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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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
구분
고3
고2
고1
3월
23일 목 / 서울
23일 목 / 서울
23일[1] 목 / 서울
4월
12일 수 / 경기


6월
1일 목 / 평가원
1일[2] 목 / 부산
1일[3] 목 / 부산
7월
11일 화 / 인천


9월
6일 수 / 평가원
6일 수 / 인천
6일 수 / 인천
10월
12일 목 / 서울


11월
16일 목 / 수능
21일 화 / 경기
21일 화 / 경기

굵은 글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며,
전국연합학력평가와는 별개입니다. 다만 편의를 위해 이곳에도 기재합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년별 시행일 분산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

2023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023년 3월 23일 시행 예정
--
D371}}}
}}}


1. 개요
2. 상세
3. 역사
4. 시험 대상과 일정
5. 시험 영역과 범위
5.1. 고1, 고2
5.2. 고3
6. 답안지
6.1. 영역별 특징
6.2. 준수사항
7. 성적표
8. 시험문제 출제 과정
8.1. 출제진 선발
8.2. 문제 제작 및 검토
8.3. 보안 조치
8.4. 문제지 인쇄 및 배송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빛을 찾아가는 길의 나의 노래

- '빛을 찾아가는 길', 조지훈

2022학년도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필적확인란 문구


별이 더욱 밝은 빛으로 반짝일 때

-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필적확인란 문구


전국연합학력평가(全國聯合學力評價)는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모의고사 형식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2002년에 처음으로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실시되고 있다. 사설 모의고사가 늘어나면서 증가하는 경제적 부담[4]을 줄이겠다는 목적과 주기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확인해 보겠다는 목적이 복합된 시험이다.


2. 상세[편집]


  • N모, N평, N월 학평, N월 모고, N월 교평 등 다양한 약칭으로 불린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대부분 무조건 응시해야 하기에 전국의 현역 고등학생들과 비교 했을 때 본인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기출문제: 서울특별시교육청[5]에서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문제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EBSi 기출문제[6]에서도 문제지 및 정답/해설지가 함께 제공한다. 2002~2005년 학력평가 문제지는 교육청, EBS에서 구할 수 없지만 구글에 검색하면 대부분 나온다. 당해 수능을 볼 예정인 수험생들은 인쇄해서 풀어보자. 웬만한 사설 모의고사보다는 문항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7][8]

참고로 수능과 모의평가는 시험이 끝난 뒤 해설지가 따로 주어지지 않고 정답만 공개된다. 이에 EBS에서 자체제작한 해설지를 제공하며 EBSi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및 모의평가 문제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1994학년도부터 2022학년도 현재까지 나온 모든 모의평가 및 수능 문제지가 제공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서 나와있지 않다.

  • 출제기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기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4곳이다. 부산교육청은 2009학년도 9월부터 출제를 담당했는데, 위에서 언급한 4개의 교육청들 중에서 가장 늦게 출제기관 대열에 합류했다.[9][10]

  • 응시 대상: 원칙대로는 해당 지역 교육청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하면 그 지역 학생들이 시험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거의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빠짐없이 응시하게 된다.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반적으론 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나, 재학생 전원이 응시하는 특성화고도 있으며, 그 외 특성화고에서도 진학반 학생인 경우 응시하기도 한다. 한편 고1, 2의 3, 6, 9월 모의고사는 일부 미응시하는 지역이 있다. 이외 11월 모의고사나 고3 모의고사는 모든 지역에서 실시한다.

  • 성적표: 시험문제 제작, 시험 후 답안지 반응률 공개 여부 결정, 성적표 제작 및 제공은 시험을 주관하는 교육청에서 담당하고, OMR 답안지 제작 및 인쇄, 시험지 인쇄를 포함한 그 외 모든 업무는 평가원에서 담당한다. 이러한 사실이 매 시험마다 각 학교에 배부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요강에 나와있다. 성적표를 교육청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평가원이 담당하는 6, 9월 모의평가와 수능과는 다르게 성적 보관기간이 상당히 짧다. 아무리 길어봐야 성적표 나오고 나서 대략 3주 정도이며 성적표의 재발급은 불가능하다.[11]

  •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시행 목적, 근거, 역할, 예산 부담 등에 관한 사항은 다음 표와 같다.
[ 표 펼치기·접기 ]
시행 목적

* 수능 적응력 제고 및 교사·학생·학부모에게 진로·진학 자료 제공
* 학력 진단 및 성취도 분석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 교수-학습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평가를 통해 사교육비 절감
근거

* 초·중등교육법 제9조(평가)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합의사항
역할

* (총 주관, 서울) 기본계획 수립 및 시도교육청 간 협의·조정
* (출제 주관 교육청) 출제본부 운영, 원안 및 듣기CD 제작 배부 성적처리 의뢰, 평가 결과 환류
* (시·도공통) 출제·검토교사 추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성적 처리 및 평가 결과 제공
예산 부담

* (출제분담금) 주관교육청 소요 비용을 참여 시·도 균등 부담
* (성적처리비) 주관교육청 소요 비용을 참여 시·도 전년도 응시 인원에 비례하여 부담
* (문답지 인쇄·배송비 등) 시·도 교육청별 자체 예산으로 부담
비고

* 시행 개선안 및 문항 분석 등 차기 시행·관리 업무에 반영
*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 장학관(사) 협의회: 연 7회
* 주관 교육청별 출제 본부 운영 평가회: 연 5회



3. 역사[편집]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는 수능이 처음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1990년대 중후반에는 시행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2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2003학년도[12] 수능 모의평가로 처음 실시되었다.

그동안 수능 시험 개편에 맞춰 120점 만점이었던 언어 영역과 80점 만점이었던 수리 영역이 둘 다 100점 만점으로 조정되고,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로 대표되던 계열 구분이 가형과 나형으로 나뉘고, 영역명이 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국어, 영어, 수학으로 개칭되고, A/B형으로 나누어 수준별 평가를 하거나, 영어 영역과 한국사 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고,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되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는 등 꾸준히 개편되어왔다. 또한 학력평가 시행 일정은 몇 년에 한 번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2020년대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시행 일정이 빈번하게 조정되었다.[1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일정

표에서의 밑줄은 시험 체제가 개편됨을 나타낸 것입니다.


