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국어 영역/출제된 문학작품/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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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2014학년도
3. 2015학년도
4. 2016학년도
5. 2017학년도
6. 2018학년도
7. 2019학년도
8. 2020학년도
9. 2021학년도
10. 2022학년도
11. 2023학년도



1. 개요[편집]

전국연합학력평가 3학년 시험의 2014학년도부터 현재까지 기출된 문학작품들의 목록이다.
* 연도마다 표로 제시하며, 제시문의 형태에 따라 ‘고전 시가 → 현대시 → 고전 산문 → 현대 소설 → 극·수필 → 갈래 복합[1]’으로 정리하였다.
* 고전 작품과 현대 작품의 구분은 갑오개혁이 끝난 1896년을 기준으로 하였다.
* 민요는 고전 시가, 설화[2]와 판소리는 고전 산문, 민속극은 극으로 본다.
* 수필과 극은 표의 같은 행에 기록하되, 수필은 작품 창작 년도에 따라 고전 수필·현대 수필, 극은 형식에 따라 민속극·희곡·시나리오 중 어디에 속하는지를 따로 병기하였다.
* 작품에 제목이 없는 사설 시조 등은 시조의 앞부분을 일부 따서 제목 대신 적었다.
* 정리된 작품들의 제목은 시험지에 제시된 제목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 2014학년도[편집]

[ A형 ]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작자 미상의 ｢유산가｣
윤선도의 ｢만흥｣
윤선도의 ｢어부사시사｣[1]
황진이의 ｢어져 내 일이야~｣
안민영의 ｢임 이별 하올 적에~｣
박문욱의 ｢내게는 원수가 없어~｣[2]
정훈의 ｢탄궁가｣[3]
현대시
박두진의 ｢어서 너는 오너라｣
김광규의 ｢상행｣
이육사의 ｢강 건너간 노래｣
박재삼의 ｢추억에서｣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심청전｣
작자 미상의 ｢화산중봉기｣
작자 미상의 ｢까치전｣
작자 미상의 ｢매화전｣
현대 소설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
이청준의 ｢새와 나무 – 남도 사람 4｣
김소진의 ｢장석조네 사람들｣
이동하의 ｢밝고 따뜻한 날｣
극·수필
희곡: 차범석의 ｢성난 기계｣
현대 수필: 이태준의 ｢파초｣
현대 수필: 김기림의 ｢단념｣
-[4]
갈래 복합
-
-
-
-

[ B형 ]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작자 미상의 ｢유산가｣
윤선도의 ｢만흥｣
윤선도의 ｢어부사시사｣[1]
황진이의 ｢어져 내 일이야~｣
안민영의 ｢임이별 하올져긔~｣
박문욱의 ｢내게는 원수가 업셔~｣[2]
이현보의 ｢어부단가｣[3]
현대시
김소월의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고재종의 ｢면면함에 대하여｣
오장환의 ｢고향 앞에서｣
정희성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용운의 ｢님의 침묵｣
김광균의 ｢노신｣
김소월의 ｢삼수갑산 – 차안서선생삼수갑산운｣
문정희의 ｢율포의 기억｣
고전 산문
박지원의 ｢양반전｣
작자 미상의 ｢정을선전｣
작자 미상의 ｢장국진전｣
작자 미상의 ｢남윤전｣
현대 소설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이동하의 ｢파편｣
채만식의 ｢명일｣
이동하의 ｢밝고 따뜻한 날｣
극·수필
희곡: 차범석의 ｢성난 기계｣
현대 수필: 이태준의 ｢파초｣
현대 수필: 김기림의 ｢단념｣
-[4]
갈래 복합
-
-
-
-


3. 2015학년도[편집]

