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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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2021-22 시즌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FC (리그 1 우버 이츠)
등번호
7
기록
파일:리그 1 로고.svg

선발 34경기 교체 1경기
28득점 17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8경기
6득점 4도움

파일:Coupe de France 2021 logo.png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5득점

파일:Trophée des Champions 2021.png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합산 성적

선발 44경기 교체 2경기
39득점 21도움

개인 수상
리그 1 올해의 선수 2021-22
리그 1 2021-22 시즌 득점왕
리그 1 2021-22 시즌 도움왕
UNFP 올해의 팀 2021-22 시즌
2021 발롱도르 9위


1. 개요
2. 프리시즌
3.1. 전반기
3.2. 후반기
5.1. 조별리그
5.2. 토너먼트
6. 기록
7. 총평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킬리안 음바페의 2021-22 시즌의 활약을 서술한 문서이다.


2. 프리시즌[편집]



2.1.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설[편집]



2.1.1.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구두합의[편집]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늘 그랬듯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를 FA로 풀어줄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음바페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제프 페드레롤과 마르카는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적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의 나세르 회장은 음바페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인터뷰 하였다.

그러던 중 2021년 6월 29일 유로 2020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7월 1일 갑자기 부합시등 다수의 프랑스 매체에서 음바페가 파리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팬들은 구단이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을 확정지으며 엄청난 스쿼드 보강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떠난다고 하니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다른 팀 이적,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 다음 시즌에 FA로 이적 중에 아직까지 음바페가 무엇을 선택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으로 이적 사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음바페는 7월 5일 그리스로 휴가를 떠났다.

7월 7일 터키 솔트 배 레스토랑에 방문해 솔트 배와 사진을 찍었다. 몇 시간 후 벤제마와 솔트배가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왔는데 레스토랑에서 둘이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휴가를 같이 보내기 위해 약속하고 만났다는 추측도 있다. 이번 휴가에서 벤제마를 만난 것이 이적 청신호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7월 6일과 7일에 차례로 아슈라프 하키미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7월 13일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7월 14일 프랑스 국경의날 행사를 보내고 다음날 마르코 베라티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다.

7월 18일 베라티 결혼식이 끝난 후 다시 다른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였다.

7월 20일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파일:음바페 복귀.jpg

7월 22일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하였다.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과 관련된 기사들이 엄청나게 나오고있다. 대체로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번 여름에 이적한다는 주장이 많고 프랑스 언론에서는 FA로 떠나거나 단기 계약을 맺는다는 주장이 많은 상태이다.

8월 초 현재까지는 FA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부합시등 1티어 기자들이 재계약을 거부했다고 했지만 아직 이번 시즌 다른 팀으로 간다는 말은 하지 않았고,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여름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였는데 메시의 나이가 상당히 많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음바페를 남겨 챔스 우승을 노린다는 관측이 많다. 그리고 음바페는 프랑스 최고의 스타가 프랑스 리그에서 뛴다는 상징성을 지켜주고 있는 선수, 장차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다고 예측되는 선수이며 저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한 만큼 대체 불가의 선수이기 때문에 FA로 내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재계약 협상이 계속될것이다.

물론 현재 음바페와 가장 많은 이적설이 나오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약 2,000억 정도를 쓸 수 있고 파리 생제르맹이 2017년 네이마르, 음바페 동시 영입 이후 4시즌간 빅사이닝이 없었기에 메시의 빅사이닝이 예상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를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

8월 10일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였다. 나세르 회장은 음바페가 메시의 이적으로 매우 행복한 상태라고 하였다. 8월 11일 메시의 기자회견에서는 나세르 회장이 음바페의 이적 질문을 받자 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8월 15일에 열린 홈 리그 개막전에서 경기전 선수 소개 당시 음바페의 이름이 뜨자 홈팬들의 야유가 나왔으며, 국내 파리 생제르맹 팬들에게도 비난을 받고 있다. 그동안 스포츠 프로젝트를 핑계로 재계약을 거부했으면서 왜 선수보강[1]을 하였는데도 재계약을 하지 않느냐는 뜻으로 보인다. 물론 왜 그때부터 이적의사를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냐고 비판 받는 2020년, 2021년 초반에 확실하게 이적의사를 밝혔어도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축구팀들이 엄청난 재정타격을 입고 있었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어느 팀도 음바페의 값비싼 이적료를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음바페는 2020-21 시즌 커리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파리 생제르맹을 멱살캐리 하였다. 그러나 스포츠 프로젝트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는 모르지만, 선수보강으로 거의 모든 사람이 예측하는 만큼 이러한 태도는 비판받을 만하다.

8월 중반 계속해서 수많은 스페인 언론사에서는 이번 여름에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는 것을 확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언론에서는 이번 여름에 이적한다는 기사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 관련소식 공신력 최상이라고 불리는 부합시, 로익탄지, 메이나르는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소식 이외의 어떠한 소식도 전하지 않은 상태이다.[2]

음바페의 이적설이 잡음하는 와중에 음바페가 안데르 에레라의 생일 파티에 불참한 것이 알려졌지만 마르퀴뇨스, 프레스넬 킴펨베, 잔루이지 돈나룸마 또한 가지 않았고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갔다. 또한 리그 2R에서 굉장히 표정이 밝았고 경기 종료 후 팬들과 즐겁게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6월말 재계약 거부 이후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중 유일하게 마르코 베라티의 결혼식에 참석한 만큼 파리 생제르맹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은 아직도 굉장히 높아보인다.

