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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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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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45대 검찰총장
이원석
李沅䄷 | Lee One-seok
[1]

파일:wonsukprosecutor.png

출생
1969년 5월 14일 (54세)
전라남도 광주시 (現 광주광역시)
본관
광주 이씨
현직
검찰총장
재임기간
제45대 검찰총장
2022년 9월 16일 ~ 현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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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광주동산초등학교 (졸업)
광주동성중학교 (35회 / 졸업)
광주동신고등학교 (전학)
중동고등학교 (80회 /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상병 복무만료 (방위병)[1]
가족
부인, 슬하 2남
경력
제37회 사법시험 합격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제주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원과장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차장검사[2]
제45대 검찰총장 (윤석열 정부)

1. 개요
2. 생애
3. 경력
4. 주요 관심정책
4.1. 2022년 5월 검찰총장 직무대리 취임
4.2. 2022년 9월 검찰총장 취임
4.3. 2023년
6. 여담
6.1. 국민 청백리
6.2.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함)
6.3. 일화
6.4.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검사. 윤석열 정부의 초대이자 제45대 검찰총장이다.


파일:20230102.jpg

대검찰청 2023년 현충원 참배


2. 생애[편집]


1969년 5월 14일 광주광역시 출신이다.부친이 보성군 복내면 봉천리 출신이고, 광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부친은 전남 보성, 광주, 경남 창원, 서울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어릴 적부터 총명했고 명절 때마다 보성에서 성묘를 챙긴다고 한다. # # 광주동산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고 2때 중동고등학교[3]서울대학교 정치학과로 진학해 졸업했다. #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8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7기. 연수원 수료 후 만기전역한 관계로 법무관들과 달리 바로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4]

2001년 부산지검 공판검사 근무시 민원인의 사정을 듣다가 공적자금이 투입된 경남정치망수협의 횡령사건을 인지수사하여 밝힌 바 있다.#

2002년 부산지검 근무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계기가 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의 담당 검사로서 초동 수사를 맡았다. 김해 민항기 유족 대표에 따르면 사고 수습 이후 10년 정도 지나 연락한 처음이자 유일한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2002년 대검 중수부에서 2002년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전달사건 수사를 맡았다.

2003년 보물 제1397호인 영국사 영산회상도 의 도난품 회수사건을 맡아 조계종이 환수하는데 기여한다.

2005년 서울중앙지검에서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삼성 X파일 사건 등을 수사했다. 이 때 대검 검찰연구관이던 윤석열과 함께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직접 조사했다.

2007년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로 윤석열과 함께 삼성 비자금 특검에서 함께 근무했다. 천주교 미리내 성지 골프장 개발과 관련한 '미산골프장사건'을 맡아 개발사 회장의 인허가 비리를 입증해 성지훼손을 막은 바 있다.

2008년부터 2년간 법무부 법무심의관실에서 근무하였다. 당시 한우 축산농가가 소를 사육하는 축사를 담보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릴 수 있게 한 '축사의 부동산 등기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을 마련했다.#

2011년에는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윤석열 당시 대검 중수부 1과장과 함께 근무한 바 있다. 또한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맡았다. 이후 대검 수사지원과장과 수사지휘과장 등 정통 특수검사 코스를 거쳤다.

2016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때 이명박 정부4대강 사업 비리 의혹과 자원외교 수사를 맡은 바 있다. 또한, 정운호 게이트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때 27기 동기인 최유정, 특수부 검사일 때 담당 특수부 부장검사였던 H 변호사, 현직이었던 K모 판사 등의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2017년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위해 꾸려진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시기 부장검사로 박근혜를 직접 조사했다. 또 삼성과 롯데, SK 등 대기업의 뇌물 혐의 등을 수사해 최서원씨와의 연관성을 밝혀내기도 했다. 당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최순실·안종범·정호성의 판결문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박근혜·최순실·신동빈의 판결문에는 그의 이름이 들어있다. 판결문 판결문

2017년 여주지청장 재직시 해외 불법재산 환수 합동조사단 초대 단장에 취임해 서울고검 검사로 이동하여 해당 보직을 겸하였다.

2019년 7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취임 후 단행한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기획조정부장으로서 이원석의 2019년 검찰개혁 8개안을 기획하여 법무부와 협상한 바 있다.

2020년 1월에는 추미애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좌천되었다. 당시 이원석은 수원고검에서 '보호관찰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는데, 유관기관과 함께 가출소, 처우 변경, 임시 퇴원 조치 등 소년범 선도에 대한 업무를 보며 소년범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윤석열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직무 정지와 징계 청구를 비판하는 검사들의 성명 발표 당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 참고.

