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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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메이
James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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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제임스 대니얼 메이
James Daniel May
출생
1963년 1월 16일 (61세)
영국 잉글랜드 브리스톨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체
183cm
직업
저널리스트, MC, 자동차 딜러, 작가
활동 경력
1980년대[1] - 현재
학력
파일:랭커스터 대학교 아이콘.png 랭커스터 대학교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Captain Slow

Eeyore May[2]

Mr. Slowly[3]

Dingleberry Handpump[4]

세계에서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인간[5]


1. 개요
2. 상세
3. 경력
3.1. 탑기어 이전
3.2. 탑기어의 느림보 대장
3.3. 과연 진짜 느림보일까?
3.4. 탑기어 하차
3.5. 더 그랜드 투어와 아마존 시리즈
4. 제임스 메이의 국민의 자동차
5. 이야깃거리
6. 자주 하는 말



1. 개요[편집]


영국 프로그램 탑기어 MC 중 하나. 현재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편집]


직업은 실업자 '에디터 (editor)'라고 나오는데, 인터넷상에서는 와인 전문가, 자동차 애호가, 완구 전문가[6]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덤으로 밀덕, 특히 공군관련 밀덕끼도 있다. 전체적으로 기계류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편으로 약간의 철덕속성도 있다. 자동차, 비행기, 기차등 엔진이 달린 것들을 좋아하는 편. 2019년에 무려 3달을 일본여행을 하며 찍은 아마존의 일본 여행기 시리즈에서는 하필 많은 덕후들 중에 굳이 철덕들과 만나기도 했다. 거기에 무카이야 미노루를 만나 자신의 이름을 컨셉으로 한 발차 멜로디를 받아오기도 했을 정도.[7]

사실 위 경력 중 와인 전문가는 좀 허풍이다. 제임스와 오즈의 와인 여행이란 프로그램을 진짜 와인 전문가 오즈 클락과 진행해서 생긴 이야기인데, 프로그램 끝난 직후 탑기어 컬럼을 통해 '그냥 맥주 마셔라...'라고 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서 오즈 클락이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8]을 하러 갔을때 제임스는 근처 프랑스 펍에 가서 맥주를 마셨다. 거기다가 오즈가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프랑스 여자에게 대접하라고 하자, 스팸에 콩 통조림을 섞은 음식을 만들었다. 제임스의 말로는 스팸의 부드러운 맛은 푸아그라와 같다고...

이렇다 할 사항이 많지만 정확한 직업은 방송 진행자이자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가 맞다.


3. 경력[편집]



3.1. 탑기어 이전[편집]


영국의 유명 자동차 관련 잡지 "오토카 (Autocar)"의 보조 편집자로 일했다. 그리고 좀 큰 스케일의 세로드립(?) 장난을 쳤다가 해고당한 적이 있다. 이게 바로 그 증거. 잡지를 쭉 읽으면서 첫 알파벳만 따서 붙여 읽으면 "So you think it's really good, yeah? You should try making the bloody thing up. It's a real pain in the arse."가 되어 버린다.(…) 대충 해석하자면 "이거 괜찮아 보이지, 그래? 너도 억지로 지어내는거 한번 해봐, ㅈ빠지게 괴롭다" 뭐 이런 정도... 이러한 흑역사급 해고를 당한 경력 때문에 탑기어에서도 오토카와 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이 나올때마다 가끔씩 강조하기도 했는데, 탑기어 멤버들이 만든 그린카인 이글아이 해머해드를 중립적으로 차량 리뷰를 시킨다고 하면서 오토카에 차량을 가져다주기도 했고, 유럽산 핫해치백 미션에서는 제임스가 오토카에서 추천했다는 르노 스포트 클리오를 들고 오면서 자랑하는 자폭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9].

이외에도 The Engineer나, 데일리 텔레그래프 같은 곳에 기고문을 쓴 경력이 있다.


3.2. 탑기어의 느림보 대장[편집]


사실 탑기어와의 인연은 제레미 위주로 탑기어가 재편되기 이전, 1999년부터 시작되었다. 과거 출연 모음을 보면 이후 탑기어에서 보여주었던 익숙한 스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후 탑기어가 개편되면서, 첫 시즌만 찍고 하차한 제이슨 도우를 대신해 등장했고, 그대로 제레미 클락슨, 리처드 해먼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기억될 자동차 3인방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속도와 차량의 강력한 힘에 열광하는 제레미 클락슨과 그에 못지않게 속도광인 리처드 해먼드와 달리 느리고 조심스러운 운전으로 인하여 Captain Slow (느림보 대장)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10]