메시 영입이후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활약이 가려질 것이라 생각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지만 사실이 아닌듯하다. 2021년 부터 네이마르보다 더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제 언론의 관심도와 팬층도 이제는 네이마르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수준까지 왔다. 음바페의 재계약 거부는 더욱 큰 리그에서의 도전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

2021년 8월 25일,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CF가 1억 6,000만 유로 당시 한화 2,192억 원을 오퍼했다.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선수에게 한 오퍼치고는 엄청나게 높은 금액이다.

같은 날 RMC-로익 탄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PSG가 음바페 오퍼에 거절한 상태라고 한다. 더욱 많은 돈을 받아내려는 입장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음바페의 이적에 EPL 클럽은 없다고 한다. 쥘리앵 메이나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오퍼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현지 시간으로 8월 25일자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PSG 단장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 우리는 간접적으로 거절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특정 조건만 충족하면 보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AS 모나코에게 지불해야 하는 돈까지 생각하면 그들의 첫 제안은 음바페의 가치와 거리가 멉니다."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지금까지 음바페를 절대로 판매하지 않겠다는 말만 계속 해오던 PSG 보드진이 최초로 음바페를 이적시킬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한 것이라 레알이 얼마를 제시할지 기대가 쏠렸다.

8월 26일자 르 파리지앵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이적료로 2억 2,000만 유로(약 3,017억 원)를 지불하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나세르 PSG 회장이 음바페가 레알과 계약했냐는 질문에 나중에 답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카데나 사르-pacojo는 '음바페의 미래는 오늘 결정될 것이다. 챔스 조추첨을 하기 위해 이스탄불에 모인 오늘 PSG와 레알 마드리드는 협상을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8월 27일 02시경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에게 옵션 포함 1억 8천만 유로 당시 한화 2,481억을 제시하였다. 파리 생제르맹은 무응답한 상태이다.

8월 27일 파리 생제르맹 관련 공신력 최고의 로익 탄지는 현재 오퍼에 대해 파리 생제르맹이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자 공격수 영입에 따라 이적여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8월 29일 로익 탄지를 비롯한 다수의 기자들은 아직도 파리 생제르맹은 오퍼에 대해 무응답한 상태라고 한다.

8월 31일 01시까지 파리 생제르맹의 대답이 없으면 레알마드리드는 철회하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으면서 오퍼를 철회했고 이대로 영입이 무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까지는 매우 작은 가능성은 남아있다.

결국, 여름이적시장이 닫혔다. 하지만 레알은 아직 음바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음바페 역시 레알행을 포기하지 않았다. 다음 시즌까지 계약이 1년이 남은 음바페는 다음 이적시장에 FA로 풀릴 예정이다. 레알은 음바페를 FA로 노릴 예정이며 음바페 본인 역시 다음 시즌에 레알로 갈것이라는 뉘앙스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파리는 음바페에게 이미 네이마르 이상의 대우와 연봉을 여러 번 제시했으나 전부 거절했다고 한다.[3] 거기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음바페는 동료인 파리 선수들에게 자신은 다음 시즌 레알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또 쐐기를 박는 것은, 레알의 간판선수이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음바페와 절친인 카림 벤제마이번 시즌 음바페가 레알에 오지 못한건 아쉬우나,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올 것이라고 아예 노골적으로 인터뷰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여러 공신력이 나쁘지 않은 기자들도 음바페의 레알 이적을 밀고 있는 기사들을 쏟아내는 중이다. 음바페와 협상이 가능한 2022년이 밝았고, 새해가 되자마자 수많은 언론들은 일제히 음바페의 레알행 FA 이적에 대해서 앞다투어 보도하였다. 주제프 페드레롤 역시 이번 시즌이 끝나는대로 음바페가 PSG를 떠날 준비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이적시장 최고의 뜨거운 감자는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가 될 전망이다. 다만 겨울 이적시장에선 음바페가 이적할 확률은 0에 수렴하는듯하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굉장히 근접해있다는 보도가 떴고, 따라서 이번 시즌이 음바페의 마지막 파리 시즌이 될것같다.

이번 시즌에는 음바페의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으나, 다음 시즌에 음바페가 레알로 가는것이 거의 확정적이기에 파리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음바페를 지켜내는 것이 이번 시즌 최고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어떻게든 음바페를 잡고 싶어하는 듯하다. # #

2022년 1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음바페에게 자신이었으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며 조언을 했다고 한다. #

1월 25일, 아르센 벵거는 자신의 경험상 파리가 음바페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적어지고 있다며 소신을 밝혔다. #

1월 31일, 프랑스 매체인 옹즈 몽디알, 르10스포르트, 풋 메르카토 등은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21-22 시즌이 끝나면 FA로 합류할 것이라며 보도했다. 연봉은 5,000만 유로(한화 약 670억 원) 수준이라고 한다.

