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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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보적 운동(노동운동, 사회운동 등)을 기반으로 한 민중예술을 하는 예술가 2. 진보적 시민단체 운동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3. 민주노총의 구성원과 정파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 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정치인’으로 분류한다. 1. 진보정당의 당원인 문화예술인 2.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문화예술인 )]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는 2019년 12월 2일, 정의당 마이너 갤러리의 대다수 누리꾼들이 이주한 갤러리로, 약칭은 진정갤이다. 사상에 관련된 화제가 주가 되는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와는 다르게 이념보다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진보적 의제에 대한 화제가 주가 된다.
기존에는 그냥 조용한 갤러리와 다를 바 없다가 정의당 마이너 갤러리 갤러들이 기존 갤러리에서의 일련의 사건으로[2] 이에 따라 대다수가 이주하고 매니저직을 위임받았다. 2020년 3월 10일 갤러리 개설 이후 최초로 흥한갤 순위 259위에 들었다. 흥한갤 259위 정의당 6기 당직선거가 다가오면서 많은 인원이 유입되어 활동량이 늘자 2020년 9월 21일 흥한갤 순위가 9월 27일 기준 128위, 10월 2일 기준 84위를 달성했다. 10월 9일 오후 6시경에는 김종철 후보가 당선되자 실북갤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가 정상화되면서 리버럴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유출되어 예전과 다르게 리젠이 줄어들었다. 이슈가 있을 때에 종종 흥한갤에 입성하는 수준이다.
갤러리의 성향을 대략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3]
한국의 진보정치를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답게 다양한 성향의 유저가 공존한다. 로자갤에서 활동하는 변혁당 지지자[4],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5]을 주로 지지하는 개량주의자, 정의당 우파나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리버럴 세 가지 성향으로 나눌 수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고 갤 내 비토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리버럴 유저는 사실상 빠져나간 상태이고, 2020년 하반기에 지속된 정의당의 논란으로 개량 유저들도 많이 정의당 지지를 철회한 상태이다. 현재는 로자갤의 성향과 비슷하게 진보당, 변혁당, 노동당을 주로 지지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진보정치라는 갤러리 이름에 걸맞게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변혁당, 미래당과 녹색당 등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노동운동, 소수자 운동 소식이나 현안 소식 글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며, 실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진보정치 갤러리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어도 사실상 정의당 갤러리로 사용되었었는데. 2020년 6월 30일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국 정치에 관심있는 누리꾼들이 또 한차례 양 갤러리 관리자들의 합의 하에 이주해왔다. 이에 따라 갤러리의 성격도 활성화 되었고 정의당 뿐만 아니라 여러 진보정당에 대해서도 활발히 다루는 등 규모를 꾸준히 키운 결과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사회주의 및 좌익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민주당계 정당이나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는 많지만 두 집단에서 벗어나 민주노동당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진보정당들을 지지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매우 드물었는데, 그런 와중에 해방구로써 진정갤과 로자갤이 활성화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기본적으로 정의당 내에서는 좌파 세력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로 김종철 후보가 당직선거 1차 투표에서 1등을 하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배진교와 박창진 후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다.
국민의힘은 수구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진보 정당이 아닌 또 다른 보수 정당#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6] 이는 더불어시민당 등 위성 정당을 만들며 '범진보', '진보연대 단일화'를 외치지만, 정작 진보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소수의 이익밖에 없고, 민주당에 종속된 채로 남지만, 민주당은 대부분의 이익과 정치적 패권을 얻는다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그렇기에 민주당의 기나긴 진보정당 탄압 역사를 까발리는 글이 자주 념글로 가 '비판적 지지'가 처참한 전략적 실패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분위기가 있다. 그러나 '진보 = 좌파 = 문재인 = 민주당'이라고 인식하는 일부 우익 성향의 누리꾼들이 난동을 부리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된다.[7] 아무리 문재인 정부가 비판할 점이 많아도 보리수와 극우 세력보다는 낫다는 의미이다.# 예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진보정치 갤러리 누리꾼들의 주된 비판 대상인 극우층과 유사한 발언을 해# 비판받고, 강용석과 윤서인 등 우파 유튜버도 비판한다.# 또한 정의당 지지자들이 많은 까닭에 정의당과 민주당 사이에 마찰이 생길 때마다 소위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의 소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비판
20대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편이다. 특히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격돌하자, 이재명을 잘 깠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좌익 성향 인물에 대한 검열이나 탄압이 이명박-박근혜 시절보단 약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문재인이 저 둘보다는 낫다고 평가하지만[8] 한편으로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시행되지 못하는 공약들과 미진한 노동 문제[9], 국내 모든 좌파의 소망이지만, 당선 후 일체의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는 국가보안법 현안 등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가장 많은 비판은 야당 대표시절의 자유주의자 문재인에 비해 대통령 당선 이후 보이는 급격한 우경화에 대한 비판이다.[10] 주 52시간제의 무효화, 노동유연화를 가장한 노동자 권리 침해, 문재인 정부의 노동법개악을 이야기하며 많은 비판을 하고 있다.[11]
북한이나 중국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비판적이다. 물론 좌익 갤러리인 만큼 대부분 좌익적 시각에서 비판하는 것이지, 한국의 우파 세력과 질적으로 다르게 비판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다만 2021년 2월 현재 기준으로는 자민통들의 유입, 리버럴들[12]의 이주로 인해 중국, 북한, 러시아 등 반서구 세력의 편을 차악으로 더 들어줘야 된다는 여론 또한 늘어났다. 주로 남미 혹은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인식이 좋은 편인데, 특히 살바도르 아옌데 시절 칠레가 대표적이다.
