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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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포 데라니 
1. 개요[편집]
닐 야니는 스위스의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이다. 닐 야니는 좋은 실력으로 F2에 진출하였고 F1 진출을 목표로 했었기에 자우버의 리저브 드라이버, 2006년엔 토로 로쏘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기도 했었고, 2005년부터 A1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내다가 2007~2008년 시즌 챔피언이 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에는 PKV 레이싱 소속으로 챔프 카에 출전했고[5] 2008년엔 레드불 레이싱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발탁됐는데 BMW 자우버를 인수하는 컨소시엄에 닐 야니의 아버지가 참여하기도 했지만 없던 일로 돌아갔고 챔프 카 최종 순위는 9위로 마무리 하였다.
1.1. F1[편집]
2010년부터 인도 국적인 아버지의 빽으로 포스 인디아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폴 디 레스타가 테스트 드라이버가 되면서 야니는 F1 진출을 포기하고 내구레이스로 전향하게 된다.
1.2. WEC[편집]
야니는 내구레이스 커리어를 2009년 리벨리온 레이싱[6]에서 시작하였다.
리벨리온 레이싱에서의 오랜 내구레이스 커리어 덕분에 2014년부터 르망에 복귀하는 포르쉐와 계약하여 포르쉐 919를 몰 수 있게 되었다.
2016년에는 첫 르망 24시 우승과 더불어 WEC LMP1 시즌 챔피언을 가져갔다.
포르쉐가 LMP1을 떠난 후로도 리벨리온에 재합류해서 안드레 로테러와 함께 내구레이스 커리어를 이어가다가 포르쉐가 포뮬러 E에 출전하면서 포뮬러 E의 드라이버로도 출전하다가 2021년에 마이클 크리스텐센을 대신해 포르쉐 GT팀으로 들어가며 간만에 WEC로 복귀하였고, 케빈 에스트레와 함께 포르쉐 GTE-PRO의 강력한 듀오로 활동하고 있었다.
2022시즌부터는 포르쉐 GTE-PRO 92번 라인업에서 빠지지만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 로스터에는 여전히 있었으나, 내구레이스 활동이 뜸해졌었고, 결국 포르쉐의 팩토리 LMDh 프로그램의 라인업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2023시즌부터는 포르쉐 팩토리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르망 24시에 LMP2 클래스로의 출전권을 얻은 듀퀘인 팀으로 2년만에 르망 24시에 복귀하게 된다. 그리해 르망 24시에서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2023년 6월 9일, 비록 지금은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 소속은 아니지만 몬자 6시부터 투입되는 프로톤 컴페티션의 99번 포르쉐 963 차량의 드라이버 라인업으로의 합류를 발표하였다. 차량을 공유할 팀메이트는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인 잔마리아 브루니와 멀티매틱 모터스포츠 소속의 해리 팅크넬.
1.3. IMSA[편집]
1.3.1. 2022 시즌[편집]
원래 캐딜락 레이싱 02번의 세 번째 드라이버인 케빈 마그누센이 하스와의 재계약으로 세브링 12시에 불참하자 대타로 참가하였고 우승을 가져갔다.
1.4. 포뮬러 E[편집]
2017년에 드래곤 레이싱에 잠깐 참가하는것으로 포뮬러 E를 경험해봤으나 포르쉐가 처음 포뮬러 E에 출전하면서 본격적으로 포뮬러 E 커리어를 시작했다. 하지만 로터러와 달리 온갖 고전을 겪은 탓에 8점밖에 얻지 못하여 다음 시즌에서 파스칼 베를라인과 교체되었다.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 리스트에는 계속 남아있고 결국 2021년부터 포르쉐 GT팀으로 WEC 풀시즌 복귀하는것이 확정되었다.
2. 여담[편집]
- 아버지가 인도인이고, 어머니가 독일계 스위스인이다.
- 더 그랜드 투어의 포르쉐 917 50주년 기념 에피소드에서 911 GT2 RS 조수석에 제임스 메이를 태운채 리처드 디키 앳우드의 917과 대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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