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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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마이너 갤러리

종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주제
정치
약칭
백갤
개설일
2021년 1월 27일
운영현황
운영 중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성향
3. 비판
3.1. 친바이든 성향과 비판에 대한 삭제
4. 사건 사고
5. 여담
6. 역대 대문



1. 개요[편집]


미국의 정치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정치 마이너 갤러리이다. 미국 외에도 국내, 해외 정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1]

2. 성향[편집]


주로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트럼피즘 색채가 강해진 현 공화당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조 맨친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내 중도파와 민주당의 당내 견제를 호평하는 편이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와 같은 민주당 당내에서도 극좌파 성향을 띄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스탠스를 견지하고 있다.

정치성향은 갤러리 유저마다 살짝 다르긴 하나 전반적으로 사회자유주의, 중도주의, 그리고 온건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미국 민주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공화당내 리즈 체니, 리사 머카우스키, 수전 콜린스, 밋 롬니와 같은 중도주의적 리버럴 및 온건 신보수주의 성향의 정치인도 호평한다. 내셔널리즘고립주의는 부정적으로 보는 반면 글로벌리즘 즉, 세계화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여론이 지배적이다. 세부적인 정치 성향이 미묘하게 다른 백악관 갤러리 유저들이 세계화에 대해서는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일본의 우익에 대해 감정이 좋지 않은 한국에서는 일본의 자유민주당에 대한 평가가 매우 박하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한국의 우익 진영 및 커뮤니티내에서도 일본의 우익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백악관 갤러리는 의외로 자민당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후한 편이다. 특히 자민당내에서도 리버럴 성향이 두드러지는 고노 다로를 지지하는 편이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2]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반미친중이라며 지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중반부터는 윤석열 대통령을 역시 반미를 이유로 들어 비판하고 있다.[3]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막 분가한 초기에는 소위 "반페미 리버럴"이라고 조롱받는 등 문화 이슈에서는 보수적인 희한한 성향을 보였지만 시간이 흘러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정통좌파들이 건너오며 좌경화되어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하는 등 전형적인 민주당 주류의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맨친에 대한 지지[4]는 변함없으나, 시네마에 대해서는 돈을 노골적으로 노리는 기회주의자라는 평이 많아졌다.[5]

과거에는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출신 유저들이 많았지만 현 주딱의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국내 정떡을 진압해 현재는 좌우파 빅텐트 갤러리가 되었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출신 갤러도 파딱으로 뽑히는 등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갤 내 여론조사를 보면 새보갤:민갤:기타갤 비중은 약 5 대 3 대 2 정도로, 여전히 새보갤 출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3. 비판[편집]



3.1. 친바이든 성향과 비판에 대한 삭제[편집]


또한 이미 미국의 반공화당 리버럴 언론에서도 거의 사실로 인정한 헌터 바이든을 중심으로 일어난 바이든 일가의 우크라이나의 부리시마 회사 비리 스캔들에 대해서도 미정갤 QAnon발 가짜 극우 뉴스 취급하며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비판을 지지한다는 갤러리를 추구한다는 방향성과는 다르게 바이든 일가의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언급하면 바이든에 대한 합리적 비판도 받아들인다는 공지 내용과는 다르게 바로 차단 삭제하는 점도 이 갤러리에 가할 수 있는 비판점이다.#


3.2. 주딱이 분탕인 갤러리[편집]


현 주딱이 운영과는 별개로 반우크라이나 성향의 게시글을 자꾸 올려서[6][7] 갤럼과 자주 충돌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푸틴을 찬양하는듯한 게시글도 올려 친러시아 성향이 아닌가 하고 의심되고 있다.##[8] 결국 운영규정을 갈아 엎고 주딱이 우크라이나 언급을 자제한다는 타협을 보았으나[9] 일주일도 안되어 폭망했고 반발하는 유저들의 탈갤과 함께 사실상 포기 상태가 되었다.[10]

2023년 11월 들어 주딱에 대한 반발 심리가 더욱 거세짐과 동시에 주딱의 입장에 있던 갤러들도 2023년 11월 13일 공지 삭제 사건에 등을 돌리며 사실상 주딱 사임에 대한 여론이 갤러리를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다.[11][12][13]

백악관 갤러리 갤러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감정이 군사 마이너 갤러리 수준으로 친우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내부의 문제점도 이해하고 있는 편인데, 러우갤에서나 쓰는 표현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우마오당이라는 폭언을 일삼으면서 쿨타임이 돌때마다 기존에 쓰던 글들을 반복해서 쓰는 기행을 펼치고 있는 상황. 결국에는 2023년 11월 13일 공지 삭제로 계속해서 악화되어가던 주딱에 대한 여론은 폭발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주딱이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언급을 완전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현재는 여론이 비교적 잠잠해진 편이고[14] 탈갤 선언을 했던 일부도 공지를 다시는 삭제하지 않겠다는 주딱의 사과에 돌아온 상황이라 당분간 주딱이 교체되는 일은 없을듯 하다.


