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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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타르탈리아|
{{{-3
파일:우인단 집행관 타르탈리아.webp
타르탈리아]]
일반 대원




도토레
Il Dottore

파일:도토레_.png

프로필

본명
잔디크[1]
이명
박사
추방자
성별
남성
소속
[[수메르(원신)|
파일:원신_수메르_아이콘.png
]]
수메르 아카데미아 → [[우인단|
파일:우인단.png
]]
우인단
직위
前 수메르 아카데미아 학자
우인단 집행관 서열 2위
신의 눈
불명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Dottore
파일:러시아 국기.svg Дотторе
파일:중국 국기.svg 多托雷(Duōtuōléi
파일:일본 국기.svg ドットーレ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성태[2]
파일:일본 국기.svg 세키 토시히코[3]
파일:중국 국기.svg 워레이
파일:미국 국기.svg 믹 윙거트[4]

1. 개요
3. 강함
4. 인간관계
5. 여담
5.1. 악행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우인단 집행관이며 서열은 2위이다. 원신 공식 웹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게임상엔 3.1버전부터 등장한다. 코드 네임은 '박사(博士(bóshì / 博士(はかせ / The Doctor / Доктор)'.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도토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강함[편집]



파일:도토레 강함.png


페이몬: 나히다 정말 괜찮을까? 우리는 나히다 덕분에 도망쳐 나올 수 있었지만…

여행자: 상대방이 너무 강력해서… 나도 잘 모르겠어.

승리 후 돌아온 영웅처럼 中


서열 3위 이상인 우인단 집행관은 모두 신[5]

[6]에 견줄 힘을 지녔거든. 그런 상황에 내가 상대가 될 리가 없으니까.

나히다

지식을 중요시하여 이따금씩 비뚤어진 방식의 연구라도 눈감아주는 성향의 수메르 아카데미아에게조차 사마외도라고 질타받고 내쫓겨질 만큼의 이단적인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아카데미아의 추방자」로서, 티바트 전대륙에서 선별해낸 우인단의 11 집행관의 일원으로 현재 총괄자인 피에로에 이어 서열 2위라는 최상위 서열의 입지를 갖고 있다. 더욱이 진정 중요한 순간이 아니라면 거동하지 않는 그 피에로가 직접 나서서 등용시켰다는, 현재 모든 우인단 집행관들을 통틀어서 숙녀 시뇨라, 산병 스카라무슈와 함께 단 셋뿐인 사례이기도 하다.

희한하게도, 작중 상당한 강자라고 평가받지만 과거사 관련 스토리를 볼 때 타 집행관들과는 다르게 특별히 강하다고 언급되었던 바가 거의 없는데, 어린 시절에는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신체 능력을 보유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토레가 이 정도로 인외격의 강자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아마도 본인의 뛰어난 지능과 그를 바탕으로 진행되던, 상단에 서술된 "아카데미아에서 규탄"했다는 그의 이론 「최적화된 인간」에 관한 연구의 덕택이 큰 것으로 보이며, 특정 신체 부위를 기계의 부품 보듯이 개조시킬 수 있다면 일반적인 사람조차 가히 초월적인 능력을 소유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그 논증을 그대로 자신에게 적용시킴으로써 머리를 제외하면 달리 유별난 게 없었을 제 자신의 신체가 가진 한계를 보다 출중한 기능을 갖도록 대체하여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강함을 소유하게 된 인물로 보인다. 또한 웹툰에서 다이루크의 사안을 본 직후 "내 머리만큼이나 대체할 수 없는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던 것을 역설하면, 현재 우인단 집행관의 서열 2위에 위치하는 만큼 본인의 신체 가운데 신임하던 지적 능력 부문을 제외한 전신을 개조 및 대체한 상황인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페이몬이 "무력만으로 서열 2위에 오를 수 있다"라고 한 언급을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는데, 타르탈리아의 집행관의 순번은 개개인의 실력(전투력)에 따라 정해진다는 대사가 있는 만큼 아마 도토레가 전투가 벌어졌을 경우에 자신이 가진 통찰력이나 기술력 등의 지능 관련 부문을 어느 정도 제외한 채 단순히 소유 중인 무력만을 다룬다 가정해도 실력면에서 집행관의 서열 2위에 올라설 수 있다는, 다시 말해 도토레가 자신이 가지고 있을 무력 밖의 여러 분야의 변수들을 대거 제외하더라도 11 집행관으로서의 순번이 바뀔 일은 거의 없다는 의미로 보인다.