진행자로써의 기믹도 Captain Slow답게 저 두 명이 별 미친짓과 똘끼를 뽐낼 때 이쪽은 성격 탓인지 상대적으로 점잖은 역할이며[11] 3MC 중 정상인 겸 상식인 담당이다...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묘하게 시대역행적이며[12] 4차원적인 언동이 개그 포인트가 된다.[13] 또한, 평소 'TV 카메라 앞에서는 뛰지 않는다'는 신념 때문에 자동차 vs 교통수단 챌린지를 할 때마다 발목을 잡는 요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거기에다 심각한 길치 속성까지 있다! 챌린지나 미션을 할때마다 장소를 제대로 찾은 적이 거의 없다. 심지어 탑기어 북극 특집에서 제레미의 언급에 따르면 농담이 아니라 제임스가 길을 잃는 바람에 탑기어 촬영이 1시간이나 지연된 적도 있다고 했을 정도이다. 심지어는 트랙에서도 길을 헷갈려서 어디로 가야 할 지 레이싱 라인을 못 짚거나, 엉뚱한 코스로 들어간다거나 가끔씩 스핀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때문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매우 증오 싫어한다. 그 덕에 생긴 별명이 뉘르부르크링 포비아. GP-슈트레케는? 시즌 17에서 신형 애스턴 마틴 비라지을 시승하면서 스포츠카 메이커들이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에 너무 빠져서 안락함과 세련됨을 간과한다고 매우 깠다. 심지어 시승이 끝나고는, 자기가 1943년에 영국 공군 폭격사령부에 있었다면 뉘르부르크링이 없어질 때까지 폭격을 때렸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정말 묘하게도 일제와 베트남에 폭격을 때려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겠다는 미국의 모 장군과 성까지 묘하게 비슷하다(!)

좋아하는 차종은 고전적인 대형 세단 (구형 벤틀리, 재규어 등)[14]이나 자신이 컨트롤하기 편한 스포츠카 (포르쉐 박스터 등), 일상용 리터카 (주로 탄다는 피아트 판다)[15], 다치아 산데로 등이고, 오토바이도 많이 소유하고 있다. 소유했던 차중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 (930)라고.

시즌 14에서, 제임스 메이 본인이 방청객에 의해 지구상에서 가장 느린 교통수단...으로 뽑히기도 했다. 사실 리무진 챌린지 편에서 선보인 다차원적 길치 행각을 생각해보면 근거가 있는 선정이다.


3.3. 과연 진짜 느림보일까?[편집]


몰기 쉬운 차를 선호한다고 해도 이건 말 그대로 선호도일 뿐, 이런 것밖에 못 탄다는 건 아니다. 방송에서 나왔듯이 포르쉐 박스터페라리 F430, 그리고 이후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오너였으며, 현재는 이 3대를 전부 팔고 458 스페치알레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F430이나 458은 느리고 안정적으로만 타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16][17] 사실 클락슨과 해먼드가 늘 속도로 경쟁하다보니까 본인은 일부러 느리고 안전하게 모는 컨셉을 보여줄 뿐이지, 방송에서 그가 진심으로 빠르게 몰기 시작하면 오히려 저 둘을 능가하기도 한다.[18] 메이 역시 스포츠카 매니아이자 스피드 매니아이다. 효율성이나 안정성이 뛰어난 차와, 비효율적이지만 간지나게 생기고 스포츠카 특유의 굉음이 돋보이는 차 사이에 고르라고 하면 메이 역시 항상 후자를 골랐으며, 세부적인 면에서 차이가 날 뿐, 셋은 취향이 어느 정도 비슷하다. 다만 이 셋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차는 매우 한정적으로, 포드 몬데오르노 아반타임 정도 뿐이라는 것...[19][20]

거기다 느림보 대장이란 별명과 대조적으로 탑기어 시즌 10에서 부가티 베이론 16.4을 무려 407 km/h로 모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고, (1/3 마하 수준). 시즌 15에서는 베이론 16.4의 고성능 버전인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로 417 km/h까지 속력을 내기도 했다.[21] 또 한 번은 탑기어에서 파가니 존다 F 로드스터를 몰 때 처음엔 개인 차량인 피아트 판다를 몰고오며 노잼티를 팍팍 내더만 존다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해 POWEEEEEEEERRRRRRRR를 외치며 악셀을 밟아대는 장면이 압권.

사실 세 진행자들 중 가장 빠른 탈것에 탑승해 본 사람이기도 하다. 다큐멘터리 진행중 EF-2000U-2에 탄 경험이 있기 때문.아니 U-2는 빠른게 아니라 높게 나는거잖아

정리하자면 셋 중에서는 그나마 점잖은 편이고, 스포츠카 매니아치곤 좀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는 편이지,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상당히 입도 걸고 똘끼가 넘치는 스피드 매니아란 점에서 해먼드나 클락슨과 크게 다를 것도 없다. 즉 유유상종.

