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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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김상호
Captain Kim Sangho


파일:김상호.jpg

본명
김상호 (金相鎬)[훈음]
출생
1988년 11월 27일 (35세)
경기도 시흥시
거주지
경기도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경주 김씨[1]
학력
장훈고등학교
육군3사관학교 (학사)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수료)
신체
185㎝, 118㎏, O형
종교
가톨릭 (세례명: 베드로)
현직
유튜버, 사업가, 육군협회 뉴미디어팀(팀장)
가족
배우자[2], 슬하 1남[3] 2녀
MBTI
ENTP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캡틴 김상호-군대의 모든 것
• 구독자: 25.4만명[기준]
• 조회수: 251,170,473회[기준]
• 방송시작: 2019년 11월 8일 (1632일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군슐랭가이드(군 사건 사고 관련 계정)
• 구독자: 3.81만명[기준]
• 조회수: 11,197,370회[기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백씹팔(118키로의 다이어트 대모험)(다이어트 계정)
• 구독자: 928명[기준]
• 조회수: 63,983회[기준]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캡틴.김상호
• 애청자: 114명[기준]
• 누적유저: 2,548명[기준]
• 활동시작: 2020년 3월 20일 (1499일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캡틴 김상호
• 팔로워: 9,825명[기준]
• 활동시작: 2019년 11월 23일 (1617일째)
군사 경력
임관
육군3사관학교 (46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2011년 ~ 2017년[4]
최종 계급
대위 (대한민국 육군)
주요 근무지
제7기동군단 공병대
제8군단 공병부대
해군 제2함대사령부 (연락장교)

1. 개요
2. 상세
3. 유튜브 방송
3.1. 방송 시간과 방식
4. 군 경력
4.1. 생도 시절
4.2. 위관급 장교 시절
5. 음반
6. 논란
6.1. 직각식사 필요성 주장
6.3. 논란이 있는 장교 출신 유명인사들 옹호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대위이자 전직 격투기 선수로 현재는 군 관련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주로 한국 군대의 실상을 비판한다. 육군3사관학교 46기로 입교하여 2011년에 공병 소위로 임관했으며[5] 6년 8개월 동안 장교로 군생활을 하고 대위로 전역했다.


2. 상세[편집]


군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하고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서 화려한 입담도 뽐내는 유튜브 채널.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늘고 있다. 또한 군생활의 팁과 썰을 풀어 군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기 때문에 장교부사관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알찬 조언을 해주는 군튜버다.

2011년 소위 임관 후 장기복무 심사를 1차로 통과하였으나 군 생활을 계속 하지 않고 2017년 대위 전역을 했으며 그 뒤로 엔젤스파이팅(AFC)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고 사업에도 도전을 했으나 사업의 실패로 빚이 상당히 발생하여 개인회생을 고려한 적도 있다. 빚이 2억 가까이 되었는데, 1년 반만에 다 청산했다.

타격코치, 헬스 트레이너로도 활동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전업 유튜버가 되었다. 현재는 가맹점의 점주로 치킨집을 창업했다.[6]

육군협회[7]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고 있다.


3. 유튜브 방송[편집]


라이브에서는 정치인 성대모사도 하는데 수준급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성대모사를 자주하며, 정치성향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척점인 온건 개혁보수 성향이다.[8] 라이브는 녹방이든 중간에 4초 정도의 협찬 광고를 한다.

3.1. 방송 시간과 방식[편집]


라이브 방송 시간은 매주 화, 목 22~24시[9]이며 더 늦게 시작하기도 하고, 다른 요일에 하기도 하고, 상술된 요일 외 부정기적으로 다른 요일에 추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직접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는 게 좋다. 쇼츠 영상도 있는데 콩트 형식의 풍자가 주를 이룬다.

방송 시간은 평균 2시간이며 더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라이브 방송 풀영상을 업로드했으나 최근에는 올리지 않고 있다. 여기서 거액의 도네이션이 들어왔을 시 리액션을 해주고 정해진 시간에 추가해서 방송을 더 이어나가기도 한다. 도네이션 리액션(~에 대한 경례곡)을 하며 다음과 같이 정해두었다. 60,000(원) 이상은 대통령, 50,000원 이상은 국방부장관, 40,000원 이상 대장(참모총장), 30,000원 이상 중장(군단장), 20,000원 이상 소장(사단장), 10,000원 이상 준장(여단장), 5,000원 이상 대령(연대장), 5,000원 이하 기상나팔.

  •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의 경우는 방송 중 화면 좌측 스티커 메모에 닉네임이 기록되어있다. 1대 누구 2대 누구 이런 식으로. 2020년 10월에는 주임원사까지 닉네임을 기록해주고 있다. 대통령은 87대, 국방부장관은 45대, 주임원사는 9대까지 나왔다.

파일:캡틴 캡쳐.png

  • 최근에는 장군들인 박정인, 박찬주, 서경석(군인), 임국선, 정연승 중사, 박지만,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강유미(군인), 이주은(군인)등 인물에 대해 자세히 다루는 동영상과 특정 이슈에 대해 다루는 영상들도 제작한다.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전사를 당하거나 중상을 입은 선배 군인들에 대해 다루고 왜 장교가 특전사에 가면 좋지 않은지, 국방홍보원의 포스터 논란[10], 창군 이래 최대의 군대 내 금융사기 사건,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 하기룡 중위 금융강도 사건,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 해군사관학교의 실수[11],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 육군3사관학교의 최근 모습[12]에 대해 꼬집기도 한다.

  • 라이브방송 때 채널 주인들이 시청자들에게 '구독', '좋아요' 버튼 클릭을 요청하는 게 일반적이나 캡틴 김상호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단, 본인이 올린 영상 말미에 버튼을 눌러달라는 화면이 뜰 때가 있다.

  • 2021년부터는 군용 사이버 렉카 캡틴 김상호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사이렌 소리의 인트로 화면이 삽입됐으며 캡틴 본인의 고글도 장착했다. 사건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유튜버 뻑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뻑가 밀리터리 버젼

  • 2021년 5월 3주차부터 강사 컨셉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칠판에 글씨를 써가며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2023년에는 사관생도들의 퇴교 증가, 학군사관, 학사사관, 육군3사관학교 입학 경쟁률 저조, 장기복무연장복무 희망자 감소, 직보반5년차 전역 러시 등 대한민국 국군의 인력난에 대해 계속 지적하고 있다. 현역 복무중인 장병들로부터 제보를 계속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군대의 실상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외압이 들어올거라는 우려 섞인 댓글도 볼 수 있다.


4. 군 경력[편집]



4.1. 생도 시절[편집]


  • 한 학년 선배인 45기가 굉장히 무서웠다고 한다. 캡틴도 45기 선배한테 많이 혼났다고 한다. 물론 캡틴도 한 학년 후배인 47기를 엄청 혼내서 그 중 4명이 울 정도였다고 한다. 캡틴의 주장으론 자기는 선배에게 많이 혼나서 멘탈이 되게 강해지긴 했다고 한다.

  • 생도 장기자랑 때 슈렉 분장을 한 적이 있다.

  • 입교 때부터 의무복무기간(6년)만 채우고 대위 전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13] 이런 점을 훈육관이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 1년 선배가 임관을 앞두고 생일빵 사건을 일으켜 임관 취소를 당한 적이 있었다. #

  • 4학년 시절 아침에 뜀걸음을 4km씩 하는 걸 다른 4학년 동기들이 이에 불만이 많아져서 연대장에게 항의를 했다고 한다. 근데 그걸 캡틴은 듣기 싫어져서 손 들고 마이크 달라 한 후에 이렇게 이야기했다 한다. "동기 여러분 이거 가지고 불만이 많은 거 같은데 어차피 이 뜀걸음 시키는 건 여러분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봤자 연대장님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연대장님에게 이러느냐? 그건 저 위의 검은 세력(생도대장(준장))이 시켜서 하는 거 아니냐?" 했다가 동기도 빵 터져 웃고 연대장도 웃고 했다 한다. 이 외에도 생도대장이 외출외박을 각종 이유를 대며 안 내보내주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했다가 물론 이 이야기 이후 다른 대대의 한 훈육대장에게 불려가서 생도대장님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냐고 질책당했다곤 한다. 훈육대장에게는 이 밖에 동기회비 이야기도 있는데 동기회에서 동기회비를 한 번에 걷기로 결정하자 캡틴이 또 손 들고 마이크로 "동기 여러분. 우리가 그 적은 돈을 가지고 쓸 곳이 많은데 이렇게 동기회비란 것을 한번에 걷는 게 말이 되겠습니까?" 하자 동기들은 환호하고 동기회에서도 수긍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 생도대장이 바로 원홍규 소장이다.


  • 생도 시절 여자친구와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동기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해 아쉽고, 동기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라고 밝혔다.

  • 육군3사관학교 입학홍보물(영상, 프린트)를 보고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 육군사관학교의 홍보물과 비교했을 때 너무 발퀄리티라서. 생도들이 싸이강남스타일을 개사하여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상을 틀어줬는데 더 재밌었다.

  • 임관 당시 성적은 하위권이었다. 육사 - 국간사 - 3사 - 학군 순으로 군번을 부여하는데, 지금과 달리 성적순으로 군번을 부여했고 학군 군번 바로 앞쪽이었다고 한다.