이런 전투력을 가진 인물이 3장 이전까지는 거의 불멸의 존재였었다. 도토레는 수백 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다른 나이대의 자신들을 수없이 만들었고, 본체와 분신의 구분 없이 이들 모두가 도토레 본인이다. 만약 어느 한 개체를 어떻게든 죽인다 해도 그건 수많은 도토레 중 하나일 뿐이다. 때문에 당시에는 도토레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으나, 나히다와의 거래로 전성기의 한 조각만 남고 다른 조각들은 모두 사라졌다.[7]

자신의 뛰어난 지적 능력을 기반으로 진행시킨 최적화된 인간에 관한 실험을 통해 본인의 신체의 여러 기능들을 대폭 향상시켰던 만큼, 인게임 스토리 내에서도 지력이 꽤나 돋보이는데 나히다가 사람들의 의식을 억제하는 걸 보자마자 바로 풀의 신이라는 것을 눈치챘고 여행자와 페이몬이 타이나리를 찾아갈 거라는 것까지 계산해서 간다르바 성곽 주변과 선나원에 자신이 고용한 용병들을 매복시키는 등 지략적인 면모를 보였다. 룩카데바타가 만든 허공 단말기도 개조하고 최대 출력으로 가동된 허공을 이용해 끌어낸 신의 심장의 힘을 부여해서 신의 코어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매우 뛰어나다. 과거에 우르사를 제압해서 몬드가 빚지게 만든 것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가히 문무겸비의 천재라고 할 수 있다.


4. 인간관계[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콜레이의과거2.png}}} ||
콜레이의 어린 시절을 비극적으로 만든 원흉이다. 부하인 바르나바스를 통해 비늘병에 걸린 콜레이를 부모와 생이별하게 만들고 마신의 잔재를 주입해 인간과 신을 불신하게 만들었다. 엠버에 의해 구원받은 현 시점에서도 콜레이는 여전히 몬드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고, 그녀에게 숲의 순찰자 일을 가르치고 비늘병 치료를 도왔던 타이나리의 말에 의하면 본래는 활발한 편인데 많은 걸 겪어서 내향적이고 민감하게 변한 것 같다고 진단할 정도였으니 콜레이에게 끼친 악영향이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다이루크가 가진 사안을 보더니 몬드에 오길 잘했다고 아주 좋아하며 다음에 또 보자고 말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다. 실력 차이가 커서 다이루크에게 실력 좀 기르고 오라고 한 것은 덤이다. 그러나 마지막화에서 다이루크가 조롱하는 의미로 사안을 돌려보낸 것을 보고서는 제대로 썩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하이파시아를 데려가려던 타이나리를 두고 책임감 있고 지혜롭다고 의외로 좋게 보면서도 동시에 그래서 너 같은 사람은 머지않아 인간이 머릿 속에 있는 것의 대가를 치르리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깔보았다. 타이나리는 당연히 콜레이에게 몹쓸 실험을 했으니 하이파시아를 데려가려던 도토레에게 면전에서 비판하면서 막아서 결국 그에게 우인단 부하들을 보냈다.

그는 다른 나이대의 자신의 일부를 사이보그로 만들어 각기 다른 임무를 맡겼다고 해. 내 동료들은 모두 정상이 아닌 것 같아. 생각해 봤는데, 만일 어느 날 내가 내 사이보그를 만난다면··· 하, 둘 중 누가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지 결판을 내야겠지
같은 우인단 집행관. 타르탈리아가 일부 집행관을 제외하면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의 시선으로 따져봐도 도토레를 그냥 정신나간 놈으로 본다.

