼치고 있는 현재의 행적을 모두 가리키는 이중적인 의미의 코드네임이라고 볼 수 있다.

  • >「나의 혹한을 견뎌냈으니 필시 마음속에 뜨거운 욕망을 품고 있는 것이겠지?」
「그럼 나를 대신해 이 세계(구세계)[11]를 불태우거라.」

서늘한 빙옥 설명문, 여왕의 대사.
내 약속하지, 로잘린... 「구세계」를 그대의 관으로 삼겠노라고.

PV-「한겨울의 광대곡」, 피에로의 대사.
PV 마지막에서 피에로가 시뇨라에게 건네는 대사는 여왕이 우인단에게 명령한 대사 중 일부와 겹친다. 이는 피에로가 여왕과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피에로가 여왕의 충신임을 강조한 연출인 것으로 보인다.

  • 한 번 등장했을 뿐이지만 다른 켄리아인들과 마찬가지로 외형 곳곳에서 켄리아인 특유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별 모양 동공, 안대의 방향, 외투를 연결하는 사슬, 사각 금속테로 장식된 의복 등 케이아, 데인슬레이프의 디자인과 공통점이 다수 존재한다.

  • 켄리아는 오직 인간들의 힘만으로 세운 나라였으므로, 피에로 또한 순수한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켄리아 멸망 이전부터 살아왔다면 현재 나이는 최소 500세 이상이므로, 이미 평범한 인간의 범주는 초월한 상태다. 마신 임무 3장 6막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순수한 켄리아인들은 불사의 저주를 받았고 그렇지 않은 켄리아인은 모두 츄츄족이 되었다고 언급되므로, 피에로도 불사의 저주를 받았을 확률이 높다.

  • PV 공개 후 고령의 켄리아인 남성이라는 점이 밝혀짐에 따라, 국내외 팬덤에서 케이아몬드에 버리고 간 친아버지의 정체가 피에로인 게 아니냐는 2차 창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정확한 근거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잔상 속 암투 이벤트에서 케이아의 부계인 '알베리히 일족'이 왕실이 아닌 섭정 가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해당 가설은 조금 더 설득력 있는 추측이 되었다. 알베리히 일족이 '엘민 왕'이 약해짐에 따라 섭정을 맡았다는 사실이 전임 왕과 모종의 갈등을 빚었던 피에로 본인의 행적과 맞물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 그러나 몬드 와인 축제 컷신에서 케이아의 아버지의 보이스가 공개되었는데, 피에로와는 아예 다른 목소리인 것으로 나와 둘은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 PV에 나온 체스판은 딥 블루가리 카스파로프와의 1차전 6판 대국 중 하나를 옮겨온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한 떡밥도 있는데, 딥 블루(백)가 셀레스티아, 카스파로프(흑)가 우인단이라는 것. 그리고 이 6판 대국에서 딥 블루가 2판을 이겼고, 카스파로프가 4판을 이겼는데, 4판까지의 전개가 몬드~수메르의 신의 심장을 따낸 것이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 원신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중년 남캐다 보니 플레이어블로 출시될 수 있을지에 대한 추측이 오가는 편이다. 처음부터 차별화된 모델링을 들고 나와 출시 불가가 명확했던 시뇨라와 달리 디자인만 공개된 상태라 의견이 분분한 상태.

  • 공식 PV인 한겨울 밤의 광대극에서 캐릭터 담당 성우를 소개할 때, 모든 언어 버전에서 다른 집행관들과는 달리 우인단 통괄관, Director, 총괄이라는 별개의 직책으로 소개되었다.

  • 자신과 같은 500년 전 사태의 생존자인 데인과는 서로 켄리아에 대한 입장이 정반대인 것도 흥미로운 부분. 피에로는 그 누구도 자신의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아 사실상 자멸의 길을 걸었다며 켄리아 자체에 학을 떼는 반응을 보이지만, 데인은 켄리아의 왕정에 대해서는 애매한 반응을 보이는 한편[12] 켄리아 왕국과 그 역사 자체는 여전히 극찬할 정도로 애국심을 보여준다.