3.4. 탑기어 하차[편집]


2015년 3월경 탑기어 PD 폭행 사건으로 결국 BBC에서 해고된 클락슨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제 이베이에 내 페라리를 올리러 가야겠다." and "우리 셋은 매우 복잡한 이유로 팀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제레미를 자르고 새로운 MC를 고용한다면) 매우 조심스러운 방송이 될 것이다." and "클락슨이 X같은 면은 있지만, 난 그와 일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라고 밝혀 동반 하차 의사도 있음을 넌지시 비쳤다. 클락슨의 사건으로 인해 방송이 급작스럽게 중단된 시즌 22의 스튜디오 촬영분을 해먼드와 같이 둘이서 방송할 것을 제의받았으나, 클락슨 없이는 방송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해 향후 방송 일정이 확실치 않다.

결국 2015년 4월부터 탑기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MC 3인방의 사진이 모두 삭제되는등 사실상 하차가 확정된걸로 보인다. 현재는 집에서 리코더를 불면서(...) 휴식을 취하는 듯.

그 후 JM's unemployment tube (제임스 메이의 무직튜브)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을 올리는데....


처음엔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 듯 싶었으나...

와인 관련 프로를 했을 때 만든 스팸에 콩 통조림 올린것과 다르게도 이런것들을 만들었다!!



위 두 영상 모두 까르보나라인데, 의외로 잘 만든다.[22]


3.5. 더 그랜드 투어와 아마존 시리즈[편집]


결국 제레미 클락슨, 리처드 해먼드와 함께 아마존닷컴에서 진행하는 더 그랜드 투어의 MC가 되었다. 또한, 2020년 1월에는 아마존에서 일본 여행기(James May: Our Man in Japan)[23]를, 10월엔 홈 이코노미스트 니키 모건과 함께 요리치가 진행하는 요리 프로그램인 'Oh Cook!'[24]을 진행하게 되었다. 2021년 8월에 나온 뉴스에 따르면 2022년에 미국 여행편(James May: Our Man In USA)이 공개 될 예정[25]이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 미국 여행은 취소되었고 대신 이탈리아(James May : Our Man in Italy)로 목적지가 변경되었다.


4. 제임스 메이의 국민의 자동차[편집]


원 제목은 James May's Cars of the People. 탑기어에 있을때 메이 본인이 촬영한 DVD 에피소드로, 2014년에 시즌 1, 2016년에 시즌 2가 방영되었다. 각각 회차는 3개로, 2014년에 시즌 1이 탑기어 21시즌과 22시즌 사이의 공백기간 동안 발매, 시즌 2는 원래 2015년에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클락슨의 사건과 그로 인한 하차로 인해 무기한 지연되다가 2016년 1월에 방송되었다. 이후 메이는 BBC에서 더 이상 자신이 혼자서 진행하는 에피소드가 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
회차
제목
1
1
대중을 움직이는 독재자들
Dictators Moving the Masses
2
마이크로카 & 밴
Microcars & Vans
3
계급 극복하기
Climbing the Social Ladder
2
1
자본주의 황금기 (그리고 파산)
Post-War Boom (and Bust)
2
사륜구동
4x4
3
증기 동력
Steam Power

5. 이야깃거리[편집]


  • 대학교 전공이 음악이고 음대 출신이라서 가끔 되도 않는 작곡 솜씨를 보여 줄 때가 있다. BBC가 재정난으로 프로그램 예산을 줄인다고 했을 때 주제곡인 Allman Brothers의 제시카를 쳤고,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자동차 소리로 제시카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결국 되지는 않았지만 폭스바겐 시로코 디젤의 영국 광고 노래를 작곡하려고 하기도 했다. 그 전에 제레미가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지만 가장 소중한 물건 부수는 장면에서 피아노가 박살나기도 한다. 그리고 다시 새로 구입한 피아노가 또 탑기어에 나와서 또 박살나기도 한다. 흠많무.

  • 제레미해먼드의 중재자이긴 하지만 사실 이 양반 성깔도 장난 아니다. 애초의 위의 세로드립도 그렇고, 누가 탑기어 아니랄까봐 저 두사람에 비하면 성질이 있었으면 있었지, 없지는 않다. 제레미가 어그로를 많이 끄는만큼 가장 많이 당하는 편인데, 더 그랜드 투어 콜롬비아 편에서는 제레미가 차를 수리하는데 들이받으면서 성질을 긁자 돌을 던져서 앞유리를 깨먹기도 하고[26] 탑기어 볼리비아 스페셜에선 높은 고지에서 차로 장난치는 거 싫어하니 뒤에서 박지 말라고 했는데도 제레미가 자꾸 들이박자[27] 빡쳐서 마체테로 난동 부리기도 했다. 더 그랜드 투어 모잠비크 스페셜에서는 제레미가 자신의 침수된 벤츠를 멋대로 앞부분을 잘라내고 자신의 토요타 픽업트럭에 연결해 버리자 극대노하여 이동 중 제레미에게 내내 극딜을 퍼부었다.