중국,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보다는 국내 노동권이나 여성권 문제, 국제 진보 좌파 계열 사건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더 잦다. 오히려 중국, 북한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침공해오는 '자유투사'들 때문에 손사래를 친다.
한편으로는 반미 성향이 중심적이다. 반미 성향이 강한 이유는 미국이 남미의 합법적인 사회주의 국가들을 없애기 위해 우익 군부 쿠데타 지원을 하였기 때문인데, 타협적 사민주의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유저들 특성상[13] 중남미 외 기타 지역에서 미국과 연관되어 벌어진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해당 사건에서의 반미, 좌파 진영에 호의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처럼 서방 진영에 들어갈 수 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사 문제, 자민당 독주체제 등에는 굉장히 비판적이지만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에 비해 반일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지방 의회에서 공산당이 꾸준히 선전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 공산당이 비록 온건 성향이긴 해도[14] 국내에서 정의당이 그다지 선전하지 못하는 현실에 비교했을 때 부럽다는 반응도 있다. 또한 '총선은 한일전' 구호 같이 국민감정을 증오심으로 고조시키는듯한 분위기는 좋아하지 않고, 혐일은 혐중처럼 지양해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등 논란이 있을 때마다, 능력주의를 들이밀고 '공정 경쟁'을 주장하는 쪽을 '공정충'이라고 조롱한다. 소득에 대한 계층에 따른 집안 환경 자체가 같지 않기 때문에 '능력'에 대해서 이미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것이다.[15] 이들은 자유를 버리지 않고 평등을 추구하려면 기회의 평등+조건의 평등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능력주의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목소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천 운동에 긍정적으로 분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명 보리수를 극우와 동일한 레벨로 취급하는 데에 훌륭한 땔감으로 쓰이는 등 부정적으로 쓰일 때도 있다. 다만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건너온 유저들과 진지하게 토론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무조건 부정적이지는 않다.
10대~20대[16] 남성이 다수인 커뮤니티[17] 치고는 페미니즘에 우호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성매매,포르노,리얼돌같은 성문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유저들도 자주 포착된다.[18] 다만 유저중에 찬성하는 유저들도 있는거보면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기존 페미니즘 진영과는 다른 시각이 일부 목격되며 항상 논쟁으로 이어지는 편. 갤러리 내에도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자,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성향이 혼재되어 있다. 이들이 '우파'라고 인식하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여성의당 노선에는 대체로 비판적이지만[19] TERF를 제외한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갤러들도 존재한다.
2020년 10월 경부터는 모든 갤러들이 혐오해 마지않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암묵적 갤주로 추대되었다. 갤러리에서 싸움이 나도 대처 사진 하나면 한 마음으로 욕을 퍼붓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부갤주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다.
2021년 초 현재 갤러리 여론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정상화 이후 리버럴이 많이 유출된 덕택에 진보 독자론이 우세해졌다. 원래 목소리가 큰 쪽은 민주당을 보수취급하는 쪽이었는데, 리버럴 유출 이후 이런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물론 국민의힘은 여전히 수구적폐 취급을 하는 탓에 사실상 공공의 적 취급이며, 갤러리에서 보리수를 비하하는 빈도도 부쩍 늘어났다. 만약에 북한, 중국, 페미니즘 등의 불타는 떡밥에 불이 붙으면, 활활 타오르는 것이 다반사다.
구 사회당계(= 노동당 탈당파)들이 주가 된 기본소득당에 대해서는 김길오가 중심이 된 언더 조직 문제 중심으로 비판한다.기본소득당(기소당, 구 사회당)의 실체
대부분 주류 경제학이 중심이 되는 현 경제학계에 대해서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검수완박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갤러리에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많이 접속한다. 쿠팡 같은 곳에서 일하는 갤러들도 많이 온다. 해당 업장들의 열악한 실태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가끔씩 노가다 갤러리 글을 퍼오기도 한다.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시작된 밈으로서 당시엔 그저 좋은 반응을 얻을 뿐이었지만, 2020년 9월 들어서 'XX의 한 음습한 사무실에서는' 으로 시작하는 글들과 댓글이 꽤나 자주 쓰이고 있다. 주로 정파의 행동을 나타낼 때 쓰이고, 특히 인천연합 등 NL 계열이 사무실 드립의 대상으로 많이 쓰인다. 물론 정확히는 서점 및 세미나실이지만 진짜 사무실#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음습한 사무실 시리즈
물론 NL이라고 해서 실제로 음습한 사무실에서 작당모의를 하는 건 아니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과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 등으로 인해 NL, 그 중에서도 진보당 당권파들은 음습한 사무실에서 내란음모나 꾀하는 이미지로 선전이 됐기 때문에 이를 비꼬려고 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진보당 활동가들 사이에서도 거부감 없이 용인되고 쓰이는 편이다.
디씨의 특성상 SKT나 KT 통신사 아이피로 유동 닉네임을 사용하는 갤러들이 많은데, 비단 진보정치갤러리 뿐 아니라 여러 갤러리에서 이러한 통신사 아이피로 분탕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보정치갤의 유저들은 이렇게 익명으로 암약하는 통신사 유동닉들이 지하 세력으로 체제 전복을 노리던 트로츠키주의자들과 비슷하다는 의미로 통칭 남한 트로츠키주의자 동맹(South Korean Trotskyist) 혹은 한국 트로츠키주의자 동맹(Korean Trotskyist)라고 깐다.