[ 2002~2009년 ]
시행
년도

시행월
출제기관
1학년
2학년
3학년
2002
3월
X
서울
2002
6월
서울
2002
10월
X
서울
2002
11월
경기
(수능)
2003
3월
X
서울
2003
4월[1]
X
경기
2003
6월
서울
(평가원)
2003
9월
X
(평가원)
2003
10월
X
서울
2003
11월
X
(수능)
2003
12월[2]
서울[3]
(평가원)[4]
X
2004
3월
X
서울
2004
4월
X
경기
2004
6월
서울
(평가원)
2004
9월[5]
서울
(평가원)
2004
10월
X
서울
2004
11월
경기
(수능)
2005
3월
X
서울
2005
4월
X
경기
2005
6월
인천[6]
(평가원)
2005
7월[7]
X
서울
2005
9월
서울
(평가원)
2005
10월
X
서울
2005
11월
경기
(수능)
2006
3월
서울[8]
2006
4월
X
경기
2006
6월
인천
(평가원)
2006
7월
X[9]
2006
9월
서울
(평가원)
2006
10월
X
서울
2006
11월
경기
(수능)
2007
3월
서울
2007
4월
X
경기
2007
6월
인천
(평가원)
2007
7월
X
인천
2007
9월
서울
(평가원)
2007
10월
X
서울
2007
11월
경기
(수능)
2008
3월
서울
2008
4월
X
경기
2008
6월
인천
(평가원)
2008
7월
X
인천
2008
9월
서울
(평가원)
2008
10월
X
서울
2008
11월
경기
(수능)
2009
3월
서울
2009
4월
X
경기
2009
6월
인천
(평가원)
2009
7월
X
인천
2009
9월
부산[10]
(평가원)
2009
10월
X
서울
2009
11월
경기
(수능)


[ 2010~2013년 ]
시행월
출제기관
1학년
2학년
3학년
3월
부산
서울
4월
X
경기
6월
서울
(평가원)
7월
X
인천
9월
인천
(평가원)
10월
X
서울
11월
경기
(수능)


[ 2014~2019년 ]
시행월
출제기관
1학년
2학년
3학년
3월
서울
서울
4월
X
경기
6월
부산
(평가원)
7월
X
인천
9월
인천
(평가원)
10월
X
서울
11월
경기
(수능)


[ 2020~2022년 ]
2020년
시행월
출제기관
1학년
2학년
3학년
3월
X[1]
4월
서울(온라인)
5월
X
경기
6월
부산
(평가원)
7월
X
인천
9월
인천
(평가원)
10월
X
서울
11월
경기
X
12월
X
(수능)
2021년
시행월
출제기관
1학년
2학년
3학년
3월
서울
4월
X
경기
6월
부산
(평가원)
7월
X
인천
8월[2]
인천
X
9월
X
(평가원)
10월
X
서울
11월
경기
(수능)
2022년
시행월
출제기관
1학년
2학년
3학년
3월
서울
4월
X
경기
6월
부산
(평가원)
7월
X
인천
8월
인천
(평가원)
10월
X
서울
11월
경기
(수능)



4. 시험 대상과 일정[편집]


  •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측정하려는 목적과 학생들이 수능에서도 부담감 없이 시험을 치르게 하기 위한 일종의 예행연습 목적이 둘 다 포함된 시험이므로 무조건 고등학교 재학생[14]만 응시한다.

  • 고등학교 1·2학년은 3월, 6월, 9월, 11월, 고등학교 3학년은 3월, 4월, 7월, 10월[15]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16]

  • 고3이 치르는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는 평가원이 수능의 난이도를 조절하기 위해 문제를 직접 출제한다. 반수생, 재수생 등 졸업생도 시험을 칠 수 있으므로 수능 및 모의평가 성적이 고1,고2 학력평가에서 봤던 성적처럼 나올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

  • 전국에 있는 모든 고3은 꾸준히 학력평가를 치르지만, 고등학교 1·2학년이 보는 3월, 6월, 9월 학력평가는 지역마다 실시 여부가 다르다.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된 지역[17]에서는 부분적으로 실시하지 않는 케이스가 있으며[18], 예산에 따라 실시 여부가 왔다갔다 하는 지역이 있다.[19]

  • 이 밖에 지역 한정으로 시/도 학력평가를 치는 경우가 있다. 5월에 경기도, 8월에 영남권[20], 10월에 인천, 10월~11월 초에 대전, 11월 1일에 대구가 그 예이다.


5. 시험 영역과 범위[편집]


자세한 시험 범위는 ebsi 홈페이지 출제범위 참고

국어 영역

45문항 100점

1학년
2학년
3학년
단일 유형[21]

공통과목

문학, 독서

선택과목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영역

30문항 100점

1학년
2학년
3학년
수학[22]

수학Ⅰ
수학Ⅱ
[23]


공통과목

수학Ⅰ, 수학Ⅱ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영어 영역

45문항 100점

1학년
2학년
3학년
단일 유형 (절대평가)

한국사 영역

20문항 50점

1학년
2학년
3학년
단일 유형 (절대평가)


사회탐구 / 과학탐구 영역


과목당 20문항 50점

1학년
2학년
3학년
사회[24](3월)
통합사회
(절대평가)

13개 과목 출제
(사회 9, 과학 4)
2과목 이내 응시
[25]
17개 과목 출제
(사회 9, 과학 8)
2과목 이내 응시
[26]
과학[27](3월)
통합과학
(절대평가)


직업탐구 영역

과목당 20문항 50점

1학년
2학년
3학년
미시행
11월에만 출제
6개 과목 출제
성공적인 직업생활
+1과목 응시

10월에만 출제
6개 과목 출제
성공적인 직업생활
+1과목 응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30문항 50점

1학년
2학년
3학년
미시행
11월에만 출제
7개 과목 출제
[28]
1과목 응시
(절대평가)

10월에만 출제
7개 과목 출제[29]
1과목 응시
(절대평가)

기본적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한국사에서 출제되나, 연말에 치르는 2, 3학년 시험은 직업탐구와 제2외국어/한문[30]도 출제된다.


5.1. 고1, 고2[편집]


  • 고등학교 1, 2학년 시험은 교육과정에 맞춘 수준으로 문제를 낸다. 국어 영역이나 영어 영역은 수능처럼 전범위로 출제되나 문제의 난이도가 제한된다.[31] 수학 영역,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같은 경우는 시험범위가 직접 제한된다.

  • 고1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각각 20문제씩 40문제 모두 풀어야 한다.[32] 통합사회는 도덕, 지리, 일반사회 각 6~7문제씩, 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각 5문제씩 출제된다. 다만 고1에서의 탐구 영역은 고2·고3과는 달리 절대평가 방식이다.[33] 절대평가 특성상 통합사회한국사를 능가하는 쉬운 난이도로 알려져 있다. 통합과학은 절대평가라고 해도 대체적으로 1등급 비율이 전체의 10%정도만 나오기에 변별력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고1 과목인 만큼 고2·고3에 추가되는 Ⅰ·Ⅱ 과목에 비해 당연히 쉬운 축에 속하고 있다. 그래서 고1들이 탐구 영역을 우습게 보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그러나 2,3학년에서 학습할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므로 공부를 소홀히 했다간 학교 내신이나 고2 학평에서 털리기 좋으니 자만하지는 말 것.

  • 고1 학력평가와 고2 학력평가는 당연히 난이도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하다. 하지만 방심하면 고3 학력평가에서 털리기 좋으니 자만하지 말자.

  • 2019년 이후 인천교육청 2학년 수학시험이 핵불이었기 때문에 등급컷과 평균이 매우 저조했다.

5.2. 고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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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고사에 대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문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번 문단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부분을
, 전국연합학력평가 이외의 모의고사에 대한 내용은 모의고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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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3 학력평가는 학년이 올라간 만큼 고1·고2보다 훨씬 더 어려우며, 등급컷도 많이 내려간다. 고3 역시 마찬가지로 시험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국어 영역과 영어 영역은 6월 모의평가부터, 나머지 영역은 9월 모의평가부터 수능과 동일한 전범위로 맞춰지게 된다. 또한 과학탐구 Ⅱ과목은 3월에는 선택할 수 없고, 4월부터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범위는 ebsi 출제범위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참조하면 된다.

