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버스 55,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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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목록[편집]
2. 개요[편집]
영천교통에서 운행하는 일반형버스 및 좌석버스 노선.
3. 역사[편집]
- 이후 1994년에 좌석버스를 신설할 무렵, 55번과 555번이라는 번호가 부여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5]
- 2016년 2월에 회차지가 창신아파트 옆에서 언하공단 뒤로 이전했다. 이로 인해 작은 노선 변경이 있었다.
- 2022년 11월 14일부터 기존 555번이 운행하던 임고행 노선을 55번이 운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영천교통의 주력/간판 노선이다.
- 대구와 영천을 잇기 때문에 왕복 77.5km로 길다. 신기동 연장 운행 노선은 왕복 82km로 본선보다 더 길다. 운행 경로를 보면 영천시 구간보다 대구, 경산 구간이 더 길다. 이 노선이 영천과 대구를 잇는 통근버스의 성격이 강한 특성상 당연히 영천시 땅을 밟기에 아웃영천은 아니지만 대구, 경산 지역 시내버스들과 이 노선들 중 아웃XX에 가장 가까운 노선이기도 하다.
- 55번은 입석버스, 555번은 좌석버스이며 노선은 서로 같다. 예전에는 입좌석 구분으로 555번이 더 비쌌지만 지금은 요금이 통합되어 차이가 없다. 다만, 55번과 555번 간 상호 환승은 안 된다.
- 대구 방향으로 안심역을 지나면 한산해진다. 영천 방향의 경우 동대구에서 안심역까지 거의 공기만 싣고 오던 버스가 안심역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채우고 하양읍에서는 입석 승객까지 생긴다. 출퇴근시간에는 이미 안심역에서 입석이 생기며 심하면 못 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하양읍에 대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대학생 수요도 많고 대구와 하양에서 영천을 오가는 직장인 수요, 노인 수요까지 모두 많다. 특히 반야월 장날(31일을 제외한 1일, 6일), 영천 장날(2일, 7일)[8], 하양 장날(4일, 9일)이 열리는 날에 그렇다. 게다가 2019년 8월 13일에 영천 - 대구 간 환승 할인이 도입되면서 더 이상 하양읍으로 다니지 않게 된 대구 518번의 안심역 - 하양 수요를 흡수하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하양까지 연장되면 대구 808번, 경산 818번과 함께 하양-대구간 승객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 선불 교통카드로는 대경교통카드, 탑패스, 원패스, 레일플러스, 캐시비, 티머니[9]를 이용한다. 후불 교통카드로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 NH농협카드, 신한카드(LG카드 포함), 하나카드(외환카드 포함), 롯데카드(M형, MT형), 현대카드(M형, MT형), 삼성카드, 씨티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단,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대구 도시철도, 경산시 시내버스에서 이용이 가능한 한페이는 사용이 불가능했으며, 환승 역시 불가능했다. 대경교통카드 외의 선·후불교통카드는 2013년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어 상대적으로 늦게 들어왔다. 단말기는 대구광역시, 경산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청도군에서 삼원FA제 단말기로 교체하기 전의 단말기였던 쓰리에스테크놀로지의 단말기를 사용했다가 2019년 8월 대구-경산-영천 간 무료 환승 도입 및 단말기 노후화로 삼원FA 신형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이후 울릉군과 경산버스(시외버스 차량 한정)도 교체되었다.
- 영천시 시내버스는 입석, 좌석 모두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와 같은 도색을 이용하고 있는데[10] 55번은 대구 일반버스 신도색이 칠해져서 운행 중이다.[11] 555번은 좌석인데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는 좌석버스 개념이 없어서 대구 급행버스처럼 빨갛게 도색하자니 555번은 급행이 아니고... 그렇다고 파랗게 칠하자니 55번이랑 겹치고. 그래서 555번은 신차도 예전 주황색 도색 그대로 출고하고 있다.[12]
- 동대구에서 탈 때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건너에서 타면 되는데, 정류장 건물에서 타면 안되고 바로 옆 승강장에서 타야 한다.
- 1일 2회 언하공단 뒷쪽의 신기동 새마을회관에 들어갔다 나온다. 행선판에 '신기' 라고 걸어 놓는다. 신기동으로 들어가는 길에 55번과 555번의 주차 장소가 나오며, 망정동 창신아파트에서 노상 정차하지 않는다.
- 단축 노선으로 첫차 시간(06:30)에 하양정류장에서 영천 방향으로 가는 55와 막차 시간대에 안심역까지 가는 555-7번이 있다. 배차 조절 및 막차 시간 때문에 존재하는 노선이다.[13]
- 2020년 7월 1일부터 555번이 1일 4회 임고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연장운행을 하며, 동대구가는 시외버스가 1일 2회 운행 밖에 없는데다 동대구가는 시외버스가 하양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14] 임고에서 하양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 임고에서 하양, 안심역, 동대구로 저렴하고 바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영천시 관내에 아직 CNG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금호읍으로 가기 전에 있는 경산 - 영천 시경계 근처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 하양CNG충전소로 가서 충전한다.[15] 영천교통은 하양CNG충전소가 설치되자 2009년 9월부터 이 노선에 천연가스버스를 도입했다. 하지만 용천리CNG충전소까지 가는 공차 거리 때문인지 영천 시내 순환 노선 및 읍면 노선으로도 천연가스버스가 차돌리기를 하게 되어 디젤 차량이 다시 증가[16]하고 있다가, 2015년 말에 들어 다시 천연가스버스가 나오고 있다.