  • 느림보 속성 못지 않게 잘 알려진 제임스 메이의 속성은 강박증적 성격이다. 차량의 청결을 과도하게 신경쓰느라 디테일링용 붓으로 에어컨 토출구를 늘 청소하고 다니고 방향핀을 반드시 일렬로 정렬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며, 제레미 클락슨은 리뷰를 위해 메이의 차를 빌릴 때마다 일부러 차 안에서 일부러 부스러기가 많은 과자를 먹어 부스러기를 떨어뜨리거나 초콜릿을 핸들이나 센터페시아에 묻히거나 해서 메이를 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차량이나 기구, 장치를 조립할 때 항상 스패너, 나사 등 도구를 크기 순서대로 먼저 맞추어 놓는다. 심지어는 아프리카 특집 때 제레미 클락슨이 제임스가 전 날 자기 볼보의 차량 하부 보호판으로 써먹겠다고 자신의 BMW 문짝 일부를 잘라낸 것에 복수하려고 볼보의 본네트를 잘라갔을 때도, 본네트를 잘라갔다는 사실보다 펜치로 대충 개판으로 잘라놓은 본네트의 상태에 더 화나서 극대노 했을 정도.[29] 이런 성격이 나타날때마다 "OCD 메이"라고 불리곤 한다. 제임스 메이의 강박증 모음 영상.
    • 이런 성격 때문인지 다른 두 명과는 다르게 무식하게 마초적이거나 뭐든지 쉽게 때려부수고 흥분하지는 않는다. 일례로 탑기어에서 시즌 21 1화의 올드 핫 해치백으로 슈퍼마켓 안에서 랩타임 기록 재는 장면을 보면 제임스는 매우 조심스럽게 주행하여 최대한 마트와 차에 피해가 없게 주행하였지만 이후에 도전한 제레미와 해먼드는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여기저기 들이받으며 난장판을 만들었다.[28] 또한 폐가 철거 편 방송 당시 제레미와 리처드는 초장부터 포크레인과 굴삭기를 가져다가 무작정 집에 돌진시키고는 이리저리 마구 휘둘렀던 반면에 제임스는 부수더라도 먼저 어떻게 부술 것인지 특유의 설명하는 기질(...)로 계획을 짠 뒤에 단계적으로 부수기로 하였다.가 제레미와 해먼드는 그냥 이를 무시하고 직행했다 이후에 그랜드 투어에서 하이퍼카 트리오 랩타임 대결로 내기에서 진 클락슨의 집을 철거할 때도 해먼드는 크레인과 각종 장비를 가져와 집에 갖다 박는 반면, 메이는 젓가락으로 케이크 장식을 집듯이 포크레인으로 집 꼭대기에 있는 안테나를 떼거나 집 안에 있던 액자를 잡고는 굉장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2년에 방영된 시즌 18에서 현대 i40을 몰고 등장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1.7 리터 디젤 모델로, 평소 취향을 미루어 볼 때 본인의 차일 가능성이 높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며 아마도 잡지 리뷰용이나 임시로 빌려서 타고 온 차인듯 하다.

  • "I think that I've done it properly"와 "Oh, cock!"가 말버릇. 그리고 영혼없는 Funny 탑기어 챌린지를 하면 적어도 한 번씩은 들어볼 수 있다.

  • 클락슨과 해먼드와는 달리 자녀나 배우자가 없으며 현재 58세임에도 여자친구와 20년동안 같이 런던 해머스미스에서 살면서 사귀고 있지만 결혼은 안했다.

  • 수학이나 계획, 정리 등에 뛰어난 기믹이라 탑기어 챌린지에서 보통 PM 역할을 맡으며,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따분해할 만한 연설을 늘어놓다가 페이드 아웃으로 잘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또한 비교적 단순한 제레미 클락슨과는 항상 투닥거린다. 그러면서도 둘이 협동해서 리처드 해먼드를 놀릴 때는 기가 막히게 죽이 잘 맞는다.

