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1851

덤프버전 :



콜드웰 천체
C 72
조각가자리의 막대나선은하[1]

C 73
비둘기자리의 구상성단


C 74
돛자리의 행성상성운

NGC 천체
NGC 1850
황새치자리의 초성단

NGC 7006
비둘기자리의 구상성단


NGC 1852
황새치자리의 산개성단

NGC 1851
파일:ngc 1851b.jpg
관측 정보
위치
적경
05h 14m 06.76s
적위
–40° 02′ 47.6″″
별자리
비둘기자리
물리적 성질
형태
II형 구상성단
거리
39,000 광년
약 12,000 파섹
광학적 성질
겉보기 등급
7.3
규모
겉보기 크기
11′
명칭
NGC 1851, C 73, Mel 30 , GCl 9, ESO 305-SC 016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GC 1851

NGC 1851은 비둘기자리 방향으로 약 39,000 광년 떨어진 구상성단이다.


2. 상세[편집]


우리은하헤일로에서 0.7의 이심률로 공전하고 있으며 1826년 스코틀랜드의 천문학자인 제임스 던롭에 의해 발견되었다.

II형 구상성단(빽빽한 중앙 집중도)이며 외부 성단과 내부 성단으로 나뉘는 구상성단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외부 성단은 적색거성이나 저질량 항성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성단은 준거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추정된다. 성단의 항성의 평균 나이는 92억년으로 같으나 더 오래된 항성들도 있다고 한다. 이는 아직까지도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다.

성단은 782.7 광년 크기의 성단 헤일로로 둘러싸여져 있는데 이는 오메가 센타우리처럼 왜소은하의 잔해일 때 주로 발견되는 것이나 잔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조수 꼬리가 발견되어 논란이 생겼다고 한다. 이것도 아직까지 왜 그런건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두가지 논란을 한번에 종식시킬 가설이 한가지 있는데 이 은하가 왜소은하의 핵이 아니라, 왜소 은하에 속해 있던 두 성단이 충돌한 뒤 생겨난 구상성단이라는 가설이 있다.
이 가설이 사실일 경우 성단의 평균 나이문제는 두 성단의 나이가 차이났기 때문이고 헤일로 문제는 충돌 당시 성단의 외부에 있던 항성들이 밖으로 빠져나가 별의 핵과 일부 항성들만 남았다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PSR J0514-4002A이라는 중성자별을 공전하는 펄서가 발견되었고 이외에도 총 13개의 펄서가 발견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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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는 불규칙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