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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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심판위원 No.17
오훈규
吳焄圭[1] / Oh Hoongyu

생년월일
1971년 4월 20일
학력
대전고 - 한양대
경력
KBO 심판위원(2002~)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KBO 리그의 심판.


2. 상세[편집]


대전고, 한양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나 프로 입단은 하지 못했다.
참고로 선수시절 포지션은 중견수로 대전고 시절에는 청룡기 우승 멤버 중 한 명이었다.

2002년 추평호 등과 같이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하였다.

2005년 5월 18일 사직 야구장에서 치러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루심으로 KBO 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출장했다.

2009년 4월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 KIA 전에서 5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김상훈이 타격을 한 후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1루주자인 이현곤을 추월하였는데, 이 때 타자주자인 김상훈을 주자 추월 아웃시켜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1루 주자인 이현곤을 아웃시켜 벌금 3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2011년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으로 인해 다른 조원들과 함께 9경기 동안 출장 정지를 당했다.#

2018년 8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1루심으로 출장하여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윤상원, 김성철, 추평호와 같이 한국 대표 심판으로 참여 하였다.

2020년 5월 14일 두산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아래와 같은 논란을 일으켜 2군으로 강등되었다가 2주만에 복귀하였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오심은 2회초 두산의 최주환의 타석에서 나왔다.

최주환은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떨어지는 변화구에 방망이를 돌려 공을 맞췄고, 공은 바닥에서 한 번 바운드 된 후 롯데 포수 정보근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이때 주심이였던 오훈규는 정보근에게 바운드 여부를 물었고, 정보근은 '노바운드'였다고 답했고 곧바로 노바운드를 선언하면서 파울팁 삼진을 선언하였다. 둘의 대화내용은 중계방송을 통하여 의도치 않게 공개되었다.

2020년 9월 10일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1루, 한화가 1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규의 2구 타석에서, 이용규가 스윙을 하지 않은 것이 명백한데도 헛스윙했다는 판정을 내리는 오심을 범했다.

2021년 5월 1일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전에서도 팀을 가리지 않는 아주 훌륭한(?) 스트라이크 존을 보여줘 경기를 지배했다.#

2021년 6월 11일 열린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같은 이승현의 초구 커브 볼 판정, 다리가 홈플레이트까지 넘어와 맞은 몸에 맞는 볼,피렐라의 낮은 공 삼진 판정,오승환의 볼넷 등등 승부처마다 대놓고 NC에 유리하게 판정하여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공개된 스트라이크 존#[2]이 가히 압권이지만 기사 한 줄도 나지 않고 징계조차 없을 예정이다.

2021년 8월 25일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삼성 수비 시에 역대급으로 좁은 스트라이크존을 설정해놓다가 삼성 공격시에는 태평양존으로 바뀜으로써 삼성에게 악감정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수준에 이르렀다. 더 큰 문제는 이 경기가 치열한 순위싸움을 하는 두 팀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게임이라는 사실이다.

2022년 4월 22일 NC vs KT전 9회초(NC공격) 선두타자 손아섭 타석에서 심판의 자질이 의심되는 볼판정을 한다. 3-2풀카운트에서 볼넷을 삼진으로 판정하는 기괴한 판정에도 심판에게 볼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 즉각 퇴장이라 손아섭은 상대포수인 장성우에게 스트라이크가 솔직히 맞냐고 되묻는다. 심판에게 물어보고 따지고 싶은 것을 장성우에게 물어본 듯 하다. 결국 엔씨는 후속타자의 연속안타에도 불구하고 3-4로 패배하고 말았으며 만약 올바른 판정으로 선두타자 손아섭이 볼넷으로 출루했다면 최소 무사만루 상황이었기에 결과적으로 해당 오심에 의해 심판이 지배한 경기가 되어버렸다. 계속되는 판정시비를 보아하니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2023년 7월 13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 광주에서 열린 삼성 기아하고 경기에서 호세 피렐라의 타격이후 3피트관련에서 기아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는데 오훈규 심판과 비디오판독실에서는 양현종의 ’송구에러‘라는 황당한 오심판독을 하였고 김종국감독이 이에 대해 항의하러 나왔지만 퇴장을 받았다. 결국 이 경기 역시 해당 오심에 의해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며 심판이 지배한 경기가 되었다.

2023년 9월 19일 삼성 라이온즈kt wiz 경기에서 주심으로 출장하여 8회말 kt 공격에서 삼성 투수 김태훈이 등판하여 1사 상황에서 배정대가 볼넷으로 출루하여 다음 타자 김상수가 타석에 들어섰는데 1루에 있는 배정대를 계속 견제를 시도하여 보다 못해 김태훈에게 견제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여 박진만 감독에게 항의를 받았다. 견제 시도도 경기의 일부이고 심판의 스피드업 규정에서 견제와 관련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자제 요청은 너무 과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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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양팀 공정하게 아래에 후한 게 아닌 삼성 공격 시 갑자기 아래쪽이 후해지는 존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