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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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마이타스 
1. 개요[편집]
캐딜락 레이싱은 캐딜락과 칩 가나시 레이싱(CGR)[2]이 운영하는 캐딜락의 팩토리 팀이다. 2021년에는 캐딜락 칩 가나시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캐딜락 레이싱으로 이름을 바꾸고 차량을 한 대 더 투입하였다. 2023년부터는 신 차량 도입과 함께 무대를 확장하여 IMSA GTP 클래스와 WEC 하이퍼카 클래스에 출전한다.
2. 역사[편집]
2.1. DPi-V.R[편집]
2.1.1. 2021 시즌[편집]
2019년을 끝으로 포드의 GT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칩 가나시 레이싱은 2020년 IMSA를 참가하지 않는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2019년 IMSA DPi 클래스에 출전했던 훈코스 레이싱의 캐딜락 DPi-V.R을 구매하여 처음으로 DPi 클래스에 출전하기로 한다.[3]
드라이버 라인업에 2020년까지 웨인 테일러 레이싱 소속으로 출전했던 랭거 반더잔데와 당시 2020년을 끝으로 F1 커리어를 잠시 종료한 케빈 마그누센을 풀 시즌 드라이버로, 미쉐린 인듀어런스 컵[4] 드라이버에 인디카 6번의 챔피언이자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 시절에도 같은 역할을 맡았던 스콧 딕슨을 데려왔다.
2016년 데이토나 24시 이후 프로토타입 클래스 복귀전이었던 데이토나 24시에서는 리드도 해보거나 WTR 아큐라와 경쟁하는등 꽤나 선방한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가 끝나기 7분 전에 타이어 펑처가 발생하여 피트로 들어가면서 종합 순위 5위로 순위가 밀리면서 복귀전을 포디움으로 완주하는데에는 실패하였다.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에 펑처 이전까지만해도 충분히 우승을 노릴만한 위치였다는 것을 보여주어 기대를 많이 받았었기에 아쉬운 결과.
2.1.2. 2022 시즌[편집]
2021년중에 캐딜락 LMDh 프로그램의 팩토리팀 중 한 팀으로 확정된 만큼 이번 시즌부터 칩 가나시 레이싱은 캐딜락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게 되며 차량 댓수도 01번 차량에 02번 차량을 추가하였다.
01번은 기존의 흰색 바탕의 리버리에서 프론트 부분은 검정색으로 바꾸고, 02번은 진한 갈색에 마찬가지로 프론트 부분만 검정색으로 칠하면서 도색에 큰 변화를 주었다.[5]
데이토나 24시에서 01번 차량에 세바스티앙 부르데, 랭거 판더잔데, 스콧 딕슨, 알렉스 팔로, 그리고 02번에는 얼 밤버, 알렉스 린, 마르쿠스 에릭손, 케빈 마그누센이 합류하면서 호화로운 라인업을 구성하였으나, 여러가지 잔고장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포디움에는 들지 못했다.
2라운드 세브링 12시에서는 01번, 02번 모두 드라이버 라인업을 교체해야만 했었다. 풀시즌 드라이버들은 큰 문제가 없었으나 각각 차량의 내구레이스 추가 드라이버였던 스콧 딕슨이 인디카와 일정이 겹쳐서, 마그누센이 하스 F1 팀 콜업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면서 라이언 헌터레이가 딕슨의 자리를 대체하고,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이자, 르망 24시 1승을 거두었던 닐 야니가 마그누센의 공백을 메꾸었다.
레이스에서는 02번이 우승을 차지했다. 트래픽을 뚫으면서 JDC 밀러 5번을 추월하는등의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경기가 끝나기 몇 분전에 밤버 차례에서 잠깐의 스핀으로 위기가 올 뻔했으나 무사히 1위로 완주하였다. 이리하여 린은 2017년 웨인 테일러 레이싱 소속의 캐딜락으로 세브링 12시에 출전해 우승한 적이 있었기에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3라운드인 아큐라 롱비치 GP에서는 01번의 보르데가 폴포지션을 따내었으나, 마지막 헤어핀에서 트래픽을 헤쳐나가려다가 코너 탈출을 잘못하는 바람에 차량이 벽을 스쳐 멈추었고[6] 여기서 탈출하는데에 시간을 허비하면서 꼴찌로 추락하면서 경쟁권에서는 크게 멀어지나 싶었으나, 이후 보르데가 트래픽을 잘 헤쳐나가면서 상위권과 갭을 줄여나가며 꼴지가 되고 30분만에 포디움권, 나아가 1위로까지 순위를 크게 회복하고 이후 반더잔데가 1위로 안정적으로 완주하는데에 성공하면서 대역전 드라마를 쓰게 되었다. 02번 또한 안정적으로 2위를 차지하면서 캐딜락 레이싱은 아큐라 롱비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7]
2.2. V-시리즈.R[편집]
2.2.1. 2022 테스트 시즌[편집]
7월에는 2023년에 새롭게 출전할 캐딜락 V-LMDh의 차량의 롤아웃을 진행하였다. 롤아웃을 진행한 드라이버는 02번의 얼 밤버. 장소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2016년에 캐딜락 DPi-V.R의 롤아웃이 진행되었었던 인디애나폴리스 근처의 퍼트남 파크 로드코스로 추정된다.
