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홍구

禹弘矩
1928년[1] 5월 21일 ~ 1977년 1월 12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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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단양(丹陽)[2], 자는 주엄(周奄).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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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5월 21일 경상북도 의성군 단북면 이연리[3]#에서 아버지 우재관(禹在寬, 1905. 1. 7 ~ 1982. 1. 15)[4]과 어머니 인동 장씨(1905. 6. 24 ~ 1970. 5. 1) 장성만(張成萬)의 딸 사이의 2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북중학교[5],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의성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영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박영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주당에서 신파에 속하였고 중앙위원을 역임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의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오상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오상직 후보에 설욕하였다. 1968년 신민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70년 신민당 경상북도지부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상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2년 신민당 당기위원에 임명되었고 경상북도지부 위원장에 재선출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해충과 신민당 복수공천으로 경상북도 안동시-안동군-의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김상년 후보와 신민당 박해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신민당 정무위원에 임명되었다.

1977년 1월 12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흑석동[6] 자택에서 뇌일혈 및 고혈압 등으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