신의 심장을 탈취하기 위해 접근했는데 본인은 이래뵈도 학자니까 지혜의 신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체면은 지켜주고 싶다고 기만하고 자신과 그녀 사이의 전력차를 언급하며 몰아세우려 했다. 하지만 나히다도 만만한 신은 결코 아니여서 가장 이기적인 조각의 심리를 파악해 천리와 엮는 도박수로 신의 심장을 순순히 넘겨주지 않고 그로부터 극비 정보를 빼내면서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나히다는 아주 대놓고 그를 정말 미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허공을 통해 여행자와 나히다가 올 걸 예상하고 사람들의 의식을 점령해 환영식처럼 보이게 박수를 쳐서 여행자를 맞이했다. 그러면서 "금의환향한 영웅을 맞이하는 것처럼 꽤 성대한 환영식이지?"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여행자의 활약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수메르 시점에서의 여행자는 도토레가 매우 강한 상대라고 경계하며 아직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8]

같은 우인단 집행관. 수메르에서의 모든 사건은 스카라무슈가 지닌 신의 심장을 이용해 새로운 신으로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라 수메르 아카데미아까지 끌어들여 같이 협력했다.
스포일러 ▼
스카라무슈: 겉치레는 집어치워. 네가 미친 실험에만 관심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알까 봐 걱정하는 거야?
도토레: 나와 대화할 때는 공손한 말투를 사용하는 게 좋을 거야, 스카라무슈. 넌 아주 튼튼하고 쓸 만한 실험품이지만 불멸은 아니니까.

방랑자: 날 불행으로 몰아넣은 사람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해줄 거야 (...) 적어도 「도토레」는 대가를 치러야겠지
하지만 일시적인 협력이었을 뿐. 서로 미친 놈, 실험체 취급하여 유대같은 건 전혀 없는 비즈니스 관계였다.
그리고 도토레는 스카라무슈가 가부키모노라 불리며 타타라스나에 있었던 400년 전, 피에로의 명령으로 타타라스나를 몰락시키기 위해 에셔로 변장해 그 곳을 방문했는데, 가부키모노 이야기를 듣고는 흥미를 느껴서 실험하겠다고 이유로 니와 히사히데를 살해하고 심장을 뽑아 스카라무슈에게 준 뒤 용광로에 들어가라고 했던 장본인이다. 나히다 덕분에 진실을 알게 된 방랑자는 스카라무슈란 이름도 버리고 도토레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해줄 거라고 다짐한다.


부하들은 도토레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나름 충성을 다하지만 도토레는 당연하게도 이들을 도구 취급했다. 크루프는 다이루크의 압박에 못 이겨서 말하려는 찰나 본인이 직접 죽인 후 개조해서 병기로 만들었고 콜레이를 납치하는 데 실패하고 만신창이가 된 바르나바스는 그냥 쓰레기 취급하여 내쫓아버렸다. 엘힝겐은 버섯몬을 병기로 만드는 계획으로 도토레의 환심을 사려 했지만 버섯몬 따위에게 관심가질 인물도 아닌데다 그 계획도 실패해 버렸으니... 다만, 대외적으로는 이미지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지 몬드의 우인단 사절인 미하일, 류드밀라는 도토레가 공적을 세웠다는 소식에 역시 집행관 서열 2위답다고 우러러본다.

5. 여담[편집]


  • Dottore는 이탈리아어로 의사, 박사를 뜻한다. 원신 공식 코믹스 제1장#에서는 박사로 소개하고 이탈리아어 표기를 밑에 병기했다. 아마 '박사'가 집행관으로서의 코드네임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Dottore라는 명칭은 판탈로네와 타르탈리아와 함께 16세기 희극의 종류인 'Commedia del'arte'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아키타입이다. 어원은 Il dottore (미치광이 의사)로 희극 내에서는 마치 돈키호테와 같이 자신 만의 신념을 가치고 미치광이처럼 행동하며 말도 안 되는 묘약 같은 것을 만들어 다른 인물들을 현혹한다. 작중에서의 도토레와 비슷하다.

  • 한국 유저들에게 불리는 애칭은 아무래도 이름이 이름이라 도토리.

  • 스카라무슈와 그가 탈취한 신의 심장의 행방을 묻는 카피타노의 질문에 명료한 대답 대신 선문답 하듯이 뜬구름 잡는 대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서[9] 개그 소재로 쓰인다.

  • 바로 해당 문서 프로필로 쓰인 인게임에서의 첫 등장 당시 PV에서의 날카로운 턱선은 어디가고 턱선이 둥글게 보여서 일각에서는 고향에 돌아와선 밥을 너무 많이 먹었느냐, 자기 전에 라면 먹었냐는 말이 자주 나오곤 하였는데 5막에서 다시 등장한 도토레는 턱선이 날카롭게 나온다. 이는 모델링의 문제가 아니라 도토레가 시간대별로 자신의 분신들을 만들어 뒀었다는 복선이었다. 가장 통통하던 시절의 조각

  • 집행관을 지칭하는 문양 중에서는 역병의사의 가면을 연상시키는 11시 방향의 문장이 도토레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도토레의 어깨 장식 또한 역병의사의 가면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장식이다.

