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CAR

최근 편집일시 :

분류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의미의 나스카에 대한 내용은 나스카 문서
나스카번 문단을
나스카#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NASCAR 컵 시리즈(2021 시즌, 데이토나 500)

NASCAR 시작 선언 모음[1]
파일:Daytona_500_2018.png
NASCAR의 개막전, 데이토나 500마일.

NASCA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10px-NASCAR.svg.png
정식 명칭
National Association for Stock Car Auto Racing, Inc.
관할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유럽 연합 깃발.png 유럽연합
창설 연도
1948년 2월 21일
드라이버 수
40명
시리즈
NASCAR 몬스터 컵 시리즈
NASCAR 엑스피니티 시리즈
NASCAR 갠더 RV&아웃도어 트럭 시리즈

1. 개요
2. 특징
3. 경기 방식
4. 연간 대회 구성
5. 트랙 목록
5.1. 쇼트트랙
5.2. 중급
5.3. 슈퍼 스피드웨이
5.4. 로드 코스
6. 미국 내 위상
7. 시리즈
7.1. NASCAR 컵 시리즈
7.1.2. 팀 목록
7.1.2.2. 포드
7.1.2.3. 토요타
7.1.3. 드라이버
7.1.4. 역대 우승자
7.2. NASCAR 엑스피니티 시리즈
7.2.1. 드라이버
7.3. NASCAR 갠더 RV&아웃도어 트럭 시리즈
8. 은퇴한 드라이버
9. 게임



1. 개요[편집]


Drivers, Start your Engines!

드라이버 여러분, 시동을 거십시오!

NASCAR 시작 선언[2]


National Association of Stock Car Auto Racing

공식 홈페이지.

전미 스톡 자동차 경주 협회. 1948년 2월 21일에 설립되었으며,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 비치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보통 NASCAR라 하면 이 전미 스톡 자동차 경주 협회에서 주최하는 종합 스톡 자동차 경주 대회를 일컫는다. 나스카에서 공인된 자동차 경주 대회로 미국의 38개 주, 캐나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100개 이상의 경주로, 1,500개 이상의 자동차 경주 대회를 공인하고 있다.

미국의 독자적인 오픈휠 포뮬러 레이스인 인디카과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더 나아가 전세계의 최고봉 스톡카[3] 경주 시리즈.

NASCAR에서의 스톡카 (Stock Car) 개념은 계속 변화해왔다. 과거 (1940~50년대)에는 개조 없이 시판되는 자동차를 스톡카라고 불렀다. NASCAR 자체가 본래 금주법 시대에 마피아들이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빠르게 달리도록 불법 개조한 기성품 스톡카로 갱단끼리 주말에 레이싱 시합을 벌이던 것에서는 시작되었지만, 마피아들의 시합에서 위상이 높아져 정식 경기로 자리매김하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 속도가 빨라지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오늘날의 스톡 카는 엔진부터 섀시까지 NASCAR의 엄격한 규제 아래에 제작되기 때문에 겉보기엔 일반적인 양산차와 비슷하지만 내부 부품은 모두 양산차 부품이 아닌 경기용 부품이다. 경주에 쓰이는 차량이 NASCAR에서 동일한 규격에 따라 제작되어 모든 차량의 성능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레이서의 기량이 상당히 중요시된다.

기본적인 섀시에서부터 엔진, 미션 등 모든 부분이 경주를 위해 완전 경주용 부품으로 이루어지니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제와서 NASCAR의 차량들은 '스톡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어버린 상황. 차량의 외관은 대부분 FRP로 제작된 껍데기에 불과하고 심지어 헤드라이트 같은 부분은 스티커로 형태만 구현해 놓은 상태다.[4] 이 때문에 사실상 '미국 개조 자동차 경주대회'라고도 불린다. 내부는 쉐보레 5800 cc의 V8 OHV 엔진과[5] 폭 30 cm 정도의 초광폭 타이어 등으로 개조되어 있다.


2. 특징[편집]


  • NASCAR 경기는 승점제인데 차량 제조사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이다. 제조사가 NASCAR 측에서 승인을 받으면 각종 규제를 지키는 하에 차량을 디자인한다. 차량 크기와 철판 모양, 엔진, 부품들은 대부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제조사는 외관 디자인만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것이 끝나면 레이싱 팀을 찾는다. 다수의 레이싱 팀에 차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팀이라도 같은 차를 쓰는 것은 이 때문에 그렇다. 고용된 (후원에 가깝다) 레이싱 팀이 잘 달려주면 스폰서 효과를 얻는데, 이것에 비해 드는 돈이 많기 때문에 제조사의 참여가 저조하다. 그래서 NASCAR에는 포뮬러 1이나 WRC 등에 존재하는 '컨스트럭터 챔피언' 개념[6]이 없다.

전통적으로 닷지, 포드, 쉐보레 3개의 제조사가 참여하고 있었으나 닷지가 2012년 우승하고 난 뒤에 빠지면서 토요타가 들어왔다.[7] 그런데 토요타의 캠리 스톡카가 2016년 3개 제조사 중 1위를 하면서 생각보다 큰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토요타를 쓴 팀들이 승점을 많이 얻었기 때문이다. 이는 전통적인 미국 제조사가 아닌 외국계 제조사었기 때문에 파장이 컸다. 이 때문에 NASCAR에서는 매스컴을 통해 은근히 외국 제조사의 참여 독려를 흘렸지만 아무 반응이 없다.[8][9]

  • 포뮬러 1과 NASCAR의 차이점은, F1은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경기이지만 NASCAR는 기술에 엄격한 제한을 걸어 놓아서 모든 차량이 거의 동일한 성능으로 경주하므로 드라이버의 실력이 우선시 되는 편이다.[10] 그래서 레이스 초중반이 지나도 차들이 계속 따닥따닥 붙어서 경주하는걸 볼 수 있다. 게다가 적어도 3~4시간을 단조로운 트랙에서 달리기 때문에 집중력과 스태미너까지 필요하다.

물론 F1 드라이버가 NASCAR로 가서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후안 파블로 몬토야 항목 참조. 요구되는 다양한 스킬과 지식, 그리고 시트 수의 희소함 때문에 여전히 F1 드라이버가 되는 것은 모든 레이싱 카테고리를 통틀어 가장 빡센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픈휠 드라이버가 다른 카테고리까지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카테고리들이 만만하지는 않다. 애초에 극한의 기술적 차량으로 다양한 서킷과 코너를 공략해야 하는 F1 드라이버와, 얄팍한 차량으로 슬립스트림과 고속에서의 차량 제어를 우선시하며 계속되는 휠투휠에 집중해야 하는 NASCAR 드라이버는 서로 요구되는 능력이 다르다. 예를 들어 F1은 아니지만 같은 오픈휠 레이싱인 INDYCAR에서 숏런 경쟁력으로 위대한 여성 드라이버였던 대니카 패트릭이 NASCAR에서는 상당히 고전했던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나스카에서는 일단 레이스에서의 배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전이라면 모를까 현대 레이싱에서 다른 카테고리로 옮겨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기껏해야 인디카 - F1의 스왑 정도가 가능한 정도.[11] 그러나 항상 예외는 있는 법.비포장 쇼트트랙에서 시작해서 인디카를 타고도 3번이나 컵 시리즈 챔피언이 된 토니 스튜어트가 있다. 그는 현재 은퇴해서 Stewart-Haas 레이싱의 오너로 있는 중이다.