2021년 6월,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었다.수원고검에서 소년범 보호관찰 업무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을 만든다. 손 심엉 올레는 소년범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치유를 하여 재범율을 낮추는 프로그램이다. #

2022년 5월 18일,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후 첫 인사에서 5월 23일자로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인사발령 조치되었다. 전임 김오수 전 총장이 사퇴함에 따른 검찰총장이 공석임에 따라 새로운 총장이 정식으로 임명될 때까지 총장 직무대리를 맡게 된다. 검찰 인사 보도자료 인사이동 내역

2022년 8월 18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검찰총장으로 지명되었다. # 사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부터 유력한 검찰총장 후보였다. # #

이원석은 지명 직후 “검찰의 일에 비결이나 지름길은 있을 수 없다”며 “저는 검찰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앞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겸손하게 경청하고, 검찰 구성원 모두 힘을 합쳐 국민의 기본권[5] 보호에 모든 힘을 다 쏟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6] #

2022년 8월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

2022년 9월 5일,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하는 와중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 법사위는 오전 10시부터 13시간 넘게 이어진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놓고 여야 간사 간 합의를 시도했지만, 결론내리지 못하고 산회했다. #

2022년 9월 6일, 퇴직한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은 이원석에 대해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어려움을 타개할 무궁무진한 지혜를 갖추고 있어 검찰을 위해서도 큰 다행이라고 하며, 그 누구보다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공정성을 지킬 사람이고 한쪽만 보지 않을 것이며 형사, 공판, 집행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의 역할을 존중해 합당한 인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내부적 단결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이프로스에 글을 남겼다. #

2022년 9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에 임명되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8월 23일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대해 국회가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자 윤석열 대통령은 재송부 요청을 하였으나 이 또한 국회가 제출하지 않자 임명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역사상 133일간 지속된 최장기 검찰총장 공백사태가 마무리되었다. #

이 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이원석은 현충원을 참배해 ‘선열의 높은 뜻을 깊이 새겨 국민을 섬기는 검찰이 되도록 모든 책무를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사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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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검찰총장
I
먼저 안팎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해 온 검찰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제가 검찰총장이라는 어려운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해야 할 일은 많고 가야 할 길도 멀지만, 검찰구성원 여러분이 함께 있어 용기를 얻고 닻을 올려 출항합니다.

검찰청에 첫 출근하던 25년 전의 저를 떠올립니다.
낯설음과 불안함, 설렘과 기대를 함께 안고 '국민'을 위해 '진실'을 찾아 '정의'를 세우겠다는 그날의 다짐을 오늘 다시 되뇌어 봅니다.
그리고 지금, 검찰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문해봅니다.
어려운 문제이지만, 초심과 기본의 제자리로 돌아가 모든 국민이 동의하는 헌법 가치를 생각해 보면, 거기에 답은 오롯이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합니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라는 '자연상태'를 뛰어넘어 국민의 생명 · 신체 · 안전 · 재산 등 기본권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우리 공동체를 유지 ·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바로 검찰의 '존재이유'이며 검찰이라는 '업의 본질'입니다.
결국, 우리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검찰권'을 '국민을 위해', '바른 방법으로' 행사해야 하는 책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보이스피싱 · 전세사기 · 펀드사기 등 민생 침해범죄,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성폭력, 스토킹, 가정폭력과 같은 아동 · 장애인 ·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 · 증권범죄, 국가의 재정을 좀먹고 예산을 낭비하는 구조적 비리에 검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박탈함으로써 '범죄는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원칙을 확립해야 합니다.
다만, 수사와 재판의 모든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절차적 정의를 지키면서 절제의 덕목 또한 갖추어야 합니다. 한비자의「법불아귀(法不阿貴,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승불요곡(繩不撓曲, 먹줄은 굽은 것을 따라 휘지 않는다)」처럼, 법집행에는 예외도, 혜택도, 성역도 있을 수 없으며, 검찰권은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행사되어야만 합니다.
국민들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수사와 기소, 재판과 형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실수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되, 혹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데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겸허히 그 지적을 수용하고 이를 고쳐나가야 합니다.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을 '자기이익(Self-Interest)'의 추구라고 보았습니다.
"우리가 매일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적 자치의 영역에서 사회구성원들이 자기이익을 추구할 때, 공동체는 자연스럽게 유지 · 발전된다는 해석입니다.
검찰 구성원의 직업과 일 역시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고 생활을 영위토록 하는 '고단한 밥벌이'이라는 점은 그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직자는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일'이 곧바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공익'과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보람을 얻습니다.
우리의 일은 곧바로 국민의 일입니다. 공직의 가치는 바로 그 곳에 있고, 공직이 영예로운 이유 역시 그 때문입니다.
매일 마주치는 우리의 일을 성스럽게 여기고,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가 있고,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실행합시다.