  • 아직 가면을 벗은 모습이 나오지 않아 전체적인 얼굴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나마 우인단 PV와 프리퀄 코믹스에서 하늘색 머리카락과 적색 눈동자를 가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도토레와 같은 팀원이었던 여학자 쇼레(소흐레)의 기록에서 도토레를 고지식하지만 젊고 잘생겼다고 언급한 걸로 보아, 가면 속 얼굴은 미남인 걸로 보인다. 즉 작중 공식 미남 중 한 명이다.

  • 우인단 선발대들을 개조시킨 인물이 도토레라는 추측이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웹툰 1화가 시작되자마자 도토레의 실험실에서 실험을 진행하던 장면이 나왔던 것과 12화의 케이아의 대사[10]가 있다.

  • 오른쪽 귀에 귀걸이를 걸치고 있다. 그의 이명인 '박사'답게 귀걸이의 모양새가 실험용 앰플의 형상으로 생겼다는 특징이 있다.

  • 2022년 10월 24일 내부 클뜯으로 도토레의 플레이어블 데이터가 유출됐다. 사용하는 무기는 양손검이라고 한다. 최초의 우인단 출신 플레이어블 캐릭터 타르탈리아는 적어도 자기 가족이나 아이들에게는 잘 해주거나 자신이 우인단이라는 점이 자랑할 게 아니라는 점은 자각하고 있는 등 최소한 인간적이고 양심있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그 다음 플레이어블인 방랑자는 우인단에 대한 충성심이 진심이 아니며 선을 넘는 악행은 죄값을 치르려는 의지가 있고[11] 결정적으로 우인단에서 제명처리 된 상태에서 플레이어블화가 이뤄진 반면 도토레는 밑의 악행 문단만 보더라도 답이 안 나오는 명백한 악역이라 플레이어블 가능성에 무리수라는 반응이 적지 않은데 향후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미지수.[12]

  • 수메르 스토리가 진행되며 스토리 만화에 나왔던 웹툰 시점의 도토레 역시 의문사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마찬가지로 한겨울 밤의 광대극에 나온 스네즈나야의 도토레도 의문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 의외로 웹툰과 게임 통틀어서 시뇨라보다도 먼저 언급된 우인단 집행관이다. 도토레는 2019년 공식 만화에서 등장했으며 그 당시 원신은 CBT로 아직 시뇨라 컷신이 없던 시절이었다.

  • 캐릭터에 사용된 색배치와 의상 디자인 덕분에 유라가 거론 되기도 한다.

  • 나히다의 동화에서 하늘색 여우 가죽을 뒤집어 쓴 괴물로 표현됐는데, 그 모습이 제법 귀엽게 나와서 2차 창작이나 팬아트에서 도토레를 언급된 괴물의 모습으로 그리는 경우가 늘었다.

  • 멀미도 했다 카더라 #



5.1. 악행[편집]


「비늘병」 때문에 「도토레」에게 보내져서 치료받은 적이 있었어... 아니, 치료가 아니라 「실험」이었지. 그런 환경에 오래 있다 보니 내가 대체 뭘 잘못한 건지, 왜 아무도 날 구하러 오지 않는지 궁금해지더라고... 그렇게 점점 「우인단」 외의 사람들도 미워졌어.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유치하지.

콜레이에 대해 알기·세 번째


...사막의 독풍, 아빈이 하킴을 애도할 때 흘린 분노의 눈물, 신의 말씀까지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들을 수 있다. 시작은 하킴, 그다음은 아빈, 이어서 에우베르, 그들은 떠나 모래바람에 묻히고 오직 나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만신창이가 된 내 몸과 마음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사막의 백성을 수호하는 신이시여, 모래폭풍보다 위대하고 태양보다 찬란한 신이시여, 부디 이 시련을 거두어 주소서.

부디 저를 구해주소서. 악한 의사의 칼과 온몸에 고통을 주는 약을 거두어 가시고 저를 다시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소서. 제발, 제발...