4. 사건 사고[편집]


  • 2021년 4월 15일 미 하원 산하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개최한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중계로 흥갤 161위와 실북 5위를 기록하였다.
  • 새보갤의 분탕이 넘어와 갤에 악성 게시물[15]을 올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 공화당[16] 성향을 띄고 있는 보수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 둘의 사이가 어느 정도로 나쁘냐면 다른 정치 마이너 갤러리에서 현지 트럼프와 바이든 지지자의 격렬한 충돌을 한국에서 보는 것 같다고 평가할 정도다. 현재는 지속적인 친트럼프 성향의 유저들의 분탕으로 인해 보정갤 활동 이력이 있는 유저 출입 자체를 막아버린 상황.#


5. 여담[편집]




6. 역대 대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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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문
우크라이나 전쟁 대문
우크라이나 지지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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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악관갤대문5.png

20대 대선 기념 대문
윤석열 당선 기념 대문[17]
프랑스 대선 기념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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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당선 기념 대문
조 바이든 방한 기념 대문
26회 참원선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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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국내 정치 떡밥은 외교 관련으로만 제한하고 있다.[2] 숙적이라 불리는 보수정치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고노 다로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모두 싫어하며 보다 강경한 다카이치 사나에아베 신조 전 총리를 지지한다. 이들은 완전한 극우 정당인 참정당일본제일당, 일본보수당을 지지할 정도이다.[3] 윤석열을 반미주의자 취급하는 이유로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을 근거로 제시한다.[4] 좋아서 지지한다기보다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래도 공화당보다는 나아서 지지하는 것이다. 당론에 반해 BBB 등의 법안에 반대할 때는 당연히 까인다. [5] 다만 이는 시네마가 보인 2022년 미국 중간선거 전후의 행적에 기반한 평가이다. 애리조나 공화당의 상태가 영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심지어 삼자대결에서 루벤 가예고같은 진보파를 내보내도 할만하다는 조사들이 나오니 맨친과 달리 가치가 폭락한 것이다.[6] 단순히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정도의 입장이 아니라, 우크라이나를 버려야 한다 등의 강경한 주장이고, 이젠 우구라, 젤렌스키는 전쟁광 등의 러우갤 등에서 쓰는 표현도 심심찮게 쓴다. 최근 들어서는 머스크가 X에 젤렌스키를 조롱하기 위해 올린 짤을 주로 쓰는 편. #[7] 우크라이나의 노르드스트림 공격 의혹이 일자 배리 골드워터가 빙의한 것인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핵공격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맹비난을 받고 사과한 사건도 있었다.[8] 주딱이 주기적으로 푸틴이 윙크하는 짤이나 수영하는 짤 등을 장난식으로 올리고있다.[9] 사실 타협이라고 보기도 힘든게 주딱이 본인 입맛대로 만든 것이라 "난 규정 지켰다" 등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같은 것이었다.[10] 주딱이 분탕을 칠때마다 갤러들도 맞받아쳤으나, 돌아오는 것은 공지 수정과 천안문이었다.[11] 현 주딱은 기존부터 일명 '군첩'이라고 불리는 일명 군사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에 대한 강한 적대심을 보이고 있으나, 우크라이나에 친화적인 의견을 내면 일명 우(크라마오)당이라고 멸칭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기존 공지를 삭제하는 상식 밖의 일을 저지르면서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갤러들의 신뢰를 완전히 박살내었다.[12] 하지만 주딱은 끝내 사임하지 않았고 완장은 우크라이나 떡밥을 엄금한다는 규정을 신설했으나 이미 세번이나 갤을 불타게한 주딱을 믿는 갤러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저가 30일 차단을 당했다 풀려나는 해프닝이 있었다. 갤러리 차단 내역 공개 요구를 거절한건 덤이다.[13] 이는 마이너 갤러리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 완장이 대놓고 독재와 완장질을 해도 디시 관리자가 아니라면 절대 해임할 수 없기 때문이다.[14] 물론 "매니저"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언급을 할 수 없다고 공지에 적어두는 식으로 어물쩍 선언하거나, 끝까지 "젤렌스키 대통령님을 욕해서 미안합니다"라는 식의 뒤끝을 부려 한소리 들었다. 대부분의 갤러들은 그러려니 하는 수준.[15] 할카스 등.[16] 다만 보정갤은 반트럼프 네오콘 성향, 자유주의적 성향의 공화당원들민주당원 이상으로 나쁘게 평가하며 철저하게 친트럼프 팔레오콘 성향의 강경한 공화당원을 지지한다. 빅텐트로서의 공화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17] 윤석열 욕설 해명 논란 이후 사실상 흑역사 취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