3월 2일, 파리 생제르맹은 엄청난 초강수를 두게 되는데, 장기간 재계약은 본인들도 포기한듯 하고, 연봉 5,000만 유로+보너스 1억 유로라는 조건으로 단기 2년 재계약을 제안했다. 한화로 약 2680억에 육박하는 금액을 제시했다. 어떻게 해서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까지 잡아놓을 생각인듯하다. 다만 개인 기자 공신력 끝판왕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이미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구두 계약을 마쳤다는 보도를 하면서 사실상 오피셜이 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프랑스 언론 공신력 원탑 기자인 로익 탄지에 의하면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의 충격적인 패배로 인하여 음바페가 예정된 시기보다 더욱 빨리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3월 13일 라몬 알바레즈의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가 2022년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 말했으며, 그의 변호사의 서명에 의해 보증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던 딜(Done Deal)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음바페의 측근들과 음바페 본인이 직접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파리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파리는 세금을 제외하고 약 €350M의 딜을 음바페에게 제시했다고 하며, €150M의 사이닝 보너스와 약 €40M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한다. 언론은 리오넬 메시 수준이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PSG는 돈뿐만 아니라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주장 임명 얘기까지 나오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4월 말엔 음바페의 어머니가 카타르 도하에서 휴가를 보내는 도중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진전은 없으며 이적 가능성이 더 높은 듯하다. 파리 소식에 정통한 산티 아우나 기자에 의하면, 음바페는 재계약을 위해선 구단 구조적 차원에서의 대대적 개편을 조건으로 걸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외에도 다음 시즌 감독, 스쿼드 등 가능한 모든 변수들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파리 단장 레오나르두도 음바페는 아직 고민 중이고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재계약 가능성과 레알행 가능성 모두 존재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페레즈 레알 회장은 팬들이 좋아하면 음바페를 어떻게든 레알에 합류하도록 만들것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음바페는 아직 파리와 재계약, 레알과 협상을 시작도 안했다고 한다.

최근 음바페가 파리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보도들이 있었지만 음바페의 어머니가 부인했다.

한국 날짜로 5월 9일, 음바페가 아슈라프 하키미와 함께 마드리드의 유명 식당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잠깐 휴가만 내는건지 레알과 협상을 하러 온건지는 불명.

계약 만료가 한 달도 채 안 남은 현재, 파리 생제르망 구단은 물론,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카타르 쪽에서도 압박을 주고 있다고 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음바페를 정치적 도구로, 파리 생제르망의 구단주가 카타르의 국왕이다보니 자신의 팀에서 최고의 슈퍼스타 이탈은 큰 타격이기에 어떻게든 잡기 위해 노력 중인 듯하다. 허나 정치계가 일개 축구선수에게 압박을 가하니 너무한다는 반응이 대다수. 사실상 음바페의 마음은 떠났으며, 구단과 최대한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언플을 일절 하지 않고 있다.

5월 13일 로마노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와 협상이 쉽게 풀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파리 역시 음바페와 재계약 협상이 진전됐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음바페는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음바페는 결정을 했다고 하며 6월 국대 기간 전에 공식 발표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포르타 바르샤 회장이 "우리는 매년마다 €50M의 연봉을 원하는 선수랑 계약하고 싶지 않다"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이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5월 18일 PSG의 공식 스토어에서 음바페의 마킹이 내려갔다.

적어도 이때까지만 해도 순조롭게 이적이 진행되는 듯 했다.

2.1.2.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재계약[편집]


그런데 5월 19일자 여러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PSG가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게다가 음바페의 잔류 혹은 이적의 결정은 22일에 발표될 것이라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이 왔다갔다하자,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점점 지친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월 20일 음바페의 모친이 파리와 레알의 조건에 둘다 동의했고 음바페의 최종 선택만이 남았다고 한다. 두 팀이 제안한 계약 조건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4]

5월 20일 기준, 아직 아무런 대답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음바페는 PSG 잔류를 택한 것 같은 분위기이다. 현지 다수 매체에서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일제히 나오고 있다. 일이 워낙 커져서 파리 잔류가 확정된다면 졸지에 쪽박 찬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는 영입 시도를 안 할 것이라는 등 후폭풍이 클 것으로 예측되었다. 레알 팬들은 차라리 음바페 하나한테 구단이 저렇게 매달리지 말고 호드리구 고이스를 키우는 것은 어떻겠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5]

5월 21일, 디마르지오는 음바페의 PSG와 재계약이 확정적이라고 보도했다. 결정은 21일에 하였으며 발표 또한 21일에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한편, RMC의 쥘리앙 로랑은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 양 측 모두 음바페의 행선지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양 구단 모두 음바페의 행선지가 상대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로마노가 파리에 남는다고 HERE WE GO를 띄우면서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파일:nas_km_02.jpg

