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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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GC 6302
NGC 6302는 전갈자리 방향으로 약 3,400 광년 떨어진 행성상성운이다.
2. 상세[편집]
첫번째 발견자는 누군지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NGC 목록에 등재되었기 때문에 적어도 1888년전에는 발견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중이다. 일단 기록상으로는 에드워드 에머슨 바너드[2]가 1907년에 처음으로 발견했다.
중심별은 0.64 태양질량을 가진 백색왜성으로 온도는 200,000 켈빈이고 가스와 먼지로 구성된 먼지 원반으로 둘러싸여 있다.
2,250년 전에 발생한 행성상성운은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일단 2개의 주요 엽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 263Km/s, 최대 600Km/s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그리고 두 엽 중간에는 별을 가리고 있는 먼지 고리가 있다. 이 띠는 규산염, 석영, 물, 탄산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우주에서 굉장히 특이한 화학구성이다.
특히 탄산염은 태양계 외부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아직까지 왜 탄산염이 생성되고 존재하는지는 불명이다. 이외에도 두 엽 바깥부분에 주요 두 엽이 생겨난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난 폭발의 잔해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런 복잡한 구조가 만들어진 이유는 상술한 중심별의 먼지원반으로 추정되는데 중심별이 적색거성이었을 당시 분출한 물질로 만들어 졌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먼지 원반의 물질이 적색거성이 폭발할때 위쪽과 아래쪽으로 밀려나가면서 이런 쌍극형 행성상성운이 만들어졌다고 추정하는 중이다.
쌍안경으로 매우 희미한 먼지덩어리로 보이며 적어도 10인치 이상의 망원경이어야지 쌍극형의 무언가로 보인다.
3. 다른 천체 목록 번호[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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