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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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NASCAR 드라이버. 현재 헨드릭 모터스포츠에 소속되어 있다. 한때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나 복귀 후 2021년 NASCAR 컵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하면서 여론이 반전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NASCAR 엑스피니티 시리즈[편집]
2.2. NASCAR 컵 시리즈[편집]
2.2.1. 피닉스 레이싱[편집]
2.2.2. 칩 가내시 레이싱[편집]
2.2.3. 헨드릭 모터스포츠[편집]
2.3. NASCAR 크래프트맨 트럭 시리즈[편집]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2013년 네이션와이드 시리즈 사고[편집]
네이션와이드 시리즈(현 엑스피니티 시리즈)에서 레이싱을 하다가 2013년에 큰 사고를 겪었다. 마지막 랩에서 레이건 스미스(위 동영상 검은색 7번 차량)가 브래드 케셀로우스키(하얀색 22번 차량)의 차량에 접촉을 하며 미끄러지는 바람에 많은 차량이 사고에 휘말렸고, 카일(하얀색 32번 차량)은 케셀로우스키가 샘 호니쉬 주니어(노란색 12번 차량)에 충돌하며 미끄러질 때 같이 부딪히며 벽을 케셀로우스키와 함께 들이받았고, 결국 안전 펜스 쪽으로 날아가 부딪히며 엔진 및 앞부분이 날아가고 차가 완전히 걸레짝이 되는 큰 사고를 경험하였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무사히 차에서 걸어나왔다.
3.2. 흑인 비하 발언 논란[편집]
2020년 4월 12일,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모든 나스카 경기가 취소되고 iRacing을 통한 온라인 경주로 바뀐 레이스[1]에서 마이크 테스트를 하다가 흑인 비하 발언인 Nigger을 사용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당장 나스카에는 흑인 드라이버인 버바 월러스가 참가하고 있었고, Nigga보다 더 수위가 높은 Nigger를 사용하여 더 문제가 되었다. 라슨이 이 발언을 한 후 다른 드라이버들이 "카일, 너 지금 모두한테 말하고 있는 거 알아?"라고 당황하는 티를 보였고, 스트리머들의 채팅창은 난리가 났다.
나스카에서는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벌금을 물거나 중징계, 심하면 출장 자격 박탈까지 갈 수 있는 규정을 정해놓고 있다. 이로 인해 라슨은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며, 스폰서까지 잃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는데, 결국 나스카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쉐보레, 크레딧 원 뱅크, 맥도날드, 클로버와도 스폰서 계약이 깨졌다. 한편 ESPN을 비롯한 메이저 스포츠 언론들은 이 사태를 보도하며 “라슨은 사흘 전 까지만 해도 나스카의 거물급 FA 선수였지만, 이제 그는 불명예스러운 실업자가 됐다”라고 평했다.[2] 실제로 라슨의 계정이 팀, 리그 공식계정이 아닌 개인 트위치 계정이었다면 본사의 TOS(이용규약)에 의하여 무기한 정지처분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말 한마디 잘못해서 커리어는 물론이고 인생 자체가 꼬이게 된 셈이다.
그러나 자격 정지가 풀린 후 헨드릭 모터스포츠로 이적해 복귀 첫 시즌에 컵 시리즈 챔피언을 달성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여론을 반전시키고 커리어에 있어서 한 단계 도약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2.3번 문단 참조.
4. 여담[편집]
- 영화 로건 럭키에 리무진 기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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