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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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관련 개별 문서
1.1.1. 직급 관련
1.1.2. 업무
1.1.3. 구성원
1.1.4. 회사 내 규칙
1.1.5. 직업의 변화
1.1.6. 관련 용어
1.1.7. 산업별 조직문화
1.2. 이용 시 주의
1.3. 기업 측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원인
1.4. 처참한 노동 생산력
3. 군생활과 직장생활 간의 관계
4. 다른 조직의 직장 문화
4.1. 기업체 및 자영업
4.2. 공공기관 및 공기업
5. 도움이 될 만한 대중매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 사기업 조직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조직 내 약자로서 직면하게 되는 조직문화 부조리를 다룬다. 케바케이기 때문에 꼭 모든 회사가 다 이렇지는 않지만, 대다수의 직장이 하급자 인권을 버러지 취급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대중화된 것은 다 이유가 있기에 그렇게 된 것이다.

기가 세거나, 성격이 올곧거나, 자기 주장이 확고한 사람[1]이라면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전문직, 운전직[2], 정보기술 직종[3], 일부 기술직 중 한 곳에서 종사하고 있지 않는 이상 기와 성격을 죽이고 자기 주장을 숨기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래에 서술된 내용이 많이 드러나는 회사는 보통 '회사 분위기가 보수적이다'라고 에둘러 표현되는 편이다.


1.1. 관련 개별 문서[편집]


직장생활에 대해 한 문서에서 모두 정리하는 것은 내용이 너무 많아 불가능하다.


1.1.1. 직급 관련[편집]



1.1.2. 업무[편집]



1.1.3. 구성원[편집]



1.1.4. 회사 내 규칙[편집]


  • 회사 내의 규칙은 사규, 그 중 근무시간에 대한 규칙은 근태, 회사 내의 처벌은 감사, 징계 문서로.

1.1.5. 직업의 변화[편집]



1.1.6. 관련 용어[편집]



1.1.7. 산업별 조직문화[편집]




1.2. 이용 시 주의[편집]


일자리를 간단하게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다.
  • 한국 기관/기업
    • 공공기관 및 공기업: 본청, 지방청, 본사, 지사
    • 사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 외국 기관/기업: 국내 외국계, 외국 본청, 외국 본사

이 10가지의 분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또 업종에 따라서도 IT, 서비스업 (공공기관, 비숙련, 전문서비스업), 제조업의 4가지 분류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

상명하복은 한국의 공공기관, 제조업, 비숙련 서비스업에서 문제가 되는 편이다. (외국 기업, IT, 전문서비스업에서는 문제가 적다.) 특히 개인 악감정에 의한 인사처리나 개인적인 상명하복에 대한 요구 등 업무성과를 저해하는 상명하복은 사기업보다는 공공기관,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 (또는 본사보다는 지사)에서 더 강하게 드러난다. 반면, 수뇌부의 결정에 의한 조직적, 구조적인 상명하복은 공공기관보다는 사기업, 중소기업보다는 외국계나 대기업에서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직급 및 직책에 의한 차이도 있다. 기업에서의 직위는 간략하게 오너, 임원, 중간관리직, 실무자 (신입사원 등의 일반 정규직, 인턴, 비정규직파견직, 전문가)로 나눌 수 있다. 실무자의 경우 직장생활 초기에는 상명하복이 문제가 되지만 실무자 말기나 중간관리직에 이르러서는 성과 도출이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이를 방해하는 부서 이기주의 등의 사내 정치가 문제가 된다. 실무자 중 비정규직, 파견직, 인턴 등은 일반직과의 갈등, 일반직과의 파벌 다툼, 정규직 전환 및 이직이 문제가 된다.

직군에 의한 차이도 있다. 문과 사무직, 영업직, IT, 연구개발직, 생산직, 전문직 등의 분위기는 큰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IT 개발자, 전문가에게는 전문적인 일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직장생활의 사활이 달린 중요한 문제다. 전문가로 인정받지 못 한다면 언제 잘려도 할 말이 없다. 그래서 IT 회사나 전문서비스업에서는 이들에 대한 대우를 철저히 지킨다. 하지만 일반 기업에서 사무직, 연구개발직, 생산직 등에게는 이런 행동은 조직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이기주의 정도로 보이기 쉽다. 그리고 주로 이런 이들이 중간관리직을 맡기 때문에 전문가 실무자와의 갈등이 일어난다.