도토레의 실험체 4호였던 압바스가 남긴 문자 중 하나

그동안 도토레가 벌였던 악행 모음

원신 후반부 우인단 집행관 한정 메인 빌런 역할을 할 예정의 인물[13]이자 우인단 집행관 중 악행으로는 초반의 시뇨라는 우습게 보일 수준의 악행을 수도 없이 저질러왔다. 다른 집행관들은 여왕의 명령을 따른다거나, 국익을 우선시 한다는 최소한의 명분을 갖고 악행을 저지르나[14] 도토레는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순전히 자신의 흥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악행이 돋보이며 사실상 쿠죠 타카유키, 아자르, 슈베르트 로렌스랑 더불어 원신 세계관 최대의 인간 말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위의 글을 둘러 본다면 알겠지만 사실상 유저들에게 "우인단=쓰레기 악역 집단"이라는 인식을 제대로 박아버렸던 원흉이다. 상술했지만 도토레는 우인단 집행관 중에서도 특히나 잔혹한 성격을 가졌고 그동안 언급된 만행들도 엄청난 탓에 갱생 불가능한 악당으로 취급되는데 여왕과 피에로는 그런 악당을 처벌하기는커녕 집행관 2위 자리에 턱 하고 앉힌 것이다. 여행자와 같이 공통의 적인 천리에 대적하는 포지션이라는 점이나 리월부터는 타르탈리아 혹은 풀치넬라[15], 층암거연의 9중대와 이나즈마의 류다치카(이쪽은 탈퇴했다.), 금사과 제도의 우인단원들처럼 인간적인 성격의 우인단 단원들도 나오고 카피타노처럼 명예를 중시하는 우인단 단원도 나와서 일반적인 우인단의 여론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지만, 도토레의 존재만으로도 우인단이 악역으로 인식되는 데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여행자가 직접 도토레를 처단하는 결말이나, 업보청산격으로 최대한 고통스럽게 사망하기를 바랄 정도.

  • 악행 목록
  • 사고로 죽은[16] 동료 소흐레의 시신을 해부 [게임]
  • 타타라스나의 용광로를 개조해 마신의 잔재를 흡수시켜 사상자 발생 유발[게임]
  • 타타라스나 조병사 니와 히사히데를 살해 후 심장을 뽑아 스카라무슈에게 주고 용광로로 들어가라고 지시[게임]
  • 세계 각국에서 고아들을 모아 인체 실험 [코믹스]
  • 콜레이에게 마신의 잔재 주입 실험 [코믹스]
  • 다이루크의 아버지 클립스가 사안을 사용하게 하여 사망 유발 추정[코믹스]
  • 마룡 우르사 토벌 후 몬드 정치에 개입 [코믹스]
  • 안토니라는 소년을 납치해 인체 실험하고 지하 콜로세움에서 부유층의 구경거리로 부려먹다가 사망 유발 [코믹스] [17]
  • 안토니 사후 더 나은 실험을 위해 몬드 아이들의 징병 안건을 대성당 주교와의 회담장에 올려 압박 [코믹스] [18]
  • 하인인 크루프를 괴물로 개조하고 진과 엠버가 습격당하는 것을 방조 [코믹스]
  • 리월에 유적 가디언을 방사 [게임] [19]
  • 수메르 아이, 성인 납치 및 인체 실험 주도 [게임]
  • 비늘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에서 환자의 동의 없이 생체 실험 자행[게임]
  • 아란나라 전쟁 병기화 실험 [게임]
  • 아카데미아와 같이 스카라무슈를 신으로 만든후에 금단의 지식을 넣어 티바트 전체를 파멸 시킬뻔하는데 가담[게임]
  • 허공 단말기를 개조해 수메르 사람들을 조종하고 나히다가 빙의된 캐서린을 살해 [게임]
  • 허공을 조작해 부에르의 의식을 속박한 뒤 유폐 [게임]
  • 도금여단의 정예 용병들에게 여행자 일행 살해를 의뢰 [게임]
  • 신이 된 스카라무슈의 의식과 접촉한 하이파시아를 스네즈나야로 데려가려고 했지만 주치의인 타이나리의 반대로 하이파시아를 처리하기 위해 우인단 병력 파견 [게임]