여러 해 동안 검찰 제도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과 함께, 검찰의 잣대가 굽었다 펴졌다를 거듭했고, 검찰구성원의 자긍심과 명예가 흔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작 범죄와 부패에 대한 대응은 소홀하게 되고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악순환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손잡고 협력해도 부족한 여러 형사사법기관과의 관계도 제자리를 찾도록 재정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제도나 권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민에게 헌신하겠다는 우리의 뜻과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검찰의 일에 비결이나 지름길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을 성심을 다해 반듯하게 해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경계하고 삼가는 자세를 항상 마음에 새겨주기 바랍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납니다. 호시우행(虎視牛行)하면서 우리의 진솔한 노력과 정성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언젠가는 값진 결과로 돌아와 국민이 헤아려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겸손과 소통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최소한 법(法)에 맞게, 다음으로 세상의 이치(理致), 상식에 맞게, 마지막으로 사람 사는 인정(人情)까지도 헤아리는 겸허한 검찰인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울러 검찰구성원 서로가 동료의 말을 귀담아 듣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양성평등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경험 많은 구성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고르게 일하는 검찰'을 만들어 구성원들의 지혜와 힘을 함께 모아야 합니다.
저부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기본과 초심으로 돌아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면서, 정성과 전력을 다하는 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 신뢰 없이는 단 한순간도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어두운 방안에 홀로 있어도 부끄럽지 않도록 처신해야 합니다.
저는 검찰총장으로서, 정의와 공정에 대한 검찰구성원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자 바람막이가 되겠습니다.
기본을 바로 세우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저는 검찰구성원 여러분의 역량과 의지를 믿습니다.
우리 모두 '국민을 섬기는 검찰'을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16일
검찰총장 이원석

이원석은 이 날 열린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1) 국가 재정 좀먹고 예산 낭비하는 구조적 비리, 2)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증권 범죄, 3) 서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보이스피싱·전세사기·펀드사기 등 민생 침해 범죄,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성폭력, 스토킹, 가정 폭력과 같은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 범죄에 대한 대응을 천명한다. 또한, “한비자의 법불아귀(法不阿貴, 법은 신분이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승불요곡(繩不撓曲, 먹줄은 굽은 것을 따라 휘지 않는다)”처럼, 법 집행에는 예외도, 혜택도, 성역도 있을 수 없다”며 “검찰권은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행사되어야만 한다”고 하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헌법 10조를 언급했다. #

2023년을 맞이하여 신년사를 발표하고, 1월 2일 검찰 주요 간부들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원석 검찰총장 신년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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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 검찰총장
2023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검찰구성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뜻하는 일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22년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감염병과 글로벌 경제위기, 북한의 연이은 도발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여러 분야에서의 문제들이 토론과 숙의가 생략된 채 사법에 맡겨지는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직후 새로운 제도가 안착되지도 못한 상황에서 또 다시 검찰제도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어 형사사법체계의 불안정과 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70년 동안 유지되었던 형사사법제도가 무너져 가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는 합심해서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지켰고 불합리한 제도를 현실에서 극복해 내기 위해 힘을 쏟았습니다.
수사팀 하나를 만들 때마다, 검사 한명을 파견할 때마다 법무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거나, 검찰청마다 단 하나의 부서에서만 검찰총장의 승인을 받은 후에야 직접 수사를 할 수 있게 하는 법령을 비롯하여, 수사 현실을 도외시하거나 검찰의 역할과 기능을 지나치게 제한하던 여러 규정을 정비하였습니다.
사회의 토대를 무너뜨리는 중요 범죄에 대하여는 검찰이 제때 수사에 나설 수 있도록 법령을 보완하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일하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스토킹범죄 대응협의회, 환경범죄 합동전문수사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등을 출범시키고 준비함으로써, 공통의 목표를 가진 정부기관이 한데 모여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고, 범죄 대응의 굳건한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제도와 조직의 변화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뜻과 의지입니다.
여러 해 동안 움츠러들어 있던 검찰구성원들 사이에 다시금 해보고자 하는 의지와 ‘일하는 기풍’이 새롭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국민의 기본권 보호라는 검찰의 소명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다시 일어나 힘차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함께 힘을 모아 준 검찰구성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여러분의 헌신으로 우리는 ‘국민을 섬기는 검찰’로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일궈 냈습니다.
그러한 토대 위에서 올해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알맹이를 꼭꼭 채워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검찰의 일’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건강한 비판을 넘어선 거짓 주장이나 근거없는 비난을 접하게 되면,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에 휩쓸리지 않고 담담하고 용기있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반듯하게 해내야 합니다.
난무하는 ‘주장’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절차를 거쳐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팩트’를 찾고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는 어두운 동굴 속에서 흔들리는 작은 등불 하나에 의지하여 환한 출구를 찾아가는 것과 같은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부딪히고 넘어지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내어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는 힘이 있고 그 힘은 지극히 강해서 아무리 덮으려고 해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이 제 모습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거들어 주기만 한다면, 진실은 밝은 태양 아래 뚜벅뚜벅 걸어 나올 것입니다.
저는 검찰총장으로서, 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당한 공격과 압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검찰구성원들의 용기와 소신을 지켜주는 버팀목이자 바람막이가 되겠습니다.
검찰이 국민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이 중요합니다.
국민들은 검찰이 치우침 없이 수사하고, 불편부당하게 법을 집행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 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법집행에는 예외도, 성역도, 혜택도 있을 수 없습니다.
검찰의 모든 업무는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원칙을 지키면서도 균형감각을 유지하고, 삼가고 또 삼가는 자세로 업무를 대하는 것 또한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을 하는 데 있어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건 관계인의 권리를 존중하여 인권보호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검찰의 결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잘못이 있다면 고치기를 꺼려하지[1] 말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삼가고 또 삼가는 것이야말로 형을 다스리는 근본’이라는 다산 정약용의 가르침을 되새겨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함께 고르게 일하는 검찰’을 이뤄 내야 합니다.
혼자서 일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몇 사람의 뛰어난 능력 보다 구성원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것이 힘이 되는 집단 지성의 시대입니다.
‘나, 내 부서, 내 검찰청’에만 매몰되어서는 전체 검찰의 임무 완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격의없는 소통과 활발한 토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의 공유, 공통의 목표를 향한 자발적인 협업은 검찰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인력과 업무’를 수시로 유연하게 조정하여 모든 구성원이 함께 고르게 일하고 전력을 다해 뛰어야 합니다.
마치 축구감독이 필드에서 직접 선수들을 살펴보며 포메이션을 짜고 작전지시와 전술변경, 선수교체를 하듯이, 부서장들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며, 직급이 높고 경험 많은 구성원들이 솔선해서 더 많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아울러 여러 형사사법기관과도 서로의 역할과 기능을 존중하면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정립해 주십시오.
우리는 우리 곁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언제든 범죄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가상화폐 사기 등 서민과 청년 피해자를 양산하는 민생침해범죄에는 더욱 엄정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스토킹범죄에 맞서 꾸준히 지속적인 대응이 이루어져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기보호 능력이 없는 아동, 장애인이 사각지대에서 학대받고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범죄발생의 원인을 살펴보고, 법령과 제도를 보완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임계점을 넘어선 마약범죄의 확산세에 제동을 걸고,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마약류와 중독성 약물 유통사범에 적극 대응해야 합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그 무엇도 없습니다. 우리의 일상 공간과 산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재해 사건에 대하여는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그에 맞는 책임을 물어 재해의 감소와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본시장에서의 불공정행위, 국가 예산을 좀먹는 국가재정비리를 엄단함으로써 투명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국가재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범죄로 얻은 수익은 철저히 박탈하여 환수하고, 과학수사 역량의 강화 및 효율적인 수사 지원체계 확립을 통해 부패수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취하고,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가의 존립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작은 빈틈만 있어도 회복이 불가능한 핵심적 헌법가치입니다.
헌법질서를 어지럽히고 대한민국의 근간을 위협하는 안보위해사범에 대해서는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킨다는 결연한 각오로 대응해야 합니다.
지난 몇 해와 같이 올해에도 검찰 안팎의 여건은 결코 녹록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항상 바르게 해야 합니다.
내 손이 깨끗해야 다른 사람의 잘못을 단죄할 수 있고, 스스로 돌아보아 부끄럽지 않다면 천군만마가 몰려와도 두렵지 않은 법입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고 합니다. 검찰구성원 모두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검찰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원래 있어야 할 제자리를 금세 찾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모든 검찰구성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2일
검찰총장 이 원 석