이런 차이를 모두 고려할 수는 없으므로, 이 문서는 종사자가 많은 중소기업, 제조업 및 비숙련 서비스업, 일반 정규직 및 비정규직, 사무직 및 생산직 등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이 문서나 나무위키의 다른 문서들이 모든 내용을 담을 수는 없으므로 어디까지나 더 많은 자료를 얻기 위한 참고 자료로 이용하자. 실제 직장생활에서 그때그때 달라지는 요소들을 모두 글로 써 놓으려면 책으로 몇 권 분량은 될 것이다. 공간 제약과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위키 안에 모든 내용을 쓰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하다. 애당초 인간 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론이나 정보로만 얻을 수 있는 게 절대 아니다. 그리고 여기 적혀 있는 내용은 집단마다 다르므로 한 집단의 내용을 다른 집단에 가지고 가거나, 어떤 부조리에 순응하지 않는 것을 가지고 사회 부적응자니 조직 부적응자니 몰아붙이면 안 된다.

예시: 한국 기업의 이사 A씨와 다국적 기업의 이사 B씨가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 아마추어와 프로는 다른 것입니다. 학위를 가지고 있다거나 뭔가를 어디서 배워왔다거나 자격증을 가지고 와서 선배를 깔아뭉개려는 것은 어린 아이의 잘난 척과 같은 것입니다. 대학교에서 A0를 받아와서는 나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인데,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런 A0 따위는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할 애송이로 취급합니다. 왜냐하면 현업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원들은 다 A+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경력을 무시한다면 절대 직무능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인성이 중요합니다.

B: 우리 회사에서는 간부후보생 제도를 운영하는데, 저처럼 입사 10년만에 임원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신입사원이나 대리들에게 계속해서 의견을 묻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모르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명하복식 조직으로는 평균밖에 하지 못합니다. IT 기업에서 프로그래머 평균 정도의 성과를 내놓으면 우리 회사는 파산합니다. 경력과 선배에 대한 복종보다도 자유로운 의견을 내놓도록 하는 기업 문화, 서열을 초월한 의사결정 구조, 폭언 등의 내부부조리를 추방하는 내부통제가 중요합니다.



1.3. 기업 측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원인[편집]


2014년 연구 결과 대졸 대기업 신입사원 중 11.3%가 입사 1년 내에 퇴사했으며, 대졸 중소기업 신입사원 중 31.6%가 입사 1년 내에 퇴사했다. 2016년 롯데그룹 관계자는 "박사 채용의 20~30% 정도가 (몇 년 안의 단기간에) 퇴사한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대기업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심각하다.

신문기사

파일:external/sunday.joins.com/03001113.jpg

기업체에서는 입사 1년 만에 퇴직하는 직원은 (급여 + 교육비 - 업무성과)로 계산해서 1인당 5,000만원 정도의 손해를 끼친다고 한다. 신입사원이 퇴사하면 부서장이 질책을 받는다.

이 같은 손실을 막기 위해 기업도 안간힘을 쓴다. 채용 때 사회성과 인내력을 테스트하는 합숙 면접, 등산 면접 등이 동원된다. 한 대기업은 ‘불평·불만 유발자’를 사전에 걸러 내기 위해 면접 합숙 때 인사팀 직원을 지원자로 위장시켜 ‘간첩’으로 투입한다는 소문도 있다.

국내 언론사 조사를 보면 해고하고 싶은 사원 1순위가 팀워크를 저해하는 사람[4], 2순위가 회사에 불만이 많은 사람, 3순위가 근태가 불량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스크리닝으로 인해 업무능력은 출중하지만 해고되는 경우 프리랜서나 공직 쪽을 알아보는 게 좋다.