실제로 이 갤러리가 트로츠키주의를 배척하는 것은 아니며, 트로츠키주의에 대한 논의 또한 올라온다. 단순히 SKT나 KT 분탕들이 찾아올 때 놀림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 밈 또한 로자갤에서 시작되었다.운좋은 개머리판 트로츠키주의자(Lucky Gaemeoripan Trotsky)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는 민주당도 보수와 한편으로 분류하며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임을 알 수 있는 글이다.
보통 이 갤러리가 진보정치 갤러리라는 점 때문에, 비하하러 들어오는 자들의 상당수가 진정갤에서 문재인 정부나 노무현, 더불어민주당을 까서 관심을 얻으려거나, 종북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갤러들이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지하지도 않으며, 중국, 북한의 독재에도 비판적인 성향이 많기에 진보정치갤에 쳐들어와 혼자서 섀도우복싱을 즐기는 극우적 논조의 분탕을 흔히 자유투사라고 부른다.
보통 더불어민주당의 비진보적인 행위에 대해 비판하는 것으로 갤러리의 누리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때, 친문 성향이 짙은 유입들이 덩달아 나타나 싸우기 때문에 진보정치갤은 둘 모두를 진압하는데 애를 먹는다. 예시
그러나 일부 무식한 분탕을 제외한 디시의 일반적인 보수 성향 유저들은 진정갤이 민주당계 성향의 유저들 이상으로 자기들과 말이 안 통하는 성향인 걸 알기 때문에 저렇게 진정갤에서 민주당계 성향에 대한 비토를 하거나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례로 2020년 이후 디시 내 소위 보리수들이 대규모로 모여 있는 새보갤 같은 경우를 보면 진정갤에 대한 저격이 자주 이루어지는데 친문, 친이재명 등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비판과는 다른편이 많으나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새보갤 내에서도 민주당계를 '좌파'라고 칭하는 경우는 많지만 적어도 민주당계 세력과 진정갤은 전혀 다른 성향임을 명확히 인지하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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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그 원장 박지원에 관한 농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20년 말에 한 특정 유저가 올린 꾸준글이 갤러들에 의해 밈으로 인정받으면서 퍼진 유행어이다.
밈의 특성상 진지한 비판보다는 갤의 리젠을 높이는 뻘글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주로 크크크ㅇㅇㅇ(사람 이름)개량반동 이라는 형태로 쓰이고, 가운데에는 진보 정치인의 이름이 주로 들어간다. 크크크가 제일 뒤에 붙거나, 개량반동을 아예 자음 약자인 ㄱㄹㅂㄷ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비판적 지지론(차악론) 을 줄여서 비지라고 하는데, 진보정당에게 항상 단일화를 강요하며 깽판을 치는 민주당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풍자로 쓰인다.
진보정당에 주는 표는 당선 가능성이 없으니 사표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비판한다. 왜냐하면 진보정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보수정당과 야합한 일이 한두건이 아니기 때문에, 될 놈을 찍으면 똑같은 도둑놈을 뽑게 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노동현안과, 지방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기초의원 2인선거구 쪼개기 등이 있다.
http://archive.today/xSU8U
http://archive.today/5Z1rr
http://archive.today/8wykO
http://archive.today/ced2v
https://archive.ph/12hMO
http://archive.today/LGIp5
http://archive.today/uXQuY
http://archive.today/dxQEs
http://archive.today/mt4BN
http://archive.today/IBJ3h
갤러리 분위기가 남성 혐오에 무감각하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동조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때는 전직 부매니저들도 이러한 남성혐오 표현에 동조적이어서 논란이 됐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에 반대해 남성 혐오를 하지 않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동조하지 않는 사용자도 적지 않아 갤러리 전반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다만 계급론 방식으로 남성 혐오는 성립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혐오 표현 등에 대해 잘못을 인지 못하고 합리화하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대부분 진정갤은 안티페미니즘을 매우 적대시하기에 이들을 비하할 의도로 남성혐오 단어들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다. 여성의당과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남성혐오 정당에 대해서도 적대적이기 때문에[22][23] 대부분의 갤러들이 성소수자 혐오에 기반한 남성혐오 세력들은 부정적으로 본다. 그래도 과거에는 남성혐오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 현재는 그런 남성혐오 단어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또한 남성 혐오 세력들이 성소수자 혐오를 일삼는 경우도 많기에 전반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해 우호적인 갤러리 내의 특성상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 또한 게이 비하로 연관된 남성혐오는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24] 다만 이건 성소수자에 대한 우호적인 갤러리 특성상 게이 비하로 연관된 성소수자 비하에 대해서만 안 좋게 보는 거지 대부분의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 유저에 대해선 여전히 좋지 않게 보는 편이며 갤러리 내부에서 만든 자체 규정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글은 분탕으로 간주해 차단한다.
요즘 들어 의미 없는 남성 혐오 발언은 재제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아카이브
2021년 11월 27일 진보정치 갤러리의 부매니저가 천안문 학살을 부정하는 음모론을 주장해서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전의 토론에서 의견 개진 자체는 논문과 보도자료를 제대로 인용해가며 이루어졌고 자신이 표현이 일부는 잘못되었다고 사과했다.
본래 극좌 성향인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이 진정갤에서 활동하는경우도 많아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북한, 중국같은 사회주의 국가의 독재에 대해서 우호적인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갤 내에서 현재 친민주당 지지자만큼이나 비주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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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GamyLyingHurtNeed, 합의사항1=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운동가' 분류에 삽입한다.