2023년 2월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당일 ‘검찰총장 명의’의 입장문과 퇴근길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역토착 비리로서 극히 중대한 사안”이라며 “특정인에게 별도의 기준이 있을 수 없고, 모든 국민에게 일반적·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구속영장 기준을 따랐다”고 강조했다. #

이원석 검찰총장 취임 100일이 지난 이후 검찰 활성화 여부는 수사활동과 오랜 기간 시간을 끌어왔던 직권재심 등을 통한 국민 권리회복 외에 공보활동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검수완박을 계기로 검찰의 이미지 쇄신에 방점을 두어 신경쓴 결과 2017년 이후로 멈추어있던 대검찰청 트위터 계정이 살아나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이 지난 검찰총장 대비 600%에 이를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검찰방송을 검찰나우로 리런칭하여 구독자가 4.48만명이 넘고[7], 정의롭군요 라는 내용의 검찰티콘을 제작하여 10분만에 동나게 하고 # #,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결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평이다. 12년 만에 검찰나우로 개편


파일:230627 검찰티콘.jpg

정의롭군요 주제의 검찰티콘 230627

이원석은 검사로써 대부분의 시간을 특수부에서 근무한 '특수통'으로써, 과거의 검찰총장들이 특수수사에 전념했던 것과는 달리 민생과 관련한 형사부에 집중하겠다는 철학을 비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장애인 등 약자, 전세사기, 서민 다중피해 경제범죄, 보이스 피싱, 소년범 등에 검찰총장으로써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2023년 6월 22일에는 한국증권거래소를 찾아 주가조작 세력에 “불공정거래시 패가망신”이라는 강한 메세지를 제시하는데 이를 근거로 해당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패가망신법 이라고 칭하게 된다. #

9월 7일 대규모 검사장급 정기인사하며, 임기 중 1기를 마무리한 이원석은 주요 간부들을 일선으로 보내 '검찰 정상화'를 위한 총장의 철학을 조직에 전파하려 노력하는 듯 하다.檢 고위 간부 인사… 이원석 검찰총장 원톱 확고화