  • 단순히 가끔 보는 시험에 불과했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고3이 되면 중요한 시험으로 취급된다. 또한 고3이 되면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포함해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인 5월과 여름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하면 한 달에 한번꼴로 모의고사를 계속 치는 셈이 된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제하는 3월 학력평가가 문제의 질이 평가원 모의고사를 제외하면 가장 좋은 편이라 중요하게 취급되는 편이다. 수능이나 6월, 9월 모의평가보다 3월 학평이 어려운 경우도 간간히 존재한다.[34] 이 때문에 3월 학평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소문도 도는데, 당연히 근거없는 낭설이다. 이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이제 고3 올라갔으니 공부하라고 겁주려는 것이다.

  • 학력평가 문제들은 평가원에 비해서 개념적으로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평가원 시험이나 여러가지 사설 모의고사에 비해 전체적으로 신유형이 등장하는 빈도가 잦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35]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유형빨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학생들은 이 시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학력평가의 문제질은 해마다, 달마다 상당히 편차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해 평가원 뺨치는 수준의 질 좋은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어지간히 더럽게 출제된 사설 모의고사보다도 훨씬 쓰레기같은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출제하는 출제진들의 출제경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3월 학평은 문항 오류 논란에 자주 휩싸이기도 한다. 국어의 경우 2014, 2015, 2016년 3년 연속으로 문제 오류로 인한 복수정답을 인정했으며 복수정답으로 인정되지 못한 여러 문항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 4월 학평은 난이도 조절에 자주 실패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2021학년도 4월 국어는 선택과목간 난이도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 간의 등급컷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 7월 학평은 좋게 말하면 새로운 시도고, 나쁘게 말하면 수능 출제 경향에서 빗나가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다만 6월 모의평가 이전에 제작에 들어가서 그런 것도 있다. 국어는 난이도가 다른 시험에 비해 비교적 높고 문제 자체도 사설같다는 욕을 많이 먹는다. 수학도 문제를 풀다 보면 계산이 좀 더럽고 저질스러운 문항이 수험생들의 멘탈을 가루로 만든다. 심지어 2012년 수리 가형에서는 KMO 문제를 사실상 복붙한 문제를 30번으로 출제하는 바람에 욕을 많이 먹었다.[36] 영어와 과학탐구도 다른 시험에 비해 1등급 비율과 등급컷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 10월 학평은 수능 한 달 전에 치러지는 시험이라 한때는 우스갯소리로 자살 방지용이라고도 불리는 등 크게 중요하지 않게 취급되었으나 2018년을 시작으로 10월 학평의 퀄리티와 난이도가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2021학년도 10월 수학은 공통, 선택 불문하고 난이도가 높아 1등급컷이 70점대에 형성되었다. 간혹 10월 학평과 수능이 연계되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10월 학평의 문제 유형과 수능의 문제 유형이 유사한 경우가 있다. 물론 우연일 뿐이다. 아무래도 수능 한 달 전에 응시하는 학평이다 보니 출제위원들도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하다. 이런 이유로 비평가원 모의고사들 중에서는 가장 퀄이 좋은 모의고사라 여겨진다.

6. 답안지[편집]



파일:1교시 국어영역 답안지.jpg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사용하는 OMR 답안지이다. 디자인, 구성, 색상은 과목마다 다르며, 수능 답안지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37] 2022학년도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답안지 양식도 일부 개편되어 학년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라졌다.

탐구 영역 과목 코드
과목
과목 코드
생활과 윤리
11
윤리와 사상
12
한국지리
13
세계지리
14
동아시아사
15
세계사
16
경제
17
정치와 법
18
사회·문화
19
물리학Ⅰ
20
화학Ⅰ
21
생명과학Ⅰ
22
지구과학Ⅰ
23
물리학Ⅱ
24
화학Ⅱ
25
생명과학Ⅱ
26
지구과학Ⅱ
27
성공적인 직업생활
30
농업 기초 기술
31
공학 일반
32
상업 경제
33
수산·해운 산업 기초
34
인간 발달
35


6.1. 영역별 특징[편집]


  • 1교시 국어 영역 : 답안지는 초록색이다. 고3의 경우 2022학년도 개편 수능 체제가 반영되어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로 구성된 선택과목 마킹란이 추가되었다.
  • 2교시 수학 영역 : 답안지는 분홍색이다. 성명을 마킹하는 곳의 위치가 살짝 변경되었으며, 고3의 경우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으로 구성된 선택과목 마킹란이 색상이 따로 구별된 채로 추가되었다.
  • 3교시 영어 영역 : 답안지는 하늘색이다. 기존에 있던 성별 마킹 표시가 한국사 영역으로 옮겨갔다.
  • 4교시 : 2020학년도 이전에는 한국사/탐구 영역이 하나의 답안지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수능이 개편되어 한국사 영역과 탐구 영역으로 분리되었다.
    • 한국사 영역 : 답안지는 보라색이다. 영어 영역에 있었던 성별 마킹 표시가 이곳으로 넘어왔으며, 마킹란 오른쪽에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처리가 안 되어 성적표가 나오지 않는다는 문구가 생겼다.
    • 탐구 영역 : 답안지는 파란색으로, 제1선택과목 마킹란과 제2선택과목 마킹란의 색상이 아예 구분되어 있다. 수학 영역과 마찬가지로 하늘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2, 고3의 경우 선택과목 과목코드를 마킹하는 란이 있다.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 답안지는 주황색이다.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답안지 구성이 바뀌지는 않았다.


6.2. 준수사항[편집]


답안지 작성(표기) 수험생 준수사항 (2022년 기준)

[ 펼치기 · 접기 ]

1. 매 교시마다 학교명, 성명(표기 포함), 필적확인란, 수험번호를 기재하고, 표기 란에 표기해야 합니다.
─ 특히, 수험번호의 '반·번호'는 정확히 표기하고, '매 교시 동일'하게 표기해야 함.
2. 표기 란에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해야 합니다.(연필, 사프 등을 사용할 경우, 불이익 받을 수 있음)
3. 표기 란에는 아래 <보기>의 '올바른 표기'와 같이 표기해야 합니다.('잘못된 표기'를 하는 경우, 불이익 받을 수 있음)
<보기> ⦁ 올바른 표기 : ● (완전하고 진하게 표기), ⦁ 잘못된 표기 : <생략> 등
4. 표기 란 수정할 경우, '흰색 수정테이프'만 사용하고, '완전하게' 수정 처리해야 합니다.
─ 수정액 또는 수정스티커는 사용하면 안 됨.(불이익 받을 수 있음)
─ 잘못 표기한 표기 란은 완전하게 수정 처리하고, 손으로 눌러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치함.
─ 답안지 교체를 원할 경우 감독관에게 문의하여 교체할 수 있음.
5. 문항의 답란에는 매 문항마다 '하나의 번호'에만 표기해야 합니다.(수학영역 단답형 답란 제외)
─ 필기구 종류 및 표기 크기와 관계없이 '예비 표기'한 경우 오답처리 될 수 있음.
6. 수학 영역의 '단답형 문항' 표기는 십진법에 의하되, 자리에 맞추어 표기해야 합니다.
─ 정답이 '한 자리'인 경우 '일의 자리'에만 표기하거나, '십의 자리' ⓞ을 표기해도 무방함.
7. 답안지는 전산처리 되므로 '낙서', '이물질', '구겨짐' 등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불이익 받을 수 있음)




7. 성적표[편집]



파일:National_union_academic_ability_test_result.png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 2015년판 레이아웃의 예시


파일:2016년 2학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jpg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 2016년판 레이아웃의 예시

학력평가를 보고 나서 3주 정도 기다리면 성적표가 각 학교로 도착하여 학생들에게 배부된다.[38]

  • 영어 영역과 한국사 영역의 성적 표기법이 달라졌다. 특히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문제로 인해 2015년 고1 학력평가에서 혼란스럽게 표기됐으나, 위 사진처럼 2016년에는 안정적으로 표기되었다.

