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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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빌란더 
쿠노 휘트머 
1. 개요[편집]
닉 탠디는 현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의 드라이버이자,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이다. 2009년 F3를 마지막으로 오픈휠 커리어를 종료하고 포르쉐 카레라컵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로 임명되어 포르쉐의 GT 레이싱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 경력[편집]
2.1. 포르쉐 GT팀 (WEC)[편집]
2.1.1. 2014 시즌[편집]
2.2. 포르쉐 LMP 팀 (WEC)[편집]
2.2.1. 2015 시즌[편집]
2015년 르망 24시에는 스파-르망 24시 두 라운드에만 출전하는 19번 919 차량의 드라이버 라인업에 합류하여 프로토타입 레이싱 커리어 데뷔를 하였으며, 팀메이트는 얼 밤버와 니코 휠켄베르크.
그리해 출전한 르망 24시에서는 일관성있는 페이스와 잔실수를 줄이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2.2.2. 2017 시즌[편집]
2.3. 포르쉐 GT 팀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편집]
2.3.1. 2014 시즌[편집]
2.3.2. 2015 시즌[편집]
2.3.3. 2016 시즌[편집]
2.3.4. 2017 시즌[편집]
2.3.5. 2018 시즌[편집]
2.3.6. 2019 시즌[편집]
2.3.7. 2020 시즌[편집]
2.4. 콜벳 레이싱[편집]
2.4.1. 2021 시즌[편집]
2021년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부터는 은퇴한 올리버 개빈을 대신하여 콜벳 레이싱에서 뛰게 되었다. 오랫동안 포르쉐에서 콜벳으로 이적한 이유로는 포르쉐가 미국에서의 팩토리 GT 프로그램을 접어서였다.
2.4.2. 2022 시즌[편집]
2022년에는 WEC로 참가하는 콜벳 레이싱 64번 차량으로 합류한다. 팀메이트는 그대로 토미 밀너와 알렉산더 심즈[13]
2022년 3 라운드인 르망 24시에선 하이퍼폴 세션에서 폴을 따내었고, 경기에서도 내내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지만 심즈 차례에서 AF 코르세 83번 LMP2와의 컨택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콜벳 레이싱으로서 뛰는 마지막 바레인 8시간에서는 밀너가 다른 차량들보다 한 랩 더 돌고 마침 FCY가 발령되었을때 피트인을 하는 전략적인 운에 힘입어 클래스 5위에서 2위로 점프한 상태로 탠디가 차량을 인계받은 뒤, 라이벌들과 배틀들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는 남은 2시간 30분동안 마지막 스틴트를 잘 소화하면서 경기를 2위로 완주하였다.
이전부터 내구 레이스 탑 클래스로 복귀하는 포르쉐로의 재합류 루머가 나오다가 2022년 바레인 8시간 이후 콜벳 레이싱을 떠나 다시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로 합류를 알림으로서 포르쉐로 돌아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콜벳 레이싱도 레이싱 프로그램을 다운사이징 해야했기때문에[14] 크게 놀라운 결정은 아니다. 다만 콜벳에 있었던 동안 NASCAR에서 레이싱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은 다소 아쉬울 따름이다.[15]
이후, 바레인에서 진행된 루키 테스트에도 벤 키팅과 함께 참가하고 마지막 바퀴를 돌면서 콜벳 레이싱에서의 커리어를 무사히 마무리지었다.
2.5.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편집]
2.5.1. 2023 시즌[편집]
2023년에는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로 복귀하면서 WEC와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탑 클래스에 출전하는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로 합류하였다. 탠디는 자미네를 팀메이트로 두고 6번 차량으로 간만에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풀시즌으로 출전하게 된다.
1라운드 데이토나 24시 퀄리파잉에서 당시 섹터 1, 2 퍼플을 기록하며 6번 차량을 상위 그리드로 올릴 수 있나 싶었지만, 르망 시케인에서 사고를 내어 레드 플랙을 유발한 책임으로 이전에 기록했던 랩타임 두 개가 삭제되어 기록이 없어지면서 6번은 GTP 그리드의 최후미에서 시작하였다.
이후 레이스에서는 스타트부터 상당한 페이스로 치고 올라와 10번 아큐라나 31번 캐딜락과 경쟁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16시간째에 스틴트를 소화하다가 트랙 오프를 하여 차량의 리어가 손상되어 피트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어 선두와 3랩이나 뒤쳐지게 되는 등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이 다시 담당했던 21시간째에 들어서자 선두의 60번 아큐라를 제쳐 1랩을 언랩하고 따돌리는 등의 좋은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주어 포르쉐 6번의 선두권 경쟁 복귀에 나름의 기대를 주었으나[16] 얼마 지나지 않아 스피드웨이에서 갑자기 차량의 기어박스 이슈가 발생하면서 결국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2라운드 세브링 12시에서는 10번 아큐라와의 경합중 후방을 부딪히게 되면서 콕핏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여 속도를 줄이고 문을 연채로 수리를 위해 피트 스탑을 진행하여 순위권에서 크게 떨어지는 상황을 겪었었다. 이후엔 차량이 어찌어찌 순위권에 복귀했지만 마지막 몇분을 앞두고 10번과의 사고로 인하여 리타이어되어 완주는 하지 못했으나 사고 당시 순위는 클래스 3위자리였기에 GTP 클래스의 첫 포디움에 오르게 되었다.
세브링 12시 이후에는 2023년 르망 24시에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츠의 75번 963 드라이버로서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팀메이트로 나스르와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6번에서와 마찬가지로 팀메이트인 자미네가 합류하게 된다.
3라운드 롱비치에서는 자미네와 함께 포르쉐에게 GTP 클래스 첫 우승을 안겨다 주었다. 덤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드를 탈환하였다.
4라운드 모튤 코스 드 몬터레이 경기에서는 2위를 차지하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를 유지하였다.
3. 여담[편집]
- 같은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이자 과거 919 하이브리드 19번 라인업에서 팀메이트로 있었던 얼 밤버도 탠디와 비슷한 시기에 포르쉐를 나와 쉐보레와 같은 GM 계열인 캐딜락으로 합류하였고, 이후 캐딜락의 팩토리 드라이버가 되었으나 탠디는 포르쉐로 복귀하였다.
- 2015년에는 르망 24시, 쁘띠 르망 등 굵직한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을 거두기도 하였다.
- 레이스 중에 인터뷰를 마치고 나면 특유의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는 제스처를 자주 보여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8:57:20에 나무위키 닉 탠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코어 오토스포츠 운영으로 르망 24시만 한정 참가하였다.[2] 르망 24시 한정 참가[3] 르망 24시 한정으로 출전하는 75번 963 차량에 합류.[4] GTLM[5] 종합 우승[6] GTLM[7] GTLM[8] GTLM[9] 종합 우승 & GTLM[10] GTLM[11] GTLM[12] GTLM[13] 심즈는 르망 24시만 참가한다.[14] 2023년 WEC 프로그램에는 팩토리 드라이버가 단 한명만 필요하다.[15] 탠디는 항상 미래에 미국에서 오벌 레이싱을 하고 싶다고 말해왔고 얼 밤버도 과거 Xfinity 시리즈에서 KCMG 스폰서십 아래 경주를 한 적이 있었던 만큼 탠디의 고용인인 GM이 지원해주었다면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16] 이 당시에는 한 번 더 FCY가 발령된다면 6번 차량도 리드랩을 달리게 되어 선두권 경쟁에 끼어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