이러한 총장으로써의 활동과는 별개로 매 달마다 검찰사랑 봉사단을 이끌고 손수 봉사활동에 나서며 조용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2023년 9월 15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원석에 대해 언론은 다시 '일하는 검찰'로 만든 검찰 정상화와 함께 주요 특수수사 뿐만 아니라, 민생범죄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응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

또한 이를 전후로 단행한 대규모 간부 인사는 일선 지검장조차 필요하면 대검 간부로 소환하여, 조직의 목표와 성과를 중심으로한 지휘체계 시스템을 확립하고, 이원석 총장의 원톱을 확고화한 리더십의 산물로 평가되고 있다. 檢 고위 간부 인사… 이원석 검찰총장 원톱 확고화

23년 10월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원석은 최근 논란이되고 있는 이재명 당대표 등 민주당 대상 수사들에 대해 '위증교사' 한 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 정권에서부터 시작된 것임을 밝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살아있는 수사 못 말린다’는 말을 인용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갖고 수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 날 언급이 된 김의겸의원이 폭로한 이정섭 검사 논란에 대해, 1차적으로 지난 1년간 대검찰청의 업무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언급할 사안인지를 지적한 이원석은 23년 11월 20일 이정섭 차장검사를 대전고검으로 좌천시키고,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를 통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며, '내 손이 깨끗해야 남의 죄를 단죄할 수 있다'며 엄정한 기준으로 수사와 감찰을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9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2인 탄핵안을 발의하자 이원석은 "해당 검사말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기소를 책임진 저를, 총장을 탄핵하라"고 밝힌다. # 이에 민주당 일각에서는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안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추후 이를 부인한다. #

정부 수립 후 탄핵안은 총 23차례 발의됐는데, 이 중 11건이 검찰총장이나 검사 등 검찰에 대한 것이었고, 이 가운데 10건은 폐기되거나 부결돼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1건만 가결돼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이라고 한다.

이원석이 이끄는 검찰은 23년 하반기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된 바 있으나, 11월말 청와대의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서 송철호, 황운하 등에 대한 실형을 받아내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대선 예비경선 자금을 불법 수수한데 대해 실형을 받아내는 등 순리에 따라 침착하게 차근차근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

3. 경력[편집]




4. 주요 관심정책[편집]



4.1. 2022년 5월 검찰총장 직무대리 취임[편집]


  • #1 양성평등 정책
    • 대검, 디지털 성범죄 대응·피해자 지원 강화 지시#
    • 생명과 신체의 위해 가능성이 있는 스토킹 범죄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 #
    • 대검, 거짓 합의·후원 등 성범죄자 '꼼수감형' 엄정 대응 지시#

  • #2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정책
    • 장애인 대상 범죄 피해 발생 초기부터 일상 회복까지 맞춤형 보호, 지원강화해 사회적 약자 권익보호#
    • 벌금 못 내는 빈곤계층에 노역 대신 사회봉사 확대 적용#

  • #3 서민 등 민생경제범죄 방지 정책
    • 대검 전세사기 구속수사 지시 # [10]
    • 서민 다중피해 경제범죄 엄정 대응#
    • 보이스피싱 총책에 최대 무기징역 구형…처벌기준 강화 #

  • #4 소년범 선도·교화에 관한 관심
    •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 : 제주지검장 시절 고안한 소년범 교화 프로그램으로 올레길을 걸으며 소년범들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치유하는 프로그램
    • 소년원생 무료 가족사진 (2023년) : 소년범 교정을 위한 ‘가정의 회복’을 주제로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첫 가족사진… 소년원 비춘 회복의 빛


4.2. 2022년 9월 검찰총장 취임[편집]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재차

  • #1 국가 재정 좀먹고 예산 낭비하는 구조적 비리

  • #2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금융·증권 범죄

  • #3 민생침해 범죄 : 서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고,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는 보이스피싱·전세사기·펀드사기 등 민생 침해 범죄,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성폭력, 스토킹, 가정 폭력과 같은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력 범죄 (이원석 총장은 수사권 조정 이후 팀별로 움직여 상식적인 수사결과가 나오는 특수부 사건들보다 검사 일인이 판단해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일반 형사사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누차 밝힌 바 있다.)

등에 대한 대응을 천명한다.


4.3. 2023년[편집]


  • #1 검찰의 공정거래 분야 수사협력

2023년부터는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협력 강화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속고발제도 개편, 담합 사건 조사 협력 방안 등을 연내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전속고발제 개선'을 명시하고 세부 과제로 △심각한 반칙행위 원칙 고발 △객관적 고발 기준 마련을 제시했다. 검찰과 공정위는 해당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 중이다.