  • 2021년부터 3학년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 체제가 도입됨에 따라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의 레이아웃이 일부 변경되었다.
    • "영역" 부분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였는지 작은 괄호로 표시되었고, 국어의 영역별 배점과 득점, 전국 평균을 나타낸 부분이 기존의 "화법, 작문[39], 문법[40], 독서, 문학"에서 "어휘·개념,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비판적 이해, 적용·창의"로 바뀌었다.
    • 수학 영역에서 기존의 단답형 형태로 되어있던 부분에 선택과목 오지선다형 답란이 추가되었다.



과목별로 원점수, 표준점수, 학급석차, 학교석차, 전국백분위, 등급, 등급별 전국 인원수, 세부 영역별 배점, 정오표 등이 표시된다.

  • 원점수 : 문항당 배점의 합에 의해 채점 결과 얻은 그대로의 점수
    • 영역/과목마다 난이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원점수 자체만으로는 개인적으로 얼마나 우수한 성적인지, 다른 영역/과목과 비교하여 어떤 수준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원점수를 전체 응시 집단의 성적 결과와 비교해 보기 위하여 표준점수, 백분위 등으로 바꾸어 나타낸다.
  • 표준점수 : 원점수(정답한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합한 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 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낸 점수
    • 국어,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는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함
    • 탐구 영역의 표준점수는 과목당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함
    • 학생용 성적표 표시 내용
표준점수 = { 20(또는 10) × ( 수험생의 원점수 - 수험생이 속한 집단의 원점수 평균 ) / 수험생이 속한 집단의 원점수 표준편차 } + 100(또는 50)
  • 표준점수는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표기함
  • 백분위 : 학생이 받은 표준 점수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학생의 백분율을 소수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소수 둘째자리까지 나타낸 값
  • 등급 : 표준점수의 분포를 9개 구간으로 나누는 9등급제에 의한 등급
  • 급간비율은 4-7-12-17-20-17-12-7-4.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표기되지 않는다.
  • 영어 영역은 1등급 100~90점, 2등급 89~80, 3등급 79~70, ···, 8등급 29~20, 9등급 19~0점.
  • 한국사 영역은 1등급 50~40점, 2등급 39~35, 3등급 34~30, ···, 8등급 9~5, 9등급 4~0점.
  • 정오표 : 말 그대로 각 문제의 답과 그 문제의 정답여부를 표시한다. 정답률도 표시되는데, A에서 E로 갈수록 정답률이 낮다.
  • A는 80%이상 / B는 60%이상~80%미만 / C는 40%이상~60%미만 / D는 20%이상~40%미만 / E는 20%미만
  • 성적 산출 대상 : 합산된 영역을 모두 응시한 학생만을 대상으로 산출
  • 합산 영역 (기타 참고 자료)
  •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가 된 현재는 다음과 같다.
    • 인문계(사탐): '국어+수학', '국어+사탐', '국어+수학+사탐', '사회탐구 (n) 과목'
    • 자연계(과탐): '국어+수학', '수학+과탐', '국어+수학+과탐', '과학탐구 (n) 과목'
  • 영어 영역이 상대평가였을 때에는 영어 영역에도 표준점수가 존재하여 표준점수 합 계산에 활용되었으므로 다음과 같았다.
    • 인문계(사탐) 및 1학년: '국어+영어', '국어+수학+영어', '국어+영어+탐구(사탐)', '국어+수학+영어+탐구(사탐)', '탐구영역(사회탐구) (n) 과목'
    • 자연계(과탐): '수학+영어', '국어+수학+영어', '수학+영어+과탐', '국어+수학+영어+과탐', '과학탐구 (n) 과목'
  • 영역별 표준점수 합에 의한 백분위 산출
  • 탐구영역 1과목 응시자는 환산점수(표준점수×2)로 표준점수 적용
  • 탐구 영역 과목 수에 따른 백분위 산출
  • 2과목 응시자 : 탐구영역 2과목 응시자의 표준점수 합에 의한 백분위 산출
  • 1과목 응시자 : '탐구영역 1과목 응시자'와 '2과목 응시자의 우수 과목' 표준점수에 의한 백분위 산출
  • 유의 사항
  • 참고 자료는 영역별 표준 점수를 단순 합산하여 산출된 것임. 영역별 반영비율 / 반영방법 / 반영지표 / 가중치 등을 다양하게 적용하면 백분위가 달라질 수 있음


8. 시험문제 출제 과정[편집]


3, 4, 6, 7, 9, 10, 11월 각각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되기 3개월 전부터 콘도급 이상에 준하는 숙박시설에 보안시설을 갖추어 숙소를 마련하고, 출제진들이 7박 8일 동안 숙소에 합숙하면서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문제에 오류가 안 나게 노력하여 문항 출제를 하게 되고 2일차 이후로 문제를 몇 번 정도 검토를 하고 신중하게 문제 수정을 한 뒤에 마지막에 최종 원안지를 제출하게 된다. 2인 1실로 이뤄진 객실과 각종 협의실, 식당, 출제에 필요한 장비[41]를 갖춘 시설을 계약하며, 출제 및 인쇄·배포에 투입되는 인원들에 대한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시험지 1 세트를 만드는데 약 2억 3천만원[42]이 들어간다. 재원은 17개 시·도교육청이 분담하여 마련한다.


8.1. 출제진 선발[편집]


각 시·도 교육청에서 현직 고등학교 교사 등 문항 출제 위원을 선발하게 된다.
  • 출제 본부장 : 주관 교육청 학력평가 관련 국장
  • 출제 위원장 : 주관 교육청 학력평가 관련 과장
  • 기획 위원장 : 주관 교육청 담당 장학관
  • 기획 위원 : 주관 교육청 담당 장학사
  • 출제 위원 : 각 영역(과목)별 교원


8.2. 문제 제작 및 검토[편집]