[ A형 ]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이이의 ｢고산구곡가｣[1]
이휘일의 ｢저곡전가팔곡｣[2]
허난설헌의 ｢규원가｣[3]
이광명의 ｢북찬가｣[4]
현대시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
곽재구의 ｢절망을 위하여｣
-
-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장풍운전｣
작자 미상의 ｢박씨전｣
작자 미상의 ｢이춘풍전｣
임제의 ｢원생몽유록｣
현대 소설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
황석영의 ｢한씨 연대기｣
염상섭의 ｢삼대｣
황순원의 ｢두꺼비｣
극·수필
-
-[5]
-
-
갈래 복합
-
-
현대시: 백석의 ｢정주성｣
현대 수필: 윤오영의 ｢마고자｣
현대시: 김현승의 ｢시의 맛｣
현대 수필: 이성복의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 B형 ]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안조원의 ｢만언사｣[1]
-
-
현대시
서정주의 ｢추천사 – 춘향의 말 1｣
복효근의 ｢느티나무로부터｣
조지훈의 ｢마음의 태양｣
정호승의 ｢폭풍｣
이용악의 ｢전라도 가시내｣
신경림의 ｢목계 장터｣
김광균의 ｢향수｣
나태주의 ｢등 너머로 훔쳐 듣는 대숲 바람 소리｣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운영전｣
작자 미상의 ｢김진옥전｣
작자 미상의 ｢조웅전｣
작자 미상의 ｢윤지경전｣
현대 소설
임철우의 ｢아버지의 땅｣
황석영의 ｢한씨 연대기｣
염상섭의 ｢삼대｣
황순원의 ｢두꺼비｣
극·수필
-
-[2]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정극인의 ｢상춘곡｣
고전 수필: 채제공의 ｢와룡폭포기｣
-
고전 시가: 박인로의 ｢선상탄｣[3]
고전 수필: 정약용의 ｢파리를 조문하는 글[弔蠅文]｣
고전 시가: 권구의 ｢병산육곡｣
고전 수필: 장현광의 ｢계상설｣


4. 2016학년도[편집]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고전 시가
정철의 ｢성산별곡｣[3]
윤선도의 ｢몽천요｣
최현의 ｢명월음｣
조찬한의 ｢빈천을 팔려고~｣
박인로의 ｢누항사｣
현대시
고은의 ｢머슴 대길이｣
신경림의 ｢즐거운 나의 집｣
유치환의 ｢선한 나무｣
김용택의 ｢섬진강 1｣
서정주의 ｢추천사 – 춘향의 말 1｣
나희덕의 ｢땅끝｣
고전 산문
김만중의 ｢사씨남정기｣
김만중의 ｢구운몽｣
작자 미상의 ｢채봉감별곡｣
현대 소설
이청준의 ｢소리의 빛 – 남도 사람 2｣
박완서의 ｢조그만 체험기｣
이문구의 ｢유자소전｣
극·수필
희곡: 이강백의 ｢봄날｣
시나리오: 김동리 원작, 최금동·김강윤 각색의 ｢역마｣
시나리오: 이범선 원작, 나소운·이종기 각색의 ｢오발탄｣[4]
갈래 복합
-
-
-


10월(서울)
고전 시가
-
현대시
-
고전 산문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
현대 소설
서정인의 ｢강｣
극·수필
-
갈래 복합
현대시: 이용악의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김수영의 ｢눈｣
현대 수필: 조지훈의 ｢무국어｣
이론: ‘자연을 소재로 한 시조’
고전 시가: 이황의 ｢도산십이곡｣,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5. 2017학년도[편집]


3월(서울)
4월(경기)
고전 시가
-
-
현대시
김광균의 ｢노신｣
복효근의 ｢새에 대한 반성문｣
한용운의 ｢수의 비밀｣
문정희의 ｢찔레｣
고전 산문
-
작자 미상의 ｢어룡전｣
현대 소설
최윤의 ｢회색 눈사람｣
-
극·수필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박인로의 ｢입암이십구곡｣
현대 수필: 이태준의 ｢고완｣
이론: ‘고전 소설의 기이성’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금령전｣, 작자 미상의 ｢심청전｣[5]
현대 소설: 박경리의 ｢토지｣
시나리오: 박경리 원작, 이형우 각색의 ｢토지｣
이론: ‘조선 시대 사시가의 특징’
고전 시가: 맹사성의 ｢강호사시가｣, 황희의 ｢사시가｣, 신계영의 ｢전원사시가｣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
현대시
-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박남준의 ｢아름다운 관계｣
고전 산문
홍세태의 ｢김영철전｣
작자 미상의 ｢정수정전｣
현대 소설
성석제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송기원의 ｢월행｣
극·수필
-
-
갈래 복합
현대시: 정지용의 ｢장수산 1｣, 김관식의 ｢거산호 2｣
현대 수필: 이상의 ｢산촌 여정｣
이론: ‘유배 시가의 창작’
고전 시가: 윤선도의 ｢견회요｣, 안조원의 ｢만언사｣
이론: ‘화전가의 내용’
고전 시가: 작자 미상의 ｢덴동 어미 화전가｣