1. 진보적 운동(노동운동, 사회운동 등)을 기반으로 한 민중예술을 하는 예술가 2. 진보적 시민단체 운동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3. 민주노총의 구성원과 정파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 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정치인’으로 분류한다. 1. 진보정당의 당원인 문화예술인 2.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문화예술인 )]
1. 개요[편집]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는 2019년 12월 2일, 정의당 마이너 갤러리의 대다수 누리꾼들이 이주한 갤러리로, 약칭은 진정갤이다. 사상에 관련된 화제가 주가 되는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와는 다르게 이념보다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진보적 의제에 대한 화제가 주가 된다.
기존에는 그냥 조용한 갤러리와 다를 바 없다가 정의당 마이너 갤러리 갤러들이 기존 갤러리에서의 일련의 사건으로[2] 이에 따라 대다수가 이주하고 매니저직을 위임받았다. 2020년 3월 10일 갤러리 개설 이후 최초로 흥한갤 순위 259위에 들었다. 흥한갤 259위 정의당 6기 당직선거가 다가오면서 많은 인원이 유입되어 활동량이 늘자 2020년 9월 21일 흥한갤 순위가 9월 27일 기준 128위, 10월 2일 기준 84위를 달성했다. 10월 9일 오후 6시경에는 김종철 후보가 당선되자 실북갤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가 정상화되면서 리버럴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유출되어 예전과 다르게 리젠이 줄어들었다. 이슈가 있을 때에 종종 흥한갤에 입성하는 수준이다.
2. 특징[편집]
갤러리의 성향을 대략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3]
한국의 진보정치를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답게 다양한 성향의 유저가 공존한다. 로자갤에서 활동하는 변혁당 지지자[4],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5]을 주로 지지하는 개량주의자, 정의당 우파나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리버럴 세 가지 성향으로 나눌 수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고 갤 내 비토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리버럴 유저는 사실상 빠져나간 상태이고, 2020년 하반기에 지속된 정의당의 논란으로 개량 유저들도 많이 정의당 지지를 철회한 상태이다. 현재는 로자갤의 성향과 비슷하게 진보당, 변혁당, 노동당을 주로 지지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회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진보정치라는 갤러리 이름에 걸맞게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변혁당, 미래당과 녹색당 등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노동운동, 소수자 운동 소식이나 현안 소식 글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며, 실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진보정치 갤러리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어도 사실상 정의당 갤러리로 사용되었었는데. 2020년 6월 30일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국 정치에 관심있는 누리꾼들이 또 한차례 양 갤러리 관리자들의 합의 하에 이주해왔다. 이에 따라 갤러리의 성격도 활성화 되었고 정의당 뿐만 아니라 여러 진보정당에 대해서도 활발히 다루는 등 규모를 꾸준히 키운 결과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사회주의 및 좌익 인터넷 커뮤니티가 되었다. 민주당계 정당이나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는 많지만 두 집단에서 벗어나 민주노동당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진보정당들을 지지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매우 드물었는데, 그런 와중에 해방구로써 진정갤과 로자갤이 활성화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
기본적으로 정의당 내에서는 좌파 세력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로 김종철 후보가 당직선거 1차 투표에서 1등을 하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배진교와 박창진 후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다.
국민의힘은 수구 정당, 더불어민주당은 진보 정당이 아닌 또 다른 보수 정당#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6] 이는 더불어시민당 등 위성 정당을 만들며 '범진보', '진보연대 단일화'를 외치지만, 정작 진보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소수의 이익밖에 없고, 민주당에 종속된 채로 남지만, 민주당은 대부분의 이익과 정치적 패권을 얻는다는 것을 비꼬는 것이다. 그렇기에 민주당의 기나긴 진보정당 탄압 역사를 까발리는 글이 자주 념글로 가 '비판적 지지'가 처참한 전략적 실패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분위기가 있다. 그러나 '진보 = 좌파 = 문재인 = 민주당'이라고 인식하는 일부 우익 성향의 누리꾼들이 난동을 부리러 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된다.[7] 아무리 문재인 정부가 비판할 점이 많아도 보리수와 극우 세력보다는 낫다는 의미이다.# 예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진보정치 갤러리 누리꾼들의 주된 비판 대상인 극우층과 유사한 발언을 해# 비판받고, 강용석과 윤서인 등 우파 유튜버도 비판한다.# 또한 정의당 지지자들이 많은 까닭에 정의당과 민주당 사이에 마찰이 생길 때마다 소위 극단적인 문재인 지지자들의 소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비판
20대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편이다. 특히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격돌하자, 이재명을 잘 깠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2.1.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인식[편집]
문재인 대통령의 좌익 성향 인물에 대한 검열이나 탄압이 이명박-박근혜 시절보단 약하다고 인식하고 있어 문재인이 저 둘보다는 낫다고 평가하지만[8] 한편으로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시행되지 못하는 공약들과 미진한 노동 문제[9], 국내 모든 좌파의 소망이지만, 당선 후 일체의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는 국가보안법 현안 등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가장 많은 비판은 야당 대표시절의 자유주의자 문재인에 비해 대통령 당선 이후 보이는 급격한 우경화에 대한 비판이다.[10] 주 52시간제의 무효화, 노동유연화를 가장한 노동자 권리 침해, 문재인 정부의 노동법개악을 이야기하며 많은 비판을 하고 있다.[11]
2.2. 외교 성향[편집]
2.2.1. 현대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인식[편집]
북한이나 중국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비판적이다. 물론 좌익 갤러리인 만큼 대부분 좌익적 시각에서 비판하는 것이지, 한국의 우파 세력과 질적으로 다르게 비판해야 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다만 2021년 2월 현재 기준으로는 자민통들의 유입, 리버럴들[12]의 이주로 인해 중국, 북한, 러시아 등 반서구 세력의 편을 차악으로 더 들어줘야 된다는 여론 또한 늘어났다. 주로 남미 혹은 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들의 인식이 좋은 편인데, 특히 살바도르 아옌데 시절 칠레가 대표적이다.