  •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인 듯 하다. 그랜드 투어 시즌 1 2화에서는 영국 여왕을 구출한다는 시나리오를 듣고 "I don't like the Royal family. (난 왕족이 싫어.)"라며 불평하는 장면이 나왔고, 시즌 3 콜롬비아 편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몰래 그의 차량 후미에 'VOTE BREXIT'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나중에 이를 발견하고 화를 내기도 했다. 애초에 국민투표 전에 클락슨과 함께 잔류 의사를 보내기도 했으니. 같은 맥락으로 토니 블레어를 매우 싫어한다. 방송에서도 이를 숨기려고 하지 않는데 대표적으로 제레미 클락슨이 토니 블레어의 신노동당 관련 이야기를 하자 그 후로 불법 전쟁을 시작했다고 대놓고 까기까지 하니.

2010년 12월 26일날 방영된 탑기어 중동 스페셜 편(시리아)에서 머리 부상을 당하는 장면이 나왔다. 모래 구덩이에 빠진 차를 끌어내던 중 팽팽히 당겨진 줄에 치여 넘어지면서 돌이 가득한 바닥에 머리를 찧어버렸다..[30] 사고 당시 선혈이 낭자했을 정도로 피를 많이 흘렸고, 머리에 가해진 충격에 일시적으로 기억상실까지 걸린 것으로 봐서는[31] 꽤나 심각한 부상이였던 듯하다. 결국 일시적으로 병원으로 보내져야 했고, 다음 하루이틀 동안은 제레미 클락슨과 리처드 해먼드 둘이서만 미션을 진행했다. 복귀한 뒤로도 머리에 붕대를 내내 감고 다녔다.

  • 사실 알바니아에서 익명의 조폭의 의뢰를 받고 실험하던 중 이미 한 번 사망한 적이 있다.[32] 하지만 미션 진행 중 수시로 사망하는건 다른 MC들도 마찬가지[33][34]

  • 강철의 대원수의 집을 부순 적이 있다.[35] 기물파손

  • 자신이 몰아본 최악의 차로 1세대 기아 리오를 뽑았다.

  • 제레미가 알피스티라면 제임스는 티포시일 정도로 페라리를 무지 좋아한다.

  • 코골이가 심하다. 그래서 버마 스페셜에서는 제레미가 제임스의 코골이가 심하다며 제임스의 텐트를 크레인으로 들어서 공중에 매달아 버렸다.(...)[36]

  • 살면서 단 한 번도 멀미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흔들림이 심한 배에 타봤는데도 뱃멀미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처드가 뱃멀미에 너무 고통을 받은 나머지 메이에게 차라리 날 죽여달라고 말한건 덤...

  • 다치아를 좋아하는 듯 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산데로를 가장 좋아한다.#

  • 다른 두 MC들에 비해, 더럽고 미끄러우며 특히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그러면서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은 대체 어떻게 딴거지 탑기어 볼리비아 스페셜에서 자신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직접 언급했으며, 그랜드 투어 콜롬비아 스페셜에서는 콜롬비아의 난간도 없는 위험한 다리[37]를 보고 다른 두 MC들이 다리까지 걸어서 길이와 폭을 측정할 때 혼자서만 차로 돌아갔다.

  • 다른 두 명과는 다르게 유독 머리스타일은 장발을 선호하는 듯 하다. 리처드도 과거 탑기어 시절에 제임스처럼 머리를 길게 기른 적이 있었지만 몇년전부터는 비교적 짧은 스타일로 유지 중이다. 반면에 메이는 한번 기르기 시작하면 본인이 불편하다고 느끼기 전까지는 커트를 잘 안하거나 묶고 다니는 듯.

  • 독일어를 조금이나마 구사할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Natürlich ist Hans nass, er steht unter dem Wasserfall (Naturally Hans is wet, he's standing under the waterfall).[38]


  • 3MC 전부 술꾼들이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듯 하다. 특히 오지탐험같은 미션 중에선 툭하면 술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을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유튜브 푸드트라이브에 공개하였다.

  • 캠핑을 좋아하는 리처드 해먼드와 다르게 촬영 중 텐트 치고 캠핑하는 걸 싫어한다. 해외에서 탑기어 스페셜을 찍을 때 늘 캠핑을 안 좋아한다고 언급했고, 파타고니아 스페셜에서 리처드가 오늘 밤은 오지에서 캠핑을 할 거라고 하자 화를 내기도 했다.

  • 3MC 중에서는 제일 지루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입담은 좋은 편이라 무표정하게 내뱉는 순간적인 드립이나 영국식 유머, 클락슨 흉내(...) 등으로 방청객들을 빵 터트리기도 한다.


  • 2022년 8월 공개된 더 그랜드 투어 시즌 5의 첫 화 A Scandi Flick 편에서,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8기를 타고 잠수함 기지로 가는 터널 끝길까지 속도 대결 챌린지를 하던 중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터널 끝에 부딪히는 사고를 냈고, 갈비뼈가 부러져 그대로 병원 신세를 졌다.