  • NASCAR 차량의 특징이라면 무조건적으로 850마력의 쉐보레 5.8 L V8 엔진을 사용하며, 변속 방식은 다른 모터스포츠에서 시퀸셜로 바뀌어가며 이미 도태되고 있는, 클러치 페달이 있는 H-시프터 4단 수동변속기이다. 1단의 기어비가 길면서 무지막지한 토크를 자랑하기 때문에 가속력이 상당하다. 그리고 차량들 간의 몸싸움도 필수적이기 때문에 사이드미러가 붙어있지 않으며, 전조등과 후미등도 없다. 물론 스티커로 전조등, 후미등이 있는 것처럼 꾸며저있긴 하다.[12]

  • 한 경기에 참가하는 차량의 대수도 몬스터 에너지 컵 시리즈 기준 30~40대 사이이며 트랙도 대부분 0.5~2마일의 오벌트랙이라 거짓말 안 보태고 자동차 쇼트트랙이나 다름없다. 레이스 초반부터 후반까지는 페이스 관리하면서 최대한 뒤쳐지지 않다가 경기 후반부가 되면 서서히 드라이버들이 추월을 위해 배틀을 걸기 시작한다. 다소 지루해보이던 경기의 후반을 장식해주는 하이라이트나 다름없다. 이때 관중의 환호와 순간 시청률이 최대로 올라가게 된다. 근데 오벌 서킷은 구조 특성 상 위험도가 보통 서킷보다 높아서, 추월 경쟁 도중 운없게 엉키는 사고가 나면 쇼트트랙처럼 여러대의 차가 다중추돌로 뒤엉켜서, 속된 말로 개판 그 자체가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차량들의 속도가 빠른데다 차 자체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차가 삐긋거리면 뒤에서 오는 차량이 감속을 못해 앞차와 충돌하고 그걸 또 바로 뒤에서 오는 차량이 같이 부딫히고 그 여파로 다른 차량이 또 얽히고, 이후로는 연쇄충돌... 이를 'Big One'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3] 근데 이 재수없는 일이 엄청 빈번하다 그래서 NASCAR를 보는 사람들은 전체경기를 다 못 봐도 마지막 종료 직전 경주는 반드시 챙겨 본다.

여기까지는 F1 등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흔히 있을수 있지만 NASCAR가 또 미국스러운 게, 이러고 나서 그때 말려들었던 드라이버들끼리 경기 끝나고 상대 피트로 쳐들어가 서로 멱살잡이하고 원색적인 욕을 곁들인 주먹다짐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는 드라이버들끼리만 아니라 자기 팀 스태프가 뭔가 실수해서 드라이버가 리타이어하면 스태프에게도 욕과 주먹이 날아들 수 있다. 이런걸 제제하지는 못할 망정 좋다고 카메라 들고 보여주고 이를 보는 관중들은 걱정은 커녕 환호하는게 딱 아메리칸 스타일[14]... 조금 더 양반이신 드라이버는 대시보드에 샷건을 치거나 밖으로 나와서는 애꿎은 차 타이어에 발길질한다.
비슷한 성능의 차량으로 경기를 하며, 사고가 빈번하고 특히 막판의 연쇄 충돌로 등수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얼핏 생각하기엔 운으로 승부하는 운빨좆망겜이 될 것도 같지만, 실제 레이스 결과를 보면 결국엔 잘하는 선수들이 항상 상위권 성적을 챙겨 간다. 특히 현역 레이서 중에는 카일 부시케빈 하빅이 항상 사고의 중심에 있는 빌런으로 꼽히지만, 동시에 누적 승수가 많으면서 TOP 10 안에 자주 들어오는 꾸준함 마저 갖춘 최상위권 레이서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 NASCAR 등 스톡카 레이스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또 하나가 있는데, Bump And Run 테크닉[15]의 사용이 허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Bump And Run은 레이스 후반 선두그룹 경쟁[16]에서 주로 나오는 기법으로, 앞선 차량의 범퍼를 후속 차량의 범퍼로 살짝 밀어서 트랙션을 잃게 한 후, 앞선 차량이 가속 페달을 놓고 자세를 잡는 동안 상대를 앞질러 지나치는 전술을 말한다. 야구로 따지면 빈볼과 비슷하다. 말로는 가벼운 충돌로 트랙션을 잃게 하는 기법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자제어 장치가 없는 FR 자동차가 초고속으로 회전 구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뒤쪽 대각선 방향으로 밀리게 되면, 제 아무리 프로 레이서라고 하더라도 차량의 자세 제어가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높은 확률로 선두차량은 트랙션을 완전히 잃고 스핀, 방호벽 등에 충돌을 하게 되거나, 운좋게 충돌 전에 차가 멈추더라도 순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다.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의 Bump And Run 장면 모음.
살짝만 건드려 트랙션을 잃게 하는 모범적 사례와 와장창하게 하는 두 사례를 모두 볼 수 있다.
그리고 미국 스포츠답게 Bump And Run으로 크게 손해를 본 선수는 다음 경기에서 역 (逆)범프를 날리며, [17] 나스카 팬들은 이러한 원한 관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언제쯤 복수를 할 것인가 내심 기다리다가 화끈한 복수에 성공할 경우 큰 환호성을 보낸다. 참고로 미국 경찰이 고속 추격전에서 용의 차량의 뒤에 푸쉬바로 뒷범퍼나 경찰차량으로 용의차량의 바퀴를 맞닿아 갈아서 밀어내고 스핀을 하게 하여 멈추는 기법인 피트메뉴버가 Bump And Run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다고 한다.

  • 오벌 서킷 (스피드웨이) 기준으로 NASCAR 차량들의 기본적 주행 속도는 300 km/h 이상을 거뜬히 넘기므로 속도감이 엄청나다. 관중들이 환호할 수밖에 없는 이유. 물론 차내에는 현존 최고수준의 안전장치와 운전자 보호수단이 있어서 사고로 인해 차량이 종이쪼가리처럼 날아다녀도 운전자의 안전은 보장된다.[18] 예시. 하지만,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경주이므로 사망사고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역대 나스카의 사망사고 사례들. 대표적으로 2001년 데이토나 500에서의 데일 언하트 (Dale Earnhardt) 사망 사고. 당시 보도되었던 중앙일보 뉴스.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NASCAR 드라이버라 파장이 컸다.[19]

안전규정이 한층 강화되어 있는 현재에도 사망사고 위협은 항상 존재한다. 2020년 데이토나 500의 마지막 랩에서 12번 드라이버 라이언 블레이니 (Ryan Blaney)의 범프로 인해 6번 드라이버 라이언 뉴먼 (Ryan Newman)의 차가 날아가 부딪혀 뉴먼이 중태에 빠졌다. CBS 뉴스[20]

  • NASCAR가 다른 모터스포츠와 또 다른 점은 차량 문짝, 지붕, 후드, 범퍼를 막론하고 스폰서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는 점이다. 다른 모터스포츠도 안 그런 곳이 없지만 NASCAR는 광고가 훨씬 많다. 심지어 레이싱 슈트에도 상당히 많이 붙어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폰서십은 나스카 팀들의 주요 수입원이다. 유명한 나스카 팀들은 주로 500명의 인력을 고용하는데, 예를 들어 Hendrick Motorsports에서는 광고 수입이 전체의 60~75%라 한다. 이 스폰서들은 모두 듣보잡 기업이 아닌 유명 기업들이다.[21] <포춘>지의 500대 기업의 130여 회사가 스폰서일 정도다. 대표적으로 밀러 라이트[22], M&M's[23], 크레딧 원 뱅크[24], FedEx[25] 등이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나 엔진오일 회사[26]는 앞다투어 스폰서 참여를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타겟 협찬으로 레드 (RED) 앨범 홍보도 할 겸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차량 보닛에 얼굴을 붙여 놓은 적도 있었다.