5월에는 마약과의 전쟁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

  • #3 4.3, 납북어부, 5.18 등 직권재심

  • #4 가상자산 문제

5월 23일 "가상자산 문제 주시... 철저히 수사" 하겠다고 말한다. #

  • #5 주가조작 가담자 일벌백계. 패가망신
주가조작, 패가망신 : 6월 22일 현직 검찰총장으로서는 최초로 증권거래소를 방문하여 "주가조작 가담자 일벌백계. 패가망신"하게 하겠다고 천명한다. #

  • #6 여조부 확대 : 7월 4일 청주지검 방문시 가장 관심있는 분야가 형사부에서 여성아동범죄조사부를 확대하는 것이라 밝혔다. #

  • 특수부(정치사건 등) vs 형사부 사건 : 이원석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팀별로 여러 단계의 의사결정 검증을 거치는 특수부(정치사건 등) 사건보다는 검사 단독으로 판단이 이루어지는 일반 형사부 사건의 개선과 해결에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한다. 실제 총장에 취임한 이후 이와 관련한 시스템 개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 “이재명 수사했던 총장 아니라, 민생범죄 해결했던 총장으로 남고 싶다”

5. 주요 사건 처리 이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원석(법조인)/주요 사건 처리 이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이원석을 만나본 기자나 부하 직원들에 따르면, 술을 즐기지는 않으나 필요한 때는 마신다고 한다.


6.1. 국민 청백리[편집]




220926 이원석 : 검찰총장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

  • 22년 검찰총장 임명 청문회 당시 일각에서 국민 청백리'라고 불리웠다. 골프를 치지 않고, 산책, 탁구, 등산 등을 즐기며, 내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별다른 가구 조차 들이지 않는 등 청렴하다는 평 때문이다. 또한 대검 기획조정부장 당시 비기관장인 검사장들에 대한 관용차 지급을 없애는데 앞장선 바 있어, 검찰 내부에서는 '결벽' 성향이 있다는 얘기도 있다고 한다. 아이도 인문계고를 나와 대입 정시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해서 장학금 등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 증여받은 주택 이외에 주택 매매를 거의 해본 적이 없고, 다주택인 적이 없다고 한다. #

  • 청문회에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이 후보자가) 살아온 이력을 보면 굉장히 선비신 것 같다”며 “골프채도 한 번 안 잡으셨고 굉장히 예외적인, 보기 좋다”라고 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청문회 초반 “후보자에 대해 주변 평가가 좋은 것 같다”라며 “겸손하다, 원만하시다, 굵직한 사건을 처리한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역량이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



231110 이원석 : 청렴, 두번째 이야기

  • 이원석 총장이 한 얘기로 ‘누워있는 사람을 앉히기가 힘들고, 앉아있는 사람을 서게 하는 건 더 힘들다. 지금 조직 자체가 수사권 조정 이후 동기부여가 약해지고 있다’는 거였다. ‘수사권이 조정되고 나서 검사들이나 수사관들이 좀 속된 말로 편해진 면이 있다’고 하면서 ‘민생사범·생활범죄에 대해 일반 형사부 검사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특수 사건 같은 경우에는 워낙 팀이 잘 꾸려져 있어 걱정이 없다. 수사팀이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수사해, 보고를 살펴봐도 잘못된 판단인 경우가 거의 없다’면서 ‘그러나 일반 형사 사건의 경우, 검사 한 명이 다 처리하다 보니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 검사들이 좀 더 소명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내가 일반 형사 사건을 더 많이 챙기려고 한다 (특별 수사를 많이 했다는 총장이기 보다는 성폭력, 디지털 성폭력이 줄어들어 보다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이 검찰총장 거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원석의 이러한 생각은 주변 인물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

  • 정운호 게이트로 구속되었던 최유정 변호사(전 판사)는 사시 37회, 연수원 27기 출신으로 이원석과 동기이고, 홍만표 변호사는 이원석이 특수부 검사시 담당 특수1부 부장검사였다고 하나 이 2명을 포함해 나머지 관련 법조인 모두 구속시켰다고 한다. 수사개시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 조사도 못한채 쫓기듯이 기소한 p검사의 경우 이원석이 검사시보일 때 담당 지도검사였던 인연이 있다고 한다. 이 의혹대로라면 최유정은 아는 법조인을 찾아 이리저리 로비해왔지만, 정작 동기에게 구속당한 것이다. #

  • 이원석은 2022년 검찰총장 임명 이후 제주지검장 시절 국정원에서 받은 국정원 시계를 즐겨찬다고 한다. 22년 11월 26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김장봉사 때에는 제주지검장 시절 유명한 등산사진 때 쓰던 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이 모자는 마라도호가 소속된 제7해상기동전단에서 받은 모자였다. 또, 이 날 입었던 옷은 상문고 체육복으로 아들의 체육복을 입고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이원석 모자.jpg

2022년 11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김장나눔 봉사활동시 착용한 모자와 옷, 시계

이원석은 부하직원들을 온화하게 대하기로 유명하나, 부정비리와 태업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속칭 ‘얄짤’ 없는 엄부(嚴父)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된다. 실제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제 식구 감싸기란 말이 제일 싫다, 직분을 맡는 동안 감찰총장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내부 비리 엄단 의지를 내세웠고, 스스로 ‘청렴’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저희 가족과 저는 평생 골프채 한 번 잡아본 적 없다”며 일선 검사들을 뜨끔한 바 있다. 또 전국 검찰청 간부들이 모이는 월례회의마다 “어두운 방 안에 홀로 있어도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며 거듭 신중한 처신을 당부했고, 이정섭 차장검사 비위 의혹이 불거진 직후엔 “내 손이 깨끗해야 남의 죄를 단죄할 수 있다”며 엄정한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즉, "본인은 아무리 탈탈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올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 아니겠느냐”는 뜻이 되기도 한다. 부하직원 비리엔 인정사정 없는 검찰총장