  • 예비생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군사훈련을 빡세게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캡틴의 약 10년 후배 예비생도가 훈련교관을 맡은 기파생도에게 인권위 드립을 치며 대들었음에도 퇴교당하지 않았다고 하자 한탄했다.

  • 예비역 출신 3사 생도들의 비율은 10명 중 2명 정도라고 한다. 병 또는 부사관을 굳이 경험하지 않고도 생도생활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 '학군, 학사, 3사 중 어느 것을 가는 게 좋을까요?' 질문을 많이 받는데 굳이 선택지를 한 개로 줄이려고 하지 말고 셋 다 지원하라고 한다. 더불어 군 장학생을 고민하고 있을 때는 일단 합격한 다음 생각하라고 했다.

  • 사관생도, 사관후보생에 대한 교육을 훈련부사관훈련교관이 맡아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래야 장교들도 부사관들을 더 존중할 수 있다고 한다.[14] 그리고 준사관과 동일한 신분인 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을 부사관과 동일한 신분으로 낮춰야 한다고 했다.

  • 학군사관 동기, 후배들과 잘 지냈지만 임관 후 학군장교학사장교의 모습을 보면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학군단에서 왕고 노릇하고 임관하여 바로 자대배치 받아서 그런지 학군 출신은 아직도 대학교 4학년처럼 행동하는 군기 빠진 모습이 남아있어 본인이 많이 혼냈고, 반면 학사 출신은 군사훈련을 마치고 바로 기합이 든 모습이라고 했다. 그래도 둘 다 일은 잘했다고 한다.


4.2. 위관급 장교 시절[편집]


  • 병과로 공병을 택한 이유는 생도 시절 '난 보병은 절대 안해' 라고 마음먹은 것, 그리고 특전사 출신이었던 큰아버지의 조언이었다고 한다.

  • 윤의철식 체력단련을 비판했으며 체력 향상을 위해서는 각 병사들의 체력 상황을 먼저 면밀히 체크하여 데이터를 만들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자에게 맞는 체력향상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 제7기동군단에서 실시하는 1박2일의 전장 극복 훈련에 참가했다. 갈증 및 체력고갈 등으로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독려하는 등 훈련에서 맹활약했다.

  • 진급하는 보직은 따로 있다고 한다. 특히 작전장교 보직으로 꼭 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15]

  • 소령 진급까지는 육사/비육사 출신의 차별이 없다고 한다. 캡틴 김상호의 동기들 다수가 2020년 소령 1차 진급에 성공했다. 김상호 본인도 장기복무에 합격했고 원한다면 군생활을 지속하는 것도 가능했으나 격투기 선수의 꿈을 품고 5년차에 전역을 했다고 한다.

  • 일반적인 야전 장교로서 지휘관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하지 않은 부대는 육군특수전사령부다. 특전사 출신 장교가 특수부대에 있다가 일반 정규부대로 가면 병사들 보모 노릇이나 해주는 장교의 현실을 동기들에 비해 뒤늦게 깨닫고 더 심하게 현타가 온다고.. 장교 본연의 업무인 행정업무와는 거리가 영 먼 특수한 군생활을 하며, 수십~수백명을 지휘하는 야전 지휘관이 아닌 극소수의 팀원과 함께 활동하는 특수전 팀장으로서 전술사격과 체력 단련 등을 하다 온 이들에게는 당연한 일. 특전사를 가서 요원을 꿈꾸고 있다면 특전부사관을 추천하고 있다.[16] 실제로도 특전사는 부대 특성상 장교의 경우 보직 단위가 낮아지기 때문에 장교에게는 매우 안 좋은데 체감 직책이 중위 = 소총수, 대위 = 분대장, 중령 = 소대장, 준장 = 대대장, 중장[17] = 연대장 이런 식이다. 소수정예의 부대 특성상 일반 야전부대에서 100명을 지휘하던 대위가 여기선 끽해봐야 10명의 요원들을 지휘(지휘라고 하기엔 협업에 훨씬 가깝다)해야하는데, 그냥 명령만 내리면 되는 야전과는 다르게 더욱 복잡한 전술토론과 특전교리를 항시 이들과 협동해서 해야하기에 매우 어렵다. 모든걸 다 떠나서, 어리버리한 위관 장교가 거친 인간병기들 사이에서 체력적, 전술적, 경험적인 면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문제.

물론 해당 사항은 캡틴 김상호와 주변인들의 식견과 조언으로, 장교가 특전사를 가면 안되는 이유의 댓글만 봐도 이를 반박하는 특전 중대장 출신의 댓글이 있으니 선택은 결국 여러분의 몫이다. 캡틴 김상호 또한 비추천한다는 것이지 가면 진급이 안 되니 하는건 개소리라고 명백히 못 박아둔다. 그 역시 진리의 케바케를 항상 강조하는 입장. 다만, 단기복무자(중위 전역자)는 특전사에 가지 않는 게 좋으며 대위 전역자 이상일 경우에 특전사에 가야 좀 낫다. 왜냐하면 의무 복무자는 무조건 고생을 안할수록 좋기 때문이다. 진급과는 별로 상관은 없다. 물론, 단기간 복무 후 전역해 민간에서 특전사 출신 이력을 살려 직장을 구하겠다면 특전사 쪽 보직만 골라 맡는 편이 유리하며, 경찰특공대 등으로 진로를 잡을 때는 특전사 장교 보직을 1개만 맡았어도 지원 가능하다.

  • 소위 때 소대장 임무 수행 후, 중위 때 참모 또는 전속부관을 마친 후, 대위 지휘참모과정으로 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소대장만 내내 하다 보면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가서 정작 발표나 조별 토의 때 할 말이 별로 없다고 한다. 실제로 장성급 장교들의 자력표를 보면 소위 ~ 중위 시절 내내 소대장만 역임한 인원은 아예 없다시피 할 정도로 매우 희박하다. 대위 지휘참모과정에서는 발표과제가 많기 때문에 장교를 하고 싶으면 발표능력을 키울 것을 권하고 있다.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가면 교육생 이름 대신 교육생 부대로 대신 부른다고 한다. KCTC에서 온 교육생이 발표를 잘하면 "오~ KCTC~" 이런다고.

  • 외적 군기를 중요시하고 있다. 군인다운 패기넘치는 목소리, 기합 든 자세 등 외적 군기가 어떤 군인을 평가하는데 80%는 먹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선배들한테 자주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선배들도 이쁘게 본다고 팁을 알려줬다.

  • 소대장들이 연휴 때 부대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 여자친구랑 데이트만 하지말고 소대원들과 함께 맛있는 거 먹으면서 부대에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 대대장님의 말씀인 "머슴은 비가 오면 일 안한다고 좋아하지만, 주인은 둑이 무너지지는 않았는지 걱정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복무했다고 했다. 캡틴은 그 후로 일찍 출근해서 부대를 항상 돌아보면서 살펴봤다고 했다.

  • 소대장 경력이 없어 진급 심사에 불리하다는 말은 연개소문(헛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임국선 문서를 보면 대장으로 진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기술되어 있는데 캡틴은 임국선 장군이 중장까지 간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했다.[18] 임국선 장군의 전속부관이 캡틴의 동기였다.

  • 최전방에서는 각 출신(육사, 학사, 학군, 3사 등)의 에이스들만 모인다고 한다. 진급을 위해서는 KCTC 복무를 추천하고 있다.

  •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 2013년 7월 경 제7기동군단 제7공병여단 청룡대대 편에 등장했다. 촬영 당시 중위 계급이었으며 참모직으로 임무수행 중었다. 촬영 준비 과정에서 선배 장교들과 마찰이 있었으며 촬영 종료 후 회식 때 술 한잔 따라드리면서 다 풀었다고 한다.

  • 야간까지 하는 훈련에 대대 군의관보고 의무지원 좀 해 달라 부탁했더니 자기는 의무지원을 못 나가니 군단에 군의관 지원해달라 요구하라 해서 결국 대대장부터 해서 캡틴 동기인 대대 인사장교까지 군의관과 갈등이 일어났다고 한다. 심지어 대대 인사장교의 경우 처음에는 군의관에게 존칭 쓰며 부탁하다가 나중엔 열받아서 욕하면서 멱살잡으며 싸웠다 한다. 나중에 한번 이 군의관에게 술 한번 마시고 취했을 때 기회를 노려 어떤 카페에서 장교들 열 몇명이 커피, 디저트 등을 먹은 게 26~27만 원 가량 나왔는데 그걸 군의관보고 통 크게 한번 쏘라고 분위기를 잡아서 군의관이 결제를 하게 만들어 복수했다 한다.

  • 군에 있을 때 무슨 경연대회랄지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는 것들엔 적극적으로 나섰고 실제로 포상휴가도 많이 따왔다고 한다. 장교가 진급하려면 지휘평정, 자력(근무부대), 위탁교육, 수상경력 등 이러한 평가요소들을 잘 챙겨야 한다. 막상 경연대회를 개최하면 위관급 장교들이 잘 참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었다.

  • 7공병여단 예하 대대 있을 때 거기 대대장이 성격이 확 올라갔다 확 내려가는 게 심했다 한다. 기분이 좋아지면 "야, 누구 휴가 보내" 이랬다가 기분 나빠지면 "야, 저 xx 영창 보내버려" 이런 식으로. 그리고 기분 나빠졌을 때 담배를 딱 물고 이야기 시작하는 걸로 알 수 있다 한다.