  • 스폰서가 팀 별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수 별로 붙어있기 때문에, 같은 팀 소속 선수라고 하더라도 메인 스폰서에 따라 차의 리버리와 레이싱 슈트, 스태프 복장 등이 모두 다르다. 또한 한 기업이 한 선수의 시즌을 통으로 메인 스폰서 하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27], 2~3개 이상의 업체가 대회별로 번갈아가며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하고, 이에 따라 리버리 등을 교체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NASCAR의 스폰서 비용이 만만치 않고, NASCAR 협회 차원에서 팀들이 최대한 많은 지원금을 끌어올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차량 리버리가 레이스 별로 계속 바뀌기 때문에 레이스 중 차량의 외양만으로는 드라이버를 식별하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생길 수 있으며.[28], 차량 지붕과 옆면에 크게 그려진 선수 번호를 이용해 드라이버를 구분한다. 이렇게 선수 번호가 실제적으로 드라이버를 식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선수 번호의 글씨체, 기울기, 색상, 외곽선 여부 등 폰트를 달리하여 드라이버 별로 다른 개성을 챙기고 있다. 중계 방송 중 사고 등 급박한 상황에서는 중계진이 레이서의 이름보다는 일단 선수 번호 이용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이후에 상황을 정리하면서 선수 이름을 다시 말해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 경기 시작 전에 기독교 성직자 (주로 목사나 신부)가 나와 시작 기도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는 여과없이 공중파에 방송된다. 미국의 국가가 울려퍼지기 전에 하며 주 내용은 드라이버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끝마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것과 나라를 지켜주는 미국 군인들에 대한 감사. 이는 2020년 시즌 코로나19로 경기들이 E스포츠로 대체되어 이루어지는 동안에도 목사나 신부를 모셔와 똑같이 이어지고 있다.

3. 경기 방식[편집]


경기 구성은 실로 간단하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F1이나 대부분의 레이싱의 경우 직선과 코너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서킷에서 경주 하는 반면, 나스카는 육상 경기장같은 타원형 트랙(Oval Track)에 30~40여대의 스톡 카가 최소 320km, 최대 960km를 달리는 경기다.[29][30] 먼저 도착하는 레이서가 승리하는 배틀. 그러나 시즌 내내 오벌 트랙에서만 달리는 것은 아니고, 왓킨스 글렌, 소노마 레이스웨이, 몬트리올 질 빌뇌브 서킷[31] 등 일반적인 서킷에서도 개최된다. 포뮬러 1과 마찬가지로 연간 36회의 레이스를 벌여 등수대로 얻은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레이스 방식이다. 분화된 디비전인 Camping World Truck Series은 쉐보레 실버라도 등의 픽업 트럭 베이스 스톡 카들의 레이스이다.


4. 연간 대회 구성[편집]


2020년 현재 NASCAR의 컨스트럭터 (제조사)는 포드, 쉐보레, 토요타 이렇게 3개이다.[32] 포드사의 머스탱[33], 쉐보레카마로[34], 토요타캠리 모델이 주를 이루며, Xfinity 시리즈에서는 토요타 수프라, 규격이 다른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스톡카를 쓴다. 이외에도 갠더 RV&아웃도어즈 트럭 시리즈는 포드 F 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토요타 툰드라 등을 사용하므로 꼭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토요타 캠리만 쓴다고 보긴 어렵다.

NASCAR에는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크게 전국적인 내셔널 시리즈와 지역 시리즈, 그리고 해외 시리즈가 있다. 내셔널 시리즈에는 나스카 컵 시리즈 (NASCAR Cup Series), 나스카 엑스피니티 시리즈 (NASCAR Xfinity Series), 나스카 갠더 RV& 아웃도어즈 트럭 시리즈(NASCAR Gander RV&Outdoors Truck series)의 3가지가, 지역 시리즈에는 K&N 동부/서부, 휄렌 모디파이드/서던 모디파이드 시리즈가 있다. 해외에서는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시리즈가 있다.

나스카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은 대개 어릴때부터 스톡카 경주를 하면서 지역시리즈에 참가를 하게 된다. 지역시리즈에서 성과를 내면 내셔널시리즈의 팀이 스카웃을 해가서 트럭이나 엑스피니티 시리즈에 참가를 한다. 같은 과정을 컵 시리즈 팀이 해서 최고봉인 컵 시리즈에 참가하는 성장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시스템덕분에 상위 시리즈로 올라갈수록 기량이 높은 드라이버들만 모여서 컵 시리즈에 풀타임 프참가를 하는 드라이버들은 전세계에서 스톡카 운전 실력이 30등 이내라고 보면 된다.

내셔널 시리즈의 개막전은 NASCAR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게임덕후라면 세가의 데이토나 USA로 알고 있을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데이토나 경주장에서 열린다.

몬스터 에너지 나스카 컵 시리즈는 미국 28개 도시에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36전이 개최된다. 경주는 Oval Circuit, 즉 육상 트랙과 유사한 타원형 서킷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몇몇 라운드는 평범한 로드 서킷에서 개최된다. 2018 시즌 기준 Charlotte의 서킷이 추가되었다. 타원형 경주장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관중 입장에서는 전체 경주 상황이 한눈에 들어오는 좁은 서킷에서 3~40여대의 차량이 개떼같이 몰려들어 언제든지 추월과 접촉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5. 트랙 목록[편집]



5.1. 쇼트트랙[편집]


트랙 길이가 1마일 (약 1.61 km)이 되지 않는 짧은 트랙들을 말한다.



5.2. 중급[편집]


트랙 길이가 1마일 (약 1.61 km) ~ 2마일 (약 3.22 km) 정도 되는 트랙들을 말한다.



5.3. 슈퍼 스피드웨이[편집]


NASCAR를 상징하는 오벌 서킷 중 트랙 길이가 2마일 (약 3.22 km)이 넘는 긴 트랙들을 말한다.



5.4. 로드 코스[편집]


오벌 트랙이 아닌 일반적인 서킷형 코스를 말한다.



6. 미국 내 위상[편집]


미국 동남부의 지역 오락 행사로 시작한 NASCAR는 현재 미국 내에서 시청률 기준으로 내셔널 풋볼 리그 (NFL) 다음으로 인기 있는 상업 스포츠로 성장하였고 국제적으로는 150개국에 중계 방송되고 있다. 또한 7,500만명의 팬이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공인 제품을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전체 스포츠 팬들 중에서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대부분이 NASCAR에 스폰서를 내고 있다.