6. 2018학년도[편집]


3월(서울)
4월(경기)
고전 시가
-
-
현대시
-
-
고전 산문
남영로의 ｢옥루몽｣
작자 미상의 ｢옥주호연｣
현대 소설
김소진의 ｢쥐잡기｣
염상섭의 ｢탐내는 하꼬방｣
극·수필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송순의 ｢면앙정가｣, 나위소의 ｢강호구가｣
고전 수필: 채수의 ｢석가산폭포기｣
이론: ‘은유의 의미 생산’
현대시: 서정주의 ｢외할머니네 마당에 올라온 해일｣, 장석남의 ｢살구꽃｣
고전 시가: 정훈의 ｢탄궁가｣, 장경세의 ｢강호연군가｣
현대 수필: 노천명의 ｢산나물｣
이론: ‘문학에서의 이미지의 기능’
현대시: 조지훈의 ｢동물원의 오후｣, 김현승의 ｢밤은 영양이 풍부하다｣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
현대시
-
송수권의 ｢대역사｣
고재종의 ｢나무 속엔 물관이 있다｣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장백전｣
작자 미상의 ｢용문전｣
현대 소설
이순원의 ｢말을 찾아서｣
현기영의 ｢순이 삼촌｣
극·수필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장복겸의 ｢고산별곡｣
현대 수필: 윤오영의 ｢까치｣
이론: ‘화자의 장소감’
현대시: 백석의 ｢두보나 이백같이｣, 문태준의 ｢가재미 3 – 아궁이의 재를 끌어내다｣
고전 시가: 정도전의 ｢신도가｣, 이신의의 ｢사우가｣
현대 수필: 현진건의 ｢불국사 기행｣

7. 2019학년도[편집]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6]
고전 시가
-
이세보의 ｢상사별곡｣
작자 미상의 ｢추풍감별곡｣
정훈의 ｢월곡답가｣
-
현대시
곽재구의 ｢구두 한 켤레의 시｣
문태준의 ｢극빈｣
박목월의 ｢사향가｣
박남준의 ｢따뜻한 얼음｣
정지용의 ｢나비｣
김기택의 ｢얼음 속의 밀림｣
백석의 ｢북방에서 – 정현웅에게｣
송수권의 ｢대숲 바람 소리｣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김진옥전｣
작자 미상의 ｢숙영낭자전｣
작자 미상의 ｢정을선전｣
작자 미상의 ｢양풍전｣
현대 소설
이청준의 ｢황홀한 실종｣
-
이청준의 ｢시간의 문｣
박영한의 ｢지상의 방 한 칸｣
극·수필
-
-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이홍유의 ｢산민육가｣, 작자 미상의 ｢유산가｣
현대 수필: 정비석의 ｢산정무한｣
현대 소설: 오정희의 ｢겨울 뜸부기｣
시나리오: 이청준 원작,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
-
고전 시가: 정학유의 ｢농가월령가｣, 작자 미상의 ｢관등가｣
현대 수필: 현기영의 ｢신생｣

8. 2020학년도[편집]

[7]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
-
-
현대시
김현승의 ｢오월의 환희｣
이기철의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
이용악의 ｢동면하는 곤충의 노래｣
정호승의 ｢허물｣
문태준의 ｢맨발｣
송찬호의 ｢구두｣
이용악의 ｢하나씩의 별｣
유치환의 ｢귀고｣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김인향전｣
작자 미상의 ｢설낭자전｣
작자 미상의 ｢김학공전｣
작자 미상의 ｢반씨전｣
현대 소설
윤흥길의 ｢묘지 근처｣
윤흥길의 ｢무제｣
염상섭의 ｢임종｣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극·수필
-
-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윤선도의 ｢견회요｣
고전 수필: 홍성민의 ｢마환우설｣[8]
고전 시가: 작자 미상의 ｢낙빈가｣
고전 수필: 조위의 ｢규정기｣
고전 시가: 신광수의 ｢단산별곡｣
현대 수필: 김훈의 ｢자전거 여행｣
고전 시가: 김득연의 ｢산중잡곡｣, 권섭의 ｢영삼별곡｣
고전 수필: 이수광의 ｢침류대기｣