  • 7공병여단 예하 대대 있을 때 같이 근무했던 통신장교가 엄청나게 관심장교였다고 한다. 캡틴 김상호가 중위였을때 복무했던 부대는 차가자고 다니는거에 대해 자유로웠는데 통신장교가 이전 부대에 있었을때 렌트카로 운전하다가 고등학생 3명을 들이받았었고 중상해를 입혀서 감봉당해서 전출왔었다고 한다.그래서 이 사람때문에 차있는 중위들,심지어 중사들까지 차키 압수당하였고, 정작과장이 차키를 관리하였다.근데 솔직히 이 사람 때문에 차키를 뺐긴거라 다른 사람들이 차사용을 원하면 차키를 얼마든지 내줬었다.근데 하루는 이사람이 차를 몰고 있네?정작과장이 자신의 서랍장을 열어보니까 차키가 없네?그래서 통신장교를 불러세워서 물어보니까 자기 멋대로 차키를 가지고 간것이다. 중위가 소령 관사에 무단침입해서 허락없이 차키를 가지고 간것이다. 이것도 징계 대상인데 통신장교가 훈련 도중 비문을 분실하는 대형사고를 쳤다.훈련하다가 교육지원부사관이 주차장에서 비문을 발견했고 작전장교였던 캡틴 김상호한테 건내면서 그 사람이 잃어버린건데 보고안하고 있다고 하자, 그래도 보고는 해야된다고 하며 정작과장한테 보고를 하였다. 훈련 끝나고 나서 정작과장이 통신장교를 불러세워서 잃어버린거 없냐고 물었고 통신장교가 잃어버린거 없다고 하자 비문을 건네면서 '이거 잃어버린지 언젠데 왜 보고를 안하는 거냐?'라고 하였다.그러자 통신장교가 '과장님은 이거 잃어버린거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한테 안 알려주신 겁니까? 이거 찾을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십니까?'라고 말대답 했었다. 중위가 소령에게 말대답을 한것이다. 그리고 이 사람이 다시 한번 더 비문을 잃어버렸는데 그날이 금요일이였고 캡틴 김상호가 당직이였는데 동기였던 인사과장이 캡틴 김상호한테 '그 선배 비문 잃어버린거 같더라..뭐 열심히 찾고있던데?' 라고 하였고,두 사람이 얘기하는걸 엿들은 정작과장이 통신장교에게 비문 전부다 가져와보라고 했었다. 5개가 있어야 하는데 2개가 없었고 2개 어디갔냐고 하자 어제(목요일) 잃어버렸다고 했다는 것이다.(어제 잃어버렸으면 어제 얘기를 했어야 하는거고 오늘 아침에 없어진걸 알았으면 오늘 아침에라도 얘기했어야 하고 아니면 방금전에 전화했었을때 그때라도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참고로 비문 관련된 교육을 한게 수,목이였다.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르니까 퇴근한 간부들 전부다 집합시켰고 심지어 수,목 휴가나간 사람들이랑 오늘(금요일) 휴가 출발한 사람들 까지도 집합시켰었다. 다 모이고 나서 비문 2개의 행방을 아는 사람 있냐고 하자 어떤 초임하사 한명이 주머니에 뭐 꺼내더니 이게 비문이냐고 하였고 교육자료인줄 알고 공부하려고 가져갔었다고 했었다.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냐고 하니까 수요일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분명히 그 사람은 목요일에 잃어버렸다고 했는데...)하나는 찾았고 나머지 하나는 새벽 2시까지 온 부대를 뒤집었고 분리수거장에서 실오라기를 발견하였고 자세히 보니 남은 비문 하나였고 조각조각 붙여서 훼손보고 했었다고 한다. 알고 봤더니 비문을 세절한 것. 이 정도로 심각하니 병들도 해당 통신장교에 대해 절대 경례도 하지 않았으며 물건같은 경우도 빌려달라 해도 절대 빌려주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며 대대장이 통신장교가 있어야 할 통신반까지도 없애버리고 정작과에서 지내게했다고 하며 결국 통신장교는 현역부적합 심의까지 갔다고 한다. 예전에 교육장교였을때 자기가 데리고 있던 병사 한명이랑 같이 라이브 방송 한적 있었는데 진짜사나이때 그 통신장교를 격리했었다고 한다.

  • 7공병여단에 근무하고 있을 때 거기 여단장의 단점이 뭐 하나 잘못 걸리면 그거 가지고 엄청나게 옭아서 갈궈댔다고 한다. 캡틴 또한 여단장 정신교육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졸듯이 고개를 떨궜다가 여단장에게 포착되어 한동안 골치아팠다고 한다. 이 밖에 여단 화상 회의에서 근무 잘 못하는 짬대위에게 출신을 물어보며 출신을 싸잡아 비하를 한 것과 여단 주임원사에게 동남아 국가 사람에 비유하며 대놓고 모욕을 준 행위도 있었다 한다.

  • 제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연락장교로 근무하며 해군과도 연이 생겼다. 이 시기에 해군사관후보생 출신으로 복무중이던 최민정[19]을 만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8군단 공병부대 근무할 때 제108조기경보전대 건설 관련 업무로 지원간 이력이 있다.

  • 소대장 보직을 역임했으나 중대장 보직을 역임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 소대장으로 보임하자마자 상관인 중대장이 자신을 길들이려고 해서 기싸움을 했으며, 전역한 지금은 사이가 좋다고 한다.

  • 군생활 하면서 병사를 영창 보낸적이 2번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갓 들어온 하사의 지시에 짜증을 낸 상병[20]과 아침점호를 무단으로 참석하지 않고 꾀병을 부리며 욕설을 한 전역 3일 남은 말년병장 하나였다고 한다.[21]

  • 옆 부대에 자기 동기가 있었는데 그 동기가 있던 대대의 대대장이 회식 1차 끝나고 2차를 노래방을 가는데 일주일에 한 두번 주기로 해서 갔다 한다. 근데 노래방에 부하 장교들을 끌고 갔는데 거기서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건전하게 노는 게 아니고 나이 어린 여자 도우미들을 초이스해서 끼고 노는 거였다고 한다. 근데 끌려가는 장교들은 그 대대장이 돈을 내지도 않고 자기들이 노래방 돈을 내야하니 돈이 계속 깨지는 건 당연지사. 한번은 그래놓고 그 다음 날 오전 회의에서 그 대대장이 병들보고 자기 아들 같다면서 병들을 위한 척하는 위선을 들으면서 그 동기는 "아 병들보고 아들 같다고 하는 놈이 어제는 딸 같은 년들[22] 데리고 그 지x했냐?" 이런 생각 했다고 한다. 웃긴 건 2차 가기 전 1차 회식비용 이거 내는 것도 뭐였냐면 대대장이 자기하고 도박을 하게 시켰는데 대대장이 자기가 돈을 잃으면 딸 때까지 자기들을 안 보내고 잡아둬서 새벽 늦게까지 있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하며 거기서 대대장이 돈을 따면 그 돈으로 생색을 내서 저 회식 1차를 낸 것이다. 딱 지가 딴 돈만. 예를 들어 5만원 땄다 하면 대대장 자기는 5만원만 내는 식. 라이브에서 캡틴이 이 ㅆㄹㄱ 대대장 썰을 풀면서 열변을 토하며 욕설이 계속 나왔다.

  • 라이브 방송에서 군 생활 도중 공사감독 썰을 많이 풀었는데 예를 들어 어느 부대에 공사 지원을 가는데 해당 부대에서 도와주지 않고(협조를 안해주고) 방해 비슷하게 해서 난처한 경우도 있었다 한다. 레미콘 트럭이 지나가야 하는데 전방부대 같은 데는 레미콘 트럭의 차량번호 등을 미리 알려줘야 하는데 그 트럭이 혹여 바뀌어서 오거나 하면 안 들여줘 버린다는 것이다.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말이다. 그리고 병 중에 공사감독으로 세워 둔 공사관리병들의 경우 어느 정도 이상의 학벌을 기준으로 선발해 보내는 거 같다고 한다. 최소 지방거점국립대 이상 이런 식으로. 캡틴의 경우는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도 봤다고 한다. 이 밖에 해당 공사해줘야 할 부대의 주임원사와 민간인 소장 간에 갈등도 꽤 발생한다고 한다. 이것저것 비용이 꽤 되는 걸 민간인 소장보고 구해다달라고 하니까 갈등이 안 생길 수가 없을 것이다. 심지어 철조망을 구해다 주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공사한 거 가지고 일부러 트집잡아서 공사를 다시 하게 만드는, 어찌 보면 군에서 민간인에게 갑질을 행하는 셈이다. 이 밖에 공사를 낙찰받은 공사업체가 하도급을 자행하고 하도급 받은 업체가 또 하도급을 해버리는 경우(재하도급)도 꽤 많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1억원 짜리 공사를 A업체가 낙찰받았는데 이걸 9천만 원에 하도급을 B업체에게 주고 그 B업체가 C업체에 8천만 원에 재하도급을 주는 식이다. 그런데 재하도급을 주는 건 불법인데 왜냐면 이런 식으로 주다보면 공사를 맨 처음 낙찰받은 업체는 이익이 계속 늘어나지만 맨 마지막에 재하도급 받은 업체는 어떻게 되겠는가? 재정난을 겪어 인부 일당을 못 주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고 아니면 공사 질이 완전 X될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 위의 것들 뿐만 아니라 전투기 이착륙을 위한 해상 유도등 설치를 하는 데 공사가 끝나기 직전 파도가 크게 쳐서 유도등 중 일부가 망가져버리자 설계업체랑 공사작업 진행하는 업체 간에 소송전이 벌어졌다고 한다. 당연히 과실 있는 쪽이 어마어마한 금액 피해가 날 테니까 소송도 불사하는 것이다. 이 밖에 국가(엄밀히 이야기 하면 군)에서 00단 부대 내[23]에 간부식당을 지으라고 지시 내렸는데 사단장이 식당 짓지 말고 간부숙소를 지으라고 지시불이행을 하려 했다는 사건도 있었다 한다. 캡틴은 이거에 대해 그건 안 된다며 문제를 제기했는데 사단장이 직접 찾아와서 왜 안되냐면서 억지를 부렸다고 한다. 결국 시설단장(대령)까지 와서 사단장에게 보고하면서 그렇게 해선 안 된다고 했더니만 그 단장에게 "야, 군대에서 왜 안 되냐?"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꺼내더니만 결국에는 사단장 본인이 직접 알아보겠다면서 내보내놓고선 그걸 지어버렸다는 것이다.