미국 내에서 NASCAR의 대중적 위상은 모든 스포츠 리그를 통털어서 NFL을 선두에 놓고 대학풋볼, MLB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종목으로 이들중 두 번째 정도이다. 미국 내 스포츠엔터테인먼트의 상위권은 어째 죄다 미국에서만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런 측면에서 미국인들과 비미국인들의 취향 차이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특히나 NASCAR의 본진은 그야말로 레드넥들의 본거지인 미국 동남권이라 더욱 미국적이고 마초적이다.

나스카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인파만 20만 ~ 30만 명에 이른다. 특히 나스카는 팬 중 85%가 중산층이고, 팬 중 70% 이상은 나스카를 후원하는 브랜드로 제품을 바꿀 만큼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경제 전문지 포츈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스폰서로 가장 참여하고 싶은 스포츠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개막전 시청률이 2006년의 절반으로 줄어버릴 정도로 위기가 왔다. 포브스 기사

움직이는 광고판[35]인 차 한 대에 달라붙는 스폰서 비용이 연간 3500만 달러에 달한다. NASCAR의 TV 시청률은 미국 내 프로스포츠 중 NFL에 이어 두 번째고, 기업 스폰서십은 모든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단연 최고다. 라이센스 상품으로만 매년 21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2002년부터 라디오섁과 공동으로 스폰서십에 참여해온 삼성전자는 2006년에만 총 2500만 달러의 광고효과를 얻었다. 사족으로 경기용 차량에 부착된 수많은 스폰서 스티커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가 붙여진 것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36][37].

하지만 미식축구처럼 미국 외에는 인기가 그닥 시원찮은데, 오벌트랙 레이싱은 스피드와 빅 원같은 충돌이 많아 매우 국제적으로 이질적인 경기라서, 추월과 레이싱 스킬이 주로 나오는 서킷과 랠리에 익숙한 타국 사람들은 그냥 뱅글뱅글 돌기만 하는 레이싱이라는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절대로 그냥 뱅글뱅글 돌기만 하는 레이싱은 절대로 아니다. 나스카 레이서들도 일반 레이서 수준의 드라이빙 스킬들을 갖춰야 한다. 그래서 컨스트럭터로 미국 브랜드인 포드와 쉐보레, 미국 내 생산공장이 많이 있는 토요타만 참가하는 이유이다.

미국 남부, 특히 텍사스에서 플로리다로 이어지는 레드넥 라인의 주들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행사인지라 까면 레드넥에게 총 맞는다는 드립이 돌기도 한다. 실제로 탑기어에서 앨라배마 주의 레드넥들 상대로 시전했다가 샷건맞기 직전까지 갈 뻔했다. 그런다고 안 까는 사람이 없는 건 물론 아니다. 인기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복화술사인 제프 던험의 퍼포먼스 중 레드넥 인형과 나스카에 대해 대화하는 부분에서 말하길,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니까. 나잇살이나 먹은 백인 아저씨[* 생각보다 나스카, 인디카는 다른 레이싱 카테고리에 비해서 현역에 35이상의 고연령층이 많다. 당장 현재 나스카에서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 중 한명인 지미 존슨도 44세다.]들이 500마일이나 되는 거릴 계속 원을 그리면서 돌기만 하잖아. 세 시간 반이나 말야! (아나운서 말투를 흉내내며) '보세요 좌회전 하고 있어요!! 오 또 좌회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데이토나에서는 우회전도 해주게 코스를 조금 꼬여놨습니다.[38] 단 이 사람은 자기 차가 토요타 프리우스라서 그걸 까는 자학 개그도 한다.

NASCAR를 게임으로 즐기다가 프로로 데뷔한 선수도 있다. 바로 헨드릭 모터스포츠 팀의 컵 시리즈 24번 드라이버인 '윌리엄 바이런 (William Byron)' 선수.[39] 참조.


7. 시리즈[편집]



7.1. NASCAR 컵 시리즈[편집]


2019년까지는 몬스터 에너지가 타이틀 스폰서여서 NASCAR 몬스터 컵 시리즈라고 불렸으나, 2020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달지 않고 대신에 부시 맥주, 코카콜라, GEICO, Xfinity를 '프리미어 스폰서'로 정하면서 NASCAR 컵 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


7.1.1. 2020 시즌[편집]


NASCAR/2020 시즌

7.1.2. 팀 목록[편집]



7.1.2.1. 쉐보레[편집]




파일:GermainRacing.png
저메인 레이싱 드라이버
파일:TD13.png 타이 딜런






파일:JTG.png
JTG 도허티 레이싱
파일:AJ47.png 리키 스텐하우스 주니어






파일:Richard Childress Racing.png
리처드 차일드레스 레이싱 드라이버
파일:Austin Dillon 2018 number.jpg 오스틴 딜런파일:Daniel Hemric number.jpg 테일러 레딕



파일:Spire Motorsports.png
스파이어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파일:750 코리 라조이파일:7710x-350x290.webp 타이 딜런



파일:CD0163FA-4DF2-4D4E-AAFF-2FAC968F0A5D.png
리처드 페티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파일:F13CD0F3-C6D4-4795-AF94-CF4E8371F1A0.jpg 에릭 존스



파일:0FDD2133-2814-4586-99C4-0590B4DAA6CE.png
스타컴 레이싱 드라이버
파일:AA447F01-2D05-402B-999B-3051E9A99401.jpg 퀸 후프




7.1.2.2. 포드[편집]

  • 릭 웨어 레이싱

  • 로쉬 펜웨이 레이싱

  • 스튜어트 하스 레이싱

  • 팀 펜스키

  • 우드 브라더즈 레이싱


7.1.2.3. 토요타[편집]

  • 리바인 패밀리 레이싱

  • 조 깁스 레이싱


  • MBM 모터스포츠

  • 프론트 로우 모터스포츠

  • 23XI 레이싱

7.1.3. 드라이버[편집]


