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간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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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racial dating
서로 다른 인종간의 연애. 국제화 시대인 요즘에는 국제결혼 사례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사회에 따라 문화적으로 터부시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결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양에서는 주로 유색인종과 백인 간의 사랑이 나오는 것은 드물지만 이런 걸 다루면 뭔가 화합이라든가 갈등을 풀어내는 결말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인종 간의 화합을 중요시하는 미국에서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들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기조가 강해지고 업계인들도 이를 수시로 어필하는 진보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및 서양 매체에서 유색인종 남성과 백인 여성은 히로인으로 나와도 베드신만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나오면 진짜로 괴짜 취급이다. 아니면 유색인종 쪽이나 비서양권 국가에서 만든 매체.
서양권 창작물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동양권 창작물, 특히 일본 애니에서 자민족계 부친과 타민족 모친의 커플이 많은 편이다. 즉 부계가 자기 민족이라는 이유로 자기 민족의 혈통임을 강조하면서도 모계와 혼혈하여 상대 인종의 특징을 따왔다는 느낌을 자아내기 좋은 미묘한 부계주의+민족주의적 설정인 셈. 서브컬처에서 흔히 나오는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는 그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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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racial dating
1. 개요[편집]
서로 다른 인종간의 연애. 국제화 시대인 요즘에는 국제결혼 사례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사회에 따라 문화적으로 터부시되기도 한다.
2. 연애와 결혼[편집]
자세한 내용은 국제결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창작물[편집]
서양에서는 주로 유색인종과 백인 간의 사랑이 나오는 것은 드물지만 이런 걸 다루면 뭔가 화합이라든가 갈등을 풀어내는 결말로도 많이 쓰인다. 주로 인종 간의 화합을 중요시하는 미국에서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들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기조가 강해지고 업계인들도 이를 수시로 어필하는 진보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 및 서양 매체에서 유색인종 남성과 백인 여성은 히로인으로 나와도 베드신만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나오면 진짜로 괴짜 취급이다. 아니면 유색인종 쪽이나 비서양권 국가에서 만든 매체.
서양권 창작물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동양권 창작물, 특히 일본 애니에서 자민족계 부친과 타민족 모친의 커플이 많은 편이다. 즉 부계가 자기 민족이라는 이유로 자기 민족의 혈통임을 강조하면서도 모계와 혼혈하여 상대 인종의 특징을 따왔다는 느낌을 자아내기 좋은 미묘한 부계주의+민족주의적 설정인 셈. 서브컬처에서 흔히 나오는 금발벽안 혼혈 캐릭터는 그 산물.
3.1. 작품 목록[편집]
- 고르고13 - 황인 남성 듀크 토고가 세계의 여성(특히 백인)들과 교제나 섹스를 한다.
- 다정한 입맞춤 - 켄 로치의 영화로 아일랜드 여성과 파키스탄 2세 남성과의 연애를 다루고 있다. 이 역시 수작으로 평가받는 영화.
- 러빙 - 흑백 커플의 법적 투쟁기를 다루고 있다.
- 다른나라에서 - 홍상수 영화. AMWF에 속한다.
- 오메가 맨 - 나는 전설이다가 원작이다. 주인공인 찰스 헤스턴이 흑인 여성과 성관계한다.
- 시마 과장 - 역시 주인공
우주천황시마 코사쿠가 백인 여자를 비롯한 여러 미녀들과 성행위를 한다.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떡치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짤렸다. - 히로시마 내 사랑 - 위의 뽕빨물과는 차원이 다른 소설과 영화.[1] 전쟁의 아픔을 다룬 것으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명작이다. 여자 주인공은 아무르의 주연이었던 에마뉘엘 리바, 남자 주인공은 아베 코보 원작의 모래의 여자와 타인의 얼굴의 조연이었던 오카다 에이지. 일본판 제목은 24시간의 정사다.
- 연인 - 장자크 아노의 영화. 작자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자전적 소설이 원작으로 15세(!)인 프랑스인 미소녀 주인공(제인 마치)과 중국인 남자 주인공(양가휘)의 사랑 이야기를 다뤘다. 음모도 노출하는 등 수위가 높다.
- 보디가드(미국 영화) - 백인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케빈 코스트너)와 흑인 디바 레이첼 마론(휘트니 휴스턴)의 사랑을 다룬다.
- 정글 피버 - 스파이크 리 감독의 1991년 영화. 직장 동료 사이인 흑인 남성인 플리퍼(웨슬리 스나입스)와 백인 여성 앤지(아나벨라 시오라)의
불륜사랑을 다룬다.
3.2. 주요 작가[편집]
- 코이케 카즈오 - 이 분야의 선구자. 일본 남성의 백인 정복 섹스 판타지를 작품마다 우려먹는다. 사실 백인 못나오는 시대극 말고는 다 우려먹는다.(...) 특히 실험더미 인형 오스카가 대박이다.
- 이원호 - 주인공은 한국인 기업 남성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종을 차별하지 않고 성관계한다.
- 마르그리트 뒤라스 - 두 작품(히로시마 내 사랑, 연인) 뿐이지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이라서 추가한다.
4. 관련항목[편집]
[1] 1959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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