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검찰총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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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광주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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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경상북도 영주군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42회)[4],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70년 제1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기. 연수원 수료 후 검사로 근무하였다.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장 (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찰청 총무부 부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내고 2001년 퇴임하였다.

2002년 1월 제31대 검찰총장에 임명되었으나, 2002년 10월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폭행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김정길 당시 법무부장관과 함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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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맏사위인 한웅재 검사[5]
  사법연수원 28기
  는 박근혜 게이트 당시 검사였으며 2019년 대구지검 경주지청장을 끝으로 퇴직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존경하는 검찰 선배라고 알려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