중국, 북한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보다는 국내 노동권이나 여성권 문제, 국제 진보 좌파 계열 사건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더 잦다. 오히려 중국, 북한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침공해오는 '자유투사'들 때문에 손사래를 친다.
2.2.2. 반미 성향[편집]
한편으로는 반미 성향이 중심적이다. 반미 성향이 강한 이유는 미국이 남미의 합법적인 사회주의 국가들을 없애기 위해 우익 군부 쿠데타 지원을 하였기 때문인데, 타협적 사민주의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유저들 특성상[13] 중남미 외 기타 지역에서 미국과 연관되어 벌어진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해당 사건에서의 반미, 좌파 진영에 호의적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처럼 서방 진영에 들어갈 수 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사 문제, 자민당 독주체제 등에는 굉장히 비판적이지만 친민주당 성향 네티즌들에 비해 반일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보기는 힘들다. 지방 의회에서 공산당이 꾸준히 선전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 공산당이 비록 온건 성향이긴 해도[14] 국내에서 정의당이 그다지 선전하지 못하는 현실에 비교했을 때 부럽다는 반응도 있다. 또한 '총선은 한일전' 구호 같이 국민감정을 증오심으로 고조시키는듯한 분위기는 좋아하지 않고, 혐일은 혐중처럼 지양해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2.3. 공정 담론 인식[편집]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 절차 논란 등 논란이 있을 때마다, 능력주의를 들이밀고 '공정 경쟁'을 주장하는 쪽을 '공정충'이라고 조롱한다. 소득에 대한 계층에 따른 집안 환경 자체가 같지 않기 때문에 '능력'에 대해서 이미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것이다.[15] 이들은 자유를 버리지 않고 평등을 추구하려면 기회의 평등+조건의 평등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능력주의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목소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천 운동에 긍정적으로 분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명 보리수를 극우와 동일한 레벨로 취급하는 데에 훌륭한 땔감으로 쓰이는 등 부정적으로 쓰일 때도 있다. 다만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건너온 유저들과 진지하게 토론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무조건 부정적이지는 않다.
2.4.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편집]
10대~20대[16] 남성이 다수인 커뮤니티[17] 치고는 페미니즘에 우호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성매매,포르노,리얼돌같은 성문화에 대해서 반대하는 유저들도 자주 포착된다.[18] 다만 유저중에 찬성하는 유저들도 있는거보면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기존 페미니즘 진영과는 다른 시각이 일부 목격되며 항상 논쟁으로 이어지는 편. 갤러리 내에도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자,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상호교차성 페미니즘 성향이 혼재되어 있다. 이들이 '우파'라고 인식하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여성의당 노선에는 대체로 비판적이지만[19] TERF를 제외한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갤러들도 존재한다.
2.5. 기타[편집]
2020년 10월 경부터는 모든 갤러들이 혐오해 마지않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암묵적 갤주로 추대되었다. 갤러리에서 싸움이 나도 대처 사진 하나면 한 마음으로 욕을 퍼붓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부갤주는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다.
2021년 초 현재 갤러리 여론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정상화 이후 리버럴이 많이 유출된 덕택에 진보 독자론이 우세해졌다. 원래 목소리가 큰 쪽은 민주당을 보수취급하는 쪽이었는데, 리버럴 유출 이후 이런 성향이 더욱 강해졌다. 물론 국민의힘은 여전히 수구적폐 취급을 하는 탓에 사실상 공공의 적 취급이며, 갤러리에서 보리수를 비하하는 빈도도 부쩍 늘어났다. 만약에 북한, 중국, 페미니즘 등의 불타는 떡밥에 불이 붙으면, 활활 타오르는 것이 다반사다.
구 사회당계(= 노동당 탈당파)들이 주가 된 기본소득당에 대해서는 김길오가 중심이 된 언더 조직 문제 중심으로 비판한다.기본소득당(기소당, 구 사회당)의 실체
대부분 주류 경제학이 중심이 되는 현 경제학계에 대해서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검수완박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갤러리에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많이 접속한다. 쿠팡 같은 곳에서 일하는 갤러들도 많이 온다. 해당 업장들의 열악한 실태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가끔씩 노가다 갤러리 글을 퍼오기도 한다.
3. 갤러리 내 밈과 용어들[편집]
3.1. '음습한 사무실'[편집]
그 모든 사태가 일어나던 와중에 인천의 한 음습한 사무실에서는 한 무리의 애국 투사들이 모여 '인천의 한 음습한 사무실'로 시작하는 밈이 남한 정세와 통일 전선에 끼친 영향에 대해 열심히 학습하고 토론하고 있었다. 이 밈으로 조직적 이득을 보는 것은 그들이었다. 항상 그들이었다.