실제로 유저들이 우인단이 저지른 악행 등을 정리한 자료 등을 보면 콜레이를 비롯한 아동 인체실험, 다이루크 아버지의 죽음, 리월 유적 가디언 공장 방치 등 도토레가 저지른 악행이 다른 우인단 단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파네스 시절의 티바트를 침공해 찬탈함과 동시에 지상의 모든 문명을 소멸시키며 현재까지 일어난 모든 비극을 만들어낸 천리의 주관자, 심연의 마수들을 풀어 리월의 층암거연과 이나즈마 외 티바트를 개판으로 만들고 두린을 창조해 드발린과 시뇨라의 타락의 원인을 제공한 라인도티르와 함께 원신 만악의 근원 삼대장 중의 한 명으로 독보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오죽하면 원신 세계관에서 무슨 사건 있다고 했을 때 고대 시대면 천리 때문이고, 몇백 년 전 중근세 시대면 라인도티르 때문이고 현재면 도토레 때문이란 유머가 나올 정도. 천리의 주관자와 라인도티르는 작품 시점에서 최소 500년 전이란 머나먼 과거에 악행을 저질러서 셀레스티아나 켄리아 관련 스토리가 아니면 그 심각성이 크게 와닿지 않지만 도토레는 다른 지역들을 들쑤시고 다니며 최근 시점까지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복지나 소수자 인식이 높아서 아동 학대에 민감한 서양권 플레이어들을 비롯한 전세계의 플레이어들의 여론은 어린 시절의 콜레이를 비롯한 아이들에게 인체실험을 행한 것, 수메르에서 아이들을 유괴하여 아란나라를 포획하기 위한 미끼로 사용한 것, 아동 인체실험만 해도 정말 악질인데, 수메르 마신 임무 3막에서는 수메르 사람들을 조종하여 나히다가 빙의된 캐서린에게 칼빵을 놓은 행적 때문에 도토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화에 대해서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다. 그나마 호의적인 추론은 인체개조를 시킨 다른 신체란 설정을 사용하거나 출시를 하더라도 소위 말하는 세탁이 없다면 그나마 참신할 것 같다는 정도인데 도토레 성격상 이렇게 죽는다고 반성을 할 가능성도 낮고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않으니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이다.

또한 도토레가 무려 서열 2위라 빠르게 리타이어할 가능성은 낮다. 특히 자신의 몸을 여럿 만들어 제각각 다른 행동을 시킨다는 설정 탓에 설령 수메르에 파견되었다는 전성기의 파편, '오메가 빌드'가 쓰러지더라도 여전히 도토레의 본체나 여타 스페어 바디(조각)들은 건재했었다. 그러나 5막에서 수메르를 떠나기 전 나히다와의 거래로 다른 조각들이 전부 소멸함에 따라 후에 여행자가 도토레를 상대하더라도 오직 하나만 상대할 수 있게 스토리가 진행되었다. 여기에 수메르 마신 임무의 최종 보스는 스카라무슈가 되었고, 집행관 2명을 한 번에 리타이어시키는 건 무리수에 가까우니 도토레를 수메르의 장에서 신의 심장을 2개나 탈취한 상태로 퇴장시킴으로써 도토레가 언젠가 적으로 다시 나오겠지만 적어도 수메르에서는 아니게 되었다.

엔딩 부분에서 나히다에게 하는 질문으로 폰타인이 다음 4장의 무대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여행자의 다음 목적지는 폰타인이다. 수메르 다음 지역인 폰타인이 법의 나라이자 기술력이 가장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자이자 신성모독자인 도토레가 활약할 만한 지역인데다[20] 나타 역시 현재 카피타노가 나타로 향한 것이 드러나, 나타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최소 스네즈나야에 당도하기 전까진 쉽사리 리타이어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한편으론 전형적인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천재 악역인 만큼 추후 스토리에서 얼마나 잘 활용될지를 걱정하는 유저도 있다. 이런 류의 캐릭터가 "그것도 나다" [21]식으로 온갖 어그로를 끌다가 천재란 별명이 무색하게 역전당해 퇴장하는 경우는 여러 창작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기 때문. 당장 시뇨라도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허무하게 퇴장한 전적이 있는지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빌런이다.