9. 2021학년도[편집]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
-
-
현대시
김남조의 ｢설목｣
김광섭의 ｢겨울날｣
유치환의 ｢경이는 이렇게 나의 신변에 있었도다｣
김승희의 ｢달걀 속의 생 2｣
이육사의 ｢황혼｣
김종길의 ｢바다에서｣
박두진의 ｢설악부｣
이기철의 ｢길의 노래｣
고전 산문
일연의 ｢선율 환생｣
작자 미상의 ｢설홍전｣
작자 미상의 ｢김씨열행록｣
안석경의 ｢검녀｣
작자 미상의 ｢민시영전｣
작자 미상의 ｢윤선옥전｣
작자 미상의 ｢이공본풀이｣
현대 소설
은희경의 ｢새의 선물｣
조정래의 ｢동맥｣
김승옥의 ｢차나 한잔｣
최윤의 ｢속삭임, 속삭임｣
극·수필
-
-
-
-
갈래 복합
‘고전 애정 시조에서의 달의 기능’[9][10]
‘시조의 노년 표현법’[11]
고전 시가: 권익륭의 ｢풍아별곡｣, 박은의 ｢야와송시유감｣
고전 수필: 유방선의 ｢서파삼우설｣
고전 시가: 조우인의 ｢매호별곡｣
현대 수필: 채만식의 ｢다방찬｣

10. 2022학년도[편집]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홍계영의 ｢희설｣
강복중의 ｢수월정청흥가｣
-
-
현대시
백석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
김수영의 ｢그 방을 생각하며｣
-
조지훈의 ｢꿈 이야기｣
기형도의 ｢나리 나리 개나리｣
이용악의 ｢고향아 꽃은 피지 못했다｣
신경림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숙향전｣
작자 미상의 ｢이태경전｣
작자 미상의 ｢진성운전｣
작자 미상의 ｢장풍운전｣
현대 소설
김원우의 ｢무기질 청년｣
최인호의 ｢견습 환자｣
윤흥길의 ｢양｣
최명익의 ｢폐어인｣
극·수필
-
-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김춘택의 ｢별사미인곡｣, 이정보의 ｢님으람 회양 금성 오리나무가 되고~｣
고전 수필: 박지원의 ｢백자증정부인박씨묘지명｣
현대시: 신석정의 ｢역사｣, 문태준의 ｢빈집의 약속｣
고전 수필: 김석주의 ｢의훈｣
고전 시가: 정철의 ｢성산별곡｣, 권구의 ｢병산육곡｣
고전 수필: 백문보의 ｢율정설｣
고전 시가: 최현의 ｢명월음｣, 박인로의 ｢입암이십구곡｣
현대 수필: 윤오영의 ｢염소｣

11. 2023학년도[편집]