결국 5월 21일부로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결정하였다. PSG는 이번 주말 안으로 2+1년[6] 재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하고,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전 재계약 체결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와 구두 합의를 하였으나 정식 계약 체결은 아니었다고 발뺌하는 바람에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거의 폭동 분위기이고, PSG 팬들과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바르셀로나 팬들은 축제 분위기다. 관련 SNS에는 욕설과 협박 댓글이 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레알 팬덤에서도 음바페는 금지어가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 기자이자 1티어 기자인 마리오 코르테가나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음바페와의 그동안의 접촉과 합의, 음바페 영입을 위해 엘링 홀란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고 한다. 심지어 사이닝 보너스 40M을 선지급하였으나 재계약을 하면서 다시 반납했다고 한다. 사실상 음바페 하나만 보고 다른 빅네임 영입에 참전하지 않은 것인데, 음바페에 집중하는 사이 홀란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고 집중하던 음바페는 음바페대로 영입하지 못하면서 리빌딩에 큰 차질을 겪게 되었다. 그리하여 레알 마드리드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퇴임 이후 어떤 회장이 되든 절대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7]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음바페에게 새로운 감독 선임 권한과 경질 권한, 새로운 선수 영입 결정권도 부여했다고 한다는 보도도 있다. 이는 PSG가 먼저 제안했다고 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팀보다 위에 있는 선수가 탄생하는 셈인데 후에 PSG로 이적을 원하는 선수들이 과연 있을지 의문이다. 최전성기 메시와 호날두도 저런 권한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현직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호드리구 고이스 등은 인스타그램에 음바페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게다가 같은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인 카림 벤제마가 음바페를 저격함으로써 프랑스 및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내의 안 좋은 소문들이 더 돌게 되었다. 다만 이것들이 사실일지는 음바페와 구단 관계자들밖에 알 수 없다. 축구계에서 팀 내 회계사항과 같은 경기 외적 기록은 대다수 비밀에 부쳐지며, 언론에서 보도되는 사항들은 모두 추정치다. 언론에서 보도가 되면서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경우도 있는 반면, 외부 파장을 막기 위해서 축소해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음바페의 팀 내 위상이 매우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음바페는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소문을 모두 부정했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올린 게시물들을 봤다. 이것은 아마 윗선에서 시킨 행동일 것이다."라는 말을 내뱉으면서 레알 팬들과의 관계는 더 악화되었다.

이러한 PSG의 행보에 라리가 협회는 파리 생제르맹(PSG)을 UEFA, 프랑스 행정 당국 및 유럽 연합 당국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만 2억 2천만 유로의 손실이 난 팀이 선수단 연봉으로 6억 5천만 유로를 쓰는게 FFP 위반이라는 논리.[8][9]

이에 LFP(프랑스프로축구연맹) 뱅상 라브륀 회장은 테바스 회장의 비난을 "무례한 행위"라 칭하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27일 라브륀 회장은 프랑스 매체 르퀴프를 통해 "웃기지도 않는다. 저러는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역대 이적료 신기록을 6번이나 경신한 팀들이다. 레알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 두 명을 보유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는 부채 수준이 15억 유로에 달한다. 두 팀이 오히려 축구의 재정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저래놓고 리그 1을 비난하는 것은 여태 자신들이 하던 행위를 숨기고 큰소리치는 것이다."라고 반박했고 "우릴 고소한다면 두 팀이야말로 지들이 하던 짓을 여태 당연시하고 남이 하니 고소한다니 아주 큰소리치는데 라리가 2팀이야말로 여태껏 한 짓으로 맞고소를 하겠다."면서 적극적으로 맞서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는 구단주가 없는, 순수 본인들의 수입으로만 구단을 운영하는 시민구단이다. 오일머니를 지원받아 사용하는 구단과는 엄연히 다른 셈.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음바페는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우리에게 그의 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이라고 여러번 말했다."

"그러나 정치적, 경제적 압박, 클럽에서의 달라진 그의 위치 때문에 15일 만에 모든 것이 바뀌었고 그의 꿈도 바뀌어야했다. PSG가 제시한 금액은 정확히 모르지만 그는 정치적 압력을 더 많이 받았다. 패닉에 빠지면 패닉을 없애는 방법을 택하게 된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의 사이가 영원히 끝났다고 얘기한 적 없다. 3년 안에,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음바페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내가 알던 음바페가 아니다. 음바페는 그의 결정을 메시지로 전달했지만 나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 클럽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선수는 없다."


3. 리그 1[편집]



3.1. 전반기[편집]


휴가를 짧게 끝내고 훈련을 위해 일찍 복귀하여 선발출전이 예상되었다. 리그앙 1R 트루아 AC 전에 선발출전하여 1어시를 기록하고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다. 다만 컵대회와 친선전도 뛰지 않았고 1달이상 동안 경기를 하지 않았던 만큼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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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하여 전반 24분 왼쪽 측면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후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분 뒤에는 굴절이 있어 어시스트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크로스로 드락슬러의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3-2 스코어가 유지되던 후반 40분 왼쪽 측면 돌파 후 크로스로 파블로 사라비아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이렇듯 총 1골 1어시 3골 관여로 맹활약 하였다. 특히 드리블 돌파가 돋보였다. 이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2, 3선이 굉장히 불안하였지만, 음바페의 활약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UEFA 유로 2020코파 아메리카 2021에 참여한 다른 핵심 선수들이 늦게 복귀하여 이번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지만, 음바페는 일찍 복귀하여 1R부터 선발출전하고 경기력을 찾은 것이 승점 6점을 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선발 출전하여 굴절된 공을 헤딩하여 골을 만들어 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후 리그앙에서 넣은 첫번째 헤딩골이다. 80분 디 마리아와 교체되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교체 결정에 만족하지 않는 듯 보였는데, 경기장을 빠져나갈 때 기분이 언짢아 보였다. 벤치에서도 표정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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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하여 전반 16분에 앙헬 디마리아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8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아슈라프 하키미가 빠르게 역습으로 치고 올라가 완벽한 크로스를 내준 것을 가볍게 처리하며 멀티골을 완성시켰다. 음바페의 활약으로 팀도 2-0 승리.