출제본부 위원 및 지원단은 출제를 시작하기 하루 전 숙소에 사전 입소하여 출제본부를 설치하고 숙소를 구성하며, 출제에 필요한 사무 기기 등을 배치하고, 보안 시설을 점검한다.
  • 1일차 : 출제 위원(본팀)이 입소하게 되며, 출제 위원들이 숙소에 들어오기 전에 교육청에서 선정된 출제위원에게 제작해놓은 문항들을 주고 제작해놓은 문제를 수정하고 취합한다. 삽화 수정 및 제작을 시작하며 영역 및 과목별로 전체 회의를 열어 문항을 검토한다.[43]
  • 2일차 : 문항 수정과 보완 및 1차 컨설팅[44]을 진행한다.
  • 3일차 : 수정 문항 및 대체 문항들을 검토하고, 같은 과목 및 영역으로 구성된 팀별로 문항 수정을 위한 2차 컨설팅을 진행한다.
  • 4일차 : 영역·과목별로 전체 문항에 대한 심층 검토와 협의가 이루어진다. 팀별로 3차 컨설팅을 진행한다.
  • 5일차 : 영역·과목별로 전체 문항에 대한 정밀 검토와 수정이 이루어지며, 과목별로 자체 점독(點讀)을 실시한다. 1차 교차 검증이 이뤄지고, 영역·과목별로 문항 및 해설 원안 직전본을 제출한다. 컨설팅 위원들과 타 시·도 검토위원들이 입소하여 과목별 컨설팅이 진행된다.
  • 6일차 : 과목별 컨설팅과 전체 문항 집중 검토, 수정, 보완이 진행된다. 각 팀장과 컨설팅 위원이 출제위원들의 업무 수행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문항의 원안과 정답 및 해설, 문항(세부) 분석표를 동시 대조하여 검토 협의를 진행하며, 수정·보완 문항을 확인하고 재검토가 이루어진다.
  • 7일차 : 1차 검토 문항원안, 정답 및 해설을 A3 규격 출력물로 2부씩 제출하고 문항 원안, 정답 및 해설, 문항(세부) 분석표를 최종 점독한다. 야간에는 점독 결과에 따라 검토의견을 원안에 반영 및 수정한다. 문항지, 정답지, 문항분석표의 최종원안 제출본이 확정된다.
  • 8일차 : 최종원안 취합 및 비밀번호 확인과 퇴소 준비(PC 검색, 출제비품 반납), 보안 검색(물품 반납 및 검색 후 파기) 및 수거 물품 환급이 이루어진다. 출제 위원들이 퇴소하면 숙소와 협의회실을 보안 검색한 후 문제가 되는 것들은 파기하며, 최종 원안 정리 후 인계한다.


8.3. 보안 조치[편집]


  • 숙소 내부의 전화는 차단되며, 객실 간 통화는 가능하다. 객실 내의 유·무선 인터넷 사용은 금지된다.
  • 전화 통제 보안 구역 내 설치된 일반전화, 공중전화 등은 합숙기간 동안 모두 철거하고, 합숙본부 내부전화는 본부 내 객실·협의회실만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 출제본부 외부에 사무실 및 주택이 있는 경우, 반드시 유리창 등[45]을 보안 처리하여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보안구역 내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객실 및 복도 창문에는 반드시 철망으로 된 방충망을 고정·설치하여 어떠한 물품도 유출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 보안구역으로 설정된 출제 시설 내에는 주관 교육청에서 지정한 자 이외의 출입이 금지된다.
  • 임차 물품을 포함하여 무선 랜카드 장착 노트북 등 각종 정보화 기기의 밀반입에 대비하여 필히 보안구역 내외의 유·무선 접속 장치를 제거해야 한다.
  • 보안 관련 폐·휴지는 별도 보관하며 관리요원 입회 하에 파쇄해야 한다.


8.4. 문제지 인쇄 및 배송[편집]


  • 각 시·도 교육청마다 개별적으로 인쇄업체를 나라장터 등으로 선정해 계약 체결 후 시험지를 인쇄한다.
    • 시험지 및 정답과 해설 : 미색 중질지 60g, 8절 크기
    • 문제지 포장봉투 : 양면 그라우드 140g
    • 문제지 포장 상자 : 양면 골판지
  • 보안을 위하여 시험지 인쇄와 포장 작업 시 교육청에서 파견한 장학관, 장학사가 감독을 진행하고 배송 및 관리 요원의 명단 또한 교육청에서 확보한다.
  • 시험지 배송은 보안을 위하여 컨테이너(탑차)를 통해 전달하며 시험 전날에 각 학교로 시험지가 배송된다.


9. 기타[편집]



파일:전국연합학력평가온라인시스템.jpg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


  •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학교 교사나 담당자만 성적표 출력 등을 위해 접속할 수 있었으나, 2020년부터 학력평가 당일 등교를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PDF 파일 형태의 문제지를 매교시 시작 시간에 맞춰 이곳에 공개했으며, 2020년 11월에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 게시판이 신설되었다.

  • 2010학년도 1학년까지는 현재와 동일하게 고1사회와 고1과학 전 범위가 출제범위였고, 전국의 1학년들이[46] 사회탐구+과학탐구 각각 40문제씩 80문제를 모두 풀어야 했다. 그리고 2017학년도 1학년까지는 2, 3학년과 마찬가지로 사회탐구 영역과학탐구 영역을 수능과 같이 선택 과목 형식으로 봤다. 그러나 고1 3월 학력평가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각각 20문제씩 함께 봤다. 고1 사탐은 한국사[47], 생활과 윤리[48], 지리, 일반사회로 나뉘었으며 과탐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뉘었다.

시험범위는 해당 교과의 중학교 심화[49]와 고1 과목이었다. 7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였으며 조합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었다.[50] 이후에는 탐구 영역으로 합치고 통합사회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해서 두 과목을 동시에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개편된 탐구 영역은 보통의 사탐이나 과탐과는 다르게 절대평가이다. 당연히 표준점수, 석차 그런 거 안 나온다. 등급컷은 한국사 영역과 동일하다. 그래서인지 앞 문단에서 언급했지만 고1 탐구는 상당히 쉽게 출제되며 특히 통합사회는 그 쉽다는 한국사를 능가할 정도로 1등급이 많다. 통합과학도 만만치 않게 쉽지만 그래도 통합사회, 한국사보단 어려운 편이다.

  • 과학고 2학년인 경우 과탐 Ⅱ과목 시험지를 노리고 학교에서 고3 시험지를 받는다. 고2, 고3 탐구 시험지는 사탐, 과탐이 분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과학고에서는 사탐 시험지를 아예 안 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과학고 2학년이면 고3 과탐 Ⅱ과목 시험지 내에서만 선택 가능하고 사탐 시험지는 받지도 못하는 것이다. 물론 고3 시험지도 마찬가지로 과탐과 사탐을 섞어서 볼 수도 없다.

  • 지역에 따라 학력평가 시험 시간이 수능 시정표하고 다른 경우도 있었다. 과거에 경기도는 3교시 영어 영역을 12시 50분에 시작해서 엄청 까였던 전적이 있다. 물론 지금은 수능과 똑같이 보긴 하지만, 모의고사라면 수능 체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가는 것이 실전 적응에 도움이 된다. 수능 영어 영역 듣기평가는 13시 07분에 테스트 방송을 먼저 내보내고 13시 10분부터 시작한다.

  • 거의 모든 강사가 해설강의를 촬영하는 모평과는 달리, 학평은 3월을 제외하면 해설강의를 촬영하는 강사가 사설인강 기준으로 대폭 줄어든다.[51] 국영수도 대체적으로 1명만 해설강의를 한다. 공영인 EBSi도 국영수[52]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1명씩만 해설을 한다. 반면 영어는 학교 내신에 지문을 변형해서 출제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인지 어느 인강 사이트든지 학교 내신 대비용으로 강의가 반드시 있다.