이리하여 7월 초중반에는 포르쉐와 함께 세브링에서 합동 테스트를 치루었으며 이 테스트에서는 업데이트된 보쉬의 MGU-K를 테스트하는 것이 주요 임무였다. 테스트에 임했던 드라이버는 01번의 부르데와 반더잔데, 02번의 린과 밤버. 9월에 접어들면서 데이토나 서킷에서도 테스트를 치루었는데 이때에는 캐딜락뿐만 아니라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의 포르쉐 963과 웨인 테일러 레이싱의 아큐라 ARX-06도 모습을 보였다.
11월에는 포르쉐에 이어 세브링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에서 24시간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칩 가나시 레이싱이 한 대의 차량으로 드라이버 6명[9]이 번갈아가며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목적은 극한의 트랙 환경속에서 내구성 검증과 레이스와 맞먹는 기간에서의 데이터 수집. 혹독한 환경이어서인지 테스트 중 제한적인 다운타임도 있었다고 한다.[10] 또한 이번 세브링에서의 내구 테스트는 정식으로 리어라이트를 장착하고 진행된 첫 테스트이기도 하다.
캐딜락 레이싱의 보조 프로그램 감독인 켈빈 파커에 의하면 같은 서킷에 있던 액션 익스프레스 레이싱은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한 CGR과는 다르게 바뀌는 트랙 컨디션 속에서 새로운 헤드라이트에 드라이버가 적응하기 위해서 야간 주행을 포함한 테스트 계획을 실행했다고 한다. CGR, AXR이 각각 한 대씩으로 운용하고 있어 다양한 방면의 테스트를 실행하기 유리했을 것이다.
이리하여 이번 테스트를 통해 캐딜락은 7월 차량의 첫 실행 이후 19,000 km의 마일리지까지 빠르게 채우게 되었다. 이후 2023년부터 출전하는 LMDh 차량들 중 캐딜락 V-LMDh의 호몰로게이션이 가장 먼저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이토나 로드코스에서 12월 6일부터 진행되는 IMSA 주관 공식 테스트에 내년 GTP 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과 같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테스트 2일차에서는 01번 차량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데이토나 24시 출전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여담으로 피트에서 모터로 가속하다가 엔진에 시동이 걸리는 독특한 메커니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2.2. IMSA[편집]
2.2.2.1. 2023 시즌[편집]
풀시즌 드라이버로 2022년 01번 드라이버 듀오였던 부르데와 반더잔데가 이어서 출전하며, 내구레이스 경기 추가 드라이버로 딕슨이 계속 그 역할을 잇게 된다. 작년의 02번은 WEC로 넘어가서 IMSA 풀시즌은 뛰지 못하지만 데이토나 24시에서는 01번, 02번 두 대의 V-LMDh를 내보낼 것을 확정 지었다. 02번의 라인업은 WEC에서 정한 것과 동일.
V-LMDh 데뷔전인 데이토나 24시에서는 01번이 3위, 02번이 4위를 차지했다. 01번은 시작하자마자 4위에서 2위로 순식간에 차고 올라가기도 했지만 중반에 딕슨이 LMP3와 리어를 부딪혀 사고에 휘말려 리어 교체를 한다고 시간을 허비하거나, 연료 주입중 출발 실수를 하는 등의 이슈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큐라 60번을 제치고 몇 번 1위를 넘보기도 했고, 02번도 방송 보드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등 상당히 좋은 저력을 보였다. 신뢰성 면에서는 타 제조사의 LMDh 차량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브링 12시에서는 01번이 P2에서 출발했으며, 초반에 약간 밀리긴 했으나, 페이스를 올려 선두까지 올라가고 가장 많은 랩을 리드하였으며 패스티스트 랩까지 세웠으나 중반에 엔진에 화재가 발생하며 허무하게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롱비치에서는 시작한 지 15초(...)만에 벽을 들이받고 리타이어했다.