  • 본인이 병들과 생활할 때는 매주 특정 요일마다 군장메고 뜀걸음이랄지 비올 때도 뜀걸음을 시키곤 했다고 한다. 다만 시키고 나서 이따금 온수 샤워를 하게 해주든지 하는 식으로 보상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 외박을 못 나가는데 본인 같았으면 자기 부대 애들 불러다가 XX 내기 이런 걸 해서 이기는 팀 음료수 내기 이런 걸 하거나 아니면 중화요리나 치킨 피자 배달을 본인과 병들이 돈을 모아서 같이 시켜먹고 하는 식으로 단합을 했을 거라고 한다.[24]

  • 캡틴이 당직사관으로 있을 때 일병 생활관의 베란다에서 점호 끝나고 담배를 피운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10시 취침소등 하고 5분 뒤에 곧장 순찰을 돌았는데 그 담배 피운 생활관에 들어가자 베란다의 빨래 널려있는 것들에서 담배 냄새가 확 나길래 애들 다 깨운 다음 "지금 나오면 봐주는데 안 나오면 다 뒈진다"라고 했지만 순순히 안 나와서 애들 손 내밀게 한 후에 냄새를 직접 맡아본 후 다 잡아냈다고 한다.[25] 그 다음 날 담배피운 애들 집합시켜서 "니들 한번만 더 피우는 거 적발되면 영창 보내든지 가만 안 둔다"고 경고한 후에 상,병장들에게 그 일병들 교육시키게 만들었다 한다.[26]

  • 기사, 기술사 급의 자격증이 아니면 자격증 있다고 내밀지 말라고 한다. 자격증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 제일 중요한 건 지휘평정이다.

  • 표창은 없는 표창이라도 만들어서 주지만 상장은 다르다고 한다. 소위 때 캡틴은 상장을 2개 받았다. 교육기관 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표창이 아닌 상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이해가 빠를듯...

  • 최근 위관급 장교들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집이 아닌 무슨 자동차를 살까 고민하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지 차를 사거나 여행 많이 다니면 돈을 모을 수가 없으며, 그래서 대한민국의 주택 가격은 앞으로 무조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27]



5. 음반[편집]




캡션



제목 : 당직근무(on duty), 가수 : MC K-9, 희미하다
2023년 5월 21일 MV로 선공개했다.



6. 논란[편집]



6.1. 직각식사 필요성 주장[편집]



직각식사는 똥군기가 아닌 장교 양성의 과정이라며 옹호하고 있다.[28] 다른 영상들과 달리 캡틴 김상호를 비판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은데도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 원조가 어디인지, 그리고 계속 되는가를 모르는 것이 아니면, 무시하려는 태도는 그 신뢰성을 의심하기 딱 좋게 되었다.

2023년 5월 8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모 대학 학군단 후보생이 돈까스 2개 제한이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고 여러 개를 퍼 가다 훈육장교에게 걸려 혼났는데 그걸 학군단장이 "혼내지 마라" 며 감싸줬다는 사례를 전해 들었으며 이에 대해 "장교가 그런 배고픈 것도 못참냐? 짐승도 주인이 먹지 말라고 하면 안먹는다. 짐승xx냐? 장교인 xx가 그런 것도 못참고 한심한 xx다. 그걸 옹호해준 단장도 마찬가지다" 라고 분노하면서 직각식사에 대한 것에 대해서 재차 언급했는데 직각식사라는 건 훈련의 일환이고 장교가 될 사람들이 그 몇 주 배고픈 걸 못 참고 따지냐며 직각식사보고 똥군기라 주장하는 인간들이 한심하다 밝혔다.[29]

그러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6.2. 군인권센터변희수 하사 발언[편집]


부사관 성전환 사건에서 군인권센터에게 변희수 하사가 이용당한다는 영상을 올렸지만,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에 변희수 하사와 관련한 캡틴 김상호에게 몰아세우는 의견의 댓글이 일부 달렸으나, 변희수 하사와 본인 사이를 카카오톡 내용을 꺼내서 증명해보였다.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였을까, 최근 김상호 본인이 보이는 군 개혁과 대우 개선에 대한 열망을 보면 단순 견해차로 보는 의견들도 상당하다.


6.3. 논란이 있는 장교 출신 유명인사들 옹호[편집]


영상에서 김관진 장관의 실책은 잘 다루지 않고 좋은 점만 부각한 영상이 있다. 거기다 김관진 전 장관의 경우 대북 고자세와 항상 단호하던 안보의식은 언제나 모두에게 호평받으나, 하나회의 분신이자 정신적 후신이나 마찬가지인 알자회를 위시한 여러 군내 병적인 악폐습들과 사건사고를 낳아온 정치군인들을 기용하는 데 입김까지 불어준 인물이며 그런 인물들을 기용함으로 인해 온갖 민간인, 군내외 사찰 사건사고가 일어나게 되었으며 그것을 지시한 유력 배후인물로 현재 주목받는 사람인데다 그를 둘러싼 사건들 중 알자회의 친위 쿠데타 검토 건도 있기에 조심해서 다뤘거나 공과 전부 다뤘다면 어땠을까 하는 여론도 많다.

23년 5월 10일자 라이브에서 김관진 장관이 윤정부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에 대해서는 군이 이미 오래전 사람을 기용한들 현 트렌드에 맞출수 있겠으며, 또 간부들 처우개선은 뒷전이고 보수 표심만 결집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짐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가 극찬한 이 중 이진삼 장군도 있는데, 이 양반도 군사적 능력과 별개로 행실 문제로 논란이 심한 사람인데, 이에 대해선 단 한 마디 언급도 없이 편향적인 영상을 만든 바 있다. 추후 라이브에서는 하나회 등 문제점이 있음을 언급하긴 했다.


7. 여담[편집]


  • 그가 미는 유행어로는 '독하다 독해 K-군대'가 있다. '알빠노'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방송에서 사용하는 글씨체는 강한육군체이다. 자주 사용하는 BGM은 Lối Nhỏ Nhà Tôi(Brady Lam)

  • 랩 실력이 수준급이다. 당직 근무 영상에서 함께 랩을 하던 유튜버는 그의 현역 시절 후배인 예비역 중위 한지훈(前 화학 장교)이라고 한다. 김상호와 함께 7군단 예하 부대인 8사단 불무리 여단(경례 구호 '돌격')에서 근무했다고 한다. 한 중위는 현재 '희미하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근래에는 예비역 채수민 중위가 쇼츠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 화락바베큐 안산점을 개점함으로써 치킨집 사장이 되었다.

  • 라이브에서 밝히기를,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바리톤을 맡았다고 한다.

  • 위에 개요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멋진창창(공사 43기) 채널에서 밝혀졌는데 유튜버인 TV러셀과 출신은 다르지만 같은 연도에 임관한 사람들이다. TV러셀은 학군단 49기, 캡틴 김상호는 3사 46기.

  • 공과 사의 구분이 명확해서, 공적으로는 굉장히 까탈스러운 사람이지만 사적으로는 배려심 깊고 다정한 성격이다.

  • 이전에 세운 인생의 목표는 시흥 시장이다. 다만 최근(23년도)에는 현실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긋기는 했다.

  • 거의 모든 영상 중간에 카이만 택티컬 장갑을 광고한다.

  • 1970년생인 양친과의 나이 차이가 20살 미만이다. 양친이 고등학생 시절 결혼 및 출산했다고 한다.

  • 원래 처음부터 격투기 선수로 하려던 것은 아니었고 전역을 한 이후에 헬스장을 다니다가 킥복싱 체육관이 있어서 한창 다니던 중에 관장이 전라도 쪽에 세미 프로시합이 있다면서 출전을 꼬드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프로시합, 즉 타이틀 챔피언전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무에타이 수련을 위해서 약 6개월간 태국 유학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는데, 아마 이 시합 이후로 다녀온걸로 추정된다.

  • 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팔의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어 철심을 박았다. 현재는 철심을 제거한 상태이다. 팔을 보면 수술 흉터가 남아있다.