- '수성도서관 → 효신네거리 → 만촌우방하이츠 → 동대구세무서 → 구.대구약사회관 →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 신천동경북아파트 → 효신네거리 → 수성도서관' 구간은 편도 구간이다. 특히 '동대구세무서 → 구.대구약사회관' 간 4차선 도로(동부로30길)는 2006년 개편 때 폐선된 대구 717번이 편도로 운행하던 경로로, 현재 이 구간을 운행하는 대구시 시내버스 노선은 하나도 없다. 사실 717번은 이 구간을 폐선하기 몇 년 전부터 이 구간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그 때부터 이미 이 노선의 독점 구간인 상태다. 따라서 이 구간에는 아예 시내버스 정류장 표식이 없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 후에는 신천동경북아파트 대신 옛 대구중앙터미널 옆에서 잠시 대기한다.
- 영천버스터미널을 경유하지만, 터미널에서 영천공설시장으로 바로 빠지기 때문에 영천역으로 가지 않는다. 영천역으로 가려면 영천버스터미널에서 내린 뒤 터미널 앞에서 대기하는 1번으로 환승하거나[17] 영천공설시장(영천신협)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5~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 본래는 신망정네거리에서 조교삼거리 및 언하공단으로 들어갔으나, 현재는 언하공단 대신 반대쪽 망정휴먼시아5단지를 경유한다. 이 쪽에 아파트단지가 많이 건설되어 노선을 변경한 듯하다.
- 2019년에 55번 한정으로 무료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한 동안은 55번은 무료 와이파이로, 555번은 좌석 차량으로 차별화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20년에 555번에도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2022년에 55번에 전기버스가 들어가면서 와이파이가 없어졌고, 555번에만 와이파이가 있다.[18]
4.1. 요금[편집]
2019년 8월 13일부터 대구-경산-영천간의 무료환승이 도입되어 대구-경산-영천의 운임이 같아졌다.
아래는 2019년 8월 13일 이전에 적용되었던 요금이다.
- 영천-대구 이용 시에는 영천 지역 운임을 적용. 이외의 추가 요금은 없었다.
-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서 대구 버스 808 (금호행)의 종점인 금호초등학교까지는 대구 지역 운임을 적용하였고, 그 이후부터는 영천 지역 운임을 적용하였다.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0:19:34에 나무위키 영천 버스 5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55/555 통합 첫차부터 6시 전까지 10분 간격, 6시부터 18시 10분 전까지 11~13분 간격, 18시 10분 이후 15분 간격, 20시 10분 이후 막차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 [2] 평일 실 운행 대수 55번 13대, 555번 7대[3] 주말ㆍ공휴일 55번 13대, 555번 6대[4] 구.우방만촌하이츠건너 정류장. 2020년 정류소명이 바뀌었다.[5] 여담으로 대구 노선 중에도 55번과 55-1번이 있었다. 이 노선들은 이후 434(-1)번을 거쳐 지금은 413번과 순환3(-1)번이 비슷하게 다닌다.[6] 55번은 창신아파트까지만 운행한다.[7] 다만 와촌면소재지는 지나지 않으며 경계인 계당리, 용천리 정도만 지난다. 와촌면소재지로 가려면 하양에서 경산 버스 803, 하양-와촌1번, 와촌2번 등으로 갈아타야 한다.[8] 고령 인구가 많은 영천 특성상 시장의 규모가 꽤나 크다.[9] 2016년 2월 15일 요금 인상 통지에서 티머니를 사용 가능 선불교통카드에 포함시켰다. 그 말은, 티머니를 공식 지원한다는 뜻이다.[10] 입석버스는 1995년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중도색이 제정될 때부터 중도색부터 사용하였으며 이전까지는 경북 공용 구도색(아이보리색 바탕에 남색 줄, 현재는 의성, 문경에서만 볼 수 있다.)이었다. 좌석버스는 1994년 좌석버스를 신설할 당시부터 구도색부터 사용하였다.[11] 근데 뒤에 색동띠와 아래에 회색띠가 없어서 오히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도색에 더 가깝다. 다만 일부 차량은 밑에 회색띠가 있다.[12] 위 사진에 나와있는 도색으로 이 도색은 예전 대구에도 좌석버스가 있었을 때(이후 현재 빨강 도색의 제정 전까지 급행버스의 도색) 좌석버스의 도색이다. 그런데 이 도색을 바꾸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3] 555-7번 막차가 안심역에 도착하면 22:57, 23:09 설화명곡행 막차들을 탈 수 있다. 하양대구가톨릭대역 개통 이후에는 사실상 도시철도 막차 연계 목적으로 있는 이 노선이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단축될 가능성도 높다.[14] 가려면 중간에 영천터미널로 갈아타야 한다.[15] 전기충전은 영천교통 본사 차고지와 창신영업소에서 한다.[16] 일단 안심역에서 망정동 종점까지 20km가 넘고 50분 정도 걸린다. 망정동 종점에서 용천리CNG충전소도 20분 넘게 걸리는 편이며, 망정동 - 용천리CNG충전소 공차 거리는 15km 정도 나온다.[17] 영천 시내 순환 노선은 편도 방향으로 운행한다. 반대 방향은 2번. 읍면 노선은 영천버스터미널 내에서 출발하고, 1번 전용 승강장은 택시 승강장 쪽에 있다.[18] 하지만 다시 55번에도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는 듯 하다. 그러나 한번씩 없는 차량도 존재한다.[19] 동대구 방면만 용계역 정류장에 정차하며, 영천 방면은 강변동서마을에서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