특히 가장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오가는 것은 '어떻게 플레이어블'로 확실히 편입이 될 것이냐는 건데, 일단 독자적인 모델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지 않을 것이라 유추되었던 시뇨라와는 다르게 스카라무슈의 케이스와 유사하게 플레이어블 성인 남성 체형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이루어졌으며 실제로도 데이터 내에서 플레이어블로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쌓아온 악행에 대해 어느정도 결말이 지어져야 할텐데 단순히 세탁을 하는 것으로 선역화해서 나오기에도 그 도가 지나치다는 것으로 인해 유저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 만큼 이미지에 대한 변화를 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죄질이 나쁜 만큼 안티팬도 많다 보니 타르탈리아처럼 어중간하게 세탁을 하고 나올 거면 아예 나오지 말라고 부정적인 견해로 보거나, 아예 차라리 선역화를 거치지 않고 악역으로써 플레이어블로 출시하는 것으로 개성을 잡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라는 의견 또한 존재하는 상황이다.

여담으로 위의 악행들은 개발사의 전작인 붕괴3rd오토 아포칼립스도 비슷하게 저지른 적이 있다. 클론을 다수 만들었다는 점, 목적 달성을 위해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했다는 점, 신에 견줄 강함을 지녔다는 점도 비슷하다. 다만 오토의 중일 성우는 카미사토 아야토를 담당중이고 오토의 외모는 데인슬레이프에게서 유사성이 보인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본래 중세 페르시아어 단어(𐭦𐭭𐭣𐭩𐭪)인데 아랍어에 수입된 단어(زنديق)로 이단자라는 뜻이다. 도토레가 수메르 아카데미아에서 이단으로 낙인찍혀 추방당한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인 셈이다.[2] 모든 분신들의 목소리도 맡았다. 어린 소년 분신은 누군지 불명.[3] 이쪽은 어린 소년 분신 역할까지 다 맡았다.[4] 에셔는 매튜 그린바움이 맡았다.[5] 중국어 원문에는 신명으로 표기되어 있다. 문서 참조.[6] 원신에서 신의 범주가 워낙 넓기에 의견이 분분하지만, 제아무리 3위 이상이 신에 견줄만큼 강하다해도 집정관이 약해진게 아니라면 집정관에 견줄 정도는 아닐 것이다 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그리고 간혹 집정관은 마신에 포함되지 않는 별개의 존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집정관도 명백한 마신이다. 셀레스티아의 일곱 신좌를 두고 마신들끼리 전쟁을 벌인게 마신전쟁이고 그 전쟁에서 승리해서 신좌를 차지한 마신들이 집정관들이다.[7] 다만 우인단 집행관 서열 6위였던 방랑자의 "안타깝게도 「도토레」가 작은 쿠사나리 화신의 말에 따라 수많은 조각을 소멸시키는 바람에, 그 자식을 한 조각씩 없애는 즐거움이 사라졌어"라는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전성기의 조각을 제외한 다른 조각들은 무력이 꽤 떨어지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다른 조각들이 오메가 빌드 정도의 무력이었으면 고작 서열 6위였던 방랑자가 썰고 다닐 거라고 자신할 리가 없기 때문. 물론 무력의 차이를 떠나서 분신의 여부를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조각이 무수히 존재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위협적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8] 이 시점의 여행자는 우인단 집행관 시뇨라를 쓰러뜨리고 풀 원소까지 총 4개의 원소를 다룰 수 있는 상태이다. 즉 이미 우인단 집행관 급의 강함을 되찾았음에도 도토레에겐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는 것.[9] 도토레가 한 '「신의 시선」을 정복한 후에 그는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딜 거야.'라는 말은 스카라무슈가 신의 심장의 힘을 이용해 더욱 강해지려고 하는 중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므로 아예 동문서답을 한 것은 아니다. 