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야리스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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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Yaris Cross
トヨタ・ヤリスクロス[1]
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생산하는 소형 SUV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 (XP210, 2020~현재)[편집]
気になったら、全部やる。
마음에 든다면, 전부 한다.
일본 시장 출시 캐치프레이즈
2020년 4월 제네바 모터쇼 당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면서 같은 달 23일에 온라인으로 첫 티저 사진을 공개했고 8월에 처음 생산이 이루어진 후 9월[2][3] 부터 일본, 11월부터 호주, 2021년 중반부터는 유럽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일본, 유럽 및 호주 시장에서 판매되는 야리스라는 이름을 활용했다. 라인업으로는 라이즈와 C-HR 사이에서 판매되며 과거 일본 및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던 토요타 이스트 및 어반 크루저를 대체했다.
운전자를 위한 소형차로서의 야리스보다 SUV의 공간 확보 능력 및 승차감 등에 더 집중한 편이었다. 경쟁차량으로는 현대 바이욘이 있다.
차량은 일본과 유럽 토요타 스튜디오 간의 공동 개발이 이루어졌으며, 차량의 생산은 야리스가 만들어지는 일본 이와테현 가네가사키 정에 위치한 공장과 프랑스 오넹 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4]
플랫폼으로는 토요타 GA-B 플랫폼이 탑재되며, 전륜구동 및 4WD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18마력의 1.5L M15A-FKS형(MXPB10/15) I3 엔진, 하이브리드 사양은 파워 분산형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90마력~114마력의[5] 1.5L M15A-FXE형(MXPJ10/15) I3 엔진이 탑재됐다. 전기 모터는 각각 전면부에 79마력의 1NM형 AC 동기식 1개와 5.2마력의 1MM형 AC 동기식 1개가 탑재된다. 이와 함께 CVT 및 e-CVT[6] 가 탑재된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서스펜션도 후륜에 전륜구동 사양은 토션빔 서스펜션, 4WD 사양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가솔린 사양의 4WD 차량에는 전륜구동 차량의 출발 및 그립감이 낮은 노면에서 후륜 부분에 구동을 분배하는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4WD'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머드&샌드/노멀/락&다트 3개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 터레인 셀렉트' 기능과 하이브리드 사양 한정 전자식 4WD 기능인 E-FOUR[7] 가 탑재돼 스노우/노멀/트레일 3가지 모드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가솔린 및 HEV 사양에 하차 시 차량의 속도를 제어해 주는 '다운힐 어시스트 컨트롤' 기능이 탑재됐다.
전장은 4,180mm로 야리스에 비해 240mm 더 길고, 전폭은 1,765mm으로 20mm 더 넓고, 전고는 1,560mm~1,590mm로 90mm 가량 더 높은 편이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야리스에 비해 30mm 긴 2,560mm, 공차중량은 1,170kg~1,270kg을 기록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출시 이후 가솔린 사양은 X, G, Z로 구분했고, 하이브리드 사양에는 하이브리드 X, 하이브리드 G, 하이브리드 Z와 X 사양의 탑재 장비를 간소화한 B패키지로 구성됐다.
여담으로, 태국 시장에서는 야리스의 패키지 옵션 중의 하나로 같은 이름의 패키지가 존재한다. 물론 이 차와는 관련이 없다.
자사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이 차량을 기반으로 LBX를 출시했다.
2023년 5월 15일에는 인도네시아 사양이 공개됐는데, 전면부가 하이랜더를 닮았다.
2023년 11월 22일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벨기에에서 선공개됐다. 외부는 큰 변화는 없지만 안개등이 추가됐다. 내부는 12.3인치 풀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됐고 10.5인치의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머플러도 차음층을 3층 구조로 배치해 정숙성을 향상시켰고 2중 접합은 아니지만 유리를 더 두껍게 만들어 풍절음도 어느정도 차단시켰다. 안전사양도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됐고 토요타의 반자율주행 기술인 하이웨이 팀메이트도 탑재됐다.#
2.1.1. 야리스 크로스 GR 파츠[편집]
2.1.2. 야리스 크로스 GR 스포트[편집]
3. 경쟁 차량[편집]
- 현대자동차 - 베뉴, 바이욘
- 기아 - 스토닉
- 르노 - 캡처
- 지프 - 레니게이드
- 시트로엥 - C3 에어크로스
- 푸조 - 2008
- 닛산 - 쥬크, 킥스
- 미쓰비시 자동차 - RVR, 이클립스 크로스
- 혼다 - HR-V
- 피아트 - 500X
- 폭스바겐 - T-크로스
- 오펠 - 모카
- 마루티 스즈키 - 비타라 브레자
- MG - 헥터
- 쉐보레 - 트랙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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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타 야리스의 피를 이어받은 크로스오버 차량을 의미한다.[2] 정확히는 8월 31일[3] 일본 시장 출시에는 온갖 말들이 무성했는데, 언론 쪽에서는 원래 출시를 계획하지 않았는데 토요다 아키오 회장이 왜 출시하지 않느냐고(원문은 "なぜ、日本に導入しないの?") 한 마디 한 것 때문에 출시가 이루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4] 연간 대략 150,000대 가량의 야리스 크로스를 이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5] 복합 시스템 적용 시[6] 하이브리드 사양 한정[7] 유럽 사양은 AWD-i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