1.4. 처참한 노동 생산력[편집]


이런 서열 덕에, 시간당 노동 생산성 도표(2010)를 보면 한국인의 시간당 노동 생산성은 처참한 수준이다. OECD 1위인 룩셈부르크나 노르웨이가 76$ 정도고, 나태한 근무 태도로 전 유럽에서 악명을 떨치는 그리스의 경우에도 32$가 나오는데, 한국은 그보다도 낮은 27$가 나온다. 독일이나 프랑스 기업의 운영방식을 보면 한국과 도저히 시간당 노동 생산성이 같을 수가 없다.[5] 2008년에 기밀 해제된 미국 문서에서 CIA가 적국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이 문서에서 말하는 내용을 스파이에게 시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처우가 당연하게끔 용인된다는 사실과 그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야말로, 한국의 모든 걸 좀먹는 사람들 머릿속의 거대한 바오밥이다.

개인을 짓밟고 올라선 집단에 미래가 있던 적은 없었지만 이 땅에서는 모두를 위한 행동이라는 행위로 꾸며진 채 행해지고 있다. 불합리함은 사라져야 하고, 그것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남아있어선 안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만 기형적이게도 한국에서는 개인보다 조직이 위에 있다는 성립할 수 없는 불합리함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잡고 있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2. 직장생활 부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직장생활/부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군생활과 직장생활 간의 관계[편집]


대한민국 남성 한정으로 군생활을 해보면서 어떤 타입의 직장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군생활을 해보고 나서야 자신이 가고자 했던 진로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대한민국 남성들이 의외로 많다. 어찌보면 문제점만 많은 대한민국 군대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이기도 한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주된 이유는 입시위주 교육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수능이나 내신 점수에 맞춰 대학이나 진로를 결정하는 풍토, 해당 진로의 좋은 면모나 롤모델만 보고 실상은 알지도 못한 채 진로를 선택하는 모습[6],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을 보는 자신이 군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거나 강한 환멸감을 느꼈다면 위계질서를 매우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직장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7], 해당 진로로 가야하는 학과를 전공했다면 전과나 편입 혹은 복수전공을 하거나 대입준비를 다시 해서라도 진로를 바꾸는 것이 좋다.[8]


4. 다른 조직의 직장 문화[편집]


이 글은 한국의 공공기관, 중대기업, 중소기업 위주로 쓰여진 글이다. 다른 조직의 직장 문화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으로.


4.1. 기업체 및 자영업[편집]




4.2. 공공기관 및 공기업[편집]




5. 도움이 될 만한 대중매체[편집]


다국적 기업, 외국 기업의 상황은 해당 문서로.



대한민국 사회가 말하는 현실 직장의 모습을 제대로 시사하는 작품이자 본격 취준생들 취업하기 싫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 그 중에서도 성준식 대리, 마 부장, 박 과장이 현실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인간군상으로 꼽힌다. 특히 한석율과 그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가하는 사수 성준식의 대립이 대표적인 예인데, 한석율은 자신을 괴롭히는[9] 성준식을 몇 차례나 고발하여 그의 괴롭힘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그의 약점을 찾아 지능적으로 그를 엿 먹이려 했으나 그마저도 빵빵한 인맥으로 역관광당한다. 그 자존심 강한 한석율이 한동안은 거의 죽은 듯이 기어다니게 되었다는 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시사하는 대목. 후에 성준식의 불륜 사실이 사내에 쫙 퍼져서 망정이지,[10] 그렇지 않았더라면 한석율은 성준식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어려웠을 것이다. 사실 안영이와 하성준, 장그래와 박 과장 사이에도 이와 같은 대립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하성준은 신입 시절에 여자 상사들에게 데인 적이 있어서 여직원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가지게 된 케이스이고, 물론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았기에 완전히 갱생했다고 보긴 애매하지만, 이후 노력하는 안영이를 보면서 약간은 그녀를 신뢰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일단 성준식보다는 확실히 낫다. 그리고 박 과장은 자신이 그렇게도 고졸이라고 멸시하던 장그래에 의해 자신의 비리를 폭로당해 자신을 낙하산으로 꽂아 준 오너의 신뢰도 잃고 해고를 당하게 된다.


좀 잔인한 방법으로 인생에서 살아남는 길을 보여준다.


  • FBI 행동의 심리학
사람의 사소한 행동으로 그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 위험한 사람들
위험한 유형의 사람들(나르시시스트, 감정 불안정, 편집증, 포식자)의 특징 및 구별법을 알려 주며, 대처법도 알려 주는 책이다.