-진보정치 갤러리에 달린 한 댓글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시작된 밈으로서 당시엔 그저 좋은 반응을 얻을 뿐이었지만, 2020년 9월 들어서 'XX의 한 음습한 사무실에서는' 으로 시작하는 글들과 댓글이 꽤나 자주 쓰이고 있다. 주로 정파의 행동을 나타낼 때 쓰이고, 특히 인천연합 등 NL 계열이 사무실 드립의 대상으로 많이 쓰인다. 물론 정확히는 서점 및 세미나실이지만 진짜 사무실#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음습한 사무실 시리즈
물론 NL이라고 해서 실제로 음습한 사무실에서 작당모의를 하는 건 아니고, 통합진보당 부정경선 사건과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 등으로 인해 NL, 그 중에서도 진보당 당권파들은 음습한 사무실에서 내란음모나 꾀하는 이미지로 선전이 됐기 때문에 이를 비꼬려고 쓰이는 표현이다.
다만 진보당 활동가들 사이에서도 거부감 없이 용인되고 쓰이는 편이다.
3.2. 트로츠키주의자 음모론[편집]
이 모든것이 트로츠키주의 통피의 음모다!
디씨의 특성상 SKT나 KT 통신사 아이피로 유동 닉네임을 사용하는 갤러들이 많은데, 비단 진보정치갤러리 뿐 아니라 여러 갤러리에서 이러한 통신사 아이피로 분탕을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보정치갤의 유저들은 이렇게 익명으로 암약하는 통신사 유동닉들이 지하 세력으로 체제 전복을 노리던 트로츠키주의자들과 비슷하다는 의미로 통칭 남한 트로츠키주의자 동맹(South Korean Trotskyist) 혹은 한국 트로츠키주의자 동맹(Korean Trotskyist)라고 깐다.
실제로 이 갤러리가 트로츠키주의를 배척하는 것은 아니며, 트로츠키주의에 대한 논의 또한 올라온다. 단순히 SKT나 KT 분탕들이 찾아올 때 놀림식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 밈 또한 로자갤에서 시작되었다.
3.3. 방구석 자유투사[편집]
여기서는 민주당도 보수와 한편으로 분류하며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임을 알 수 있는 글이다.
자유투사들 만큼이나 대깨문도 싫어하는데
-진보정치 갤러리의 한 댓글.
보통 이 갤러리가 진보정치 갤러리라는 점 때문에, 비하하러 들어오는 자들의 상당수가 진정갤에서 문재인 정부나 노무현, 더불어민주당을 까서 관심을 얻으려거나, 종북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갤러들이 민주당과 문재인을 지지하지도 않으며, 중국, 북한의 독재에도 비판적인 성향이 많기에 진보정치갤에 쳐들어와 혼자서 섀도우복싱을 즐기는 극우적 논조의 분탕을 흔히 자유투사라고 부른다.
보통 더불어민주당의 비진보적인 행위에 대해 비판하는 것으로 갤러리의 누리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때, 친문 성향이 짙은 유입들이 덩달아 나타나 싸우기 때문에 진보정치갤은 둘 모두를 진압하는데 애를 먹는다. 예시
그러나 일부 무식한 분탕을 제외한 디시의 일반적인 보수 성향 유저들은 진정갤이 민주당계 성향의 유저들 이상으로 자기들과 말이 안 통하는 성향인 걸 알기 때문에 저렇게 진정갤에서 민주당계 성향에 대한 비토를 하거나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례로 2020년 이후 디시 내 소위 보리수들이 대규모로 모여 있는 새보갤 같은 경우를 보면 진정갤에 대한 저격이 자주 이루어지는데 친문, 친이재명 등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비판과는 다른편이 많으나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새보갤 내에서도 민주당계를 '좌파'라고 칭하는 경우는 많지만 적어도 민주당계 세력과 진정갤은 전혀 다른 성향임을 명확히 인지하고는 있다.
3.4. 국정원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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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그 원장 박지원에 관한 농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
3.5. 크크크 개량반동[편집]
2020년 말에 한 특정 유저가 올린 꾸준글이 갤러들에 의해 밈으로 인정받으면서 퍼진 유행어이다.
밈의 특성상 진지한 비판보다는 갤의 리젠을 높이는 뻘글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주로 크크크ㅇㅇㅇ(사람 이름)개량반동 이라는 형태로 쓰이고, 가운데에는 진보 정치인의 이름이 주로 들어간다. 크크크가 제일 뒤에 붙거나, 개량반동을 아예 자음 약자인 ㄱㄹㅂㄷ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3.6. 비지찌개[편집]
비판적 지지론(차악론) 을 줄여서 비지라고 하는데, 진보정당에게 항상 단일화를 강요하며 깽판을 치는 민주당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풍자로 쓰인다.
진보정당에 주는 표는 당선 가능성이 없으니 사표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비판한다. 왜냐하면 진보정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보수정당과 야합한 일이 한두건이 아니기 때문에, 될 놈을 찍으면 똑같은 도둑놈을 뽑게 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무력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노동현안과, 지방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기초의원 2인선거구 쪼개기 등이 있다.
4. 갤러리 탭[편집]
- 일반 - 말 그대로 일반이다. 온갖 잡담, 생각이 이에 해당한다.
- 정보/알림 - 국내는 물론 세계의 정치와 진보, 혁신 정당들에 대한 정보와 진보적 단체들의 소식을 알리는 데 쓰인다. 이 외에도 갤러리 방침 등을 알리는 데도 쓰일 수 있다.
- 질문 - 진보적 사상, 정당, 정치, 본 갤러리에 대한 질문이다.