6.2.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함)[편집]


  • ‘똑부’(똑똑하고 부지런함)+독서광이라는 평이다. #

  • 불의 못 참는 아인슈타인이라 하는데, 전학 간 서울 강남구 중동고에서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Eins(1)+Stein(돌))과 원석(one+石)이라는 이름이 ‘하나의 돌’이라는 뜻으로 통했기 때문이다. # #

  • 중앙지검 특수1부장 검사로 재직시 통화내역이 주말과 야간에 집중된다는 청문회 당시 지적에 보통 평균 새벽 3~4시에 퇴근해서 집에 걸어서 갔다고 답변하였다.

  • 이원석에 대한 내부 평가는 밤늦도록 업무를 보는 스타일로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한다. 사회적 약자 보호에 검사가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을 사석에서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특수통이자 기획 등 업무 전반에 능통하다며 후배뿐 아니라 선배에게도 직언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221014 이원석 : 새내기 검사에게

  • 이원석은 수사검사 시절 출근직후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연필 5자루를 뾰족하게 손수 깎았다고 한다. 무사가 아침에 일어나 몸과 마음을 다듬기 위해 칼을 갈듯이 바른 마음으로 예리한 수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마음이 심란한 경우 연필이 부러졌다 한다. 이를 두고 경상도 출신 선배는 “이원석은 늘 촉이 쬬삣하게 서있다”고 하였다. #


6.3. 일화[편집]


  • 고등학교 2학년 당시 중동고등학교로 전학했으며 전학 후 시험에서 전교 1등을 차지하자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이원석의 동기생인 박세영이 규율부장을 맡았을 당시 이따금 후배들의 군기를 잡았는데 1년 후배였던 이병헌이 껄렁껄렁하게 다녀서 혼을 내는 모습을 보고 '세영아, 아그가 뭘 그리 큰 잘못을 했다고 그냐. 살살혀라'면서 이원석이 이병헌을 데려갔다고 술회했다. 2년 후배였던 심현섭이 입학했을 때는 심현섭의 반에 찾아가 동기들에게 그와 잘 지낼 것을 당부했다는 일화가 있다.

  • 이원석은 광주에서 고2 때 중동고로 전학을 하서 ‘아그들아 나가 이원석이여’하면서 바로 1등을 했다고 한다. 동기들에 따르면 어릴 적 DJ(김대중 대통령)을 엄청 존경했다고 한다. “치밀한 논리로 조곤조곤 설득하는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

  • 2023년 6월 20일, 각 검찰청 공판부장검사가 무죄 사건에 대해 수사·기소 검사 및 공판 검사에 과오 평가를 시행하는 내용의 대검 예규를 개정·시행한다. 이는 이원석 총장의 부산지검 공판검사 근무시 검찰청을 찾은 민원인의 사정을 들어주다 인지수사를 했던 남해정치망 사건을 해결한 경험이 큰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파일:영국사 영산회상도.jpg

이원석이 2003년 서울지검 공판부 시절 조계종 환수에 기여한 영국사 영산회상도

  • 이원석은 2003년 서울지검 공판부 시절 보물 제1397호인 영국사 영산회상도 의 도난품 회수사건을 맡아 조계종이 환수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가 있는데, 2022년 10월 29일 검찰총장이 되어 조계종을 방문했을 때 이 그림을 다시 마주하고 감격했다고 한다. 2003년 소송 당시 조계종 문화부장이던 탁연스님은 환수 이후 고마운 마음에 이 총장에게 소원을 물은 바 있는데, 이원석 총장은 조계사에 기도를 다니는 어머니께 차 한 잔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실제 차를 한 잔 하신 이 총장의 어머님은 크게 기뻐하셨다고 한다. #


파일:이원석조계종.jpg

221029 조계사를 방문하여 영산회상도를 다시 관람한 이원석 (대검찰청 사진제공)

  • 이원석은 수원지검 특수부 재직시 천주교 미리내 성지 인근의 골프장 개발과 관련한 '미산골프장사건'을 맡아 개발사 회장의 인허가 비리를 입증해 성지훼손을 막은 바 있어 2023년 8월 천주교 인사들이 검찰을 찾아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고 한다. #


6.4. 기타[편집]


  • 필체가 공개되었다.