6. 자주 하는 말[편집]


Does that mean he (she)'s not coming on then?

그래서 그 (그녀)가 이 곳에 안 온다 이말인가?[39]


As you'd expect(Imagine), I've done this properly.

여러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저는 이걸 쌈빡하게 해냈습니다.[40]


Great News!!

좋은 소식입니다!![41]

[42]


Hello.

안녕하세요[43]


Cheese.

치즈[44]


(OH) COCK.

(아) 썅.[45]


Bollocks.

젠장할.


Oi!

어이![46]


Cocking nora./Bloody nora.

빌어먹을.[47]


Clarkson!!!!!!!!!!!!!

클락슨!!!!!!!!!!![48]


You idiot!/You muppet!/What a pillock!/You (utter) pillock!

멍청아!


OW

'''아우[* 차에 깔리거나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폭파당할때 내는소리. 미얀마에서 말을 탈 때 연발하기도 했다.]'''


Sod off, Sodded, Sod

꺼져 좀, 젠장, 새끼[49]


Oh crikey, it's the rozzers.

아이고 세상에, 짭새네.[50]


[1] 20대 시절인 80년대부터 오토카 기자로 활동했지만, 정확한 년도는 기록된 바가 없다.[2] 탑기어 인도 특집에서 제레미가 이요르의 성격에 빗대어 메이의 성질을 비꼬며 말한 별명.[3] 탑기어 이탈리아 특집에서 제레미가 놀리면서 했던 별명.[4] 더 그랜드 투어 시즌 2 1화에서 명의를 도용당한 제임스를 클락슨과 해먼드핑키와 퍼키가 놀리기 위해 만든 이름. 아무도 핸드폰 가게에 가서 "핸드폰 주세요, 제 이름은 딩글베리 핸드펌프에요."라고 하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이 새이름을 지어 주었다.[5] 클락슨이 시즌2 1화에서 언급하였다.[6] 레고로 집을 지었다는 기사에 나오는 사람이 바로 제임스 메이다. 경매에 붙였는데 사는 사람이 없어서 결국은 철거해야 했다고 한다. 플라스틱 점토로 정원을 만들어 첼시 플라워 쇼(!!!)에 출품하기도 하고 가장 긴 철도 모형 기네스북에 도전하기도 하는 등 완구 덕후로써도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BBC에서 제임스 메이의 토이 스토리란 완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7] 제목은 '제임스 메이 스미마센'(...).[8] 눈을 가리고 와인을 맞추는 것.[9] 영국에선 나름 Autocar가 권위 있는 잡지로 통하는지, 종종 "내 추천이 아니라, 무려 Autocar가 추천한거다"라면서 차를 가져오는데, 제임스 메이가 이 말을 시전하자마자 제레미 클락슨이 "Autocar? 니 짤린데?" 라고 맞받아치는 말에 움찔하는 것이 포인트.[10] 아이러니하게 제임스의 어머니는 외모는 아들처럼 온화하게 생기셨지만 세 명의 어머니 중 운전을 가장 빠르고 과격하게 한다. 참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저래서 내가 느리게 운전하는 거야. 어렸을 때 트라우마가 남았다고."라고 말한다... 이 중 꼴찌는 또 아이러니하게 가장 성격이 급한 해먼드의 어머니인데, 아들과 정반대로 아주 느긋하게 운전하시며 혼자 트랙을 도는 와중에 좌/우회전을 할때 깜빡이를 켜는 충격적인 운전스킬을 선보이신다.[11] 독일인들과 대결 에피소드에서 리처드가 경주에 이긴 뒤 패자의 문을 열고 머리를 두들기며 "예에에에쓰!"하는 또라이 세러모니를 했을때 제레미와 제임스의 반응이 두 사람의 성향을 제대로 보여준다. 아주 박장대소를 하며 재미있어한 제레미와 달리 제임스는 얼굴을 감싸쥐고 황당하다는 표정을 보였다.[12] 다른 두 MC가 말하길, 제임스는 1950~60년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주 놀린다.[13] 메이가 평소에 보이는게 점잖아서 그렇지, 실제로는 저 2명 못지 않게 한 성깔 하며, 'Cock (썅)'과 'Bollocks (젠장)'란 단어를 거의 입에 달고 다닐 정도로 입이 굉장히 험하고, 가끔씩 똘끼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4] 참고로 방송에서 자신이 소유한 롤스로이스 코니쉬 등 올드카 이야기를 자주 한다. 탑기어 시즌2에서 처음 등장했을때도 본인이 14000파운드를 주고 산 벤틀리 T2의 이야기를 한다.[15] 이 차는 탑기어 Worst Car in the World 편 (DVD)에서 제레미가 모리스 마리나로 뭉개버렸다.