- 창작/유머 - 밈과 유머에 관한 탭입니다. 본인이 창작한 유머, 글이나 짤 등을 올리는 데 쓰인다.
- 투표 - 갤러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항들에 대한 투표가 일어날 때 쓰인다.
- 건의/대답 - 투표에 앞서, 혹은 차단에 대한 건의와 같은 기타 사항들에 대해 건의하거나 그에 대한 답을 할 때 쓰인다.
- 대회 - 특정 주제를 가지고 대회를 할 때 쓰인다. 대회를 열고 싶다면 매니저들에게 신문고를 통해 먼저 건의해야 한다.
- 토론/논의 -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할 때 쓰인다. 민감한 주제로 장시간 대화 시 이 탭을 쓰지 않을 경우, 이관되지 않을 경우 삭제될 수도 있다.
- 참고자료 - 진보정치, 정당들의 역사에 관한 참고 자료를 올리는데 쓰인다.
- 끌올 - 소위 말하는 밭갈이, 분탕 등이 왔을 때 자주 올리는 글들을 모아놓는 탭이다.
- 경선/대선 - 정의당 대선 후보 경선, 이후에는 모든 진보정당들의 대선 및 지선 관련 정보들을 모아놓는데 사용된다.
- 소감 - 앞으로 정기, 비정기적으로 매니저들이 괜찮다고 여겨져 갖고 온 글들을 보고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데에 사용된다.
5. 다른 갤러리와의 관계[편집]
성향이 진보와 보수로 반대인지라 사이가 꽤 나쁘다. 그러나 예전에는 의외로 진정갤 매니저나 부매니저들이 새보갤에 자주 놀러와서 같이 갤질하기도 했었고, 두 갤러리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새보갤에서 갤질한 진정갤 유저들이 새보갤을 까는 뉘앙스의 글을 작성했고 그로 인해 새보갤에서는 실망을 표했다. 시간이 지나며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이후로도 잦은 마찰이 일어나며 완전히 남남으로 전환되었다. 진정갤에서는 새보갤이 까임 대상 1위이며, 진정갤 또한 새보갤에서 만만치 않게 까이고 있다. 진정갤에서는 새보갤러들을 '보리수'라는 멸칭을 사용하며 새보갤에서는 진정갤을 '빨갱이'라고 욕한다. 현재는 극도로 사이가 나쁘며 서로를 미워하고 있다. 그러나 가끔씩 서로 토론을 하며 교류하기는 한다.
전반적으로 더민갤 이용층이 반국힘 중도 빅 텐트 성향이기 때문에 갤 내 좌파 갤러들은 진정갤과 교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념이 너무 다르기도 하고 진정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국민의힘만큼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사이가 꽤 나쁘다. 진정갤은 더민갤을 그냥 우파 갤러리로 보고, 더민갤 또한 진정갤을 너무 과격하다고 여기기에 부정적으로 본다. 게다가 진정갤의 파딱이 더민갤에서 분탕치다 차단당한 이후 진정갤에 대한 더민갤의 시선이 더 안좋아진 상태이다.
이재명 갤러리 유저들은 이재명과 자신들이 충분히 좌파라고 생각하지만, 진정갤은 그들을 좌파라고 보지 않는다. 이재명갤 유저들이 여기에 불만이 많기에 이재명갤에는 진정갤을 까고 소수세력이라고 무시하는 기조의 길들이 올라오고는 한다. 대부분의 진정갤 유저들 또한 이재명갤을 부르주아면서 좌파 행세하는 갤러리로 보고 이재명갤에 매우 적대적이다.
아무래도 두 갤러리 다 우파 성향의 디시인사이드에서 이례적으로 상당한 규모를 갖춘 좌파 갤러리이다 보니 서로 친한 편이다. 둘 다 사회주의 이념들과 사상들에 대해 논하다 보니 교류가 매우 잦고, 반쯤은 한몸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진정갤의 혁사 유저들이 로자갤로 유출되며 진정갤이 점차 우경화되자 사이가 좀 멀어지기 시작했다. 현재도 매우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진정갤에서 개혁적 사회주의 세력이 확실히 더 많은 지금은 과거보다는 사이가 멀어진 상태이다. 일부 로자갤러들은 진정갤도 더민갤, 새보갤과 다를 바가 없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 불편부당 마이너 갤러리 (통칭 진넘갤)[20]
매우 험악하다. 진정갤과 진넘갤사이에 분쟁은 수도없이 있었고, 진정갤에서는 진넘갤에서의 대안좌파담론, 좌익 안테페미니즘이라는 이념에 펨코와 다를게 뭐있냐며 비판하고, 진넘갤에서는 PC충이라고 비판하는등 사이가 험악하다.[21]
6. 논란[편집]
6.1. 남성혐오 논란[편집]
http://archive.today/2TNSs
http://archive.today/xSU8U
http://archive.today/5Z1rr
http://archive.today/8wykO
http://archive.today/ced2v
https://archive.ph/12hMO
http://archive.today/LGIp5
http://archive.today/uXQuY
http://archive.today/dxQEs
http://archive.today/mt4BN
http://archive.today/IBJ3h
갤러리 분위기가 남성 혐오에 무감각하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동조적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한때는 전직 부매니저들도 이러한 남성혐오 표현에 동조적이어서 논란이 됐던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에 반대해 남성 혐오를 하지 않고, 래디컬 페미니즘에 동조하지 않는 사용자도 적지 않아 갤러리 전반의 분위기가 그렇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다만 계급론 방식으로 남성 혐오는 성립되지 않는다며 이러한 혐오 표현 등에 대해 잘못을 인지 못하고 합리화하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대부분 진정갤은 안티페미니즘을 매우 적대시하기에 이들을 비하할 의도로 남성혐오 단어들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다. 여성의당과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남성혐오 정당에 대해서도 적대적이기 때문에[22][23] 대부분의 갤러들이 성소수자 혐오에 기반한 남성혐오 세력들은 부정적으로 본다. 그래도 과거에는 남성혐오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 현재는 그런 남성혐오 단어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또한 남성 혐오 세력들이 성소수자 혐오를 일삼는 경우도 많기에 전반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해 우호적인 갤러리 내의 특성상 래디컬 페미니즘 세력 또한 게이 비하로 연관된 남성혐오는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24] 다만 이건 성소수자에 대한 우호적인 갤러리 특성상 게이 비하로 연관된 성소수자 비하에 대해서만 안 좋게 보는 거지 대부분의 안티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 유저에 대해선 여전히 좋지 않게 보는 편이며 갤러리 내부에서 만든 자체 규정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글은 분탕으로 간주해 차단한다.
