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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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GC 2867
NGC 2867은 용골자리 방향으로 약 7,270 광년 떨어진 행성상성운이다.
2. 상세[편집]
1834년 4월 1일 존 허셜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처음 관측되었을 때에는 존 허셜이 새로운 행성으로 착각했으나 매일 이어서 관측을 했더니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행성이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중심별은 볼프-레이에 별로 약 2,760년전 적색거성이었다가 폭발했다고 추정되고 행성상성운을 만든 가스들이 모두 흩어지면 백색왜성이 될 것이라고 추정된다.
성운의 모양은 성간물질과 상호작용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약간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행성상성운과 마찬가지로 후광이 있다. 이 후광은 2개의 후광이 분리되었다가 다시 합쳐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매우 독특한 현상이라고 한다.
행성상성운은 초속 약 3,000km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탄소가 농축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용골자리 이오타에서 북북동쪽으로 1도정도 떨어져 있으며 12인치 망원경으로 매우 좋은 조건의 날씨에서 봐도 별처럼 보일 정도로 매우 어둡기 때문에 고배율의 접안렌즈로나마 겨우 청록색의 성운이 보인다.
하지만 대한민국 영토에서 이 성운은 관측이 불가능하다.[2]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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