  • 4장 5막에서 스커크가 언급한 예언가 '베드르폴니르'가 피에로의 정체 및 본명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5.1. 번역[편집]


과거 이름이었던 페드롤리노(Pedrolino)는 이탈리아어로 광대를 뜻한다. 몇몇 언어판은 1.5 버전부터 페드롤리노 대신 피에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으며, 2.8 버전 이후 모든 언어판에서 피에로로 통일되었다. 수정한 이유는 일본판 표기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13] 하지만 바뀐 이름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평이 더 많은 편인데 여기서는 한국판의 경우만 설명한다.

대한민국에선 피에로라는 이름이 어감상 익숙하고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피에로라는 이미지가 비교적 경박스럽게 받아들여져서 그런지 이탈리아어인 페드롤리노 쪽이 피에로보단 우인단 총괄다운 이름에 어울릴 법하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사실상 원신만의 고유명사화가 가능한 페드롤리노에 비해 피에로는 이미 너무 유명한 단어라 단독 검색이 어렵다는 불편함도 있으며, 현재 다른 우인단 집행관들이 모두 코메디아 델라르테의 이탈리아어 원문 표기를 고수하는데 본인만 프랑스어 표기라 통일감을 해친다는 문제점도 있다. 물론 과거 집행관이었던 스카라무슈 역시 '스카라무치아'의 프랑스어 표기이지만, 이쪽은 원문과 발음이 거의 차이나지 않고 다른 캐릭터와 혼동할 위험도 없어 따로 문제점을 지적받지 않는 편이다.[14] 더구나 바뀐 이름은 국내에서도 피에로와 관련된 밈[15]이 널리 퍼진 상태였기 때문에 또 웃음거리가 되었다. 다만 타르탈리아의 대사에선 여전히 페드롤리노라고 표기 중이었으나, 3.0 버전 이후 이쪽도 피에로로 수정되었다.

이름뿐만 아니라 대사에서도 번역이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된다. 성유물 창백의 화염 스토리에선 내내 존댓말을 사용하며[16] 경쾌하고 열정적인 연설조의 말투로 나오지만, PV 한겨울의 광대곡에선 중장년의 모습에 맞게 반말에 위엄 있는 말투를 고사하며 성우의 연기도 열정적이기보단 비장한 분위기를 더 강하게 풍기는 편이다. 이는 한국어판 한정이며, 한국어판과 똑같이 존댓말이나 반말을 설정할 수 있는 일본어판의 경우의 창백의 화염 스토리의 피에로는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으며 스토리에서 등장한 말투가 PV와 동일하다.