  • 영○홀○ 이란 사람이 라이브 챗에 상당한 도네이션을 보냈고, 이로 인해 초장기 대통령에 등극되어 있다.

  • 그의 아버지가 최신형 컴퓨터를 그에게 선물해주었다.[30]

  • 2020년 경 방송에서 과거 생도시절 아내랑 싸운 썰을 풀었는데, 아내와 연애한지 7년이고 결혼한지는 4년 정도 되었다 한다. 김상호보다 나이가 1살 적다. 하지만 빠른 1989년생으로 학교 때 같은 학년이어서 아내 친구들은 캡틴이랑 동갑이다. 초중고 같은 학년이면 친구로 보는 한국에선 사실상 동갑 연애하면서 제대로 싸운 게 1번 있었다 한다. 3사 생도 때였다는데 생도 품위유지비 등으로 받는 돈이 30여만원 정도였다 한다. 자기는 여친에게 얻어먹지 않고 사주는 마인드를 가진 스타일이었는데 여친(지금의 아내)이 서울에서 딸기 뷔페가 있다고 거기 가자 하길래 캡틴은 뷔페를 갈 때는 공복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안 먹고 워커힐호텔로 시내버스를 타러 갔는데 가니까 여친이 그제서야 여기 비싸다고 운을 뗐고 캡틴은 설마 비싸도 얼마나 나오겠어? 딸기 행사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음식으로 먹을 만한 게 딸랑 생크림 혹은 딸기로 만들어진 몇 가지 종류밖에 없었고 가격표를 보니까 1인당 5만 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도 좀 붉어지고 짜증이 났는데 그걸 여친이 보고 눈치를 채며 기분이 나쁜 티를 낸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돈 줄게! 주면 되잖아." 이랬고 이에 캡틴이 꼭지가 돌아서 "이게 돈 때문에 그런 거냐?" 따지게 되면서 분위기가 다운되어 버렸다 한다. 근데 그 뷔페가 1시간 내에 먹고 나오면 15%인가 할인을 해준다기에 캡틴은 어차피 그 딸기 음식은 많이 먹으면 질려버리기에 먹기가 제한되기도 하고 맛도 그닥이기도 해서 빨리 1시간 내에 먹고 나가자고 해서 먹고 나왔는데 하필 열받아 있는 상태로 근처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던 중 걸어가는 인도에서 고등학생들이 몰고 오는 오토바이가 있었고 그 오토바이를 발로 차면서 쌍욕을 하며 화풀이(?)를 했고 그 고등학생들이 겁을 먹은건지 몰라도 도망쳐버렸다고 한다.[31] 그러다 역에 도착한 이후,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다행히도 둘이서 쌓인 것을 대화로 풀었다고 한다.

  • 방송이라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185cm의 매우 큰 키를 가진 장신이다. 게다가, 몸무게도 100kg이 넘는 거구이다.

  • 곤충이나 뱀 따위의 것은 안 무서운데 비둘기 같은 조류나 , 고양이, , 살아있는 어류, 이런 것들을 엄청 무서워한다고 한다.

  • 소위를 '쏘위'로 발음한다.

  • 비흡연자며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32]

  • 흔히 유튜버들이 보통 라이브 방송 도중에 구독,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부탁하지만 김상호는 방송 중에 그런 말은 잘 하지 않는다. 물론 슈퍼챗을 읽고 답변해주기는 한다. 그보다는 전반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제일 신경쓰는 듯 하다.

  • 라이브 방송을 다시보기 해놓지 않는다. 알고리즘도 깨지고,[33] 실방 채널을 따로 개설해서 올리는 건 어떤지 어떤 시청자가 물었으나 욕설도 간간히 있고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0년 11월 이후로 라이브방송 영상만 따로 올리는 채널을 개설했다.

  • 그가 유명해지며 그의 라이브 방송 때 와서 분탕질하는 시청자가 몇몇 보이는데, 이 때에 그는 바로 단호하게 강퇴, 차단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화통화에 응(전)해주기도 한다.

  • 뭔가에 몰두하면 신경이 계속 쓰이고 예민해지며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고 한다. 그러나 감정 기복을 밖으로는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 컨텐츠 기획, 대본 작성, 제작 등 전반적인 과정 내내 예민하며 작업은 집중하기 좋은 새벽에 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방송 때 다소 기복이 있으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게 확연히 드러난다.

  • 본인은 평소 약속을 매우 잘 지키는 것을 자부하며, 시청자와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 다만 언제 약속이 지켜지는지 시간이 상당히 걸려서 미안한 마음인지 약속이 늦춰진 시청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으로 대신 위로하기도 한다.

  • 뻑가를 모티브로 하여, 군용 사이버렉카 컨셉으로 군 관련 부조리를 컨텐츠화 시켰다.

  • 라이브 방송에서 농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라고 하였다.

  • 과거 격투기 선수로 활동했을 때, 다음과 같이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한 이력이 있다. 아마 세계 유일의 자선 격투단체인 엔젤스파이팅의 영향을 다소 받은걸로 보이긴 하나, 엔젤스파이팅 활동과 무관한 후원도 다수 하였다. 사실 격투기선수라는 것이 훈련도 고되고 다치기도 많이 다치는 걸 감안하면 상금 등 금액이 그리 크지 않기에 어떻게 보면 생활하는데도 빠듯한데, 그 금액 중 일부를 기부했다는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는 앞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상으로도 유튜브를 통해서도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따뜻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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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0월 15일에 캡틴은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8 &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참여했는데, 캡틴은 오프닝 매치 84kg 미들급에 양재근 선수와 붙어 판정패를 받았으나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와 인터뷰에서 "양재근 선수의 압박에 패한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 AFC 팬들에게 기억남는 선수가 되는 것이 내 목표라면서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우리 주변 어려운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 비록 적은 파이트머니지만, 밀알 복지 재단을 통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는 기부의사를 밝혔다. 링크

  • 캡틴은, 2019년 2월 18일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에 국내아동보호권리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캡틴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오히려 제 자신이 따듯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행복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참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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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 유튜브 구독자 1만명 달성 기념으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안산 자택에서부터 서울까지 약 70~80km를 돌았다. 원래는 50km만 돌기로 했는데 초반에 길을 잘못 들어서 더 걷게 되었다.

  • 구독자[34]들과 캡틴 본인이 함께 후원금을 모아, 굿네이버스에 학대아동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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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본인의 딸과 함께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에 방문하여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어린이날 주간에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녀에게도 나눔확산에 대한 교육을 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사회 내 아동이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살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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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영상이나 SNS를 통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올해 천안함 전우회에서 주관한 '772RUN'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등 캡틴은 천안함과 그 유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일례로 천안함 유족의 장례식 소식을 접하자 자녀에게 따로 조의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같은 국군 전체의 전우로서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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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디씨에, 누군가가 캡틴 김상호가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에 막말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 정황상 허위사실로 보이며, 시청자들은 캡틴 김상호가 왜 화를 냈는지 맥락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말은 좀 부드럽게 하라고 충고했다.

  • 국방부 건물의 정문과 서문 앞에서, 군인 및 군무원 당직 근무 수당 현실화에 대한 1인시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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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우리 군은 24시간 당직을 밤새 하는데도 불구하고, 평일 1만원 주말 2만원이라는 턱 없이 부족한 수당을 수당이라고 주고 있습니다.'라고 팩트를 제시하며, 1인시위를 하였다.
    1. 당직근무비 현실화 (숙직 공무원 대비 당연히 더 많은 금액)
    2. 주말당직 휴무 의무화 (토요일 당직은 평일중 1일 휴무 부여)
    3. 병사도 당직시 수당 및 휴식 의무화
이어서 당직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발제하였다.

  • 2022년 9월 26일자 라이브에서 수차례 나오는 정치성 질문에 "짜장면집에서 왜 회를 시키나?"라는 요지의 답변을 하다가, 끝내 '난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은 영원히 뽑지 않을 것이고, 지금의 정권도 굉장히 잘못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 당직근무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자, 23년도 부터는 군의 잘못된 점을 제보받아 폭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대[35] 지휘관들이 부하간부들에게 가하는 사생활/인권 침해[36] 및 사유재산 침해[37] 등 명백한 갑질행위 및 민간인인 군무원들을 군인처럼 두발/복장 규제랄지[38] 훈련, 근무에 강제하고[39] 심지어 타 간부의 권총을 빌려 사격까지 시키는 행위[40] 등 문제들이다. 과거 육대전이 용사들의 불만을 제보받았다면, 캡틴은 간부들의 불만을 제보받고 있다. 많은 현역 간부들의 불만을 댓글로 확인할수 있으며, 나날이 구독자가 늘고 있다. 구독자 수를 올리려고 자극적인 방송을 하는게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캡틴은 되려 자극적인 현실을 군이 보여주고 있다며, 군이 잘못된 것은 진정 깨우치고 용사들 이상으로 간부들에게 관심 가져줄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얼마나 분노했으면 라이브 방송 중에 열변을 토하며 이러한 현실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군 간부를 지원하게 할 수 없으니 지원하지 않도록 독려하여 지원율이 바닥을 찍게 만들고 군이 그제서야 심각성을 인식하게 만들도록 힘쓸 것이라 밝히기까지 했다.