파일:NASCAR_Cup_Series_logo.png
NASCAR 컵 시리즈 드라이버
[ 펼치기 · 접기 ]
차량 번호
국적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데뷔년도
스타트
WIN
Top 5
Top 10
풀타임 드라이버
00
파일:미국 국기.svg
퀸 하우프
Quin Houff
2020년
21
0
0
0
1
파일:미국 국기.svg
커트 부시
Kurt Busch
2000년
688
31
144
300
2
파일:미국 국기.svg
브래드 케셀로우스키
Brad Keselowski
2008년
381
30
116
188
3
파일:미국 국기.svg
오스틴 딜런
Austin Dillon
2011년
233
2
12
41
4
파일:미국 국기.svg
케빈 하빅
Kevin Harvick
2001년
686
49
208
366
5
파일:미국 국기.svg
카일 라슨
Kyle Larson
2020년
239
3
9
11
6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뉴먼
Ryan Newman
2000년
657
18
115
262
7
파일:미국 국기.svg
코이 라주아
Corey Lajoie
2015년
145
0
0
4
8
파일:미국 국기.svg
타일러 레딕
Tyler Reddick
2020년
54
0
0
0
9
파일:미국 국기.svg
체이스 엘리엇
Chase Elliott
2015년
88
6
25
43
10
파일:미국 국기.svg
애릭 알미롤라
Aric Almirola
2007년
320
2
18
63
11
파일:미국 국기.svg
데니 햄린
Denny Hamlin
2005년
510
38
162
261
12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블레이니
Ryan Blaney
2014년
3
1
28
60
14
파일:미국 국기.svg
클린트 보이어
Clint Bowyer
2005년
444
9
67
187
17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부셔
Chris Buescher.
2016년
154
1
5
13
18
파일:미국 국기.svg
카일 부시
Kyle Busch
2004년
538
56
202
298
19
파일:미국 국기.svg
마틴 트루엑스 주니어
Martin Truex Jr.
2004년
517
26
102
205
20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토퍼 벨
Christopher Bell
2015년
52
1
2
5
21
파일:미국 국기.svg
맷 디베네데토
Matt DiBenedetto
2015년
180
0
4
12
22
파일:미국 국기.svg
조이 로가노
Joey Logano
2008년
403
25
118
202
23
파일:미국 국기.svg
버바 월리스
Bubba Wallace
2016년
128
0
0
9
24
파일:미국 국기.svg
윌리엄 바이런
William Byron
2018년
76
0
0
1
34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맥도웰
Michael McDowell
2008년
325
0
3
8
37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프리스
Ryan Preece
2019년
45
0
1
3
38
파일:미국 국기.svg
앤서니 알프레도
Anthony Alfredo
2021년
16
0
0
0
41
파일:미국 국기.svg
콜 커스터
Cole Custer
2020년
7
0
0
1
42
파일:미국 국기.svg
로스 차스테인
Ross Chastain
2017년
95
0
1
4
43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존스
Erik Jones
2015년
163
2
2
0
47
파일:미국 국기.svg
리키 스텐하우스 주니어
Ricky Stenhouse Jr.
2013년
346
1
10
54
48
파일:미국 국기.svg
알렉스 바우만
Alex Bowman.
2014년
205
2
4
8
52
파일:미국 국기.svg
조쉬 블리키
Josh Bilicki
2017년
51
0
0
0
53
파일:미국 국기.svg
조이 가스
Joey Gase
2013년
79
0
0
0
78
파일:미국 국기.svg
비제이 맥레오드
Bj McLeod
2015년
69
0
0
0
99
파일:멕시코 국기.svg
다니엘 수아레즈[1]
Daniel Suárez
2017년
111
0
8
32
파트타임 드라이버
51
파일:미국 국기.svg
가렛 스미슬리
Garrett Smithley
2018년
20
0
0
0
52
파일:미국 국기.svg
J.J. 옐리
J.J. Yeley
2004년
45
0
0
0
55
파일:미국 국기.svg
리드 소렌슨
Reed Sorenson
2005년
296
0
5
15
62
파일:미국 국기.svg
브렌던 고한
Brendan Gaughan
2004년
56
0
1
5
자유계약
-
파일:미국 국기.svg
베일리 커리
Bayley Currey
2019년
2
0
0
0
-
파일:미국 국기.svg
스테판 라이히트
Stephen Leicht
2006년
18
0
0
0
-
파일:미국 국기.svg
카일 웨더맨
Kyle Weatherman
2017년
2
0
0
0





7.1.4. 역대 우승자[편집]


시즌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차량 번호
제조사
2000
바비 라보니
Bobby Labonte
조 깁스 레이싱
18
파일:폰티악.png
2001
제프 고든
Jeff Gordon
헨드릭 모터스포츠
24
파일:쉐보레.png
2002
토니 스튜어트
Tony Stewart
조 깁스 레이싱
20
파일:폰티악.png
2003
맷 켄세스
Matt Kenseth
로쉬 레이싱
17
파일:포드.png
2004
커트 부시
Kurt Busch
97
2005
토니 스튜어트
Tony Stewart
조 깁스 레이싱
20
파일:쉐보레.png
2006 ~ 2010
지미 존슨
Jimmie Johnson
헨드릭 모터스포츠
48
2011
토니 스튜어트
Tony Stewart
스튜어트-하스 레이싱
14
2012
브래드 케셀로우스키
Brad Keselowski
팀 펜스키
2
파일:닷지.png
2013
지미 존슨
Jimmie Johnson
헨드릭 모터스포츠
48
파일:쉐보레.png
2014
케빈 하빅
Kevin Harvick
스튜어트-하스 레이싱
4
2015
카일 부시
Kyle Busch
조 깁스 레이싱
18
파일:토요타.png
2016
지미 존슨
Jimmie Johnson
헨드릭 모터스포츠
48
파일:쉐보레.png
2017
마틴 트루엑스 주니어
Martin Truex Jr.
퍼니처 로우 레이싱
78
파일:토요타.png
2018
조이 로가노
Joey Logano
팀 펜스키
22
파일:포드.png
2019
카일 부시
Kyle Busch
조 깁스 레이싱
18
파일:토요타.png
2020
체이스 엘리엇
Chase Elliott
헨드릭 모터스포츠
9
파일:쉐보레.png
2021
카일 라슨
Kyle Larson
헨드릭 모터스포츠
5
파일:쉐보레.png


7.2. NASCAR 엑스피니티 시리즈[편집]



7.2.1. 드라이버[편집]


파일:2017_Xfinity_Logo.png
NASCAR 엑스피니티 시리즈 드라이버
[ 펼치기 · 접기 ]
차량 번호
국적
한글 이름
로마자 이름
데뷔년도
스타트
Top 1
Top 5
Top 10
비고
풀타임 드라이버
1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아네트
Michael Annett
2008년
266
1
14
64

4
파일:미국 국기.svg
제시 리틀
Jesse Little
2020년
4
0
0
0

6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빗 스타
David Starr
2000년
203
0
1
3

07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 블랙 주니어
Ray Black Jr.
2015년
102
0
0
1

7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얼가이어
Justin Allgaier
2008년
310
11
85
177

08
파일:미국 국기.svg
조 그래프 주니어
Joe Graf Jr.
2019년
7
0
0
0

9
파일:미국 국기.svg
노아 그래그슨
Noah Gragson
2018년
40
1
13
28

10
파일:미국 국기.svg
로스 차스테인
Ross Chastain
2014년
162
2
6
23

11
파일:미국 국기.svg
저스틴 헤일리
Justin Haley
2018년
40
0
6
23

18
파일:미국 국기.svg
라일리 허브스트
Riley Herbst
2018년
14
0
1
7

19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존스
Brandon Jones
2015년
141
2
11
53

20
파일:미국 국기.svg
해리슨 버튼
Harrison Burton
2019년
13
1
5
9

22
파일:미국 국기.svg
오스틴 신드릭
Austin Cindric
2017년
8
0
0
2

36
파일:캐나다 국기.svg
알렉스 라베
Alex Labbé
2016년
10
0
0
0

38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 그린
Jeff Green
1990년
531
16
87
131

39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시그
Ryan Sieg
2013년
206
0
7
24