선발 출전하여 31분 뒷공간을 파고들어 마르퀴뇨스의 로빙 쓰루패스를 멋지게 받은후 수비수 1대1을 성공한후 컷백으로 에레라의 멀티골을 만들어냈고 55분에는 중앙선 부근에서 출발하여 드락스로의 패스를 받은후 골키퍼까지 재치며 팀의 3번째골을 만들어냈다. 65분에는 드리블 돌파후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튕겨 계에에게 연결되었고 게예가 헤딩으로 처리하여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4골중 3골을 거의 혼자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활약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메시, 네이마르, 디마리아가 남미 월드텁 예선으로 빠지고 이카르디가 부상으로 선발 출전하지 못하였으며 음바페 조차도 종아리 통증으로 선발이 힘들다는 뉴스가 나올정도로 공격진 문제가 심각했지만 상대팀인 클레르몽은 3위에 랭크 되어 있으면서 초반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 승점 3점을 가져오기가 굉장히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선발 음바페는 선발 출하였고 치트키를 쓴것처럼 승점 3점을 쉽게 가져오며 파리에서의 압도적인 영향력이 더욱 돋보이는 경기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당한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보였지만 선발출전하였다. 메시 네이마르 디마리아와 첫번째로 같이 뛰는 경기였던 만큼 동료들 서로 호흡이 맞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부임후 측면에서 극강의 폼을 보여주었던 음바페 였지만 중앙 스트라이커로나오면서 경기력이 아쉬웠다. 하지만 메시가 75분 교체로 나가고 다시 측면으로 가게 되면서 다시 경기력이 살아나는것처럼 보이더니 추가시간 택배 크로스를 날려 이카르디의 극장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개막이후 못하는경기가 없는 상황이며 역대급 시즌 스타트를 해내고 있다.

이카르디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득점과 가까운 기회들은 많이 만들어냈지만 결국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였다. 한편, 이날 음바페는 비매너로 또 논란이 되었다.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8분에 메스는 선수 중 하나가 다쳤고 볼을 경기장 밖으로 뺐는데, PSG가 메스 측에 볼을 돌려주면 문제없이 경기가 재개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때 음바페는 메스 골키퍼 알렉산더르 오키자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칩샷을 시도했고, 미소를 지었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후반전 추가시간 아슈라프 하키미의 득점 후, 엎드려있는 키퍼를 굳이 뛰어넘어가면서 양팀 간의 격한 몸싸움이 이어졌다. 메스의 감독은 "음바페가 사랑을 받길 원한다면, 다르게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음바페를 좋아한다. 그러나 좀 더 겸손한 행동을 보이는 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했다.

원톱으로 선발출전 하였다 네이마르가 복귀한 6R부터 네이마르와의 동선 문제 때문에 경기력이 나빠졌다. 전반전에서는 수비수를 화려하게 따돌리고 돌파하였지만 네이마르와 동선이 겹쳐 네이마르의 길막으로 골찬스를 날렸고 후반 65분 네이마르는 음바페가 완벽한 찬스였는데도 패스를 하지 않았다. 음바페 본인의 결정력도 별로 좋지 못하였다. 포체티노의 부임이후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같이 나온경기에서 네이마르는 필드골이 단 한 골 뿐이다. 그만큼 이번 시즌 둘의 호흡이 전혀 맞지 않고 있다. 특히 음바페는 올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파리 생제르맹 에서 둘다 공격진 동선이 꼬여 애를 먹고 있다.


메시 네이마르 디마리아와 함께 선발 출전하였지만 2대0으로 패배하였다.


남미 선수들이 국대 일정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고 4명의 공격진중 음바페 혼자 출전하였다. 크로스를 올린것이 슈팅처럼 연결되어 코너킥을 만들어냈고 코너킥을 짧게 처리해 드리블 하다 다닐루에게 택배 크로스를 주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뒷공간을 파고들어 이카르디에게 내준 크로스가 이카르디 머리에 맞고 패널티킥으로 이어졌으며 음바페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교체아웃 되었고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RMC와의 인터뷰후 첫 홈경기 였지만 기립박수가 나왔다.

상대에 고전했고, 팀도 수적열세로 인해 0-0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네이마르와 함께 경기를 캐리했다. 전반 25분에 정확한 크로스로 네이마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전 막바지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또 다시 네이마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전 63분에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뜨리며 총 2골과 1도움을 기록해 3-2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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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메시와 함께 공격진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분만에 굴절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번시즌 리그 7호 골. 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메시가 음바페에게 패스를 해주었고 음바페가 슛까지 시도하였으나 막아내었다. 24분, 음바페가 왼쪽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해 수비수를 벗겨내고 메시에게 컷백을 시도하였으나 수비수가 가로막았다. 이후 86분, 음바페의 패스가 메시에게 향했고, 메시의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왼발로 감아 찬 공이 왼쪽 골문 구석을 가르면서 메시의 리그 1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경기는 최종 3-1 스코어로 마무리 되었다.