파일:220916 이원석 현충원.jpg파일:221011 이원석 변협.jpg

220916 이원석 검찰총장 현충원 참배 방명록 및 221011 이원석 검찰총장 대한변호사협회 방명록

  • 5.18, 4·3 사건, 납북어부 사건 등 검찰의 직권재심을 통한 국민의 기본권 되찾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 제주지방검찰청에서 재직시 오름과 올레길을 좋아해서 시간날 때마다 항상 나무지팡이를 들고 다녀서 지역 주민들에게 제주의 도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검찰총장 지명 이후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 하단에 찍혀있는 장무상망(長毋相忘) 인장을 언급하며, ‘오랜 세월이 지나도 서로 잊지 말자’는 뜻으로 제주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다.

  • 이원석은 제주지검장(2021년)으로 재직시 김만덕기념관을 직접 방문해 의인 김만덕의 일대기와 김만덕재단의 활동상황을 살펴보고, 제주지검장 재직시와 제주를 떠난 후에도 변함없이 의인 김만덕에 대한 관심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500만원)을 여러 차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2023년 봄 검찰총장이 되어 이 곳을 다시 찾아 기부를 실천하였다.

  • 2011년, 제주지검 부장검사 당시 오리온그룹 수사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제1회 경제검사상을 수상했다. # 이원석은 기업의 전체 계열사를 탈탈 털던 수사 관행에서 벗어나 환부만 도려내는 '외과 수술'식 수사로 호평을 받는 검찰 내에서도 손꼽히는 경제범죄 수사 전문가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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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법무부장관과는 사법연수원 같은반 같은조 동기로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 최고를 다투던 동기로 2019년 7월, 사법연수원 27기 중 한동훈과 함께 제일 먼저 검사장으로 승진한다. #

  • 서울대 정치학과 87학번 동기인 이용마허대만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과 절친이었다고 한다. # # 87년 서울대 정치학과 입학생들은 매일같이 정치토론을 하고 집회에 참석했는데, 이원석은 운동권은 아니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정치적 관점은 민주주의파, 평등파(PD파)였고, 문학을 좋아했고 정확한 표현을 찾기 위해 국어사전, 유사어사전 등을 늘 꼼꼼히 읽었다고 한다. 중국사에 특히 관심이 많아 사기열전, 공자, 맹자, 한비자도 즐겨 읽었다고 한다. 독일어를 잘해 법무부 연수 나갈 때도 연수지로 독일을 선택한 듯 하다고 한다. 원석은 대학 시절 검도에도 열심이었다고 한다. #

  • 송경호 중앙지검장과는 중동고등학교 동문으로 이원석이 고등학교 2년 선배이자 사법연수원 2기수 선배이다. 두 명 모두 윤석열 사단의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전직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여 검사로서도 극히 드문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7년 3월에 이원석이 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고 2018년 3월에 송경호는 중앙지검 특수2부장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다.

  • 검찰 내에서는 덕장으로 유명하다.

  • 검찰총장 임명 이후 매월 검찰사랑 봉사단을 직접 이끌고 봉사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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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손심엉올레 프로그램 참가한 학생의 편지

  • 소년범 교화와 가정의 회복에 관심이 많다. 23년 3월 25일 이원석은 제주지검장 시절 서명숙 이사장 등과 만든 손 심엉 올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학생들과 올레길을 걸은 후 서울로 돌아와 피자 18판과 콜라 13병을 자비로 학교로 보냈다고 한다. 이후 4월 3일 두툼한 학생들의 편지를 받는다. # 또한, 소년원생들에게 무료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도 직접 제안해 시행하게 한다. #

  • 퍼즐을 직접 출제 : 이원석은 국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22년 청렴 크로스워드 퍼즐 퀴즈, #. 23년 청렴 크로스워드 퍼즐 퀴즈(하단 사진 참조)를 직접 출제하기도 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파일:이원석 크로스퍼즐.jpg

23년 8월 이원석 검찰총장이 직접 출제한 퍼즐퀴즈


7. 어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원석(법조인)/어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원석(법조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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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검찰총장 임기종료일은 2024년 9월 15일.[3] 송경호 중앙지검장, 설세훈 서울특별시 부교육감과 동문이다. 1년 후배(81회)는 영화배우 이병헌, 2년 후배(82회)는 코미디언 심현섭이다.[4] 이후 수원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부장검사,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원과장 및 수사지휘과장(舊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2•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역임한 정통 특수통 계보를 탔다. 각 기수 최고의 특수통이 거치는 자리으로 윤석열 대통령과는 서울지검 특수1부장 이후 여주지청장을 역임한 점까지 같다.[5] 이원석은 법무부 법무심의관 시절부터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는 평이다. 주요사건이력 참조[6] 이원석은 부임 이후 2달여간 검찰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인 제도 도입, 발달장애인에 대한 피해자 지원과 양형자료 수집을 비롯해 성폭력 사건 엄정대응, 디지털 성착취물 소지자에 대한 양형기준 강화 등 사회적 양자를 위한 다각적 제도를 마련, 시행했다.[7] 2023년 6월 26일 기준[8] 검사장급.[9] 고검장급.[10] 이원석은 법무부 재직 시절 서민과 영세 상인 보호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범죄 수사 외에도 민법 같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해오며 민생 안정의 중요성에 관한 지론을 쌓아왔다고 한다.주요 사건 처리 이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