지도자가 되어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으로, 자신이 지도자 및 국가가 된다고 생각하고 여러 진영(미국, 소련 외 나라 내부 진영 등)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법을 알 수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허상순엄일남을 어떻게 대하는지와 눈치없는 엄동준이 어떤 꼴을 당하는지 보면 알수 있다.



애초에 이 작품의 세계관 자체가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면만 쏙쏙 골라낸 뒤 과장할 대로 과장해서 짜여진지라 주인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천하의 극악무도한 악인이며, 심지어 유일하게 주인공 편이어야 할 부모조차도 주인공을 딸 취급하지 않는 막장 부모들이다. 물론 이 부모들의 편애를 받는 여동생 또한 인성이 더럽고 되먹지 못한 인물. 반면에 주인공은 이러한 사회 내에서 완전히 무력할 뿐더러, 만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성격도 호구라 언제 어딜 가든 항상 당하고만 있는 게 일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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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기업(설사 대기업이라고 해도)의 경우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보다 직업적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심성 없게 행동하고 남들 눈에 탁 튀는 짓거리를 하게 된다면 해고를 당하게 된다. 특히 오너 중심 회사일 수록 조심해야 한다.[2] 영업용운수직이 해당된다. 비행기 기장, 선장, 철도 기관사, 버스 기사, 화물차 기사, 택시 기사 등.[3] 사실 이쪽도 보수적인 회사에서 저러면 처신에 영 좋지 않으나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커리어패스, 어느 정도의 개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업계 특성상 이직이나 재취업이 용이하고, 그나마 진보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기업들이 많다. 정히 꼬우면 단점이 꽤 있긴 하지만 기본 짬밥 몇 년 채우고 프리랜서 개발자 해도 되고. 물론 반대로 말하면 회사생활 기준으로는 수명이 짧고 고용유연성이 한국 치고는 상당히 높은 반면 고용안정성은 이에 반비례한다. 고용안정성이 낮기 때문에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의 보장이 되지 않고 다른 직종에 비해 쉽게 교체당한다는 말도 된다.[4] 단, 기준은 한국과 서양이 달라서 전자는 그냥 팀의 단결에 안맞거나 성격이 좀 모나면 다 해당되지만 서양에서는 기본적인 과제 참여 자체를 않는 등 업무에 노골적으로 게으른 사람들만이 해당된다.[5] 서구 선진국 기업을 보면 업무 시간에는 일에만 집중하고 절대 딴청피우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반면에 한국은 글로벌 기업이라고 자칭하는 최고의 대기업들에서도 현재(2016)까지도 일하다가 차를 마시러 간다고 동료들과 2-30분씩 자리를 비우며 잡담을 하거나 자리에서 웹서핑을 하면서 쉬거나 하는 문화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어차피 일이 많아서든 다른 사람들 눈치를 봐서든 밤늦게까지 남아서 야근을 해야 하므로 오전부터 빡쌔게 일하면 심신이 남아나지 못하기 때문이다.[6] 특히 10대를 주로 학원과 학교에서 보내는 대한민국 사회 특성상 자신이 지망하고자 하는 분야의 실상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일이 잘 발생한다.[7] 이 타입에 해당되는 직장으로는 국정원 공무원, 검찰 공무원(검사 포함), 경찰 공무원(철도경찰, 청원경찰 포함), 교정직 공무원, 소방관, 의사, 간호사, 상선사관, 군무원, 경호원, 아나운서, 기자, PD, 카메라 감독, 체육인, 연예인 등이 있다.[8]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원했거나 해당 진로를 가야하는 학과를 전공했다는 이유로 해당 진로를 고집하다가 적응은 적응대로 못하고, 마음만 다친채 이도저도 못한채로 버티거나 반강제적으로 퇴사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잘 적응하는 것은 자신의 성향과 직장과의 궁합이 맞을지라도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닌데, 자신의 성향과도 맞지 않다면 난이도는 몇 배로 뛰며,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진로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수 많은 시간과 돈이 드는 상황이 초래된다.[9] 그를 대할 때마다 이 새끼 저 새끼 욕짓거리는 기본이고, 소시오패스라는 소리를 거의 밥 먹듯이 내뱉었다.[10] 상간녀의 남편이 몸소 회사를 찾아와, 사원들이 다 보는 앞에서 성준식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