[12]
3월(서울)
4월(경기)
7월(인천)
10월(서울)
고전 시가
-
이호민의 ｢서호가｣
남극엽의 ｢애경당십이월가｣
-
-
현대시
정지용의 ｢장수산 1｣
고재종의 ｢고요를 시청하다｣
-
김광규의 ｢나무처럼 젊은이들도｣
김혜순의 ｢별을 굽다｣[13]
윤동주의 ｢간｣
문정희의 ｢신라의 무명 시인 지귀｣
고전 산문
작자 미상의 ｢이대봉전｣
작자 미상의 ｢현수문전｣
작자 미상의 ｢조웅전｣
작자 미상의 ｢숙녀지기｣
현대 소설
이승우의 ｢오래된 일기｣
김정한의 ｢평지｣
이문구의 ｢여요주서 – 관촌 수필 7｣[14]
이동하의 ｢홍소｣
극·수필
-
-
-
-
갈래 복합
고전 시가: 구강의 ｢총석곡｣[15], 장복겸의 ｢고산별곡｣
현대 수필: 백석의 ｢동해｣
현대시: 이육사의 ｢노정기｣, 최승호의 ｢발효｣
고전 수필: 김진규의 ｢몰인설｣
고전 시가: 신교의 ｢귀산음｣, 박인로의 ｢노계가｣
현대 수필: 법정의 ｢거꾸로 보기｣[16]
고전 시가: 이진유의 ｢속사미인곡｣, 이복길의 ｢오련가｣
고전 수필: 박지원의 ｢답홍덕보서 제이｣[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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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서 제시된 갈래들의 작품 중 서로 다른 두 갈래 이상의 작품이 엮여서 한 제시문으로 출제되는 경우 또는 제시문에 작품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는 글이 포함된 경우. 예를 들어 고전 시가와 현대 수필이 또는 현대시와 고전 산문이 한 제시문에 출제될 경우 갈래 복합이다. 수능 연계 교재 등에서는 고전 시가 세 작품 또는 현대 소설 두 작품이 한 제시문에 동시에 출제될 때 이를 갈래 복합으로 분류하기도 하나, 이 문서에서는 같은 갈래가 한 제시문으로 엮인 경우는 갈래 복합으로 보지 않았다.[2] 신화(본풀이 포함), 야담 등[3] 〈보기〉에 강강월의 ｢기러기 우는 밤에~｣가 추가로 제시되었다.[4] 〈보기〉에 원작 소설이 추가로 제시되었다.[5] 〈보기〉에 작자 미상의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의 줄거리를 추가로 제시하였다.[6] 여담으로 원래 45번을 담당하는 맨 마지막 제시문은 학생들의 피로를 고려해 문학으로 배치하는 편인데, 이 시험은 맨 마지막 제시문을 독서로 출제하는 당당함을 보여 주었다.[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3월·4월 학력 평가가 각각 1달씩 미뤄졌다. 하지만 시험 날짜와 상관없이 시험 명칭은 그대로 3월·4월로 유지되었다.[8] 〈보기〉에 홍성민의 ｢무염판속설｣이 추가로 제시되었다.[9] 다섯 고전 시조 ｢ᄃᆞᆯ ᄯᅳ쟈 ᄇᆡ ᄯᅥ나니~｣, ｢객창 돗ᄂᆞᆫ 달의~｣, ｢주렴에 빗쵠 달과~｣, ｢내 ᄆᆞᄋᆞᆷ 버혀 내여~｣, ｢달아 ᄇᆞᆰ은 달아~｣에서의 ‘달’의 기능을 소개하는 설명문이다. 참고로 네 번째 시조는 정철의 것이고 나머지 네 시조의 작가는 미상이다.[10] 〈보기〉에 중국 장약허의 ｢춘강화월야｣가 추가로 제시되었다.[11] 여섯 고전 시조 ｢나의 미평ᄒᆞᆫ ᄯᅳᆺ을~｣, ｢ᄀᆞᆯ ᄶᅦᄂᆞᆫ 청산이러니~｣, 김광욱의 ｢율리유곡｣ 중 제16곡, 정철의 ｢청춘 소년드라~｣, 김삼현의 ｢늙기 셜은 줄을~｣, 김진태의 ｢세월이 여류ᄒᆞ니~｣에서의 ‘늙음’의 기능을 소개하는 설명문이다.[12] 경기도교육청의 성적 유출 사건으로 인하여 2023년은 경기도교육청 주관 학력 평가만 한 달씩 미뤄졌다. 하지만 이름은 그대로 4월 학력 평가로 시행되었다.[13] 우연히 일어난 후술할 갈래 복합 제시문의 중복 출제와 달리, 이 작품은 시험 날짜 기준 작년 수능 특강에 있던 시를 가져온 것이다.[14] 시험지에는 그냥 ｢관촌수필｣이라고만 제시되어 있다. 출제된 작품은 『관촌 수필』 여덟 작품 중 일곱 번째 작품인 ｢여요주서｣.[15] ‘총석가(叢石歌)’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시험에는 ‘총석곡’으로 출제되었다.[16] ｢귀산음｣은 2023학년도 고2 6월 학력 평가에도, ｢거꾸로 보기｣는 당해 수능 특강에도 출제된 작품들이다. 학력 평가는 EBS 연계를 하지 않으므로 우연.[17] 박지원이 홍대용에게 보낸 여덟 편의 편지 중(현재는 네 편만 전해짐) 두 번째 편지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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