전반전 빠른 스피드로 침투하여 상대 수비수의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얻어냈다. 그러나 그이후에 찾아온 찬스에서 결정력이 아쉬웠다. 전반기까지의 음바페의 모습은 다 좋으나, 골 결정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리그 한정으로 올 시즌 xG 값이 실제 득점 수보다 높다.

리오넬 메시, 앙헬 디마리아와 함께 공격진으로 선발출전하였으나, 셋 다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특히 음바페는 패스 정확도, 드리블 성공률, 볼 경합, 슈팅 정확도 등 거의 대부분의 요소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매경기 선발출전하고 있어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선수의 체력 안배를 위해 벤치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팀이 1:0으로 지고 있자 70분 즈음에 교체로 나와, 후반전 추가시간에 멋진 크로스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동점골을 도왔다. 팀은 음바페의 활약에 1:1 무승부.

선발출전하여 간만에 리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보였다. 전반전 앙헬 디마리아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이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넣었다. 후반 막판 마우로 이카르디와 교체 되었다. 이날 멀티골로 음바페는 만 22세 357일의 나이에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리그앙 100골을 달성했고, 이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1950-1951시즌 이후 단일 팀에서 100골을 넣은 최연소 기록이라고 한다. 한편, 이전 친정팀과의 경기에선 세리머니를 하지 않던 음바페가 이번 경기에선 세리머니를 하였다.

3.2. 후반기[편집]


전반 41분과 후반 41분에 기록한 슈팅이 골대를 맞는 불운이 겹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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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전반 32분 선제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2분 뒤 위고 마그네티와 신경전을 펼치며 경고를 받았는데, 음바페는 이 과정에서 심판에 불만을 드러냈다. 음바페는 "어떻게 내가 옐로 카드를 받을 수 있나? 거기서 나와. 넌 심판을 볼 줄도 모르잖아. 이 리그에서는 항상 똑같다.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안 보일 수가 있나?"라고 강하게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선발출전하여 77분을 소화하는 동안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4-1로 앞선 후반 22분에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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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팀 자체의 흐름상 부진했고, 음바페도 찬스 메이킹 횟수에 비해 결정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부진했으나 후반전 추가시간 막판에 극장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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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역시 빠른 침투력으로 상대를 위협했고, 여러 차례 좋은 슈팅이 나왔으나 상대 키퍼 알반 라퐁이 미친듯이 선방을 했다. 또한 후반에 중요한 기회들을 날려먹은것이 흠.

전반 42분에 리오넬 메시의 킬패스를 받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처리해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좋은 오프더볼로 수비 4명을 뚫어낸 뒤 메시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서 후반 7분에는 오른발 아웃프런트 킥으로 크로스를 다닐루 페레이라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해 총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활약으로 음바페는 리그 14골 10어시째를 기록하며 골과 도움 부문 모두 리그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며, 동시에 개인 커리어 처음으로 리그 10골-10도움 고지를 밟았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156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클럽 역대 최다 득점 공동 2위[10]로 올라섰다.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다.

전반 24분, 바이날둠의 원터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며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158호 골을 기록했고, 파리 생제르맹 역대 최다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전에 장내 아나운서가 선수 명단을 발표할 때 대부분의 파리 선수들이 홈 관중으로부터 야유를 받았으나, 음바페는 환호를 받았다고 한다.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팀은 3:0으로 패했다.

총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골에 모두 관여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단일 경기에서 5골에 관여한 것은 음바페 개인 커리어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재까지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 17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포인트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이며, 득점 순위는 공동 2위, 도움 순위는 단독 1위다. 이 외에도 경기당 유효 슈팅, 경기당 드리블 성공, 빅찬스 메이킹 모두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리오넬 메시네이마르도 득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MNM 전원이 득점을 기록한 경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클럽 및 국가대표 1군 323경기에서 315골에 관여했으며, 평균 75.8분 당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라고 한다.

네이마르와 동시에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1도움도 추가해 총 3골 1어시의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20골 고지를 밟음과 동시에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며, 리그 20골 14어시를 기록해 3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 기준으로 카림 벤제마에 이어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2위로 올라섰다. 이날까지 음바페는 파리 소속으로 리그1 135경기 111골 40도움을 기록하며 151개의 공격포인트 기록 중인데, 이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22경기 113골 38도움을 기록하며 15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과 동률이다.

팀의 결승골을 기록하며 리그앙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리그 도움에서도 팀 동료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1위이다.

37라운드까지 리그 25골 17도움, 챔피언스리그 6골 6도움, 쿠프 드 프랑스 3경기 5골으로 36골 2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위삼 벤 예데르가 리그 24골로 바싹 추격하여 마지막 38라운드에서 리그 득점왕이 가려지게 되었다.38차전 메스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리그 28골로 25골인 예데르를 제치고 득점왕에 리그 도움왕까지 더블로 확정지었다. 총 39골 21도움.