  • 2014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관내 고교 1,2학년에게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할 수 없다는 공문이 내려갔음이 알려졌다. 이는 관련 예산이 시의회에서 삭감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예산이 부족하면 세목전환이라는 절차를 거쳐 다른 부분의 예산을 학력평가에 배정해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취소를 했다는 것 자체가 서울시교육청의 이런 해명을 의심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조희연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자사고 폐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수십억 원의 예산을 배정한 것과 엮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다음 해의 수능에서 정확히 1년 전에 실시되었던 적이 있다. 2015년 11월 학평 실시일인 11월 17일은 2017학년도 수능을 정확히 1년 앞둔 날이었고, 2016년 11월 학평 실시일인 11월 23일은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해 원래 2017년 11월 16일에 실시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수능이 23일로 연기되면서 수능을 정확히 1년 앞둔 날이 되었다. 또한 2020년 11월 학평 실시일이 11월 18일로 앞당겨지면서 2022학년도 수능 정확히 1년 전에 실시되게 되었다.

  • 2011년 9월 학력평가부터는 6월, 9월 학력평가를 수능 모의평가 당일에 맞춰 시행하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년별 등교일 조정 정책 때문에 일정이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고2 6월 학력평가가 6월 16일로 평가원 모의평가보다 2일 앞당겨 시행되었고, 고1, 고2 9월 학력평가가 각각 9월 17일과 9월 18일로 평가원 모의평가보다 각각 1일, 2일 늦게 시행되었다. 그래도 1~2일 차이이므로 평가원 모의고사와 날짜를 맞추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시험지 필체는 2002~2011학년도에는 신명조를, 2012학년도 이후에는 한컴바탕을 사용한다. 참고로 문항 번호(14pt)가 문항 내용(11.5pt)보다 더 크며, 볼드처리가 되어 있다. 또한 교육청에 따라 시험지 디자인이 조금씩 다르며 서울교육청, 경기교육청은 문항 번호가 이탤릭체로, 부산교육청, 인천교육청은 문항 번호가 직립체로 되어 있다.

폰트 저작권 문제로 2019년에 실시된 학력평가의 폰트가 변경되고, 일부 교육청에서 2018년 이전 학력평가 기출문제 자료가 모두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2020년 이후 실시되는 서울교육청 시험지는 인천교육청 시험지의 디자인과 동일하며, 부산교육청 시험지는 인천교육청 시험지에서 시험명과 과목명을 평가원에서 사용하는 폰트와 비슷한 폰트로 변형한 버전으로 나오게 된다.

인천 소재의 중·고등학교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사용하는데,[53] 필체는 신명조인 경우가 매우 많다. 이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시험지 디자인을 사용하는 학교가 있다.

  • 2008년 6월 12일,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외국어 영역 19번 문제. '지시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이 다른 것 찾기'에 코지마 히데오의 일대기가 지문으로 출제되어 겜덕후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솔리드 스네이크(Solid Snake)도 언급되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시험일은 메탈기어 솔리드 4 발매일이었다. 당연히 국내 관련 커뮤니티들은 전부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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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3월 24일,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문화 시험지에 배구 선수 김연경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11. 밑줄 친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은 배구 선수였던 ㉠언니를 따라 초등학교 때 배구를 시작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배구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소속 팀의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갑은 해외 진출을 놓고 소속 팀과 ㉤갈등을 겪었으나 결국 해외 팀으로 이적하여 맹활약하였다.
1. ㉠은 성취 지위이다.
2. ㉡은 공식적 사회화 기관이다.
3. ㉢는 1차적 사회화 기관이다.
4. ㉣은 갑의 역할에 대한 보상이다.
5. ㉤은 갑의 역할 갈등이다.||

  • 학력평가 시행일은 보통 다음과 같다.
3월
2021~
20일부터 26일 사이의 목요일[54]
4월
2021~
12일부터 18일 사이의 수요일[55]
6월
2015~
첫 번째 목요일[56]
7월
2016~
6일부터 12일 사이의 수요일
9월
2014~
첫 번째 수요일[57]
10월}}} || 2022~ || 12일부터 18일 사이의 수요일[58] ||
11월}}} || 2016~ || 19일부터 25일 사이의 수요일[59] ||

9.1. 역대 등급컷[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국연합학력평가/등급컷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연도별 의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편집]


2020~202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일정

[ 2020학년도 펼치기 · 접기 ]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
(기존 일정)
구분
고3
고2
고1
3월
12일 목 / 서울
12일 목 / 서울
12일 목 / 서울
4월
8일 수 / 경기


6월
4일 목 / 평가원
4일 목 / 부산
4일 목 / 부산
7월
8일 수 / 인천


9월
2일 수 / 평가원
2일 수 / 인천
2일 수 / 인천
10월
13일 화 / 서울


11월
19일 목 / 수능
25일 수 / 경기
25일 수 / 경기
1차 연기
(3모) : 3월 12일 → 3월 19일
2차 연기
(3모) : 3월 19일 → 4월 2일
(4모) : 4월 8일 → 4월 28일
3차 연기
(3모) : 4월 2일 → 4월 16일
(4모) : 4월 28일 → 5월 7일
4차 연기
(3모) : 4월 16일 → 4월 17일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
(5차 연기)
구분
고3
고2
고1
4월
24일 금 / 서울
24일 금 / 서울
24일 금 / 서울
5월
12일 화 / 경기


6월
18일 목 / 평가원
18일 목 / 부산
18일 목 / 부산
7월
22일 수 / 인천


9월
16일 수 / 평가원
16일 수 / 인천
16일 수 / 인천
10월
27일 화 / 서울


11월

18일 수 / 경기
18일 수 / 경기
12월
3일 목 / 수능
6차 연기
(4모) : 5월 12일 → 5월 14일
7차 연기
(4모) : 5월 14일 → 5월 21일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
(최종 / 응시인원 분산)
구분
고3
고2
고1
4월
24일 금 / 서울
24일 금 / 서울
24일 금 / 서울
5월
21일 화 / 경기


6월
18일 목 / 평가원
16일 목 / 부산
18일 목 / 부산
7월
22일 수 / 인천


9월
16일 수 / 평가원
18일 수 / 인천
17일 수 / 인천
10월
27일 화 / 서울


11월

18일 수 / 경기
19일 수 / 경기
12월
3일 목 / 수능


[ 2021학년도 펼치기 · 접기 ]
202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
(기존 일정)
구분
고3
고2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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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목 / 서울
25일 목 / 서울
25일 목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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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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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목 / 부산
3일 목 / 부산
7월
7일 수 / 인천


9월
1일 수 / 평가원
1일 수 / 인천
1일 수 / 인천
10월
12일 화 / 서울


11월
18일 목 / 수능
24일 수 / 경기
24일 수 / 경기

202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 일정
(최종 / 응시인원 분산)
구분
고3
고2
고1
3월
25일 목 / 서울
24일 수 / 서울
23일 화 / 서울
4월
14일 수 / 경기


6월
3일 목 / 평가원
2일 수 / 부산
3일 목 / 부산
7월
7일 수 / 인천


8월

31일 화 / 인천
31일 화 / 인천
9월
1일 수 / 평가원


10월
12일 화 / 서울


11월
18일 목 / 수능
24일 수 / 경기
24일 수 / 경기


2020학년도
  • 교육부가 코로나19로 인해 3월 9일로 개학을 연기함에 따라, 2020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3모)가 당초 3월 12일에서 3월 19일로 일주일 미뤄졌다. 그러나 바이러스 확산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교육부가 전국 모든 교육기관의 개학을 3월 23일로 연기했고, 3모가 4월 2일로 또 연기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4월 학력평가 시행일을 당초 4월 8일에서 28일로 미뤘다.