이와 비슷한 예로 사유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처음 공개됐을 때 카미사토 아야토는 한국어판도 일본어판도 사유를 '그 분'으로 지칭하며 존댓말을 썼지만, 아야토가 공개된 후에는 한국어판은 사유에게 반말을 쓰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7] 즉 한국어판의 번역 검수에 일관성이 없는 게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일관성 없는 또 다른 오역사례로 안개를 가르는 회광, 하란 월백의 후츠가 있다.[18]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1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1.1.;"
, 4.1.1.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1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1.1.;"
, 4.1.1.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6:30:42에 나무위키 피에로(원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4] 상술했듯 시뇨라는 피에로가 직접 스카우트해온 인재다.[5] 중국어 원문에는 신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문서 문단 참조.[6] 원신에서의 신은 넓게 보면 다양하지만 주로 '마신'을 의미한다. 또한 착각하기 쉽지만 '집정관'은 별개의 종족명이 아니라 마신전쟁에서 이겨 7국의 군림자가 된 7명의 마신에게 붙은 일종의 '직위'이며 이들은 여전히 집정관인 동시에 마신이다. 다만 마신의 경우 신앙이나 속성에 따라 전투력 편차가 크기에 저 신이 넓은 범위의 '마신'을 기준으로 하는지 아니면 '7인의 집정관'을 기준으로 하는지는 불명.[7] 사안의 부작용과 더불어 여행자와의 싸움으로 입은 부상 때문에 몸 상태가 나쁜데도 유적 가디언 여러 기를 단 10초만에 정리해버린 타르탈리아, 우인단에 들어오기 전에도 수많은 마수들을 학살하고 다녔다는 시뇨라, 2대 번개 신의 프로토타입 복제품이자 신의 권속인 야에 미코와 맞먹는 전투력을 보유한 스카라무슈, 일곱 신 중 한 명인 풀의 신을 무력으로 압박하고 그녀한테서 신에 견줄 만한 힘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도토레 등.[8] 게임 외적으로도 원신 스토리의 마지막 장인 스네즈나야의 장에 가서야 본격적으로 등장/대립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적이든 아군이든 파워인플레의 효과를 잔뜩 받고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9] 다만 이는 본인의 언급을 보면 마냥 밀렸다기보단 부정적, 안보주의적인 자신의 의견에 비해 긍정적, 진보주의적인 라인도티르의 의견을 켄리아의 왕이 편애한 것이 컸다. 애초에 최고의 현자라는 인물과 같은 선상에 언급될 정도인 시점에서 크게 밀린다고 보기도 힘들다.[10] 데인의 경우 직접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다고 밝혔고 피에로 또한 얼음 여왕으로부터 직접 힘을 내려받았던데다가 무력으로 순위를 매기는 우인단에서 필두를 먹을 만큼 문신이던 이전과 달리 투사로서의 면모도 부각되었다.[간체자] [번체자] [11] 한국어판의 오역으로, 원문인 중국어판에선 '(구세계)', 영어판에선 'the old world'로 표기된다.[12] 실제로 심연 교단의 목표가 켄리아의 재건이라 해봤자 이들로 재건하는 켄리아는 허울뿐이라며 무시하는걸 보면 켄리아의 멸망을 초래하는데 간접적으로 보탬이 된 켄리아 왕정을 지지한다고 보긴 힘들다.[13] 페드롤리노의 일본어 표기는 '페도로리-노(ペドロリーノ)'인데, 앞의 단어가 페도로리를 연상시키는지라 인명으로 사용하기 상당히 난처한 이름이 된다. 실제로 우인단 인물 공개와 PV 반응 당시 수많은 일본 유저들과 방송인들이 '페드롤리노'의 이름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으며 어감이 안좋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물론 이는 일본어판 한정의 문제로, 해당 추측이 전세계 표기를 전부 바꾼 이유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14] 게다가 스카라무슈, 즉 방랑자 스토리는 퀸의 Bohemian Rhapsody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는게 게임 내외 곳곳에 드러나는데, 해당 곡 가사에 '스카라무슈'라고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번역하는게 더 모티프를 알아보기 쉽다.[15] 다만 이 밈에 나오는 광대는 사실 '피에로'가 아니다. 피에로 문서 참고.[16] '자랑스러운 우인 동지'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며, 시뇨라와 도토레에게조차 '당신'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17] 일본어판의 아야토는 종말번대 대원에게도 여전히 존댓말을 쓴다.[18] 안개를 가르는 회광에서 '안개를 가르는'은 霧切인데 다른 곳에서는 전부 '무절'로 번역했지만 제일 중요한 무기 이름만은 그대로이다. 하란 월백의 후츠는 본래 후츠가 만든 하란겟파쿠(波月亂白)라는 검이라는 뜻에서 후츠의 하란겟파쿠, 하란겟파쿠 후츠, 후츠의 파란월백이라고 번역해야함이 옳지만 일부만 음역하고 일부는 직역하는 등 일관성 없게 번역되었다. 웃긴 건 하란 월백의 후츠는 위에서 예시로 든 아야토의 전무로 설계된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