스파의 오 루즈에 차를 갖다바치고 난 뒤 치룬 라구나 세카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2.2.2.2. 2024 시즌[편집]
엔트리 번호는 지난 시즌과 같이 여전히 01번이며, 라인업 역시 변동이 없을 예정이다.
2.2.3. WEC[편집]
2.2.3.1. 2023 시즌[편집]
2019년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 UK 이후로 처음 출전하는 WEC 시즌이자, 첫 WEC 탑 카테고리 출전이다. 드라이버 라인업에 작년 시즌 02번 캐딜락 드라이버였던 얼 밤버, 알렉스 린, 그리고 2016년에서 2019년까지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 소속이었으며, 2022시즌에는 JDC-밀러 모터스포츠와 글리켄하우스 레이싱 소속으로 활동하던 리차드 웨스트브룩이 재합류하였다. 차량 번호는 2번.
또한 캐딜락은 르망 24시에 2002년 이후 21년만에 복귀하는 것이 된다. 그리고 데이토나 24시에서처럼 르망 24시에는 IMSA에서 뛰는 차량도 내보내어 르망에서는 다른 팩토리 팀들처럼 2대씩 출전할 예정이다.
1라운드 세브링 1000마일에서는 퀄리파잉에서 린이 1분 46.082초를 기록하며 페라리 듀오와 토요타 듀오 다음인 5위를 차지하였고 본선에서는 포디움 진입을 목표로 포르쉐 963과 경쟁을 하는 등의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드라이브 스루 패널티를 받기도 하였지만 그 이후로는 사고같은 큰 이슈 없이 3위였던 페라리 499P 50번과는 10초 차이로 4위로 완주하여 첫 WEC 라운드를 무사히 마치는데에 성공했다.
2022년 3월 29일,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에서 뛰던 01번의 라인업인 3번 차량이 스파 6시부터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01번 풀시즌 드라이버인 반더잔데와 부르데 2인조.
2라운드 포르티망 6시 경기는 캐딜락 레이싱에 있어 첫 유럽 서킷 경기 출전이며, 알가르베 서킷은 캐딜락 V-시리즈.R에게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유럽 서킷이 되었다. 퀄리파잉에서는 종합 8위를 차지하여 시작하게 되었고 레이스에서는 세브링 1000마일에서와 같이 종합 순위 4위로 마감하였다. 도중에 94번 푸조와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라운드 르망 24시에서는 하이퍼폴에서 2번 캐딜락은 6위를 차지하였고 3번 캐딜락이 도중에 연료 압력 문제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량을 멈추어 적기를 발령시킨 탓에 직전에 냈던 기록이[11] 삭제되어 8위로 시작하는 등의 불안한 시작을 하는가 싶었지만[12] 레이스에서는 2번차가 3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3번차가 4위로 도착했다. 2번은 WEC에서의 첫 포디움을 만끽하였고, 1월 IMSA 데이토나에 이어 24시 레이스에 상당히 강한 면을 보여줬다. 2번차는 특히 초반에 리드를 하기도 했었으며 이후에도 비록 격차를 크게 줄이지는 못 했지만 커다란 문제 없이 우승 후보였던 페라리 51번과 토요타 8번을 잘 쫒아갔으며, 3번 캐딜락은 초중반에 벌어진 갖가지 사고로 엮여 생긴 차량 손상으로 시간을 지체했음에도 불구하고 2번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신뢰성으로 종합 4위를 차지하였다. 페라리 51번이 들어오는 순간 캐딜락 세 대 모두 순위가 사실상 확정되어서 나란히 들어오는 장관을 연출한 건 덤.
5라운드 몬차 6시에서 퀄리파잉에서는 5위 그리드를 차지하였고, 레이스의 초중반까지는 페이스에 있어서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첫 번째 세이프티카에서 핏스탑을 진행하면서 당시 선두권이었던 7번 토요타, 50번 페라리, 93번 푸조와는 전략을 달리했고, 캐딜락의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으로 먹혀서 캐딜락을 선두권 경쟁으로 이끌어주기도 했으나 그 이후에 LMP2간의 사고로 인해 발생한 세이프티카의 타이밍이 그다지 좋지 않아 세이프티카가 끝나자마자 연료를 채우기 위해 긴급 핏스탑을 진행하고, 이후 다시 에너지와 연료를 제대로 충전하기 위해 핏스탑을 다시 진행하게 되어 전략이 엇나가버리게 되었고 결국 선두인 토요타 7번 차량과는 2랩 뒤쳐진 종합 순위 10위로 마무리하였다.
