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로박스

トヨタ・プロボックス / サクシード
Toyota Probox / Succeed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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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회사 토요타에서 2002년부터 생산하는 5인승 상업용 차량이다. 왜건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코롤라 밴의 후속이다. 일본 토요타의 4개 대리점(토요타, 토요페트, 코롤라, 넷츠) 중 코롤라 딜러에서만 판매한다. 형제차로 토요타와 토요페트 딜러에서 판매하는 석시드(Succeed)가 있었으나 2020년에 판매망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프로박스에 통합되어 단종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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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XP50, 2002~201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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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첫선을 보인 차. 엔진은 1.3L 가솔린, 1.4L 디젤, 1.5L 가솔린이 있고 변속기는 4단 자동과 5단 수동이 있었다. 석시드는 그릴 디자인이 살짝 다르다.

2011년형의 실내 모습. 기업에서 사용하는 영업용 왜건의 역할에 충실하게 싸고 튼튼한 소재를 쏟아 부었다. 편의장비 등이 없어서인지 이 차의 공차중량은 900kg이다. 뒷좌석은 일본의 상업용 왜건이 다 그렇듯, 단순한 벤치시트로 구성되어 있다. 앞좌석은 직물이지만 저 벤치시트는 염화비닐이라고 한다.[1]

1세대 프로박스는 2014년까지 12년 동안 생산되었다.


일본에서 수출된 프로박스의 중고차들은 동남아시아에서 택시로 개조되어서 굴러다니고 있다. 사진은 미얀마 양곤.

2.2. 2세대 (XP160, 2014~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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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에 출시된 2세대는 전장과 전고가 살짝 늘어났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1세대와 수치가 동일하다.

기본가격은 1,702,080엔부터 시작하고 최소 회전반경은 4.9m라고 한다. 엔진은 코롤라 악시오에 들어가는 95마력의 1.3L 휘발유, 109/103마력의 1.5L 휘발유, 1.5L 하이브리드가 있다. 또한 선택사항으로 4WD이 있는데[2], 사륜구동의 엔진은 103마력으로 디튠된 1.5L 엔진이 들어가게 된다. 변속기는 CVT가 적용된다.

가장 높은 등급인 F등급에서는 다른 등급같은 염화비닐의 뒷좌석이 아니라 앞좌석과 같은 직물시트를 넣어준다. 또한 일체형 헤드레스트가 아닌 평범한 헤드레스트가 들어간다. F등급에는 휠캡도 적용이 된다.



전 세대와 비교했을때 영업용 차량의 성격이 훨씬 더 강조되었다.

2018년, 닛산 AD 기반의 마쓰다 패밀리아 밴이 프로박스 기반으로 바뀌었다. 2020년, 석시드는 단종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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