  • 스트리밍 도중 게이 커뮤니티에 그의 영상이 올라왔다고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 아마도 그의 체격 때문이 아닌지 보고 있다.

  • 2023년 3월 26일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명을 돌파했다.

  • 앞으로 육사와 3사가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 인구도 급감하는데 육군에서 사관학교를 2개를 둘 필요가 없다는 것. 육사는 그대로 있고 3사는 육사에 흡수되어 3사 과정을 육사에 편입학 과정으로 신설해서 운영하자는 방안이다.[41] 다만 육사와 3사가 통합하면 학교의 위치는 현재 육사가 위치한 서울 부지는 협소하기에 3사가 위치한 경북 영천으로 이전하는게 좋겠다고 언급했으며 그리고 학군, 학사, 간부사관에 대해서도 (통합)사관후보생으로 과정을 통합하는 것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밝혔다.

  • 일부 부대들의 지휘관들이 캡틴에 대해 노골적이고 대놓고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부하들에게 캡틴의 영상 보지 마라고 지시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3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육군본부 및 ROTC중앙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육군참모총장이 주관하는 "학군사관 VISION 설명 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 육군본부 공보과에서 캡틴이 참여해 현장을 취재, 촬영하는 것에 대해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지 법무검토를 했었다고 하며 실제로 캡틴이 해당 장소에 가서 참여해보려 했는데 인원들이 캡틴을 입구에서 막아서며 "승인된 인원만 참여 가능하다"며 들여보내지 않았다 한다.[42] 영상

  • 라이브 중 밝힌 내용인데 캡틴에게 메일이나 오픈카톡으로 "자기가 힘들다, 죽고싶다, 도와달라"는 식의 내용을 되게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캡틴은 그런 걸 안도와주면 "실망이다, 섭섭하다" 이런 말 듣거나 아니면 괜히 안 좋은 행동을 해버릴 가능성도 있으니 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려 노력하는데 답례품 이런 건 바라지도 않지만 감사하다는 말이랄지 아니면 어떻게 결과가 나왔다는 후기랄지 이런 걸 전혀 알려주지도 않고 쌩까버리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며[43] 자신도 엄청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도와준건데 이기적인 xx들이라며 쌍욕을 섞은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다. 자신이 필요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말 한마디라도 "감사하다"고 하는 것이 기본예의인데 이 조차 하지 않는 건 당연히 문제있는 것이다.

  • 표예림을 학교폭력 가해한 4명이 유튜브를 통해 신상공개 된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행위라고 소신발언을 했다. 가해자들이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당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어야 맞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신상공개 하는 것에 대해선 혹시라도 엉뚱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신상공개한 사람이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 밝혔다.

  • 앞으로 한국이 속해있는 동북아시아에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은 장기전이 될 거고 중국 - 대만 간 갈등이 심화되어 양안전쟁이 발발하면 한국도 그 소용돌이에 빠질 확률이 높기에 이에 대해 우리 군이 제대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군 수뇌부들은 이상한 짓거리들만 하고 있어서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 2023년 초 36사단에서 발생한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사망한 용사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안타깝지만, 부검결과가 원인불상으로 나왔음에도 군에서 해당 부대 지휘관을 문책하는것을 보고, 이러면 누가 소신을 가지고 지휘하냐면서 군 수뇌부를 질타했다. 특히 병무청은 거진 팔다리만 달리면 신검을 통과시키면서 이러한 사항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세우지 않을거면 차라리 병무청을 없애라고 열변을 토했다.

  •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기호 의원이 정항래 퇴역 중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인터뷰 한 영상이 2023년 4월 30일 올라왔는데 이에 대해 캡틴이 5월 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를 보면서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국방위원회에 10년간 있었다는 데 밥이 안 넘어갈 정도라 언급했으며 5월 4일 해당 라이브를 편집 후 라이브로 방송했을 때 고정댓글로 "너무 화가 나서 잠까지 설쳤다" 고 밝혔다. 1부, 2부

  • 요즘 3사에서 4년제 대학 등에서 현수막 등을 걸며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해 대학 학군단 측에서 문제제기하며 현수막을 내려버리거나 짬 있는 학군단 교관들이 3사 측에 연락해서 항의하기도 한다는 것이다.[44] 그리고 대학 학군단에서 3사 홍보에 대한 지원 또한 해주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3사 생도들이 직접 대학에 찾아가 명함 등을 돌리는식으로 홍보를 한다고 한다.

  • 장교 출신 구분없이 깔 때는 모두 깐다. 본인 출신인 3사도 얄짤없다. 육사는 장군 및 국회의원 등 고위직을 차지하면서 군의 발전을 위해 똑바로 목소리 내는게 없다고 비판하고, 학군은 장교가 미달이라는 이유로 인적자원의 질을 낮춰가면서 선발하려는 것을 비판하고, 3사도 과거에 비해 임관과정이 널럴해진것에 대해 비판했고, 간부사관은 현역 동문 중대령이 본인들 앞가림만하지말고 후배들도 챙겨주라고 말한다. 단, 육사는 출신 고위직이 많다는 점을 언급하어 출신 전체를 비판하는 반면, 3사 출신 장군들은 개개인이 잘못한 부분만 말하며, 출신 언급을 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마음먹고 3사를 까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맹렬히 3사를 비난하기도 한다. 가장 3사를 아끼지만 가장 3사를 무섭게 비판하는 모습도 보인다.


  • 지속적으로 군 처우의 문제, 그중에서도 야근비 1만원 문제를 유튜브를 통해 지적해서 그런지 KBS 시시기획 창 현장진단 우리들의 소대장(23.6.6)에서 군 초급간부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해 지적하는 비중있는 인물로 나온다.

  •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45], 부석종 前 해군참모총장[46], 장군 출신 국회의원들(한기호, 신원식, 김병주)[47], 김도균 前 수도방위사령관[48]에 대해서 신랄하게 깠다.

  • 2023년 6월 말 학사/간부사관 임관식에 참여하고자 캡틴이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갔는데[49] 입구에서 들어가려는 와중 누가 뛰어와서 "초청장 보여달라" 요구하여 초청장 보여주고 들어가는데 해당 인원이 무전기로 "캡틴 김상호 들어왔다"고 알렸다는 것이다. 거기에 이상하게 경계하는 분위기가 강했으며 어떤 중령이 캡틴에게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 어떻게 들어왔냐고?" 이런 식으로 다그치듯이 물어봐서[50] 황당해하는데 어떤 소령이 와서 중령에게 "초청장 가지고있으면 들어올 수 있다" 말해줬고 그 중령은 사과도 하지 않고 돌아갔다고 하며 이런 태도에 굉장히 기분이 언짢았다고 밝혔다.영상

  • 국방일보에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 예하 솔연대대의 신 모 대대장이 글을 기고했는데 "지금 여러 언론을 통해 군을 비하하거나 유튜버들의 잘못된 정보들로 군의 단결력이 무너지고 있지만 단결의 중요성을 우리는 다시 한번 되짚어 봐야 한다." 라고 작성한 내용에 대해 캡틴은 "누가 군을 비하하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는 거냐? 근거도 없이 그런 말을 함부로 하나? 그리고 단결력이 무너지는 걸 왜 군 유튜버 탓을 하는가? 본인들이 원래부터 단결력이 떨어진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대장(중령)으로서 우리 군의 지휘관이라는 게 정말 한심스럽다" 언급했다.영상

  • 화락바베큐치킨 홍보모델을 맡으며 강원도 강릉시, 경기도 파주시,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지점에서 현역 군인들에게 치킨을 배부했다.[51] 강원도 속초시, 동해시의 지점에서도 배부할 계획이며 경기도 안산시에도 김상호가 점장으로 2023년 7월 중 개점될 예정이라 밝혔고, 7월 20일에 오픈했다.

  • 라이브에서 썰을 풀었는데 모 부대에서 코로나 격리된 병들에게 모 간부가 식사를 가져다 줬는데 밥/반찬양이 적었고[52] 이에 모 병이 어머니에게 연락해 알렸고 어머니가 부대에 연락해 항의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캡틴이 "밥 한끼 그렇게 나왔다고 엄마한테 밥 적다고 전화하는 xx나 부대에 연락하는 애미xx나 참 부대 개판이다. 어이가 없네. 나라가 엉망진창이다" 고 망언을 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 707특수임무단 중사 출신 유튜버 베이비영철이 한창 여러 유명인들에게 민폐를 끼칠 무렵에 그에게 영상 하나를 남겼다. 같은 부대 출신인 유튜버 깡레이더에게 기수를 들이밀며 무례하게 반말을 하고 저격을 하는 그의 행태를 보며 "어이 이중사. 내가 대위니까 말 편하게 할게." 라며 역지사지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도록 대신 한 방 먹여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사람 간에 10살이라는 나이차가 있는 것으로 보아 베이비영철이 그 영상을 봤다면 조금 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명현만에게 들러붙어 스파링을 붙는 등의 민폐 행위도 프로 격투기 선수 경력이 있기에 더 신랄하게 비판을 하였다.