40
파일:미국 국기.svg
채드 핀첨
Chad Finchum
2017년
14
0
0
0

45
파일:미국 국기.svg
조쉬 블리키
Josh Bilicki
2016년
14
0
0
0

51
파일:미국 국기.svg
제레미 클레멘츠
Jeremy Clements
2003년
273
1
2
13

55
파일:미국 국기.svg
스티븐 라이히트
Stephen Leicht
2005년
89
1
3
16

66
파일:미국 국기.svg
티미 힐
Timmy Hill
2011년
138
0
0
2

89
파일:미국 국기.svg
모건 셰퍼드
Morgan Shepherd
1982년
426
15
44
67

98
파일:미국 국기.svg
체이스 브리스코
Chase Briscoe
2018년
54
3
16
33

파트타임 드라이버
0
파일:미국 국기.svg
B.J. 맥레오드
B.J. McLeod
2015년
129
0
0
0

0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리 언하트
Jeffrey Earnhardt
2009년
73
0
1
3

8
파일:미국 국기.svg
젭 버튼
Jeb Burton
2013년
33
0
3
9

8
파일:미국 국기.svg
데일 언하트 주니어
Dale Earnhardt Jr.
1996년
141
24
69
93

8
파일:미국 국기.svg
대니얼 헴릭
Daniel Hemric
2017년
69
0
23
40

12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블레이니
Ryan Blaney
2012년
66
7
39
53

12
파일:미국 국기.svg
브래드 케세로브스키
Brad Keselowski
2006년
250
37
125
169

15
파일:미국 국기.svg
콜비 호워드
Colby Howard
2020년
1
0
0
0

15
파일:미국 국기.svg
로비 라이온스
Robby Lyons
2019년
4
0
0
0

15
파일:미국 국기.svg
제프리 언하트
Jeffrey Earnhardt
2009년
73
0
1
3

21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아트 스나이더
Myatt Snider
2020년
4
0
0
0

21
파일:미국 국기.svg
카즈 그랄라
Kaz Grala
2018년
27
0
3
6

21
파일:미국 국기.svg
앤써니 알프레도
Anthony Alfredo
2020년
1
0
0
1

25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콕럼
Chris Cockrum
2014년
15
0
0
0

54
파일:미국 국기.svg
카일 부시
Kyle Busch
2003년
353
96
217
255

54
파일:미국 국기.svg
데니 햄린
Denny Hamlin
2004년
161
17
63
99

74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하몬
Mike Harmon
1996년
250
0
0
0

74
파일:미국 국기.svg
코디 웨어
Cody Ware
2004년
15
0
0
0

78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 엘리스
Ryan Ellis
2012년
47
0
0
0

78
파일:미국 국기.svg
B.J. 맥레오드
B.J. McLeod
2015년
75
0
0
0

86
파일:미국 국기.svg
브랜든 브라운
Brandon Brown
2016년
14
0
0
0

90
파일:미국 국기.svg
앤디 랠리
Andy Lally
2007년
8
0
1
4

90
파일:미국 국기.svg
조쉬 윌리엄스
Josh Williams
2016년
16
0
0
0

99/8
파일:미국 국기.svg
레이 블랙 주니어
Ray Black Jr.
2015년
55
0
0
0






7.3. NASCAR 갠더 RV&아웃도어 트럭 시리즈[편집]



8. 은퇴한 드라이버[편집]


<rowbgcolor#000000> 차량
은퇴 연도
한글이름
영어이름
은퇴 사유
#43
사진
파일:Richard Petty car.jpg

1991년
리처드 페티[40][41][42]
Richard Petty

#3
사진
파일:Dale Earnhardt car.jpg

2001년
데일 언하트[43][44]
Dale Earnhardt
사망 3분 27초
#25, #01
사진
파일:Jerry Nadeau 25car.jpg파일:Jerry Nadeau 01car.jpg

2001년
제리 나듀
Jerry Nadeau
사고[45]33초부터
#15, #87
사진
파일:raikkonen_no15.jpg파일:raikkonen_no87.jpg

2011년
키미 래이쾨넨
Kimi Raikkonen
F1 복귀
#42, #12
사진
파일:JPM_no42.jpg파일:JPM_No12.jpg

2014년
후안 파블로 몬토야
Juan Pablo Montoya

#24
사진
파일:Jeff Gordon.jpg

2015년
제프 고든
Jeff Gordon

#20, #14
사진
파일:Tony Stewart 20car.jpg파일:Tony Stewart 14car.jpg

2016년
토니 스튜어트[46]
Tony Stewart

#8, #88
사진
파일:Dale Earnhardt Jr 8car.jpg파일:Dale Earnhardt Jr 88car.jpg

2017년
데일 언하트 주니어[47]
Dale Earnhardt Jr.
사고 후유증 [48]
#19, #99
사진
파일:Carl Edwards 19 car.jpg파일:Carl Edwards 99 car.jpg

2017년
칼 에드워즈
Carl Edwards

#10
사진
파일:danica patrick car.jpg

2018년
대니카 패트릭[49]
Danica Patrick

#48
사진
파일:E31822FB-265D-4288-A71C-117F3D838247.jpg

2020년
지미 존슨
Jimmie Johnson
인디카 이적


9. 게임[편집]


정식 라이선스 게임들은 오랫동안 평가가 좋지 않았다. 굳이 정식 라이선스 게임 뿐 아니라 최근 발매되는 레이싱 게임은 PC/게임기/모바일 막론하고 나스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 것이 많다.

  • 정식 라이선스 게임
    • 나스카 레이싱 : Papyrus에서 개발된 레이싱 게임. 1994년 첫작이 나왔으며 여러 시리즈를 발매했지만 EA가 나스카 라이센스를 독점하면서 NASCAR Racing 2003 season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끊겼다.
    • EA 나스카 : EA 스포츠로 나온 게임. 1999년부터 만들기 시작. 2003년에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나 2009년에 연장 계약을 포기하고 단종을 결정하면서 명맥이 끊어졌다.
    • 나스카 더 게임 : EA 다음으로 유테크닉스(Eutechnyx)가 2010년부터 이어서 만들었다. 2014년부터는 더 게임을 떼고 나스카 '14, '15를 내놓았으나 이를 마지막으로 2015년 라이선스 권한을 HC2 그룹에 넘겼다.
    • 나스카 히트 : 2015년 권한을 이어받은 HC2 그룹은 게임 전문 자회사인 듀젠베리 마틴 레이싱을 세우고 나스카 게임 제작에 잔뼈가 굵은 몬스터 게임즈에 나스카 히트 시리즈를 현재까지 만들게 하고 있다. 2017년 듀젠베리 마틴 레이싱은 704 게임즈[50]로 사명을 바꿨다. 모터스포츠 네트워크 그룹에서 관심을 가진 모양인지, 2018년 8월부터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해 2019년 3월 704 게임즈의 모회사가 되었다. 704 게임즈는 나스카 게임 개발 라이선스를 2029년까지 계약했다고 한다.