6라운드 후지 6시에서는 퀄리파잉에서 5위로 시작하였고, 레이스 초중반까지는 몬차와 다르지 않게 나름대로 중위권에서 잘 달리고 있었으나, 하필 후반에 코너를 지나다 휠 하나가 차에서 통째로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하여 그대로 게러지 신세를 지게 되었다. 결국 최종 순위는 10위.
7라운드 바레인 8시에서 간만에 퀄리파잉 3위를 달성했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첫코너에서 강한 락업이 걸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7번을 그대로 들이받아 스핀시켰고, 이 사고로 페널티까지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계속 저조한 페이스를 보이다가 최종 순위는 11위로 피니시.
2.2.3.2. 2024 시즌[편집]
지난 시즌과 같이 1대만 출전하게 되며, 리차드 웨스트브룩이 JDC-밀러 모터스포츠로 이적하면서 공백이 생겼다. 다만 대체 드라이버는 구하지 않고 그대로 2인 라인업으로 출전할 예정. 단 르망 24시에서만 3번째 드라이버를 기용하게 된다.
3. 기타[편집]
- 01번의 내구레이스 경기 참가 드라이버이자, 인디카 드라이버이기도 한 스콧 딕슨은 이전 포드 칩 가나시 레이싱에서도 내구레이스 드라이버[13]로 참가해왔던 바 있다.
- 2021년, 2022년 그리고 2023년 차량의 리버리가 다른 팀들과 비교하면 스폰서 없이 깔끔하다. 캐딜락이 운영하는 캐딜락 V-퍼포먼스 아카데미나 캐딜락 액세서리즈가 스폰서 명의로 붙어 있기는 하지만 캐딜락 연관 브랜드나 필수 부착 데칼을 제외하면 스폰서가 보이지 않는다.[14]
- 2023년부터 휠렌 엔지니어링 레이싱 31번 V-시리즈.R과는 공식 리버리를 어느정도 공유하게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캐딜락 레이싱은 캐딜락 로고의 파란색과 노란색을 베이스 컬러로, 휠렌 엔지니어링 레이싱은 로고의 빨간색을 베이스 컬러로 선택함으로써 캐딜락 레이싱 V 로고의 유채색 색상들이 전부 채워지게 되었다.[15]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7:43:31에 나무위키 캐딜락 레이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WEC 및 IMSA 글로벌 캐딜락 LMDh 프로그램 감독[2] 2016년부터 WEC GTE-Pro 클래스와 IMSA GTLM 클래스에 포드 GT 팩토리 팀을 운영했고 2020년에 철수했었다.[3] DPi 클래스가 처음 등장한 해였던 2017년의 칩 가나시 레이싱은 포드와 함께 두 번째 시즌으로서 GTLM 클래스에 출전했다.[4] 글렌 6시 제외[5] 또한 01번에는 캐딜락 V-퍼포먼스 아카데미, 02번에는 캐딜락 액세서리즈가 각각 차량의 스폰서로 붙어있다.[6] 큰 차량 손상은 없었다.[7] 덤으로 같은 캐딜락 DPI-V.R을 사용하는 JDC 밀러 5번 역시 3위로 피니시하며 아큐라가 타이틀 스폰서인 롱비치에서 캐딜락이 시상대를 독차지하는 상황이 되었다.(...)[8] 루프가 푸른 색인 차량이 CGR, 루프가 흰색인 차량이 AXR의 차량이다.[9] 전반부는 내년 IMSA 드라이버들인 보르데, 반더잔데, 딕슨, 후반부는 내년 WEC 드라이버 라인업의 밤버, 린, 웨스트브룩이 주행했다.[10] 캐딜락 V-LMDh가 치룬 세브링 24시간 테스트는 세브링 12시를 연속으로 2번이나 치룬것과 맞먹는 강도높은 테스트였다고 볼 수 있다.[11] 3분 24.908초로 2번 캐딜락보다 0.262초 빨랐던 기록이었다.[12] 이후 3번 캐딜락은 하이퍼폴 이후 진행된 FP4 세션에서도 차량의 엔진을 교체하느라 등장하지 않았고, 레이스 당일 워밍업 세션이 되어서야 트랙에 모습을 드러냈다.[13] 르망 24시 포함[14] 이러한 점은 같은 GM 계열의 콜벳 레이싱과 유사한데, 팀 운영 자금 대부분을 GM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투입하는 듯 하다.[15] 이 외 나머지 회색, 검은색도 있지만 이는 초기 프로토타입 리버리에 적용되었기에 V 로고 색상은 전부 사용되었다.[16] CGR과 함께 캐딜락의 팩토리팀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