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1261

덤프버전 :



콜드웰 천체
C 86
제단자리의 구상성단

C 87
시계자리의 구상성단


C 88
컴퍼스자리의 산개성단

NGC 천체
NGC 1260
페르세우스자리의 렌즈형은하

NGC 1261
시계자리의 구상성단


NGC 1262
에리다누스자리의 막대나선은하

NGC 1261
파일:NGC 1261.jpg
관측 정보
위치
적경
03h 12m 16.21s
적위
–55° 12′ 58.4″
별자리
시계자리
물리적 성질
형태
II형구상성단
거리
53,500 광년
약 16,400 파섹
광학적 성질
겉보기 등급
8.63
규모
겉보기 크기
12.9′
명칭
NGC 1261, C 87, Mel 19, GCL 5, ESO 155-SC11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GC 1261

NGC 1261은 시계자리 방향으로 약 53,500 광년 떨어진 구상성단이다.


2. 상세[편집]


1826년 스코틀랜드의 천문학자인 제임스 던롭이 발견했으며 나이는 102억 4천만년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총 341,000 태양질량의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핵 붕괴[1]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추정되는 중이나 20억년 내에 한번 핵 붕괴가 일어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광도가 구상성단에서 매우 낮은편에 속하지만 II형 구상성단에 속할 정도로 매우 밀집된 경향을 보인다.

성단 내부에선 여러 거문고자리 RR 변광성을 포함한 수많은 변광성들과 많은 쌍성들이 발견되었으며 이 성단 또한 청색 낙오성[2] 후보가 많으며 대략 18개나 된다.

8.7등급의 구상성단이기 때문에 쌍안경으로 봐야지 희미한 먼지덩어리로나마 보인다. 10인치 이상의 망원경에선 성단 내부의 별을 분해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위의 말이 무색하게 대한민국에선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관측이 불가능하다.[3][4]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7:06:59에 나무위키 NGC 126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구상성단에서 나이든 항성과 더 어린 항성들의 집단이 서로 만날 때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는 현상으로 구상성단의 항성들이 중심 핵쪽으로 몰려지는 현상이다. 이때문에 구상성단의 뜨거운 항성은 구상성단 핵쪽으로 이동하고 차가운 별들은 성단 바깥쪽으로 밀려나는 현상인 질량분리현상이 발생된다고 추정된다.[2] 주계열보다 더 밝고 뜨거운 항성으로 주로 성단에서 발견된다.[3] 해남의 땅끝마을에선 지평선과 1도도 안되는 곳에서 볼 수 있지만 볼 수 있는 시간은 30분 남짓이다.[4] 그나마 제주도조차 지평선에 매우 붙어서 보인다. 볼 수 있는 시간도 50분 남짓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