  • NASCAR 콘텐츠가 있는 게임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이쪽은 그란 투리스모 5 부터 나왔다,유명 나스카 드라이버인 제프 고든이 가르쳐주는 미션도 있다,다만 전부가 나오는건 아니고 유명 선수 차량 및 유명 코스만 나왔다,6편은 5편 차량 수록 연식만 변경+코스 그대로 나왔다
    • 리얼 레이싱 3 :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증이 상당히 좋다.
    • 포르자 모터스포츠
    • 세가 데이토나 USA
    • Project CARS 2
    • 그리드(2019) : 나스카라는 고유명사 없이 스톡 레이싱 카테고리로 추가되었으나, 주행하는 코스와 사용하는 차량의 구성 면에서 나스카와 거의 동일하다. 차량 제조사는 그리드 시리즈 오리지널인 주피터로 통일되었다. 나스카와 또 다른 차이점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가 스티커가 아니라 실제 작동한다는 것. 인트로에서 만나는 첫 장면도 나스카 특유의 줄줄이 휘말리는 대형사고를 간신히 뚫고 나오는 연출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4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4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08:32:57에 나무위키 NASCA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랜드 마셜들의 "Drivers, start your engines!!!"이라는 외침과 동시에 경주에 참가한 전 운전사들이 자신의 경주차에 시동을 거는 장면은 전율이 흐를 정도.[2] 데이토나 USA에서 레이스 시작 직전마다 들을 수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다만 여기서는 "Gentlemen, start your engines!"으로 호칭이 다르다. Ladies는요? 2001부터 넣어드렸습니다.[3] 참고로 전 세계적으로 스톡카를 "오로지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경주용 자동차" 라고 정의하고 있다. 나스카가 특이한 거다. 엄밀히 말해서, 레이싱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차량이나 부품들은 '스포츠 프로토타입', 줄여서 프로토타입이라고 한다. 르망 24시아우디 R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토요타 TS050 하이브리드같은 LMP (르망 프로토타입)부터 시작해서 DTM이나 기타 투어링 경주에서 사용하는 차량들도 프로토타입 레이싱에 가깝다. 슈퍼레이스에서 사용하는 제네시스 (2018년 현재는 캐딜락 ATS-V)의 경우에도 뒤에 나오는 나스카와 마찬가지로 껍데기만 제네시스에 나머지의 부품은 철저히 경주용으로 이루어져 있다.[4] 전조등이나 후미등같은 조명류를 스티커로만 구현해둔 이유는 안전 문제 때문이다. 사고가 빈번한 NASCAR 특성상 사고로 인해 차량 조명이 깨지면 워낙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다 보니 파편 (데브리)이 사방으로 튄다. 이 데브리들은 오벌 트랙 특성상 치울 시간도 부족하고, 트랙에 굴러다니는 데브리들이 관중석은 물론 다른 차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티커로 대체한 것이다. 차체에서 나오는 FRP 데브리도 영향을 많이 주는데 일반적인 수지로 이루어진 데브리면... 더구나 NASCAR의 경우 경기중 트랙에 가로등이 많이 설치되어 트랙 자체가 밝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카"에 등장하는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 (쉐보레 몬테카를로)이 작중에서 NASCAR 레이싱카로 등장하는데, 애칭으로 "스티커"라고 불리기도 했다.[5] 겉만 보면 시대 착오적인 카뷰레터가 달린 올드 OHV 엔진으로 보이지만, 10000 RPM에 850마력의 출력을 내기 위해 원본 엔진의 주철 블록이 아닌 알루미늄 블록으로 만들고, 단조 알루미늄은 기본에 티타늄, 공구강 같은 가볍지만 비싸고 절삭도 힘든 재질들로 부품을 만든다. 그리고 브랜드가 다른 포드와 토요타 차량들도 대회 규정상 저 엔진을 무조건 써야 한다. 단 엔진 서플라이어는 팀별로 다르다.[6] 제조사 (컨스트럭터) 중 승점을 가장 많이 모은 제조사에게 수여하는 것. WRC 등에서는 '매뉴팩쳐러 챔피언'이라고 부른다.[7] 참고로 제조사 개수 제한은 없다.[8] 가장 큰 이유라면 후술했듯이 차량 자체에 기술적 제한을 적용해, 차량 자체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포뮬러 1과 같은 레이싱과는 달리 순전하게 드라이버의 기량에 의지한다는 점 때문에 기술력을 과시하려는 여타 다른 해외 차량 제조업체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듯 하다. 극한의 레이싱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랠리나 순간적인 스피드와 내구성을 중요시하는 (르망 24시를 포함한) WEC같은 경기보다는 중요시하지 못하는 게 사실.[9] 그런데 나스카측에서 현대자동차에게 참가를 권유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협회측은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 상품전략본부장을 만나 현대차의 2021년, 혹은 2022년 나스카 참가권유를 했다는 것. 이에 현대차는 고액의 참가비용으로 인해 난감해 한다는 내용의 기사인데 일단 현대 측은 고심중인 것으로 나와있다. 원문 출처는 이곳: https://autoweek.com/article/nascar/hyundai-could-be-track-enter-nascar.[10] 실제로 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키미 래이쾨넨, 로맹 그로장 등의 F1 출신 유명 드라이버들 중 NASCAR 차량 운전에 도전해본 이들은 나스카 드라이버들의 기량을 대단히 높이 평가한 바 있으며, 본인이 나스카에 도전할 경우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말도 했다.[11] 사실 NASCAR의 차량과 포뮬러카의 실질적인 최고 속력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둘 다 직진 코스에서 시속 300 km는 가볍게 상회하기 때문. 다만, 코너링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NASCAR의 경우 대부분 오벌 트랙 형태의 서킷을 돌기 때문에 다운포스의 중요성이 포뮬러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에 코너링을 하기 위해서는 더욱 감속해야 한다. F1 차량은 약간의 조정을 거치면 오벌 트랙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NASCAR 차량의 경우 F1 서킷에서는 다운포스가 거의 없는, 속도만 빠른 로드카에 불과하다. 물론 앞에서도 말했듯 차량의 전체적인 성능 차이를 떠나서 두 레이스의 이러한 차이 때문에 각기 요구되는 드라이빙 스킬이 제각기 다르다.[12] 전술했듯이 전조등이나 후미등같은 조명류를 스티커로만 구현해둔 이유는 안전 문제 때문이다. 사고가 빈번한 NASCAR 특성상 사고로 인해 차량 조명이 깨지면 워낙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다 보니 파편 (데브리)이 사방으로 튄다. 이 데브리들은 오벌 트랙 특성상 치울 시간도 부족하고, 트랙에 굴러다니는 데브리들이 관중석은 물론 다른 차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티커로 대체한 것이다. 차체에서 나오는 FRP 데브리도 영향을 많이 주는데 일반적인 수지로 이루어진 데브리면...[13] 이는 카(애니메이션)에서 잘 나온다. 