  • 동해시에서 화락바베큐치킨을 직접 군 부대 앞까지 찾아가서 배부를 해 주는데 해군 제1함대의 독신자숙소에서 배부하는 건 별 문제가 없었으나 문제는 육군 제1산악여단의 위병소 앞까지 찾아갔는데 아무도 나와있지 않아 돌아갔는데 누군가 유튜브 댓글로 "삼척에 있는 모 부대에서 해당 여단 위병근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화하여 캡틴이 위병소 근처 접근 못하게 철저하게 경계근무 강화 지시했다" 알려주었다.영상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관련하여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2023년 7월 24일자로 해병대 전 장병 및 군무원에게 지시사항을 전파했는데 내용 중 "수사는 한 치의 의심없이 진행될 것이니 이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마라" 면서 사고처리의 컨트롤 타워는 '해병대 사고 조사위원회'에서 실시한다 밝힌 것에 대해 지금 해병대가 잘못해놓고서 스스로 셀프조사를 하는 것이냐면서 아무리 못해서 최소한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나서야 하는 게 아니냐며 이게 정상적인 조직이냐 비판했으며 지금 해병대 상부에서 해당 부대의 현장 지휘관 탓으로 돌리는 가스라이팅을 행하고[53] 꼬리를 잘라 책임회피를 하고 있으며 김 사령관 또한 똑같은 x 이라고 해병대 대다수 간부들이 이야기한다고 전했다.영상

  • 군에서 군무원들에게 군인 업무를 시키는 것에 대해 군무원들이 합심해서 거부해도 모자랄 판에 경력채용출신들이 까라면 깐다는 식의 가스라이팅 마인드를 가지고 군말없이 하거나 더 심한 경우 윗 사람에게 아부하는 사람들이 먼저 바람을 잡으며 당연히 업무를 하겠다고 나서버리니 공개채용출신들은 이에 "못하겠다고 말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전개되어버린다" 며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상

  • 해병대 부사관 403기 입소가 딸랑 14명인 전대미문의 상황에 대해 "뿌린대로 거둔다. 김계환, 임성근. 그대들의 책임이 없다 할 수 있는가? 당당했다면 왜 당신의 자녀는 장교 입대를 포기했는가?" 라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이번 군 하반기 장성 인사를 보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직책 유임,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은 정책연수, 임기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은 중장 진급 후 국방대 총장에 임명되었다.영상

  • 임성근이 최근 제주도에 가서 일부 지휘관들을 모아두고 "나는 지휘권도 없고 죄도 없는데 언론에서 왜 이렇게 물어뜯는지 모르겠다 참 답답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고 아첨하는 일부 영관급 장교들이 "맞다. 사단장님은 죄가 없는데 괜히 그러는거 같다" 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것을 당시 자리에 있었던 모 인원이 캡틴에게 제보했다고 한다.

  • 2023년 11월 1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은 여성징병제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현재 간부에 대한 처우가 안 좋은데 이거부터나 잘해야한다는 것과 현재 병으로 부적합 인원들이 많이 들어와있어 간부들이 병력관리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여성을 병으로 징병시키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이다. 대신 여성모병제에 대해선 괜찮다고 밝혔다. 이런 캡틴의 의견에 대해 댓글 분위기는 대부분 부정적이며 "언제는 남자는 (인프라 등을) 다 제대로 준비시켜준 뒤에 징병시켰냐? 왜 여자는 다 준비시켜준 뒤에 해야한다고 하느냐? (심각한) 저출산으로 병역자원자체가 없는데 여성징병은 하면 안된다는 게 무슨 이야기냐? 당연히 필요하면 해야한다" 랄지 "여성이 국방의 의무 자체를 하지않고 무임승차하는 게 문제 아닌가? 정신이나 신체에 문제있는 남성들도 사회복무요원을 하고 있는데 여성은 상근예비역 혹은 사회복무요원 이런 거 조차 왜 하지 않는가?" 이런 류의 댓글들이 달렸다. 결국 다음날인 11월 13일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동일 올린 '일산에 왜 신도시를 만들었나...저기가 군 부대?!!' 영상의 한 댓글에 캡틴이 "악플이 상상 그 이상"이라고 대댓글을 달았는데 캡틴도 자신의 영상이 이 정도로 비난을 받을 거란 생각은 못한 듯 싶다.[54] 12월 19일 라이브 중에 채팅으로 누가 이에 대해 물어봐서 재차 언급했는데 지금 여성징병제를 시행하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에 반대한다는 것이며 차라리 여성징병제 시행할 돈으로 시설 등에 투자하는 게 더 낫다 언급했으며 여성들은 최소한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거나 아니면 국방세 징수 이런 걸 시켜야한다고 의견을 밝혔고 영상을 비공개한 것에 대해선 자신의 주장에 대한 본질을 이해도 못하고 악플, 욕설이 엄청나게 달았는데 이걸 국내 커뮤니티 이런 데면 고소라도 할 텐데 유튜브라서 그것도 어려워 그냥 영상을 비공개해버렸다고 한다.

  • 모 상사가 캡틴에게 메일을 보내 명예퇴직(전역)을 해서 퇴직금이라도 좀 더 받고 나가려고 했는데 군에서는 명예퇴직하려는 인원들이 엄청 많아서인지 예산범위를 초과한다며 명예퇴직 신청을 몇 번이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려시켜서 어쩔 수 없이 명예퇴직이 아닌 일반퇴직으로 군에서 나가야겠다며 군이 이상한 곳에 예산을 사용하지만 않았어도 되는 거 아니었냐며 호소했다.

  • 군에서 VR훈련 하는 것에 대해 ㅄ같은 짓거리라고 엄청 비난했다. 전투기, 탱크면 몰라도 무슨 사격, 공수 이런 걸 VR로 하냐며 이건 결국 비리 아니냐며 차라리 그 돈으로 에어소프트건이나 BB탄으로 직접 맞고 쏘고 하는게 낫다고 주장했다.