  • 이번에도 교육부에서는 전국 모든 학교의 개학을 4월 6일로 2주 연기한다고 3월 17일에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4모 시행일은 5월 7일로 추가 연기, 3모 시행일은 4월 16일로 1차 연기, 모의고사 시행 날짜 분산으로 금요일인 4월 17일로 2차 연기되었다. #

  • 교육부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4월 9일부터 시행한다는 것을 3월 31일에 발표하면서 동시에 평가원이 출제하는 고3 6모, 9모, 11월 수능의 시행일을 2주 연기하였다. 이로 인해 3모 시행일이 4월 17일에서 4월 24일로, 4모 시행일이 5월 7일에서 5월 12일로 3차 연기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3 학생들만 오프라인 등교하여 시험을 볼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

  • 그와 함께 고3 7모, 10모 시행일도 각각 7월 22일, 10월 27일로 2주 연기됐다. 고1·2 6모, 9모 시행일은 평가원 출제 시험이 2주 연기되면서 6월 18일, 9월 16일로 같이 2주씩 연기되었다. 하지만 11월 학력평가는 11월 18일로 1주일 앞당겨 보게 되었다.

  • 4월 20일, 서울시교육청은 고3을 포함한 전국 고등학생 102만명을 대상으로 등교 없이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3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시험 당일날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드라이브 스루'나 '워킹 스루' 방식으로 시험지를 배부하며, 시험은 9시 40분부터 시작된다. 또한 전국단위 성적 처리는 되지 않으며, 학교 자체 원격수업 계획에 따라 집에서 학력평가를 보는 경우 출석 인정이 된다고 밝혔다. 그런데 집에서 시험을 보다 보니 시험 중 검색으로 정보를 얻으려는 학생에 의해 실시간 검색어가 시험 관련 키워드로 도배되거나, 시험이 시작되기도 전에 문제지와 답지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60] #1 #2 #2@ 오프라인 시험이 아니었기에 3모는 시험으로의 가치는 없어지고, 기출문제로써의 가치만 남게 되었다.

  • 교육부에서 5월 4일, 고3 학생들이 5월 13일에 등교 개학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주관하는 경기도교육청은 4월 학력평가 시행일을 5월 12일에서 5월 14일로 재조정하였다. #

  • 그러나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인해 교육부에서 5월 11일, 모든 학년의 개학을 1주일 연기하면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0일 이후로 또 연기되었다. # 그리고 5월 12일에 경기도교육청은 등교 개학 다음 날인 5월 21일로 연기했다. #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고3 등교 개학일정 추가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5월 안에 개학하면 학력평가는 개학 다음 날 치르는 것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고 말했다.

  • 5월 20일에 고3 학생들이 등교 개학을 함에 따라 21일에 정상적으로 치뤄질 것으로 보였다. 다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등교 개학을 하고 귀가 조치 후 다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인천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66곳에 한해 3월 학력평가와 마찬가지로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 6월 2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6일, 18일 2회에 걸쳐 고1,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전국 단위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2 학력평가는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년 단위 격주제 등교 지역을 고려하여 고2 학생이 등교하는 16일로 변경 및 시행하고, 고1 학력평가는 고3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같은 날인 18일에 시행한다고 했다. 이번에 치러지는 학력평가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매뉴얼에 따라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당초 50분에서 20분 연장하여 70분으로 운영했다.

  • 9월 학력평가도 6월과 같은 이유로 9월 16~17일 2회에 걸쳐 시행하려 했으나, 수도권은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3분의 1로 등교 인원이 더 줄어들어서 9월 16~18일 총 3회에 걸쳐 시행했다. 다만 점심시간은 기존 50분으로 돌아왔다.

  • 11월 학력평가도 3분의 2 등교 권고에 따라 고1 학력평가가 11월 19일로 연기되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2021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은 처음부터 2020년처럼 각 학년마다 일정을 분산해서 발표할 수도 있었으나 예전과 같은, 조정되지 않은 일정이 나왔다. 다만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될 경우 조정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었다.

2021학년도
  • 2021년 3월에도 전면등교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서울시교육청에서 2021학년도 3월 학력평가 일정을 학년별로 분산해서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 6월 학력평가는 고2 학력평가가 하루 앞당겨지며 분산 시행된다. 추후 고1 학력평가까지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지는 않아서 고1 학력평가 일정은 그대로 유지했다.