초반부 다이노코 400이 한창 벌어질 때 칙 힉스가 옆의 경주차를 밀며 일어나는데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14] 아예 현장감을 느껴보시라고 생중계를 한다(...).[15] 문자 그대로 들이받고 튀기. 이니셜D에서 타치 토모유키가 사용한 바 있다.[16]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자동차 30~40대가 뛰는 쇼트트랙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괜히 레이스 초중반에 위험한 기술로 등수를 하나 올리는 것은 큰 의미도 없고, 오히려 레이스 후반에 보복당해서 레이스를 망칠 가능성만 생긴다.[17] MLB에서 보복구가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것과 비슷하다.[18] 몇몇 경기들에서는 충돌의 여파로 차체가 대파되고 몇차례 데굴데굴 굴러간 후 멈추고 나면 차량은 온데간데 없고 파쇄된 넝마 누더기, 그러니까 자동차'였던 것'이 덩그러니 남아있는데 드라이버가 멀쩡하게 그 안에서 나와 차량 상태를 보고 망연자실+허탈한 모습으로 서 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19] 당시는 HANS라는 머리 고정 장치가 의무화되지 않았었던 때인데, HANS가 있었다면 사망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래서 데일 언하트 사망사고 이후 HANS는 대부분의 모터스포츠 경기에 의무 적용되게 된다.[20] 다행히 라이언 뉴먼은 NASCAR의 안전장치 덕분에 사망하지 않았다. 대신 회복기 동안 파트타임 드라이버인 로스 채스테인이 대신 출전한다.[21] 한국인들에게는 듣보잡일지라도 미국인들은 "아, 그 회사? 잘 알지 당근"이라고 할 정도로 중견~대기업들이다.[22] 2번 드라이버 브래드 케셀로우스키의 핵심 스폰서였지만 2019년 이후로 계약은 끊겼고 2020년에는 코카콜라 600에서만 스폰서였다.[23] 18번 드라이버 카일 부시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캠리에 크게 그려놓은 스폰서이다.[24] 마지막 랩, 즉 화이트 플래그가 나올 때 항상 크레딧 원 뱅크 광고가 나온다. 또한 맷 켄세스의 자동차에 새겨저있기도 했다.[25] 11번 드라이버 데니 햄린의 메인 스폰서이다.[26] PENNZOIL 사는 22번 드라이버 조이 로가노에게 홍보하고 있고, 로가노의 차량에는 Shell 사의 로고도 달려있다.[27] 2013년 기사에 따르면 한 시즌 38경기에 대한 메인 스폰서 비용은 최대 3,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링크[28] 잘하고 유명한 드라이버일 수록 소수의 스폰서와 장기 계약으로 오랫동안 함께하기 때문에, 리버리만 보고도 어떤 드라이버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기는 하다.[29] 트랙간 규격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몇 바퀴 돌면 끝 이런게 아니라 달린 마일수로 따진다. 주로 400마일이 있으며 500마일, 600마일 경기도 존재한다. 다만 평균속도가 느린 로드 코스나 코스가 짧은 곳에서는 마일이 아닌 랩 수나 킬로미터로 따지기도 한다. [30] 저 숫자들이 경기 이름에 반영된다. 데이토나 500, 브릭야드 400처럼.[31] 질 빌너브는 2013년부터 캘린더에서 삭제되었다. 그 대신에 로드 아메리카와 미드 오하이오가 추가되었다. (Xfinity 시리즈)[32] 경주의 발상지가 미국이라 브랜드는 대부분 전형적인 미국산 토종모델들이었다. 한때 크라이슬러 산하의 닷지차저, 챌린저제너럴 모터스폰티악 역시 NASCAR 컨스트럭터로 참가했었으나, 현재는 후술할 3대 메이커들이 베이스 모델을 석권하다시피 한다. 다만 차량에 사용되는 타이어는 미제 굳이어 사 제품을 단독으로 취급하고 있는 중.[33] 지난 시즌까진 포드 퓨전이었다. 포드는 전통적으로 포드 토러스를 썼으나 퓨전으로 한 번 바꿨다가 머스탱으로 변경.[34] 유난히 쉐보레는 차량 변화가 많았다. 쉐보레 몬테 카를로,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SS 등의 차량을 3, 4년만 사용하고 바꿔가면서 사용하다가 현재는 카마로로 바뀌었다. 카마로는 원래 Xfinity 시리즈에서 사용하던 건데, 몬스터 에너지 컵 시리즈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 규격은 다르다.[35] 미국에서 유니폼/차체 메이커 외 스폰서 부착이 성행하는 몇 안되는 종목이다. 야구나 아이스하키 등은 중간에 경기 중단이 많은 반면 나스카 등 모터스포츠는 체커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달려야 하므로 완전 중단이 없다. 거기다 개인 종목 특성상 무연고 투어리그라 입장수익도 보장되지 않으므로 스폰서 덕지덕지 붙이는 건 당연하다.[36] 14번 드라이버였던 토니 스튜어트 (Tony Stewart)의 차량에서 볼 수 있었다. 참고로 토니 스튜어트는 NASCAR 몬스터 에너지 컵 시리즈 (당시에는 스프린트 컵 시리즈)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던 명 레이서였으며 2016년까지 현역으로 생활한 후 현재는 자신만의 NASCAR 팀인 스튜어트 하스 레이싱 (Stewart Haas Racing)을 세워 운영중이다.[37] 조 깁스 레이싱 (Joe Gibbs Racing) 소속의 11번 드라이버 데니 햄린, 18번 드라이버 카일 부시, 19번 드라이버 칼 에드워즈, 20번 드라이버 맷 켄세스의 차량에서 두산 인프라코어의 스티커를 볼 수 있다.[38] 사실 이 데이토나 서킷 뿐만 아니라 # 오토 클럽 서킷 등에서도 원형 서킷 안쪽에 꼬불거리는 코스를 추가해뒀다. ## 다른 나스카 서킷들도 마찬가지. # 이 코스들은 통칭 '로벌 트랙 (Roval, Road + Oval)' 내지 '로드 코스 (Road Course)'라 부른다.[39] 2015년 K&N 프로 시리즈에서 챔피언을 먹고 2016년 캠핑 월드 트럭, 2017년 엑스피니티 시리즈에서 차례로 올해의 신인상을 받고 2017년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컵 데뷔가 결정되었으며 2017년 엑스피니티 시리즈 챔피언이 되었다. 2018년 몬스터 에너지 컵 시리즈에 데뷔해 그 해 또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슈퍼루키 드라이버다.[40] 나스카의 전설이다. '더 킹'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당장 한번만 우승해도 영광일 데이토나 500에서 7승을 따낸 전설적 드라이버다![41] 차량은 43번 플리머스 로드러너 STP 리버리가 그를 대표하며, 현재는 버바 월리스가 그 번호를 쓴다.[42] 총 200경기를 승리했다.[43] 리처드 페티와 쌍벽을 이루었던 전설의 드라이버. 2001년 데이토나 500에서 마지막 랩을 돌다 사고로 생을 마감한다.[44] 무엇보다도 당시는 HANS라는 머리 고정 장치가 의무화되지 않았었던 때라 HANS가 없었는데, HANS가 있었다면 사망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래서 데일 언하트 사망사고 이후 HANS는 대부분의 모터스포츠 경기에 의무 적용되게 된다.[45] 2001년 연습도중 사고로 갈비뼈, 폐 등등에 손상을 입은뒤 은퇴했다.[46] 현재 몬스터 에너지 컵 시리즈의 4번 드라이버 케빈 하빅, 10번 드라이버 애릭 알미롤라, 14번 드라이버 클린트 보이어, 41번 드라이버 커트 부시, 엑스피니티 시리즈의 00번 드라이버 콜 커스터가 소속된 Stewart Haas Racing의 사장으로서 일하고 있다.[47] 위의 3번 드라이버 데일 언하트의 아들. 아버지만큼 실력이 출중해서 우승을 많이 흽쓸었다.[48] 사고를 겪고 회복한 후 복귀했으나 뇌진탕 증세가 계속되어 은퇴하였다.[49] 시리즈 유일 여성 드라이버였으나 2018년에 은퇴.[50] 704는 본사가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지역 코드명을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