4. 쿠프 드 프랑스[편집]


전반 15분에 PK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6분에 추가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4분에 프레스넬 킴펨베가 후방에서 넘겨준 볼을 논스톱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기록했고, 후반 26분에는 사비 시몬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으며, 5분 뒤에는 팀 동료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뒤 깔끔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팀도 4-0 승리를 따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팀이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자 65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음바페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승부차기에서 팀의 2번째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시켰으나, 6번째 키커 사비 시몬스의 실축으로 인해 조기에 대회를 마감하게 되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5.1. 조별리그[편집]


전반전 상대 수비수를 완전히 제치고 땅볼 크로스를 보내 에레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후반전 부상으로 교체되었고,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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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하여 전반 7분 오른쪽 뒷공간 침투 후 컷백이 수비에 맞고 굴절된 것이 네이마르를 거치며 이드리사 게예가 마무리해 선제골이 나왔다. 이후에도 좋은 공간 침투 후 위협적인 컷백으로 이타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후반 74분에는 리오넬 메시와 원투 패스로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팀도 2-0 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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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드락슬러, 리오넬 메시로 구성된 공격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9분, PSG의 페널티 박스 지역 앞에서 메시의 견제 플레이가 노파울로 선언되었고, 이어지는 역습에서 드락슬러의 전진 패스를 받아 수비와의 1대1에서 자신의 잔매특허인 파포스트로 차는 척 쳐놓고, 수비수 다리 사이로 니어포스트 쪽 슈팅에 골키퍼는 역동작에 걸리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8분, 57분에 연달아 실점하여 2-1로 끌여가게 되었다. 그러다 67분, 상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정롹한 컷백으로 메시의 동점골에 관여했다.[11] 이후 74분, 음바페가 모하메드 시마칸에게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내었고, 메시가 키커로 나서게 되었다. 메시가 2-2 스코어로 비기고 있는 상황속에서 여유롭게 파넨카 킥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 번 앞서나가는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후 90+2분 VAR 결과 아슈라프 하키미가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얻어 내었으나 음바페에게 양보했는데, 음바페의 슛은 골포스트 위쪽으로 크게 벗어나 실축하고 말았다. 경기는 3-2 승리.

PSG는 네이마르의 부상 결장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라이프치히전 승리의 원동력은 메시와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고속 스피드와 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개척했다. 메시는 전성기만큼의 활동량은 아니지만 볼키핑과 플레이메이킹을 중심으로 기회가 열리면 과감한 슈팅을 통해 존재감을 뿜어냈다. 이날 PSG의 3골은 이 두 콤비가 책임졌다. 음바페는 1골과 1개의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챔피언스리그 통산 40번째 공격포인트[12]를 달성했다. 그리고 메시는 1-2로 뒤진 어려운 고비처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PSG가 기록한 12개의 슈팅 가운데 메시와 음바페가 10개를 합작할 만큼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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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하여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1-1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다만 팀은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출전하여 후반전 초반에 리오넬 메시의 크로스가 굴절된 것을 받아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다리 사이를 노린 간결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개인 커리어 챔피언스 리그 30골까지는 1골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다만 팀은 2-1로 역전패했다.

선발출전하여 2분만에 선제골 그리고 5분뒤 바로 2번째 골을 넣으며 6분 23초만에 멀티골을 넣었다.[13] 후반전 막판에는 리오넬 메시가 pk를 얻어냈고 1골을 넣으면 해트트릭인 음바페가 찰것으로 보였지만 메시가 처리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음바페는 메시에게 양보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멀티골로 개인 커리어 챔피언스 리그 30호, 31호 골을 기록했다. 22세 352일의 나이에 30골을 기록하며, 기존 리오넬 메시의 23세 131일의 기록을 제치고 챔피언스 리그 최연소 30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5.2. 토너먼트[편집]


전반전에는 왼쪽 측면에서 본인의 마크맨이었던 다니 카르바할과의 맞대결에서 계속해서 카르바할을 뚫어내며 날린 슈팅들은 티보 쿠르투아의 연속된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60분 경에는 카르바할과의 1 대 1에서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리오넬 메시가 키커로 나섰으나 티보 쿠르투아의 엄청난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여러차례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으면서 무득점 무승부로 끝나는 듯 보였으나, 후반전 추가 시간 3분 경에 교테 투입된 네이마르 주니오르의 백힐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드리블[14]에데르 밀리탕루카스 바스케스의 사이로 돌파한 뒤 이번 경기 벽과 같던 쿠르투아의 다리 사이로 깔아차면서 결승골을 넣었다. 이에 경기 POTM에 선정되었다. 이날 음바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7개의 슈팅에서 4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고, 87%의 패스 성공률, 키패스 1개, 4번의 드리블 돌파 등을 성공시키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음바페는 현재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52경기 32골 23도움(트랜스퍼마켓 기준)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최근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 중인데, 이는 OPTA가 집계한 03-04 시즌 이래로 프랑스 선수 최고기록과 동률이다.[15] 게다가 이날 기록한 93분 14초 득점은 파리 생제르맹 입단 후 가장 늦은 시간에 기록한 득점이며, 이 득점은 또한 2013년 4월 블레즈 마튀이디FC 바르셀로나 상대로 93분 44초에 기록한 득점 이후로 파리 생제르맹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가장 늦은 시간에 나온 득점이다.