이후에 실제로도 신에 견줄 만한 힘을 얻었기도 했고. 하지만 쓸데없이 비유적이고 장황한 표현을 써서 직관적이지 않은 데다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스카라무슈 어디 갔냐고 물어봤더니 혼자 횡설수설하면서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바로 투머치토커 내지 중2병의 이미지가 박혀버렸다.[10] "3년 전, 새 장치가 마물들의 폭동을 일으켰어. 도토레가 그 기회로 마룡 우르사를 쓰러트렸고, 몬드가 빚을 졌지. 그 이후로, 강제 징병, 인체 개조로 강대한 군대를 만들어냈고."[11] 제대로 묘사된 그의 악행은 뇌전오전 사건이 있는데, 친구라 생각했던 검 장인들이 위기에 닥치자 자신을 희생시켰다고 착각하여 무고한 그들의 후손을 학살했다.[12]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엔 도토레의 조각 중 하나가 플레이어블이 될 거라 예상되었지만 5막에서 도토레가 자신의 모든 조각을 전부 없앴고, 나히다의 반응과 방랑자의 대사로 전성기의 조각만 남은 것이 확인 사살되어 세탁 없이 그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도토레의 조각이 반드시 복수하겠다거나 후회할 거라는 반응을 보아 전성기의 조각이 직접 플레이어블화 되지 않고 오리지널의 자살 명령을 거부한 인간적인 조각 하나가 플레이어블로 나올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거기다 현재 보이는 도토레는 눈을 가리고 있는데 3.2 버전까지 눈을 가리고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없다. 얼굴을 가린 캐릭터로 쿠키 시노부가 있긴 하지만 쿠키 시노부도 눈은 내놓은 상태이다. 사실 그 남은 전성기의 조각이 다시 새로운 조각을 만들수 있고 도토레의 조각들이니 서로를 죽일 가능성을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을 리 없어서 다른 조각 몰래 자기 분신을 따로 만들어뒀을 가능성이 높은데다 소년 버전 도토레의 조각이 반드시 후회할 거라는 복선을 남기기까지 했다. 다만 제작사인 호요버스가 특성상 새 모델링 짜는 걸 상당히 귀찮아하기에 전성기의 체형 그대로에 약간의 수정만 가할 수도 있다.[13] 당장 서열만 봐도 초반에 광탈한 시뇨라나 그동안 이벤트 시나리오나 전설 시나리오 등등에서 악행으로 활약하였으나 결국에는 본 수메르 중간 보스에서 멈춘 스카라무슈와는 달리 도토레는 서열 2위라는 피에로 다음 가는 확고한 위치 때문에 한동안 광탈할 일은 없는 상황이다.[14] 타르탈리아는 그저 지시가 있어서 실행했거나 국익의 목적이 있었고 시뇨라도 기본적으로 여왕의 명령을 충실히 따른다는 명목하에 악행을 저질렀다. 스카라무슈는 우인단이 되기전 뇌전오전 사건을 제외하면 최소한 민간인 대상 범죄를 저지른 묘사는 보이지 않는다. 우인단 생활의 대부분을 심연을 탐사하며 보냈기 때문에 악행의 절대적인 수도 적다. 심지어 아예 이벤트나 메인 퀘스트를 할애하여 그가 타락하게 된 과정들과 원인을 보여주었다.[15] 단, 풀치넬라의 경우 타르탈리아의 발언 한정이며 아직 자세한 성향이 나오지 않았지만 적어도 죽은 동료의 명복을 빌어주는 모습을 보이기라도 했다.[16] 공식 사인은 머리깃 호랑이에 의한 치명상이지만 라잔 정원에 있는 게시판에 의하면 타살 가능성도 있다.[게임] A B C D E F G H I J K L [코믹스] A B C D E F G [17] 안토니는 몬드성에서 빵집을 운영하던 소년이었다고 한다.[18] 비록 다이루크와 케이아가 회담장에 개입하여 안건 자체는 연기할 수 있었지만 우인단의 집행관이라는 자신의 지위와 스네즈나야의 병력을 앞세워 엄연한 불평등 조약임에도 불구, 타 국가에 무리될 만큼이나 압박하였다. 게다가 상술되었듯 이 안건을 내세운 이유조차도 순전히 자신의 실험용 소재들을 얻으려는 의도뿐이었으니.[19] 리월에 한해서인지, 모든 필드에 대해서인지는 알 수 없다.[20] 물론 현재 집행관 서열 2위인 도토레의 중요도를 생각하면 도토레는 폰타인에서도 암약하는 형태로 활약하고 폰타인의 우인단 소속 최종 보스 및 첫 주간 보스로는 인형술사로서 역시 한 기술력 하는 것으로 보이는 산드로네가 발탁될 가능성 또한 높게 점쳐진다.[21] 실제로도 현재까지의 우인단 악행의 대부분은 도토레가 맡아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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