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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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울주군 율리공영차고지에서 남구 태화강역을 거쳐서 동구 꽃바위공영차고지까지 운행하는 울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왕복 운행거리는 65.8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2번 일반버스와 구 102번 좌석버스[3] 가 전신이다. 1-2번은 방어진에서 꽃바위(꽃바위현대아파트)[4] 로 연장된 최초의 노선이기도 하다. 시기는 2001년으로 당시 꽃바위차고지는 계획만 수립되어 있을 뿐 삽도 뜨기 전이었다.(...)
- 2003년 8월 개편 때 일반버스는 401번으로, 좌석버스는 1114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0년 3월 1일부로 1114번을 흡수 통합시켰다.
4. 특징[편집]
- 울산여객의 주력/간판 노선이며, 울산 시내버스의 본좌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노선이다. 서울에 9401번 버스, 부산에 68번 버스가 메인이라면 울산에는 401번 버스가 메인일 정도.[6] 우정사거리, 성남동 일대를 제외하면 유동 인구가 많은 남구(울산대학교, 공업탑, 삼산) ~ 북구(자동차) ~ 동구(중공업) 지역만 골라가며 운행하는데 평소에도 승객이 많아 장사가 정말 잘 되는 노선 중에 하나이며 특히 막차 시간대에는 그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출퇴근 시간이건 막차 시간이건 한결같이 콩나물 시루를 연상시키는 수요를 자랑한다. 인구 약 112만 정도인 울산에 인가대수 24대로 굴러다니는 노선이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울산 시내버스 입석 노선 중에서도 가장 늦게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율리발 막차 시간이 평일 기준으로 23시 25분).
- 울산 버스 최초로 천연가스버스와 저상 버스가 투입된 버스이기도 하다. LED 행선판도 시험 도입 노선으로 지정되었고, 나중에는 후면 LED 행선판도 가장 먼저 장착되기도 했다. 다만 블루시티와 수소버스는 이 노선에 최초로 투입되지 않았다.[7] 또한 유일하게 일부 차량은 고정으로 운행하였으나 고정배차 폐지로 전부 공동배차로 바뀌었다. 그리고 현재는 공동배차 폐지로 다시 전 차량이 고정으로 운행하게 되었으나, 2019년 10월 1일부터 신도여객 차량 4대가 증차되어 이 노선은 다시 공동배차로 운영하게 된다. 하지만 신도여객의 경영난 때문에 철수와 증차를 반복하다가 2021년 8월 9일에 신도여객이 완전히 철수했다.
-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이 태화강역 ~ 신복로터리로 계획되었는데 남구의 대부분 구간이 이 노선과 상당수가 겹치게 되었다. 만약 개통된다면 이 노선의 상당수가 감축당하거나 노선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 관리는 방어진에서 하며 최신식 차량이 제일 많이 투입되었으나 이후 방어진 줄배차로 변경되어 401번 고정 차량도 방어진노선 줄배차로 운행한다. 물론 지금은 단독배차로 전 차량이 401번 고정으로 운행한다.
- 124번 이후로 약간은 빛이 바랬지만 차량, LED행선판, 불법주정차단속, 여성안심버스, 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시범 서비스 등등 127번과 더불어서 시범사업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노선이다. 울산시내버스 중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 순정 디지털시계 대신 UHD 재난경보 안내수신기가 설치되었다.
4.1.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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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과 공휴일에는 20대로 운행.[2] 구.울주군청이 있던 곳이다.[3] 처음에는 방어진에서 공업탑차고지까만 운행하였다가 폐쇄되었고 무거동까지 연장.[4] 그 당시 꽃바위종점은 지금의 꽃바위공영차고지에서 문현로 기준으로 500미터 떨어진 대로변이었다.(...) 이후 조금씩 방어진기종점 노선들이 따라서 옮겨왔다가 꽃바위차고지 완공 후에 이쪽에 완전히 정착하였다.[5] 이후 신도여객의 파산으로 전차량이 대우여객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401번 투입분 4대를 말소시켜서 이후로는 계속 25대로 운행한다. [6] 참고로 대구의 401번 버스도 대구수요 노선 2위 버스이다.[7] 두 차종 모두 124번에 최초로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