한편,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난 내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난 세계 최고의 클럽인 PSG에서 뛰고 있다. 오늘 경기가 내 미래에 영향을 미쳤냐고? 아니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일단 최선을 다한 뒤 다음 시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면 될 것 같다."라며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맘마미아! 음바페는 외계인이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가 그라운드에 나서면 쇼가 펼쳐진다. 음바페가 PSG에 남을지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와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몇 번이나 그의 슈팅을 막아냈지만 마지막 동작에서 재능과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그것이 그가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이유다."

티보 쿠르투아


"훌륭한 재능이다. 놀랍다. 나는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 이상의 수식어는 필요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음바페는 유럽 최고의 선수다. 그를 통제하려고 노력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 밀리탕이 고군분투했지만 그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선수이고 마지막에 그걸 해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2차전 경기에서도 음바페는 빛났다. 이번에도 자신의 마크맨인 다니 카르바할의 공간에서 거의 날뛰었다고 봐도 무방하고, 결코 만만하지 않은 레알의 수비라인을 밥 먹듯이 부수고 다녔다. 오프사이드로 두 골이나 취소되었지만 기여코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아보이지 않던 파리 선수진들 중 군계일학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말 그대로 파리의 멱살을 잡고 8강에 진출하나 싶었지만 대표팀 동료인 카림 벤제마의 미친 해트트릭으로 인해 16강에서 머물고 말았다. 경기 후, 벤제마와 약 15분간 긴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6. 기록[편집]


2021-22 시즌: 46경기 39골 2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리그 1
35
34
1
28
17
UEFA 챔피언스 리그
8
8
0
6
4
쿠프 드 프랑스
3
2
1
5
0
합계
46
44
2
39
21

7. 총평[편집]


개인기록과 경기력은 역대 음바페 커리어 중 최고라도 봐도 무방하고 음바페가 본격적으로 전성기에 들어선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시즌 PSG의 리그앙 골 90골중 음바페가 직접 넣은골과 어시스트는 44개로 PSG 리그앙 득점 중 약 50%를 책임졌으며[16] 본인은 리그앙 4연속 득점왕과 동시에 처음으로 도움왕까지 수상했다. 챔스에서는 더 했는데, PSG 챔피언스리그 득점 18골 중 음바페가 한 득점 및 어시스트는 13개로 PSG의 챔스 득점 약 86.6%를 책임지며 그야말로 하드캐리했다. 또한 이번시즌 클럽과 국대를 포함한 스탯은 49골 26어시로 이번 시즌 유럽 공격포인트 1위에 올랐다.

8. 관련 문서[편집]


[1] 음바페 측에서 직접 특정 선수를 사달라고 요구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였다.[2] 사실 음바페가 파리를 떠나는 것은 시간문제다. 올해 여름에 가냐, 아님 내년 여름에 가냐가 관건이다.[3] 네이마르가 파리에서 받는 연봉과 대우를 고려하면 재계약 의사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4] 레알도 갈팡질팡하는 음바페의 모습에 주급을 대폭 상향시켰다고 한다.[5] 레알 팬들은 아무래도 아자르가 먹튀 행보를 보이면서 서브였던 비니시우스가 대신 출전 기회가 많아졌는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성적 및 실력 향상을 보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6] 언론에서는 챔스 우승시 1년 연장 발동으로 추측, 주급은 세전으로 무려 32억으로 추측 중[7] ...라는 서술이 무색하게 음바페가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하고 나서 다시 연결되기 시작했다. 자세한 건 이 문서 참고.[8] 이러한 행위를 과도한 레알 마드리드 비호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라리가 입장에서도 메날두 시대가 종식된 이후 라리가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식었고, 여기에 코로나시국까지 겹치며 리그 전체적인 수익에 아주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인지라 음바페와 같은 슈퍼스타 영입에 절박할 수밖에 없다.[9] 실제로 호날두의 이적 이후 엘 클라시코에 대한 관심은 한국에서도 떨어지기 시작했고,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 외에서는 지역에서 뜨거운 리그 더비 정도의 관심을 갖는 모양새다. 이전에는 전 세계가 주목할만한 매치업이었다면, 두 슈퍼스타의 이탈로 인해 스페인 내에서 매우 주목하는 매치업이 된 모양새. 이제는 PL의 위상이 매우 높아지며, 런던 더비, 노스웨스트 더비, 맨체스터 더비 등이 매우 뜨거운 열기를 띠게 되었다.[10]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1] 공식 기록으로는 어시스트로 집계되지 않았다. 메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다시 리바운드를 넣은 것이다.[12] 22골 18도움[13] 2019년 11월 레알 마드리드와 갈라타사라이의 경기에서 호드리구 고이스가 기록한 6분 13초 멀티골에 이은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14] 두 수비수들을 앞에두고 헛다리 후 왼쪽으로 가는 척하며 두 선수의 사이로 돌파했다.[15] 동률 기록은 다름아닌 음바페가 2017년 5월부터 12월까지 세운 기록.[16] 여기에 드리블 돌파 및 얻어낸 pk까지 따진다면 더욱 어마어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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