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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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화이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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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1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맷 올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에반 화이트
(시애틀 매리너스)


율리에스키 구리엘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12번
라이언 코트
(2019)

에반 화이트
(2020~)


현역




파일:Evvvan.jpg

시애틀 매리너스 No.12
에반 화이트
Evan White

본명
에반 맥키 화이트
Evan McKee White
출생
1996년 4월 26일 (27세)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링컨 고등학교 - 켄터키 대학교
신체
190cm / 92kg
포지션
1루수, 외야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입단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20~)
계약
2020 - 2025 / $24,000,000[option]
연봉
2023 / $3,000,00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1루수.

2. 선수 경력[편집]


켄터키 대학교에서 최고의 1루 수비를 보여주며 미국 대학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어 뛰었고,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번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되어 312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계약한다.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파일:에반 화잍.webp

2019년 AA에서 최고의 수비와 함께 18홈런 OPS .838을 기록했다.

그런데 시즌 후 놀랍게도 시애틀은 메이저리그에 데뷔도 안한 선수와 장기계약을 맺는다. 6년 2,400만 달러 규모.

2020년 빅리그 데뷔를 했는데, 마이너리그 시절 평가대로 최고의 1루 수비를 보여주며 데뷔하자마자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지만, 타격 성적은 처참했다.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타율, 출루율 꼴찌(...)

2021년에도 부진 후 마이너에 내려갔고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2년에는 수술 재활로 출장이 없다. 계약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대로라면 완전히 실패한 장기계약이 될 전망이다.[1][2]

한편, 2022 시즌 후 BA 리포트에서 공개된 '과거의 상위 유망주들을 현재 스카우터가 돌아보는' 컨텐츠에서 거의 유일하게 희망적인 평을 받았다.[3]

2023년에도 엉덩이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며 1경기도 뛰지 않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일단 1루 수비력은 진짜로 최정상급이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20-80 스케일에서 필딩 70을 받았을 만큼 항상 고평가를 받았었는데, 데뷔 시즌에 바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증명했다.

타격의 경우 파워는 상당히 좋지만[4]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삼진율(41.6%)과 타율, 출루율 모두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했을 정도로 선구안과 컨택이 나쁘다.[5]

1루수란 포지션이 수비보다 공격력이 우선시되는 자리인데 반대로 된 특이 케이스.[6] 심지어 유리몸이라 수년간 경기 자체를 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1루수 골드 글러브 (2020)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에반 화이트의 역대 MLB 기록
연도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fWAR
bWAR
2020
SEA
54
202
32
7
0
8
26
1
18
84
.176
.252
.346
.599
67
0.1
0.1
2021
30
104
14
3
0
2
9
0
6
31
.144
.202
.237
.440
24
-0.7
-0.6
MLB 통산
(2시즌)
84
306
46
10
0
10
35
1
24
115
.165
.235
.308
.543
52
-0.6
-0.6
[option] / 2026년 10M 팀 옵션 100M 바이아웃, 2027년 11.5M 팀 옵션 $100M 바이아웃, 2028 12.5M 클럽 옵션 $100M 바이아웃 올스타, 주전:$50000 후보:$25000 MVP $15M, WS MVP: $0.10M, LCS MVP,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 각각 $50,000 [1] 비슷한 예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2루수 유망주였던 스캇 킹거리의 사례가 있다. 이 선수도 6년 24M을 던졌더니 제대로 망해버리며 마지막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M을 받아먹었다.[2] 다만 반대로 루이스 로버트같은 성공 사례도 있다. 로버트는 데뷔전 화이트삭스와 6년 50M 계약을 맺은 뒤 돈값 이상의 활약을 뽑아주고 있다.[3] 조 아델, 제러드 켈닉, 빅터 로블레스, 닉 센젤 등 화려한(?) 리스트가 이어지고 대부분 가망없어 보인다 평가하는 반면 유독 화이트만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망고문 [4] 하드힛 비율이 무려 52.5%가 될 정도이다.[5] 당초 20-80 스케일에서는 컨택이 평균치 혹은 평균 이상으로 평가 받았으나 실제로 보이는 모습은 20이나 다름없다.[6] 바꿔 말하면 1루에서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야구 특성상 승리 공헌도는 그리 크지않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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