요즘 들어 의미 없는 남성 혐오 발언은 재제 및 관리를 하고 있다.
6.2. 부매니저의 천안문 학살 옹호 논란[편집]
#아카이브
2021년 11월 27일 진보정치 갤러리의 부매니저가 천안문 학살을 부정하는 음모론을 주장해서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전의 토론에서 의견 개진 자체는 논문과 보도자료를 제대로 인용해가며 이루어졌고 자신이 표현이 일부는 잘못되었다고 사과했다.
본래 극좌 성향인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이 진정갤에서 활동하는경우도 많아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북한, 중국같은 사회주의 국가의 독재에 대해서 우호적인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진정갤 내에서 현재 친민주당 지지자만큼이나 비주류이다.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2:16:15에 나무위키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에서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2]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의당 마이너 갤러리를 관리하는 매니저가 국내야구 갤러리 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났었다.[3] 단 일부 어그로성 답변도 있으니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다.[4] 흔히 혁명적 사회주의자를 줄여 혁사라고 불린다.[5] 당의 주류 이념이 민주사회주의이며 당의 주류이념이 사회민주주의인 정의당과 같은 평등파이지만 성향은 정의당보다 왼쪽이다.[6] K-리버럴이라 조롱하면서 유사 리버럴 보수 정당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7] 이념에 대한 개념이 기본적으로 잡혀 있지 않은 무식한 분탕 어그로들이 아닌 이상 진정갤의 존재를 아는 디시 내 보수 유저들은 이들과 본인들의 성향이 대깨문 이상으로 간극이 크다는 걸 알기에 잘 건드리지도 않는다.[8] 그럼에도 자신들과 문재인의 정치적 차이가 문재인과 한국식 보수의 차이보다 훨씬 크다는 것은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다.#[9] 이 문제는 참여정부에 대한 인식과 유사하다. 극단적인 비판이 아닌, 참여정부의 노동 탄압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주가 된다.#[10] 진보좌파들은 통상적으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에 우경화했다고 평가하는 반면 대중적인 인식은 딱히 그렇지 않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좌파적 의제에 의거한 정책을 많이 시행했으나 그런 측면이 부분적으로만 보여지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진보좌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경화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나중에 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와도 비슷하다.[11] 노동법개악은 사실 대선 공약이였던 국제노동기구 ILO가 제시하는 협약 비준을 하기 위한 시도였지만 한국 경영계가 큰 반발을 했기 때문에 경영계 입맛도 맞춰주다보니 실상 노동법 개악이 되어버렸다. 기본적으로 선진국들이라면 갖춰야 할 기본적인 협약도 경영계 눈치를 봐야 하는 한국의 후진성을 살펴볼 수 있는 일이다.[12] 이들은 갤 내에서 분위기에 따라 분위기를 장악한다 싶으면 민주당계에 크게 비판적인 완장에 의해 더민갤이나 이재명갤로 가라는 등의 제재가 가해지기도 한다.[13] 과거 독일 내 사민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의 갈등에서도 친서방 성향이 주요 척도였다.[14] 다만 공산당은 이념적으로 정의당과 매우 다르다. 정의당은 자유주의적 요소도 있는 반면에 공산당은 여전히 (공식적으로라도)공산주의 전통을 유지해오고 있다.[15] 이 같은 주장은 존 롤즈의 정의론과 일맥상통한다.[16] 갤 내 대다수가 학생 신분이다.[17] 남성 이용자가 70% 정도로 잡힌다. 2022년 들어서는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8] 심지어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도 여성에대한 성상품화라며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유저도있다.[19] 예를 들면 윤지선이 우파라고 까기도 한다.[20] 진넘갤이라는 명칭은 해당 갤러리의 운영진들이 속한 정파인 진보너머에서 유래했다.[21] 양측 완장이 타갤에서 분탕을 친적도 있을정도고 이에 대해 진정갤 주딱이 진넘갤에대한 분탕에 대하여 경고했다.[22] 녹색당이 여성의당과 협력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23] 다만 유저들이 여성의당을 싫어하는 이유는 남성혐오보다는 우파적이라는데 방점이 찍혀있다. 여성의당이 페미니즘을 제외하면 대체로 자본주의 등 기존 질서를 옹호하는 인사들(소위 야망보X로 대표되는)이 대부분이고, 성소수자 혐오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24] 이들은 래디컬 페미니즘과 TERF는 구분해 달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