  • 2018년에 예비군훈련을 갔는데 교관을 맡은 소위들의 수준이 낮아서 그들을 갈궜다고 한다. 심지어 대위도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자신이 전역한다며 수다 떨었다는 것인데 그나마 모 하사가 교육을 수준 있게 해서 그 하사에게 장교로 지원하라고 권유했고 결국 그 하사는 간부사관으로 지원해서 장교가 되었다고 한다. 훈련이 끝날 때쯤 대대장과 면담을 하는데 캡틴이 대대장에게 이 부대의 문제점에 대해 A4용지 빽빽하게 적어서 보여줬으나 대대장은 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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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서로 호경 [1] 상촌공파(桑村公派) 22세손 ◯종(鍾) ○호(鎬) 항렬.[2] 생도시절부터 연애하였음. #[3] : 2023년 10월. 막둥이로 태어났다.[기준] A B C D E F G H I 2023년 5월 8일[4] 6년 8개월 복무[5] 공군사관학교 출신 유튜버 채널인 멋진창창에서 언급되었다. 10분 35초에 나옴[6] 다만 현 상황에 코로나19 빚을 청산하고 나면 새로운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도 한다.[7] 풀 네임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 2007년 국방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설립되었으며 협회 측에서는 자신들이 순수 비영리 공익단체라 밝히고 있다.[8] 라이브에서 밝히기를, 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진보에 가깝다고 한다. 하지만 안보 등의 분야에 있어서는 보수이고 이러한 점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보수 성향이라고 한다. 그리고 라이브에서 "음주운전했던 사람도 대통령 선거 후보에 나오는데"라는 언급을 했다.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정치에 대해 어느정도만 아는 사람이라면 이는 이재명을 비판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문재인도 비판한 적이 있다. 현 윤석열 정부와 국방부도 비난하고 있어서 사실상 중도보수라고 볼 수 있겠음.[9] 변경 전에는 월, 수, 금, 토 22시[10] 박상철의 대표곡인 무조건을 개사하여 국군 병력들이 마치 언제든지 어디든 투입될 수 있는 일꾼처럼 묘사해 논란이 일자 포스터를 급하게 내렸다.[11] 사관생도 지원자 중 합격자에게 가야할 문자가 불합격자에 갔다. 문제는 잘못된 문자를 받은 지원자들에게 해군에서는 사과도 제대로 안했다.[12] 라이브 방송 제목(방제)을 삼류사관학교라고 적을 정도였고 방송 내내 대한민국 군대의 문제점들에 대해 화가 나 있었다.[13] 실제로는 6년 8개월의 군생활을 했다.[14] 영화 사관과 신사를 보면 해군 OCS를 교육하는 건 훈련교관이며 사관후보생의 장교 임관식 날 신분이 바뀌면서 경례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15] 선배 작전장교가 언제 보직이 끝나는지도 미리 파악하고, 지휘관 옆에서 "다음 작전장교는 제가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꾸 어필해야 한다고 팁을 줬다.[16] 자발적으로 입대한 직업군인들인 특전사와 다르게 징집된 병사들이 있는 일반부대는 장교가 일일이 하나 둘 챙겨줘야 한다. 때문에 행정 능력에서 특전사 출신 장교들과 일반 야전부대 출신 장교들의 차이가 꽤 벌이지기 때문에 여기서 가장 결정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일반 야전부대 소대장 보직뿐만 아니라 대대급 참모직(작전참모, 인사참모, 군수참모, 정보참모 등)을 경험하지 못해봤기 때문에 연대급 참모직을 지휘관이 맡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특수전에 특화된 특전사와 다르게 일반 야전부대는 꽤 다른 양상의 전투, 전술이 펼쳐지기 때문에 일반 야전 경험이 전무한 특전사 출신 장교들의 경우 적응을 하기 힘들어한다고 한다. 캡틴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특전사 근무 경험이 있는 동료들에게 질의하여 얻은 내용들이라고 한다. 때문에 본인이 행정업무에 능숙하거나, 일반 야전 보병 교리/전술을 잘 숙지하고 보직 및 각종 교육을 잘 챙길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은 특전사, 특히나 갓 소위 시절에 바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17] 특전사령관.[18] 의무복무제인 한국군의 특성상 장성급들이 별로 존경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 준장만 달아도 진짜 군생활 성공한 케이스다. 애초에 준장이 고공단 나급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고위인사이다. 일단 준장으로 전역해도 연금이 어마무시무시한데 품위유지비가 매달 별도로 붙는다. 참고로 육사출신들도 대령부터는 진급이 상당히 힘든편이다. 인원이 많은 육군이 이정도라 해군, 민항진출 안하면 대령진급이 보장되는 전투기조종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군들은 사관학교출신들조차도 중령진급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한다.[19] SK그룹 최태원 회장 딸(이자 노태우 前 대통령의 외손녀).[20] 하사와 상병, 자신 셋 정도만 있었으면 조용히 넘어갔을만 했는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넘어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21] 보다(유튜버)의 영상에 출연하면서 커뮤니티에 저 썰이 퍼졌는데, 영창 처분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영창 처분 나오기 전에 전역할텐데 어떻게 가능하냐, 저러면 전역하고 나서 부대 비리 찌를텐데 저럴 수 있냐고 의문을 품는 반응이 있다. 다만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전역 일주일쯤 남았을 때 저 사건이 터진 것이고 영창에 집어넣은 것이 전역 3일 남은 시점이라고 한다. 원래 부대별로 case by case이기도 한데다, 2011년에는 징계에 항고로 시간끌기, 전역 후 민원으로 부대 엿먹이기 같은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때이기도 하고. 그리고 일단 엄연한 항명인데다 (김상호가 방송에서 푼 썰이 완전히 사실이라면) 말년병장이 김상호가 부임하기 전에 후임들을 때리는 등 부조리를 저질렀던 전과가 있어서, 개싸움으로 가면 오히려 꿇리는 쪽은 말년병장 쪽이었을 것이다. 군기교육대 정도로 하자는 중대장에게 그러면 고소로 해결하겠다고 했으니.[22] 아마 그 어린 여자 도우미들이 성매매 관련 종사자. 즉 쉽게 이야기해 몸파는 여자이다보니 아마 '년' 자를 붙여서 이렇게 표현한 듯[23] 임 병장 사건 터진 그 부대 맞다.[24] 우리나라 병들은 미국 병 같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라 해서 멋대로 외부에서 시켜먹을 수 없고 간부만 가능하기에 배달 시켜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건 간부가 병들과 뭐 시켜먹자고 할 때 병들이 한 5천 원씩 낸다 하면 간부는 최소 2배 금액인 1만 원은 내야 한다고 한다. 병이 5천 원 냈는데 간부가 더치페이한다고 한다든지 아니면 딸랑 6,7천원 내는 식으로 하는 건 비난 받을 행동이라 그럴 거면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한다.[25] 손도 씻을 수가 없는 게 일반적으로 점호 끝나고 10시에 취침소등하고 난 후에는 30분 동안 움직임이 통제되기 때문이다. 화장실 가는 것도 통제된다.[26] 캡틴이 누군가를 통해서 밑의 애들을 잡는 내리갈굼을 유일하게 시전한 때라고 한다.[27] 주택을 살 자금력이 부족하여 주택 수요가 준다는 뜻이다. 지금의 주택값도 거품이며 본인이 거주하는 시흥시나 안산시도 아파트 가격이 저렴하다고 했다. 실제로도 일본에서 똑같은 일이 이미 벌어졌으며 도쿄 외곽에는 동두천을 연상케 할 정도로 초저가 주택들이 널려있는 상황이다. 아니 일본 집값 자체가 원화환산해도 우리나라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시흥시나 안산시 아파트 가격이 저렴해봤자 도쿄도 다이토구 2배는 넉넉히 넘는다.[28] 같은 군 장교 출신 유튜버인 멋진창창도 그와 같은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29] 즉, 직각식사는 훈련의 일환이지 그렇게 먹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며 그런 극단적인 상황의(식욕통제) 훈련도 못하면서 휘하 병력을 어떻게 통제하겠냐는 주장이다.[30] 컴퓨터의 사양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CPU는 AMD Ryzen 5 3500에 RAM은 32기가, 그래픽카드는 NVIDIA GeForce RTX 2060이다.[31] 캡틴의 말로는, 평상시에도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우는 등 비행을 저지르는 행위를 목격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라 한다. 여담으로 오토바이를 몰던 그 고등학생들이 헬멧을 착용하고 면허도 소지하며 합법적으로 오토바이를 몰았다면 이건 100% 캡틴 잘못이다.[32] 종종 장교 출신 군튜버/유튜버들끼리 모이는데, 다들 술을 잘 못하지만 그 중에서 앗싸참수리가 술을 좀 마신다고 한다.[33] 같은 이유로 앗싸참수리도 본인의 라이브방송을 다시보기 해놓지 않는다.[34] 그의 채널 구독자의 명칭은 '야전군'이다.[35] 군단, 사단, 여단 등 부대 의미[36] 특정 종교행사 참여 강요랄지 간부들에게 음주운전 금지 팻말을 들고 위병소에서 매일 특정 시간에 서 있게 하는 행위나 음주운전 방지한다고 대리운전비 봉투를 차량 내 대시보드에 넣어놨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갈구거나 제재를 가하는 행위, 캡틴 김상호에게 부대 내 문제 제보한 사람 색출행위(심지어 군인 가족한테까지 연락해서 제보했냐고 색출하는 행위까지 벌어졌다고 함.) 등 [37] 군용차량 배차내서 나가야 할 것을 간부 개인차량을 이용하게 하고 다른 부대비용은 커녕 최소한 기름값 이런 것조차 전혀 지원해주지 않는 행위 등[38] 군무원에게 전투복을 입게 하거나 남성 군무원의 경우 두발을 군 간부들처럼 정리하게 하는 행위.[39] 당직근무 이런 건 물론이고 심지어 어떤 부대는 유격훈련을 시키기까지 했다.[40] 캡틴은 이에 대해 군무원에게 사격을 시킨 지휘관은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고 빠져나갈거고 권총을 빌려준 간부랑 사격을 한 군무원만 징계를 받을 게 뻔한 거 아니겠냐며 왜 군무원에게 사격을 시키느냐며 문제가 심각하다 언급했다.[41] 병이나 부사관 중 우수자원들을 육사에서 편입으로 받아주는 등도 괜찮은 생각이라 밝혔다.[42] 캡틴이 언급하기로 당시 자기 주변에 유선 이어폰 끼고 사복입고 민간인인 척 변장한 사람들이 계속 자기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43] 딱 한 명만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다 함[44] 학군단도 후보생을 모집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3사가 홍보를 하러 오는 것에 "저것들이 우리도 모집 안 돼서 골치 아픈데 여기 와서 인원을 낚아채려 하나?" 면서 적개심을 품는 것이다[45] 사실상 군계통 비선실세로 보임[46] 캡틴이 제2함대에서 육군연락장교로 있었을 때 2함대사령관이 부석종이었고 당시에는 그를 덕장으로 좋게 봤는데 군생활을 마치자마자 정치권으로 들어서는 걸 보고 되게 실망했다고 밝혔다[47] 대표적으로 국회의원도 군인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셀프입법을 한 것에 대해서이며 자기들 이익이 되는 것에는 힘을 합치면서 후배들 처우개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 신경도 안 쓰다가 요즘 처우개선 문제가 화두가 되니 그제서야 관심 가지는 척 한다고 비난.[48] 전역과 동시에 정치권에 들어섰고, 정부 및 여당에 대해 야당입장에서의 원색적인 비난이 많음[49] 원래는 군에서 자기를 안 좋게 보는 인원들이 있으니 그냥 안 갈까 하다가 그래도 간부사관 임관 인원들에게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으니 약속을 지킬 겸 갔다고 하며 썬글라스도 끼고 갔다고 한다.[50] 캡틴을 쳐다보는 눈빛 또한 누가봐도 안 좋은 눈빛, 벌레를 보는 듯한 눈빛이었다고 한다.[51] 자신이 받을 모델료를 치킨으로 대신 받아 배부하는 것.[52] 다만 정량보다 적게 갖다준 건 아니고 그게 정량이었다고 함[53] 이로 인해 모 대대장은 죄책감으로 인해 펑펑 울고 있고 감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게 드러나 일부 부대원들이 이를 목격하고 캡틴에게 "이러다가 안 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으니 제발 우리 대대장님 좀 살려달라" 호소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 대령인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이 아닌 그 밑의 중령인 해병대 공보과장이 자리에 나와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욕 대신 먹으라고 짬처리(방패막이) 시키는 거냐고 말이 많다고 한다.[54] 영상 초반에서 이런 이야기 했다고 자기를 물소, 버팔로 어쩌구저쩌구 소리 들을 거 같다고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느 정도의 비난이 있을 거란 걸 알고 감수하고 있었을텐데 그걸 훨씬 넘긴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