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L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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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싱가포르의 지선 경전철로 간선망을 구성하는 싱가포르 MRT와 함께 가장 큰 대중교통 체계이다. 이를 운영하는 기업은 주식회사 SMRT와 SBS Transit이다.
2. 역사[편집]
1987년에 MRT 남북선과 동서선이 개통 한후 한동안 싱가포르는 교통 문제가 해소 된 듯 했으나 1960년대 후반 부터 시작한 서북쪽 지역과 동북쪽의 개발이 있었다. 부킷 메라, 게일랑 등지에 살던 사람들은 집값을 감당 할 수 없었다. 그래서 1970년대 부터 그쪽 지역에 집들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1980년대 말에 되어선 초아 추캉, 부킷 바톡 지역은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났고 1990년에 싱가포르 MRT 가지선이 개통하면서 인구는 미친 듯이 불러나기 시작한다. 결국 1991년에 이슌, 탬피니스 같은 동북 쪽의 인구 밀집 지역들의 경전철 계획을 URA가 검토한다. 다만 이지역들은 주택이 매우 많고 만들기엔 그리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을 버스로 대신하기로 했다. 1994년에는 부킷 판장과 셍캉에 경전철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1999년 11월 6일에 부킷 판장선이 개통한다. 4년 후 1월 18일에 셍캉선의 동쪽 루프가 개통하고 2년 후 1월 29일에 서쪽 루프와 풍골선의 동쪽 루프가 동시 개통 한다. 9년 후 6월 29일에 서쪽 루프가 개통 한다.
그 후론 LRT가 개통하지는 않았지만 싱가포르 MRT 주롱 지역선는 1990년대에 있었던 주롱지역의 LRT를 합친 거다.[1] 주롱 이스트와 웨스트, 부킷 바톡 하고 초아 추캉을 연결하는 거대한 경전철로 봐도 무방하다.
3. 차량[편집]
3.1. 부킷 판장선[편집]
3.2. 셍캉/풍골 선[편집]
4. 노선[편집]
5. 기타[편집]
- LRT 노선은 대부분 주거지역[2] 을 지난다. 주로 간선 역할을 담당하는 주요 MRT역에서 MRT같은 궤도교통 시스템이 빈약한 주거지역을 위주로 지나기 때문에 관광객이라면 해당 지역에 에어비엔비로 아파트를 빌리지 않는 이상 탈 일이 거의 없다. 노선이 고가로 되어 있으므로, 노선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지날 때는 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창문이 저절로 불투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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