[16] 여담으로 F430은 방송에 쓰기 위해 제레미 클락슨에게 빌려주었는데 "너무 속도를 내지 말 것(드래그 레이스 하지 말 것)"과 "차 내/외부를 더럽게 하지 말 것"을 당부했는데, 클락슨은 "저 친구에 대해선 아무 말 없었잖아?"라면서 더 스티그를 태워 드래그 레이스를 시켰으며, 오프닝에서부터 차 안에서 부스러기를 뿌리며 과자를 먹고는 손에 묻은 초콜릿을 창문에다 슥슥 닦았다(...).[17] 게다가 'Budget Supercar'편의 비하인드 장면을 찍은 비디오에서 본인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구입했다면서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의 차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페라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본인이니, F430보다 많은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458을 구입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18] 다만 진지하게 따져보면 셋 중에 운전스킬은 제일 딸리긴 한다. 해먼드는 가장 젊고 운동신경이 워낙 좋고 승부욕이 강해 돋보일 때가 많고, 제레미 역시 성격상 무모하게 마구 모는데다 운전 경력도 다른 2명에 비하면 오래되어 실력도 만만치 않다면, 메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무엇보다 셋 중엔 가장 신중하게 모는 타입의 성격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스피드 매니아치곤 조심스럽다는 것) 즉, 셋 다 원래 성격에 기반한 특징을 방송용으로 과장했다고 보면 될 듯. 물론 이렇게 따져도 운전실력이 크게 차이가 나는 편은 아니다.[19] 실제로 어떤 차를 좋아하냐는 각자 의견이 판이하게 다르지만, 어떤 요소를 좋아하는지, 차의 어떤 면이 멋있는지는 대체로 의견이 비슷하다. 2010년 초 탑기어에서 "4도어 슈퍼카"란 컨셉으로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 슈퍼 세단들을 리뷰했을때 이 셋은 하나같이 1세대 파나메라의 디자인을 극혐했으며, 콰트로포르테의 엔진소리를 최고로 여겼고, 라피드의 디자인을 칭송했다. 또한 탑기어 호주 특집 슈퍼카 편에서는 셋 다 좋아하는 차를 가져왔다며 제레미가 고른 M6 그란 쿠페, 제임스의 GT-R, 리처드의 컨티넨탈 GT를 세명 모두 3대 전부 멋있다고 하기도 했다. 즉, 당연히 각자 취향이 있지만 세 명 모두 스포츠카 매니아란 점에서 취향은 비슷하나 세세한 부분에서의 관점은 다르다고 할 수 있다.[20] 최근 방영된 그랜드 투어 시즌 4 4화에서는 프랑스 차 특집으로 아반타임을 다시 리뷰하면서 단점을 열거하였는데, 문의 폭이 좁아 열고 내리기 엄청 불편하다고 비판한걸 보면 시즌 3 마지막화에서 몬데오 ST만 3명이 좋아하는 차로 결론난 것으로 보인다.[21] 당시 기준으로 최고기록이었으나 이걸 본 부가티 사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워크스 드라이버가 곧바로 넘사벽의 431km/h 기록을 내며 경신해버렸다.[22] 지금도 아주 가끔씩 영상이 올라온다.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있던 도중에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프라모델과 증기기관차 프라모델을 만드는 영상을 찍기도 했었다. 문제는 만드는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짜잔 하고 보여줬다.[23] 교토에서 가이드로 소형 가이드 로봇인 RoBoHon을 데리고 갔는데, 이름을 Jim으로 입력하려다 실수로 Bim으로 입력한 것을 로봇이 그대로 프로그래밍 해버리는 바람에 돌아다니는 내내 Bim으로 불렸다(...) 본인은 물론이고 스태프까지 덕분에 에피소드 내내 대폭소했다.[24]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임스가 촬영중 ㅈ될때 말하는 단어인 Oh Cock!이 연상되는 단어이다.[25] 메이플라워호가 상륙한 코드 곶에서 시작해서 뉴욕, 디트로이트, 내슈빌, 뉴올리언스, 휴스턴, 산타페, 라스베가스, LA, 시애틀을 돈다는 계획[26] 천하의 제레미가 이때는 묘하게 눈치를 보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다시 돌아와서 같이 돌을 던졌지만.