  • 9월부터는 전면 등교를 시행한다는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더 이상의 일정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고1, 고2 대상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예정보다 빠른 8월 31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3~4단계로 격상되면서, 전면등교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일정을 변경하였다고 각 학교로 보낸 공문에서 밝혔다. 하루 앞당겨졌을 뿐이지만 원래 예정되어 있던 날짜가 9월의 첫날이기 때문에 결국 8월에 보는 9월 모의고사가 되었다. 고1, 고2 9월 학력평가 답안지는 보안구역에 따로 보관되었고, 다음날인 1일에 수능 9월 모의평가 답안지와 함께 채점 기관에 넘겨졌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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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 미실시[2] 서울 미실시[3] 서울 미실시[4] 사설 모의고사는 보통 7,000~10,000원 정도의 응시료를 받는다.[5] 2013년 이후 자료를 제공한다.[6] 2006년 이후 학평/모평/수능 문제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7] 하지만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모의평가 문제에는 못 미친다. 학평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출제하는 것이고 수능 모의평가는 대학교수들이 낸 문제를 고등학교 교사들의 반복된 검토 끝에 출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사이의 퀄리티가 상이할 수밖에 없다.[8] 그래도 평가원 시험이 없는 1, 2학년을 위한 학습 도구로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9] 이 때문에 부산교육청 시험문제는 난이도 조절에 자주 실패해서 불과 물을 왔다갔다 한다. 예를 들면 2020년 고1 6월 수학 모의고사는 핵불이었는데, 반대로 2021년은 매우 쉬웠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6월 고1 영어 모의고사는 1등급 비율이 영어 절대평가 체제 하에서 역대 교육청 및 평가원 시험 중 가장 높은 17.77%를 찍었던 바 있었다. 다만 2020년대 한정으로 6월 모의고사는 서울시에서 실시하지 않아서 표본 차이가 큰 것도 있긴 하다.[10] 부산교육청은 1999년-2000년에 잠시 모의고사를 출제한 적이 있었다. 10년 만의 복귀.[11] 이에 반해 수능 성적은 평가원 데이터가 없어지지 않는 한 영원히 보관되고, 6, 9월 모의평가 성적의 보관기간은 3년이다.[12] 2002년 시행[13] 이 탓에 2021, 2022년 연달아서 9월 모의고사를 8월에 치르는 기현상이 일어났다.[14] 원칙상 N수생도 고등학교 재학 시절의 담임 선생님과 합의를 하면 시험에 응시하고 성적표까지 받을 수 있다고는 하나(학력평가 첫 시행 이래 그러하다), 실제로 N수생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응시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더군다나 N수생에게는 전범위로 출제되는 고3 10월 학평을 제외하면 나머지 학평들은 제한된 출제범위 때문에 수능 연습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15] 수능 모의평가를 포함한다면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11월 수능[16]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업탐구 영역이 고2 11월, 고3 10월 학력평가에만 있기 때문에 직업탐구가 있을 때만 시험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7] 서울특별시, 경기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18] 3월은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미실시
6월은 서울특별시 미실시
9월은 경기도 미실시
[19] 수능 끝난 고3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이 다 응시해야 하는 고1·고2 11월 학력평가는 3월, 6월, 9월에 비해 응시자 수가 훨씬 더 많다. 6월 학력평가는 전체 응시생의 20% 정도가 거주하는 서울특별시가 시험을 실시하지 않아서 응시자 수가 가장 적고, 서울 거주 상위권 수험생이 대거 빠져 등급컷의 신뢰도도 가장 떨어진다. [20]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21] 문제 수준 하향 조정[22] 3월은 중학교 수학에서 출제[23] 3월은 수학(상), 수학(하)에서 출제, 선택과목제 없음[24] 중학교 사회과목 전범위[25] 3월의 경우 선택한 과목과 연계되는 통합사회(사회탐구) 단원, 선택한 과목과 연계되는 통합과학(과학탐구) 단원과 각 교과의 1단원로 출제[26] 3월에는 물화생지2 과목이 출제되지 않음.[27] 중학교 과학과목 전범위[28]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29]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30] 아랍어와 베트남어 제외. 이 두 과목은 평가원에서만 출제하는 시험만 해당된다.[31] 예시로 중세 국어 관련 문항은 고1 11월 학력평가 이후에 나온다.[32] 2010년 이전에는 합쳐서 다 봤다가 2017년까지 문이과 구분 없이 선택하는 것으로 고쳤는데 2018년 원상복귀시켰다.[33] 예외적으로 2020년 6월 고1 학력평가에서 탐구 영역은 상대평가 방식으로 성적이 통지되었으나 20년 9월부터 40점만 넘으면 1등급이 부여되는 절대평가로 복귀했다.[34] 다만 역시나 케바케이고 과목별로 편차가 커서 문제 질이 나쁘고 더럽게 출제되는 경우도 있다.[35] 물론 예상치 못한 신유형을 그 자리에서 풀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실제로 현 수능 경향도 유형빨을 줄이고 신유형을 내려 한다.[36] 정답률이 10% 정도인데, 문제의 난이도 자체만 보면 재수생도 없는 상태에서 정답률 10%가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였다. 그 말인즉슨, 맞힌 10%의 학생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KMO 기출의 도움을 받아서 맞혔다는 뜻이며, 만약 수능에서 이랬다면 평가의 공정성이 심하게 훼손되어 평가원장은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야 했을 것이다.[37]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성별 기입란은 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 한국사 영역에는 있고, 수능 답안지에는 아예 없다. 생년월일 기입란은 모평 한국사 영역에만 있다. 2019년까지 수험생 준수사항은 학평, 모평에서 내용만 같을 뿐, 폰트 및 넘버링이 서로 달랐다. 성명 기입란 중에서 성명을 위에다가 크게 쓰고, 밑에 있는 초성, 중성, 종성을 찾아 동그랗게 마킹하는 부분은 학평, 모평에는 있지만 수능에는 없다. 특히 수능에서는 답란 마킹하는 줄의 개수가 4개이다. 45문항인 국어, 영어 기준으로 3번째 줄 초반까지만 있고, 나머지 부분은 비어있지만 음영으로 채색되어 있다. 경우에 따라 최대 80문항까지 답란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탐구에서 수능에는 없는 과목 코드를 기입하는 란이 있다.[38] 학교별로 상이하지만 교내석차와 정오표, 점수만 표시한 성적표를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채점하여 시험 다음날에 나눠주는 경우가 있다. 어느 학교에서는 등급컷까지 포함하는데 그래봤자 교내에서만 산출한 결과이므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39] 現 화법과 작문[40] 現 언어와 매체中 언어[41] 노트북, 데스크탑, 빔프로젝터, 프린터, TV 등[42] 학년마다, 주관 교육청마다 어느 정도는 다르다. 대체적으로 시험문제를 내는 비용은 고3이 가장 비싸고, 고1이 가장 저렴하다고 보면 되고 고3이 시험지 만드는 데 고1, 고2보다 돈이 제일 많이 든다.[43] 이는 바꿔 말하면, 학평은 수능 및 모평과 달리 출제본부에서 직접 출제하지 않는다.[44] 같은 교과목 내 Cross-Checking(교차 검증)[45] 외부 건물에서 내부를 볼 수 있는 창 또는 문[46] 진보 성향의 교육감들이 전면적으로 등장하기 전이라 전국에서 3,6,9,11월을 전부 응시했다.[47] 2013학년도까지만 출제되고 이후에는 별도의 영역으로 분리[48] 2013학년도까지는 도덕으로 출제.[49] 탐구영역 Ⅰ과목에서 중학교 범위 교과와 연계되어 출제.[50] 사회, 과학을 둘 다 선택할 수 있었다.[51] 이유는 당연히 대부분의 강사들이 학력평가를 평가원 모의평가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해설강의에는 보통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풀이와 함께 출제 경향을 분석한 내용이 포함되기 마련인데, 어차피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은 평가원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 내는 시험이 퀄리티가 제 아무리 좋아지더라도 그 해 수능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없는 시험이라는 건 변함없다.[52] 국영수는 연합식으로 2~3명이 담당한다.[53] 인천교육청 홈페이지에 양식과 사용 매뉴얼이 업로드되어 있다.[54] 고3의 경우 이날이 정확히 수능 34주 전이다. 2021학년도부터 수학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되었고, 학교 수업 진도의 영향으로 3월 말에 시행하는 것이다.[55] 3월 학력평가가 미뤄짐에 따라, 4월 학력평가도 시험 간 일정 조율을 위해 미뤄졌다.[56] 단, 현충일지방선거일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 2022년 6월 학력평가와 평가원 모의평가 역시 지방선거일현충일을 고려하여 일정이 미뤄졌다. 2014년 6월 학력평가가 6월 첫째 주 목요일이 지방선거일현충일 사이에 낀 샌드위치 데이이므로 예외로 간주하면, 평가원 모의평가와 같은 날에 실시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적용되었다.[57] 단, 1일이 목요일이면 이날 실시하며, 추석연휴에 의해 달라질 수 있음. 2022년 9월 학력평가와 평가원 모의평가가 추석연휴와 그에 의한 대입일정을 고려하여 8월 31일로 일정이 앞당겨졌다.[58]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월요일에 생겨 공휴일 바로 다음날에 치뤄지지 않고 수요일로 일정이 변경됐다.[59] 이 때문에 수능이 연기되지 않는 한 수능 바로 다음주 수요일에 치러지는 것이 일반적이다.[60] 문제지와 답지가 유출되게 된 이유는 일부 학교에선 원격수업 계획에 시험이 아닌 대체 수업이 있었는데, 그런 학교들이 당일 시험지를 배부하는 과정에서 해설지까지 같이 배부하여 답지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