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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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GC 6124
NGC 6124는 전갈자리 방향으로 약 1,860 광년 떨어진 산개성단이다.
2. 상세[편집]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니콜라 루이 드 라카이유에 의해 1751년에 발견되었으며 시직경이 보름달의 크기에 버금가는 매우 밝고 큰 성단이다. 성단 주위에는 희미한 전리수소영역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성단이 태어난 전리수소영역의 희미한 잔해라고 한다.
이리자리에 있는 먼지구름에 의해 가려진 상태이며 만약 먼지구름이 없을시 지금보다 더 밝고 유명한 산개성단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맨눈으로는 아주 미세한 별로 보이며 쌍안경으로 봤을 때는 희미한 먼지덩어리로 보이며 주변시로 봤을 때 별이 살짝 보인다. 4인치 망원경으로는 9등급정도의 별까지 분해할 수 있으며 8인치 이상의 경우 몇몇의 쌍성과 120개에 달하는 수많은 항성들을 볼 수 있다.
참고로 NGC 6124 동북동쪽에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생긴 별들이 있는데 그중 밑쪽이 행성상성운인 NGC 6153으로 같이 관측하면 좋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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