[27]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제레미가 절벽 도로에서 위험하게 추월하는 현지 택시에 정신이 팔려 있다가 제임스의 차를 들이받았다. 물론 이 사정을 모르는 제임스는 그대로 마체테를 들고 제레미를 협박했다.[28] 해먼드는 피니시 라인에 들어올 때 차가 아예 옆으로 누운 상태였다(...)참조[29] 물론 제레미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냈다.[30] 그냥 보통 엉덩방아 찧듯이 넘어진게 아니라 내동댕이쳐치다시피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바닥에 세게 찧여버렸다...[31] 잠깐 동안 자신이 어디에 와 있는지 몰라서 어리둥절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갔다. "우리가 지금 어디 있었지?"라며 메이가 해먼드에게 묻자 해먼드가 "시리아 사막이야."이라고 답하기도 했다.[32] 알바니아에서 은행을 털고 도주하던 도중 메르세데스-벤츠 S65 AMG와 롤스로이스 고스트제레미 클락슨리처드 해먼드가 먼저 타고 도망갔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능이 떨어지는 자스타바 유고를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절벽에서 추락하였다. 당연히 연출된 장면.[33] 제일 압권은 제레미가 소형 SUV인 다이하츠 테리우스를 여우처럼 꾸미고 진행한 여우사냥을 진행했는데 결국 막다른 길에 몰려 제레미는 유언마냥 "얘들아 엄마 말 잘듣고 잘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곤 사냥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해먼드가 결과를 말하길 "결국 제레미 클락슨은 개들의 먹이가 되었습니다".[34] 올드 해치백 챌린지에서는 차량 고장으로 금새 잡힌 해먼드를 빼고 제레미는 무선 소형 자폭차량에 털리고, 제임스는 해먼드가 몰고온 탱크의 주포에 털리는 등 사이좋게 엔딩을 찍었다.[35] 부순 다음에, 굴라그에 가게 되겠다고 중얼거리는 자조섞인 한탄이 압권이다.[36] 처음에는 공중에 매다는 걸로 끝났지만 강에 다리를 놓는 공사를 하면서 지친 MC들의 수면을 제임스가 또 코골이로 방해하자 이번에는 제레미가 크레인으로 강 위에 텐트를 매달아 놓는다. 제임스는 일어나자마자 CLARKSON!!을 외치며 꺼내달라 하지만 제레미는 그냥 제임스가 강에 빠트려지게끔 놔둔다.(...)[37] 다리 표지판에는 차량, 이륜차, 말, 사람의 진입이 모두 금지라고 되어 있었다.[38] "폭포 아래에 서 있는 한스는 자연스럽게 젖었다." 밖에 할줄 모른다고 밝혔지만 독일에서 촬영한 회차들에선 독일어 회화를 어느 정도 구사했다.[39] 더 그랜드 투어 시즌 1에서 게스트로 초청된 유명인들의 죽음을 볼 때 마다 고정적으로 하는 대사다. 제임스가 이 말을 할 때면 리처드 해먼드가 ""No James, he (she)'s not" ("응 제임스, 그 (그녀)는 죽었어.") 라고 대답하는게 고정 패턴, 당연한 말이지만 여자 게스트가 나올때면 he가 아닌 she라고 한다. 이 코너는 시즌 2 이후로 폐지되었다.[40] 스페셜 특집이나 중고차 편에서 처음 차를 가지고 올때 내려서 하는 단골 멘트.[41] 탑기어에서 다치아 모델(주로 산데로)에 관련한 농담을 할 때 쓴다. 주로 다치아 산데로가 영국에 나왔다거나, 새로운 다치아 모델이 있다거나, 새 다치아 산데로 사진을 가져왔다거나 할 때 쓴다.[42] 이 말이 끝나면 제레미가 바로 “What?”이라고 묻는다. 제임스가 다치아 관련 농담을 하면 제레미는 “Great!/Oh no”라 말하고 바로 “Anyway”라며 화제를 돌린다.[43] 중저음으로 인사하는 목소리로 한때 밈이 되었다.[44] 푸드트라이브에서 쿠킹영상 중 밈화된 장면.[45] 뭔가 일이 안풀리면 한 번씩 내뱉는다. 마찬가지로 탑기어 시절부터 써온 드립. Cock는 직역하자면 '좆' 이지만, 영국 등 영연방권에선 'Shit', 그러니까 '젠장'과 동일한 의미다. 어감을 살리자면 '썅' 정도가 된다.[46] 주로 소리칠 때 말한다. 모음 영상이 따로 있을 정도.[47] Cocking nora는' Bloody hell', 그러니까 '빌어먹을'이라는 의미이다.[48] 제레미의 트롤링에 당하면 꼭 한 번씩 이렇게 사자후를 시전한다. 이 장면들을 모아둔 영상이 있을 정도.[49] Sod는 영국 속어로 남자를 안좋게 부르는 단어이다. Sod가 들어간 단어 모음 영상이 있을 정도.[5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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